더 스파이크(모바일 게임)/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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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행 순서
3. 스텟 찍기
3.1. WS(윙스파이커)
3.2. MB(미들블로커)
3.3. Se(세터)
3.3.1. 스타일
4. 기술
4.1. 스파이크
4.2. 서브
4.2.1. 오버 서브
4.2.2. 점프 플로터 서브
4.2.3. 점프 스파이크 서브
4.3. 슬라이드
4.4. 블로킹
4.5. 토스
5. 도움닫기
6. 스토리 모드 공략
6.1. 윙스파이커 스토리
6.1.1. 지산고 연습경기
6.1.2. 한빛고 시대회 결승
6.1.3. 분당고 도대회 결승
6.1.4. 하늘고 전국 대회 결승
6.1.5. 올스타 연습경기
7. 토너먼트
7.1. 올스타


1. 개요[편집]


본 문서는 모바일 게임 더 스파이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거나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팁이다.


2. 진행 순서[편집]


일반적으로 초보자는 윙스파이커 스토리 - 토너먼트 - 19올스타 해금 도전 - 19올스타 클리어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낙 고인물들이 많다 보니 19올스타는 깨야 뉴비 취급에서 벗어난다.


3. 스텟 찍기[편집]


A급 선수 기준으로 서술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초보자 추천 스텟이며, 다른 분배도 가능하다는 것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3.1. WS(윙스파이커)[편집]


공격력: 155
수비력: 120
점프력: 155
스피드: 120

모든 WS 스텟의 모범적인 예시
하다 보면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겠지만 기본지급 B[1]급 윙스파이커인 백시우의 스텟을 잘못 찍게 되면 선수를 뽑기 위한 배구공 수급과 돈의 수급이 힘들어진다.[2]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모드 진행할 때에는 점프력을 우선으로 찍는 것이 원활한 플레이를 도와준다.[3]


3.2. MB(미들블로커)[편집]


공격력: 145
수비력: 120
점프력: 155
스피드: 130

미들블로커의 경우 속공과 블로킹을 주를 이루기 때문에 높은 점프력이 요구된다.

김희성같은 블로킹을 원한다면 수비와 점프를 만렙을 찍어주도록 하자. 업데이트 이후 스피드가 블로킹 타이밍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중요한 스탯이 되었다. 수비력은 남는 스탯으로 올리도록 하자.


3.3. Se(세터)[편집]


공격력: 135
수비력: 120
점프력: 140
스피드: 155

세터가 공을 첫 번째로 받게 되면 토스를 올리지 않으므로 수비력을 낮추는 편이 좋은데, 멀리 튀어나간 공을 받을 수 있도록 스피드[4]를 많이 올리는 편이다.

위 스탯은 세터의 스타일에 따라 스탯을 유동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 빅 서버를 원한다면 공격력과 점프력을, 높은 오픈 토스를 원한다면 점프력을, 블로킹을 보충하고 싶다면 점프력과 수비력을, 좋은 리시버를 만들길 원한다면 수비력을 올리자.


3.3.1. 스타일[편집]


스타일의 종류는 꽤 다양하다.[6]

윙스파이커 위주로 플레이하고 싶으면 안전, 신중, 오만, 높이높이를 추천한다.

미들블로커가 좋지 않으면 속공 시리즈 세터는 등급, 키 상관없이 쓰지않는게 좋다. 미들블로커가 좋다해도 속공 시리즈 세터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한번 사용해보면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스타일
특징
공격적
공격 스텟을 찍어주면 투어택을 자주 하게 된다.
스피드를 조금 낮추고 공격력과 점프를 올려도 좋다.
안전
오픈을 선호하는 타입이다.
과감
안전보다 속공을 많이 올린다.
신중
안전과 비슷하다.
오만
속공을 거의 올리지 않는다.[7] 뻥배구
높이높이
오픈 공격을 매우 높게 올린다. [8]
생각 없는 속공사랑
100번의 중 90번 이상을 속공만 주구장창 올린다. 어어?
토스의 속도가 공격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격력을 더 올려주면 좋다.
생각 있는 속공사랑
속공의 비중이 높지만 때에 따라 오픈토스와 투어택을 한다.
생없속과 마찬가지로 공격력을 더 올려주면 좋다.
???[9]
가끔 직접 스파이크를 친다.



아래는 속공 범위이다.

스타일
속공 범위
공격적
480
안전
270
과감
380
신중
330
오만
270
높이높이
400
생각 없는 속공사랑
500
생각 있는 속공사랑
400
???
1200


4. 기술[편집]



4.1. 스파이크[편집]




4.2. 서브[편집]



4.2.1. 오버 서브[편집]


굉장히 약한 서브. 윙스파이커 스토리 2단계 선수들조차 안정적으로 받는다.


4.2.2. 점프 플로터 서브[편집]


현실에서는 리시브를 어렵게 하기 위한 무회전서브이지만 2D인 더 스파이크에서는 구현되지 않아 약한 스파이크 서브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력이 약해 웬만하면 안정적으로 리시브되지만 서브의 길이가 긴 경우 엔드라인에 걸쳐 간혹 노터치 서브에이스를 따기도 한다. 업데이트 이후 스피드 스텟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PC 버전의 더 스파이크에서는 가끔 리시브가 흔들려 서브에이스를 하기도 한다.


4.2.3. 점프 스파이크 서브[편집]


일반 스파이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고 나서 시도하길 추천한다.
현실 배구에서도 어려운 점프 스파이크 서브를 반영해서 게임 내 기술중 최상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초보자가 쓰기에는 상당히 어려우니 서브 훈련으로 연습한 뒤 사용할 것.


4.3. 슬라이드[편집]


리시브의 한계를 보완한 기술.

리시브와는 달리 체력이 소모되지 않고 공을 놓치지 않고 안전하게 올리기 때문에 빨리 익혀 둔다면 스탯이 약한 초반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리시브와는 달리 상대 스파이크의 타이밍과 맞춰 써야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거나 위치 선정을 잘못하여 쓸대없이 빈공간만 주는 경우도 많기에 자신이 없다면 리시브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사기적인 스펙을 지닌 올스타 팀 등의 대결에선 이 기술이없이는 승리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적으로 익혀두어야 하는 기술이다.


4.4. 블로킹[편집]




4.5. 토스[편집]


아직 모바일에서는 세터를 플레이 할 수 없다.


5. 도움닫기[편집]


설정에서 켜고 끌 수 있다. 켜면 뛰기 전에 한 번 더 준비 자세를 취한다.
켤지 여부는 마음대로이나 PC버전에서 PvP를 할 경우 대부분 꺼야 한다.[10]


6. 스토리 모드 공략[편집]


스토리 모드는 시작하는 단계이니 조금씩 알아가면서 플레이 해보는 것이 좋다. 뭐든지 겪어보고 나면 쉬운 법.


6.1. 윙스파이커 스토리[편집]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되는 스토리. 기초가 되는 조작법을 익힌다. 체력이 깎이지 않고 공을 올릴 수 있는 슬라이딩을 최대한 빨리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6.1.1. 지산고 연습경기[편집]


보스는 윙스파이커(WS) 이영섭.
"스파이크라 부르고 싶으면 이 정도는 되어 줘야지!" 라는 대사와 함께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린다. 일반적인 리시브로 받으면 체력이 금방 떨어져서 클리어가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별 3개를 노릴 때에는 슬라이드가 필수이다. 블로킹은 시도하지 않는 편이 좋다. 뚫려도 뒤에서 받아줄 미들블로커가 없기 때문이다.


6.1.2. 한빛고 시대회 결승[편집]


보스는 미들블로커(MB) 김희성.
절대방어를 지녔기 때문에 일단 블로킹에 맞으면 무조건 셧아웃.[11] 그렇기 때문에 백시우 공격력을 올려서 뚫으려고 하면 안 된다. 위에서 점프력부터 올리라고 한 이유가 이것 때문. 김희성에게 너무 막힌다면 타임아웃 후 로테이션으로 딱 한 번 김희성을 뒤로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다시 희성이가 전위로 올라온다면....

다만 김희성의 약점은 바로 높이. 올스타전에서도 키는 타 선수들에 비하면 작아서 블로킹 위를 뚫는 게 가능하다. 백시우의 점프력이 필요한 부분. 어느 정도 스킬이 있다면 블록당한 공을 네트 바로 밑에서 슬라이드로 살릴 수도 있다. 페인트도 잘 활용한다면 의외의 득점 루트다. 하지만 대놓고 페인트하면 당연히 막히니 기회가 보일 때만 사용해야 한다.


6.1.3. 분당고 도대회 결승[편집]


보스는 세터(Se) 한설화.
최초로 점프토스를 하기 때문에 타점이 높아진 관계로 블로킹이 서툴다면 리시브 테세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설화가 전위라면 가끔씩 훅 들어오는 투어택도 주의할 것. 김희성의 절대방어 같은 특수능력은 없지만 토스 페인트나 느닷없이 들어오는 속공, 높은 오픈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6.1.4. 하늘고 전국 대회 결승[편집]


보스는 윙스파이커(WS) 남재현.
WS의 수비력을 120정도로 해주고 블로킹을 연습할 것
전 단계들을 어렵사리 클리어 해왔다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 당황할 것이다. 점프력에 투자해 아직 약한 공격력은 덤, 수비나 스피드도 높진 않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킹을 축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이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타이밍이니 명심할 것. 치기 한 1~2초 전에 뛰면 되는데, 실전에서 감을 익히는 게 가장 빠르다.


6.1.5. 올스타 연습경기[편집]


윙스파이커 스토리를 모두 별 3개로 클리어[12]하면 나타나는 스테이지. 보통 19올스타라고 줄여 부른다. 난이도는 토너먼트 올스타보다 훨씬 어렵다. 토너먼트 올스타를 먼저 클리어한 뒤에 시도하기를 권장한다.

지금까지 나왔던 최고의 선수들, 즉 이영섭, 김희성, 한설화가 스탯이 대폭 강화되어 등장한다. 영섭이는 245라는 충격적인 공격력 수치와 작은 키가 무색한 점프력으로 대부분의 리시브가 뜷리는 스파이크를 구사한다. 희성이는 무려 8cm나 커진 키, 상향된 점프력과 여전히 위협적인 절대방어로 끝나지 않는 로테이션을 체험시켜준다. 설화는 매우 높은 토스를 보여준다.

영섭이 같은 경우 서브가 위협적이다. 고인물도 연속으로 서브 때문에 실점하는 것이 일상이니 멘탈 깨지지 말자. 스파이크는 크게 멀리서 휘어서 꽂는 스파이크와 네트 바로 앞에서 거의 수직으로 내리찍는 스파이크로 나눌 수 있는데, 네트 앞으로 붙었다면 거의 내리찍는 스파이크이니 앞에서 슬라이드를 눌러주자.

희성이는 블로킹이 강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정석적인 스파이크로 파훼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적절한 페인트나 블로킹으로 빠르게 로테이션을 돌려주어야 한다. 가끔씩 선수들 틈으로 바로 떨어지는 서브에이스를 내는데, 이건 답이 없으니 1점을 바치면 된다. 또한 높은 속공이 위협적인데, 공이 희성이의 손에 닿는 거의 동시에 슬라이드를 눌러주면 속공을 받을 수 있다.

설화는 셋 중 가장 블로킹이 약한 선수이다. 설화가 전위일 때를 잘 노려서 블록아웃을 실컷 시키도록 하자. 설화는 세터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공을 받도록 만들면 편하게 수비할 수 있다. 가끔 나오는 페인트는 실점보다 멘탈 타격이 치명적이다. 짜증나더라도 조금만 참아보자.


7. 토너먼트[편집]


실력향상을 위한 발판이자 두 번째 목표.


7.1. 올스타[편집]


이 팀과 겨룰 수 있는 순간 초보자가 아니다.[13] 19올스타보다는 난이도가 낮으므로 이 팀을 먼저 시도해 볼 것.

멤버는 검은시우, 운석희성, 가면설화로, 19올스타만큼은 아니지만 스토리 때보다 훨씬 스탯이 강화되어 등장한다. 검은시우는 수비력 155로도 뚫리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보여주고, 설화와 희성이는 19올스타와 거의 비슷한 방향으로 강화되었지만 19올스타보다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희성이는 오히려 스토리보다 키가 2cm 너프되었다.

19올스타와 마찬가지로 설화를 노려야 한다. 셋 중 가장 공격력이 강한 대신 점프가 낮고 수비력이 약해 블로킹이 잘 뚫린다.

슬라이드 기술을 완성시키자. 속공만 아니라면 거의 100% 성공할 정도로 연습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리시브로 스파이크를 받으려고 한다면 리시브를 누가 받았는지, 설화가 누구에게 토스를 올리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운빨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슬라이드는 체력을 깎이지 않기 때문에 보다 길게 랠리를 이어가며 공격을 성공시킬 기회를 늘릴 수 있다. AI들이 잘 받지 못하는 패스페인트, 속공을 노리고 슬라이드를 해주자. 평범한 스파이크는 웬만하면 팀원들이 받아준다.

세터와의 타이밍 맞추기에서도 거의 실수가 없어야 한다. 어느 정도 숙달되었다면 스파이크 훈련으로 스파이크 위치 조정을 연습해 보자. 세터인 설화를 노려서 치거나, 엔드라인 근처로 치면 득점이 수월해진다. 이미 깼던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를 다시 돌면서 블록아웃을 연습하는 것도 좋다.

서브 또한 중요한 득점 수단이다. 이 시점까지 점프 스파이크 서브를 익히지 못했다면 여기서 완성시켜 두어야 한다. 먼저 서브 훈련에서 네트를 넘기는 연습을 하고, 열에 여섯 정도 성공한다 싶으면 스토리 모드로 들어가 실전에서 연습하자. 의외로 실전 감각과 훈련 때가 크게 다르다.

희성이의 절대블록이 너무 안 뚫린다 싶으면 타임아웃을 누르고 로테이션을 돌려주자. 원포인트 서버나 블로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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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는 A급이었다.[2] 스토리모드 클리어도 힘들어질 수 있다.[3] 공격력을 주로 찍고 점프력을 소홀히 하게 되면 한빛고의 김희성에게 막힌다.[4] 제작자가 밝힌 바로는 스피드가 높을 수록 체력이 없어도 방패가 깨지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신속고 애들이 체력이 없어도 공을 받아내는 이유.[5] 다른 세터도 이 특성을 가질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6] 공격,오만 (허재호 전용)[5],과감,높이높이,생각 없는 속공사랑,생각 있는 속공사랑 등[7] 다만 리마스터 이후로는 특성이 많이 희석되어 속공 빈도가 늘었으며 가끔 투어택까지 한다.[8] 장신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세터가 매우 유용하다. 뻥토스 밥도둑[9] 윙스파이커 스토리의 한설화가 이 성격이다.[10] 상대가 동의한 경우 켤 수도 있다.[11] 절대 안 뚫린다. 다만 이를 이용해서 각도를 절묘하게 맞추면 몸과 네트 사이로 파고들어 득점이 가능하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클리어하고도 남았겠지만.[12] 하늘고를 마지막으로 클리어해야 한다.[13] 특히 올스타 업적을 깰 정도면 고인물급이라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