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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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2021년 9월 26일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
Dungeon and fighter Gallery

사이트 타입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개설
2007년 1월 30일
주제
던전앤파이터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역사
3.1. 1차 던갤
3.2. 2차 던갤
3.3. 3차 던갤
4. 특징
5. 갤러리 내 유행어
6. 기타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약칭 던갤.

던전앤파이터의 흥행으로 뜨게 된 갤러리. 던전앤파이터가 확실히 메이저로 자리를 굳힘에 따라서 한때는 해당 갤러리도 디시 게임관련 갤러리중 최다 이용수를 자랑할 정도의 거대 커뮤니티였다, 던파 운영진도 이곳을 눈팅한다는 카더라가 돌 정도.[1] 다만 와갤이나 스갤같이 자체적인 문화를 만들기보다 타 갤러리의 문화를 흡수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2. 상세[편집]


다른 던파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던갤에서도 수많은 징징이들이 판치고 있다. 또한 검신 직업을 엄청나게 혐오하고 있다. 혐오의 명분은 해당 직업군에 트롤이 유독 많다는 일반화의 논리로 그냥 유행에 가깝다. 검신의 경우 발작에 가까울정도로 반응하는데 검신유저가 파티원한테 레크[2]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는것뿐인데도 박제당하며 개념글에 갈 정도 지금도 시시때때로 검신 유저[3][4]만 개념글에 박제를 한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답게 다른 던파 커뮤니티들과는 척을 지고 있다. 특히나 지금은 사라진 던파타임과의 갈등이 가장 심했었는데, 아메바소 사건을 비롯한 여러 사건이 있었고 갤러리 내에서 던파타임을 까는 것이 일종의 관례화되어 있었다. 온게임넷에서 던파타임 VS 던갤을 소재로 던파 방송을 한 적이 있었을 정도. 던파타임이 망한 이후에는 던파조선과 던공카를 배척하고 있지만 던파타임을 까던 모습보다는 덜하다.


3. 역사[편집]


던갤의 역사는 게시판 교체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 국면으로 나뉠 수 있다. 최초로 만들어진 1차 던갤, 2007년부터 2010년 연말까지 존속한 2차 던갤, 2011년부터 3차 던갤이다.


3.1. 1차 던갤[편집]


1차 던갤 바로가기

맨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와우 갤러리에서 식민지로 삼겠다고 심심하면 테러를 온 탓에 끌려다니는 입장이었으나, 던파의 급성장과 더불어 갤러리 또한 급성장했다.


3.2. 2차 던갤[편집]


2차 던갤 바로가기

꼬추파이터 vs 아기구렁이 현피 사건, 넷카마 자살사건 등 알게 모르게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대부분 갤러리 내에서의 사건.

던갤이 디씨 전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사건은 2010년 4월에 있었다. 시즌2 업데이트 35시간 점검 당시 지루해 하던 갤러들은 유명 게이머인 쏴죽일껄(정덕기)이 처음 올린 와갤이나 털자 글을 발단으로 수많은 갤러리를 앞뒤 안가리고 터는 무한러쉬를 감행했으나, 점검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다른 갤러리로부터 역관광을 당했다. 왜냐하면 35시간 점검이 끝나자 모든 갤러는 던파를 하러가서 자기네 갤러리는 별 관심이 없는 상황이였다.

디씨에서는 이 사건을 던갤의 난이라고 부른다. 디시인사이드/사건 사고 참조. 던갤의 타 갤러리 공격, 이른바 던갤의 난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점검시간으로 할 짓 없어진 갤러들의 와갤공격->고무되어 다른 갤러리까지 공격->어찌어찌하다 스갤 공격 (사실 스동갤을 공격)->스갤에게 역관광


3.3. 3차 던갤[편집]


3차 던갤 바로가기

과거의 고정닉들이 대다수가 취직&입대 등의 사유로 탈갤하거나, 다른 게임(주로 와우,사이퍼즈)으로 갈아타버려 던갤에서 던파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많이 사라졌었다. 사이퍼즈를 즐기던 상당수의 고정닉들은 사이퍼즈 갤러리가 신설되기 무섭게 사갤로 본거지를 옮겼고, 던갤의 이야기 판도는 러스티하츠가 2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30% 사이퍼즈가 20% 기타 게임이 20% 던파는 고작 10% 될까말까한 심각한 사태에 이르기도 했지만 오히려 구던갤 물이 빠지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면서 건전한 던파 커뮤니티가 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2012년 중순부터 대놓고 친목질을 조장하는 유저들과 짤쟁이들의 대량 유입과 친목질을 혐오하던 유저들의 우디르급 태세전환, 그리고 자신들이 혐오하던 오덕들의 대량유입으로 망가나 애니짤, 피규어등이 수시로 올라오면서 던파+오덕+변태+친목의 사중주가 어우러진 잡탕갤이 되었고, 아동포르노가 공유된 2014년 이후로 그나마 남아있던 멀쩡한 유저들이 죄다 빠져나가면서 막장의 길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2015년 즈음에 던파가 본격적으로 다시 흥행가도에 오르면서 그때부터 현재까지는 다시 절대적인 오타쿠 혐오 정서가 깊게 깔리게 되었으나 만화쟁이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이중적인 모습 역시 보이고 있다.

디시 나름의 대세(?)인 야민정음을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이게 정도를 넘어서서 억지로 끼워 맞추는 수준이다. 사용량도 본원지인 야갤, 그리고 애용하는 막장으로 치닫는 친목갤들, 일베도 뛰어넘는 수준으로 일상글도 야민정음을 쓸 정도.

그나마 가장 유명한 네임드로는 읭읭이의 아버지인 레스트바티칸이 있지만 이미 탈갤한 지 오래. 그리고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 네임드는 좀머.나 딸기츔 등 여러 인물이 있지만 그 중 원탑은 단연 풍동을 꼽을 수 있다. 던갤에서 활동하던 당시에도 똘끼가 넘쳐나는 갤러였지만 2019년 초 유머저장소의 행적이 비판받는 과정에서 정사갤에서 강용석을 추종하던 그 풍동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던갤에서는 순수하게 게임이야기를 할수없을정도로 갤 상황이 악화되자 일부 유저들은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 로 이주하였다.

2014년 5월 12일, 한 유동닉이 여기에 아동포르노를 배포하다가 다른 갤러에게 신고당해 갤러리가 뒤집어지기도 했다.

이후 16년 12월 다시 한번 갤러리가 이전되고 현 던갤이 생겨났다.


4. 특징[편집]


  • 짤갤화
너도나도 짤방하나쯤은 가지고 있게된 짤방갤러리로 전락하게 되었다. 심지어 커미션, 즉 돈을 주고 짤을 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일 정도로 자캐짤이 보편적인 상황.

  • 1차 던갤 시절부터 2차 던갤 중기까지는 이른바 오덕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퀄리티가 어떻게 되었든 유저의 캐릭터를 그려준다는 이른바 그림쟁이를 자처하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종래의 배척 분위기는 사라진다. 오히려 지금은 던갤에서 심심치 않게 나의 ~미(배미 엘미, 솬미, 마도)찡은 귀엽다능 따위의 덕내가 넘쳐나는 글을 목격할 수 있다. 요즘은 까보법(까고 보니 법덕), 법적법(법덕의 적은 법덕)과 같은 용어가 만들어지며 법덕 유저와 남캐 유저들간의 분쟁인듯 분쟁 아닌 다툼이 자주 일어나는 편. 2015년도쯤 부터는 오타쿠 혐오가 기본적인 정서로 깔려있으며 그에 아랑곳않고 법덕질을 하는 유저들과 다투며 공생중이다.

  • 한때 던갤러들이 던전앤파이터 리그에도 많이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던파 리그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진 지금은 덜하다.

  • 갤러리 규모는 커 보여도 다른 게임 갤러리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으며, 유행을 창출하는 타 게임 갤러리와는 달리 맨날 현피 같은 막장 사고만 친다. 보통 이정도 규모의 갤에서는 사건사고 모음이 있기 마련이나 2010년부터 사건사고 공지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누구하나 자처하는 이가 없는 상황. 2018년 들어서는 정공갤이라는 악명으로 다시 유명해졌다.

  • 갤러리 자체의 전투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으로, 단합이 전혀 안 되므로 점검으로 인해 던파를 할수 없게 된 유저들이 던갤에 모여든다 할지라도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뿐이다. 던파의 리즈 시절에는 중고딩이 학교에서 막 돌아오는 저녁 시간대에 인원이 급증하다가 학원가는 밤 시간대는 거품이 확 빠졌으나 그 시절 던파하던 유저들이 늙어버린 뒤로는 정말 늦거나 이른 시간대가 아니라면 대체로 갤에 인원이 많다.

  • 떡밥이 있으면 갤 전체가 덥썩 물어버린다. 1절만 할 줄 모른다. 4절까지 다 하고 돌려감기해서 다시 1절부터 하는 수준이다.

  •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던조는 상종도 못할 놈 취급하고 있고, 던조도 마찬가지로 던갤은 디씨 병신집단 취급하고있다. 막상 둘 다 애용하는 유저도 있는 편. 그러나 현재들어선 대립 구도만 남았을 뿐 두 곳 끼리 딱히 싸우는 광경은 보이지 않는다. 던조는 이미 팝콘 뜯느라 사사게 보러 가는 사이트로 전락했고, 던갤도 마찬가지로 온갖 사고란 사고는 혼자 다 치면서 완전히 망했기 때문에 둘 다 도긴개긴인 처지가 되어 싸우는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



4.1. 문제점[편집]


몇몇 내용을 제외하곤 역대 던갤의 특징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 친목질
현재 던갤은 친목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음란컨셉, 보추컨셉등 이상한 컨셉질을 하는 유저들과, 올드비 부심을 부리는 올드비들로만 구성돼있어서 신규 유저 유입이 매우 힘든 상태이다.[5] 기껏 유입했도 끝이 없는 좆목질에 정나미가 떨어져 탈갤하는 고정닉 또한 상당히 많다. 친목질로 일어나는 모든 병폐는 다 일어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실제로 사적인 갈등이나 사적인 문제까지 갤러리로 끌고오는 등 굉장히 지저분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던갤 친목은 이미 08년도부터 가시화된 문제였다. 다만 당시 네임드 고닉이 주도했던 여러 정모들이나 서코 정모, 삼청교육대의 주기적인 정모, 여갤러와의 연애 등은 어느 커뮤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친목질내지는 지들끼리의 리그로 취급되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고, 아얄씨 등의 친목 등은 음지의 것으로 간주되어왔다. 또한, 주된 친목 사건 사고는 빛*의 친목 옹호 대리던통 사태나 삼청친목대의 마크 친목, 일베[6]점거 등 인게임이나 갤러리에서만 발생하는 사건 사고였다. 문제는 고정닉등이 이에 호응하며 갤러리는 점차 친목질의 막장에 빠져들었고, 특히 특정 국회의원 지지 사태때에는 화룡점정을 찍었다. 그 뒤로 갤기장 문화가 유행하며 현재의 뻘글 문화의 틀을 잡아갔다.
거기에 현피를 목적으로 열었던 힘이 모자라군 이수역으로 나와라 사건은 친목 정모로 마무리되면서 정말로 대 친목 시대의 헬게이트가 열려 현재의 던갤이 되는 기반을 마련했다.
12년도 이후의 던갤의 친목문제는 심각하고,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혀 나아질 조짐은 안보이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정작용? 08년도에도 서코 정모를 비난하는 목소리는 높았다. 그런데 현재 던갤이 어떤지 보라. 던페 등의 행사가 열릴 때마다 같이 갈 갤러를 찾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간다.
열심히 박제해봐야 던조 사사게가 그렇듯 잠깐 낄낄거리고 념글의 홍수에 흘러가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가끔 등판하는 윾동나이트들의 말빨에 멘탈이 털려 탈갤이나 잠수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그렇듯 반년 안에 닉세탁을 하고 다시 돌아와 친목질을 한다. (구) 유저들 중 비난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이 현재의 던갤까지 친목의 전통을 물려주고자 한 훌륭한 화석유저들의 친목 길닦이와 약믿 이후의 던파와 던파 커뮤니티의 흐름이 맞물려 현존 던파 커뮤니티 중 일베 던게와 더불어 가장 친목질이 심각한 사이트로 변질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 갤기장(갤+일기장)
말 그대로 갤에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자신의 일상기록을 쓰는 행위를 뜻한다. 위에 서술되어있듯 시초는 빛*의 카인 전통 던갤길드 홍보질과 풍동의 친목질로 추정된다. 물론 (구) 던갤시절 저 둘 외에도 갤기장을 쓰는 친목러들은 있긴 했지만 가차없이 까이기도 했고, 저 둘처럼 하나의 을 만들정도로 지속적인 갤기장 행위를 하는 고닉들은 당시엔 저 둘을 포함해 10명도 되지 않았다.
어찌됐던 현 던갤은 점차 친목질이 심해지며 갤기장 문화가 자리를 잡았고 '아 점심 뭐먹지?' '잠이 안와' 같은 글들로 도배가 되며 소위 네덕문화로 여겨지던 뻘글질이나 아무말 대잔치가 대단히 유행하고 있다. 몇몇 친목종자들끼리는 자신들끼리 나누는 뻘 대화나 단톡방 캡쳐등을 개념글에 주작해두기도 한다.
  • 막장화된 짤목질
윗 문단의 짤갤화 항목을 보면 알다시피 짤목질도 심한 편이다. 특히나 어그로꾼 기질이 있는 짤쟁이들의 경우는 짤을 그려주겠다는 낚시를 하여 개념글이나 일베를 도배하는 악질적인 행위도 자주 했던 편.
거기에 던갤 출신 악성 짤쟁이들의 커미션 의뢰비 먹튀 시도 사건과 트레이싱 짤쟁이들의 잦은 적발 등으로 인해 짤쟁이들이 크게 배척받아 베어킴이나 부산테리우스, 레바, VOKE 등 공식적으로 던파계에서 유명세가 인정된 짤쟁이들을 제외하면 짤쟁이들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매우 커져 많은 짤쟁이들이 축출되거나 떠났다.
물론 유명세와 실력있는 던파 짤쟁이는 여전히 제법 많긴 하지만 짤목질이 막장화된 던갤에서는 활동하지 않거나 던파 작화를 메인 컨텐츠로 활동하고 있지 않다.
실력있는 짤쟁이들이 활동하지 않으니 당연히 생산적인 창작활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오로지 짤목을 목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저퀄 짤목꾼들이 짤쟁이들의 부재를 메꾸기 시작하며 자신의 만화 주작질과 함께 짤목질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기네들끼리만 코드가 통하는 저퀄 노잼 만화를 주작하여 개념글에 올려두고 히히덕대는데, 던공카 팬아트 방에서 볼짤 트레이싱으로 짤목질을 하는 짤목종자들의 현상과 상당히 비슷한 모양새이다.
  • 뻘스러운 닉언급
특정 고정닉을 지목하는 행위를 줄여 닉언이라 하는데, 과거에 '닉언죄[7] 해라'라는 유행어가 있기는 했다. 그러나 개별적인 대상에게 용무가 있을 시 닉언은 불가피한 것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농담수준의 유행어였고, 단순하게 닉언급을 한다는 그 자체로 친목이라 까는 여론은 크지 않았었다.
하지만 2012년쯤 (구) 던갤물이 급격히 빠지며 그 빈자리를 던파타임과 던공카의 친목종자들이 급격하게 차지하면서 던갤에서의 닉언급의 정체성이 변한다. 개별적인 용무와 관계없이 뻘스러운 이유로 타인의 닉을 언급하여 관심을 끌려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불가피한 부분과는 거리가 멀다.
더 괘씸한 것은 12년도부터 13년도 중순까지는 닉언 친목을 하는 종자들끼리 말머리에 ㄴㅇㅈ나 닉언죄를 붙이는 것이 유행했는데, 누가 봐도 관심끌기 겸 친목의 면죄부를 받으려는 모습이라 닉언죄에 대한 키배도 종종 벌어지곤 했다.
16년도 이후의 닉언 친목 유형은 후빨 혹은 보빨의 대상이 되는 갤러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닉언급을 계속하거나 네임드 어그로꾼들을 까면서 해당 갤러에 대한 욕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닉언이 있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로 던갤 대표 네임드인 레바가 등장하면 레바를 언급하여 관심을 끌려는 뻘글이 몇페이지에 걸쳐 계속 올라오거나 개념글에 레바가 쓴 글이나 레바를 언급한 글을 주작 도배를 해두는 등 갤망진창을 만든다. 던갤에서의 악성 팬덤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 레바는 고소사태 이후로는 던갤에 오지 않는듯.
후자의 예로는 어그로꾼을 갤에서 축출하겠다는 명분으로 닉언질로 도배를 하는 일이 있었다. 물론 탈던한 어그로꾼도 많지만 병신 보존 법칙에 따라 항상 그 빈자리는 다른 어그로꾼이 먹게 되고, 주어가 바뀔 뿐 이런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결국 악성 뻘닉언이란 결국 친목질과 네임드질을 유도하는 큰 계기가 되고, 갤의 떡밥을 어거지로 한쪽으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갤망의 주범이 된다.
  • 동성애 행위
친목질이 너무 심해서 이제는 진짜로 좆을 박는다.
(구)던갤 시절에도 꾸준글을 통해 게이 컨셉으로 활동하거나 서로 물고 빠는 컨셉을 잡고 게이스러운 친목질을 하는 유저는 많았지만, 현모나 정모 등에서 실제로 동성애를 하는 등의 막장행위를 하여 개념글 박제된 사례는 2016년에 들어서 처음이다. 단순히 동성애만을 했더라면 비난의 여론이 크지 않았을 것이지만 중심 당사자들이 갤에서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은 자기네들의 치정싸움이나 협박 및 스토킹하는 등의 범죄에 가까운 행위를 당당하게 도배해서 갤 내에서의 호모포빅 상태가 대단히 심한 상태이다.
심지어 동성애 행위 사태에 연루된 고닉들이 엄청나게 많다. 중심 당사자들은 갤러들의 비난과 조롱에 닉세탁을 여러번 했지만... 알다시피 티가 난다. 결국 중심 당사자들 중 일부는 비난과 조롱을 견디지 못하고 탈갤하거나 주거하는 갤러리를 옮긴 모양이나 몇몇은 여전히 뻔뻔하게 나타나 갤질을 하며, 개념글에 자신이 언급 될 때마다 신고하여 글을 내린다(특히 ㅂㅂ,ㅎㄱㅇ).
  • 사적 분쟁 및 조리돌림
친목질이 심해지다보니 사적인 분쟁을 일일이 갤로 가져와서 편가르기를 하려 든다. 당연한 얘기지만 분별력이 많이 없어진 현 던갤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행위. 특히 위에 언급된 동성애 사태 때 치정싸움은 그야말로 던갤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수준이다. 치정극은 끝났지만 여전히 몇몇 사적 분쟁은 박제라는 명분으로 여전히 개념글에서 개싸움 용도로 쓰이고 있다.
  • 보빨
던갤은 과거에는 타 겜갤이나 오덕갤에 비해서는 보빨에 대해선 비교적 면역력이 강한 갤러리였다. 물론 여왕벌 넷카마도 있긴 했지만 이에 도킹하는 행위는 지극히 일부 면역력 없는 갤러들이나 음지에서 벌이는 행위 쯤에 불과했다.
하지만 15년도 쯤부터 일베 던게의 랜선섹스 주범들이 대거 넘어오면서 네임드 어그로꾼 여갤러 두명[8]을 필두로 보빨 문제가 양지로 떠올랐다.
던갤 보빨러들의 가장 악질적인 패턴은 해당 여갤러가 여자라는 이유로 남초갤인 던갤에서 부당하게 까인다선동질을 하는데 개소리다. 은*의 행적이 거의 정확하게 일치한다.[9] 이러한 행적은 제쳐두고 여자라는 성별에만 포커스를 맞춰 여혐 운운한다는 자체가 이미 이중잣대이다. 전형적인 루이스의 법칙 패턴 악용.
  • 컨셉충, 어그로충, 사기꾼, 비매너 유저 등 악성 종자들과의 친목
컨셉충이나 어그로충은 디씨가 아니라 어느 사이트에도 존재한다. 허나 타 사이트에선 이러한 종자들을 적극 배척하는 반면, 던갤은 이러한 벌레들에게 먹이를 줘서 알아서 키우는 짓거리를 매우 잘한다는 것이다. 몇몇 친목 네임드 도킹러들은 뒤통수 맞기 전부터 뒤통수는 이미 각오하고 있다고 키보드론 누누히 잘도 지껄여놨지만 도킹을 주도한 주요 갤러들 대부분은 충격에 탈갤했다.
이러한 과거 사례들을 빈면교사하지 못하고 한술 더 떠서 아예 사기꾼들과 친목질을 하다가 뒤통수를 맞은 사례도 꽤 있다. 문제는 형법상의 문제가 되는 현금거래 사기를 치거나 큰 문제를 일으킨 이러한 갤러들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나 다소 사건이 희석되자 닉세탁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계속 친목 도킹을 시도하고 있다.
  • 페도
오덕겜인 던파 특성상 페도 성향의 유저들은 늘 꾸준히 많아왔다. 08년도부터 법확찢이나 법덕 배척운동을 필두로 소아성애 배척은 끝도없이 해왔지만 이는 페도 유저를 내몰긴 커녕 아청법 위반 포르노 동영상 공유 사태로 되돌아왔다. 이제는 법사 유저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씹덕 오타쿠들이 많기 때문에 법덕 배척이 별 의미가 없어진 상태. 법목질로 대표되는 '끼리끼리 친목'의 대표 성향이며 현재도 자기들끼리 쿠지락스 동인지를 공유하면서 노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유동배척과 이중질
유동닉 배척 성향이 상당히 심하다. 유동닉으로 비판을 하거나 반대 의견을 주장하면 고닉을 파오라면서 무시하거나, 혹은 로그아웃한 저격충으로 매도하는 등 편가르기가 매우 심하다. 문제는 2016년쯤부터 어그로꾼 고정닉들이나 오형짱등 던갤 네임드 유저들 중 일부가 진짜로 로그아웃을 한 채 자신을 옹호하는 이중질을 하거나, 자신의 후빨들을 동원해 유동테러를 하는 등의 행위가 잦아 유동 배척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 디부심으로 인한 선비화 및 내로남불
유저 유입으로 인해 디씨의 말투를 겉에 입은 씹선비들이 자주 보인다. 특히 친목 파벌 싸움이나 타 커뮤 혐오 관련해서는 씹선비적 잣대를 가지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헐뜯는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재밌는건 정작 본인들도 본인이 비판하는 행위를 그대로 다 답습하고 있다.

  • 재미있는 점은, 저렇게 타 사이트와 네덕을 경멸하는 전형적인 디시성향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블로그같은 개인 홈페이지를 경유해서 인맥을 다지는 친목질하는 쓰레기 고정닉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10] 전형적인 내로남불 이중잣대.

  • 디씨 갤러리의 특성상, 어느 갤러리에서든 일베충이 존재하게 마련이지만 던갤에 상주하는 일베충 비율은 타 갤러리에 비해 독보적인 수준이다. 그 탓에 일베 제 1의 식민지 취급을 받고 있다. 문제는 던갤 내에서만 서로 시시덕대면 그래도 눈감아 줄 만한데, 공홈이나 인게임 채팅창에서까지 일베 용어를 포함한 헛소리를 하면서 자꾸 설쳐댄다는 것. 때문에 다수의 선량한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정신적 피해를 입힌다.

  • NPC 인기투표를 하면 언제나 황녀 에르제가 2위의 약 2배의 표차로 압도적인 1위를 한다. 2위는 대부분 나탈리아 수. 그런데 던파매거진에서 2015년 9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 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픈 여성 NPC에서 황녀 에르제가 1위를 하면서 던갤만 아니라, 던파엔 오타쿠가 많은게 아니라 로리콘들이 많았음이 증명됐다. 2012년 정도엔 그저 페도 컨셉이거니 하고 웃어넘긴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014년 아동 포르노 배포사건과 평상시 올라오는 짤이나 기타 사진을 보면...

  • 시도때도 없는 개념글 주작
던갤 념글 주작 하면 밥먹는기린을 떠올리는 유저들이 많은데, 밥먹는기린이 활동하기 이전에도 개념글 주작 네임드는 많이 있었으며, 개념글이 없던 시절에도 삼청교육대나 Love, 풍동영생교, 장관 등의 던갤에서 이름 꽤나 날리던 유명 친목 길드들에서 일베 주작을 수시로 하기도 했다. 기린이 워낙 꾸준하고 활발히 주작을 하는 것이지 기린 이전부터 개념글 주작은 심각했던 갤러리이다.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친목 주작
주로 아이템 득템, 초월 등을 자랑하여 관심받고 싶은 관종 유저들이 지인들의 버스터콜을 통해 주작한다. 외부채팅창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항상 길드챗이 적나라하게 다 찍히는데 100%의 확률로 길드채팅에 개념글을 눌러달라는 말이 써있다. 공대 단톡을 쓰는 경우에도 던갤 버스터 콜을 요청하는 톡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득템샷 버스터콜 문제로 공대원끼리 톡방에서 개추 요청 좀 하지 말라는 식으로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꽤 있다.
던파 득템샷이면 그나마 낫다. 생일 축하글이나 군 입대로 관심을 끌어보려는 주작글도 항상 판을 친다.
시초는 한 유저가 로그아웃으로 이중질을 하면서 자기 스펙 과시용 주작글을 올리던데서 비롯한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개념글 주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친목 단톡방들도 있다. 최초는 한 유저가 자신이 운영하던 갤공 단톡방을 주작용으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고, 디씨에 해외 ip 차단이 도입되면서 해외 프록시 주작이 막히자 개념글 주작용 톡방이 본격적으로 대두 된 것으로 추측한다.
던저씨들의 장비 자랑질이나 마을 친목은 과거 던갤에서 가장 비난하던 요소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던갤에서 주도한다.
꼭 득템이나 정가, 스펙 자랑이 아니더라도 가끔 자기들끼리 친목하는 대화 내용이나 단톡방을 찍어서 올려 친목 과시 주작을 하기도 한다.
  • 박제전
제일 고약한 유형. 2차 피해를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인맥전을 벌여 개싸움을 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미 게시판이 세분화되어 잘 활용되는 던조 사사게나 던공카 사사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던갤 개념글에 주작한다. 개념글 주작 초창기에는 니들 싸움은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분위기가 잡혀있어 사건에 대한 특정인의 잘잘못을 떠나 박제전을 하는 것을 지양하는 분위기였으나 알다시피 주작은 막을 수 없고, 기린 등의 유저에 의해 항상 개념글은 개판이다보니 갤러들 태반이 포기한 분위기.
게다가 허위 박제나 자신이 싫어하는 유저에 대한 조리 돌림 목적의 분탕글 주작도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 반박하는 역 박제글이 또 개념글에 올라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하루종일 개싸움 하는 모습만 보인다.
  • 밸런스 전쟁
현 던갤을 제일 개판으로 만드는 요소.
특정 직업의 상향요청이나 하향요청등을 주작하여 개싸움을 벌이는데, 알다시피 밸런스를 논하는 유저들 중 생산적으로 밸런스를 논하는 유저는 별로 없다. 대체적으로 특정 직업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며 밸패 바닥에 쳐박아달라는 하향 청부 내지는 자신이 키우는 직업의 상향만을 기원하는 보신주의자들만이 대부분이다.
과거에 민기홍 시절 FGT에서 라스교주나 심회왕 등의 유저를 제일 신랄하게 비판했던 커뮤니티 중 하나가 던갤이었는데 양심이 있으면 오버그라운드에서는 밸런스 논하지 말자.
2017년동안 그나마 전 캐릭터들을 분류하고 평준화하는 작업이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밸런스 논쟁이 잦아들었으나, 2018년 하반기에 핀드워가 패치되며 일명 "15초 딜표"가 밸런스의 지표로 자리매김하자 넉넉한 딜타임동안 넣을 수 있는 딜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던 밸런싱에 다시 심각한 불균형이 생기게 되었다. 거기다가 운영은 여름 패치 예고 이후 거의 반년간 없뎃을 유지하며 밸런스를 건드리지 않았고, 이로 인해 어느때보다 열띤 밸런스 전쟁이 일어나는 중이다.

일반적인 갤러리를 생각하고 던갤에 들어올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 던갤은 거의 24시간동안 밸런스 등의 문제로 유저들이 서로 쌍욕을 하며 싸우는 만인 대 만인의 투쟁 상태이며 이러한 살벌한 분위기를 버틸 수 없는 유저라면 오지 않는 것이 좋다. 하다못해 예전엔 디씨 특유의 막장성이 딸기츔 사건을 내는 등 웃음거리를 생산했지만 이젠 그저 저열하기만 해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 뿐이다. 또한 핫도그와 같은 아무 도움 안되는 악성종자들이 많으므로 차단기 사용이 거의 필수적이다.

2019년 들어 게임의 업데이트가 지지부진하자 일반글과 개념글의 대다수의 내용이 친목질이 차지하는 등[11] 심각한 상황이다. 던파 떡밥때 던파 이야기를 안하는건 아니지만 던파 이야기를 하면 친목 팸을 이루는 유저들이 와서 던파 이야기를 할거면 지마갤로 가라는 식으로 엄포를 놓는다. 이에 정상적인 유저들은 지마갤로 이주했다.


4.2. 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 혐오[편집]


원래부터 디시라는 특성 탓에 타 사이트와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16년 말부터 루리웹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 잦아졌다. 과거부터 운영진 특혜 의혹이 있는 루리웹, 던파조선, 던공카 등의 타 커뮤니티를 배척하는 성향이 있기는 했으나 그것이 개념글에 갈 정도로 반감이 큰건 아니었고 던파커뮤의 폐쇄성이 많이 해소되어 그조차도 상당히 줄어드는 추세였다.

루리웹 혐오 최초의 도화선은 결투장 모션 오라 아바타 문제였는데, 루리웹에서 가장 극렬하게 반발하는 바람에 이 오라 아바타가 기간제가 되어버린 것. 이에 대해 추후 루리웹에서 자성의 여론도 있긴 했지만, 이미 싸질렀던 수 많은 당사자들은 비겁하게 글삭튀를 한 뒤였다.

이때부터 루리웹은 던조, 던카를 제치고 던갤의 주 공격대상이 되었다. 던파 운영진이 루리웹의 여론을 살펴보고 패치에 반영하기 때문에 더욱 반감이 커지는 듯 하다.

결투장 TP퀘스트에 대한 루리웹의 반발은 TP퀘스트의 옳고 그름을 떠나 이미 루리웹이 앞서 결투장에 관련하여 자신들의 불만 여론을 패치에 반영시킨 전적이 있었고, 던갤 주 여론은 이러한 과거 전적 탓에 루리웹의 반발을 좋게 보지 않았다. 일부 결투장 유저는 이걸로 결투장 유저가 또 불이익을 받는거 아니냐는 이유로 분노해 루리웹에 글을 쓰기도 했다.

17년도 들어 루크 레이드 컷이 높아서 85제 퀘전더리 세팅으로도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여론이 루리웹의 주 여론이었다. 논지는, "라이트 유저, 후발주자 사다리 치우지 마라." 결국 루크 레이드는 하향패치를 받긴 했으나 루리웹의 여론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하향 후의 루크레이드는 빡세긴 해도 퀘전유저들이 깰 수 있는 것이 현실이고, 역지사지로 퀘전도 가능한 레이드를 원하는 본인들은 퀘전유저와 같이 가길 원하지 않았는지 퀘전유저끼리 가는 시도조차 없었다. 던갤에서는 개념글까지 올려대며 루리웹을 비꼬았다.

2018년도 김성욱 디렉터의 할렘 업데이트와 함께 여러 장비들의 업그레이드 금지와 리셋으로 인하여 수많은 유저들의 기존의 장비가 죄다 버려지게 되는 상황이 도래하였고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큰 불만을 재기하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주장하였는데 오직 루리웹만은 업그레이드를 반대하는게 주 여론이었다. 그로 인하여 여러 던갤 유저들이 루리웹으로 새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반박을 하였으나 루리웹 유저들은 뉴비방패를 새우면서 업글찬성론자들을 단체로 비난과 비추로 응대하였고 더욱더 루리웹의 리셋찬성 여론을 강화시키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한 리셋으로 인하여 네오플의 2018년 한국매출이 30%이상 떨어지고 피씨방 점유율도 10위권으로 떨어지며 디렉터가 교체되고 새로운 강정호 디렉터가 유저 간담회에서 리셋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하고나서부터 루리웹에는 리셋을 찬성하는 유저들은 전부다 태세전환을 하고 모습을 감추었지만 이 또한 루리웹의 이중성이라며 던갤의 비난소재가 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루리웹을 비난하는 건 정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던갤 유저들이 루리웹 유저들을 싫어하는 걸 이용해서 마음에 안 드는 의견이나 글 등을 쓰는 유저들에겐 죄다 루리웹의 꼬리표를 붙여서 "내 말에 안따르면 아무튼 근첩임"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막무가내 행태도 보여주고 있다. 가령 일베저장소 유저가 해당 사이트에서나 통용되는 각종 고인 비하[12]나 조롱 자료를 올린 것을 비판하면 근첩, -루- 라는 댓글을 달면서 루리웹 유저는 꺼지라는 욕설만 듣게 된다. 고인 비하와 조롱은 루리웹을 하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심한 막장짓으로 여겨지겠지만, 본인들의 게시물에 토를 다는 유저를 본인들이 혐오하는 루리웹 프레임을 강제로 씌워서 자기네들의 행위에 반박하지 못하게 쓰는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다.

과거 이계시절에 이계 버스를 운행했는데 그게 루리웹에 퍼져서 뉴비들 돕기 위해 던갤이 운행한 이계버스를 루리웹 유저들이 단골승객마냥 이용해서 스펙을 맞춘 루리웹 유저가 파티장을 잡고는 남들에게 엄근진한 스펙컷을 들이미는 이중 잣대를 보여준 탓에 저 이계버스 사태 이후로 던갤은 저스펙을 굉장히 고깝게 보는 경향이 크다.[13] 예를 들면 100레벨 체제인 현재 아직 (구)졸업[14] 유저가 꽤 많음에도 그냥 멸시하는 것도 그런 예. 루크 시절에도 에컨을 멸시했으며, 95 레벨 체제에서는 아예 11강 이하를 사람 이하로 취급했다. 특히 전후무후 이벤트로 12강을 대놓고 뿌렸기에 지금은 아예 11강 이하는 상종도 하지 않는다. 제법 고스펙 캐릭터를 키우는 유저가 제법 많은 갤러리라 그런지 저스펙을 굉장히 고깝게 본다. 하필 징징도 루리웹에서 굉장히 많이 튀어나온터라 더더욱 까고 있는 상황.

이렇듯 던갤에서는 루리웹의 ㄹ만 나와도 격한 반응을 보이며 쫒아내려 들지만 정작 던갤이 루리웹보다 나은 사이트인가 하면 글쎄... 루리웹 던파 게시판의 성향도 2018년 이후로 철저한 헤비 지향으로 변해 버린고로 이제 와서는 그놈이 그놈일 뿐이다. 애초에 둘 다 다른 던파 커뮤니티에서는 똑같이 이미지가 나빠서 의미없는 싸움이다


5. 갤러리 내 유행어[편집]


  • ~븜 - 아무 단어에 ‘븜’을 붙이는 문화. 주로 갤러리 내 여마법사 유저들이 사용한다. (ex. 븜미, 켁븜, 븜씨)

  • 대응팀 - 댓글 알바나 바이럴 냄새가 날 때 사용하는 단어. 평소에는 나타나지 않다가 절대 유저들에게 이롭지 않는 패치일때만 나타나서 열심히 개발사를 쉴드치는 모습 때문에 생겨난 단어다. 어거지로 네오플을 쉴드치면서 다수의 유저들이 욕하는 반응을 보기 위한 관심종자가 대부분이지만, 네오플 직원들이 유저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를 상시 눈팅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실제 직원들도 몇몇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 던갤에몽 - 평소엔 던갤을 쓰레기 일베충 소굴 취급하면서도 게임 내에서 유저간 분쟁이 일어나면 쓰레기 소굴에 달려와 박제하는 타 커뮤니티 유저를 지칭한다. 개념글 평균 조회수가 10000~15000이 넘어가기 때문에 던갤 개념글에 박제만 하면 마을의 말썽쟁이를 달 수 있다는 괴상한 소문이 퍼지면서[15], 정말 사소한 말다툼이나 게임 내에서 해결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던갤에 달려와 박제하려고 하며 개념글에 올라갈 때까지 도배를 해대고 반박과 반박글이 개념글을 뒤덮는 그들만의 리그가 열리게 된다.
최근에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선동하거나 악의적으로 한 사람을 매장시키려는 시도가 많아지면서 박제 게시글 자체에 반감이 심해져, 박제글을 볼 때마다 "우에앵 던갤에몽" 이라고 하면서 혐오하는 추세. 하지만 그나마도 던갤이 망해서 대부분 지마갤로 옮겨간 상태라 옛날 이야기다.

  • 퓨남충 - 퓨어 딜러 + 한남충. 신지, 혹은 다른 곳에서 버퍼를 가려받고 갑질하는 퓨어 딜러 직업군들을 지칭한다. 자매품으로 버퍼는 '벞싸개'(버프싸개), 시너지는 '퓨나홀'(퓨어 딜러 전용 오나홀)이 있다.

  • 업둥이 - 적정 스펙에 한참 못 미치지만 친목질로 레이드 파티에 꼽사리껴 다른 유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아무거나 - 인기 없고 유저 수가 적은 직업들을 싸잡아서 아무거나, 혹은 아무렇게나 라고 부른다. 해당 밈이 생긴 게시글은 이쪽

  • 메신자 - 메이플스토리+배신자. 던파를 꼬접하고 메이플을 시작하는 갤러를 비꼬는 단어다. 반대로 메갤에서는 이들을 던과자(던파+전과자)로 부른다.

  • 앰핫 - 과거에는 다양한 유형의 컨셉종자 주작이 있었으나, 현재는 소위 "앰핫"이라고 불리는 상습 주작꾼만이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는 갤 내에서 토게추혐오스러운 던파 유저 리스트 기린의 토게추를 흉내낸 유이베(유이는 일베 준다.), 다른 개념글에 대한 질투와 시샘으로 열폭하는 이상한 글 등을 주작기를 써서 개념글에 상습적으로 올리고 있다. 클린디시 등의 차단 기능이 횡행하니 수백개의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가며 유저들의 차단을 회피하는건 덤. 물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억지 밈인데다가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유치하고 저능한 글들인지라 주작 될 때마다 가차없이 까인다. 디시인사이드 운영측에서는 2018년 하반기 들어 몇몇 유명 상습 주작러들을 고소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몇몇 유저들의 문의 결과 앰핫 역시 이 중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 증거 수집을 마친 상태임이 밝혀졌다. 그러자 앰핫은 쫄아서 처음에 주작을 중지하나 싶더니 며칠만에 다시 주작기를 돌리고 앉아있다. 빠르나 늦으나 고소장이 들어와서 검거당하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저 수백개의 아이디들로 하나하나 전부 다른 사람인 것처럼 자기가 직접 댓글을 다는 광경도 흔한데 보고 있으면 정말 정신병자가 아닌가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 강재앙 - 강정호 + 재앙. 무려 6개월 간 이렇다할 없데이트 없이 방치한 시절이 있었고 PC방 점유율이 0.68%까지 내려가게 게임을 방치하여 생긴 단어. 소통없이 이상한 옹고집을 부릴 때 사용하는 별명이다.

  • 쌀먹 - 게임 재화를 팔아 쌀을 사먹는 생계형 유저들을 놀리는 단어. 쌀먹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순수하게 재화를 파는 것보다는 되도 않는 스펙으로 을 하면서 골드만 받아먹으려는 유저들을 부를 때 쓰는 게 대부분이다.

  • 쩔타치 - 쩔 + 탈주닌자 우치하 이타치. 고정 공대에 들어가서 업혀가다가 스펙이 쌓이면 정작 본인은 쩔공대로 도망가버리는 이기적인 행위를 뜻한다.

  • 신화맘 - 효율이 좋지 않은 신화 장비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현실을 부정하며 어떻게든 써먹어보려는 사람들. 아린맘, 흐름맘, 자침맘[16] 등이 있다.

  • 좆터폰 - 1:1문의 담당 GM중 유독 복붙 답변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GM헌터폰 앞에 좆을 붙인 단어.

  • 소갈 - 소드마스터 + 메갈.

  • 토토검 - '토'요일 '토'요일은 '검'신. 안톤 레이드가 현역이었을 때 토요일마다 박제 게시글 중 압도적으로 검신의 비율이 높아 다음 토요일엔 어떤 검신이 박제를 당하게 될지 궁금하다며 생긴 단어다.

  • 사막충 - 컨트롤도 안 되면서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사막 셋팅을 고집하는 유저를 비꼬는 말이다.

  • 25세 직업 - 레이븐을 뜻한다. 안톤 레이드 현역 시절, 레이븐은 25살 이상이면 안 받는다는 채팅에서 유래됐다.

  • 가완프 - 가장 완벽한 프리스트. 온갖 룩을 소화해내는 남프리 직업군을 부른다. 해당 문서 참조.

  • 던갤컷 - 던갤에서는 컨텐츠 입장 스펙 이야기를 할 때면 굉장히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걸로도 유명하다. 항상 '머리부터 발 끝까지 극마부, 극세팅을 한 게 아니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시너지여도 12강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한다',[17] '증폭도 안 한 거지가 레이드를 간다고?', '나라면 안 받는다'며 큰소리치지만 실제 일반 공팟과는 괴리가 있기 마련. 물론 야생 공팟에 날먹이 많기는 하겠으나 흔히들 말하는 '던갤컷'은 무시해도 될 수준이다.


6. 기타[편집]


던갤에서 비롯된 비둘기 드립은 비둘기야 먹자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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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더라 수준이 아니라 약 8년 전까지는 실제로 모니터링을 해서 FGT등의 참가 후기에서 스포일러가 나오면 바로 경고연락을 할 정도였으나 후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커뮤니티로써의 가치를 상실했다. 여담으로 모던갤 역시 던갤러들이 몰려들어 문제만 잔뜩 일으켜 갤러리가 두 곳으로 분열되었다. 줄기차게 닉언금지를 요구해도 묵살당하니 말 다했다.[2] 패치전 검신이 레크를 클리어하는방법이 매우 어려운시기였다.[3] 다른직업이였으면 그냥 넘길만한 상황을 꼭 걸고넘어지거나 농담을 해도 '검신'했다고 하는수준이다.[4] 그 외 다른 던파커뮤니티 박제게시판에 검신유저박제글을 퍼오는 등[5] 덕분에 신규 유저들도 하나같이 이상한 컨셉을 잡고 들어온다. 대표적으로 짤쟁이, 어그로꾼, 일진컨셉 등등[6] 알다시피 현 일베는 원래 디씨 일간 베스트 시스템의 아카이브로 시작했던 사이트이다. 당시엔 개념글이 아닌 일간 베스트였다. 즉 삼청 친목대는 친목질과 개념글 주작, 버스터콜 등의 악질 문화의 시초.[7] 닉 언급해서 죄송[8]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넷카마임이 밝혀졌다.[9] 이중닉 고나리질, 정해진 패턴의 꾸준 어그로글, 갤기장, 통수, 인게임에서의 트롤 및 사기 등의 비매너 행위, 뻘글 추천유도 및 주작 등[10] 대부분을 넘어 전부가 네이버 블로그라고 보면된다. 이유는 이글루스 등에 비해 만들기 쉬우니까![11] 롤 친목질을 안껴줘서 저격하거나 특정 남성 유저를 누나라고 부르면서 추종하는 현상.[12] 사이트 성향이 성향인 만큼 당연히(...) 노무현 고인드립이 다수다.[13] 그런데 이 부분은 선의로 버스를 운영해주던 유저들에게 노템으로 들어와 던갤채널에선 트롤하면서 돌아야 제맛이라는 명목으로 분탕을 치고 개념글 셀프박제로 관심을 끌던 던갤 내부의 유저들 문제도 있었음을 감안하자.[14] 95 레벨 핀드워, 이시스 졸업을 말한다.[15] 사실 평소의 던갤은 정작 던파를 하는 사람이 얼마 없어서 의미가 없다. 게임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절대다수가 던파 내 사건사고가 터져 외부 인원들이 디시 특유의 익명성 보장을 이용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들를 때뿐이다.[16] 하지만 자침이 밸런스 패치를 통해 엄청나게 떡상하자 자침맘은 주로 사라진 추세이다.[17] 다만 이쪽은 이시스 출시로 인한 시너지 패치 이후 시너지도 세팅을 한 만큼 딜을 넣을 수 있게 되면서 12강 시너지 유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