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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W(드라마) 문서
올리버 스톤 연출, 조시 브롤린 주연의 2008년 영화로 조지 워커 부시를 소재로 한 전기 영화다. JFK, 닉슨 등으로 미국 대통령에 관한 영화를 이미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스톤답게 준수한 연출력을 보여주나, 워낙 기본 인물이 지닌 한계 때문인지 닉슨 때처럼 거창한 그리스식 비극을 보여주진 않는다.
원제 W.는 부시의 미들 네임 워커의 약자에서 따왔다. 스톤의 성향 자체가 반전주의자라 당연히 부시를 비판하는 영화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은근히 파더 콤플렉스와 동생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측근들이 정보를 숨기는 탓에 선택에 혼란을 빚는 부시의 인간적인 면모들을 여럿 보여준다. 감독은 전작 닉슨에서도 닉슨의 콤플렉스[2] 에 대해 조명해 닉슨을 옹호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도 샀다.
전체적인 얼개는 어떻게 해도 아버지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열등감에 억눌리는 인생을 내내 살아오고 이 때문에 정책 결정 등도 그르치게 되는데 백악관 참모들도 아버지 부시 때 사람들이라 본인을 얕보며 대통령인 자신을 애 다루듯이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며 본인도 아버지의 그늘과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무리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식으로 이어진다. 실제 아들 부시에 대한 평가도 대통령으로서는 무능했지만 인간 자체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은데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에 4점 만점에 4점을 주면서 매우 호평했다.
,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콘서트에 대한 내용은 DOUBLE YOU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올리버 스톤 연출, 조시 브롤린 주연의 2008년 영화로 조지 워커 부시를 소재로 한 전기 영화다. JFK, 닉슨 등으로 미국 대통령에 관한 영화를 이미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스톤답게 준수한 연출력을 보여주나, 워낙 기본 인물이 지닌 한계 때문인지 닉슨 때처럼 거창한 그리스식 비극을 보여주진 않는다.
2. 시놉시스[편집]
당신이 선택한 대통령,
그의 기분에 따라 세상이 뒤집어진다!
술과 여자, 제멋대로 방탕한 삶을 살던 부시.
대통령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 출마한 주지사 선거에 덜컥 당선된다.
내친김에 나선 대통령 선거. 맙소사! 눈 떠보니 이제 미 대통령이다?
911 테러가 일어나고 단단히 기분 잡쳐 ‘악의 축’ 전쟁을 선포하고
전 세계는 전쟁의 소용돌이와 대규모 반전 시위로 발칵 뒤집히는데…
투표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유쾌한 고발 실화!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출연진[편집]
- 조시 브롤린 - 조지 워커 부시 역
- 엘리자베스 뱅크스 - 로라 부시 역
- 엘렌 버스틴 - 바바라 부시 역
- 제임스 크롬웰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역
- 리처드 드레이퓨스 - 딕 체니 역
- 스콧 글렌 - 도널드 럼즈펠드 역
- 토비 존스 - 칼 로브 역
- 스테이시 키치 - 얼 허드 역
- 브루스 맥길 - 조지 테넷 역
- 탠디 뉴턴 - 콘돌리자 라이스 역
- 제프리 라이트 - 콜린 파월 역
- 데니스 부치카레스 - 폴 울포위츠 역
- 제이슨 리터 - 젭 부시 역
- 노아 와일 - 도널드 에반스 역
- 폴 래 - 켄트 한스 역
- 랍 코드리 - 아리 플라이셔 역
- 이안 그루퍼드 - 토니 블레어 역
- J. 그랜트 올브렉트 - 자크 시라크 역 (목소리: 찰스 파트히)
- 랜들 뉴섬 - 폴 브리머 역
- 톰 켐프 - 데이비드 케이 역
- 세이드 바드레야 - 사담 후세인 역
6. 상세[편집]
원제 W.는 부시의 미들 네임 워커의 약자에서 따왔다. 스톤의 성향 자체가 반전주의자라 당연히 부시를 비판하는 영화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은근히 파더 콤플렉스와 동생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측근들이 정보를 숨기는 탓에 선택에 혼란을 빚는 부시의 인간적인 면모들을 여럿 보여준다. 감독은 전작 닉슨에서도 닉슨의 콤플렉스[2] 에 대해 조명해 닉슨을 옹호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도 샀다.
전체적인 얼개는 어떻게 해도 아버지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열등감에 억눌리는 인생을 내내 살아오고 이 때문에 정책 결정 등도 그르치게 되는데 백악관 참모들도 아버지 부시 때 사람들이라 본인을 얕보며 대통령인 자신을 애 다루듯이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며 본인도 아버지의 그늘과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무리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식으로 이어진다. 실제 아들 부시에 대한 평가도 대통령으로서는 무능했지만 인간 자체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은데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7. 평가[편집]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에 4점 만점에 4점을 주면서 매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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