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더 하우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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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게임 회사 신타이 스튜디오에서 만든 플래시 호러 게임.

한국에서는 원래 이름보다는 프란체스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데, 이 게임의 출시일 즈음에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가 방영되었기 때문이다. 개그 시트콤인 해당 작품과 본작의 연관성은 크게 찾아보기 어렵지만 일단 해당 드라마에 오컬트적인 요소가 있는 점과 본 게임이나 해당 드라마나 다 일가족이 소재라는 점, 검정색의 긴 드레스를 입은 장발 여자 귀신의 싱크로 때문인지 당시 유명 플래시 게임 모음 사이트였던 점심먹고노라라에 프란체스카라는 이름으로 올라와 있었다.

과거에 한창 인기 있을 당시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무서운 게임이라는 괴소문도 있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 또한 이 게임의 인트로로 나오는 음악인 특유의 음산한 피아노 멜로디는 지금까지도 귀신 프로에 나오는 처형용 BGM으로 대단히 유명하다.

2018년 4월 14일, 비공식 한글 패치가 배포되었다. # 오역이나 오타가 좀 있는 편인데, 예를 들어 부엌 스테이지에서는 딸의 학생증에 쓰여 있는 마틴 스코트(Martin Scott) 학교를 마틴 스토크 학교로 오타를 냈고, 마지막 복도 스테이지의 쪽지에서는 "없었던 겁니다"를 "없었건 겁니다"라고 썼다.

2021년 이후,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 종료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플레이하려면 아카이브 사이트같은 곳을 이용해야 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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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집을 탐험하는 내용. 5개의 방이 있는데, 각 가족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보여준다.

더 하우스 2가 나온 이후 마지막 귀신의 얼굴이 리메이크된 버전이 공식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원래 마지막 귀신은 눈알이 없는 일본 귀신 같은 얼굴이었으나, 리메이크 버전은 시뻘건 눈이 생기고 빨간 피도 흘리는 등 완전히 얼굴을 뜯어 고쳤다. 비명도 외마디 비명에서 꽤 시끄러운 절규톤으로 변해서 더 하우스 2의 마지막 귀신이 얼굴을 드러낼 때와 비슷하게 되었다.

업데이트 전에는 불을 켜고 귀신이 얼굴을 드러내는 시간이 랜덤이었으며 얼굴을 가린 채로 한참 뜸을 들이면서 긴장감을 조성했었는데, 업데이트 후에는 불을 켜자마자 얼굴을 드러내는 것으로 고정되어서 긴장감도 이전만 못해졌다.

2편과 비교하면 사운드와 연출에 의한 호러성은 이쪽이 훨씬 짙다. 다만 무조건 정해진 클릭 루트로만 진행해야 이벤트가 일어나기 때문에 두세 번 하다 보면 식상하다는 단점이 있다. 2편과 1편의 장점을 합쳐 보완하면 훨씬 더 무섭고 뛰어난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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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더 하우스/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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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식당에서 등장. 엄마에 의해 목이 잘려 죽었다.
• 엄마: 화장실, 부엌[1]
  아주 잠깐 부엌문 옆에 등장
  , 복도에서 등장.
• 딸: 부엌에서 등장. 엄마에 의해 목이 매여 죽었다.
• 아빠: 거실에서 등장. 아내에 의해 머리에 총을 맞고 죽었다.

5. 더 하우스 핼러윈 특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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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핼러윈 특집. 3편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니다. 그냥 특집이다 보니 스테이지는 딱 하나밖에 없다. 첫 번째 종이엔 핼러윈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깨알같이 더 하우스 시리즈를 홍보하고 있다.[2]

두 번째 종이엔 QR코드가 나오는데, 입력하면 신타이 스튜디오 트위터로 이동된다. 스테이지는 하나지만 여전히 무서운 건 전작 시리즈와 매한가지.

여담이지만 탁자 위의 호박과 나중에 나올 아기 귀신 머리를 계속 클릭하면 공중부양을 하는 뭔가 웃기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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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E에서 스티커가 출시되었다. 콘셉트는 한 남자를 계속 따라다니는 여자 귀신이다. 이 귀신은 2편에 나온 엘레나 로쉐라는 여자 귀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