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거리

덤프버전 :

1. 개요
2. 사용 예시


1. 개요[편집]


덧거리는 정해진 수량 이외에 덧붙이는 물건, 사실에 보태어 없는 일을 덧붙여서 말함. 또는 그렇게 덧붙이는 말이다. 현대에도 흔히 쓰는 의 어원이며 조선시대에는 월경(생리)의 의미로도 통용되었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이었으며 용재총화 및 어우야담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2. 사용 예시[편집]


  • 객주 : "그럼 안주는 뭘로 할까요?" "값 눅은 걸로 내놓으시고 덧거리도 좀 내놓으시오." 주모가 말없이 술 한 방구리와 푸새김치 안주사발을 목판에 날랐다. "탁배기 한 잔에 덧거리까지 챙기면 우리네는 발바닥이나 핥아야겠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1:13:52에 나무위키 덧거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