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라이징(게임)

덤프버전 :




DEAD RISING
デッドライジング
파일:dead rising corver.jpg}}}
개발사
파일:캡콤 로고.svg
유통사
플랫폼
파일:Xbox 360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Windows 로고.svg | 모바일[1]
출시일
Xbox 360
2006년 8월 8일(북미)
2006년 9월 8일(유럽)
2006년 9월 14일(호주)
2006년 9월 28일(일본)
Windows / PS4 / Xbox One(리마스터)
2016년 9월 13일
장르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엔진
MT 프레임워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리마스터
3. 상세
4. 등장인물
5. 엔딩
7. 기타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데드 라이징/03.jpg

캡콤에서 2006년 9월 28일(미국에서는 8월 8일, 유럽에서는 9월 8일)에 발매된 엑스박스 360용의 액션 게임[2]. 엑스박스 360용하고는 별도로 사진 촬영 등의 게임성을 일부 배제하고 액션, 슈팅에 중점을 둔 게임 '데드 라이징 - 좀비의 산 제물'이 닌텐도 Wii로 발매됐다.

샌드박스 스타일의 게임이다. 일본 게임으로는 보기 드문 장르이고 배경이 미국, 등장 인물들도 미국 사람. 애초에 내수시장보다는 북미 시장을 노리고 제작된 게임이다.[3] 그래도 일본에서도 꽤 팔렸다. 일본 게임 치고는 자유도가 높고 북미 게임 통틀어도 이 정도 자유도를 가진 좀비 아포칼립스 액션 게임은 드문 편이다.


2. 리마스터[편집]




드래곤즈 도그마를 PC로 이식했던 팀이 작업한 리마스터판이 PS4, XBO, PC로 2016년 9월 13일 출시되었다. 성능 한계로 다른 게임이 되었던 Wii판을 제외하면, 무려 10년 만에 타기종으로 이식된 것이다. 또한 데드 라이징 2,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도 PS4, XBO으로 같이 이식.

기종 독점 문제로 엑스박스 360을 못버리게 만드는 게임이었는데 멀티 플랫폼에 대응하게 된 것이 가장 기쁜 점. 리마스터다보니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지만 게임 속도나 로딩이 엄청나게 빨라져서 플레이하기에 매우 쾌적해진것이 장점.

촌닭투에 의해서 2017년 12월 11일, PC판의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가 나왔다.


3. 상세[편집]


포토 저널리스트인 주인공은, 거대한 쇼핑몰 안에서 대량의 좀비나 착란해서 위해를 끼치는 인간(사이코패스)등과 싸우면서 살아 남아야 한다. 구조 헬리콥터가 도착하는 것은 72시간 후. 기존의 GTA류처럼 메인 미션이 존재하는데, 특정 시간에 맞춰 특정 장소에 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동하는 식이고, 지각하거나 실패하면 그 이후의 메인 미션들도 자동으로 취소가 된다.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결국 배드 엔딩으로 이어진다. 다만 드문드문 있는 메인 미션을 제외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자유도가 매우 높다. 게임 내에서의 24시간은 현실의 약 2시간 정도의 리얼타임제이므로 플레이시간은 6시간~8시간 정도. 막상 해보면 이거보다 길다. 리트라이 시간 같은 걸 포함하면 상당히 오래동안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인피니티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4]

먼저 후속작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시리즈의 첫번째 게임인 이 게임이 어려울 수 있다. 후속작보다 더 조작하기 어려운데다, 후속작보다 더 하드코어하기 때문. 더군다나 2편부터 쭉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전통으로 이어진 콤보무기도 1편이라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상당히 크나큰 싱내 맵에 총을 조준한 채로 움직일 수 없으며 후술할 전투에 전혀 도움되지 않고 멍청하게 움직이는 표적같은 생존자들의 AI도 한 몫 했다.

게임의 스타트 지점인 쇼핑몰의 옥상에 있는 헬리포트에 우두커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엔딩을 볼 수 있다.[5] 게임 오버나 엔딩을 본 후에도 아이템이나 스테이터스를 다음 플레이로 연계할 수 있는데, 타임 어택의 형태를 띄는 다양한 서브 미션들과 꽤 빡센 난이도 덕분에 보통 1회차에 바로 진엔딩을 보기는 힘들고 몇번의 재시작으로 레벨을 어느정도 키운 후에 진엔딩까지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루트. 처음에는 B급 영화 테이스트로 스토리를 전개해 가지만, 실상에 다가갈수록 스토리는 서서히 어두운 전개로 바뀐다.[6]

Xbox360라는 스펙을 살려 화면 안을 200마리 이상의 좀비가 다 메우는 점이 최대의 특징. 같은 캡콤에서 나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구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죽인 좀비의 수가 기록되는데, 무난히 엔딩보면 10,000마리쯤?

무대가 되는 쇼핑 몰에는 완구가게, DIY숍, 식료품점, 총포점등이 갖추어져 있어 장난감의 물총으로부터 스나이퍼 라이플, 프라이팬, 전기톱에서 알코올까지 수백을 넘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그 대부분을 무기 혹은 식료(회복 아이템)로서 사용 가능하다. 주인공의 외형을 바꾸는 안경이나 의상등도 충실해서 남성용 쟈켓 등은 물론, 여성용 원피스나 아동복, 또 말머리 가면 등의 개그 상품까지 있다. 골프샷으로 좀비머리 박살이 가능할 정도(...) 기자님 나이스샷!. 심지어는 장난감 가게 중 하나에서 록맨 X로 분장하고 록버스터를 쓸 수도 있다.[7] 이런 아이템들을 착용하면 리얼타임 데모에도 반영되므로, 진지한 씬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블랙 코미디가 따로없다. 주인공이 말머리 가면에 반쯤 나체인 옷을 입고[8] 진지한 표정으로 주연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봐라...

경험치(Prestige Points)는 좀비를 죽이거나 사진을 찍거나 혹은 생존자를 도우면 얻을 수 있다.(그런데 이 생존자들 중에서는 플레이어한테 반항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물론 GTA적인 구성 때문에 반항하지 않더라도 생존자를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체육관의 피트니스 머신 등 자연스럽게 스테이지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부터도 얻을 수 있다(1회의 시나리오로 1회만). 서점등에서 입수한 책을 소지하는 것으로, 새로운 스킬을 얻거나 아이템의 효능을 증강할 수 있다.

또한 생존자들과 합류하고 구출하는 것으로도 대량의 PP를 얻을 수 있으나, AI가 충격과 공포 그 자체라 뇌혈관을 위협할 정도로 답답함을 준다. 얼마나 답답하냐면, 옆에서 보는 사람이 짜증나서 밥상을 엎어버릴 정도. 루머에 의하면 제작자 측에서 일부러 난이도 상승을 위해 AI를 병맛으로 했다고 한다.[9] 하나 팁을 주자면 생존자를 호의하다가 끼거나, 다른 곳으로 가는 등 멍청하게 행동할 경우에는 부르기 키를 연타하면 정신을 차리면서 다른 길을 찾아 프랭크에게 오기 때문에 AI가 아주 조금은 괜찮아진다. 너무 빠르게 자주 연타하면 버벅거리며 오지 않을수도 있으니 시간 간격을 주며 조금씩 계속 불러 주는게 좋다. 물론 생존자 혼자서 빠져나올수 없는 곳에는 아무리 불러도 소용없으니 직접 도우러 가야 된다.

생존자들 중 미쳐버린 싸이코들이 중간보스격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상대 안해도 되지만 하나하나 컷신이 준비되어 있고 나름 재밌는 설정들이 많으니 되도록 모두 만나보자. 보스전 테마브금도 끝내준다 아마 노래듣다가 방심해서 죽은유저가 한두명은 아닐것이다

문제는 미션들에 시간 제한이 있고 다수의 미션을 동시에 수행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GTA류의 게임들이 느긋하게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맘내키는 미션하면 되는 식이라면, 데드 라이징은 진짜 미친듯이 바쁘게 빨빨 거리며 돌아댕겨야 된다는 점에서 독특한 테이스트를 가진다. 비교적 작은 맵을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며 최적의 루트를 찾아내는 것이 이 게임의 재미 포인트. 예를 들자면, 저 쪽에 생존자가 있으니까 가는 길에 까페에 들려 붕붕드링크를 만든 후 조금 돌아가는 길이지만 이 쪽에 좋은 무기가 있으니 잠깐 여기에 들리자 하는 식으로 맵을 자주 들여다 보며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난이도도 꽤 빡세서 기존의 GTA류의 캐쥬얼함에 반감을 가진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10]


4. 등장인물[편집]




5. 엔딩[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A엔딩
    • 조건 : 메인 미션을 모두 클리어, 헬리콥터 착륙장을 오후 12시 까지 도착.
    • 내용 : 9월 22일 10시에 이사벨라가 칼리토의 비밀 은신처에 와달라고 한다. 이후 군인들이 임시로 쇼핑몰에서 나간다. 72시간이 다 되자 프랭크는 쇼핑몰 옥상의 헬리콥터 착륙장으로 올라가고, 저 멀리서 기다렸다는 듯 에드가 깔깔거리며 헬기를 몰고 등장한다.[11] 둘 다 서로를 확인하고 얼씨구나 하는 순간... 에드 뒤에서 좀비가 나타나 에드의 목을 물어뜯고, 헬기는 중앙 공원으로 추락, 대파한다.[12] 프랭크는 멀리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며 망연자실하게 주저앉고, 그 뒤로 좀비가 다가오면서 페이드 아웃되고, 그 동안의 생존자 목록이나 각종 실적 등을 보여주면서 엔딩이 나오고 끝....인 줄 알았겠지만.



▲ 엔딩 A 및 진엔딩(S엔딩)
  • S엔딩
    • 조건 : A 엔딩을 도달 + 오버타임 모드 완료.
    • 내용 : 이후 망연자실한 프랭크 뒤에서 이사벨라가 좀비들에게 총을 쏘며 프랭크의 이름을 외치는데... 프랭크는 아무 반응 없다가 쓰러져버린다. 정신을 차린 프랭크는 이사벨라의 아지트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감염된 것을 자각한다. 프랭크는 삶을 달관한 태도를 보이나, 이사벨라는 기생충의 지연제의 제조법을 생각해내고 프랭크가 재료를 구해오자 지연제를 만들어준다.[13] 갑자기 쇼핑몰 전체가 전기가 나가 은신처마저 정전이 되고 만다. 칼리토가 시계탑에 발전기를 숨겼다고 구해와 달라고 해서 가보면, 시계탑에 좀비들이 들어와 있다. 에드의 헬리콥터가 추락해 시계탑에 구멍을 만든 것이다. 이 구멍이 쇼핑몰을 나갈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조사 과정에서 알 수 있지만, 좀비들이 바글거리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기가 어렵다.

그 이후 프랭크와 이사벨라는 지연제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만들게 된 좀비 방지 페로몬을 이용해, 공원 시계탑 밑에 있는 통로로 윌라멧을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두 사람은 군기지 건설 현장으로 들어가서 탈출구를 찾지만, 군의 대령이자 최종보스인 브록 메이슨이 전차를 몰고 등장한다. 그의 목적은 산타 카베자(바이러스 제작 지역)는 물론이고, 관련된 모든 것을 은폐하는 것이었다.[14] 그래서 프랭크와 이사벨라를 공격했던 것. 수동 조준하는 전차로 주포를 프랭크를 겨누고 지가 나쁜 놈이라고(…) 얘기 다 한 뒤 쏘려고 하지만, 뒤편의 무언가를 감지하고 주포를 돌린다. 그리고 브록이 발견한 것은 수많은 좀비들이었다. 브록의 주의가 분산된 사이, 올라온 프랭크가 선공을 날리고, 그들은 맨주먹으로 맞붙어 싸우게 된다. 그러는 동안 좀비들이 전차와 이사벨라의 험비 주변을 둘러싸게 된다.

결국 프랭크는 브록을 때려눕히고, 브록은 좀비들 위로 떨어져 그들에게 먹혀 죽는다. 이사벨라는 뒤집힌 험비 위에서 좀비들을 발로 떨어내다가 프랭크를 보고, 프랭크는 전차 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하늘을 향해 절규한다.
스탭롤 후,
프랭크와 이사벨라는 무사히 탈출하게 되고,[15] 정부는 산타 카베사에서 일어난 사태는 털어냈지만, 윌라멧 사건은 묻지마 테러사건으로 처리하게 된다.
칼리토가 감염된 고아 50명을 이용해 좀비 기생충을 퍼트린 행적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채 미지로 남았다.

마지막으로...
And yet he complained, that his belly was not full
그리고 그는 이렇게 불평했다, 아직 배가 부르지 않다고
...라는 불길한 암시가 나오면서 스토리는 데드 라이징: 로드 투 포츈[16]로 이어진다.



▲ 엔딩 B
  • B엔딩
    • 조건 : 특정 인물[17]을 죽이거나 케이스를 모두 클리어 하지 않은 상태[18]에서 제 시간에 헬리콥터를 타러 간다.
    • 내용 : 약속한 시간에 헬리콥터를 몰고 온 에드. 프랭크는 오티스와 제시카, 그리고 그가 구한 몇몇의 생존자들과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월라멧을 빠져나간다. 이후 크레딧에서 프랭크는 헤드라인감으로 쓰일 만한 기사거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월라멧의 좀비 사태의 원인은 밝혀지지 못한다. 그리고 미국 전역에 월라멧과 같은 좀비 사태가 계속 터지게 되고 월라멧은 좀비 사태가 처음으로 벌어진 도시로 주목받게 된다.

프랭크 입장에선 가장 잘 된 엔딩. 일단 엔딩 중 스토리 전개에 따리 유일하게 프랭크, 제시와 브래드[19]가 무사히 탈출했으며 무려 좀비라는 기사거리가 쉽게 묻힐 것이 아니고 몇몇 생존자들도 구출했으니 증인도 있을 뿐더러 생존자에게 영웅으로도 칭송받을 것이다.인원수를 보면 두고온 사람이 더 많은것 같지만 더군다나 진엔딩인 S엔딩에서도 감염당한 상태이므로 이 엔딩에서도 시한부 인생일 가능성이 높고 '진실'에 따르면 칼리토가 감염시킨 아이들 50명이 미국의 각 주 마다 한 명 씩 보내진 상태라 미국 전토에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터진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결국 그다지 해피엔딩은 아니다.
여담으로 이 엔딩에서 에드가 프랭크에게 하는 대사는 구출한 생존자 수에 따라 다르다.[20]


▲ 엔딩 C
  • C엔딩
    • 조건 : 모든 케이스를 클리어, 하지만 오전 10시에 칼리토의 은신처에 방문하지 않고 진행, 아니면 헬기를 타러 가지 않는다.
    • 내용 :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온 에드가 다른 건물 옥상에서 망원경으로 프랭크가 약속 장소에 나와 있는지 확인하지만 프랭크가 없는 것을 확인,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우울해한다. 그러고 돌아가려는 찰나에 그의 뒤에 있던 좀비에게 습격을 당해 에드도 사망하고 만다. 이 후 크레딧에서 정부는 월라멧을 감염병이 퍼진 도시로 선포하고 봉쇄한다. 어느 생존자도 월라멧을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그 곳에서 일어난 일들의 진실도 밝혀지지 못한다.


▲ 엔다 D
  • D엔딩
    • 조건 : 오버타임에서 특수부대에게 잡힌다.[21][참고]
    • 내용 : 정신을 잃고 기절해있다가[22] 자신이 나체 상태로 포박당해있자 벗어나려고 몸부림치지만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는 군인을 보고 이내 체념한다, 그리고 프랭크가 잡혀있는 헬리콥터는 날아가 가버린다. 이 후 크레딧에서 정부는 월라멧을 봉쇄하고 특수부대를 투입해 좀비 사태를 정리한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지 못한다.


▲ 엔딩 E
  • E엔딩
    • 조건 : 케이스를 하나도 클리어 하지 않고, 헬리콥터를 타러 가지 않는다.
    • 내용 : B엔딩과 시작은 비슷하다. 약속한 시간에 헬리콥터를 몰고 온 에드. 그러나 프랭크는 시간안에 오지 않아 떠날 틈에 그 순간 누군가 옥상문을 열고 헬기장으로 온다. 그들은 바로 세이프하우스에 있던 생존자들. 오티스와 제시카, 그리고 프랭크가 구한 몇몇의 생존자들은 에드의 헬리콥터를 타고 월라멧을 탈출한다. 이 후 크레딧에서 탈출한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어느 한 저널리스트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후 월라멧에서 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그의 행방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다고 나오며 엔딩크레딧이 올라간다.


▲ 엔딩 F
  • F엔딩
    • 조건 : 케이스 7-2 칼리토 폭탄 제거 제한시간 초과.
    • 내용 : 여타 엔딩과 다르게 영상은 없고 쇼핑몰이 폭파된 사진과 크레딧만 나온다. 칼리토의 계획대로 폭탄의 폭발로 인해 좀비 감염물질이 성층권까지 올라간 후 곳곳에 퍼지게 된다. 감염은 월라멧을 넘어 삽시간에 퍼지게 되었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만다. 이후 미국은 좀비로 들끓게 되고 말았다고 나오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6. 도전과제[편집]


데드 라이징(게임)/도전 과제참고. 재밌는 요소가 많다. 게임스팟에서는 도전과제를 가장 잘 이용한 게임 부문에서 상을 주었을 정도.


7. 기타[편집]


대량의 좀비가 북적거리는 거대한 쇼핑 몰의 모티프는「시체들의 새벽」과 그 리메이크판(또는 신장면을 첨가한 이탈리아판인 「좀비1」)을 연상 시킨다. 그 외, 다양한 좀비 영화로부터의 오마쥬가 등장하고 특히 조지 A. 로메로의 작품을 알면 웃을 수 있는 연출이 많다.

CD와 케이스에는 'This game was not developed, approved or licensed by the owners or creaters of George A. Romero's Dawn of the Dead'(이 게임은 '조지 A. 로메로시체들의 새벽'의 제작자들과 오너들에게 개발되거나, 인증받거나, 라이선스를 받지 않았음)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23]

여담이지만 프랭크 웨스트를 디자인한 사람이 받은 주문은 제일 평범하게라고 한다. 평범하게 좀비를 손으로 찢는다

엔딩곡은 Drea Gunness의 justified.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좀비들의 행진이 가히 압권이니 꼭 보자(...).

후속작인 데드 라이징 2PS3, 엑스박스 360, 그리고 PC로 개발이 발표되었고, 2010년 9월 28일에 한국어화가 되어 출시됐다.

[1] 자바폰과 스마트폰으로 나왔는데 지금은 판매를 중지해서 구매가 불가능하다.[2] 엑스박스 360의 출시와 거의 같은 기간에 발매되어 사실상의 런칭 타이틀로 간주된다.[3] 주인공의 이름이 신문기자인 프랭크 웨스트이고, 배경도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가상도시 인텔 펜티엄4 시리즈 Williamette이라는 설정이다.[4] 게임이 시작되고 플레이어가 사망하는 순간 진행 했던 스토리는 처음으로 되돌아가니 스토리에서 못 한 일이 있다면 미리 한 뒤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5] 이 경우 엔딩B로 연결되는데, 조금전까지 옆에 서 있던 칼리토가 갑자기 사라지고, 아직 만나지도 않은 제시카와 오티스가 갑툭튀해서 사이좋게 같이 헬기를 타고 떠난다는 다소 황당한 전개가 된다. 게다가 생존자 명단을 보면 칼리토는 사망자처리 되어있다. 칼리토 의문의 1패[6] 사실 어둡다라기 보단 어처구니 없다에 더 가깝다. 보통 좀비물의 클리셰와 반대로 바이러스의 원인이 고의가 아니다. 단 은폐 과정이 이 사태의 원인[7] 물론 완구라 위력은 형편없지만 플레이 하면서 좀비를 53594마리(설정상 윌라멧의 모든 좀비)를 작살내면 진짜 록버스터를 준다. 꼬붕 머리 같은것도 있으니...과연 캡콤.[8] 자세하게는 삼각팬티에 넥타이 차림이다(...)[9] 이 AI는 리마스터판에서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10] 가는 곳마다 좀비 천지인지라 한번이라도 물어 뜯기지 않고 멀쩡하게 다녀오면 용하다고 할 정도. 여기에 부상당한 생존자를 옮기는 미션이라면 그냥 '으이그 속터져'란 말이 절로 나온다.[11] 프랭크가 특종 기사 거리를 다 얻은거 같고, 자신도 거기에 지분이 있어 신나 구출하러 간다.[12] 프랭크가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건물 옥상에서 망원경으로 보고 있었는데... 그 때 좀비가 올라탄 듯하다.[13] 이것이 2편의 좀브렉스의 시초이다.[14] 딱 부러지게 말한 적은 없지만 "목표물이 불확실할 땐 그냥 싹 없애는 게 상책"이라는 뉘앙스다.[15] 데드 라이징 2 공식 홍보 만화인 '데드 라이징: 로드 투 포츈'에서 밝혀진다. 프랭크가 전차 안에서 총을 꺼내고, 이사벨라와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한다.[16] 데드 라이징 2 공식 홍보 만화로, 데드 라이징과 데드 라이징 2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다.[17] 이사벨라, 브래드[18] 참고로 브래드에게 약을 주는 미션에서 시간이 지나면 케이스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약을 주는 순간 케이스는 실패로 끝난다.[19] 바나비도 탈출할수 있지만 케이스 6-1을 시작하면 죽는다.[20] 50명 이상일 시 에드가 "젠장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말은 안했잖아. 정원 초과라고, 친구!"라 말했으며 프랭크는 "이들을 여기 놔두고 갈 순 없어"라 답했다.[21] 특수부대에게 막타를 맞고 죽으면 잡혀간다.[참고] 특수부대에게 잡혔을 시 조작키를 연타하여 게이지 바를 채우는 미니게임이 나오는데 이때 게이지 바를 가득 채우면 시간이 좀 흐른 상태로 탈출할 수 있다. 하지만 D엔딩을 보려면 얌전히 잡혀 있어야 한다.[22] 위에 설명한 미니게임에서 프랭크가 저항하다 특수부대에게 들켜, 특수부대원이 발로 차고 개머리판으로 때리는 등 두들겨 패는데 그래서 그렇다.[23] 이 게임의 배경인 Williamette Mall이나 쇼핑몰 옥상에서 좀비들을 저격해 사살하는 장면들이 '새벽의 저주'와 일치하는데, 이는 영감을 받아 넣은 장면일 뿐 실제로 '새벽의 저주' 영화와는 법적으로 관계가 없다는 점을 밝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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