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라이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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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3년 E3에서 XBOX ONE의 독점 타이틀로 공개되었으나 2014년 9월 5일 PC판도 출시되었다.[4] 캐치프레이즈는 'Welcome to the After Party.' 로스 페르디도스(Los Perdidos)[5]라는 캘리포니아 주의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좀비와의 사투를 그린다.
2014년 9월 23일 엑스박스 원의 한국 출시와 동시에 런칭 타이틀로 한글화로 출시했다.
2.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쇼핑몰이나 카지노 리조트 같이 제한된 공간을 배경으로 하던 전작들에서 하나의 도시 및 마을등을 무대로 하는 완전한 오픈 월드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크게 네 구역으로 나누어지며, 전작과는 달리 구역을 넘어갈 때 로딩이 사라졌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보다 진지해진 분위기를 보여준다. 확실히 색채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좀 암울해진 면이 크다[6] 그리고 전작들의 악명높았던 제한시간 개념도 삭제되었다고 캡콤에서 밝혔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메인 케이스 시간 제한이 사라졌다. 전체적인 시간 제한 및 사이드 케이스 시간 제한은 여전히 건재하다. 또한 전체적인 시간이 3일에서 6일로 변경되었다. 주인공은 또다시 바뀌었으며, 데드 라이징 2의 무기 조합 시스템을 가져왔다. 전작에서는 맵 곳곳에 있는 메인테넌스 룸을 가서 조합해야 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메인테넌스 룸 그런거 필요없이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끼리 즉석에서 조합이 가능하다[7]. 참고로 이번 작에서도 조합 시 소리를 들어보면 박스 테이프로 조합한다. 이번 작에서는 콤보 카드 대신 설계도(Blueprint)를 얻어야 하는데, 레벨 업 시 스킬 포인트를 소모해서 얻거나[8], 아니면 맵에 있는 걸 찾아다녀야 한다. 또한 전작에 있던 콤보 음식도 생겼다. 이도 믹서기 없이 즉석에서 제작 가능.
또한 전작에서는 레벨 업 시 스테이터스가 무작위로 정해졌고 얻는 스킬도 무작위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여 콤보 무기 설계도나 스탯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분위기를 더 진지하게 하려는 지는 몰라도 돈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체크포인트가 도입되는 등 여러모로 신입 유저들을 배려한 모습들이 많다. 물론 전작처럼 화장실(...)에서 저장도 가능하다.
자동차도 운전할 수 있는데, 자동차의 필요성이 미칠 듯하게 증가했다. 전작처럼 따로 키를 사야 하는 건 아니고 1편처럼 길에 있는 아무 차나 탈 수 있다. 타격감과 현실성이 끝내주는데 자동차에 붙은 좀비가 플레이어를 떼어 내려고 한다든가. 전작들에 있었던 폭죽 대신으로 조명탄도 볼 수 있다. 공개 영상에선 플레이어 그딴거 무시하고 조명탄으로 달려가는 좀비들을 볼 수 있다. 전작과는 다르게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 수도 있다. 자동차로 바리케이드를 뚫는다든다 유리를 깨서 들어간다든가... 게다가 일개 프로레이서가 오토바이 개조하는 게 차량 개조의 다였던 전작과는 달리 주인공이 정비소 직원인 덕에 차량들을 조합해 좀 더 강력한 차량을 만들 수도 있다. 로드롤러+세단으로 산탄포 달린 장갑차라든가...
이런 정신나간 물건도 만들 수 있다(...)
이런 것도 있다.
클래식 유저 배려용으로 악몽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전작처럼 빡빡한 시간 제한과 더불어 좀비와 사이코패스가 더욱 강해지며, 자동 저장이 삭제되고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며 안전가옥의 무기로커의 소모 게이지가 두배로 늘어나는 등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작했을 때 남은 시간은 6일로 동일하나 좌측 하단 메인 미션 진행 상황 위에 남은 시간이 계속 표시되고 시간 소모가 2배로 빨라져 실질적으로는 3일로 볼 수 있다. 처음 시도하기엔 상당히 어려우니 본편을 어느 정도 클리어하여 레벨을 충분히 높인 뒤 시도하는게 좋다.
캐릭터별로 서브 퀘스트의 종류가 달라지는데, 닉 라모스의 경우 주로 생존자 구출이며, 아담 케인의 경우 좀비가 되거나 죽은 부하들의 군번줄을 회수하는게 주가 되며 엔젤의 경우는 주로 카메라를 파괴하는 임무, 헌터 치보데스는 오토바이를 수집해 오는 것이다. 그리고 브래드 박은 좀브렉스 칩 회수가 주 임무.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분위기가 꽤 달라졌다. 전작들만 해도 코믹한 연출들이 꽤 많았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였지만, 이번작에서는 강해진 좀비[9]와 칙칙한 배경색, 그리고 전반적인 그래픽 업데이트로 꽤나 사실적으로 변했다. 물론 여전히 여장(...) 등의 약빤 요소들은 남아있지만, 전작을 해본 사람[10]들이라면 꽤 어둡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울 것이다.
정리하자면, 전작들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이라면, 이번작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3. 등장인물[편집]
3.1. 본편[편집]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 본작의 주인공. 자동차 정비사이며, 렌치 오 라마(Wrench O' Rama)라는 론다의 정비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고아 출신이라 어렸을 때의 행적이 불분명하다. 데드 라이징 시리즈 주인공답게 처음에는 맨손 기술을 별로 못 쓰지만, 대신 척 그린과는 달리 즉석에서 시멘트 톱과 오함마를 조립하여 슬렛지 톱을 만들어내는 신기를 보여준다.
- 론다 크레스크 (Rhonda Kreske)
30대로 추정. 닉이 일하는 정비소의 주인. 극초반에 대피소였던 식당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생존자들을 잉글턴에 있는 자신의 차고로 대피시킨다. 좀브렉스를 투여하는 애니를 상당히 싫어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후반부에는 화해하게 된다. 중반부 이후엔 왼팔을 잃고[13] 화염방사기로 개조된다. 전에 결혼했었지만 현재는 이혼 상태.[14] 엔딩 S루트를 보는데 중요한 인물이다. 엔딩 S루트에선 남편과 재결합한 이후 생존자들을 더 구하기 위해 닉과 헤어져 도시에 남게 되고 이후 송전탑에서 브래드 박과 만나 함께 도시를 탈출하게 된다. 작중에서 정말 성격이 좋은 사람으로, 고아인 닉을 가족처럼 여겨준 사람이다. 전 남편을 찾기 위해 도시를 떠나지 않기로 했는데도, 닉 일행의 탈출을 도와줄려고 준비가 끝날 때까지 남아있었고, 소형 비행기라 전원 탑승이 어렵다고 하자 남편과 함께 도시에 남는 것을 자청하며 사람들을 구했을 정도.
- 애니 (Annie)
17세. 닉의 친구이자 레드의 전 여자친구. 어딘가의 조직[15]에 속해있는 몸인 듯 하며,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좀브렉스를 맞고 다닌다. 닉이 짝사랑 하는 상대이지만 애니 본인도 닉한테 마음이 있는 듯하다. 사실 이 애의 정체는...
- 딕 베이커 (Dick Baker)
30대로 추정. 생존자 중 한 명. 직업은 트럭 운전사. 운없게도 트럭 운전중 잠시 화장실에 들렀다가 좀비 사태에 휘말려 도시에 갇히게 된다.
- 제이미 플린트[16]
무전기를 통해 사이드 케이스를 주는 정체불명의 남성. 좀비 사태 초기에 ZDC의 감시실에 틀어박혀 농성하고 있었으며 무전기 마이크가 고장나서 닉은 대답도 못한다(...). 즉, 이번 작의 미션 셔틀. DLC인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에서 화자로 나온다.[17]
42세. 데드 라이징 1편의 히로인. 얼굴에 상처가 나있으며, 게임 후반부에 닉 일행을 구하러 비행기를 타고 온다.
39세. 전작에서 10년이 흘렀다는 설정대로 중년의 모습으로 나온다.[18] 포춘 시티에서의 사건 이후 뒷세계에 몸을 담은 듯 하며 성격도 전작보다 상당히 거칠어졌다. 하지만 딸을 걱정하는 태도는 퇴색되지 않고 그대로이다.[19]
- 개리
30대 초중반으로 추정. 닉과는 병원에서 처음 만나며 왜인지 몰라도 보스의 명령으로 애니를 찾고 있다. 사실 척 그린의 꼬봉이자 론다의 남편. 건달이 되기 전에는 레슬러였다고 하며 론다와의 이혼은 자기 책임이라고 말한다. 론다와 마찬가지로 엔딩 S루트를 보는데 중요한 인물이다.
- 마리안 말론
피노트랜스 사장. 브래드 박의 말에 의해서라면 원래 구속되어 있었어야하는 인물이었던 듯. 참고로 전작 DLC인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에 먼저 등장한 바 있다. 좀비 연구를 위해 좀비 감염의 시작이던 50명의 고아들을 수색한다. 무엇보다 그중에 면역자인 한 아이에게 집착하고 있으며 햄록 장군과 짜고 대통령을 암살하고 도시를 작살을 내놨다.
햄록 장군과는 정재계에서 성공을 위해 긴 세월을 공모해온 공범이지만 좀비 연구 문제에서 단순히 생화학 무기를 개발했다는 것에 만족하는 햄록 장군과는 달리 해독제 없는 무기는 쓸모없다며 싸우다가 결국 분노한 햄록에게 살해당한다.
햄록 장군과는 정재계에서 성공을 위해 긴 세월을 공모해온 공범이지만 좀비 연구 문제에서 단순히 생화학 무기를 개발했다는 것에 만족하는 햄록 장군과는 달리 해독제 없는 무기는 쓸모없다며 싸우다가 결국 분노한 햄록에게 살해당한다.
3.2. 사이코패스[편집]
항목 참고.
3.3. 특수 좀비[편집]
특수 좀비가 존재한다. 더 많은 화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좀비는 튼튼하기까지 해서 잘 안 죽는다. 단, 콤보로 발동하는 특수 잡기 콤보는 특수좀비도 바로 일격사시킬 수 있다. 일부 좀비들이 무기를 든 이유는 어느 생존자[20]의 말에 따르면 생전에 있던 기술들 때문에 그런거라 하지만 좀비 박물관에서는 뇌사상태라고 하기에 그냥 이유없이 쥐고 있는 상태로 돌아다니는 걸 수도 있다. 단 게임 내 국가가 막장임을 생각하면 분명 뭔가 왜곡하고 숨기고 있는 게 분명한 듯 하다.
- 풋볼 좀비
맷집이 강한 좀비이며 이 좀비의 공격은 풋볼 선수답게 태클 공격. 근접시 느리지만 반드시 넉다운 하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풋볼 좀비에게 둘러쌓이면 제대로 일어나기 쉽지 않다.
- 경찰 좀비
전작들 처럼 칼과 같은 근접 무기만 사용하거나 총은 들었는데 쏘지를 않는(...)[21] 그런 좀비들과는 다르게 총을 쏜다. 오프 더 레코드의 프랭크 왈 "좀비는 총 같은 거 못 쓴다고요" 의도하고 쏘는 건지 반사적으로 장아쇠를 당기는 것인지 불명이나 딱히 특별한 연출이 없는 걸로 봐선 후자일 확룰이 높다[22] 땅이나 45도 각도 쯤에 쏘며 초반에는 권총만 쓰지만 나중 가면 샷건을 든 좀비가 나온다. 명중률은 여전히 개판이지만 다수가 쏠 경우 한두대는 맞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끝장을 내야 한다. 이것만 감안하면 훌륭한 총기 공급원이 되니 참고할 것.
- 소방관 좀비
방어력이 높으며, 방화복 때문인지 불이 붙지 않고 떼거지로 몰려 다니는데다가 이들이 휘두르는 소방도끼는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므로 주의.
- 죄수 좀비
오랜지색 죄수복을 입은 대형 좀비. 맷집과 덩치가 우수하다. 주로 팔을 휘두르고 때리는 공격을 하며, 가끔씩 닉을 안아서 몸을 조르는 공격을 한다.
- 군인 좀비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좀비로 사격 능력은 땅에 대고 사격하는 수준(...).[23] 숙달만 되면 훌륭한 총기 공급원이 된다.
- 킹 좀비
머리 전체가 거대한 벌집으로 뒤덮힌 변종 좀비이다. 일부는 닉이 멀리 있을때는 키가 조금 더 큰 좀비로 보이지만 일정 시간동안 가까이 있으면 킹 좀비의 모습을 드러낸다. 생각보다는 강하진 않지만[24] 좀비를 죽일시 자폭하므로 주의.[25] 좀브렉스의 여왕벌과 관련이 있는 좀비.
3.4. DLC: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편집]
주인공의 경우 ★ 표시.
닉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건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처럼 닉이 지나온 시점을 다른 사람의 시점으로 가는게 재미있다.[26]
3.4.1. 오퍼레이션: 브로큰 이글[편집]
- 아담 케인(★)
특수부대의 사령관. 챕터 4에서 애니를 구하려는 닉에게 죽는…줄 알았으나 다르게 죽는 인물이다. 테마는 임무.
- 팔콘
아담 케인과 무전기로 말하는 오퍼레이터.
- 소냐 패독
3.4.2. 폴른 엔젤[편집]
- 엔젤 퀴아노(★)
레지스탕스의 멤버. 테마는 구제.
- 더그
엔젤과 같은 레지스탕스의 멤버. 엔젤을 까대지만 속으로는 항상 엔젤을 걱정한다. 본편에서는 생존자 구출 서브 퀘스트에 찔끔 나오는 정도로 비중은 0에 수렴한다.
- 위니
레지스탕스의 동료. 처음 볼 땐 유일하게 살아남아 부상을 입고 도망간다.
3.4.3. 카오스 라이징[편집]
- 헌터 티보독스(★)
사이코패스로 등장한 갱단 리더. DLC에서는 라이더 자켓이 아닌 죄수복을 입고 있다. 테마는 복수.
- 스파이더
헌터를 쳐내고 갱단을 먹었다. 3명의 친위대와 같이 다니기도 한다.[28]
- 토르크
전직 갱 두목이었으며, 헌터 치보데스를 오른팔로 두고 있던 은퇴한 갱 노인. 헌터를 위해 오토바이를 만들어준다. 허나 결국 스파이더의 습격으로 사망한다. 유품으로 복장과 롤러 호그를 남긴다.
3.4.4. 더 라스트 에이전트[편집]
- 브래드 박(★)
ZDC 요원. 한국계이며 좀브렉스 칩이 파괴된 상태이다. DLC 캐릭터 중 유일하게 끝끝내 살아남는다. 테마는 정의.
- 코라
로스 패라디도스의 의사이며 브래드 박과 협력 관계이다.
- 넬슨
좀비 대처 기관인 ZDC에 반감이 있는 해커 브래드 박과 중후반부터 같이 다닌다.
3.4.5. 슈퍼 울트라 데드 라이징 3 아케이드 리믹스 하이퍼 에디션 EX 플러스 알파 대쉬[29][편집]
캡콤 클래식 게임들(대부분 대전 액션 게임) 코스츔 팩이며, 뜬금없이 중간 보스로 고우키 좀비가 나타나서는 파동권과 승룡권을 써대고, 마지막에는 거대한 베가 좀비가 광선을 난사하기도 한다.
물론 캡콤 게임의 여캐도 코스츔 팩으로 있으며 필살기들도 그럭저럭 훌륭하게 재현되었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펠리시아 코스프레를 입힌 뒤
공식 발매 게임 메가맨 시리즈의 시그마 자체를 고를 수 있다. 안광과 빔 낫으로 눈앞의 좀비들을 무차별 도륙하는게 가능하지만 뒤가 비어있으니 주의.
참고로 이 DLC는 현재도 스팀 판매없이 XBOX ONE 독점 컨텐츠로 남아있다.[30]
3.5. 생존자[편집]
데드 라이징 3/생존자 문서 참고.
3.6. 콤보 무기와 콤보 차량[편집]
2편에 있던 그 시스템을 가져왔지만 더 이상 메인텐스룸을 거치지 않아도 되게 변경되었으며, 차량 또한 콤보 제작이 가능하다. 자세한건 아래 문서 참고.
데드 라이징3 콤보무기/콤보차량 목록
3.7. 맨손 기술[편집]
데드 라이징3 맨손기술 목록
3.8. 총기[편집]
데드 라이징 3/총기
4. 엔딩[편집]
- S 루트: 전 챕터 클리어에 론다를 개리에게 데리러 간다.
내용 - 햄록 장군을 응징하고 닉의 면역 성분으로 치료제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 C 루트: 전 챕터를 클리어 하되 가라오케 바에서 개리를 죽인다.
내용 - 이자벨라와 닉, 애니가 비행선에 탈출을 시도하나 가동되지 않아 좀비에게 둘러싸인다.
- D 루트: 챕터 6까진 클리어 하고, 가라오케 바에 가는 대신 비행기로 간다.
내용 - 닉이 개리에게 한구탱이 맞고 론다와 애니에게 비난을 듣고 레드에게 침까지 맞으며 버려진다.
- F 루트: 제 시간에 챕터를 끝내지 않는다.
내용 - 도시에 소이탄 투하.
5. 평가[편집]
해외 웹진에서는 게임스팟 7점, IGN 8.3점,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78점과 유저 평가 6.1점의 전작과 비슷한 점수를 받고 있다. 엄청나게 많은 좀비 수와 각양각색의 콤보 무기[35], 코옵 플레이는 호평 일색이지만, 전작보다 더 복잡해진 맵[36]과 답답한 성능 문제는 지적받고 있는 듯 하다.
PC판의 경우는 위의 장점은 그대로 평가에 긍정적이지만,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버전에 따른 크래쉬나 실행불가 문제[37][38], 높은 사양에서도 나타나는 심한 프레임 드랍,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버리는 문제 등의 문제로 인해 점수를 깎아먹었다. 스팀 유저 평가 선호도 또한 66%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낮은데, 비판하는 이유가 십중팔구 프레임 드랍과 같은 PC 버전 문제이다. 그리고 낮은 FOV 값으로 일부 유저는 멀미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일단 무난하게 돌아가는 유저들은 재미있다는 평가가 대다수. 실제로도 프레임 드랍이 심해서 욕하는 스팀 유저 평가 대부분을 보면 그 문제 외엔 다른 점을 비판하는 리뷰는 별로 없고, 1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사라, PC 버전은 사지 마라는 리뷰가 많은걸 보아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 평가는 많다.
6. DLC[편집]
DLC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출시되었다. 총 4개의 시나리오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단의 DLC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새로운 무기[39]와 콤보 카드가 각 시나리오마다 1개씩 추가되었으며 무기의 경우는 본편에서도 안전지대의 락커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콤보 카드도 본편과 연동된다. 분량이 좀 짧다는 건 외엔
오퍼레이션: 브로큰 이글[40] - 아담 케인
카오스 라이징[41] - 헌터 치보데스
폴른 엔젤[42] - 엔젤 퀴아노
더 라스트 에이전트[43] - 브래드 박
7. 논란 및 문제점[편집]
7.1. 도전 과제 오류[편집]
스팀 도전 과제에 오류가 있다. 모든 PP 도전을 달성하라는 과제 중, 고물 자동차로 좀비를 1000마리 처치하라는 PP 도전이 있는데, 고물 자동차가 아닌 고물 트럭으로 1000마리를 처치해야 달성할 수 있다.
7.2. 기타[편집]
파라솔을 이용해 조합해서 만드는 날개의 모양이 욱일기의 형태를 연상시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루리웹에서는 기종 싸움 분위기와 겹쳐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스팀판의 주요한 문제 중 하나로 세이브 파일이 초기화되는 문제가 있다. 이는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의 문제로, 세이브 파일을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를 끄면 예방할 수 있다.
8. 여담[편집]
캡콤 유니티에서 트위치 TV로 데드 라이징 3 PC판을 며칠마다 방송하는데 8월 6일날 방송한 영상에서 언어 선택창을 보여줬는데 그밑에 Korean이 존재했다. 게다가 그걸 활성화까지 시켜주어서 완벽한 폰트까지 존재하는걸 보여주었다.
9월 2일 스팀 프리로드가 풀렸다. 한글화 역시 확인.
여담으로 3편을 시작으로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가 추가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브래드 박. 생존자 중 안나 홍도 한국계로 추정되나 확실하진 않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2:27:12에 나무위키 데드 라이징 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PC판은 2014년 9월 5일 출시.[2] 
[3] 대쉬는 깨알같이 마지막에 `를 넣었다.[4] 한글화와 함께 출시되는 것으로 보이며, 엑스박스 원으로 이미 나온 데드 라이징 3도 이미 한글화가 되어있는 걸로 확인되었으나, 엑스박스 원에 한글 폰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엑스박스 원이 한국에 발매하면 콘솔로도 한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다.[5] 스페인어로 '잃어버린 자들'이라는 뜻이다. 게임 내용과 비교해보면 묘하다. 로스 페르디도스의 지명과 도시 내부는 실제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하였다.[6] 사실 전작 데드 라이징 1, 2편도 분위기가 밝아보일 뿐 스토리 자체는 꽤나 암울했다. 그게 데드 라이징 3에서 크게 부각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유머스러운 표현이 많이 줄은 탓도 있다. 확실히 전작의 프랭크나 척은 웃고 넘어 갔을텐데 닉은 심각한 표정이 많다...[7] 다만 공격에 대해 무방비 상태에 놓이므로 주의해야 한다.[8] 스킬 포인트로 얻는 것은 물건의 아이콘(도끼류, 칼류, 총기류 등)을 조합해 합성하면 조합법이 풀린다. 예를 들어 원래는 손도끼와 소방용 도끼 하나씩이 필요한 쵸퍼란 콤보 무기를 도끼 콤보 리스트에 스킬 포인트 하나 찍음으로 해서 도끼 아이콘 물건 아무거나 두개를 조합하면 만들 수 있게 된다. 이는 차량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9] 데드 라이징 2만 해봐도 좀비들은 못 박은 배트 한 방에 죽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대 좀비 최종병기였던 장검류도 한 방은 버텨낸다. 게다가 다리가 잘려도 죽지 않고 계속 움직이거나 차에 매달려서 플레이어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 때문에 진짜 좀비란게 무엇인지 알 수 있다.[10] 특히 데드 라이징 2[11] 가령 예를 들어 로드롤러+오토바이를 조립하면 앞바퀴는 로드롤러고, 로드롤러 양옆으로 화염방사기가 달린 초대형 오토바이(!!!)가 나온다.[12] 그 문신은 비활성 보균자임을 나타내는 것이며 윌라멧 사건의 시작을 알린 최초의 좀비도 목에 문신이 있었다. 다만 닉만은 칼리토가 만약을 대비해 면역성을 부여한 선천적 면역자라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는다. 회복속도도 상당해서 몇 시간도 되지 않은 물린 상처가 흉터만 남고 전부 아물 정도.[13] 작중 론다의 말로는 그놈들이 가져갔다고 언급한다. 그놈들은 초반부터 닉이 좀비외에도 싸우던 군인들로 보인다.[14] 그런데 남편이 도시 안에 있었다. 밑에 적혀 있는 개리가 그의 남편이다. 다만 재회는 후반부에서나 겨우 이뤄지게 된다.[15] 조직의 멤버 대부분이 감염자이며 감염자에게 좀브렉스를 자동 투여하는 GPS 칩의 확산을 저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 듯 하다.[16] 나중에 이름이 알려진다.[17] 이후 DLC인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부 클리어한 이후 이건 누군가에게 알려선 안될 이야기라고 말하며 감시실째로 기록을 없애버린다. 이후 생사불명. DLC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라는걸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매우 묘하다.[18] 실제 나이보다 많이 늙어 보인다. 보통 저 정도로 외모가 삭았다면 40대는 되어야 정상이다. 뼈빠지게 고생을 해서 확 삭아버렸다면 할 말은 없다만[19] 2편 이후 케이티를 위해 서서히 수가 감소되어가는 좀브렉스를 구하기 위해 온갖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았을 정도.[20] 극 초반 사망했다.[21] 사실 데라1 프로토타입판을 보면 경찰 좀비들도 총을 쏠 수 있었으나 취소되었다.[22]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선 죄수 좀비가 샷건을 조금 능숙하게 쏘는 씬이 있는 걸로 봐선 의도로도 쏜 걸 수도 있다.[23] 경찰 좀비와 마찬가지로 땅에 쏘거나(...) 45도 각도 쯤에 쏜다.[24] 체력은 일반 좀비하고 다를게 없다.[25] 즉시 터지지는 않기에 근접으로 죽여도 바로 굴러서 빠지면 안전하다.[26] 예를 들자면 딜런과 싸운 장소를 브래드 박이 간다거나...[27] 좀비로 변하게하는 벌레가 입에 먹여져서 결국 감염.[28] 그 중 레이저페이스는 중간 보스로 나온다.[29] 대쉬는 깨알같이 마지막에 `를 넣었다.[30] dlc는 아니지만 2편의 프리퀄이자 시퀄인 케이스 제로와 웨스트 역시 XBOX 독점 컨텐츠이다.[31] 메가맨 X 라고 알려져 있는데, 메가맨은 록맨의 영어 이름이다.[32] 풀 세트로 입을 수 있고, 헬멧만 따로 착용도 가능하다.[33] 총기 항목 참고[34] S랭크를 달성해야 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정확하게는 S엔딩을 보면 된다. 이 게임은 바이오하자드처럼 랭크제가 존재하지 않는다.[35] 전작의 못 빠따나 디파일러, 나이프 글러브 같은 무기도 계승되었고, 슬렛지 톱이나 화염 낫(마침 이름이 그림 리퍼다....) 같은 약빤 독창적인 무기들도 다수 추가되었다.[36] 맵에 장애물들이 많아져서 차로 통행하기 불편한 경우가 많다. 특히 좀비를 들이받으면 차 속도가 느려지기에 더더욱 답답한 편[37] 특히 NVIDIA 계열 그래픽 카드나 옵티머스 사용 노트북에선 꼼수를 쓰지 않는 이상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38] NVIDIA 계열은 우선 그래픽을 355.23 버전으로 롤백시키고, 노트북의 경우는 이중 모니터를 만들어 2번 모니터에서 실행시킨 후, 이중 모니터를 끄면 작동된다. 다만 이러면 창 모드로 밖에 안 되며, 이것도 얼마 안 가면 튕긴다. 미안하지만 패치를 기다리자. 근데 돈콤 이놈들 행보를 보면 불안하다[39] 특히 총기 계열이 대폭 강화되었는데, AA-12를 닮은 자동 샷건에 쌍UZI, M32 유탄발사기, 냉동 유탄발사기(!)와 레일건(!!)이 추가되었다.[40] 작전명: 부러진 독수리. 미국을 상징하는게 독수리고, 대통령의 말로를 생각해보면 참 적절한 제목이다.[41] 혼돈의 봉기[42] 추락한 천사[43] 마지막 요원
[3] 대쉬는 깨알같이 마지막에 `를 넣었다.[4] 한글화와 함께 출시되는 것으로 보이며, 엑스박스 원으로 이미 나온 데드 라이징 3도 이미 한글화가 되어있는 걸로 확인되었으나, 엑스박스 원에 한글 폰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엑스박스 원이 한국에 발매하면 콘솔로도 한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다.[5] 스페인어로 '잃어버린 자들'이라는 뜻이다. 게임 내용과 비교해보면 묘하다. 로스 페르디도스의 지명과 도시 내부는 실제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하였다.[6] 사실 전작 데드 라이징 1, 2편도 분위기가 밝아보일 뿐 스토리 자체는 꽤나 암울했다. 그게 데드 라이징 3에서 크게 부각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유머스러운 표현이 많이 줄은 탓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