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어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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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어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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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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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94 · 1998-99



Manchester United Football Club Ambassador

파일:Denis-Irwin-651883.jpg

이름
데니스 어윈
Denis Irwin

본명
데니스 조셉 어윈
Denis Joseph Irwin
출생
1965년 10월 31일 (58세)
아일랜드 뮌스터지방 코크
국적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신체
175cm, 73kg
직업
축구선수 (풀백[1] / 은퇴)
소속
선수
리즈 유나이티드 (1983~1986)
올덤 애슬레틱 AFC (1986~199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0~200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02~2004)

국가대표
파일: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6경기 4골 (아일랜드 / 1990~1999)

1. 개요
2. 클럽 경력
2.1. 초기 경력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3. 이후
3. 국가대표 경력
4. 맨유 앰버서더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1. 개요[편집]


데니스 어윈은 아일랜드의 전 축구선수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왼쪽 수비수.

90년대 맨유 황금기의 주전 레프트백으로서 맨유의 부흥을 이끌던 당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이자 EPL맨유의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하나로 꼽힌다. 훌륭한 수비력과 함께 상당한 공격능력을 갖췄으며 윙백이라는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답지않게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현역 은퇴 이후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초기 경력[편집]


1983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데뷔를 하였다. 데뷔한지 1년 만에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주전을 확보했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986년에 올드햄 애슬래틱으로 이적한 이후 올드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레프트백으로서 활약을 했었다. 1990년 FA컵 준결승때 데니스 어윈은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때의 상대팀이였던 맨유의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이였다.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그렇게 어윈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어왔고 62.5만 파운드라는 당시 파격적인 금액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도 퍼거슨 감독의 신임을 받아 약 10년간 부동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했다.

1992-93 시즌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1993-94, 1995-96, 1996-97, 1998-99 시즌 리그 타이틀을 거머쥔다. 그 외에도 FA컵, 채러티실드 등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특히 1999년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게리 네빌, 야프 스탐과 함께 뛰어난 수비를 하여 맨유의 우승에 일조했고, 해당 시즌 트레블을 기록했다. 이 때까지 거의 매 시즌 30경기를 소화했고 철강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복도 없었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공격 기여도 좋아서 공격포인트도 잘 올렸다.

당시 맨유는 전성기를 달렸고 리그 순위가 매우 떨어졌던 EPL을 다시 원 위치로 올렸다.

2001-02 시즌까지 맨유와 함께했는데 풀백으로선 할아버지 나이인 만 35세에 접어든 1999-00 시즌부터 기량저하와 부상으로 출전 수가 점차 줄어든다. 그래도 팀을 떠나지는 않고 로테이션 멤버로 1999-00, 2000-01 시즌 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그의 빈자리는 미카엘 실베스트르가브리엘 에인세를 거쳐 최종적으로 파트리스 에브라가 이어받아 주전으로 활약한다.


2.3. 이후[편집]


2002년 여름 어윈은 2부리그 팀이였던 울버햄튼으로 이적하여 19년만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일조하였으나 다음 해의 울버햄튼은 바로 20위로 강등되고 어윈도 현역에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데니스 어윈은 주전 레프트백을 맡았고 아일랜드 팀 자체가 강팀이 아닌지라 월드컵, 유로에 출전할 기회가 거의 없었고 A매치 56경기에 나섰다.

그래도 4골을 넣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국가대표팀의 주축이었다.


4. 맨유 앰버서더[편집]


맨유 앰버서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맨유 행사에서 가장 자주 얼굴을 내비추는 앰버서더다. 맨유 앰버서더는 데니스 어윈 전후로 나뉘는데, 어윈 이전의 보비 찰튼, 데니스 로는 발롱도르 위너인 세계적인 레전드들이며, 팀의 상징적인 존재들이다. 또한 퍼거슨 감독 이전에 활약했었다. 데니스 어윈은 퍼거슨 감독 재임 이후 선수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맨유 앰버서더에 선정되었다. 이후 많은 은퇴한 선수들이 맨유 앰버서더로 선임되었는데, 찰튼과 로처럼 발롱도르 위너나 그에 근접한 선수들은 오히려 앰버서더에서 배제되고[2] 맨유의 해외 마케팅을 위해 주로 잉글랜드 바깥 출신 선수들 위주로 앰버서더가 선정되고 있다. 어윈은 앰버서더들 가운데 상병과 같은 중고참 역할을 맡고 있다. 찰튼이나 로는 맨유의 상징적인 큰 행사 말고는 거의 얼굴을 비추지 않으며, 맨유의 중간 규모 행사에는 데니스 어윈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윈과 함께 이후에 선임된 후배 앰버서더 중 한명, 주로 잉글랜드 출신의 앤디 콜 같은 이들이 어윈과 함께 행사장에 얼굴을 내비추는 경우가 많다.

또 맨체스터 지역 언론에서 해설가, 축구평론가로서 맨유의 경기를 전문적으로 해설, 평론하고 있으며, 맨유 지역지에서 그의 평가는 상당히 비중이 크다.


5. 수상[편집]



5.1. 우승[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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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지만 오른쪽 풀백도 겸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원래는 오른쪽 풀백이었으나 팀의 상황과 본인의 양발 능력 때문에 왼쪽으로 포지션을 옮긴 케이스. 참고로 제이미 캐러거는 맨유의 베스트 11을 선정할때 게리 네빌을 뽑기 싫었는지 왼쪽 풀백에는 파트리스 에브라를 놓고 오른쪽에 데니스 어윈을 두는 묘수를 뒀다(...).[2] 맨유 앰버서더를 맡게 되면 감독, 코치 등 지도자나 축구행정가로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은퇴 선수들이 맨유 앰버서더 직을 거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