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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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에서 손으로 두 번 연속 올려치는 기술들을 뭉뚱그려 지칭한다. 줄여서 더퍼라고 부른다. 태그1 시절 카즈야와 데빌을 사기 캐릭터로 만든 기술이다.


  • 미시마 카즈야의 더블 어퍼(기상lp, rp) - 13프레임 발동, 막히고 -12[1]
  • 데빌 카즈야의 더블 어퍼(3lp, rp) - 15프레임 발동, 막히고 -13[2]
  • 쿠마판다의 웅무조(3rp, lp) - 15프레임 발동, 막히고 -16
  • 미겔 카바예로 로호의 비트 어퍼(3rp, lp) - 16프레임 발동, 막히고 -15
  • 의 스피니치 어퍼(기상rp, lp) - 14프레임 발동, 막히고 -20[3]
  • 왕 진레이의 요자찬천(3rp, lp) - 16프레임 발동, 막히고 -18
  • 미시마 진파치의 풍뢰포(3rp lp) - 14프레임 발동, 막히고 -16
  • 줄리아 창, 미셸 창의 대전붕추(3rp, lp) - 15프레임 발동, 막히고 -18
  • 링 샤오유의 도타화란(3[rp, lp]) - 15프레임 발동, 막히고 -13[4]
  • 자피나의 (기상lp, rp) - 15프레임 발동, 막히고 -13
  • 요시미츠의 예백도(기상rp, lp) - 15프레임 발동, 막히면 헬기 자세 강제 이행으로 무조건 잽에 건져져서 뜸.
  • 클라우디오 세라피노의 스카이 아크(3lp, rp) - 15프레임 발동, 막히고 -15
  • 리로이 스미스의 쌍룡천승(3rp, ap) - 15프레임 발동, 막히고 -18

카즈야, 밥, 요시미츠, 자피나는 앉은 상태에서 나가며 나머지는 전부 선자세에서 나간다.

더퍼류 띄우기들은 맞추면 대박에 막히면 딜캐를 당한다. 대부분 판정이나 데미지가 좋거나, 1타만 쓰며 간을 보다가 상대가 내밀면 2타를 질러서 띄우는 심리전이 가능하므로 보통은 막히면 뜬다는 공통점이 있다.[5] 예외로는 카즈야, 샤오유, 자피나 정도가 있다. 카즈야의 기상더퍼는 발동도 13으로 빠른데 막 질러도 12딜캐밖에 안맞는다고 심심하면 사기 소리를 듣는 기술이다. 데빌 상태의 더퍼는 데빌 변신시 이미 레이지를 소모하므로 밸런스상 용인되는 수준이다. 샤오유는 커맨드만 더퍼지 실제로는 1타로 간보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므로 그냥 딜캐있는 어퍼와 같다고 봐도 무방하며, 자피나는 기상15더퍼라는 스펙이 그렇게 좋지 않고 기상기 자체가 워낙 구려서 별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이 외에 데빌 진의 쌍각(기상lp, rp)나 헤이하치의 무쌍철퇴(3lp, rp), 레이 우롱의 포권(기상rp, lp) 등도 더블 어퍼라고 부른다. 헤이하치의 더블 어퍼는 5 DR까지는 띄우는 기술이었지만 6으로 넘어오면서 바운드기로 변경되었다. 데빌 진은 6 까지는 카운터시 뜨는 기술이었지만 BR에 와서는 띄우는 판정이 사라지는 대신 딜캐가 사라지고, 이득기가 되었다.

BR부터 철권을 시작한 사람들은 헤이하치의 바운드기가 왜 더블 어퍼인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왜 아래로 찍는 모션인데 어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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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권 7 FR 기준.[2] 철권7 FR 기준.[3] 철권 7 FR 기준.[4] 철권 7 FR(시즌3) 기준.[5] 허나 쿠마, 리로이 등은 가드백이 꽤 있어서 막아도 못 띄우는 캐릭터들이 꽤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