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토마호크

ダブルトマホーク

KOF 시리즈의 특수기.

루갈 번스타인(=오메가 루갈)의 특수기.

죽음의 상인답게 토마호크 미사일을 2방이나 날리는 기술이다

루갈에게 있는 유일한 특수기. 로우킥 뒤에 찍어내리는 킥을 하나 더 날리는 특수기이다. 단독 버전은 2타(내려찍는 킥)가 중단 판정이며, 캔슬 버전은 상단 판정이다. 하나 중단을 노리고 쓰기엔 1타와 2타의 간격이 길어 1타를 앉아서 가드하고 2타를 서서 가드하는 것으로 막아낼 수 있어 이걸 중단으로 쓰겠다는 발상은 좋은게 아니다.

하지만 콤보용으로서는 꽤 고성능의 기술인데, 1타가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 가능하고, 빠르고 리치가 길며 히트백이 전혀 없어서 딜레이 캐치, 연속기 등에서 많은 활약을 한다. 앉아약발-앉아약손-서서약발-더블토마호크1타-비즈디스트럭션-이후 콤보기술 이게 쉬워보이만 커맨드조작이 상당히 어려워 일반인들은 힘들고 연습 상당기간 많이해야 가능한 콤보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1타와 2타의 간격이 길기 때문에 1타를 막고 2타째에 무적시간이 있는 기술 등으로 빠져나오거나 역으로 카운터당할 수 있으므로 1타가 가드됐을 경우 무조건 캔슬해야한다.

KOF XV에서는 캔슬 버전 한정으로 ← + B로도 발동 가능해졌으며[1] 단독 버전은 2타가 강제 다운으로 바뀌었다. 또한 2타가 초필살기로 캔슬할 수 있게 되어 단독 버전은 2타 후 데스퍼레이트 레이를 다운 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고, 캔슬 버전은 시즌 2에서 2타가 상대를 스탠딩 상태로 끌어오도록 변경되어 모든 초필살기가 안정적으로 연결되며 초필살기 대신 퀵모드 발동으로 모드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아들인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또한 A.쿤스트 츠바이란 이름으로 사용한다. 아버지와 더불어 콤보에 자주 들어가는 고성능 특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