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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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네오소울 싱어송라이터이다.
Rockferry , Endlessly 두 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다.
2. 커리어[편집]
2.1. 유년기[편집]
1984년에 웨일즈의 귀네드 주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어린시절은 불행으로 점철되어 있는데, 양친은 어릴 적 이혼하고, 같이 살게 된 새아버지는 전처의 사주로 인해 살해 당하는 경험을 겪었다. 그 후 더피는 경찰의 인도에 따라 따로 마련된 대피처에서 약 일 년 간 살게 되었고, 그렇게 계속 고독함을 진심으로 겪게 된다.
2.2. 전성기[편집]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도 전환점이 찾아오게 되는데, 정식으로 데뷔한 앨범인 Rockferry는 2008년 발매 앨범 중 신인 부분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첫 싱글 Mercy는 발매와 동시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고, 곧 발표된 두 번째 싱글 Warwick Avenue도 영국 싱글 차트 1위 및 국내 에어플레이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 2009년에는 Rockferry로 그래미상 최우수 팝 보컬 음반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51회 그래미상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2.3. 2집 이후 휴지기[편집]
하지만 갑작스럽게 얻은 영광은 2집 발매 후 급 사그라들게 되는데, Endlessly 앨범에서는 자작곡의 비중을 높이고, 네오 소울의 향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앨범을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고 그와 동시에 상업적인 반응도 냉랭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로 인해 더피는 예정중인 공연을 갑자기 취소하고 칩거하는 등 굉장한 충격을 받았으며, 그 이후 다시는 전성기의 모습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2.4. 성폭행 피해 고백[편집]
단순히 소포모어 징크스로 인한 충격에 은퇴를 했다고 추정되었지만, 휴식 선언을 한 지 10년 만인 2020년 2월 26일에 인스타그램으로 진실을 밝혔다. 10년 전 약물로 인한 강간을 당했었고 그로 인한 충격 때문에 숨게 되었다는 것. 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있었지만 한 기자 덕분에 마음을 열게 되었고 작년 여름에 모든 걸 공개했다고 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4월 인터뷰에서 공개했는데, 내용이 충격적이다. 생일날 약물로 기절당해 비행기에 태워져 외국으로 끌려가 강간 당했다고 한다. 10년동안 자신이 혼자라는 생각에 시달렸다고. 치료 후 이젠 놓아주기로 했으나 지금의 자신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옛날의 자신일지 자신은 없다고 밝혔다. 범인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앨범[편집]
3.1.1. Rockferry (2008)[편집]
그 해 400만장 을 팔아치웠다. 콜드플레이 나 AC/DC를 제외하면 그 해에는 대적할 상대가 없었다.
브릿어워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 올해의 앨범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래미 에서도 최우수 팝 보컬 앨범을 수상했다.
그리고 훗날 수록곡인 Distant Dreamer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의 엔딩곡으로 쓰이게된다.
3.1.2. Endlessly (2010)[편집]
노래는 모든 곡이 정말 좋고 싱글 커트된 Well, Well, Well 도 굉장히 좋은 곡이었으나 망했다. 이후 싱글은 아예 나오지도 않은 정도.
이 앨범 이후로 더피는 기약없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정말 하다못해 의상 스타일링까지 레오타드를 입었었다. 완벽한 앨범인데 왜 망했는지 정말 미스터리이다.
3.2. 싱글[편집]
일부만 간추려 적음
Mercy (2008)
이하이가 K팝 스타에서 불러 국내에 크게 알려졌다.
소녀시대가 2008년에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Dancing Queen>이란 이름으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무산된 바가 있다. 그로 인해 대체로 나온 곡이 Gee.
이후 2012년 12월 21일에 선공개곡으로 공개되었다. I GOT A BOY 문서 참고.
Warwick Avenue (2008)
Stepping Stone (2008)
Well, Well, Well (2010)
2012년형 르노삼성 SM5 광고에 삽입된 음악이다. #
Whole Lot of Love (2015)
2015년 영화 레전드(2015) 의 사운드트랙으로 삽입된 곡, 더피는 이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4. 여담[편집]
- 2집 Endlessly 의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알버트 해몬드 는 스트록스 의 기타리스트 알버트 해몬드 주니어의 아버지이다.
- 1집의 작곡 일부와 프로듀싱을 담당한 버나드 버틀러는 영국 밴드 Suede 의 前 멤버이다.
- 스눕독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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