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붓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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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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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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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부하 - 데 붓쵸의 컴퓨터
4. 메카 - 장갑수
4.1. 조안나
4.2. 엘리자베스
4.3. 빅토리아
4.4. 프랑소와
4.5. 제니퍼
4.6. 다이안
4.7. 캐롤라인
4.8. 오드리
4.9. 일레느
4.10. 캐서린
4.11. 마르가리테
4.12. 안넷트
4.13. 미저리
4.14. 마리 앙투아네트
4.15. 그레이스
4.16. 플로라
4.17. 페로니카
4.18. 제네비브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coolie1.jpg
파일:attachment/coolie2.jpg
본 모습
단장 모드[1]

파일:xfbxbfxbfcbcv.png
초기설정[2]

デ・ブッチョ[3]
전설의 용자 다간악역. 성우는 시오야 코조/조동희(비디오), 온영삼(KBS)[4], 장승길(SBS).

국내 더빙판의 명칭은 비디오판이 쿨리[5], KBS판은 쟈크.

오보스 군 간부들중 초기 설정이 가장 갭차이가 많은 간부인데, 초기 설정에선 피에로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이후 지금의 단장으로 바뀌었다. 또한 본모습인과 단장 모드 이외에도 정탐을 위한 뚱냥이 모드, 이렇게 3가지 형태를 지닌 걸로 기획되었으나 바보스런 캐릭터성을 위해 뚱냥이 모드를 삭제해 지금 형태에 이르게 된다.

오보스 군단 간부들중 유일하게 이름에 색이 안들어간 간부이기도 하다.

이름과 우락부락한 외모가 킬러 더 부처와 닮았기도 하다.

다간의 테마인 생명에 대해서,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명 캐릭터(출처:브레이브 사가1 도감 전설의 용자 다간 유니트 리스트).


2. 작중 행적[편집]


지구의 플래닛 에너지 해방점을 탐색하려는 오보스로부터 파견된 제2의 사자 중 하나로 11화 ~ 20화의 주력 악당이다.[6] 다른 간부들의 메카들은 전부 로봇인데, "장갑수"라고 불리는 붓쵸의 메카들은 기계와 생체가 섞여있다. 본래 레이디 핑키의 직속 부하로 간부 중 계급이 가장 낮다. 그래서 핑키는 붓쵸가 임무를 실패할 때마다 타박을 하거나 전기로 고통을 준다. 인간으로 위장할 땐 호시가하마에 온 수상한 서커스단(アヤシサーカス団)[7]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단장일 때에는 칸사이벤 말투가 특징.

단장일 때는 키가 난쟁이 수준으로 작아지지만 본 모습일 때는 덩치가 성인 남성보다 크다. 게다가 덩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팔의 길이도 늘릴 수 있다. 힘도 세서 나무를 꽉 끌어안아 간단히 부러뜨릴 정도이다.

붓쵸는 세이지가 용자 주변에 있었기 때문에 그를 쵸로쵸로(チョロチョロ)[8]라 부른다.

근성이나 인내심 같은 정신적인 면이 다른 간부들보다 확실히 부족해 보인다. 핑키도 인내하지 못하고 성질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지만, 그래도 페인트칠 같은 외관만 덜 완성되었을 뿐 내부는 완성된 로봇을 당장 필요하다고 가져다 쓴 반면에, 붓쵸는 70%밖에 완성이 안 된 장갑수를 급하게 끌고가 불안정한 상태로 작전에 투입하는 미숙한 짓을 저질렀다. 비올레체의 부하로 싸울 때도 중고 부품을 사용해 만든 그레이스를 타고 왔다가 대파되는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면 컴퓨터한테 화를 내는 것도 부지기수다.

거기다가 적인 세이지와 다간 일행에게 목숨을 구걸하거나, 세븐 체인저에게 심술을 잔뜩 부리다가도 절박할 때는 애원을 하는 등 한심한 모습을 보여줘서 1~10화에 나온 레드론보다 확실히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행동대원(?)격으로 거느리고 있는 광대 모습의 부하들도 레드론의 양산형 로봇이나 핑키의 미남 안드로이드들보다 어딘가 부족해 보인다.

다만 8명으로 나뉜 이후에는 세븐 체인저에게 도움을 받자 감사 인사를 한다거나 스파이란게 들통나서 해방점 자극장치에 묶여 빈사상태로 있는 그를 보고 좀 지나쳤나 하고 머뭇거리거나, 남미에서 원시 부족에게 신으로 추앙받을 때 원주민 아이들에게 먹을 걸 나눠주는 등 성격이 약간 나아졌다. 게다가 감은 꽤 좋은지, 특유의 집요한 성격과 맞물려 세이지의 정체를 의심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시도를 했다.[9] 그 때마다 세이지에겐 운이 좋게 여러가지 일이 벌어져서 들키지 않고 넘어갔지만 세이지의 정체에 거의 가까이 갔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간부들 중 붓쵸가 유일했다. 물론 세이지의 정체를 알게된 건 후술하겠지만 8명으로 분열되어 세이지랑 합류하게 된 뒤이다.

16화에서 본의 아니게 세이지가 숨겨둔 낙제점 시험지뭉치를 도둑질해서 이를 마을 전체에 흩어뿌려서 세이지가 절규하게 만들었다. 붓쵸는 세이지의 정체를 의심하고 이 낙제점 시험뭉치가 다간을 포함한 용자들에 대한 비밀 서류라 생각해서 도둑질한 것이지만, 붓쵸가 파괴되는 괴수에서 빠져나올 때 이게 하늘로 솟구쳐서 마을 전체에 흩어졌고 이에 치부가 폭로된 세이지는 멘붕했다(...).[10]

파일:8인의 데 붓쵸.jpg

연이어 임무에 실패하고 전함까지 잃은 실책에 대한 벌로 8명으로 분열된 뒤엔 비올레체의 부하로서 다간과 싸웠다. 분열되어서도 감각은 공유하고 있어 1명이 괴로워하면 나머지도 괴로워한다. 또 8분할 되고 나서는 개체 크기도 작아졌으며, 힘도 나뉘어졌다. 그래서 한 명만 잡혀도 초등학생에게도 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그리고 이전에는 최대한 덩치를 키우면 로봇과 비슷한 사이즈로 커질 수도 있었는데(16화에서 선보였다), 8명으로 분할된 후에는 옷을 걸친 후 여러 명이 힘을 합쳐도 그 정도의 덩치로 커지지는 못했다. 물론 8명이 힘을 합친 경우 보통 인간보다 몇 배는 훨씬 큰 덩치로 커지는 정도까지는 가능하긴 했지만.

고향 별에서는 못생긴 모습 때문에 버려져 괴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11], 그런 자신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 장갑수만을 사랑하고 있어서 그런 장갑수들의 낙원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런 장갑수들에게 여자 이름을 붙여 귀여워하고 있으며 호타루도 '쥬랄딘쨩(ジュラルディンちゃん)'이라 멋대로 부르고 있다.[12] 그 영향인지 호타루의 상냥함에 감동을 받으며 호타루의 설득에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선한 마음을 깨우쳐[13][14] 차차 개심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고민하지만 결국엔 세이지의 동료가 된다. 덤으로 8명으로 분리된 이후에는 단장 모드와 원래 모습 모두 분리되기 전보다 작화가 둥글둥글하고 순하게 바뀌었다.

최종 결전에서 8명 모두 전차에 타고 플래닛 에너지 자극장치를 공격해 망가뜨리지만 시안이 전차를 날려버렸다.[15] 전차의 폭발 속에서 8명 중 1명만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16] 8명은 서로를 형제처럼 인식하지만 어차피 본체의 7/8을 잃은 것 뿐이니 다른 분신들이 죽은 게 딱히 슬프지는 않은 모양이다. 오보스를 쓰러뜨린 뒤엔 오보스 군의 간부 중 유일하게 지구에 남았는데 사실상 호타루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 중.

3. 부하 - 데 붓쵸의 컴퓨터[편집]


파일:붓쵸의 컴퓨터.jpg
성우는 마키시마 나오키/한호웅(비디오), 안종익(KBS)

데 붓쵸의 직속 부하 컴퓨터. 반은 생체 형태에 사람의 입까지 달려있어 외양은 좀 꺼림칙하게 생겼다. 붓쵸에게 여러가지 정보 등을 제공하나 얻어터지기 일쑤다. 붓쵸의 패퇴 후 서브 컴퓨터가 레이디 핑키에게 발견되었으며 정보를 내놓으라는 핑키의 말에 붓쵸의 허가가 없으면 안된다고 했다가 협박으로 모든 정보를 넘긴다. 이후 레이디 핑키가 부하로봇에게 처단을 명해 자폭버튼을 눌러 버리자 '여왕님'이라 부르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핑키는 그냥 가버렸다.

의외로 성격도 직설적이고 말을 좀 막하는 편인지, 핑키는 '히스테리 핑키', 비올레체는 '괴물 고양이 비올레체'라고 대놓고 기분나빠할 말을 막한다. 핑키는 약간 열받은 모습을 보였고, 비올레체는 한번 헛웃음을 치며 어깨를 으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붓쵸에게도 말을 대놓고 직설적으로 해서 신경을 긁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틀린 말은 하지 않고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반대하기도 하지만, 레드론이 학자 로보의 충고를 잘 안들은 것처럼 붓쵸도 이 컴퓨터의 말을 잘 듣지 않고 함부로 일을 저지른다.

나중에 컴퓨터의 말이 옳았다는게 입증되도 붓쵸는 똑같이 성급하게 일을 저지르고 이 컴퓨터가 만류하면 역시 성질을 부리고 때리며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8명으로 나뉜 이후 비올레체의 부하로 일할 때는 약간 순해지긴 했지만...[17]

이후 비올레체가 나타나 정보를 내놓으라하고 살려만 준다면 뭐든 하겠다는 식으로 대답했지만 비올레체가 고양이 모습으로 정보를 가지고 간 후, 폭발이 일어난다.[18] 그리고 뉴스에 그 모습이 나오는 등 결국 정보만 넘기고 버려져 최후를 맞이한다. 이후 붓쵸가 8분할 된 이후 활동을 재개할 때 붓쵸의 메카 속에 있는 걸로 재등장하지만, 레드론의 학자로보처럼 회화 기능은 제외됐다.


4. 메카 - 장갑수[편집]


데 붓쵸가 창조한 괴수들로 기계와 생체가 섞인 생체 병기들이다. 이름은 전부 서양식 여자 이름인데, 붓쵸는 거기에 '~'(양)을 붙여 부른다.


4.1. 조안나[편집]


11화에 등장한 식물처럼 생긴 장갑수로 합체하지 않은 다간을 밀어붙이지만 다간 X로 합체했을 때는 밀리다가 어스 캐논을 맞고 쓰러진다.


4.2. 엘리자베스[편집]


12화에 등장하는 토끼와 고양이를 합쳐놓은 것 같은 장갑수로 여럿이 모여서 머리가 3개 달린 거대 괴물로 변신하기도 한다. 결국 리타이어하지만, 그 이후에도 15화에서는 다간을 몰래 감시하는 첩보원으로도 나왔다. 단, 얘 때문에 다간이 출동에 지장이 생기자 세이지가 네모토 순경과 제트 세이버를 통해 해결했다.


4.3. 빅토리아[편집]


거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여러 마리가 합체해서 지네 형태로 변하기도 한다. 13화에서 등장해 숲의 플래닛 에너지를 흡수하며 숲에 불을 지르고 합체 공격으로 다간을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숲의 화재를 진화한 랜더즈가 합체한 랜드 바이슨이 합류하면서 격퇴당했다.


4.4. 프랑소와[편집]


박쥐날개가 달린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세이지와 야마모토 핑크를 멀리서 지켜보며 다간의 대장인지 확인하는데 동원되었다. 핑크가 이 개구리가 자기 얼굴에 들러붙은 것 때문에[19] 기분이 상해서 임무를 때려치고 붓쵸가 인내심이 다해서 프랑소와에게 다른 사람을 확인해보자며 떠날 것을 지시해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4.5. 제니퍼[편집]


14화에서 붓쵸가 지구의 한천으로 만든 괴수. 묵의 성질을 이어받아서인지 방어력과 탄력은 좋지만 냉각공격에는 약했다. 다간과 세이버즈와의 싸움에서는 방어력과 탄력으로 다간과 세이버즈의 공격을 씹어버리며 머리에서 내뿜는 용해액으로 다간과 세이버즈를 공격한다. 결국 세이버 블리자드에 의해 완전히 얼어버리며 다간 X의 브레스트 어스 버스터에 의해 쓰러진다.


4.6. 다이안[편집]


곰벌레 모습의 장갑수로 15화에 등장한다. 레이디 핑키에게 꾸중을 들은 붓쵸가 울컥해서 임무에 끌고 나갔는데, 아직 70%밖에 완성안된 것을 컴퓨터가 강하게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끌고갔다가 나중에 본인이 탄 조종석이 망가져서, 장갑수밖으로 빠져나가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원거리 공격을 흡수해 커지거나 분열할수 있으며 입에서 용해액을 내뿜을수 있다. 다간과 세이버즈의 공격을 흡수해 거대화하면서 4체로 분열되며 다간 X와 스카이 세이버와의 대결에서는 용해액으로 몰아넣지만 결국 다간 X의 브레스트 프리징 어택을 맞아 얼어버린 상태에서 스카이 세이버의 세이버 윙 컷터에 의해 절단되어 파괴당한다.


4.7. 캐롤라인[편집]


메뚜기처럼 생긴 장갑수로 플래닛 에너지가 강하게 발산되는 곳을 중심으로 번식하는 습성이 있다. 붓쵸가 중국에서 플래닛 에너지 해방점을 찾기 위해 풀어놓은 적이 있다. 위의 다이안과 같이 등장. 결국 제트 세이버의 제트 타이푼, 셔틀 세이버의 셔틀 블래스터를 맞고 쓰러진다.


4.8. 오드리[편집]


16화에 등장한 장갑수로 카멜레온과 트리케라톱스, 드래곤을 합친듯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서커스단에서 이놈을 보게된 세이지가 잠시 데 붓쵸를 의심하기도 했으며 데 붓쵸가 직접 조종해서인지 다간 X를 잠시나마 몰아넣기도 한다. 하지만 다간 X가 근성을 발휘하여 오드리의 뿔을 부러뜨렸고, 이후 몇번 정도 난타 당한 후에 다간 X의 어스 캐논에 의해 쓰러진다.


4.9. 일레느[편집]


17화에 등장한 장갑수로 데 붓쵸의 작전을 위해 남미에 투입되었다. 거북을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해방점 탐사장치를 장착했으며 4마리가 나온다. 개미지옥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데다가 스스로 움직일 수도 있는 보라색 액체가 있는 캡슐을 입에서 생성할수 있으며 이 액체로 다간과 세이버즈를 몰아넣기도 한다. 그 외에도 목이 늘어나 적을 물수 있으며 머리 주위의 부분에서 탄환을 발사할수 있다. 본체의 전투력은 별 거 없어서 다간의 다간 매그넘, 제트 세이버의 제트 디스포저, 셔틀 세이버의 셔틀 블래스터, 점보 세이버의 점보 애로우에 의해 4마리가 죄다 쓰러졌지만 점보 세이버를 붙잡는 성과를 거둔다.[20] 게다가 점보 애로우에 맞은 1마리는 완전히 파괴되지 않아[21] 남미에 남았고, 남미가 해방점인 사실을 데 붓쵸와 시안에게 알리게 된다.


4.10. 캐서린[편집]


17화에 등장한 장갑수로 소라처럼 생겼는데 끝부분에 점보 세이버를 인질로 붙잡아 점보 세이버를 고문하는 것으로 다간과 제트 세이버, 셔틀 세이버의 움직임을 봉인하며 몸에 달린 포구로 빔을 발사해 다간과 제트 세이버, 셔틀 세이버를 공격하며 세이지의 맨얼굴을 드러내도록 유도한다. 호타루의 폭우에 의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소리는 들리다보니 다간이 다간 매그넘을 꺼내는 소리를 듣고, 역으로 다간을 공격한 다음 세이지를 죽이고 얼굴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세이지를 공격하지만 제트 세이버, 셔틀 세이버가 방패가 되면서 실패한다.

그래도 방패가 된 제트 세이버와 셔틀 세이버가 부상이 심해져 위험에 처했다가 직후에 랜더즈가 도착하면서[22] 전세가 역전, 마하 랜더의 윙 커터 공격으로 뿔이 잘리면서 점보 세이버를 놓치게 된다. 이후 터보 랜더의 터보 런쳐, 마하 랜더의 마하 스톰, 드릴 랜더의 드릴 캐논으로 3방향에서 얻어맞으며 후퇴하려고 하다가 다간 X의 브레스트 어스 플래시에 의해 쓰러진다. 다만 이놈 때문에 세이버즈들이 모두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태였고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스카이 세이버가 리타이어되게 만드는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


4.11. 마르가리테[편집]


18화에 등장한 장갑수로 데 붓쵸가 직접 조종하며 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세븐 체인저와 다간, 랜드 바이슨의 싸움에 끼어들어 다간, 랜드 바이슨을 몰아넣지만 호크 세이버의 합류로 전세가 역전되고 랜드 바이슨의 랜드 캐논을 맞아 비행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직후 호크 세이버의 호크 기믈렛에 의해 몸이 관통당한 다음 다간 X의 브레스트 어스 버스터에 의해 쓰러진다.


4.12. 안넷트[편집]


18화에 등장한 장갑수로 마르가리테와 함께 행동하며 나방을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마르가리테와 함께 다간, 랜드 바이슨을 몰아넣지만 호크 세이버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4.13. 미저리[편집]


새로운 활성제로 강화시킨 장갑수...가 될 예정이었지만 네모토 타다시의 총에 의해 컴퓨터가 타격을 받으면서 활성제 주입량이 너무 많아지면서 8개의 이빨이 달린 벌레형태의 소형 형태 여러체와 소형 형태가 주위에 8개가 붙어있고 중앙이 꽃과 비슷하게 생긴 대형 형태로 변하는데 지구의 플래닛 에너지를 흡수하며 이것을 이용해 자신을 재생시키는 모습을 보이지만 우주로 끌려가면서 에너지를 흡수할수 없게 되었고 결국 다간 X와 페가서스 세이버의 공격에 의해 쓰러진다.


4.14. 마리 앙투아네트[편집]


소형 장갑수 여러대가 합체한 장갑수로 파괴되어도 모선에서 합체광선을 받는것으로 재생할수가 있다. 소형 장갑수가 꽤나 많았던 탓에 마리 앙투아네트도 여러마리가 등장하며 다간 X와 페가서스 세이버의 공격에 나가떨어지지만 합체광선을 받으면서 재생되면서다간 X와 페가서스 세이버를 몰아넣는다. 그러나 모선에서 합체광선을 발사할수 없게 되면서 다간 X의 브레스트 어스 플래시에 의해 쓰러지는 야라레메카같은 모습을 보인다.


4.15. 그레이스[편집]


붓쵸의 리턴 매치 때 처음끌고 나온 장갑수이기도 하며, 비올레체의 지휘하에 싸울 때 레드론과 핑키와 함께 간다라 유적에 끌고 나온 장갑수의 이름이기도 하다.[23] 초반에는 올챙이처럼 나오다가 나중에는 게의 모습으로 변형된다. 이후에 그레이트 다간 GX에 의해 파괴되며 이후에 1마리를 더 몰고 오는데 중고 부품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 문제였는지 민첩하게 움직이지 못하다가 가장 먼저 격추당하는 망신을 당했다. 나중에 비올레체에게 꾸중을 듣고, 해파리와 꽃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새 장갑수인 페로니카에 탑승해 다시 싸움에 돌아갔다.


4.16. 플로라[편집]


33화에 등장한 장갑수로 8명으로 분열된 데 붓쵸가 각각 조종한다. 8개의 촉수에서 나오는 광선이 무기이며 8체로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투를 할때는 이러한 능력으로 다간 X, 호크 세이버, 제트 세이버를 몰아넣지만 세이지의 지시에 의해 다간 X, 호크 세이버, 제트 세이버가 위기에서 벗어나고 다른 용자들이 오면서 형세가 역전, 다간 X의 어스 캐논, 랜드 바이슨의 랜드 캐논을 맞고 쓰러진다.


4.17. 페로니카[편집]


그레이스가 당한 이후에 붓쵸가 조종하는 장갑수. 해파리와 꽃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꽃 부분을 회전시켜 적에게 돌진할수 있으며 꽃의 끝부분을 발사하거나 끝부분에서 촉수를 생성해 적을 붙잡는것도 가능하며 촉수에서 전기를 발사할수도 있다. 모리에, 레드 가이스트와 함께 용자들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결국 페가서스 세이버의 세이버 디스퍼스, 랜드 바이슨의 랜드 크래셔를 맞고 쓰러진다.


4.18. 제네비브[편집]


붓쵸가 단독으로 출동하기 위해 투입한 장갑수. 공을 연상시키는 형태가 3개 연결된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당연히 3체로 분리될수 있고 중앙 부분에서 파괴 광선을 발사할수 있으며 전기를 내뿜어 적을 구속시키는 능력도 있다. 적을 구속시키는 능력으로 다간 일행을 전부 붙잡는 성과를 거두지만 붓쵸가 호타루를 만나러 1체를 지상에 착륙시키고 호타루와 이야기를 나눈것이 원인이 되어 안챠가 1체를 망가뜨려 구속이 풀리고 안챠가 망가뜨린 1체는 세븐 체인저의 체인저 베르퍼에 의해 파괴되고 다른 1체는 랜드 바이슨의 랜드 크래셔, 랜드 캐논의 연속 공격에 의해 파괴되고 남은 1체는 그레이트 다간 GX의 그레이트 발리스타에 의해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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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에는 말 그대로 위장용이었으나(15화에서 단장 모드로 상관인 레이디 핑키를 대면한 이후 본모습으로 돌아갔다.) 후반에는 악역에서 선역으로 돌아설 때 이 형태로 되는 것을 보아 사실상 선역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단장으로 변하면 이마 부분에 별 장식이 생긴다.[2] 맨 왼쪽의 피에로가 초창기에 설정된 붓쵸다. 당시에는 붓쵸가 아닌 피에트로란 이름이었다.[3] 뚱보를 의미하는 でぶっちょ와 발음이 같다.[4] 비디오판과 KBS판 모두 빅 랜더와 동일 성우다.[5] 실제 쿨리도 역사적으로 서양인들이 아시아인(주로 중화권, 한반도, 남아시아 출신) 비하로 쓴 단어중 하나다. 붓쵸도 마침 오보스 군의 간부들 중 낮은 급이고 여러가지로 구박받은 일이 많으니 어울린다고 볼 수 있겠다.[6] 내용 전개상 임무에 실패한 레드론의 후임으로 등장했다.[7] 세이지는 이 이름을 보고 레드론과 같은 악역으로 단번에 의심하기까지 했었다.[8] ちょろちょろ. 작은 것이 재빠르게 돌아다니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일단 한국판(비디오)에서는 쫄쫄이.절대로 타이즈 때문이 아닙니다 지상파 더빙판에서는 촐랑이라고 하기도 했다. 국내 자막 제작자는 이를 '졸졸거리는 녀석'이라고 의역했다. 붓쵸가 이렇게 지칭하는 것에 다른 오보스 군 일원들도 영향을 받았는지 비올레체나 핑키도 나중에 쵸로쵸로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였고, 얀차도 처음에는 세이지를 쵸로쵸로라고 불렀다.[9] 첫 등장화에선 서커스로 사람들의 주의를 돌린 뒤 차량들을 하나하나 스캔해서 다간을 찾아내려 했다. 14화에선 컴퓨터가 용자 대장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의 명단을 띄운 뒤 개구리형 장갑수에게 혓바닥으로 한 명을 골라보게 했는데 장갑수가 세이지를 가리켰다. 세이지는 핑크와 데이트를 하면서 정말 간발의 차이로 정체가 들키지 않았다. 그리고 15화에선 다간의 변신 비클로 의심되는 차량들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진짜로 다간이 있었다![10] 19화 초반에 시험지와 더불어 훔쳐갔던 책상을 세이지네 집에 다시 돌려줬다(물론 서커스단 단장으로 위장해서). 하지만 이 일로 세이지는 잠시 어머니 미스즈에게 저런 사람과 사귀고 있었냐며 의심 받긴 했다.[11] 나름 명문가 집안 자제이기는 했다고 한다. 이름 앞에 과거 프랑스에서 귀족에게 붙였던 '데(De)'라는(이탈리아는 Di, 독일계 국가나 민족은 Von, 켈트계 귀족 후손은 Le가 붙어있는 등 조금씩 다르긴 하다) 칭호가 붙은 것은 이를 의식하고 붙인 이름인 듯.[12] 비디오 더빙판과 KBS 더빙판에서는 '제랄딘양'이라 부른다. 동료가 된 후로는 호타루(더빙판은 각자 이름)로 부른다. 물론 이름을 바로 부르는 것은 아니며, 보통은 '아가씨'로 칭한다.[13] 호타루의 말에 의하면 원래 데 붓쵸는 생명을 사랑하는 인물이지만 마음을 속이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붓쵸 자신도 알고 있었던 듯하나 호타루의 말을 계속 부정하며 '자신은 본래 좋은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하지만, 호타루의 눈빛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14] 남미에서 자신이 발견한 플래닛 에너지 해방점 근처에서 살고 있던 부족에게 음식을 제공받을 때 아기 여우원숭이가 스스로 붓쵸 어깨로 올라왔다. 후에 오보스 군에게 위치를 들켜 마을이 습격받았을 때도 이 아기 여우원숭이는 끝까지 도망가지 않고 붓쵸한테 붙어 있었다. 처음 만난 붓쵸가 맘에 쏙 든 모양이다.[15] 시안이 자극장치를 다시 고치긴 했지만 바로 고치지 않았기에서 전설의 힘이 나올때까지 나름 시간을 번 것이다.[16] 생존한 분신은 정황상 39화에서 따로 떨어진 분신(호타루랑 엮이고 빅 랜더를 탈취하고 빅 랜더와 친해진)으로 보인다.[17] 자신을 구해준 세븐 체인저에게 그전에는 구해줘도 심술을 부린 반면, 비올레체 밑에서 일할 때는 감사의 말 정도는 했다는 사소한 차이가 있었다.[18] 물론 비올레체는 자료만 받았지 자폭장치를 푼 것은 아니다.[19] 정확히는 둘을 감시하다가 우연히 히카루에게 잡혀서 한 동안 당하다가 자신을 자세히 본 히카루가 놀라서 던진 것이 하필이면 핑크에게 붙은 것.[20] 본래 세이지를 구하려 점보 세이버가 늪에 들어갔으나 이 녀석이 나타나면서 점보 애로우를 사용해 처치했다. 하지만 점보 애로우를 사용한것에 의한 반동으로 넘어지면서 가라앉아버렸고 그 상태에서 와이어를 발사하느라 더 깊이 가라앉았으며 급히 다간이 도와주러 왔으나 이미 늦어버렸다.[21] 정확히는 내부가 파괴당해 전투는 불가능하지만 탐사장치는 무사했다.[22] 세이지가 점보 세이버가 잡히는 바람에 랜더즈에게 도움 요청으로 부른것이다.[23] 다만, 자막에서는 후자의 장갑수는 그리스짱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