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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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설 빅 픽처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주로 집필하는 장르는 스릴러, 범죄. 소설 뿐 아니라 여행기, 수필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자기 조국인 미국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다. 그의 소설에서도 미국에 비판적인 시각을 읽어낼 수 있으며[2] , 작가 본인도 미국 국적을 버리지는 않았지만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래서인지 그의 소설은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다. [3]
국내에서는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빅 픽처로 처음 이름을 알리고, 빅 픽처가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밝은세상에서 다른 작품들도 차례로 정식 발매되기 시작했다.
소설 대부분이 굉장히 잘 읽히는 편이다. 스토리 진행도 굉장히 빠르고, 무엇보다 독자에게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쉽고 뚜렷하게 느껴지기 때문. 가령 작가의 소설 중 모멘트의 경우, 방대한 책 두께를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잘 읽힌다. 사실은 무엇보다 재미가..
부인이 외도를 해서 이혼 경력이 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소설들 내에서 주인공의 부모이건 주인공이건 이혼이 굉장히 많이 나타난다. 대부분 책 내의 이혼의 원인은 결혼생활에 대한 염증(...)이므로 그냥 읽고 넘어가자.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사회비판적이고 예술지상주의적인 성향이 있다. 예를 들면 주인공 중 한명이 그냥 단순한 미국 sf 상업영화를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어' 라고 평가절하하기도 하고 여러 작품에 예술영화에 대한 예찬[4] 이 나오는 걸 보면 탐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스노비즘, 정치적 올바름 또한 여러 책에서 심심찮게 드러난다.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1400만부 이상의 책을 판매했으며, 22개 국어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2. 작품 목록[편집]
2.1. 소설[편집]
2.2. 비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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