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스토리 및 대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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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OF13_Vice.pn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등장 캐릭터 바이스의 대전 전 대화를 정리하는 문서.



1.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편집]


  • 바이스: 어허 참... 너희들의 얼빠진 행동 덕에 여태까지 우리가 힘들었다고! 자... 이 큰 외상을 어떻게 갚아줄 거지, 응?
  • 엘리자베트: 시시한 말이나 하다니... 그 어리석은 언행을 후회하게 해 드리지요!



  • 바이스 승리대사
상상대로... 아니 상상 이상의 바보였군. 인간 따위가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나?


  • 엘리자베트 승리대사
물러나세요. 지금은 인간의 세상입니다. 오로치가 눈을 뜨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아요!


2. VS 듀오론[편집]


  • 듀오론: 오로치... 라고 했었나...? 인간도 아닌 것이 대체 무슨 용건이지?
  • 바이스: 별다른 일은 없어... 단지 너의 그 새침한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뿐이야!



  • 바이스 승리대사
최고로군. 보고 있으면 설레는걸...! 너 같은 미남이 피투성이가 되어가는 모습이 말이야!


  • 듀오론 승리대사
자, 귀를 기울여봐라... 심연 속에서 너를 부르는 원망의 신음소리가 들릴 것이다...


3. VS 쉔 우[편집]


  • 쉔 우: 너... 좀 위험한 여자군. 설레이는걸...!
  • 바이스: 곧 다른 의미로 설레게 될 거야. 피바다 속에 쓰러져서 말이지!
  • 쉔 우: 웃기는 소리...! 자, 그럼 시작해보자고!



  • 바이스 승리대사
자, 내 발을 핥으며 멍멍하고 짖어봐! 그럼 단숨에 목숨을 끊어줄 테니 말이야!


  • 쉔 우 승리대사
헷... 약간은 괜찮게 싸우는군. 그 근처에 있는 연약한 녀석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고!


4. VS 쿠사나기 쿄[편집]


  • 쿄: 어지간히 좀 해라, 네놈들! 오로치인지 뭔지, 매번 시끄럽다고!
  • 바이스: 시끄러워! 네놈은 닥쳐! 그 아버지놈의 아들이라는 것만으로도 화가 난다고!
  • 쿄: 응?! 그건 또 웬 시비냐! 흔적도 없이 태워주마!



  • 바이스 승리대사
어쩔 거지? 아빠한테 울며 매달릴 건가? 그래도 상관없어! 부자 모두 피투성이로 만들면 되니까!


  • 쿄 승리대사
아버지와 너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나한테 화풀이하는 건 사양하겠어!


5. VS 니카이도 베니마루[편집]


  • 바이스: 너 같은 미남을 보면 그 얼굴을 찢어버리고 싶어져!
  • 베니마루: 이런, 내 미모를 질투하는 건가? 원망할 사람은 따로 있지 않나, 미스 바이스?
  • 바이스: ...결정했어. 먼저 그 제멋대로인 혀부터 뽑아야겠어!



  • 바이스 승리대사
지금 기분이 어때, 미남씨? 턱뼈가 날아가도 평소처럼 농담이 나오나?


  • 베니마루 승리대사
지금 나는 완벽해! 힘도, 아름다운도 말이야! 미안하지만 처음부터 네가 이길 수는 없었다고.


6. VS 다이몬 고로[편집]


  • 바이스: 어이, 거기 너... 무서운 놀이기구는 좋아하나?
  • 다이몬: 음... 그런 것은 왜 묻는 거지?
  • 바이스: 지금부터 정신 없이 공중에서 날아다니게 될 테니 일단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니겠어? ...행여 싫어한다고 해도 봐줄 생각은 전혀 없지만...



  • 바이스 승리대사
정말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군... 너 같은 남자가 몇 번이나 공중을 날아가는 게 말이야!


  • 다이몬 승리대사
내가 너 같은 놈에게 질 리가 없지. 유도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7. VS 야가미 이오리[편집]


  • 이오리: ...무슨 속셈이냐, 너? 날 방해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 바이스: 그렇게 눈에 불을 켤 필요는 없잖아, 야가미? ...그냥 장난이야, 장난. 화염을 빼앗긴 네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시험을 한 번 해볼까 해서 말이야...
  • 이오리: 죽고 싶은 모양이군... 바보같은 여자로구나.



  • 바이스 승리대사
어떻게 된 거야? 정말 보잘 것 없구나. 그런 꼴로 쿠사나기를 이길 수 있겠어. 야가미?!


  • 이오리 승리대사
내게 방해가 된다면 죽인다... 그렇게 말했을 텐데!


8. VS 매츄어[편집]


  • 매츄어: 다시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이럴 기회가 없었네요?
  • 바이스: 정말 그렇네... 그래도 너도 흥미는 있지? 너와 나, 어느 쪽이 더 강한지 말이야! ...자, 시작해볼까!



  • 바이스 승리대사
너도 의외로 도움이 안 되는군... 결국 믿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뿐인가?!


  • 매츄어 승리대사
어머, 조금 지나쳤나? ...하지만 안심해. 당신 몫만큼 내가 베어버리면 되는 거니까.


9. VS 바이스[편집]


  • 바이스(1P): 무슨 일이지? 설마 또 카구라의 짓은 아니겠지?
  • 바이스(2P): 그런 건 알게 뭐야? 어쨌거나 진짜는 하나밖에 없을 텐데.
  • 바이스(1P): 하! 그건 그렇지. 그럼 말은 그만 하고 흑백을 가려보자고!



  • 바이스 승리대사
카구라가 만들어낸 시시한 환영인가? 어쨌거나 환영 따위에게 질 내가 아니지!


10. VS 테리 보가드[편집]


  • 바이스: 네가 굶주린 늑대라고? 크크크... 그거 무섭군.
  • 테리: 늑대라... 나한테는 네가 백 배는 더 무섭게 보이는 걸?
  • 바이스: 그럼 곧장 꼬리를 말고 도망가는 게 어때? 나는 그래도 상관 없는데?
  • 테리: 여자의 무서움은 잘 알고 있다고. 싸우는 방법도 잘 알고 있지... OK, 시작할까!



  • 바이스 승리대사
네가 늑대라고? 들개를 잘못 말한 거겠지? 자, 멍멍하고 짖어봐!


  • 테리 승리대사
변함 없이 입이 거칠군... 그것만으로도 재미 없어. 의외로 야마자키랑 궁합이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11. VS 앤디 보가드[편집]


  • 바이스: 한 방 먹이는 보람이 없을 것 같은 꼬맹이군... 흥이 나지가 않잖아. 당장 꺼져!
  • 앤디: 그건 패배를 인정한다는 건가? 나야 그래도 상관은 없지만... 도망치는 사람을 쫓아가서 죽이면서까지 힘을 과시할 생각은 없어.
  • 바이스: ...너, 편하게 죽기는 힘들겠군... 살아남을 수 있는 행운을 스스로 버리다니!



  • 바이스 승리대사
자, 다음엔 어느 뼈를 부숴줄까? 다리? 팔? 특별히 네 요청대로 해줄게!


  • 앤디 승리대사
모든 걸 뭉개버리는 힘과 투쟁심은 얕볼 수 없겠군. 하지만 나를 잡을 수 없다면 아무 의미도 없어!


12. VS 죠 히가시[편집]


  • 죠: 오로치? 평상 시 악어를 먹는 내가 뱀 따위를 무서워할 것 같나?
  • 바이스: 오로치를 단순한 뱀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금방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 바이스 승리대사
달아오른 피부에 기분 좋은 바람이었어... 폭풍이라고? 목숨 건 농담치곤 재미 없는 농담이군.


  • 죠 승리대사
오라, 오라, 오라! 빨리 꽁무니를 빼라고! 정말로 너를 튀김으로 만들어서 먹어줄까?!


13. VS 아사미야 아테나[편집]


  • 바이스: 오랜만이네, 아이돌 아가씨. 안색도 좋은 것 같아 다행이야.
  • 아테나: 당신은 분명 오로치 일족...! 살아있었나요?
  • 바이스: 그 얘기는 됐고 오랜만에 들려달라고... 네 상쾌한 비명소리를 말이지!



  • 바이스 승리대사
...과연 현역 아이돌이야. 좋은 목소리로 우네. 무심코 반한 채 들어버렸어, 아가씨.


  • 아테나 승리대사
세상에서 악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래서 저는 계속 싸우는 거에요!


14. VS 시이 켄수[편집]


  • 바이스: 응...? 보아하니 너, 자신의 분에 넘치는 힘을 손에 넣었나보군.
  • 켄수: 어, 어떻게 알았지? 그 힘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건가?!
  • 바이스: 모르지. 알고 있다고 해도 가르쳐 줄 이유는 없잖아?
  • 켄수: 뜸 들이지 말라고! 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거지?!



  • 바이스 승리대사
고통과 같이 사느냐, 고통을 벗어나 죽을 것이냐... 선택하게 해줄게... 뭐, 어느 쪽이라도 상관 없지만.


  • 켄수 승리대사
쓴 맛을 본 소감은 어때, 새디스트 아가씨? 이걸로 넌더리가 났다면 조금은 어른스러워 지라고!


15. VS 친 겐사이[편집]


  • 바이스: 당신, 아직도 살아있었나? 기가 막히는 구만!
  • 친: 허허허... 아직 한창일 나이라고? 어때, 한 번 시험해보겠어, 아가씨?
  • 바이스: 그럼 내가 끝을 내줄게. 당신의 지루하게 길기만 한 인생을 말이야!



  • 바이스 승리대사
너무 오래 살아서 죽고 싶어졌지? 소원이 이뤄져서 잘됐군, 영감!


  • 친 승리대사
...어라? 자넨 분명 죽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착각이었나? 나이 먹으니 기억력이...


16. VS 김갑환[편집]


  • 바이스: 누군가했더니 정의의 사도 아저씨잖아. 아직도 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다니나? 그렇게 교육이 좋으면 나한테도 교육을 받아볼래?
  • 김갑환: 농담은 집어치워! 너희가 몇 번을 나타나더라도 내가 그 야망을 막겠다!



  • 바이스 승리대사
정의다, 악이다라며 부르짖으며 그걸로 만족하는 건가? 하! 정말 싸구려 남자로군!


  • 김갑환 승리대사
비록 낡은 생각이라 해도 나는 믿는다! ...그래,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17. VS 화 자이[편집]


  • 바이스: 무에타이? 아, 이상한 춤을 추면서 서로 장난이나 하는 격투기 말이지? 알고 있어. 게다가 몇 년 전에 챔피언 자리에서 쫓겨난 남자 따위는 필요 없어.
  • 화 자이: 네놈... 날 바보 취급하는 걸로도 부족해서 무에타이까지 모욕하는 거냐?! 빨리 덤벼보라고, 아줌마! 금방 피떡으로 만들어주마!



  • 바이스 승리대사
크크... 꽤 좋은 소리가 나는걸! 자, 계속해볼까? 아직 뼈가 남아있잖아?


  • 화 자이 승리대사
내 뼈를 부수겠다고? 반대로 네 다리만 부러졌잖아? 내 발차기는 장난이 아니야! 이햐햐햐햐햐!


18. VS 라이덴[편집]


  • 바이스: 크크크... 이 정도로 덩치가 크면 전신의 뼈를 부수기도 힘들겠군. 뭐, 그것도 나름대로 즐겁겠지만 빨리 뼈가 부서지는 소리를 듣고 싶어.
  • 라이덴: 미인에다 매력적이고, 새디스틱하기까지 하다니. 여자 악역의 소질이 다분한 걸? 그럼 이제 힘만 있으면 되겠군. 내가 확인해줄 테니 덤벼봐!



  • 바이스 승리대사
인간은 자기 목을 스스로 조르는 어리석은 동물이군! 널 보고 있으니 아주 잘 알겠어!


  • 라이덴 승리대사
너, 진짜로 프로레슬링을 해볼 마음은 없냐? 그럴 생각이 있으면 내가 소개해줄 수도 있는데...


19. VS 료 사카자키[편집]


  • 바이스: 모르겠어? 아무리 수행을 쌓아도 인간의 한계가 있는 거라고!
  • 료: 그런 건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지! 단지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 바이스: 그럼 가르쳐주지. 인간의 한계는 네 생각보다 훨씬 낮다는 걸 말이야!
  • 료: 난 단지 열심히 수행을 할 뿐,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것은 절대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 바이스 승리대사
네가 "무적의 용"이라고? 웃기는군. 오로치 팔걸집을 앞에 두고 용을 자처하다니!


  • 료 승리대사
무의 정상을 노리는 여정은 길고 험하지만 멈출 생각은 없다! 이 승리조차 한 걸음에 불과하지!


20. VS 로버트 가르시아[편집]


  • 바이스: 호랑이? 고양이를 잘못 말한 거겠지? 혈통은 좋은 것 같다만...
  • 로버트: 역시 몸에서 묻어나는 인격은 감출 수가 없군... 그건 그렇고, 누가 고양이야, 누가?! 뱀을 먹어치우는 건 호랑이한테는 식은 죽 먹기라고. 알고는 있나, 갈색머리 아가씨?!
  • 바이스: 그렇게 생각한다면 한 번 해보시지! 역으로 잡아먹히는 수가 있어!



  • 바이스 승리대사
여기까지 온 이상, 각오는 되어 있겠지? 이제 와서 푸념해도 늦었어! 포기하라고!


  • 로버트 승리대사
싸움을 걸려면 상대를 보고 거는 게 좋을 거야. 다친 후에는 늦으니까 말이야... 뭐, 이미 늦었지만.


21. VS 타쿠마 사카자키[편집]


  • 타쿠마: 자네가 오로치 일족의 성악녀인가... 사이슈님께 여러모로 소문은 익히 들었지.
  • 바이스: 내 앞에서 그 아저씨 얘기를 하다니, 너도 목숨 아까운 줄을 모르는구나...! 너희들처럼 완고한 아저씨들은 말이야! 보기만 해도 괜히 화가 난다고!



  • 바이스 승리대사
아무리 단련해도,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힘은 어차피 여기까지라는 말인가?


  • 타쿠마 승리대사
살육을 위한 격투기 따위, 진정한 무도 앞에서는 무력하다! 그 썩은 근성은 모두 버리고 다시 시작해!


22. VS 랄프 존스[편집]


  • 랄프: 또 너희들이냐... 제이슨 뺨치게 끈질기구만...
  • 바이스 : 그건 내가 할 말이다! 매번 킁킁대며 냄새나 맡고 다니지 말라고!
  • 랄프: 이쪽은 그게 임무야! ...그럼 "불심 검문"을 해볼까!



  • 바이스 승리대사
아프니? ...그럼 넌 운이 좋은 거야. 아픔은 살아있다는 증거니까!


  • 랄프 승리대사
내 뼈를 부러뜨리겠다고? 허풍도 잘 치는군. 어때? 반대로 콧대가 꺾어진 기분이 말이야?


23. VS 클락 스틸[편집]


  • 클락: 너희들도 어지간히 좀 하라고... 포기라는 말은 모르는 거야?
  • 바이스: 아무도 붙잡는 사람 없어. 뭣하면 지금이라도 도망치시지?
  • 클락: 귀찮지만 이것도 임무의 일부이니 끝까지 상대해주지, Ms. 바이스.



  • 바이스 승리대사
자, 슬슬 사신이 마중을 나올 때가 됐어. 뭔가 남길 말은 없어, 쿨 가이?


  • 클락 승리대사
질 땐 지더라도 좀 더 괜찮게 져야 하지 않겠어?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할 네 패배 방식은 최악이다.


24. VS 레오나 하이데른[편집]


  • 레오나: 넌...! 확실히 죽었었는데...?
  • 바이스: 그걸 알고 싶으면 우리한테 협력하라고... 원래 "동료"잖아. 안 그래?
  • 레오나: 내 "동료"는 따로 있어... 당신들이 아니야.



  • 바이스 승리대사
잠꾸러기 아이구나... 이래도 아직 잠이 안 깨니?

  • 레오나 승리대사
당신들한테도, 내 자신에게도... 나는 더 이상, 지지 않아...


25. VS 시라누이 마이[편집]


  • 마이: 예로부터 뱀은 집념이 강하다던데... 확실히 당신도 그런가 봐. 오로치인지 뭔지는 몰라도 이제 와서 기어나올 자리는 없어!
  • 바이스: 그렇게 집념이 강하지는 않아. 단순히 우리 오로치 일족은 죽지 않을 뿐이지. 원래부터 인간 따위가 죽일 수 있는 일족이 아니라고!



  • 바이스 승리대사
네가 흘린 피바다 온천은 어때? 모처럼이니 푹 쉬다 가라고! 숨이 끊어질 때까지!


  • 마이 승리대사
당신처럼 품격 없는 여자한테 당할 정도로 약하지 않아. 생각처럼 안 돼서 안타깝겠네. 새디스트님.


26. VS [편집]


  • 킹: ...아무래도 너의 그 시선이 불안하군. 어떻게 좀 할 수 없어?
  • 바이스: 미안하군...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보게 되는걸?
  • 킹: 참 나... 적당히 하라고! 그 손으로 그런 농담을 하다니!
  • 바이스: ...농담이라고 생각하나? 너도 아직 꽤나 순진하군...



  • 바이스 승리대사
크크큭... 훌륭한 단말마였어... 다시 태어나면 또 만나자고!


  • 킹 승리대사
...나 답지 않게 너무 흥분해버렸어. 이 여자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이상한 눈초리로 보고 있어...


27. VS 유리 사카자키[편집]


  • 유리: 짜잔! 유리 사카자키 등장! 항구에서 소문난 극한류 미소녀가 바로 나라고!
  • 바이스: 꼬마들 싸움도 아니고... 소란 피우지 말라고, 아가씨!
  • 유리: 아휴, 무서워라!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정도에 도망갈 내가 아니야!
  • 바이스: 네 목소리는 항상 귀에 거슬려! 다음 보름달을 볼 생각일랑 접고 지금 당장 영원히 입 다물어!



  • 바이스 승리대사
어때, 이제 머리 나쁜 너도 이해가 잘 되겠지? ...계집아이와 여자의 차이를 말이야!


  • 유리 승리대사
눌러 꺾겠다는 둥, 부수겠다는 둥, 왜 그런 거친 말을 하죠? 좀 더 온화하게 해도 좋지 않을까요?


28. VS K'[편집]


  • 바이스: 너 같이 말 많은 놈은... 거슬린다고!
  • K': ...뭐야, 넌? 시비 거는 거야?
  • 바이스: 자신의 처지도 모른다면 빨리 사라져라, 꼬맹이!


  • 바이스 승리대사
크크크... 너무 바보 같아서 웃음이 나오는군... 그런 가짜 화염으로 나를 이기려고 하다니![1]


  • K' 승리대사
덩치 큰 여자는 좋아하지 않아... 새카맣게 타고 싶지 않으면 꺼져!


29. VS 쿨라 다이아몬드[편집]


  • 바이스: 또 정체불명의 꼬맹이가 왔군... 나는 애 보는 사람도 아닌데...
  • 쿨라: 쿨라, 꼬맹이 아니야! 그런 말하는 사람은 얼려버릴 거야!
  • 바이스: 그래? 그럼 난 네 전신의 뼈를 모두 부숴주지!



  • 바이스 승리대사
춥니? 그럼 내가 껴안아 줄게... 전신의 뼈가 가루가 될 정도로 말이지!


  • 쿨라 승리대사
지, 지금 이 여자... 진짜 무서웠어... 말하는 내용은 전혀 모르겠지만...


30. VS 맥시마[편집]


  • 바이스: 또 나왔네... 너처럼 때려부수는 보람이 있는 녀석은 언제나 대환영이야!
  • 맥시마: 매력적인 갈색머리 미녀라... 나쁘지는 않지만 성격이 좀... 내 취향은 남자를 치켜세워주는 겸손한 여자라고.
  • 바이스: 내 말 안 들렸어? 지금부터 박살 날 녀석이 쓸데 없는 걱정을 하면 안 되지.



  • 바이스 승리대사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깡통! 지금 완전히 고철로 만들어줄게!


  • 맥시마 승리대사
네게는 미안하지만 내 뼈는 그렇게 쉽게 부러지지 않아. 철골을 꺾을 정도가 되면 다시 도전 해봐라.


31. VS 애쉬 크림슨[편집]


  • 바이스: 이것 참 어린 꼬맹이로군... 한 방에 나가 떨어질 것 같은데...
  • 애쉬: 그러는 당신도 진짜 끈질기겠네요. 당하면 꼬리만 남기고 도망가는 거 아니에요?
  • 바이스: 내가 너 따위에게 당할 리가 없지! 한 방에 죽지 않도록 살살해주마!
  • 애쉬: 일부러 봐준다니 고맙네요. 하지만 아마 당신, 후회할 걸요?



  • 바이스 승리대사
역시 네가 흘리는 피는 뭔가 다르군...! 한 방울도 남지 않게 짜 내주마! 크크큭...!


  • 애쉬 승리대사
아아... 정말, 실망이야! 소문난 팔걸집이 이렇게 허약하다니 말이지!


32. VS 빌리 칸[편집]


  • 바이스: 약한 놈들은 꺼지라고. 시간 낭비다... 뭐, 죽고 싶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 빌리: 그건 내가 할 말이다, 오로치의 여자! 철저하게 없애줄 테니 각오해!
  • 바이스: 가끔 이런 바보가 있어서 재미있다니까... 정말 인간은 어리석어...



  • 바이스 승리대사
팔 뼈와 함께 네 장난감도 두 동강을 내주마. 그래도 계속 할 건가? 그 근성은 인정해주마.


  • 빌리 승리대사
유감이겠군, 새디스트! 네 버릇 나쁜 손보다 내 삼절곤이 좀 더 길었던 것 같군!


33. VS 변신 전 사이키[편집]


  • 바이스: 너희들의 운명은 멸망인데, 언제까지 반항할 거지?
  • 사이키: 너희들, 정말 머리가 나쁘군, 내게는 그 "역사"를 바꿀 힘이 있다. 내가 "시간"을 되돌려 다시 시작하겠어! 우리가 번영하고 오로치가 멸망하는 "역사"로 말이야!
  • 바이스: 머리가 나쁜 건 너 아니야? 그렇게 안 되도록 내가 왔잖아!



  • 바이스 승리대사
전신의 뼈가 부서지고도 숨이 붙어있나? 끈질기군. 목숨을 끊지는 않겠어. 더 괴로워하거라!


  • 사이키 승리대사
크크크… "자, 무로 돌아가자"라고나 할까? 그래! 오로치도 그 일족도, 인류도, 곧 모두 무가 될 거야!


34. VS 불꽃을 되찾은 야가미 이오리[편집]


  • 바이스: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그 때의 빚을 아직 안 갚았지?
  • 불오리: …빚이라고? 무슨 소리냐?
  • 바이스: 모르는 척하지 말라고. 그 때의 빚 말이야. …갑자기 뒤통수를 쳤었잖아. 너와 다시 손을 잡는다고 해도, 먼저 갚은 후에 해야지…
  • 불오리: 심심풀이로 상대해주지… 어차피 네가 똑같은 꼴로 당하겠지만.



  • 바이스 승리대사
칠칠치 못하구나, 야가미! 이러면 안 되지. 내가 다시 기합을 넣어줘야겠어. 자, 일어 서라!


  • 불오리 승리대사
더 이상 참견은 그만 둬라. …또 죽고 싶은 거냐?


35. VS 네스츠편 쿠사나기 쿄[편집]


  • 바이스: 왔구나, 쿠사나기 쿄… 변함 없이 성가신 부모자식이라니까…
  • 네스츠쿄: 응? 아버지는 상관 없잖아! 네놈들이야말로 항상 끈질겨! 좋은 기회로군! 두 번 다시 못 나오게 정성스레 불태워주마!



  • 바이스 승리대사
자… 자식 쪽은 이걸로 결판이 났군. 저 짜증나는 아비한텐 나머지를 받아내면 되겠어.


  • 네스츠쿄 승리대사
오로치 팔걸집인지 뭔지도 힘이 다 사라졌나보군! 야가미를 돌봐주는데 힘쓰다가 기운이 다 빠졌나?!


36. VS 미스터 가라데[편집]


  • 바이스: 힘을 추구해 온 당신의 답이 그건가? 당신, 더 강해지고 싶지 않은 거야?
  • 가라데: 오로치 따위가 나를 유혹하다니… 웃음 밖에 안 나오는군. 내가 추구하는 건 내 자신의 힘 뿐이다! 빌린 힘 따위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



  • 바이스 승리대사
…뭐, 인간치고는 잘한 편인가? 어느 정도는 즐거웠어. …어이, 듣고 있는 거야?!


  • 가라데 승리대사
힘과 기세에만 기댄 잡스러운 권법이군! 너 따위가 내 상대가 될 수는 없다!


37. VS 사이키[편집]


  • 바이스: 이런 말하기는 뭐하지만 아직 애송이구나… 자기는 일족을 이끌 그릇이 아니야…
  • 사이키: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바보냐? 필요한 건 그릇이 아니라 절대적인 힘이다! 너도 그 "힘"의 일부가 되게 해주마… 오로치와 함께 나의 힘이 되라고!



  • 바이스 승리대사
자, 빚을 돌려받아볼까! 너희가 훔쳐갔던… 오로치의 힘을 말이야!


  • 사이키 승리대사
나를 이기려면 를 데려왔어야지. …뭐 그래봐야 언 발에 오줌누기 격이겠지만!


38. VS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편집]


  • 바이스: 터무니 없는 도둑놈이군… 자, 그 "머나먼 땅"인지 어딘지로 돌아가는 게 어때?
  • 이블 애쉬: 유감이지만 곧 "시간"이 바뀐다. 사라지는 건 우리가 아닌 네놈들, 오로치다!
  • 바이스: 이런… 머리가 나쁜 것 같네. 그렇게 안 되도록 우리가 있는 것 아니겠어?!



  • 바이스 승리대사
지금 당장 기어서 도망갈 건가? 아니면 숨통을 끊어줄까? 좋아하는 쪽을 선택해!


  • 이블 애쉬 승리대사
나와 대등하게 말을 하려던 무례는 용서해주지. 상쾌할 정도로 추한 모습을 보여준 보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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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말하면 쿄에게 있던 쿠사나기의 불꽃 일부를 이식 받았기 때문에 가짜 화염이라고는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