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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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레이디
tinkerblond

파일:더빙레이디 새로운 캐릭터.png


[ 실사 프로필 ▼ ]
파일:20220426_120917.png

본명
김태희 (金太喜[1], Kim Tae-hee)
성별
여성
출생
1994년 11월 16일 (29세)
신체
164cm, 53.8kg[2], O형
형제
무남독녀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송 장르
게임, 성대모사, 더빙[3]
약칭
더레
구독자 애칭
더덕[4]
소속
트레져헌터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커뮤니티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
2. 캐릭터(마스코트)
3. 특징
3.1. 시청자들의 특징
4. 주요 컨텐츠
4.3. 노래 & 더빙
4.4. 기타 게임
5. 기타
5.1. 짤툰 출연
6. 사건사고
6.1. 오너캐 19금 도용 사건
6.2. 썸네일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패러디 사건
6.3. 생새우 먹방 동물학대 판정 트위치 방송국 2주 정지
6.4. 트위터에서의 논쟁 및 집단 사이버불링에 의한 피해
7. 타 방송인과의 관계



1. 개요[편집]


사랑을 담아서, 더빙레이디![5]


목소리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6]

유튜브,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첫 방송을 아프리카TV에서 시작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트위치와 파트너 계약 후 단독 송출중이다.


2. 캐릭터(마스코트)[편집]


파일:더빙레이디 캐릭터.png
1세대(2017~2022)
분홍머리에 보라색 그라데이션[7], 고양이귀 장식을 달고 있고 정장을 입은 캐릭터를 오랫동안 사용했다. 정장을 입고 있는 것은 상담원 컨셉이었다고 한다.


2세대(2022~) 캐릭터 변경 공지 영상
로나 유니버스에 지원하면서 분홍머리, 고양이귀 컨셉을 쓸 수 없어지자 겸사겸사 마스코트를 바꾸었다. 상담원 컨셉인 1세대와 달리 힙합 스타일로, 비니에 금목걸이가 있고 보라머리에 안쪽은 금발이 섞여있다. 사실 이건 로나 유니버스 오디션에서의 차림새를 재현한 것으로, 당시 금발 염색 상태에 보라색 가발을 쓰면서 안이 금색, 바깥이 보라색이 된 모습을 마스코트 컨셉으로 잡은 것이다.


3. 특징[편집]


보통 게임 스트리머는 뛰어난 게임 실력과 진행솜씨로 새로운 플레이나 현란한 컨트롤로 시청자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는 경우와 게임실력이 출중하진 않지만 뛰어난 리액션과 진행 솜씨로 시청자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는 두 가지다. 더빙레이디는 후자다. 또한 송하나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성대모사 컨텐츠도 생산한다.

방송시간도 랜덤 방종시간도 랜덤이고 도가 지나치지 않으면 자유로운 편이다. 스트리머와 시청자 간의 소통도 잘 돼서 거의 모든 게 자유로운 방송이지만 시청자와 방송인 간의 친밀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 그녀의 방송을 보면 서로 농담이나 장난식 말싸움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를 일으킨다. 또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청자간의 분쟁이 있을 경우 본인이 나서서 말리는 등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모습도 많이 눈에 띈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아프리카 당시는 채팅이 어그로, 욕으로 신경쓸게 많아 매니저를 두었지만 트위치에서는 훨씬 깔끔해 많은 매니저는 필요가 없다고 한다.


3.1. 시청자들의 특징[편집]


시청자들의 대부분은 18~29세 사이의 남성이라고 하며[8], 유튜브 스트리밍은 어린 연령이 많고 댓글이 폭주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편이다. 애초에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라 동시송출을 할 수 없어 아예 불가능하다.

스트리머인 더빙레이디가 방송인의 마음가짐으로서 절대 팬을 많이 차별하지 않는다. 다만 아무리 오래봤던 팬이라도 매너가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과도한 어그로, 훈수 등은 얄짤없이 주의를 준다.

채팅창에서 어그로를 끄는 시청자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제재가 느슨한 편이라 경고만 주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된 팬들이 제재의 강화를 요구하는 모습도 보인다. 최근에는 사라지지 않는 어그로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녀가 직접 밴하는 등 제재를 하고 있다.


4. 주요 컨텐츠[편집]



더빙레이디를 일반적인 스트리머에서 일약 스타로 만들며 구독자 수를 폭발시킨 영상. 페이스북 등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며 더빙레이디의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더빙레이디 방송 중,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레전드를 찍은 영상.[9]


4.1. 오버워치[편집]


티어에는 골드이상에는 욕심이 그리 많지 않은 듯 하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시청자들이 골드 이상도 도전해보라고 해도 본인은 골드이상은 바라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2018.5.21일자로 플래티넘에 대한 의지를 표하였으나 대부분의 더덕들은 무시하였다. 그러나 2018년 8월 8일, 오버워치 플레이 556시간만에 플래티넘 승급에 성공하였다.


4.2. 배틀그라운드[편집]


희한하게도 2킬만 하면 죽는 징크스가 있어서 '2킬레이디'라고 불리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이 공격적으로 남을 공격해 남의 아이템을 강탈하는 속칭 여포메타가 아닌 일단 파밍을 최대한 한 뒤 타 플레이어가 보이면 공격하는 수비적 운영을 선호한다. 다만 매번 2킬을 하고 나면 대기를 하고 있던 타 플레이어에게 죽어서 자신이 파밍한 아이템을 남에게 배달한다고 하여, 쿠팡레이디 & 배달레이디라는 별명이 붙었다.

9월 18일 오전 1시 45분, 첫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1등횟수는 3번.


4.3. 노래 & 더빙[편집]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평가받는 만큼 노래와 더빙 영상도 자주 올린다. 다만 닉네임은 더빙레이디인데 더빙 영상보다는 성대모사, 노래 영상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아이러니. 방송에서 자신의 더빙 실력이 대단하지 않은데 유튜브에 더빙 영상을 올리기에 너무 부담스럽다고 밝힌 적이 있다. 노래 커버영상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유명한 곡이나, 해외 곡을 한국어로 개사하여 부른 것들이다.


4.4. 기타 게임[편집]


Mr. President!I am Bread 등 병맛게임도 두루 해보았으며 게임이 안 풀리는 경우 특유의 걸걸한 욕설을 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물론 이런 특유의 걸걸한 욕설을 즐기는 시청자도 많다. 앙빅을 하다가 암이 걸리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다크 소울 3를 시작했으나 시작부터 호크우드에게 싸움을 걸어 제사장 안으로 접근도 못했다. 처음부터 다시하기 싫다고 계속 도전해서 버텨보았지만 결국 포기하고 군다부터 다시 깨야 했다.[10]

해르시의 컵헤드 클리어 방송을 보다가 매니저한테 cuphead를 선물 받아서 하게 되었다. 자신은 해르시보다 훨씬 잘하게 될 것이라는 호언장담과 달리, 해르시보다 살짝 나은 실력이었으며 중간에는 자기가 설정한 키를 잊어버리는 역시나 처참한 게임실력을 보여줬다.

언더테일을 엔딩까지 플레이하였다. 초반 스토리 진행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시청자에게 링 피트 어드벤처를 선물받아, 방송에서 플레이한 적 있다. 그러나 체력이 좋지 못해 오래 플레이하지는 못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타듀밸리, 쿠키런 킹덤등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류의 게임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때 로스트아크를 굉장히 즐겨 하였으나, 레이드 기믹 외우기와 주간 숙제가 지친다며 하지 않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시즌 3부터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종종 방송에서 랭크 게임을 5-6판 이상 돌리기도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에서 플래티넘 랭크를 달성한 적 있다. 지금은 킬링타임용으로만 플레이한다고.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 도전하여 대전 1승을 거머쥐고 바로 접어버렸다.

발로란트, Apex 레전드 등의 FPS 게임도 종종 즐긴다.

하스스톤에 흥미를 보였지만, 실력이 처참하여 보기 괴롭다는 트수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지금은 하지 않는다.

Vampire Survivors을 플레이한 적 있다. 트수의 열띤 채팅 훈수로 1스테이지 광기의 숲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스타크래프트를 방송에서 종종 플레이 하고 있지만, 게임 실력은 어디 가지 않는지 미숙한 플레이로 인해 웃픈 모습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현재(22. 09. 22. 기준) 오리지널 캠페인부터 찍먹하는 중이며 테란, 저그 클리어 후 프로토스를 손 대고 있다. 자신과 프로토스가 제일 잘 맞는 종족인 것 같다고 이야길 하곤 있지만 드라군의 능지에 고통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기타[편집]


  • 과거 성우지망생이었던 그녀가 성우의 꿈을 접은 이유는 당시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업 특성상 퇴근하고 나면 목이 너무 아프기도 했고 연습할 시간도 없어서라고. 실제로 KBS 성우극회, 대원방송 성우극회에서 공채에 도전했으나 1차도 붙지 못하고 떨어졌다고 한다.

  • 본인의 기존 상징색은 분홍색이지만 실제로는 보라색을 좋아한다. 상징색을 분홍색으로 고른 것은 레이디라는 어감에 어울리는 색이어서 고른 것이라고 한다. 오히려 분홍색을 싫어하는 편이라고. 2022년 캐릭터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드디어 보라색이 메인 컬러가 되었다.

  • 집에서 고양이 하나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겐지브리티쉬 숏헤어종이며 2022년 기준 6살이며 수컷이라고 한다.

  • 2022년 로나유니버스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캐릭터 디자인까지 변경하며 버추얼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3월 1일 돌연 자진하차하였다.



5.1. 짤툰 출연[편집]


2021년 5월 이후에는 짤툰 오리지널이나 칰타툰에서 여성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후 여성 성우로 이수빈, 최수빈, 김수영도 추가되었다. 닉값


6. 사건사고[편집]



6.1. 오너캐 19금 도용 사건[편집]


2017년 11월 pixiv라는 일본의 그림 사이트에서[11] 어떤 이용자가 더빙레이디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한 후 글을 본 다른 이용자가 야짤을 그린 사건이다. 그림을 그린 이는 다른 스트리머들의 야짤 역시 1~2개쯤 그렸다고 알려져있으며 결국 모니터링을 굉장히 예민하게 하는 더빙레이디의 습관상 빨리 알아차렸고 대처를 취하기 전에 다른 이들의 신고로 글은 삭제되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일단락 된 사건이었지만 표절에 해당되는 범죄였다.

pixiv의 2명의 신원은 알 수 없지만 더빙레이디의 방송에는 외국인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림 의뢰자는 한국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더빙레이디 본인은 이에 대해 방송을 켠 뒤 정말 기분이 나빴다고 하며 그림을 그려달라 한 사람, 그린 사람 둘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했고 청자들에게 혹시라도 이런 짓은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6.2. 썸네일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패러디 사건[편집]


유튜브 썸네일이 그 만화 패러디로 올라왔는데 작가가 메갈이라고 동네방네 소문이 난 시점에 올라온 것이 논란이다. 유튜브 댓글창에서는 이를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메갈측도 껴있는지 몰라도 논란이 되었던 작을 썼다는 점은 메갈임을 모를 가능성이거나 의심의 눈초리가 오갔었다.

이에 더빙레이디는 "왜케 사사로운것에 의미부여하고 특정 커뮤니티 운운하면서 분란을 조장하시지... 피곤하게들 사시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실제로 더레는 안티페미 성향이 강하다.[12]


6.3. 생새우 먹방 동물학대 판정 트위치 방송국 2주 정지[편집]


2020년 8월, 더빙레이디는 생새우 먹방을 진행한 후 2주 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생새우를 먹으면서 "죽기 전에 할 말 있냐?"라며 장난스러운 상황식을 한 것 때문에 동물학대로 걸렸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면 트위치에서 너무 과잉대처를 한 것이 된다. 일부에서는 생으로 먹는 것에 익숙치 않은 서양 쪽 시청자가 신고한 것이 아닌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갑각류의 경우에는 생선과 달리 고통을 느낀다는것이 실험으로 입증이 되었고 스위스에서는 동물보호법에 의해 갑각류를 살아있는 상태로 조리하는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이에따른 정지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만약 사실일 경우 방송 플랫폼도 미국이고 방송인도 한국인인 상황에서 스위스 법을 적용해야 했는지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뉴헤브리디스 제도

이후 항소를 통해 정지 조치가 1주일로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실제 복귀는 더 빨리 이루어졌다.


6.4. 트위터에서의 논쟁 및 집단 사이버불링에 의한 피해[편집]


2020년 9월 30일부터 불거진 오요-박또롱 간의 처우 관련 분쟁에서 시작된 트위치 스트리머 썸네일러 대우 및 가격 담합 논란으로 트위터 전체가 시끌시끌한 와중에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자칭 프리랜서 썸네일러들이 썸네일러에 대한 대우 개선을 넘어서 "스트리머들이 썸네일러들을 착취하는 수준으로 단가를 일부러 낮게 지급하고 있다", "썸네일러들이 모두 단합해서 단가를 올려야 한다" 는 등의 과격한 발언이 등장하여 스트리머들이 악의 축으로 몰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에 대해 봄수는 스트리머의 고충과 편집 하청으로서의 고충 양쪽 모두를 이야기하면서 "작업자와 고객의 사이에서 고객이 작업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무시하거나 비웃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다" # 라고 언급하고 단가에 대해서도 양쪽 모두 벌이에 대해서는 별반 차이가 없는 똑같은 입장이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님을 에둘러 말했다. 아구이뽀는 조금 더 직접적으로 "수요 측에서 낮은 단가를 찾는 것 자체를 잘못된 행위로 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 #, "스트리머와 썸네일러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관계이지 갑을관계가 아니며 싸게 받는 것도 하나의 경쟁력인데 제 3자들이 나서서 이를 나쁘다고 하는 것은 비판이 아닌 비난이다." # 라고 언급하였다.

여기에 대해 더빙레이디가 동조하면서 "트위터에서만 ‘그럴 급도 안 되는’ 비전문가들이 생계유지 업계최저단가 운운하면서 가격 올려치기 한다"[13][14], "썸네일 한 장에 10만원은 비싼게 맞다"[15][16]라 반응했다. 아구이뽀가 올린 트윗에도 "아무튼 우리가 가격 후려치기한거라니까 사죄해야함 안그러면 몰매맞음" 이라는 답글을 작성하기도 했다.#[17]

앞서 세 스트리머가 말하는 공통적인 의견은 '썸네일의 가격은 수요보다 공급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가격 경쟁에 따른 것이지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며 스트리머는 썸네일러와 같은 위치에 있는 소비자일 뿐 가해자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이들이 반발을 일으킨 것도 '스트리머' 가 썸네일러를 부당하게 착취하고 단가를 주도적으로 낮게 조성하였다는 의견이 트위터에 퍼졌기 때문이다. # 썸네일 단가 논쟁에 대해서도 '네임드 썸네일러들이 받는 단가는 그만한 퀄리티를 고객이 요구했고 이를 충당했기 때문에 받는 것이고, 스트리머들이 낮은 단가를 찾는 것은 네임드 썸네일러들에게 지불할 만한 여력이 없으니 퀄리티를 어느 정도 포기하고 저렴한 쪽을 택하는 전제로 하는 것인데 이런 행위 자체를 잘못이라 주장하면서 주어를 뒤섞어서 모든 썸네일러들이 단가를 깎이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라는 것이 요점이다. 더빙레이디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단가는 네임드 썸네일러들이 받는 만큼을 원하는데, 왜 그만큼의 실력이나 퀄리티를 가진 작업물을 내놓을 수 있느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가' 라면서 직접적으로 발언하였다.

그러나 앞뒤 문맥을 무시하고 해당 스레드에서 일부 트윗만을 인용 및 강조할 수 있는 그리고 썸네일러 유저가 다수인 트위터의 특성상 이 발언은 내용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순식간에 관심을 끌었으며 세 스트리머들에 대한 사이버불링이 시작되었고, 다수의 썸네일러들이 비난과 뒷담화를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봄수는 최초엔 자신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인신공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트위터리안 몇몇과 언쟁을 벌였으나 이들이 끝내 차단으로 응수하자 해당 대화 내용을 전부 캡쳐하여 공개하였으며# 방송에서 1차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다시 정리하고 심경을 토로하였으며# 2차적으로 트위터 탐방 방송을 열어 자신과 주변인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불링과 그에 대한 대응을 다루고 추후 트위터에서 더는 이에 반응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아구이뽀는 그다지 적극적으로 발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트윗만을 인용당하고 봄수보다도 더 심하게 공격당하였고 그날 방송에서 다시금 입장을 정리하고 심경 토로를 하다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반면 더빙레이디는 들어오는 비난과 공격을 상대로 일일이 치고받기 시작하였으며 셋 중 가장 많은 공격을 당하였다. 트위터 특유의 남성혐오적인 분위기로 인해 더빙레이디를 상대로 한남한테 물들여져서 온 여자라고 비난하는 등 뜬금없이 성별갈등으로 몰아가려는 여론까지 생기고 있다. # 더빙레이디를 상대로 공개적으로 해당 비난을 한 트위터리안은 역풍을 맞자 더빙레이디는 반공인(?)인데 왜 자신을 공개적으로 박제하여 괴롭히냐며 적반하장적인 태도를 드러내고 원본 트윗을 삭제하였다. #

사건이 진행되는 도중 한 트위터리안이 더빙레이디를 저격하였다가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는데, 프로필에 스트리머 유엘섬의 편집자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내걸고 공개저격한 것이 문제가 되어 이 사실이 유엘섬 유튜브에 한 명이 댓글로 알림으로써 유엘섬 본인의 귀에 들어갔다. 유엘섬은 해당 편집자에게는 입장문을 작성하여 올릴 것을 요구했고 자신은 짧방을 켜 직원 대신 대표로서 사과방송을 진행했다.# 언쟁 도중엔 이런 당당한 태도#를 보이던 해당 트위터리안도 이후 입장문을 작성하여 트위터에 공개하였는데# 내용이 사실과 상당부분 어긋나는데다[18] 상대방이 먼저 잘못했다는 변명을 8할 이상 적어넣고 "제 언행이 거칠었던 부분에 대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라는 등 회피성 대응으로 일관하였다. 사고는 트위터리안 편집자가 쳤는데 정작 사과는 스트리머가 대신 했다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이 다수.

언쟁이 장기화되고 트위터리안 다수의 인신공격과 노골적인 말꼬리잡기 및 시비걸기 등으로 감정이 격화되자 더빙레이디 본인의 발언 또한 과격해지는 등 수위 조절에 실패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더빙레이디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소강 상태에 들어간 후 아래와 같은 요약문을 게시했다.
파일:더레2.png

이후 방송에서 해당 사건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함으로써 물러설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트위터리안들은 더빙레이디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도 출몰하여 본계정과 부계정을 동원하여 남혐성 댓글과 더빙레이디에 대한 성희롱성, 인신공격성 댓글을 도배하는 등 2차 피해를 일으키고 있으며 "남자들이 빨아주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더빙레이디가 썸네일러에 대해 가격을 후려쳤다"# 또는 직접적으로 욕설을 퍼붓거나# 친구 계정으로 욕한 것이니 계폭하고 튀면 그만이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등 지속적인 사이버불링을 가하고 있어 더빙레이디는 이들 중 일부에 대해 고소 가능성을 밝혔다. 물론 일부 정상적으로 SNS를 이용하는 개념있는 팬들의 응원과 위로가 담긴 메시지도 받았다고 한다.

7. 타 방송인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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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클 태자의 기쁠 희자로 큰 기쁨을 의미한다고 한다. 연예인 김태희와 동명이인이라 가끔씩 관련된 개그가 돌기도 한다.[2] 한 때 살이 62kg까지 쪘으나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하여 56kg까지 줄였다고 한다. 5월 18일 체중을 잰 결과 53.8kg이 나왔다[3] 본인의 말에 의하면 더빙보단 성대모사 쪽에 가깝다고 한다. 그래도 노래 커버 같은 것도 간간히 하기도 하니 더빙 자체를 아예 안 하는 것은 아니다. 닉네임은 더빙레이디인데, 정작 주 컨텐츠는 더빙이 아닌 상황. 물론 어디까지나 과거의 행적에 어원을 둔 고유명사에 가까운 닉네임이므로 뜻을 행적과 관련지어 세세히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4] 빙레이디 후의 줄임말이다.[5] 영상 인트로 부분[6] 유튜브 설명 부분[7] 눈에 띄지 않아서 그냥 분홍머리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8] 구글계정생성의 난이도 특성상 더 어릴 가능성이 더 크다[9] 사실 제목에 어그로 끌려서 들어온 사람이 많다. 또한 영상 내 분쟁이 많아 댓글창이 닫혀 있다.[10] NPC 탈주자 호크우드는 후반부 보스 레벨 난이도라 재의 심판자 군다보다 몇배는 더 강하다.[11] 애초에 이곳은 더빙레이디 말고도 기타 국내 스트리머들의 오너캐로 야짤을 그리는 사례가 빈번하다.[12] 정확히 말하면 안티PC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할수 있다. 법이나 대중적인 윤리에 저촉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무언가가 도덕적으로 옳은지 그른지 생각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인다[13] 이는 앞서 과격한 발언을 하는 썸네일러들이 대기업급의 단가를 원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그림실력이나 결과물의 퀄리티가 온전한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던 데에 대한 반발로 나온 언급이다. 누군가 이를 지적하자 실력이 아닌 다 같은 예술인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다.[14] 실제로 앞에 제시된 바와 같은 과격한 주장에 대해 이른바 '대기업' 이라 불리는 규모의 스트리머와 일을 같이 하는 썸네일러들은 별 언급을 하지 않았고, 언급을 한다 해도 맨 처음 터진 사건에 관한 '썸네일러에 대한 처우 개선' 수준의 주장에서 그치는 정도였다. 받을 만큼의 실력을 가진 이들보다는 아마추어들이 주로 동조했음을 알 수 있다.[15] 현직 썸네일러도 '그림소스나 기타 부가적인 요소가 추가되는게 아닌 이상, 네임드분들도 5-6만원대에 작업중이다'라고 DM을 보내왔다고 덧붙였다.[16] 10만원이라는 구체적인 하한가격을 제시한 이들 중에서는 예술인복지법과 최저시급(?) 등을 언급하며 다음 #과 같은 자료를 제시하였는데, 이 자료의 하단에 '출판권설정' 즉 종이 책 발행 기준이라고 분명히 기입되어 있어 썸네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이 드러났다.[17] 이 또한 스트리머들이 악의 축으로 몰리는 상황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실제 위의 세 스트리머들은 같이 일하는 썸네일러와 문제를 겪은 바가 없다. 오히려 미안해질정도로 잘 대우해줬다고.[18] 우선 대부분의 캡쳐 편집이 본인에게 불리한 부분이 전부 빠져 있으며#, 언쟁 도중 계정 블락을 한 것은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원치 않아서 그랬다고 하는데, 실상은 본인이 논점을 잡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욕한 뒤 블락을 한 것이었다.# 또한 DM을 보낸 부계는 더빙레이디 본인의 부계가 아닌 여자 스트리머 마이너 갤러리의 유동아이피가 날린 것을 멋대로 착각한 것이며, 유엘섬 유튜브에 댓글 테러가 일어났다고 했지만 실제 유엘섬 영상에 달린 관련 댓글은 한 개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