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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크롤/은밀-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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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던전 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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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밀(Stealth)[편집]
던전 안의 몬스터들은 대부분 잠을 자거나, 목적 없이 방황하고 있다. 플레이어의 은밀도가 높을수록, 이러한 몬스터들을 깨우거나 들키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플레이어를 눈치채지 못한 무방비한 대상을 공격하면, 통상 수 배의 데미지를 발하는 암습(Stabbing)을 가할 수 있다.
은밀도가 높아지면 소리 없이 문을 여닫을 확률 역시도 상승한다. 문을 여닫을 때 소리를 낼 확률은 다음과 같다.
2. 은밀도[편집]
기본 은밀도는 다음과 같다.
혼란에 걸린 경우 여기에 1/3을 곱한다.
이후 이것은 다음과 같은 요소에 따라 보정을 받는다.
2.1. 긍정적인 요인[편집]
2.2. 부정적인 요인[편집]
2.3. 게임 내 은밀도 표시[편집]
은밀도는 정확한 숫자로 표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상태창에서(%) +표시를 보고 확인할 수 있다.
2.4. 몬스터의 인지[편집]
몬스터에게 들킬 확률을 말한다.
인지 확률 공식은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적의 총 인지능력이 30이고, 플레이어의 은밀도가 250이라면 12% 확률로 적이 플레이어를 알아차린다.
인지 판정은 행동 턴(리얼 턴)을 기준으로 한다. 공격 속도나 이동 속도와는 무관하다. 즉, 이동 키와 공격 키를 몇 번 눌렀나만 체크할 뿐이다.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는 아래와 같다.
2.4.1. 긍정적 요인[편집]
- HD 당 : +1
- 투명 감지 : +5
- 잠을 자지 않고 방황 중인 상태 : +15
- 악마, 언데드, 성스러운 존재, 골렘, 식물 : +10
2.4.2. 부정적 요인[편집]
- 마법의 숙면에 걸린 몬스터 : -10
- 투명화 상태에서 투명 감지가 없는 몬스터를 대상으로 : -75
몬스터의 인지도가 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0인 것과 같이 취급된다.
3. 암습(Stabbing)[편집]
무방비한(수면, 마비, 혼란, 석화 등) 대상에게 공격을 가하면 일정 확률로 암습 효과가 일어난다. 암습 공격은 대상의 회피(EV)와 방패막기(SH) 수치를 무시하며, 통상 공격에 비해 훨씬 큰 피해를 가한다.
암습을 잘 이용하면, 지옥/판데모니엄 군주 등의 강력한 상대마저도 간단히 처리해낼 수 있다.
빠르게 암습 대미지 및 암습 확률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암살 계산 도우미를 참고할 것.
3.1. 암습 확률[편집]
암습 확률은 캐릭터의 은밀 기술, 착용 중인 무기 기술, 민첩, 적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캐릭터가 혼란에 빠져 있거나, 민첩 수치가 0이거나, 공격대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엔 암습 공격을 가할 수 없다.
- 실명 상태인 대상 or 투명감지(SInv)가 없는 대상을 투명화 상태에서 공격했을 때, 혼란, 매혹, 우호(동료), 그물, 거미줄, 석화 도중, 도주, 깨어있으나 플레이어를 아직 발견하지 못함, 플레이어 외 누군가(동료나 혼란에 걸린 적 등)의 공격으로 정신이 산만해짐 상태에서 공격했을 때 암습을 가할 확률
3.2. 암습 피해[편집]
암습 피해량은 캐릭터의 은밀 기술, 무기 종류, 무기 기술, 민첩, 적의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적의 상태는 2가지의 등급(Tiers)으로 분류되는데, 암습 피해량은 등급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3.2.1. 암습의 등급[편집]
3.2.2. 무기 별 암습 특성[편집]
- 단검류 무기 사용, 펠리드의 맨손 격투, 암살의 부츠 착용
이 보너스 데미지가 더해진 뒤, 여기에 (10 + (무기 기술 + 은밀 기술) / (2 * 암습 등급)) / 10 을 곱한 뒤,
또 추가로(12 + (무기 기술 + 은밀 기술) / (2 * 암습 등급)) / 12를 곱한다.
- 이외의 무기로 암습
- 예제 1
최종 데미지 = (기본 데미지 12 + 보너스 데미지 30) x (1차 보너스 2.5배) x (2차 보너스 2.25배) = 236.25
- 예제 2
최종 데미지 = 기본 데미지 30 x (2차 보너스 1.26배) = 37.8
계산하기 귀찮다면, 보너스 대미지만 계산한 후 암습 피해량 표 값에 곱해주면 된다.
3.2.3. 암습 피해량 표[편집]
3.3. 기타 고려사항[편집]
- 암습에는 은밀함(Stealth)이 제일 중요하다. 은밀함이 높아야 좀 더 잘 들키지 않고 접근하여,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은밀한 접근이 실패했다면, 마법이나 기타 수단을 통해 암습을 노려볼 수도 있다.
암습에 도움이 되는 마법/도구는 이하와 같다.
- 마법의 숙면(Ensorcelled Hibernation), 혼란(Confuse), 석화(Petrify), 엘리스테어의 주연(Alistair's Intoxication), 노예화(Enslavement), 혼란과 마비의 마법봉은 상대의 마법저항(MR)으로 체크한다. 마법은 스펠파워 마법봉은 발동술에 영향을 받으며 마저가 높은 네임드도 마법저항을 절반으로 깎는 취약의 두루마리와 함께라면 처리할 수 있다. 악취구름(Mephitic Cloud), 혼란의 손길(Confusing Touch), 다즐링 스프레이(Dazzling Spray)은 상대의 HD에 영향을 받기에(악취구름은 독저항이 없는 조건에 한정) 마법저항이 높은 적에게도 통용될 여지가 있다.
- 투척(Throwing) 기술이 높을 경우 다투라, 아트로파 다트 등을 쏘면 효과가 좋다. 다트의 효과는 독저항/마법저항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직 적의 HD에만 성공 확률이 좌우한다. 확률 체크 공식은 [2 + 1d(4 + 투척레벨 + 은밀레벨) > 몬스터 HD]로, 투척+은밀이 높다면 지옥과 판데모니엄 보스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단 언데드나 석상같이 살아있지 않은 몬스터에게는 효과가 없다.
- 샤이닝 원은 암습을 싫어한다. 암습을 시도할시 공격은 되지만, 단순 일반공격처럼 공격된다.
- 본래 암습 자체가 반칙수준으로 위력이 좋다. 일례를 들자면 스프리건으로 짐승굴까지 안전하게 단검 은밀을 찍으면 히드라나 네임드 네소스 같은 까다로운 적들도 한방에 터져나간다. 무슨 북두의 신권마냥 쿡 찌르니 적이 펑터지는듯한 그림이 그려지는 순간이 많은데 워낙 강력해서 던전 크롤 및 스톤스프 0.13까지만해도 후반엔 절대 써먹을 수 없게 패널티가 많았으나 현재는 진의 설교 상향 및 디스메노스의 등장과 다즐링 스프레이의 등장, 그림자용 갑옷등 암살자용 템 및 신이 등장해서 암습 케릭도 후반까지 할만한 상황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도저도 귀찮으면 바인 스토커 광전사로 중갑에 방패들고 단검을 선물받아 후반에 진이나 디스메노스로 갈아타면 되는일이고 이렇게 되면 정면대결도 미친듯이 센 것이, 한방도 반칙적으로 강력한 전천후 암살자가 나오게된다. 여하튼 예전보다 쉬워진 건 틀림없다.
4. 역사[편집]
0.12버전 까지는, 무기스킬과 스텔스 스킬의 평균값으로 암습을 하는게 아니라 '암습'이라는 별도의 스킬이 있었다.
0.15버전 까지는, 암습배율은 단검, 장검, 기타무기로 나뉘었다. 그 이후는 단검과 펠리드언암드, 기타무기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