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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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덩굴/Vine.jpg

1. 개요
2. 종류
3. 창작물에서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그 자체의 힘으로는 서지 못하고 다른 식물이나 물체에 의지하면서 자라는 식물 줄기.


2. 종류[편집]


형태가 다양한데, , 나팔꽃 등 줄기 자체가 물체를 감으면서 자라는 '감는줄기', 포도, 실거리나무, 마삭줄 등 줄기 자체가 아닌 별도의 덩굴손이 발달해 다른 물체를 잡고 자라는 방식, 가시, 부착뿌리 등을 내어 다른 물체에 부착하여 자라는 '기어오르는줄기', 고구마, 쇠비름 등 감거나 지탱하지 않고 지표면을 따라 누워서 자라는 '기는줄기' 등이 있다.

이중 덩굴손은 덩굴의 줄기를 지탱하게 해주도록 발달된 식물기관이며, 크게 줄기가 변한 것과 잎 또는 그 일부가 변한 것이 있다. 덩굴손은 줄기마디에서 나오며, 덩굴식물이나 다른 식물들이 이를 이용하여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모든 덩굴식물이 아닌 일부 식물에게만 덩굴손이 있다.

덩굴식물의 대표격인 등나무 두 덩굴 식물이 얽힌 모양을 비유한 표현에서 갈등이라는 말이 나왔다.

동의어로는 넝이 있으며 이 둘을 헷갈린(?) 나머지 덩쿨이라는 바리에이션도 간혹 들린다. 구글에 덩쿨을 검색하면 덩굴의 경남방언이라고 나온다.

덩굴 가운데 감는 줄기의 경우 90%정도가 반시계뱡향으로 감는데 왜 반시계 방향으로 감는 식물이 압도적인지는 미스테리다.

덩굴 속에는 이 많이 살고 있다


3. 창작물에서[편집]


덩굴은 창작물에서 밧줄 역할을 대신한다. 나아가 채찍 같은 무기가 될 정도로 질기게 묘사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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