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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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
ジョナサンのスタンド|Jonathan's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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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
스탠드 유저
죠나단 죠스타

DIO

타입
비인간형
색적 탐사형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작중 행적
4. 기타


"드디어 오는건가, 이 이집트로. 죠셉죠타로..."

DIO



1. 개요[편집]



파일:JoestarStandManga.jpg


파일:더 패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png

원작[A]
TVA[*A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의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 동시에 그의 육체를 뺏은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DIO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죠나단의 몸에서 발현한 가시덩굴 형태의 스탠드. 죠나단의 스탠드이지만 생전에 발현되지는 않았고,[1] 죠나단의 육체를 빼앗은 DIO가 사용하는 장면만이 나왔다. 허밋 퍼플과 외형과 능력이 모두 똑같다.

작중엔 아직 스탠드라는 개념이 제대로 확립되지 못했고, 작중 DIO가 계속해서 죠타로 일행을 이 스탠드로 지켜보던 점도 그 시절 당시엔 '마왕이 자신을 쓰러트릴 용사와 일행들을 지켜본다'라는 왕도적 만화의 한 클리셰에 가까워 독자들도 대부분이 '이것이 DIO가 가진 또 다른 스탠드'라는 점을 의식하지 못했고 작가도 제대로 신경을 안 썼는지 몰라도 마지막 대결에서도 이 스탠드는 사용하지 않았다.[2]


3. 작중 행적[편집]



3.1.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편집]


중간중간 DIO가 죠스타 일행을 지켜보거나 할 때 가끔 등장한다. 떡밥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특히 직접 본 장 피에르 폴나레프마저도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중간에 죠셉이 허밋 퍼플로 DIO를 염청한 것을 방어한 것은 이 스탠드의 능력을 사용한 것일 수도 있다.


3.2. 소설 JORGE JOESTAR[편집]



더 패션
受難(ザ・パッション|The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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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더 패션
스탠드 유저
죠나단 죠스타

DIO

명칭 유래
영어 단어 The Passion
타입
비인간형
색적 탐사형



작중에서는 죠나단의 몸을 빼앗은 DIO가 사용했다. 명칭은 더 패션(受難(ザ・パッション/The Passion). '정열', '열정'이라는 뜻이지만 정관사 the와 함께 대문자로 쓰면 함께 기독교에서의 예수가 겪었던 '고난'을 뜻한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패션 맞다.[3] 다만 어디까지나 소설 한정 설정으로 공식에서는 ? 등으로 이름을 불명처리하는 식으로 표기한다.

자체적인 힘은 없으나 혈연의 상세한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몇 초 후의 미래부터 아주 먼 미래까지 볼 수 있으며, 디오는 이 능력으로 에리나 펜들턴죠지 죠스타 2세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일부러 에리나와 죠스타가의 마지막 핏줄인 죠지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어 관 안에 있으면서도 미래를 보며 부하를 통해 진화와 부활을 계획했다.

몸을 빼앗은 죠스타가의 혈연은 물론 다른 우주의 혈연인 죠르노 죠바나[4]의 행동까지 예지할 수 있다는 식으로 표현되었는데 능력이 미치는 범위가 상당히 넓은 것으로 보인다.

능력 덕분에 자신의 숙적인 죠스타가의 행동은 예측할 수 있었지만, 더 패션을 통해서는 예지할 수 없는 양자인 36순 후의 죠지 죠스타에 의해 계획이 모두 틀어져 버리고 말았다.

발현된 모습은 머리에 얹는 '가시나무 관' 같은 형태.[5]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예수, 작중에서의 비욘드의 그것과 같다. DIO는 이를 이용해 엔리코 푸치 등과 접촉하며 자신을 신격화했고, 나아가 성인의 유해 자체가 되기도 했다.


4. 기타[편집]


  • 6부에서 DIO가 엔리코 푸치의 발가락을 고쳐준 것과 DIO 역시 죠셉처럼 염사를 했다는 것으로 근거해 이 스탠드의 능력이 상술한 모든 스탠드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죠스타 가문의 모든 스탠드 능력을 사용한다는 추측이 있다. 또 다른 추측은 자신의 혈통에 간섭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홀리 죠스타의 스탠드가 생겼다는 것도 신빙성이 있고 혈통에 관련된 죠스타 가족을 염탐할 수 있다는 것도 말이 된다.[6] 다만 이 추측은 아라키 히로히코가 죠죠벨러에서 부정했다. 2부에서 완전생물과의 전투를 감당 못해서 우주로 보내버린다는 무리수를 두었는데 디오마저 이렇게 강하게 설정하는 것은 같은 실수의 반복이다.

  • 작중 DIO가 죠셉의 피를 빨아 목의 상처가 완전히 치료되었을 때 이 스탠드 능력이 사라졌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이 스탠드의 본체는 죠나단의 육체이지 DIO가 아니기에 완전히 육체가 DIO의 소유가 되었을 때는 스탠드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 실제로 작중에서 DIO는 타인의 피를 빨면 빨수록 목의 상처가 치료되고 불완전해진 재생 능력도 돌아오며 머리가 짧아지는 변화를 겪으며 예전의 능력을 점점 회복하고 있었다.
이 때문인지 결과적으로 죠나단의 정신력이 디오보다 훨씬 강했다는 설이 돌아다닌다. 디오의 정신력이 뇌도 없이 몸뚱이밖에 안 남은 죠나단의 잔여 정신력을 수백, 수천 명의 피를 먹고, 마지막에는 죠나단의 손자인 죠셉의 피를 먹고서야 겨우 능가했다는 소리가 되므로...

  • 눈을 이용한 최면 대신 육신의 싹을 이용해 부하를 만든 것이나 작중에 공열안자경, 기화냉동법 등 흡혈귀 시절의 전술을 쓰지 않은 것도 신체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서 쓰지 못했다는 가설도 존재하지만, 오랫동안 바다에 잠들어 있었던 만큼 이러한 능력을 쓰는 방법을 잊거나 죠타로가 너무 빨라 쓸 타이밍을 잡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공열안자경의 경우 스트레이초가 쓰다가 죠셉의 꾀에 넘어가서 역으로 당하기도 했고, 근처 식당에서 수십개씩 쓸어올 수 있는 나이프에 비해 공열안자경은 시간정지 속에서는 눈 하나에 한 발씩 해서 두 발밖에 못 쏘며, 심지어 더 월드스타 플래티나와 달리 사용자와의 시야 공유가 불가능하므로 굳이 시각을 잃는 위험을 감수하고 쏠 이유가 없다. 마찬가지로 기화냉동법 또한 아무리 흡혈귀의 몸이 튼튼하다고 해도 파괴력과 스피드가 모두 A인 스타 플래티나를 무시하고 죠타로에게 직접 손을 대는 것은 마지막까지도 잔머리에 신중을 기한 DIO로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방법이었을 것이다.애초에 앞의 둘은 머리통만은 디오 브란도의 그것이라서 못 쓸 이유가 없고, 뒤의 것도 피 빠는게 목적이라서 괜히 써봤자 계획만 어그러뜨리고 말이다.
[A] 사진의 손은 이 스탠드의 본체인 DIO의 손.[1] 당연한 소리인 게, 3부시점 죠스타 가문 일원들이 스탠드 발현이 된 이유가 스탠드의 존재를 안 디오가 탈취한 죠나단의 육체에서 스탠드를 발현했기 때문에 그 신호로 발현된 것이다. 생전 죠나단은 스탠드의 존재를 몰랐고 가족이 발현되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에초에 1부 시점에서는 스탠드 설정은 커녕 파문 관련 설정도 애매모호한게 많았다.[2] 허밋 퍼플을 어중간한 스탠드라며 깔본 DIO가 더 월드를 냅두고 굳이 죠나단의 스탠드를 쓰면 그건 그거대로 개그가 될 것이다. 더욱이, 파문술사도 아닌 이상 가시나무 형태의 스탠드는 전투에서 쓸모가 있을 리 없으므로 사용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한편 사용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사용 못 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기타 문단 참조.[3] 공교롭게도 5부 황금의 바람에서 동일한 의미를 가진 마피아 조직 파시오네가 등장했다.[4] 죠르노 자체는 혈연이 맞으나, 디오는 죠르노를 36순 후 우주의 열차 강도 디오 브란도의 자식이라고 알고 있었다.[5] 원작에선 허밋 퍼플이나 홀리 죠스타의 스탠드처럼 단순히 덩굴 형태로 나온 것과는 다르다.[6] 우연인지 발가락 치유는 홀리처럼 죠셉의 혈통인 죠스케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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