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캐릭터/목록/이카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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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캐릭터 1. 개요[편집]
2. 표 명인당[편집]
2.1. 랄프 존스[편집]
정상대전 한정 12자질 루갈 및 공캐 저격수
데이터를 만들다 만 건지 맞고 쓰러지는 모션은 정상적으로 있는데 그냥 맞기만 하는 모션이 구현이 안 되어 있어서 바이스 필살기를 얘한테 쓰면 그렇게 험하게 내려치는데 뉴트럴 자세로 계속 오르락내리락거리기만 하다가 바이스가 마지막으로 잡을 때만 넘어진다.
2016년 1월 22일자 업데이트로 타쿠마, 사이슈, 루갈과 함께 새로 추가되었다!
이제 정예 던전과 길드전 상자 교환에도 랄프가 추가되어 조각을 모아 합성으로 얻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7일 패치 이후 클럽 뽑기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필살기로 그 유명한
스킬 발칸펀치에 오류가 있는데 랄프를 제일 나중에 출격시키면 발칸 펀치의 총 쏘는 소리가 기술 종료후에도 계속 재생되다가 사운드파일의 플레이 시간이 다 돼서야 멈춘다.
공격형 격투가에게 필살기의 데미지가 무려 80%(!), 무각과 경문 개방 시 140% 더 들어가는 것이 특이한 점. 쟁패에서 이오리 외의 공격형 격투가는 모조리 쓸어버릴 수 있다.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도 공격형 격투가가 나오는 곳에서 카운터로 쓰기 적절한 편이고 시련의 탑에서 로버트나 쿄와 함께 돌아가면서 한 줄 삭제하는데 일조한다[4]. 정상대전에서도 공캐를 때리면 그 피해치가 기절할만하다. 물론 방어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상대가 공격형 격투가가 아니면 데미지 수치가 폭락한다.
길드전 상자로도 랄프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단, 현재 각성 크리스의 성능이 이미 보장된 상황에서 랄프 조각을 모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는..이였으나, 2016년 4월 17일 기준으로 장뽑 100회로 인한 랄프 조각 수급이 생겨 이때 어느정도 조각이 많이 풀렸으며, 공격형을 이용하는 현 상황에서는 재평가를 받았고 키우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한다.
캐릭터의 최종 진화를 보여주는 정상대전에서는 나쁜 대접을 받는다. 필살기를 날려도 공캐가 아니면 데미지가 다는 둥 마는 둥… 대충 다이몬과 빌리의 필살기 수준이다. 하지만 공캐만큼은 거의 빈사 상태로 몰아넣는다. 얼핏봐도 70% 이상의 체력을 한 방에 날려 버린다. 아군의 버프를 몇 개 받으면 각성 크리스급의 물몸은 원작처럼 정말 즉사시키기도 한다. 문제는 상대가 정신줄을 놓지 않는 이상, 랄프에게 공캐를 칠 기회를 거의 주지 않는다. 따라서 랄프는 초반보다는 중후반 싹쓸이 조합에 사용하거나 그럴 각이 안보이면 픽에서 제외 또는 초반에 내주는 게 좋은 선택이다.
팔문의 경우, 같은 팀인 클락과 레오나의 6문 개방 필살기에 대한 평이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라 이카리팀이 몰락 위기에 처했는데, 랄프의 6문 필살기는 그때까지도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이카리팀 유저들은 랄프에게 마지막 희망을 거는 중이었다.
그리고 망했다.
랄프의 4문 스킬은 팔문을 열 경우 상대 3명 미만일 시 30%의 기절이 달리긴 했으나 기존에 있던 앞라인 데미지감면률 5% 상승효과가 사라진다! 팔문 개방을 하고 나서 오히려 탱킹은 더 구려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랄프의 6문 필살기는 모션 변경이 없으며, 목표 대상이 공캐일 경우 두 턴간 목표의 데미지율 25% 감소라는 아테나급의, 아니 아테나보다도 후진 효과를 들고 나왔다… 심지어 이딴 걸 얻기 위해 무기 재료가 또 필요하다! 같은 처지인 아테나와 베니마루는 필살기 모션이 변하기라도 하지… 후에 패치를 통해 변경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한국서버의 랄프 6문 필살기는 랄프가 공캐에게 받는 데미지 25%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 물론 둘다 구린건 변함없다.
강화 패시브 역시 클락과 같이 쓰지 않으면 쓸모 없는데, 원래 클락덱에는 랄프를 넣지 않았다.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원호(스트라이커)와 피의 각성이 나온 시점에서도 답이 없다. 랄프의 원호 조각은 최종결전 포인트로 얻을 수 있어서 원호로 만들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이 원호조차도 공캐 한정 핵딜이 핵심 기능이며, 다른 효과라 해봐야 자잘한 데미지감면율 추가와 이카리 팀 보조인데, 당장 이카리 팀 자체도 쓰이지 않는데, 연약한 랄프의 보조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데미지감면율도 너무 낮아 별 도움이 안 된다. 오로지 공캐 한정 딜만 센 건데, 기본적으로 딜링형 원호의 딜은, 상대의 능력을 흡수해서 때리는 이오리 같은 예외가 아니고서야, 직접 나서는 것에 비하면 정말 약하다. 그런데 랄프의 경우, 그 딜마저 공캐 한정으로만 강한 거니 이런 걸 쓸 바에 그냥 아무에게나 센 이오리나 쿄를 쓴다. 실제로 기껏 공캐 공격하라고 넣어놨더니 원호로 등장하여 우렁차게 "갤럭티카 팬텀!"을 외치며 오메가 루갈을 때리고 있는 꼴을 보면 몸에서 사리가 나온다. 공캐 일변도였던 과거 추세와 달리, 2018년에는 덱들에 방캐, 기캐, 공캐가 골고루 섞이는 추세라 랄프의 위력은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애초에 딜이 목적이면 당장 아래의 레오나 원호도 있고, 그냥 엄청 센 쿄, 이오리, 심지어 보스인 K'의 원호도 있는데 랄프를 쓸 이유가 없다.
피의 각성은, 랄프가 쓸 만한 룬이 없다. 방캐에게 어울리는 룬은 모두 방어적인 부가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걸 얻으면 당연히 원래 방어 담당인 방캐에게 주지, 랄프에게 주지 않는다. 랄프에게 줄 만한 룬이라면, 일단 짝수 턴 발동에 데미지를 올리는 용호의 힘과 주신의 분노인데, 이 역시 다른 공격형 격투가들이 끼는 게 훨씬 좋다. 이건 모든 공격형 방캐의 딜레마이긴 하지만, 랄프가 내세울 것이라고는 딜 밖에 없으니 문제다. 방캐들이 자주 끼는 또 다른 룬에는 비등의 피가 있는데, 이 룬은 흡혈 능력을 올려주는 룬으로, 체력회복기나 흡혈을 들고 끈질지게 버티는 루갈, 오메가 루갈, 브라이언, 맥시마 같은 캐릭터들에게 어울리는데, 랄프의 버티기 능력은 또 방캐로서는 꽝이다. 만일 CC가 있는 방캐라면, 혼돈의 힘이라는 매우 좋은 룬이 있지만 랄프의 조건부 CC기는 생색내기 밖에 안 되는 잉여 수준이다. 한 마디로 다 좋은데, 룬의 효율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심하게 떨어지는 것이 문제다.
이런 문제 때문에 2018년 기준으로 가장 보기 힘든 방캐 중 하나가 랄프로, 애정캐로 키우는 사람이 아니면 잘 키운 랄프는 원호로조차 정말 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와 맞먹는 다이몬, 빌리 같은 초절정 약캐릭터들도 있지만, 아직 원호가 없는 얘네에게 좋은 원호가 주어진다면 쓸 수도 있다는 데서 벌써 지고 들어가는 거다. 방캐는 아니지만 당장 약캐의 상징인 아테나가 원호로 인생을 역전한 것을 보면… 하다못해 빌리는 에이지의 변신으로 안 키워도 모습을 볼 수 있고, 6문 필인 초화염선풍곤이라도 있다. 다이몬은 개그성 원호인 김갑환의 김유다이에 얼굴이라도 비추며, 다이아 복권의 10000골드 사나이로
여담으로 일본서버 운영진이 애정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13자질로 상향된건 둘째치고 이카리팀 중에서 제일 먼저 6문이 열린데다가 6문 초필도 그 바리바리 발칸펀치로 변경된다. 중섭도 안바뀐 와중에 6문 초필 바뀐건 랄프, 타쿠마, 최근에 추가된 야마자키가 있다.
2.2. 레오나 하이데른[편집]
최상급의 조건 없는 단일 딜, 14자질 제외 살무사 2위의 딜러
쟁패전의 여왕
처음 시작하고 베니마루와 다이몬 고로에 이어 출석 체크 8일째에 2성 레오나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에는 패치로 클럽 뽑기로도 나오게 되었다. 13자질로 올라간 만큼 4성으로 나오는데, 초기에 받았던 2성 레오나를 힘겹게 4성으로 올린 유저들 입장에선 뭔가 손해보는 느낌. 심지어 만능 조각을 먹여가며 꾸역 꾸역 6성까지 올려놓은 사람 입장에선 4성으로 갑툭튀하는 레오나를 보면, 할 말을 잃을 수밖에 없다. 물론 될놈될 안될안의 법칙에 따라 안 나올 사람은 계속 야마자키, 빌리, 친 겐사이를 먹게 될 것이다(…).
사실 초기에 지급되는 13자질 격투가지만, 정작 뽑기로 나오지 않는 이상 키우기가 다소 힘든 편이다. 쿄는 오픈 카니발을 거치면서 대체로 4성, 못해도 3성 이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반면, 레오나는 딱히 조각 수급 방법이 없다. 출석으로 지급된 레오나는 2성에 불과하므로 실질적으로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며칠만 돼도 최소 3성인 12자질 격투가들로 팀을 꾸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13자질이라도 2성인 레오나는 버려질 수밖에 없다. 레오나의 조각을 수급하려면, 무려 정예 던전 13 챕터까지 뚫어야 하며, 그 외에는 중반이 되어야 열리는 쟁패의 교환 보상뿐이다. 다만 2016년 5월 기준으로는 초, 중반부터 키워도 나쁘지 않은 격투가가 되었는데, 한때는 클론전에 레오나가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그야말로 난감한 상황이었으나, 현재는 레오나가 클론전에서 꽤 많이 보이는 편이므로 키우기가 한결 편해졌다. 하지만 클론전도 40 레벨이 되어야 가능하므로 여전히 메인 던전 진행용으로 키우는 데는 문제가 있다. 그래도 앞 줄을 거치지 않고 뒷 열을 습격할 수 있는 초반 격투가는 친 겐사이, 앤디가 전부인데, 이 녀석들보다 단일딜이 훨씬 강하므로 2성이라도 어느 정도 도움은 된다. 덤으로 힐도 해주고. 켄수를 얻기 전까지는 힐러로 굴려도 무방하다.
그러나 초반의 이런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제대로 키워 놓는 데만 성공하면 쟁패에서 제대로 깽판을 치는 캐릭터다. 회복과 동시에 상대에게 딜을 주는 것은 켄수도 못하는 것이고, V슬래셔의 딜링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상대의 에너지를 빼앗고 강력한 딜링을 가하면서 버틸 수 있다. 체력과 방어력이 여타 다른 기캐들에 비해 낮은 대신, 자체 치명률과 가드파괴율이 유달리 높아서 상대하다보면 '뭐, 이딴 게 다 있어?' 소리가 절로 나온다.
레오나의 힐링은 무조건 정수를 따져서 대상을 회복시키는데 매츄어나 바이스의 경우처럼 줄어든 체력, 즉 퍼센테이지가 아닌 실제 캐릭터의 남은 체력의 정수를 따져서 힐링한다. 자신의 체력이 위험한 상황인데 팀원에 제대로 키우지 않은 캐릭터가 있다면 그 캐릭터의 피는 꽉 차있는데도 힐링을 해준다는것. 이 때문에 능동적으로 회복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다. V슬래셔는 바이스의 필살기와 비슷하지만 레오나는 무조건 후방 캐릭터만 노린다는 차이점이 있다. 덕분에 쿄나 로버트와 궁합이 좋아서 필살기를 맞고 체력이 얼마 안남은 뒷줄 딜러를 노리는데 쓸만하다.
한국 서버에서는 3월 출석 체크로 레오나 조각을 지급했고 이후 쟁패가 열리면서 정기적인 조각 수급이 가능해진 상태. 쟁패 상자를 교환하면서 조각을 수급하게 되는데 이게 가능하던 당시에는 레오나의 자질이 12자질이었었지만 이후 레오나는 13자질로 한 단계 상승했지만 조각의 가격은 추가적인 변동이 없으면서 어떻게 보면 가장 싸게 조각을 수급할 수 있는 13자질이 되었다.
이후 중섭에선 여러 챔피언이 발견되면서 메타가 설립되었고 레오나는 4전혼 덱에서 가장 쓸만한 살무사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러니하게 가장 궁합이 좋은 캐릭터는 앞 라인의 각성 야시로. 각성 야시로가 끊임없는 탱킹으로 깎여 나가는 체력을 레오나가 뒷라인에서 스킬과 필살기의 힐량으로 좀비같은 생존력을 만들어준다는 조합 때문이다. 이 둘의 전혼이 다르다는 점 때문에 폭주 이오리 덱에서의 효율은 최고. 다만 이 둘의 조각 수급처가 쟁패라는 점이 유일하게 걸린다.
레오나를 키우기로 마음먹었다면 무조건 해야할 것은 무기 각성. 각성 시 데미지와 회복량 50% 증가.. 정말 폭발적인 증가를 자랑한다. 안한다면 딱히 6인 덱에서 도움이 된다고 하기 어렵다. 다른 흑곰 캐릭이 더 좋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무각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단 무기 획득 이후에 키우기를 추천한다. 다만, 이오리 다음 가는 최강의 단일 딜을 자랑했던 레오나도 결국 헤비D!, 앙헬과 이 녀석의 상위 버전 폭주 레오나의 등장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에 고민을 좀 해야 한다. 그렇다 해도 딜 하나는 여전히 강력하므로 무시하기는 힘들다. 14자질을 제외한 살무사 캐릭 중 2위[6]에 달하는 미친 공격력이 어디 가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만 레오나 회복에 관련되어 하나 추가하자면 쟁패 자체는 회복률이 다르게 적용된다. 쟁패를 제외한 다른 컨텐츠에서는 공격×150%지만 쟁패의 경우 상대방에게 입힌 피해량에 비례하여 회복이 된다.
레오나의 6문 개방 필살기는 아쉽게도 모션 변경은 없으며 필살기 시전 시 회복을 받은 캐릭터에 가드율 15%가 상승하고 회복이 일정확률로 덤으로 증가하는데, 확률에 모든 게 달렸다는 점이 흠이지만 빈사 상태의 아군이나 쟁패시 저것들이 모두 발동하며 순식간에 전세가 뒤바뀌기도 한다. 2문의 경우, 적이나 아군의 진형에 팔걸집이 있을시 2턴간 흡혈 능력 추가 및 자신의 크리율 증가 효과를 들고 나왔다. 그나마 덱에 각셸, 각크 정도는 거의 들고 있으므로 발동이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짧은 지속 시간과 낮은 수치는 역시나 어딘지 모자르다. 더 큰 문제로, 레오나는 거의 쟁패용으로 키우는데, 쟁패에선 상대가 팔걸집이 되지 않는 이상 없는 효과다. 더욱이 2018년 들어서 팔걸집들은, 주덱에서 모조리 퇴출되고 원호에서나 보이는 추세라 더욱이 쓸모가 없어져서, 그냥 2문은 없는 거나 다를 바 없게 되었다.
왜인지 4문 개방시 스킬명이 MAX.볼텍런처가 아닌 MAX.그랜드세이버가 되는데 모션 변경이 없는 걸로 보아 실수로 개발 중 탈락 됐던 스킬명이 남은 걸로 보인다.
2018년 들어서는 넘쳐나는 14자질과 15자질들 때문에 마리텔이나 마이 같이 특별히 강한 녀석들과 달리, 평범한 13자질들은 모조리 조용해졌지만, 레오나는 여전히 쟁패용으로 쓴다(!). 사실 아직까지 도태되지 않은 13자질이라는 점만 봐도 레오나의 저력이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레오나의 원호 조각은 여타 13자질 원호에 비해 굉장히 얻기가 쉬워서, 창세살무나 여캐덱이라면 원호에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원본인 강한 만큼 원호의 딜도 무식하기 그지 없으며, 고유의 힐 능력도 그대로 들고 있다. 단점이라면, 2턴부터 뱀 전혼 격투가의 필살기 사용 시에만 발동하는 까다로운 조건이다. 어지간한 덱이면 애쉬, 폭레 중 하나를 들고 있긴 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주력이 뱀 전혼인 창세살무나, 자연스레 뱀 전혼이 많아지는 여캐덱에서 많이 보이는 것. 덕분에 다른 이카리팀 일원들에 비하면 존재감이 상당한 편이다.
게다가 강화계의 최종보스인 피의 각성이 나온 이후에도 레오나는 죽지 않았다(!).
2.3. 클락 스틸[편집]
팔문 이전 : 뒷 라인 종결 덱의 핵심, 뒷 라인의 게닛츠. 정상대전 한정 공포의 뒷열 카운터
팔문 이후 : 개악
13자질 주제에 등장 초기에는 기묘하게 조각 수급이 힘들었던 캐릭터. 무려 블루마리와 함께 400뽑을 진행했던 유이한 13자질 캐릭터이기도 했지만 이후 각종 전기에서도 조각 수급이 되면서 최소한으로는 키울 수 있다.
성능은 확실히 강력한 편
허나 무지막지한 보스급 캐릭터들과 함께, 어느 정도 인플레가 진행된 서버에서는 클락을 쓰는 유저를 찾아보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들다. 중반 서버라면 각성 크리스, 이오리 등 사이슈를 필두로 한 불덱이 판치고 있을 텐데, 이들이 클락보다 키우기 쉽기 때문이다. 초반 서버에는 아예 클락의 카운터인 4전혼, 창세덱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성급 올리기도 힘든 클락을 키울 이유가 없다.
4성 패시브에 치명타 강도 상승이 있는 만큼 치명타율을 증가시켜 첫 턴 필살기로 최대한 많은 치명타를 터뜨린다면 설명 그대로 뒷 라인을 종결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뒷 라인에는 공격형 격투가(로버트, 이오리, 쿄, 크리스 등)를 놓는 상대를 만나면 기술형에 60% 데미지 추가는 매우 애매한 편. 그렇다고 공캐에 딜이 약하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크리라도 뜨면 뒷줄의 공캐들이 기캐로 보일 정도다. 대신 4성 패시브의 성능에 반하여 자체 치명타 확률이 심각하게 낮은 편이라, 로버트나 각크의 보조를 받아야 제대로 힘을 쓸 수 있다.
2016년 4월 20일부로 시작된 클락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예전에 시행되었던 V8 전용 오로치 뽑기와 같지만 클락은 V8이 아니더라도 뽑기가 가능하다. 400다이아 단위로 시작하고, 운이 좋은 사람은 3번만에 클락 완성품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운이 없는 사람은 2만개를 쓴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날 복고양이 이벤트도 같이 하였다. 2016년 7월 13일에는 후발주자 서버에 400뽑 이벤트가 실시되었는데 12,000다이아만 사용해도 각성 무기를 지급하기에 초,중반대 서버에서 난리가 났다.
정상대전에서 게닛츠와 클락을 동시 픽하면 상대는 기캐를 앞 열에도 못 세우고 뒷 열에도 못 세우는 안타까운 상황이 나온다. 정말 죽는 수밖엔..
2016년 5월 26일 패치로 서버 쟁패전이 생겼는데, 서버 쟁패전으로 얻은 상자로 클락 전용 각성무기 조각 수급이 가능해졌다. 추가로 세 번째 격투가 전기인 김 관장 대 김 관장이 열렸는데, 여기서의 클리어 보상에서 종종 클락 조각이 나온다. 확률은… 기대할 걸 기대하자. 게다가 이 전기의 난이도가
현재까지 클락 조각 수급이 가능 한 곳은 다음과 같다. [이벤트 제외]
1. 김 관장 대 김 관장 [전기]
2. 분노의 철권 [전기]
3. 악몽 던전 12-4 아르헨티나![9]
4. 정예 21-2, 23-5(한섭 한정 나코루루 대신)
5.
6. 창세 쟁패전 상점
많아 보이지만 이것도 패치를 겪으면서 이리 된 거고, 초기에는 실상 전기밖에 없었던 데다, 전기 자체가 클락 조각 이외에도 수많은 격투가 조각들을 줘서 운도 따라야 했다. 골드뽑기에 뜬금 없이 추가되면서 숨통이 트이나 했지만, 2017년 8월 초 잠수함 패치로 조각 목록에서 빼버렸다. 즉, 정예 빼고는 초창기로 되돌아 간 것이나 마찬가지다. 결국, 자질은 13인데 수급력은 14자질 빰치는 수준이다.
이 게임 한정, 중위인 클락이 대령인 랄프에게 말놓는다. 임무 중인데도.... 계급뿐아니라 나이에서도 클락이 어리다. 아니, 뭐 얼굴만 보면 확실히 클락이 지나치게 늙어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이건 클락에게 이상한 설정 붙여 놓은 권황의 영향력이 크다. 권황의 설정을 원작보다 우선시하는 게 거슬릴 수는 있지만 별 수 없다.
7월 29일에 추가된 이카리 팀 전기에서도 반말로 일관이다. 원작에서도, 주로 랄프의 뻘짓에 클락이 태클을 거는 형태이긴 하지만, 클락과 랄프가 사적으로 친한 것은 사실이니, 그러려니 하자.
그리고 자신의 팔문으로 인해 클락은 고인이 되었다(...). 6문 개방 필살기가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쓰레기의 수준을 넘어 핵폐기물 급이다. 게다가 필살기 모션 변경도 없다. 역대급 통수가 아닐 수 없다.
- 데미지율 25% 증가 (5% 상승)
- 기절확률 16% (개방 전과 동일)
- 기캐에게 추가 데미지 70% (무각 전 60%, 무각 후 70%... 팔문 개방시 변화가없다)
- 4전혼시 분노회복속도 30% 증가
데미지율이 코딱지만큼 오르는거 외에는 6문을 개방 한거랑 안 한거랑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분노회복속도 30%증가가 그나마 좋게 봐줄 점인데, 이 또한 4전혼이 되어야하는 어이없는 조건이 붙어있다. 클락 자체가 절대 혼자만으로 딜이 좋지 않은 캐릭터이므로, 공버프 캐릭인 매츄어, 로버트, 타쿠마를 같이 써야한다. 여기에다 친 겐사이도 같이 추가할 경우 친 겐사이의 필살기도 클락처럼 뒷 라인을 공격하는데다 상대방 방어감소능력은 덤이라서 클락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친 겐사이, 매츄어, 로버트, 타쿠마는 모두 흑곰 전혼이고 클락 자신포함 5흑곰이기때문에 4전혼+뽕덱 조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클락 하나만 보고 4전혼을 세우기도 애매하다. 4전혼 필수 캐릭터가 14 자질인 폭주 이오리인데, 얘는 곰 전혼이다. 위의 조건과 맞물려 실질적으로 4전혼 내 흑곰 자리가 2인분에 불과하며, 보통 흑곰 자리에 무•소과금 기준으로 보통 각성 크리스, 사이슈, 이오리, 로버트가 선택되는 경우가 많아서 클락이 들어갈 자리는 사실상 없다. 그나마 폭주 레오나가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폭주 레오나도 폭주 이오리와 같은 무•소과금이 함부로 노릴 수 없는 14 자질 캐릭터다. 따라서 뽕덱을 포기하고 4전혼을 세울 경우, 폭주 이오리나 폭주 레오나를 뽑아야 하고, 설령 뽑았다 하더라도 클락의 딜이 애매해지기 때문에 잘못했다간 상대방 분노 셔틀로 전락될 수 있다. 안 그래도 뽕덱으로 세워야 겨우 밥값하는 클락에게 4전혼을 요구하는 것은 그냥 대놓고 키우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미 400뽑으로 보편화된 폭이 4전혼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게 클락이다.
클락에 대한 애정이 넘쳐서, 이카리 캐릭터+악호 전혼 캐릭터로 4전혼을 구성하려고 해도, 기껏 해야 4전혼 이득을 보는 이카리팀이 클락 외에는 폭주 레오나뿐이다. 4전혼을 따지기 전에, 이카리덱은 덱 자체를 버프해줄 수 있는 캐릭터가 하이데른 하나인 컨셉덱이라서 이 방법도 결국 소용이 없다.
뿐만아니라, 클락 전용 각성무기가 슈퍼상점에서 각성조각 800개에 판매되고 있다.[10] 하지만 클락 각성 무기의 성능은 기캐 추가 데미지가 10% 증가하는 것 뿐이라 각성 셸미 못지않게 가성비가 대단히 안좋다. 게다가 6문까지 열려면 각성무기가 2개나 필요한데, 왜그런가하면 6문 5곡옥을 돌파시 각성무기 1개가 소모되며, 무기각성이 된 상태여야만 6문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2개가 필요하다. 하지만 클락의 6문 성능을 본다면 차라리 클락 6문을 열어줄 바에는 각성 무기가 13 자질 격투가들 중 가장 싼 마이, 마리, 테리 6문을 열어주는게 낫다.
그동안 클락을 열심히 키워놓은 유저들은 뒤통수를 쎄게 맞은 격. 이 소식이 가장 먼저 알려진 중국에서도
그리고 최근에는 뒷 라인에 기캐를 두는 경우를 보기 힘들어졌으며, 그나마도 최근에 14 ~ 15자질 기캐로 나온 이진주는 뎀감률+변신, 무카이는 석상부활, 미스터 가라데는 전귀효과로 3명 모두 생명력이 끈질겨 클락이 더욱 죽을 쑤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후에 나올 기캐 나이트메어 기스가 면역률이 상당한 것을 본다면...
현재 패치로 추가 버프를 먹은 테리 [11] 신고 루갈 처럼 추가 변경 사항이 생기지 않는 한, 클락에게 더 이상 미래는 없다.
반면, 일섭에서는 이 문제점을 아주 잘 알고 있는지, 클락의 4전혼 조건이 사라지는 상향을 받았다.
그나마 2018년에서는 창세흑곰의 코어 캐릭터인 아델하이드가 추가되면서, 클락 뽕덱 + 창세 흑곰이라는 신박한 덱을 만들 수 있다. 기본 구성은 매츄어, 타쿠마, 아델하이드, 이그니스, 클락을 우겨넣고, 원호로 유리와 친, 로버트를 넣어서 굴리는 덱으로, 선공을 놓쳐도 재기의 기회가 있으며, 창세흑곰이라면 이그니스 역시 첫 턴 필이 가능해지므로 아주 적절한 뽕덱이 된다. 남은 한 자리는 아델하이드의 도움을 받아 역시 첫 턴 필이 가능한 오메갈 루갈 또는 루갈을 넣는 덱으로, 루갈(오메가)을 포함한 덱이라면 후공도 두렵지 않다! 물론, 아무리 이래도 클락의 문제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후공이면 화력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과 흑곰 특유의 조루성(…) 때문에, 이렇게 덱을 구성해도 후공 = 필패라는 공식에서만 벗어날 수 있는 정도니, 지나친 과신은 금물이다.
2018년 기준으로 다이아 뽑기에서 85 레벨 이상이되면 얻을 수 있다. 원래는 골드 뽑기에서도 클락 조각이 나왔었지만, 이내 빠져버렸다.
3. 이 명인당[편집]
3.1.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편집]
14자질 최고의 기캐
스킬은 문슬래시라고 했지만 정작 들고 나온건 아이 슬래시... 도대체 왜 자꾸 틀리는건지 이해가 안 될 지경.
4성 패시브의 감소 수치는 그 악명 높은 각성 셸미의 상위 호환 수준. 다행히 각성 셸미와 4성 스킬이 중첩 되지 않는다. 만약 됐다면 밸런스에 큰 문제가 생겼으리라. 하지만 각성 셸미처럼 클론전에서는 동일 캐릭터가 6명이라 잘만 중첩된다. 멋 모르고 남캐를 넣지 말자.
특이사항은 6:6에서도 4전혼 버프를 받아 폭주 레오나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 참고로 폭주 레오나는 자체로 뱀 전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흡혈률 10%는 깔고 간다. 거기에 다른 전혼의 효과를 받아 알아서 강해지기에 6:6에서도 종반부까지 활약하는 에이스로서의 활약도 생각할 수 있다.
9월 22일 점검 이후 정상대전에 추가되어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킬 아이 슬레시는 앞열은 달랑 2히트 하지만 한대당 대미지가 크고 뒷열은 다단히트 하지만 그만큼 한대당 대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초필살기인 리볼 스파크는 단일 타겟 공격이지만 뒷 라인도 안심할 수 없는게 앞의 격투가를 공격하고 있다해도 스플레시 때문에 기절 효과가 뒤의 격투가에게 걸릴 수 있다.
다만, 이 캐릭도 데이터를 만들다 만건지 랄프나 브라이언처럼 쓰러지는 모션만 있을 뿐 피격 모션이 없어서 공격 받을 땐 뉴트럴 포즈 그대로 미동도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물론 이런 캐릭터들이 한 둘도 아닌지라…
폭주 레오나의 6문은 다른 보스캐에 비해 꽤나 독특하다. 리볼 스파크로 상대를 쓰러트리면 바로 분노가 1,000 회복되면서 경기장이라면 바로 V슬래셔를 발동하는데[16], 이 피해량은 일반 레오나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력하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이 있는데, 이게 딱 1번 쓸 수 있고 이후 2턴간 분노회복속도 50% 감소와 데미지율 30% 감소가 자신에게 적용되는 페널티에 걸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 6문의 조건이 알려지고 난 뒤부터 평가가 반전되었다. 객관적으로 봐도 다른 보스캐의 6문에 비해 너무나도 애매한 관계로 유저들의 평은 극과 극으로 치닫게 된다. 괜찮게 보는 사람은 그냥 몇턴 후에 쓸 필살기를 2연속으로 사용하고 그 필살기의 위력이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이라서, 반대로 그 후에는 사실상 바보가 되는 상황으로 인해 이후 14 자질 살무사 격투가가 나오면 보나마나 레오나보다 나을테니 버려질 거라 보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사실 툴팁에는 안 적혀 있지만 레오나가 바보되는건 2턴간이 맞다. 다른 캐릭터 6문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성능이긴 하지만 기본 성능자체 매우 좋으니 초반에 1타 2피로 상대를 따버리는 것도 생각하기 나름.
쟁패결승 혹은 서버 쟁패라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필살기로 적을 처치하면 즉시 분노 1,000을 회복하면서 필살기를 쓰지 않고 다음 격투가와 대치하게 되는데, 여기서 또 하나의 장점을 뽑자면 3vs3 쟁패에서는 이전 격투가와 전투 후 자신에게 유지 되던 버프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Smax의 제어율 증가 및 데미지 감면율 증가를 그대로 가지고 상대와 대치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필살기로 이전 적 처치시 분노가 1,000으로 고정일테니 상대의 공격을 한 대 맞고 폭주 레오나가 필살기를 쓴다=폭주 레오나의 피가 찬다. 이 어찌 공포스럽지 아니한가. 길드전 후반에는 오히려 경기가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어 폭주레오나의 체력회복, 2연속 필살기 발동이 굉장히 크게 다가온다. 그리고 다음 경기 넘어가면 또 Smax의 디버프가 사라져있고 Smax.V슬래셔 재사용 가능
공카에서는 지속적으로 폭주 레오나의 부실함을 어필하는 글을 올리는 유저들 소수와 그에 대립해 충분히 강함을 입증하는 다른 유저들 사이에 언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다만 현재 대세는 살무 전혼이 하나 이상 필요한 4전혼 혹은 살무사 전혼 격투가들이 있어야 하는 창세 살무가 대세인 상황인데다 4전혼 구성요소로 주목받으려던 크리자리드가 단독으로는 쓸만하지 않고, 또한 독보적인 상위 욕파불능 스킬 보유로 인해 아직 나름의 자리는 지키고 있는 편이다. 향후 또 다른 상위 욕파 격투가가 나올지, 그런 욕파를 씹어먹고도 남을 정도의 살무사 격투가가 나올지는 제작사만이 알기 때문에 정말로 버려지는 격투가인지는 천천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폭레 입장에서는 저격으로 밖에 안 보이는 애쉬 크림슨이 15 자질 살무사로 출시될 예정인데, 살무사인 건 둘째쳐도 얘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 공격력 저하 패시브를 들고 나온다. 남녀를 가리지 않는, 사실상 욕파불능의 상위 호환이라 폭레의 입장은 굉장히 난처해졌다. 게다가 이놈 역시 자체 힐 능력까지 들고 있다. 폭레 입장에서는 욕만 나올뿐이다. 다만, 폭레는 4전혼에 최적화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인데, 애쉬는 아무데서나 다 쓸 수 있다(…). 그러나 중섭에서 플레이 중인 한국인 유저들의 조사결과 및 문의센터에 따르면 폭레든 마이각셸이든 무조건 애쉬의 욕파만 된다고 되어있는데, 이렇게되면 사실상 남캐한테 더 쳐맞아야하는 수치가 높아서 욕파로 비교할땐 애매해진다. 또한 애쉬가 성능이 그렇게 좋긴 하지만 실제 사용해본 유저들이나 정대에 따르면 초반턴에서나 상대가 화염격투가가 없을때의 딜은 기대 이하인 편이라
그런데 2017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애쉬의 딜이 꽤 강력한 것이 증명되었고, 심지어 6문 필살기도
그동안 마이랑 비교당하면서 14자질로서는 많이 고통받기도 한 격투가이기도 한데, 공카에 킹태기라고 불리는 유저 때문에 그렇다.[17]물론 이 때 몇몇은 수긍하여 마이와 폭레를 비교하며 서로를 까내렸지만 현재는 마이가 13자질의 한계로 인해 도저히 상위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캐릭이 되어버렸다. 물론 마이도 조합하기 나름이므로 둘 다쓰거나 자기 조합을 잘 가려서 써보는게 좋다.
특히 폭주 레오나의 존재로 여캐덱을 꾸리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기존 여캐덱에 4전혼 구성까지 겸하게 되니 효용가치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3.2. 랄프 XIII[편집]
최초의 15% 욕파를 들고있는 캐릭터 [22]
현존 최강의 방패
나오자마자 희대의 병크를 두번이나 터뜨린 캐릭터
랄프가 한섭에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전혼의 이름은 노곰의 혼이고 전혼의 모양은 현무였다.
사람들은 이름에 곰이 들어가니 곰 전혼이다, 전혼 그림이 현무니 현무다. 로 나뉘어 출시되자마자 논란이 일었다.
그 후 핑거팁스는 개발자들에게 문의하겠다는 공지를 올렸고 곧이어 현무의 혼이라고 확정지었다.
그 덕분에 드디어 15자질엔 둘 밖에 없는 곰이 나왔다고 뽑기 점수를 달리던 사람들은 환불해 달라며 아우성을 쳤다.
그런데 그 다음날 재 문의 결과 현무가 서브고 사실 곰 전혼이었다는 번복을 하였고 확실한 현무라고 밝혀 현무 전혼이 필요했던 사람들은 안심하고 뽑으려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이벤트 공지엔 한정뽑기 후 다이아 충전 이벤트로 랄프 조각을 15개를 준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사실 15개가 아닌 20조각을 주는 이벤트였고, 겨우 5개 차이가 잘못 표기된 이 공지는 엄청난 파장을 불러온다.
한정뽑기 누적점수 보너스로 5000점을 채우면 랄프 조각 80개를 주고 11~20등 안에 들면 랄프 조각 50개를 준다.
보통은 그 후 충전 이벤트로 20개를 뿌리기 때문에 80 + 50 + 20 으로 딱 150조각을 채워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15개로 공지를 올려버려 20등 안에 들어도 다음 이벤트가 없으면 랄프를 완성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더 달려버린 유저들이 문제였다.
10등 안에 들려고 다이아를 최소 1만개에서 경쟁이 심한 서버는 무려 3~4만개를 쓴 유저까지 나왔다. 이런 유저들에게 사실 20등 안에만 들어도 랄프 완제가 나온다는 소식은 뒷목 잡게 만드는[23] 말도 안되는 소식이었던 것이다.
결국 카페는 대 환장 파티가 일어났고 사람들은 이것은 사기나 다름이 없다며 환불이나 보상을 요구하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핑거팁스는 보상이랍시고 14자질 조각 상자 2개와 10만 골드를 제공하여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정상대전에서는 15자질 중에서도 최강의 개캐로 악명높은 오스왈드, 시온, XIII 아테나를 능가하는 정신나간 성능의 개캐로 군림하고 있다.
2019년 10월에 최종결전에 추가되었으나, 전혼이 작동하지 않는 버그의 희생양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럼에도 이 캐릭은 거의 뚫리지 않는 통곡의 벽이 된다고 한다! 그야말로 전혼은 거들뿐. 이 캐릭을 상대하려면 같이 랄프로 대응하거나 버그를 틈타서 흑곰 정화쿄의 필살기를 갈기는 수밖에 없다고 하니 기본 성능이 얼마나 괴랄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2020년 3월에 들어서야 드디어 고쳐졌다. 그런데 하필 동시에 매츄어, 극한2미가도 업데이트 되어서 이전처럼 맹신할 정도는 못되는듯..,
근데 팔문모드 정상대전에도 버그가 발생해서 여기서는 랄프의 제 성능이 나오지 않고 있다. "폭연화약"을 쌓자마자 바로 사라지는 버그인데 피회복도 못하고 스킬 보정도 못받아서 그런지 6문임에도 오히려 일반모드보다 상대하기가 더 쉬워질 정도가 되었다. 랄프에게 치명적인 버그가 전혼보다 "폭연화약"쪽이 타격이 훨씬 큰듯.
설명엔 나와있지 않지만 폭연화약 상태가 걸린 적이 아군을 공격해도 폭연화약 스탯이 증가한다. 그리고 물으나마나 또 스킬명을 틀렸다. 팔문필살기는 바리바리 발칸펀치가 아니고 KOF XIII에서 NEO MAX로 사용한 JET 발칸 펀치다.
3.3. 클락 XIII[편집]
뽑은 유저들 대다수가 후회할 정도로 성능이 처참한 15자질 공캐
참고로 필살기 발칸 펀치는 랄프의 바리바리 발칸 펀치를 응용한 동작으로 구성했다. 99 이후 변한 개틀링 어택을 쓰고 발칸 펀치로 두들긴다.
딜량 기복이 상당히 심한 캐릭터. 딜량이 매우 잘 나올때는 따라갈 자가 거의 없을 핵폭탄 같은 딜을 보여주는 한편 딜량이 매우 안나올 때는 이게 15자질이 맞나 싶을 정도의 딜을 보여준다. 한 마디로 잘못 설계된 공캐.
이렇게 딜량만 보자니 복불복이 하도 심해서 클락 유저들은 그저 상대턴 시작시 랜덤 분깎[26]에 의존하는 것 밖에 없게 되었다. 그나마 클락 상대하는데 은근 거슬리는 요소이긴 한데 악호 캐릭(특히 시온)이 걸린다고 하면 다른 캐릭이 아군을 잡았을때 도로 차서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이건 클락도 예외가 아니라서 상대 클락 패시브 분깎으로 인해 자신의 클락도 분깎당해 필살기 못쓰게 되는 것도 빡치게 만드는 요소. 클락에게 분깎 반사 성능이 있다고 하지만 분깎과 동시에 타격기가 있어야 분깎 반사가 되는 조건[27] 이라서 상대 클락 패시브로인한 분깎은 얄짤없이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5:24:56에 나무위키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캐릭터/목록/이카리 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 서버 한정 13, 팔문모두 개방 시 13+[2] 오류인지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기존의 아군 세로열 데미지 감면율 +5%가 적용되지 않는다[3] 각성 시 데미지와 공격형 격투가에게 입히는 모든 피해 60% 증가[4] 대부분 강력한 공격형 격투가가 있는 라인을 먼저 필살기로 없애려 하기 때문[5] 각성 시 데미지와 회복량 50% 증가[6] 2017년 기준으로 1위는 앙헬이다. 헤비D!가 더 강하지만 이쪽은 악호라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헤비D!는 쟁패에서 볼 일이 없으므로 레오나의 자리를 위협하지는 못한다.[7] 각성 시 데미지와 기절률 증가[8] 같은 14자질 기캐 중 이진주는 노멀 모드일때 필살기 한번 쓰면 자동으로 체력이 대량 회복이 되고 마키는 100% 치즈루 부활이 있어서 보험이 하나 달렸고 쿨라는 높은 확률로 저항을 해서 데미지 피해를 상당히 줄여주기로도 한다. 하지만 폭주 레오나는 기캐치고는 준수한 탱킹과 욕파불능을 믿고 가는 캐릭터지만 욕파불능을 피하고 등장한 클락에게 그냥 당해야 한다.[9] 근데 얻을 수 있는 조각이 2개뿐이다(...).[10] 슈퍼상점이 아니더라도 서버 쟁패전을 통해 얻은 엠블럼을 각무 조각으로 교환하여 얻어서 100개를 모아 합성하는 방법도 있지만, 클락의 각무가 K'조각을 포기해야할 정도로 절대로 성능이 뛰어나지가 않다. 게다가 이 방법은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11] 팔문 모션 변경 이후 공캐에게 40% 추가데미지 효과가 상향패치되었다.[12] 2턴간 치료율 - 40%, 매 턴마다 HP 6% 감소[13] 무기 각성 시 전반적인 능력치 상승[14] 4전혼이 있을 시, 2턴 동안 아군의 제어율 + 25%, 데미지 감면율 + 10%[15] 단, 동물에 따라 버프는 한 번만 받는다.[16] 시련의 탑처럼 컨트롤 가능한 곳에서는 자동 발동이 아니라 턴을 보내고 사용할 수도 있다.[17] 킹태기는 수도없이 폭레를 까내리며 공카에 여러 선동질을 했다. 하물며 네쿄나 케이 같은 공캐들이랑 딜을 비교 운운하며 까댔는데 솔직히 공캐랑 기캐딜을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 유틸성면으로는 폭레가 더 압도적이다.[18] "폭연화약" 1스탯마다 추가로 4%에서 최대 20%까지의 필살기 데미지율 상승[19] 저항 불가, 최대 6번까지 중첩가능, 취소될 경우 최대 1스탯의 효과만 취소되며 최소 1스탯의 효과는 보류[20] 모든 데미지는 디버프 면역 무시[21] 적진에 "폭연화약"목표가 없어도 유효[22] 사실 로버트XI 가 먼저이긴 하지만 한섭은 이상할 정도로 안들어오고 있다가 19년 11월에 등장했다. 따라서 한섭은 이 캐릭이 최초.[23] 11~20등 보상이 랄프 50조각이고 10등 안에 들었을때 랄프 80조각을 준다. 10위를 위해 점수를 올린 유저들에겐 사실상 만조 30개를 몇만 다이아를 주고 산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24] 최대 4스탯까지 보유 가능하며 피격마다 1스탯 감소, 지속되는 동안 1000%의 데미지 감면율을 추가 획득하며 감면 비율은 스탯수와 무관.[25] 주 스킬로 얻는 고통 잠재는 횟수제한을 받지 않고 패시브 스킬 발동 횟수에 계산되지 않음[26] 2문 개방시 뒷라인 우선[27] 그래서 직접적인 타격없이 분깎을 하는 엘리자베트 스킬이나 랄프XIII의 무각 필살기로 인한 분깎은 반사 못한다. 물론 이 두 타격이 직접적으로 클락을 때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