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아바타/클론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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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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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레어 아바타)

룩덕의 끝판왕[1]

던전 앤 파이터의 아바타 중 하나. 아바타들의 정옵이라는 개념이 계속해서 바뀌는데, 아바타는 옵션을 바꿀 수가 없어서 유저들이 항의하자 네오플 입장에선 옵션을 바꾸게 해주면 아바타를 더 팔아 먹을 수가 없으니까 클론이라는 개념을 추가해서 판 것이 시초이다.[2]

상급 아바타레어 아바타 두 종류가 있으며 능력치는 일반 상급 아바타, 일반 레어 아바타와 동일하다. 상급 클론 아바타는 세라샵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레어 클론 아바타는 바인드 큐브 조합시 레어 아바타가 나오거나, 레어 클론 아바타가 나오는데 이때 얻을 수 있다. 레어 아바타 출현확률이 10퍼센트 남짓이라면, 레어 클론 아바타 출시 후 레어 클론 5퍼센트, 레어 아바타 5퍼센트로 쪼개먹었다는 소문이 있으나, 단순한 확률 문제라서 정확하게 확인하기는 어렵다.

클론 레어아바타는 기본적으로 투명하며, 착용 중인 아바타의 겉모습을 복사하며, 능력치는 일반 레어아바타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 단 복사한 아바타는 인벤토리에 있어야 한다. 없으면 재접속시 겉모습은 초기화. 즉 8부위 모두 클론 아바타로 맞추게되면 아바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원하는 대로 자신의 캐릭터의 복장 스타일을 디자인할 수가 있다. 클론 아바타 풀세트를 맞추고 나면, 딱히 필요하거나 구하고 싶은게 없으면서도 경매장을 수시로 드나들며 아바타를 물색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다프네에게 교환가능 레어 아바타로 교환받거나 봉인된 자물쇠에서 이달의 아이템으로 종종 풀리는 교환불가 클론 레어 아바타의 등장으로 되팔 수는 없다는 조건이 있지만 레압보다 싸게 클레압을 구할수 있게 되면서 이 현상은 가속화되는 중.

이후 엠블렘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면서 세라샵의 상급 클론 아바타는 한동안 엠블렘 소켓이 존재하지 않아 네오플에서는 상급 클론 아바타에 엠블렘 소켓이 있는 버전은 클론 레어 아바타의 가치를 높여주기 위해서 낼 계획이 없다고 하였으나, 2012년 8월 30일 업데이트로 기존의 클론 상급 아바타가 단종되고 새롭게 소켓이 붙어 있는 클론 상급 아바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기존의 클론 상급 아바타에도 엠블렘을 박을 수 있도록 이후 소켓 생성기를 잠깐 판매를 했었다.

일반적으로 엠블렘이 안 나오면서 가성비가 상급 아바타보다 구려진 클론 상급[3]은 바인드 큐브 합성용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클론 레어 아바타가 주로 쓰인다. 그렇게 되면서 결국 성능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다잡고 싶은 부유한 유저나 룩을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패셔니스트들이 선택하는 아바타가 되었다. 그나마 룩은 7부위 이하+피부로 맞춰놨는데 장식 달기 싫어서 없는 부위에는 해당 부위의 클론 레어 아바타를 살 때까지 상급 클론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클론 상급에도 소켓이 적용된 이후부터 일부 패키지 아바타는 7세트 이하로 세트 옵션을 내되 나머지 부위에 상급 클론 아바타를 끼워서 팔기도 한다.

통상적으로 클론 레어는 레어 아바타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지만 가끔씩 봉인된 자물쇠의 이달의 아이템으로 교환불가 클레압을 풀기도 하는데[4] 이 경우엔 가격이 4000~4500선이라 어지간한 레어 아바타보단 가격대 효율이 좋은 편이다. 문제는 엠블렘과 룩의 부가비용인데, 엠블럼이야 어지간한 아바타 세팅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룩을 맞출 시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게 되었다. 교환불가 클레압이 많이 풀리게 되면서 디자인이 괜찮은 아바타 부위의 시세도 덩달아 올랐기 때문이다. 게다가 거래 가능한 클레압의 경우는 원체 입수하기 힘들다 보니 거래 가능한 클레압은 여전히 부의 상징으로 취급하는 편이다.

2015년 8월 바인드 큐브가 단종되는 대신[5] 다프네에게서 교환가능 레어 아바타 하나를 같은 부위의 교환불가 클론 레어 아바타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변환 과정에서 아바타 옵션도 새로 정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되팔 생각이 없다면 일반 레어 아바타를 구하는 비용으로 클레압을 구할 수 있게 된 것. 단 재료로 쓰인 레어 아바타에 장착되어 있던 엠블렘은 소멸해버린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플래티넘 엠블렘이 붙는 상의와 하의가 더 그렇다.

클론 레어 아바타 8피스를 모두 모으면 덕후 인정 칭호를 딸 수 있다.

찬란한 엠블럼을 박은 레압 한 피스의 골드 거래가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클레압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핀드워가 업뎃된 이후로는 그렇게 보기 힘든 아바타는 아니게 되었다. 핀드워가 레압이 필수는 아니더라도 레압을 착용한 급의 이속이 없으면 매우 불편해지는데 레압을 사는 것 보단 가끔 봉자로 풀리는 교불 클레압이 훨씬 싸기 때문. 덕분에 아직 레압을 맞추지 못한 유저가 핀드워 스펙을 쌓는 중이라면 교불클이 풀리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안 풀린다면 보통 일반 레압을 구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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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어벤저, 미스트리스는 해당 아바타만으로도 충분하다. 마을이라면 몰라도 결투장이나 던전 진행 중에는 주 버프 스킬인 메타몰포시스나 1차 각성기 같은 변신형 아바타로 의해 기껏 꾸민 룩이 가려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 같은 변신형 각성기인 배틀메이지는 지속 시간이 짧고 잘 안쓰기 때문에 논외.[2] 결과적으로는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아바타가 안 팔리게 되어 버렸다. 세라샵에서 이런 유저들을 위해(?) 레어 아바타 선택 능력치 변경권을 장당 7900원이라는 아름다운 가격에 판매중이다.(일반은 장당 1900원) 물론 이것도 옵션만 정한 클론에 바꾸고 싶은 옵션으로 쓰는 일이 많아 클론과 궁합이 맞게 됐다.[3] 이튼 공업 단지 업데이트 전(2012년 8월 29일까지)에는 일반 아바타의 폐지로 인해 상압이 최하 등급이 되면서 없느니만 못한 존재로 전락했었다.[4] 보통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는 겨울방학 시기가 많다.신규 캐릭터에게 레압 사주고 싶으면 봉자를 지르라는 빅 픽쳐[5] 단종되지 않고 백지화. 여전히 세라샵에서 판매 중. 기존의 바인드 큐브는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