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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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HelpLoading_survivor.png DEAD BY DAYLIGHT 관련 문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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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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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스타브리즈 스튜디오|

파일:스타브리즈 스튜디오 워드마크.svg
]] (PC, 2016~2017)
파일:Behaviour_Interactive_logo.png (PC, 2018~)
파일:505 게임즈 로고.svg (PS4, XBO)
파일:딥 실버 로고.svg (NS)

파일:Koch_Media_Logo.png
(안드로이드)
플랫폼
ESD
PC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1]

Playstation / XBOX / Nintendo

Android / iOS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장르
공포, 비대칭 서바이벌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6월 14일
PS4, XBO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6월 20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7년 6월 22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7년 6월 23일
NS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9월 24일
Android, iOS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4월 17일 (북미)
엔진
[[언리얼 엔진 4|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
]]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2]
해외 등급
ESRB M
PEGI 18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포럼)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3]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한국)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트레일러 동영상
4. 특징
6. 등장인물
6.3. 엔티티(The Entity)
6.4. 베네딕트 베이커(Benedict Baker)
6.5. 비고(Vigo)
6.6. 관찰자(Observer)
10. 유저들이 쓰는 용어
10.1. 살인마 애칭
11. 평가
16. DEAD BY DAYLIGHT the Board Game
17. 기타
17.1. 한국어화
17.2. 한국 내 관련 커뮤니티
18. 관련 링크



1. 개요[편집]


비헤이비어 디지털이 개발, 유통하는 공포-생존 비대칭 PvP 게임이다. 장르가 공포 게임이고 고어한 요소도 산재한 편이라[4] 등급은 전세계에서 청소년 이용불가로 판정되었다. 다만 이 게임의 근본은 1:4 술래잡기다.

제목인 Dead by Daylight는 '햇빛이 비치기 전에 죽다', '일출 전의 죽음'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by daylight는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뜻(햇빛에 의한)이 아닌 시간적인 의미(해가 뜨기 전에)로 쓰였다.


2. 시놉시스[편집]


Death is not an escape.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5]



3. 트레일러 동영상[편집]




Dead by Daylight | Launch Trailer


4. 특징[편집]


  • 1:4 비대칭 대전
데바데의 가장 큰 특징이다. 수많은 대전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비슷한 조건의 비슷한 인원 간의 대전"의 양상이 아닌 단 한 명의 플레이어가 살인마를 맡아 4명의 생존자 플레이어를 상대로 매치를 진행한다. 이러한 구조를 취한 만큼 생존자 단독으로는 사실상 살인마를 상대로 살아남을 수 없고, 생존자들은 협력하여 서로에게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

데바데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맵이 상당히 어두우며, 살인마가 근처에 접근할 때에는 생존자에게는 긴장감 넘치는 OST가 재생된다. 부상당한 생존자는 피 흘리고 신음하며, 살인마에 의해 빈사 상태가 되어 쓰러지면 살인마에게 들쳐 업혀진 다음 갈고리에 어깨가 꿰뚫린다. 게임 상황에 따라 점프 스케어가 일어날 수도 있고, 생존자 캐릭터는 여러 상황에서 비명을 지르기도 한다. 즉결 처형에 의해 생존자 캐릭터가 살해당할 수도 있는데, 이 역시 몹시 잔혹하게 묘사된다.

  • 심리전을 동반하는 추격전
살인마는 기본적으로 뛰는 속도가 생존자보다 빠르다. 대신 생존자는 맵에 존재하는 세워진 판자를 내릴 수 있고 창틀과 내려진 판자 등의 구조물을 살인마보다 빠르게 뛰어넘을 수 있다. 반대로 살인마는 예외가 없는건 아니지만 보통은 창틀을 넘는 시간이 느리고 내려진 판자를 뛰어넘을 수 없어서 부숴야 지나갈 수 있다. 따라서 살인마에게 들킨 생존자는 살아남으려면 구조물과 소모품인 판자를 활용하여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한다. 살인마는 생존자가 이러한 요소들을 전부 쓰도록 내버려두면 시간이 과하게 소요되어 다른 생존자를 잡을 수가 없어지고, 생존자는 나중을 위해 소모품인 판자를 아껴써야 하므로,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서로 뻔히 보이는 플레이를 하지 않고 심리전과 수싸움을 활용한다.

  • 생존자와 살인마간의 전략싸움
생존자와 살인마는 각자의 전략을 통해 상대편의 게임 진행을 방해할 수 있다. 생존자들은 한 명이 살인마의 주의를 돌려 시간을 끄는 동안 나머지가 안전하게 발전기를 수리할 수도, 수리속도는 느려지더라도 모두가 최대한 숨어다니며 살인마로부터 안전하게 탈출하는 것을 도모할 수도 있다. 살인마는 생존자를 붙잡아 갈고리에 건 다음 생존자들에게 여유를 주지 않고 곧바로 다른 생존자를 찾아나설 수도, 갈고리에 건 생존자를 구출하지 못하도록 근처를 지키며 안전하게 희생을 유도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전략 외에도 유저 간 기술 조합에 따라 다양한 세부전략이 존재하며, 이런 전략의 선택에 따라 같은 캐릭터, 같은 맵이더라도 매 게임의 흐름이 극명하게 갈린다.


5.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등장인물[편집]



6.1. 살인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살인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생존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생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엔티티(The Entity)[편집]


파일:데바데엔티티.png내가 '엔티티'라고 명명한 이 것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악이다. 알아채기는 힘들지만 이 끔찍한 것이 내는 부서지는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마치 신처럼 이 지역을 둘러싸고, 그것의 살인마들이 나를 사냥할 때 가까이 다가온다. 그 자체로 위험한 것 같지는 않다. 살인마가 당신을 붙잡아 끔찍한 갈고리에 매달아 놓기 전까지는. 나는 결국 그곳에 가게 되었고, 매번 탈출과 해방을 갈망한다. 고통은 두려움과 함께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누그러진다. 그러나 나는 그곳으로 돌아간다, 그것도 거의 매일 밤마다. 일단 갈고리에 매달리면 엔티티가 데려간다. 다른 무언가로 끌어 올리면서.

─ 베네딕트 베이커의 저널, 1896년 11월

The Entity
희생자들의 인신공양을 받는 악마. DEAD BY DAYLIGHT의 희생제(Trial)를 주최한 존재로, 엔티티의 뜻은 독립체, 개체라는 의미다.

엔티티는 현실과 상상의 중간계에 서식하는 이름없는 악마로, 베네딕트 베이커에 의해 엔티티라 이름지어졌다. 오직 필멸자들의 꿈과 상상 속에서만 그 중간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엔티티가 현실에 강림하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이 바로 희생자들을 폭력적이고 끔찍한 행동을 통해 고통스럽게 고문하다 죽여서, 그 심장들을 타락시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희생제를 계획하고 제물들을 끌어들였다. 개발자 방송 42회에서 레프트 4 데드의 세계와 데바데가 연결된 건지 묻는 시청자에게 엔티티는 시공간에 관계없이 존재할 수 있는 존재라고 답했다. 이는 오랫동안 자신을 섬긴, 근대시대에 존재했던 인물인 너스를 영입하고 한참 뒤에 기원전에 존재했던 역병을 영입한 사실로 알 수 있다. 심지어는 미래의 외계 식민지에서까지 살인마를 영입하기도 한다.

엔티티는 살인마의 분노나 생존자의 희망과 절망 같은 강한 감정을 먹어치우며[6] 이러한 감정을 가장 키우기 쉬운 방법으로 영원히 끝나지 않는 희생제를 벌인 것이다.[7] 이 희생은 엔티티의 힘과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유지력을 키우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의식이다. 엔티티의 최종 목적은 현실세계에 강림하여 세계를 먹어치우는 것이다. 비고의 저널에서 묘사된 것 중 하나로 1년 전, 비고는 엔티티가 퍼뜨린 역병으로 숙청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역병은 궤양 같은 형태로 엔티티의 영역마다 생성되었는데 꽃봉오리에서 나오는 정체불명의 '꿀' 때문에 피부에 고름이 생겼다고 한다.

이 끔찍한 짓들을 하기 위해 끌어들인 첫 번째 희생자들이 바로 살인마들이다. 엔티티는 살인마들을 이용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고문하였고, 그 결과 살인마들은 엔티티를 위해 생존자들을 사냥하게 되었다.[8]

모종의 이유로 불려왔지만 고문의 흔적들이 많은 오리지널 살인마들과는 달리 다른 작품 출신의 살인마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이해하고 욕망, 의무감 등을 이유로 자발적인 살육을 시작했다. 처형자의 경우는 엔티티의 영입을 받아들였다는 식(거의 비즈니스 관계급)이며, 데모고르곤과 네메시스 같은 괴물형 살인마들은 엔티티가 자신의 명령을 따르게끔 세뇌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두 번째 희생자들은 바로 생존자들이다. 그들은 엔티티에게 납치당했고, 기억이 엔티티의 손에 의해 모두 지워진 상태로 게임 시작 화면에 나오는 캠프파이어 앞에서 눈을 뜨게 된다.[9]

살인마는 오직 생존자들을 무자비하게 사냥하고 죽이게끔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대부분의 살인마들은 의지가 거의 없지만, 살인에 대한 강한 충동을 느끼고 그것에 대해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몇몇은 상술했듯 엔티티가 원하는 대로 이용당하게끔 끝없는 시간을 거쳐 고문당했고[10], 그들을 섬기게끔 만들었다. 살인마들 중 외형이 심하게 일그러지거나 비인간적인 자들은 모진 고문으로 변형된 탓이다. 데려오기 전부터 이미 살인에 거리낌이 없던 살인마는 딱히 고문하지 않고 인간의 모습 그대로 나오기도 한다.[11] 그렇게 엔티티의 목적에 부합하게 된 이들은 종국에는 엔티티를 위한 사냥을 시작하기 위해 모두 동굴에 모인다고 한다. 희생은 엔티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서, 그들의 주인인 엔티티를 위해 성공적으로 희생한 최고의 살인마들에게 생존자를 살해할 수 있는 기회(즉결 처형)를 상으로 준다고 한다. 물론 엔티티 입장에선 갈고리에 걸어서 나오는 희생자의 악감정을 먹을 수 없기에 약간 언짢아 하긴 하지만 자신을 섬겨 더 많은 생존자를 희생시킨 살인마에게 주는 상이라 엔티티도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라고 한다.[12][13] 엔티티는 필멸자들 중 폭력적이거나 사악한 행위로 타락하기 전, 잠재적으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살인마들을 '소집'한다. 단, 엔티티는 인간을 살인마로 바꾸기 위한 제물을 골랐다가 더 잠재성이 큰 존재를 점찍어 바꾸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야마오카 린으로, 원래 엔티티는 아내의 병환과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그녀의 아버지를 점찍어두었으나, 최후의 순간에 자신을 살해한 아버지를 향한 린의 분노를 보면서 린의 잠재력을 더 높이 평가하고 그녀를 선택해 스피릿으로 만든 사례가 있다.

희생제마다 나오는 맵들은 바로 엔티티가 현실에 존재하는 지형들을 최대한 본따 만든 허상의 세계다. 그래서 완벽하게 현실과 똑같이 재창조해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지형들이나 발전기의 위치가 계속 바뀐다고 한다. 이 설정을 체감할 수 있는 게임 내 부분은 엔티티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의 영혼을 가져갈 때다. 희생당한 생존자의 몸이 마치 불타버린 것처럼 변하며, 생존자의 몸과 함께 주위 배경의 일부를 뜯어간다. 뜯겨간 배경에는 불씨를 연상시키는 시각 효과가 남다가 원래 상태로 복구된다. 반대로 즉결 처형을 하면 갈고리로 인한 죽음이 아니여도 엔티티가 영혼을 가져간 뒤에 되살린다.

생존자가 갈고리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기이한 가시가 바로 엔티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히 말하면 게임 내에 존재하는 것들 중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것이 전부 엔티티라고 제작진이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가시는 분명히 엔티티의 일부지만, 가시 이외에도 갈고리와 사슬, 가옥, 지형지물, 심지어 출구와 아이템까지 포함하는 모든 오브젝트가 엔티티 그 자체라는 것이다.[14] 참고로 이 가시는 생존자가 갈고리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게 아니라, 항상 갈고리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붙어'있으며, 생존자가 걸렸을 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갈고리에 아무도 걸려있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살인마가 생존자를 가격하여 들쳐 업었을 때에는 주위의 갈고리가 붉은 색으로 나타나는데 이 붉은 형상을 잘 보면 엔티티의 가시가 갈고리에 달라붙어 있어 붉은 형상이 가시의 모양으로 뚝뚝 끊겨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생존자가 갈고리에 처음 걸린 상태에서 주변 빛이 해당 갈고리를 강하게 비추는 등 특수 상황에서는 잠식되었을 때의 가시가 그림자로 비춰 보이기도 한다.

엔티티가 만들어낸 허상의 세계들에는 DEAD BY DAYLIGHT/맵 문서 내의 발전기 항목에 서술된 대로 의문의 기계들이 존재한다. 이 '발전기'들을 가동시키면 거대한 철문이 열리면서, 생존자들에게 이 지옥같은 곳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다. 하지만 비참하게도 생존자들이 이 허상 세계의 발전기를 가동시켜서 탈출한다고 해도, 그들은 엔티티에 의해 다시 캠프파이어로 끌려오도록 설계되어 있다. 반대로 생존자들이 죽더라도 엔티티는 그들을 되살려내어 캠프파이어로 다시 데려온다. 이때 생존자들의 기억은 '거의' 소거된 상태로 자신들이 갈고리에 희생되거나, 탈출했던 기억이 일부 남아있는데, 이때 생존자들은 영혼의 일부를 엔티티에게 조금씩 빼앗기게 된다. 이렇게 점차 영혼을 빼앗긴 생존자들은 점점 무감정해져 빈 껍데기처럼 되어버리고,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을 사냥했던 살인마들처럼 변해버려 종국에는 '공허'라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림보에 던져진다고 한다. 게임의 부제인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Death is not an escape)"라는 문구 그대로 생존자들은 죽어도 이 세계를 탈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철문이 아니라 비상탈출구(해치)로 탈출하면 되지 않느냐라는 말도 있는데 DEAD BY DAYLIGHT/맵 문서에서 서술된 대로 설정상 비상 탈출구로 탈출해도 그 끝에 캠프파이어가 있어 결국 다시 되돌아간다. 물론 비상 탈출구로 탈출하는 동안 기억이 소거되면서 캠프파이어로 떨어진다.

본래 살인마들의 절대적인 우위에 있는 상사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였으나, 살인마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말도 안 통하는 데모고르곤에 이어 엔티티와 대등한 관계로 보이는 삼각두[15], 핀헤드[16][17]까지 점점 말을 잘 안 듣는 살인마들이 늘어나며 부하 관리에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18][19] 최근에는 엔티티 본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드레지가 추가됨으로 사실상 본인을 대신해 희생제를 벌이는 살인마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게임 시스템 상으로는 살인마가 한 명 생존자는 네 명이지만 트레일러를 보면 딱히 한 명의 살인마와 네 명의 생존자만 희생제에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수도사가 나온 트레일러를 보면 드와이트가 무언가에 쫒기다가 지하실에서 넘어진 걸 보면 이후 엔티티의 세계로 찾아온 수도사보다 먼저 생존자를 잡는 살인마가 있을 것이며 네메시스의 트레일러와 마스터마인드의 티저, 트레일러를 보면 네메시스가 활동하는 것을 웨스커가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이미 한 공간에 2명의 살인마가 존재하고 있으며 크리스, 클레어, 질, 레온은 네메시스를 라쿤경찰서에서 상대하며 뒤이어 들어온 에이다, 레베카, 메그는 마스터마인드를 피해 경찰서로 들어왔기에 총 7명의 생존자와 2명의 살인마가 같은 희생제에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간혹 영어 발음 때문에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NTT'로 불리기도 한다.


6.4. 베네딕트 베이커(Benedict Baker)[편집]


생존자 외에 엔티티에게 고통받고 있는 또 다른 인물. 생존 49일까지 일기를 작성했고,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 개발진이 나중에 이 인물과 알렉스라는 캐릭터도 생존자로 출시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6.5. 비고(Vigo)[편집]


긴 세월을 안개 속에서 보내며 많은 것을 봤지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안개는 거스를 수 없다는 것 뿐이었다.

─ 비고의 일지[20]

  • 엔티티의 세계에 끌려온 또다른 희생자. 비고의 염장한 입술 항아리와 비고의 장막을 만든 인물로 그 외에 여러 아이템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신성화 황폐화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인물이 비고로 추측되었는데 사실 그 후드를 쓴 인물은 블라이트였다.
  • 최초로 엔티티에게 끌려온 생존자였으나 끝내는 타락해, 4.2.0 패치인 'Descend beyond' 챕터에서 등장한 블라이트라는 살인마로 변모했다는 설이 존재한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해외 포럼에서 블라이트와 비고가 같은 인물인지에 대한 토론 문서를 다수 찾아볼 수 있다.
  • 비상탈출구(개구멍)와 아이템 상자를 만든 사람이 바로 비고이다. 그는 발명가이자 연구자였으며, 엔티티의 생물학적이고 유기적인 측면에 관해 연구하여 마침내 엔티티의 영역에서 작동하는 새로운 장치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엔티티의 영역 어딘가에는 그의 연구실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6.6. 관찰자(Observer)[편집]


엔티티의 하위영역에서 생존자들과 살인마들의 기억을 볼 수 있는 존재. 정확히는 오리스(Auris)라고 불리는 장치를 통해 볼 수 있다.[21] 아카이브에 따르면, 그는 그 타워에 갇힌 상태이며, 첫번째로 수감된 이는 아니라고 한다.[22]

아직까지 정확한 스토리와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아 엔티티만큼이나 미스테리한 인물.

5.7.0 PTB에서는 관찰자의 방이 엉망이 되어있었으며 관찰자가 실종됨에 따라 신규챕터에서 등장하거나 관찰자와 연관있는 인물이 출시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23]


7. 상태 효과 및 숙련도 지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상태효과 및 숙련도 지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도전과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도전과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추천 조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추천 조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격변 패치 이전 아주 오래전 문서여서 현 메타에 맞지 않는 조합이 대부분이니 열람 전 참고바람.

10. 유저들이 쓰는 용어[편집]


가나다순으로, 숫자로 시작하는 단어는 한글로 작성한다.
    • 개구멍, 개구: 비상탈출구를 이른다. 개구멍이 아니라도 해치 등으로도 불리지만 키워드인 비상탈출구라고 불리는 일은 별로 없다.
    • 거미: 쉐이프의 전승 기술 먹이 농락을 지칭. 기술 아이콘이 거미다.
    • 거울식구: 쉐이프 전용 애드온 난도질된 거울이나 화장 거울을 사용하는 쉐이프를 이르는 말.
    • 겨만튀: 겨드랑이 만지고 튄다. 갈고리에 걸려 있는 생존자를 구출할 때 갈고리 구출 행동 게이지를 끝까지 채우지 않고 마우스를 떼는 행위. 핑이 안 좋거나, 바로 옆에 살인마가 있을 때 구하는 생존자가 행동저지(뒷목)를 당하지 않으려 심리전을 걸 때 일어난다.[24]
    • 건빵: 주로 일본인, 중국인 유저들을 가리키는 말. 게임 내에서 생존자 이름에 한자 표기 오류로 건빵모양으로 닉네임이 보여서 쓰는 말이다. 멸칭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견자단: 갈고리에서 스스로 빠져나가려는 몸부림. 잼자단이라고도 한다. 스트리머 풍월량이 성공 시의 모습을 보고 액션배우 견자단과 흡사하다 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탈출 시도 가능 횟수는 퍽이 없는 한 3회가 최대이고 탈출 확률은 4%이다.[25] 탈출 실패 시 체력이 많이 깎여 잠식이 빨라지므로 특수한 상황이 아닌데 견자단을 하는 것은 민폐가 될 수 있다. 다른 생존자는 100%의 확률로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으므로 얌전히 구출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 고양이: 킹냥이, 갓냥이라고도 불린다. 생존자 공용 기술인 등골이 오싹해 기술을 지칭. 평소에는 비활성화되어 있다가 일정 거리에서 살인마가 생존자를 바라볼 때 불빛이 들어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술 아이콘이 고양이 모양이라서 이런 별명이 생겼다.
    • 공속: 쉐이프의 전승 기술 가장 좋은 것은 마지막에를 지칭. 집착자가 아닌 생존자 타격 시 토큰이 쌓이고 집착자를 타격하면 토큰이 깎이며 토큰의 개수만큼 공격 후 딜레이가 감소한다. 공속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퍽이고[26] 이름이 길기에 공속퍽으로 지칭한다.
    • 관음: 쉐이프의 특수능력인 내면의 악을 채우기 위해 생존자들을 스토킹하며 내면의 악을 흡수하는 행동이나 고스트 페이스가 생존자들을 스토킹하여 약점 노출 상태로 만드는 행동을 의미.
    • 교통사고, 고라니: 힐빌리의 전기톱 질주 능력으로 맵을 순찰하거나 장거리 이동을 할 때 우연찮게 생존자를 눕히게 되는 상황을 교통사고에 빗대서 말한다.
    • 그 국적: 일본인 플레이어, 생존자 일본인 플레이어들을 대부분 이렇게 부른다. 발전기를 돌리거나 팀원을 구출하는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협동 행위를 거의 하지 않고 어반 퍽을 끼고서 무조건 숨어다니기만 하는 답답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긴 별명. 일본과 서버가 분리된 2019년 말 이후로는 VPN으로 넘어오는 중국인들을 이르는 말로 의미가 상당히 변한 상태.
    • 기만(퍽): 살인마 공용 기술인 기만을 의미한다. 몇 초간 가만히 있으면 생존자에게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지 않고 붉은 안광도 보이지 않게 된다. 움직이는 순간 은신 효과가 해제된다. 주로 준구(레더 페이스)가 생존자 한 명을 갈고리, 특히 아오지에 걸고 이를 미끼로 삼아 캠핑하는 데 쓰인다.
    • 김방깨: 한국 전용 서버가 생기고 로비 형성 기준이 바뀐[27] 2019년 말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 김치만두: 주술 효과가 활성화되어있는 토템. 생존자가 정화하면 효과가 사라진다.
    • 김풍: 드와이트 페어필드를 지칭. 이유는 말 그대로 닮아서.
    • 까마귀퍽: 살인마의 기술 어둠 속의 첩자을 지칭.
    • 까풍이: 까까머리 + 김풍을 뜻하는 말로 까까머리에 수염이 덥수룩한 의상을 착용한 드와이트를 지칭한다. 대풍이보다 어그로가 덜 끌린다.
    • 꺾톱: 힐빌리의 전기톱 질주는 발동 시 마우스의 감도가 바뀌어서 방향전환이 굉장히 어렵지만, 톱을 켜는 순간 짧게나마 마우스 감도가 평소처럼 적용된다는 것을 이용해 빠른 코너링을 하는 것.
    • 꿀: 데바데 2018 할로윈 이벤트 때 플레이어가 수집할 수 있었던 노란색 액체. 상호작용을 통해 병을 모아 의상을 살 수 있었다.

    • 너스피릿: 살인마 중의 상위티어 살인마인 너스 + 스피릿을 부르는 단어로 둘의 성능이 사기적이여서 둘을 엮어서 부른다. 본래 군단도 포함해 너스피리전이라고도 불렀으나 군단은 너프를 목적으로 한 리워크를 먹고 빠지게 되었다. 현재 스피릿이 큰 너프를 얻어맞고 너스 다음가는 살인마의 위치는 블라이트가 가져간 상태.
    • 노미더: 데이비드 킹의 기술 신경 쓰지 마(No Mither)를 지칭하는 말. 또는 '구조' 기술이나 역병 등에 의해 발생하는 치료 불가(broken) 상태이상을 통칭하기도 한다. '한방'이 약점 노출 상태이상의 대명사가 된 것처럼, 노미더가 치료 불가의 대명사처럼 되어 버린 것.
    • 눈뽕: 손전등으로 살인마의 시야를 가리는 것.

    • 대깨발: 대가리 깨져도 발전기의 준말. 용어의 유래는 대깨문이며, 말 그대로 다른 생존자들이 걸려서 잠식되든 희생되기 직전이든 심지어 혼자 남아서 개구가 열린 상황에서도 발전기만 잡고 죽자고 돌리는 행위이다. 영어로는 Gen Rush라고 불리우며 나름 살인마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는 주요 전술적 행위이기도 하다. 다만 본인밖에 안 남은 상황인데도 이런 짓을 하는 것은 트롤의 요소가 있기에 나름 눈치가 필요하다. 그래도 데바데는 결국 발전기를 돌려야 나갈 수 있는 게임이므로 클로뎃마냥 하루종일 숨어다니면서 뭘 하는 건지 도통 모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초보 유저라면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일단 발전기만 주구장창 돌려도 생존자에게는 이득이, 살인마에게는 압박 요소가 될 수 있다. 살인마 입장에서는 고수 유저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잡아야 할 생존자.로 대깨발을 하는 생존자만 잡으면 남은 생존자들을 상대론 터널링, 캠핑을 하지 않고 즐겜을 해도 이기기 쉽다. 아무리 어그로를 잘 끌어도 발전기가 돌지 않으면 못 나가기 때문.
    • 대풍이: 대머리 스킨을 착용한 김풍을 뜻하는 말. 어그로가 굉장히 잘 끌린다.
    • 덜덜이: 생존자의 공용 기술 불길한 예감을 지칭. 전방에 살인마가 있을 경우 소리와 함께 불빛이 들어온다. 아이콘이 덜덜 떨고 있는 남자의 얼굴이라서 붙은 이름. 퍽 자체가 굉장히 채용률이 낮기 때문에 이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는 많이 없다.
    • 데드하드, 데하: 데이비드 킹의 기술 죽기 살기(Dead Hard)를 지칭하는 말.
    • 데드이지: 데이비드 킹의 기술 죽기 살기(Dead Hard)가 서버 핑 문제로 씹히거나 유저의 실수로 제때 사용하지 못해서 기술을 가지고도 허무하게 빈사 상태가 되었을 경우 사용하는 말이다.
    • 데린마: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어린이 + 살인마. 초보 살인마를 일컫는다.
    • 데린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어린이. 초보 유저를 일컫는다.
    • 데발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개발진.
    • 돈까스, 덫까스: 트래퍼의 덫을 지칭. 이에 착안해 생존자들이 그 판에 덫에 자주 걸리는 경우 돈까스 맛집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등드름: 치료 QTE 실패 시 피가 터지는 것을 일컫는 말. 어째 피가 터질 때, 등에서 피가 터져서 나온 말이다.
    • 등프린트: 살인마에게 한 대 맞았을 때 일시적으로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것. 데바데 속 대부분의 살인마는 생존자보다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만약 피격 시 순간적인 이동속도 증가가 없을 경우 생존자의 도주경로 앞에 판자, 창틀이나 데드 하드 퍽이 없다면 금방 한 대 더 맞고 쓰러지니 최소한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 뒷목, 앞목: 살인마가 생존자들의 행동저지를 했을 때 쓰는 말. 생존자가 발전기 수리,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 구출, 캐비넷에 숨기, 판자/창틀 넘기(부상 상태 한정) 등 상호작용을 하는 도중에 가까이 붙어서 공격을 하면 목을 잡고 바로 어깨에 메어서 생긴 말이다. 빈사상태가 되지 않고 바로 갈고리에 걸리면 대부분 이 경우다.
    • 뚜벅이: 빠른 이동 수단이 없는, 즉 기동성이 떨어지는 살인마들. 힐빌리, 너스, 스피릿, 블라이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살인마가 해당된다.
    • 뚝, 뚝배기, 3뚝: 배틀그라운드에서 유입된 용어이다. 피그의 능력으로 생존자에게 씌워진 역방향 곰덫. 씌워진 상태에서 발전기가 돌아가면 타이머가 작동하는데, 이 시간 내에 해체하지 못하면 즉사한다.

    • 라즉: 라스트(last) 즉처의 줄임말로 공물 '죽음의 상징: 상록수'를 지칭한다. 팀원이 모두 탈출하거나 희생/살해되어 마지막으로 남은 생존자를 즉결 처형할 수 있다.
    • 랜뽑: 랜선 뽑기의 줄임말로 인터넷 연결을 끊어 강제로 접속을 종료하는 것. 또는 그냥 게임 도중 나가는 것도 랜뽑이라고 부른다.
    • 랭초: 랭크 초기화의 줄임말. 한국 기준 매월 13일 오후 6시에 랭크가 초기화된다. 랭초 직후에는 고인물과 청정수가 섞여 있어 서로 매칭되는 일이 많다. 그 덕에 데린이들은 여러가지 종류의 고인물들을 이 시기에 보게 된다.
    • 랭따: 랭크 다운의 줄임말.
    • 런지: Lunge. 살인마가 왼클릭을 유지하며 대시로 공격하는 기술. 살인마의 종류, 상태, 애드온 등에 따라 런지 거리가 달라진다.
    • 레거시: 환생 패치 전 환생이 3배 어려웠을 당시에 환생 3번을 달성했던 살인마와 생존자 유저들에게 주었던 의상. 피부와 옷이 갉아먹혀있으며 갉아먹힌 곳이 노란 빛으로 발광한다. 말 그대로 현존하는 데바데 플레이어 중 정상급 고인물의 상징이며 살인마의 경우에는 생존자 유저가 시작 전에 볼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지만 생존자 유저가 레거시를 착용하고 있다면 그걸 보고 있는 살인마 유저가 실력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방을 깨거나 강한 살인마 풀세팅을 들고 올 확률이 높다. 할로윈 이벤트로 나온 살인마 의상들은 색과 반짝이는 효과가 레거시 의상과 굉장히 비슷해서 유사 레거시, 꿀거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데바데의 레거시는 다른 게임의 한정판 스킨 개념으로 타 게임들은 보통 현질 혹은 특정 이벤트를 완료하면 주는 개념이지만 레거시는 실질적으로 플레이타임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데바데의 레거시는 다른 게임보다 의미가 크다.
    • 루인, 루대리: 해그의 기술인 주술: 파멸(Hex: Ruin)을 이르는 말. 랭크가 올라갈수록 뚜벅이 살인마에게는 거의 강제되는 기술이었지만, 현재는 크게 너프를 당해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직급을 붙여 '루대리'라고도 부른다. 주술 토템이 살아있는 시간에 따라 '회사 입구컷, 칼퇴, 잔업, 야근, 철야' 등등 바리에이션도 많은 편.

    • 만두: 토템을 일컫는 말. 토템이 만두처럼 생겨서 유래됐다.
    • 말려죽이기: 살인마가 쓰러진 생존자를 갈고리에 걸지 않고 계속 방치함으로써 생존자가 과다출혈로 사망하도록 만드는 행위를 일컫는다.
    • 매질: 살인마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를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갈고리에 걸린 상태에서 공격당해봤자 체력엔 전혀 영향이 없으므로 인성질 이외의 목적은 없다. 이유 없는 매질은 비난의 대상이지만, 티배깅/삿대질 등 비매너 행위를 반복하다 잡혔을 경우 당하는 분노의 매질은 당하는 쪽이든 구경하는 쪽이든 웃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 갈고리 파괴공작의 경우 비매너라고는 할 수 없지만, 당하면 빡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파괴공작=매질'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존재한다. 나중엔 단순히 두들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기묘한 스텝이나 방향전환을 통해 춤을 추며 때리는 것이 트렌드가 되기도 했다. 이 매질에 특화된 살인마가 바로 카니발인데, 톱을 발동하면 여러 번 휘두르며 때리는 데다가 빗맞추면 추가로 더 휘두르는지라 톱 한 번에 최대 7연타가 가능하다. 이거 하나에 맛들려서 성능 따위는 안 보고 카니발을 하는 사람이 꽤 있다. 때마침 카니발은 캠핑 성능이 좋기 때문에, 매질당하는 사람은 살아나가기 힘들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케밥(けばぶ, ケバブ)이라고 한다. 케밥을 만들 때 꼬챙이에 낀 고기를 하나하나씩 썰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부르는 명칭.
    • 매튜: 데바데의 핵심 개발자 매튜 코테(Mathieu Cote)를 칭한다. 게임에서 버그가 발생하거나 터무늬없는 수준의 매칭이 발생했을 때 매튜야! 이게 게임이냐!하고 외친다. 외국에서도 버그가 발생하면 매튜를 찾는다. 여담이지만 2017년 지스타 당시 내한해서 한국 유저와 이벤트성 플레이를 한 바 있는데, 해그로 단 1킬도 하지 못하고 연속 눈뽕을 당하며 올방생하는 추태를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손전등이 칼같이 너프되고 덫 까는 데 한세월이던 해그가 바로 버프를 먹었다. 주기적으로 매튜를 한국으로 불러서 두들겨 패야 살인마가 살 만해질 듯. #
    • 매튜고리: 멀쩡한 갈고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서진 것처럼 걸 수 없는 버그가 난 갈고리.
    • 매튜나무: 구조물과 나무 사이의 간격이 겉보기에는 통과할 수 있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통과할 수 없는 나무를 말한다. 또는 생존자는 지나갈 수 있는데 살인마는 못 지나가는 나무 사이를 말하기도 한다.
    • 매튜바위: 특정 맵의 바위 옆을 지나가다 바위에 끼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가 일어나는 상황을 일컫는다.
    • 매튜퍽: 살인마의 공용퍽 '가차없는 공격'을 의미하는 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쓰레기 성능의 퍽이지만, 지스타 행사 때 매튜가 실제 플레이에서 사용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 명이나물: 12랭 ~ 9랭의 초록색 랭크 유저를 뜻한다.
    • 무삼: 향기로운 머리카락 다발 애드온. 한으로 내면의 악 3단계가 지속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 애드온으로 내면의 악 3단계의 지속시간을 영구적으로 늘려서 플레이하는 쉐이프를 무삼식구라고 부른다. 초반에 스토킹을 오래 해야 하지만 일단 3단계를 찍고 나면 기타 여부 상관없이 생존자를 무조건 한 방에 눕히기에 실력있는 살인마를 만난다면 고인물 생존자들도 긴장하게 만든다.
    • 무음종구, 암살종구: 레이스의 빨드온인 "의식용 종망치"와 은신 상태에서 생존자의 오라를 보여주는 보드온 "만물을 보는 눈- 붉은 피" 를 착용한 레이스를 일컫는 말, 보드온으로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빨드온으로 종소리를 숨겨서 기습하는 플레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 문워크: 생존자는 기본적으로 앞을 향하면서 달릴 수밖에 없지만 a와 d를 연타해 뒤로 달릴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성공하기 굉장히 어렵지만 게임 내에서 딱히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고인물들이 심심하거나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싶을 때 퍼포먼스처럼 선보이곤 한다.

    • 바칠: 카니발의 기술 바비큐 & 칠리를 지칭.
    • 박재익: 제이크 파크 - 한국의 성씨 박을 영어로 적으면 제이크의 성인 Park이 되기 때문.
    • 밤부즐: 클라운의 기술 눈속임을 지칭. 현재는 이름이 변경되었다.
    • 밥풀: 기술과 랭크에 붙어 있는 레벨을 지칭한다. 유래는 생긴 게 밥풀처럼 생긴 것. 옥수수 등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밥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서양 쪽에선 pip(씨앗)이라고 부른다.
    • 백스텝: 벽이나 오브젝트를 사이에 두고 대치 혹은 추격 도중 살인마가 사용하는 페이크 기술을 일컫는 용어로, 생존자는 살인마의 모습이 벽에 가려져 안 보이는 상황에서도 살인마 전방에서 나오는 붉은 안광 덕분에 살인마의 접근 방향을 쉽게 짐작하고 대처할 수 있다. 이 점을 살인마가 역이용해서 일부로 뒷걸음질로 접근해 생존자에게 살인마의 이동 방향을 착각하도록 속이거나 접근을 못 알아채게 만드는 일종의 심리전 기술이다. 다만 뒷걸음질이라는 특성상 살인마 쪽에서도 생존자가 시야에 안 들어오는 상태로 어림잡아서 접근해야 하는 터라 쉽게 할 순 없는 고난도 플레이다. 따라서 백스텝을 잘 쓸 줄 아는 살인마는 보통 고인물이 아니라는 소리.
    • 밸런시드: 니아 칼슨의 기술 균형잡힌 착지(Balanced Landing)을 지칭하는 말.
    • 밸런데하: 상기된 생존자 기술인 균형잡힌 착지(Balanced Landing) + 죽기 살기(Dead Hard)를 조합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밸런시드가 너프된[28] 2019년 12월(3.4.0 패치) 이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조합이다.
    • 벌레컷: 어그로를 오래 끌지 못하고 몇 초 내로 바로 누워버리는 생존자를 조롱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다.
    • 벨튀: '주술: 사냥의 전율' 퍽을 살인마가 끼고 있을 때 토템을 만져 알림을 보내고 도망치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주술: 사냥의 전율' 퍽이 변경되어 살인마에게 알림을 보내지 않기에 더 이상 벨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 벽그: 흉터난 손 애드온으로 벽을 세우는 해그의 줄임말. 덫이 발동되었을 때 나타나는 해그의 환영에 충돌 판정이 생겨서 생존자를 가로막을 수 있지만 순간이동 능력이 사라지는 페널티 때문에 느려터진 뚜벅이 해그에게 그나마 있던 아이덴티티마저 없어지는 셈이라 대부분은 예능용으로 쓰인다.
    • 변전, 변태전구: 닥터의 세팅 중 하나로 공포범위를 증가시키는 비참함, 공포범위 내에서 생존자의 스킬 체크 성공 구간을 좁게 만드는 불안한 존재, 살인마가 파손시킨 발전기를 생존자가 수리할 때 매우 어려운 스킬 체크가 나오는 과충전 3개의 기술을 장착하고 서로 위치가 가까운 발전기 3개를 패트롤 캠핑하는 전술. 생존자 추격 능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발전기 수비 능력은 독보적이다. 생존자 입장에서는 극도로 어려운 발전기 수리 난이도, 상시 울려대는 심음 소리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 등으로 어렵게 진행해야 하지만, 살인마 입장에서는 상당히 여유롭게 플레이 가능하며 이런 상태로 게임이 장기전으로 흘러가기 십상이라 악명이 높다. 기존에는 일부러 생존자를 죽이지 않고 게임을 끝내지 않을 경우 변전이라 불리고, 세팅만 동일할 뿐 정상적으로 게임하는 경우는 유사변전으로 구분해서 불렸으나, 고의적으로 게임을 끝내지 않는 행위가 제재 대상으로 추가된 이후 세팅을 통틀어 변전이라 불린다. 2020년 1월(3.5.0 패치) 닥터가 리워크되면서 전보다 변태 전구가 잘 안 통하지만, 발전기가 뭉치기 쉽고 규모가 작은 맵 오퍼링을 사용한 변태전구 플레이가 여전히 가끔 보인다.
    • 보레쉬: 보라색 + 후레쉬. 상위등급의 손전등을 뜻하며,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에 살인마 유저들에게 기피대상이다.
    • 불존: 트래퍼의 기술 불안한 존재를 지칭.
    • n블 너스: n번 블링크(점멸)를 쓰는 너스를 부르는 말로 최대 3번 점멸일 때 3블 너스라고 말한다. 애드온으로 점멸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여도 1블이지만 컨셉 플레이로 점멸을 아예 쓰지 않는 0블 너스가 있다. 너스의 이동속도는 달리는 생존자보다 느리기에 그냥 예능용이다. 이후 2019년 10월 (3.3.0 패치) 너스 리워크로 4블 이상 조합이 모두 삭제되고 그나마 3블을 만들어 주는 애드온은 점멸 충전 시간 패널티 때문에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 블작(점수작, 블포작): 흔히 블러드포인트 2배 이벤트 때 하는 행동으로 살인마와 생존자가 한마음으로 블러드포인트 관련 공물(파티끈)을 사용하고 모든 항목의 점수를 완벽하게 꽉 채우는 행위를 말한다. 일종의 어뷰징 행위이지만, 데발진 측에서 제재는 가하지 않는 듯하다. 혹은 블포에 허덕이는 데린이들을 위해 발전기 돌리는 연습 겸해서 블포작을 해주는 살인마 유저가 있기도 하다.
    • 불토: 불타는 토템을 이르는 말로 게임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의미로 나뉜다. 하나는 기술 앞에 주술:이라는 이름이 붙는 기술들을 발동시키는 토템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게임 후반에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 기술을 발동시키는 토템을 의미한다.
    • 브랜뉴: 공구 상자의 애드온인 새로운 부품(Brand New Part)을 이르는 말이다.
    • 빔전구: 애드온을 큰 자극을 주는 전극 + 인터뷰 테이프로 세팅한 전구. 자기장의 사거리가 28m나 되기 때문에 빔전구라고 불린다.
    • 빨랭: 색이 빨간색인 랭크. 4 ~ 1랭크까지가 빨랭이다. 랭크 관련한 내용은 위의 랭크 문단 참조.
    • 뺑뺑이: 판자가 붙어 있고 주변에 창틀이 있는 지역에서 살인마를 끌고 빙빙 도는 것. 어그로가 끌리는 상황에서 판자를 막 썼다간 게임 후반에 판자가 남아나질 않으니 최대한 아껴쓰기 위해 하는 행위다. 뺑뺑이로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가 판자를 내리거나 심리전을 걸어 다음 인성존으로 이동하는 것이 어그로의 기본이다.
    • 뻥튀기, 팝콘, 방귀: 발전기 수리 도중 QTE에 실패해서 발생하는 섬광과 소음을 일컫는 말.

    • 생존마: 고인물의 경지에 이른 생존자를 일컫는 표현. 인성질을 하는 생존자를 한정지어 일컫기도 한다.
    • 사보, 사보타지: 갈고리를 파괴공작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말이다.
    • 사슴퍽: 살인마의 사슴 사냥꾼 기술을 지칭. 살인마 근처에 쓰러져 있는 생존자의 위치를 알려준다. 기술 아이콘이 사슴 모양이라서 이렇게 불린다.
    • 생/살징징: 게임이 생존자vs살인마인 만큼 일종의 진영이 형성되면서 한쪽의 밸런스가 안맞다고 징징대는 악성 유저를 일컫는 말.
    • 생벤져스: 한 명이 위험할 때 다른 생존자를이 우르르 몰려와 커버쳐주는 게 어벤져스 같다고 해서 생긴 용어.
    • 스프린트: 메그 토마스의 기술 전력 질주(Sprint Burst)를 지칭하는 말.
    • 스텔스: 살인마에게 포착당하지 않기 위해 몸을 숨기는 행위나, 혹은 이런 성향의 생존자의 플레이 타입을 이르는 말. 고난도의 테크닉이나 심리전이 필요치 않아 데린이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플레이 방식이기도 하다. 다만 발전기도 안 돌리고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상황인데 갈고리 구출도 안 하는 등 과도하면 '팀원들 죽어나가는데 혼자 살겠다고 숨어있다'며 욕을 먹을 수도 있다. 특히 니아 칼슨의 퍽 '세련된 회피(속칭 어반)'를 착용하고 아무것도 안 하며 숨어다니는 클로뎃의 경우 인식이 매우 나쁘다.
    • 시동톱구: 전기톱 질주에 필요한 시동시간을 줄이는 애드온 조합인데, 2020년 4월 (3.7.0 패치) 너프를 목적으로 한 리워크가 진행되어 이제는 볼 수 없는 조합이다. 신 버전 시동톱구라고 하면 조정된 카뷰레터 + 어머니의 비밀인데, 일단 조정된 카뷰레터 애드온을 사용하면 이동속도가 4.4m/s로 감소할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비밀 애드온은 판자에 스턴을 먹어야 단시간 시동 시간이 감소하는 조건부 애드온이라 옛날만큼의 성능은 내지 못한다.
    • 쌍빨: 빨간색굉장히 희귀함 등급의 애드온이 두 개 모두 장착된 상태. 살인마의 빨드온은 특별한 효과를 가지지만 그 영향이 미미하거나 페널티가 강한 경우, 또는 예능에 가까운 영 이상한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아 이 세팅이 제 값을 하는 살인마가 적다.
    • 쌍폭풍: "폭풍 - 붉은 피" 애드온과 "폭풍 - 순백" 애드온을 장착한 레이스를 의미한다. 은신 상태에서 이동속도가 생존자의 전력 질주(Sprint Burst)와 맞먹는 수준으로 빨라지기에 레이스의 최강 조합으로 평가받으며, 특히 폭풍 - 붉은 피는 강력한 성능 덕분에 레이스의 애드온 조합에 핵심적으로 채용된다.[29]
    • 소음종구: 위의 쌍폭풍과는 다른 예능용 세팅. 레이스에게 "뼈로 만든 종망치" 애드온과 "깜빡임 - 순백" 애드온을 장착한 뒤 생존자를 따라다니며 게임 내내 종만 치고 돌아다니는 예능 플레이를 의미하며, 추후 패치를 통해 이 애드온을 장착하면 바로 뒤에서 나는 듯한 종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저 멀리서 나는 듯한 종소리가 나도록 바뀌었다.

    • 아오지, AOG: 지하실을 의미한다.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와서[30] 붙은 이름. AOG의 경우에는 아오지를 음차한 별명. 외국에서는 방의 분위기가 BDSM을 연상시킨다며 섹스던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아이언 그랩: 살인마 공용 기술 강철의 손아귀(Iron Grasp). 3밥풀일 때 몸부림 효과가 75% 감소하고 업혔을 때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12% 증가한다.
    • 아이언 윌, 아윌: 제이크 파크의 전용 기술인 굳건한 의지(Iron Will). 3밥풀일 때 신음소리가 75% 감소한다.
    • 아지테이션: 덫구의 전용 기술인 동요(Agitation). 생존자를 들고 있으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공포 범위가 넓어진다.
    • 암살: 공포 범위가 없거나 매우 좁아 생존자가 대응할 새 없이 공격할 수 있는 살인마의 세팅. 레이스의 세팅 암살종구, 피그의 세팅 암살직구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고스트페이스나 거울식구도 암살 살인마에 포함된다.
    • 어반: 니아 칼슨의 기술 세련된 회피(Urban Evasion)를 지칭하는 말.
    • 여왕: 너스의 별명. 다른 살인마와 차원이 다른 성능으로 실력이 안 좋은 플레이어 외에는 호구를 붙이지 않고 여왕님이라고 부른다.
    • 오버로드: 버그로 인해 둘러업혀 공중에 뜬 상태로 돌아다니는 생존자들을 말한다.
    • 올방생: 4명의 생존자가 모두 탈출했을 때 올방생했다고 한다.
    • 올즉: 살인마의 굉장히 희귀함 등급의 공물인 죽음의 상징: 흑단을 지칭. 올(all)즉처를 줄여서 부르는 말로 갈고리에 2번 걸렸던 모든 생존자를 즉결 처형할 수 있다.
    • 옵세션: 로리 스트로드의 전용 기술 집착의 대상(Object of Obsession)을 일컫는 말. 혹은 집착자도 가끔 이렇게 지칭된다.
    • 와인드업: 애드온 꽃무늬 손수건 + 만나 풀 노리개를 일컫는 말. 이 애드온을 장착한 헌트리스를 보통 와인드업 토구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땜장이 퍽과 같이 사용하여 도끼 준비 동작 시간을 엄청나게 감소시킬 수 있었으나, 땜장이가 리메이크되었다.
    • 욕심식구: 애드온 향기로운 머리카락 묶음 + 주디스의 묘비를 조합한 식구. 3단계가 무한하게 유지되면서 빈사 상태를 제외한 생존자를 모두 즉결처형 가능하다. 하지만 내면의 악 충전 요구량이 엄청나게 증가해서 생존자 2명분을 끝까지 충전하고, 다른 한 명을 반 이상 미행해야 한다. 더불어 이동 속도마저 느려지므로, 상당한 잠복으로 빠른 내면의 악 충전과 거미퍽이 필수.
    • 6초템: 말 그대로 생존자가 자동 시작 6초 전에 아이템을 드는 행위. 자동시작 5초 이전엔 세팅 변경 자체가 불가능해 상당히 대응하기 까다로운 행위. 일각에선 비매너라고 치를 떤다. 특히 비상탈출구를 따고 나갈 수 있는 열쇠가 가장 이용되는 편.
    • 이완용: 이완용 메타라고도 부른다. 다른 생존자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기술을 끼고 살인마에게 협력하여 다른 생존자의 위치를 알려주고, 쫓기는 생존자가 이용할 것 같은 판자를 미리 내려버리거나 몸으로 길을 막는 등 살인마에게 다른 생존자를 팔아넘기는 플레이 방식. 당연하지만 보통은 고의 트롤이고, 가끔씩 다른 생존자가 죽어나가는 동안 끝까지 이기적으로 숨어있는 트롤을 찾아내기 위해 다른 생존자가 협조할 때가 있다.
    • 이응이: 제이크 파크. 잡혔을 때 저항하는 소리가 '이응 이응'이라서 붙은 별명.
    • 인성존: 생존자가 창틀을 사이에 두고 뱅글뱅글 돌면 살인마가 추격에 매우 긴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구간. 과거 생존자가 창틀을 뛰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이용 횟수 제한이 없던 시절에는 생존자가 하루종일 뺑뺑이를 돌 수 있었기에, 이곳을 이용하는 생존자는 인성이 나쁘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이후 추격 중 창틀 이용 횟수 제한이 생기고 맵이 여러 번 너프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인성존이 존재하지만, 실력 좋은 살인마라면 백스텝이나 심리전을 걸어 역으로 생존자를 쉽게 잡아내기도 한다.
    • 인성질: 일반적으로 생존자의 티배깅, 삿대질을 뜻하지만 살인마의 도가 지나친 캠핑 또한 인성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1즉: 공물 '죽음의 상징: 상아'를 지칭. 갈고리에 2번 걸렸던 1명의 생존자를 즉결 처형할 수 있는 공물.
    • 일퀘: 하루에 한 번씩 갱신되는 일일 의식을 뜻한다. 위의 일일 의식 문단 참고.

    • 작집, 작은 집: 야외 맵에서 출현하는 판잣집. 지하실 또는 발전기, 그리고 할로윈 이벤트 시기엔 꿀집이 생성된다.
    • 잠식: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의 체력이 절반 이상 떨어져 엔티티에게 희생될 위기에 처한 상태. 이때는 견자단도 불가능하며 다른 생존자가 구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갈고리 문단 참고.
    • 잡쏘빠: 매튜 코테가 했던 발언 중 "현재로선 꽤 훌륭한 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I think we did a pretty good job so far.)"의 마지막 세 음절을 따와 부르는 말. 훌륭하게 만든 게임치곤 밸런스 붕괴와 각종 해괴한 버그가 난무하여 허구한 날 매튜를 찾아대며 울부짖는 유저들이 비꼬는 단어로, 매튜 코테 하면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말이 되었다.
    • 점낳괴: 점수가 낳은 괴물의 줄임말. 발전기를 다 돌리고 문을 열었는데도 나가지 않고 점수를 더 채우기 위해 갈고리를 떼거나 아이템상자를 까러 가거나 남들 다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치로 나가는 등의 행동을 하는 플레이어를 말한다. 혹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를 구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 갈고리 구출 점수를 먹기 위해 걸려 있던 생존자를 구출하고 다시 눕혀버리는 플레이도 점낳괴라고 부른다.
    • 잼든: 나이트메어의 퍽 중 하나인 피의 교도관(Blood Warden)의 애칭. 이 퍽은 출구가 열린 후에 생존자를 갈고리에 걸면 출구가 막히는, 실용성 있을 법하면서도 묘하게 아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실상 예능용 취급받지만 정작 발동되면 게임 체인저가 되는, 묘한 포스가 있는 퍽.
    • 정준하: 살인마 카니발이 연예인 정준하와 닮아 붙은 별명. 준구라는 별명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 종프린트: "폭풍" 애드온을 이르는 말. 은신 풀고 순간 빠르게 질주하는 모습이 생존자들의 스프린트와 비슷하다 하여 이렇게 부른다. 2.2.0 종구 리메이크로 기존 "폭풍" 애드온은 은신 중 이동 속도 증가로 전환되었고 종프린트는 기본 능력으로 전환되었다.
    • 죠스바: 상점에서 쓰이는 화폐 중 하나인 핏빛 파편을 의미. 말 그대로 닮아서.
    • 즉처: 즉결 처형의 준말. 살인마가 죽음의 상징 계열 공물, 해그의 '주술: 삼켜지는 희망'이나 스피릿의 '원한' 등의 기술, 또는 셰이프의 묘비 계열 애드온을 사용한 경우 생존자를 갈고리에 걸지 않고 그 자리에서 직접 살해할 수 있는데 이런 행위를 칭한다. 기존에는 1번만 걸어도 캠핑이나 터널링 없이 생존자 머릿수를 즉시 줄일 수 있었기에 상당히 강력했지만, 패치로 2번으로 바뀌어서 칼찌 피하기 같은 예외적인 상황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졌다.
      • 또는 죽음의 상징 계열 공물 그 자체를 일컫기도 한다. 이 경우 '죽음의 상징: 상록수'는 라즉(last 즉처), '죽음의 상징: 상아'는 1즉(1인 즉처), '죽음의 상징: 흑단'은 올즉(all 즉처)이라고 줄여서 불리기도 한다. 갈고리에 두 번 걸었을 때 잠식 상태가 된 빈사 상태의 생존자에게만 즉처를 사용할 수 있다. 예외로, 죽음의 상징: 상록수와 즉결 처형 기술('주술: 삼켜지는 희망', 원한' 등), 쉐이프의 묘비 애드온의 경우 갈고리에 걸지 않아도 즉처가 가능하며 묘비 계열 애드온은 건강하거나 부상 상태인 생존자를 즉처할 수 있다.
    • 지렁이: 바닥에 쓰러진 채 기어다니는 빈사 상태의 생존자를 일컫는 말이다. 사슴퍽 장착 시 살인마는 일정 거리 안에서 기어다니는 생존자를 감지할 수 있다.
    • 짜장덫, 짜장돈까스: 트래퍼 전용 애드온 타르 병 + 로그우드 염료가 적용된 곰덫을 가리키는 말. 이 애드온의 효과는 곰덫이 대폭 어두워지는 것인데, 어두워진 곰덫의 색이 꼭 짜장을 바른 것처럼 보여 짜장덫이라고 부른다.
    • 짭토: 스피릿 전용 기술인 주술: 원혼이 깃든 대지기술의 효과로 생긴 불토 두 개. 이 중 하나를 파괴하게 되면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생존자가 약점 노출에 걸리는데, 이때 살인마의 일반 공격을 맞으면 건강한 상태라도 죽어가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이 토템을 깨지 않는것이 좋지만 대부분 주술: 파멸인 줄 알고 여기에 낚여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 철퇴: 모든 게임의 필수적인 개선안인 밸런스 패치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철퇴는 오토헤이븐의 판자 및 정글짐 철퇴, 인성존 철퇴, 1.8.3 패치로 인해 손전등에게 떨어진 철퇴 등이 있다. 이를 보고 엔티티가 내리는 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혹은 살인마 역병의 무기인 향로를 철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칼찌, 칼찌르기: 로리 스트로드의 전용 기술 결정적인 일격를 지칭. 살인마가 자신을 들쳐멘 상태에서 QTE가 한 번 발생하는데, 이를 성공시킬 경우 살인마에게 긴 스턴을 걸고 자신은 부상 상태로 탈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이콘이 손에 날카로운 것을 쥐고 있는 모양이며 칼로 찌르는 듯한 모션(도구를 들고 있는 경우 도구로 살인마를 가격한다.) 때문에 붙은 이름.
    • 칼찌드랍: 하향되었어도 악명높은 칼찌를 카운터치기 위한 살인마들의 카운터 테크닉. 칼찌가 리워크된 2019년 3월(2.6.0 패치) 이후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31]
    • 칼퇴근, 광탈: 게임 초반부터 살인마와 조우하여 따돌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게임에서 퇴장당하는 것. 혹은 주술 토템(주로 주술: 파멸)이 게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화되는 것.
    • 캠핑: 살인마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 주변에서 생존자가 죽을 때까지 계속 감시하는 행위.
    • 클: 클로뎃 모렐. 스텔스 능력이 좋고, 좋은 전승퍽을 가지고 있는 기본 캐릭터이기에 초보 유저가 많이 하는 캐릭터인지라 클로뎃 캐릭터를 하는 유저의 이미지가 상당히 낮아짐에 따라 나온 용어. 특유의 위장색으로 숨거나 트롤을 했을 때 -클- 이라고 한다.
    • 키캠, 키스캠핑: 아예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 앞에 딱 붙어서 하는 캠핑이다. 과거에는 생존자가 갈고리 정면에서만 생존자를 구출해줄 수 있어서 살인마가 키스캠핑을 하면 구출 자체가 불가능했으나 패치로 이 점은 해결되었다.

    • 탕수육: 상자깡을 의미하는 은어로, 남들 다 자장면(발전기) 먹는 와중에 눈치없이 자꾸 탕수육(상자) 집어먹는다는 의미.
    • 터널링: 한번 갈고리에 걸었던 생존자를 집요하게 노리며 캠핑이나 추적하는 전법. 살인마 입장에서는 1명의 차이가 게임의 판도를 많이 바꾸기에 게임을 쉽게 이끌어가기 위해서 선택하는 플레이 유형. 어원에 관해 흔히 받아들여지는 설명은 tunnel vision에서 유래했다는 것으로서, 마치 터널 속에서 반대편 출구만이 밝게 보이는 것처럼 다른 모든 생존자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한 생존자만 눈에 들어오는 것마냥 특정 생존자만 추적한다고 해서 tunneling이라고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 템떨(퍽): 카니발의 기술 프랭클린의 죽음을 지칭. 일반 공격에 맞은 생존자의 아이템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 트레이서: 게임 도중 발생하는 렉을 의미한다. 오버워치 붐으로 생겨난 용어로, 렉 때문에 캐릭터가 뚝뚝 끊기면서 이동하는 모습이 마치 점멸을 쓰는 트레이서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 티배깅: 다른 게임에서도 사용되는 그 티배깅 맞다. 살인마는 앉기 동작이 없으므로 언제나 생존자가 살인마를 도발하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생존자에게 밸런스가 치우쳤던 출시 초기에 초보 데린마들이 게임을 접게 만들던 원흉. 유사품으로 삿대질이 있다. 2018년 1월 신규 살인마 피그가 출시됨으로서 살인마로도 티배깅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피그는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티배깅에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2019년 6월 19일 기준으로 생존자와 가장 유사한 앉기 능력이 있는 신규 살인마 고스트페이스가 등장해 살인마 티배깅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 파쿠르: 창틀을 매우 빠르게 넘는 세팅을 한 살인마를 지칭하는 말. 애드온 + 나이트메어 고유 기술인 격분 + 클라운의 고유 기술 속임수 등을 넣는 게 기본. 창틀만 빨리 넘는 게 아니라 판자까지 광속으로 부수는 건 덤. 레이스, 쉐이프가 이 세팅을 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새로 등장한 살인마 군단은 아예 자신의 고유 능력인 음산한 광기로 파쿠르가 가능하다.
    • 판프린트: 판자 앞에서 시프트 +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빠르게 반대쪽으로 이동하면서 판자를 내리는 동작. 이 기술은 2.0.0 패치 때 사라졌다. 이후 4.6.0 패치 때 등장한 생존자 이윤진의 기술 대히트가 살인마를 판자로 기절시키면 잠시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게 됨에 따라 이 퍽이 명칭을 물려받게 되었다.
    • 판화톱구: 애드온인 파멸의 판화를 장착한 힐빌리를 이르는 말로, 전기톱 질주 속도가 매우 빠르다. 2020년 4월 리워크가 진행된 이후로는 애초에 힐빌리가 희생제에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어떻게든 써보려고 한다면 판화 애드온이 필수로 여겨져 굳이 판화톱구라고 구별하여 부르지는 않는다.
    • 펜토: 예술가의 퍽 주술:펜티멘토를 의미한다. 이름의 특성상 팬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펭프린트: 펭 민 + 스프린트. 펭 민의 기술 유연함를 지칭하는 말이다. 능력이 메그 토마스전력 질주(Sprint Burst)와 비슷해 펭프린트라고 불린다.
    • 핑그랩, 핑핵: 과거 살인마가 방을 파서 게임을 했을 때 악용했던 기술. 살인마가 고의적으로 핑을 높게 해 생존자를 잡는 방식이다. 생존자 시점으론 게임이 멈춘 것으로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빈사 상태가 되어있다. 서버가 생긴 현재는 불가능한 기술이다.
    • 핑날먹: 핑 차이로 게임을 날로 먹는다는 의미이며, 핑 차이로 인하여 안 맞아야 할 공격이 맞거나 혹은 맞아야 할 공격이 안 맞는 경우. 한때 중국인들이 핑날먹이 매우 심했어서 말이 많았으며, 반면에 한국인들이 북미서버에서 플레이할 경우에도 핑날먹을 경험할 수 있어서 커뮤니티 등지에선 비매너로 간주된다.

    • 한방: 건강한 상태의 생존자가 타격 1번에 빈사 상태가 되는 '약점 노출(exposed)' 상태이상을 이르는 말. 또는 약점 노출 상태이상을 적용시키거나 타격 1번에 건강한 생존자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퍽, 애드온 등을 말하기도 한다. 후술할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 등이 그 예시. '핏빛 도끼날' 애드온을 장착한 헌트리스를 한방토구, '빨간 머리의 새끼손가락' 애드온을 장착한 클라운을 한방방구라고 부른다.
    • 한방퍽, 피죽: 살인마의 기술 중에서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 기술을 지칭. 출구에 전력이 공급되었을 때 효과가 발동되는 기술로, 살인마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며 건강 상태의 생존자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다.
    • 한방덫, 디진다돈까스: 연마석 애드온을 장착한 트래퍼의 곰덫을 지칭. 밟으면 다른 생존자에게 구출되지 않는 이상 스스로 풀어도 빈사 상태가 된다.
    • 하앙이: 스티브 해링턴의 별명. 갈고리에 걸렸거나 맞아서 누웠을 때 내는 특유의 '하앙' 비명소리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 호프: 생존자의 퍽 '희망(Hope)' 또는 살인마의 퍽 '주술: 삼켜지는 희망(Hex: Devour Hope)'을 뜻한다. 삼켜지는 희망 쪽의 채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기에 일반적으로 호프라고 하면 삼켜지는 희망을 뜻하나 아닐 때도 있기에 문맥에 주의할 것.
    • 황밸: 황금 밸런스를 이르는 말로 개발진이 말하길 4인 기준으로 살인마가 평균 2명을 잡는 것을 밸런스의 기준으로 잡았다고 말해서 나온 말.
    • 흑텔스, 흙텔스: 흑누나 + 스텔스의 합성어. 게임 특성 상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의 맵이 많은데 이를 이용해 클로뎃에게 어두운 색의 옷을 입히고 플레이를 하는 것을 이른다. 어두운 옷을 입은 클로뎃은 흙처럼 발견하기 어렵다고 해서 흙로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0년 경부터는 아예 클로뎃이 스텔스 플레이의 대명사가 되어서 앞 글자만 따서 '클'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 할배: 빌. 이유는 그냥 노인이라서.


10.1. 살인마 애칭[편집]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살인마들을 부를 때 주로 ○구라고 칭한다. 어원은 호구. 게임 특성상 성능이 딸리거나 생존자를 자주 놓치는 살인마가 호구 같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다만 너스스피릿과 같은 경우 다른 살인마들과는 달리하는 성능 때문에 뉴비 살인마가 아닌 이상 호구 취급을 당하지 않는다. 또한 종종 당구라고 불리기도 하는 블라이트 이후로 출시된 살인마들에게는 성능과는 상관없이 ○구 라는 별칭이 거의 붙지 않고 이름 그대로 부르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살인마에게 ○구 라는 별명을 붙여주는 문화도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호구 취급을 받기 시작한 첫 번째 살인마는 레이스인데, 이는 레이스가 트래퍼, 힐빌리와 함께 이 게임에 처음 등장한 살인마인 것도 크지만, 다른 두 살인마와는 달리 성능이 시원찮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 트래퍼는 덫을 설치하여 인성존을 봉쇄하는 능력 덕분에 고평가를 받아왔고,[32] 힐빌리는 당시에는 지형이 탁 트인 맵이 적었지만 그래도 무한 질주 및 생존자 한방컷 덕분에 숨겨진 강자로 취급되었다. 그에 비해 레이스는 은신을 해도 매우 잘 보이는데다가 속도도 느리고, 인성존을 파훼할 수단이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 종프린트도 애드온 없이는 사용할 수 없었다. 게다가 오리지날 삼총사 다음으로 나온 살인마가 하필이면 현재까지도 5년째 최강자의 자리를 꽉 쥐고 있는 적폐 살인마 너스였고, 그 탓에 레이스의 부실함이 더욱 크게 부각되게 된다. 이 탓에 유저들은 초창기 시절부터 쭉 약한 모습을 보이던 레이스를 호구로 취급하기 시작했고, 레이스를 점차 종 치는 호구라는 말을 줄인 종구라고 호칭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거의 모든 살인마의 파훼법이 밝혀진 뒤 생존자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고, 초창기의 공포 게임이라는 인식이 약해지게 된 유저들은 밸런스를 씹어먹는 강캐로 폭주하던 너스와 사기적인 능력을 들고 나온 스피릿을 제외한 모든 살인마를 레이스의 선례를 따라 '○구'로 지칭하며 호구 취급하기 시작했다.[33]

이후 수많은 패치를 거듭하여 밸런스가 조금이나마 나아진 지금에 이른 현재에도 거의 모든 살인마가 ○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구라는 별명 자체가 호구로 취급한다는 상징은 아닌데, 헌트리스, 닥터, 쉐이프, 나이트메어 등 ○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강력한 살인마도 많고, 또 고스트 페이스처럼 ○구라는 별명이 없는데도 약한 살인마도 존재한다. 이는 데바데 자체의 공포심이 초창기에 비해 크게 희석되고 4대 1 술래잡기를 한다는 느낌이 늘어났기에, 살인마를 공포의 대상이 아닌 술래잡기의 술래로 취급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어찌 되었건, 현재 거의 모든 살인마는 성능과는 별개로 ○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구라는 별명으로 불리지 않는 살인마도 드물게 존재하는데, 너스, 스피릿, 해그, 피그, 악귀, 고스트 페이스, 처형자는 ○구 대신 다른 별명으로 불린다.

이하는 별명이 호구인 살인마의 목록과 각자의 별명이다.
  • 트래퍼: 덫구( 까는 호구)
  • 레이스: 종구( 치는 호구)
  • 힐빌리: 톱구(전기톱 돌리는 호구)
  • 쉐이프: 식구('식'칼 든 호구)
  • 닥터: 전구(전기 쏘는 호구)[34]
  • 헌트리스: 토구('토'끼 가면 쓴 호구)
  • 카니발: 준구(정'준'하 닮은 호구)[35]
  • 나이트메어: 몽구(꿈 '몽()'+호구)
  • 클라운: 방구(방귀탄 던지는 호구)[36]
  • 군단: 런구('Run'하는 호구)[37]
  • 역병: 웩구(우'웩'거리는 호구)
  • 데모고르곤: 꽃구('' 모양 머리 호구)[38], 마늘이[39]
  • 데스슬링거: 총구(작살'' 쏘는 호구)
  • 블라이트: 당구((몸으로) '당'구 치는 호구)[40]
  • 쌍둥이: 쌍구('쌍'둥이 호구)
  • 원령: 링구('링'의 일본식 영어의 표기가 'RINGU' 이다. )

하지만 생존자에게 치우쳤던 밸런스가 점점 균형이 잡히게 되고 별명을 ○구 형식으로 막 갖다 붙여 알아듣지도 못하는 별명들을 만들어[41] 쓰는 경향이 생겨 기존의 ○구 형태로 불리던 살인마들을 주로 호구라 부르는 추세이다. 무엇보다 상기한대로 현재는 ○구 형태로 이름짓는 것이 뇌절 취급받는 추세이기도 하다.

  • 너스와 스피릿은 등장함과 동시에 밸런스 논란에 크게 휩싸였고, 이 둘은 아직까지도 최강의 살인마 1위를 놓고 다투고 있다. 이 탓에 살인마들은 애증을, 생존자들은 증오를 담아 너스피릿이라고 칭하며,[42] 너스만 따로 칭할 때는 여왕님으로 칭한다.
  • 해그와 피그는 모두 단순한 이름을 가졌고, 성능이 좋지 않아서 이름 자체를 호구의 상징처럼 사용했다. 이후 해그는 크게 상향을 받았지만, 해그를 무시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최근엔 피그는 '피그' 단어만 놓고보면 쏘우 시리즈와의 연관성이 잘 느껴지지 않아 '직쏘'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고 그낭 돼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43]
  • 고스트 페이스, 처형자 그리고 수도사는 각각 원본이 되는 스크림 시리즈사일런트 힐 시리즈, 헬레이저 시리즈가 워낙 유명한 탓에 호구로 부르지 않고, 대신 원작에서 따온 별명으로 칭해진다. 고스트 페이스는 스크림 혹은 이름을 줄인 고페로 칭하며, 처형자는 삼각두나 정식 명칭을 줄인 각두로 칭한다. 그리고 수도사는 주로 핀헤드라고 대부분 부른다.
  • 네메시스와 알버트 웨스커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워낙 유명한 것도 있고, 성능도 결코 약하지 않은데다 인게임 디자인이 위압감이 넘쳐서 호구라는 별명을 붙이지 않고 그냥 네메시스, 웨스커라고 부른다.
  • 특이하게도 데모고르곤은 압도적으로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름이 단순하지도 않고, 원작이 어마어마하게 유명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호구 대신 다른 별명으로 칭해지는 경향이 큰데, 이는 그냥 초창기에 별명이 잘못 붙어서일 가능성이 크다.데모고르곤의 구 별명인 꽃 머리 호구, 일명 꽃구는 발음하기도 애매하고 또 직관적이지도 않아서 잊혀지고 있는 추세이다. 대신 이름과 비슷한 고르곤졸라나 머리 모양과 비슷한 마늘로 칭해진다. 다만 고르곤졸라는 본래 이름과 같은 5글자이고 간단하지 않아 마늘이라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 비슷하게 악귀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면서도 성능은 중간보다 조금 높고, 이름도 단순하지 않지만, 대신 영문으로 번역한 결과가 굉장히 단순한 오니(Oni)라서 그냥 오니라고 칭한다. 하지만 여기에 일본어가 끼얹어지고, 그 덕분에 "오니쨩"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갖게 되었다.
  • 트릭스터는 주로 본명인 학지운으로 불리고 있다. 학씨라는 성이 굉장히 희귀한 성인데다 워낙 출시 초기에 본명으로 많이 불려서 결국 본명이 애칭으로 굳어졌다.
  • 예술가는 까마귀를 이용한다는 점과 까마귀와 비슷한 소리를 내기때문에 예술가 혹은 까마귀라고 불린다. 일부는 애칭으로 '까마커'라고도 부른다.
  • 해골 상인은 해골이라는 점 때문에 샌즈상인으로 불리거나 줄여서 샌즈로 불리고 있다. 그 외에도 상체에 비해 워낙 하체가 심하게 커서 부각되어 있는 탓에 골반 상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 특이점은 이례적으로 별명이 하나도 안 붙었지만, 로봇이라는 특징 때문에 그냥 로봇으로 부른다.
  • 제노모프는 워낙 영화가 유명하다보니 그냥 에이리언이나 에일리언으로 부르기도 하고 이전에 출시된 데모고르곤처럼 괴수형 살인마인 데다가 몸의 색깔이 검은 색이기에 흑마늘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21년~2022년 현재 기조는 대략 2020년 블라이트 출시 즈음부터 출시된 살인마는 '구' 자를 붙여 부르는 경우가 드물다.[44] 살인마들이 호구로 불리기 시작했던 시기는 데바데가 출시된 후 생존자들의 실력은 숙련되어가지만 살인마는 현재에 비해 성능이 압도적으로 불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는 생존자가 크게 너프되는 등 메타의 변화도 영향이 있다. 상술되어있다시피 원령, 쌍둥이 등에 구 자를 붙인 말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원래 이름으로 더 불린다. 반면 총구 라인까지는 구 자를 붙인 별명이 본명보다 압도적으로 쓰인다.

11.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by-daylight|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by-daylight/user-reviews|
5.9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ad-by-daylight|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ad-by-daylight/user-reviews|
5.1

]]


파일:Xbox One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by-daylight|
5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by-daylight/user-reviews|
4.7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dead-by-daylight|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dead-by-daylight/user-reviews|
3.4

]]








후술할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쓴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고 발매 7년차가 다가오는 2023년 기준으로는 연식도 오래 된 게임이지만, 여전히 다대일 비대칭 대전게임으로서도, 공포 컨셉의 게임으로써도 2023년 현 시점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듣는다. 이 게임의 인기몰이 이후로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같은 유사 게임들도 꽤 발매가 됐으나 이 게임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다.[45][46] 게다가 오죽하면 데바데 이후로 나온 비대칭 대전 컨셉의 게임들은 전부 "~바데"라는 등의 꼬리표를 달고 파생 게임이라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컨셉의 게임들이 살인마/생존자 사이의 능력설정을 잘 해내지 못해 게임 양상이 항상 비슷하게 흘러가거나 너무 극단적인 양상이 자주 나오는데 반해, 이 게임은 판자와 갈고리를 중심으로 게임의 기본 틀을 잘 잡아두고 거기에 살인마들의 다양한 능력을 부합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롱런하는데 성공하고 있다.[47] 퍽이나 애드온, 아이템 등으로 RPG적인 성장요소를 도입한 것도 재미 요소의 하나.

디자인 역시 호평받는데, 생존자의 경우 살인마를 피해 생존한다라는 컨셉에 맞게 평범하면서도 처절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살인마들 역시 생존자를 찾아 잡아내 고문하고 죽인다라는 컨셉에 맞게 공포스럽고 기괴하게 잘 디자인되어있다. 특히 쉐이프는 원작 고증도 잘 되어있어 시리즈 팬들에게도 환호받는다. 덤으로 그들에게 있는 배경설정 역시 좀 더 그 캐릭터에 몰입되게 하여 호평받는다. 디자인 측면에서 비판받은 캐릭터라면 나이트메어와 함께 출시된 생존자 쿠엔틴 스미스[48][49]와 배경정보에서 나온 스토리를 토대로 처참하게 잘 디자인되었으나 나체에 가까운 모습때문에 출시 당시에 우려가 나왔던 스피릿, 한국 아이돌이라는 컨셉 탓에 지나치게 화려한 비주얼을 한 트릭스터 정도.

다양한 공포 게임과 공포 영화의 콜라보도 호평을 받는다. 미드위치 초등학교에서 로리, , 스티브, 레온프레디에게 추격을 당한다 같은 드립이 있을 정도.


12.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DLC[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DL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모바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 Mobil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Hooked on You[편집]


2022년 8월 출시한 DEAD BY DAYLIGHT의 살인마 캐릭터들을 활용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Hooked on You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DEAD BY DAYLIGHT the Board Game[편집]


데바데 게임을 토대로 보드게임도 출시되었으며, 킥스타터를 통해 아래 링크에서 진행되었다

#킥스타터 링크

결과는 $1,067,395를 모금하여 목표액인 25만 달러의 4배를 달성해 성공적으로 마감되었고 제품이 전세계로 발송되었다. 상자가 상당히 큰데 뜯어보면 단순한 종이 구성물이 아니라 살인마, 생존자, 심지어 발전기와 갈고리의 피규어와 블러드 포인트 칩까지 들어있을 정도.

온라인 게임처럼 모든 살인마와 생존자는 각각의 능력치 시트를 가지며, 발매초기에 해당 살인마/생존자와 동시에 출시된 3개 퍽을 고정으로 들고있다. 4종의 게임맵, 부상이나 갈고리 걸림, 각종 상태이상도 반영되어 있으며 특수 주사위와 카드를 통해 여러가지 조건을 반영한다.

#보드게임 내용물 분석 자세한 리뷰


17. 기타[편집]


  • 페이데이 2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스팀에 페이데이 2를 소유하고 있으면 사전 예약 시 10%를 추가 할인하고, 디럭스 팩을 구매했을 경우 페이데이 마스크를 2개 지급한다.

  • 레프트 4 데드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레프트 4 데드의 이 추가된, Left Behind 라는 DLC를 무료로 출시하였다.[50]



  • 모바일 버전도 있다. 공식 서비스는 미국과 EMEA 지역 한정. 조작감이 매우 구린 편.

  • 해외를 기준으로 가장 유명한 밈이 데바데 개발자인 매튜 코트의 "I think we did a pretty good job so far이 있다. 해석하면 '저희는 지금까지 잘해온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물론 각종 관련 영상에서 쓰이는 모습을 보면 반어법.


  • 2018년 2월 23일 트위치 공식 개발진 방송에서 유저들이 생존자와 살인마 간의 밸런스에 대해 지적하자 개발자 매튜 코테가 "재미 없으면 다른 게임 하세요"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곧 데바데 스팀 커뮤니티 허브는 항의로 빗발치게 되고 매튜는 후에 다급히 사과글을 올리게 된다. 영상 스팀 데바데 뉴스에 올라온 매튜의 사과글 직원 낫퀸이 매튜가 저 말을 내뱉자마자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게 보인다.

  • 소울 앳 스테이크라는 데바데와 유사한 방식의 중국산 게임이 있다. 속칭 중바데. 스토리는 생존자들은 도박사이고 살인마들은 원령(살인귀)으로, 도박하러 온 장소서 목숨을 건 도박을 한다는 스토리다. 데바데서 발전기를 키듯이 이 게임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제단 5개를 켜야한다. 이를 위해 필드 내 상점에서 카드 아이템을 사야한다. 개구멍은 존재하지 않으며, 2대 때려 지렁이 상태로 만드는 것은 동일하다. 또한 여기서는 갈고리가 없고 대신 지렁이 상태서 일정체력 이하인 생존자를 즉처로 죽이는 게 주 희생방식. 생존자가 다 켜서 승리하면 살인귀가 제령당해 패배하는 장면이 나온다. 데바데 개발진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한 게임이라고 한다. 게임 밸런스는 데바데보다도 살인마가 훨씬 더 불리한 게임. 당장 이속부터가 살인마 측이 압도적으로 느리다. 데바데로 치자면 개활지서 거울식구를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생존자들은 자체적으로 데드하드를 내장하고 있어 기습을 해도 타격하기 힘들다. 반 필수적으로 필드 내 상점에서 종을 사야하는데 이걸 치면 주변 생존자들을 스턴시켜 1회 타격할 찬스를 얻게 된다.

  •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다. 대부분 생존자로 플레이를 시작하며, 튜토리얼을 통해 배운 주 목적인 '발전기를 돌리고 살인마를 피한 뒤 탈출하라' 라는 단순한 목표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몇 게임만 돌려봐도 알 수 있다. 일단 여타 '유저 보정'이 들어간 게임과는 다르게, 생존자들의 속도는 살인마보다 현저히 느리기 때문에 온갖 장애물들을 통과하지 않는 이상 그냥 살인마에게 따라잡혀 데미지를 입거나 쓰러진다. 게다가 살인마를 따돌리기 위한 장애물들을 비롯해 인성존, 즉 살인마와 심리전을 벌여서 나를 끝까지 따라 붙느냐, 아니면 몇 바퀴 돌다가 나를 잡기를 포기하느냐 결정되는 장소를 파악하긴 쉽지 않으며, 잘 아는 사람도 주변에 판자가 깔려있거나 뛰어넘을 수 있는 장소가 존재하지 않으면 살인마를 따돌리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단순히 살인마와의 추격전이 게임에 주된 요소가 아닌만큼, 발전기를 돌리다가 살인마가 나를 쫓아오는 추격전을 이겨내야 하며, 나를 쫓아오는 살인마에게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그 동안 다른 생존자들이 발전기를 돌리게 할 수도 있고, 이번에 잡히면 바로 희생당해 죽을 플레이어를 보고 내가 대신 그 추격전에 뛰어들어 살인마의 '어그로'를 끌어 팀원이 그 사이 도망치도록 도울수도 있어야 하고, 이미 걸려있는 생존자가 더 버티지 못하고 잠식 혹은 엔티티에게로 바쳐지기 전에 구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도 존재한다. 거기다가 블러드웹을 통해 원하는 기술과 공물을 얻고 게임에 돌입하는만큼[51], 상황을 다 읽지 못하고 그저 감에 의지한 채 어떤게 생존자로서, 어그로로서, 그 외 트집 잡힐 요소로서 뭉치는지 등등이 중요하다.

  • 살인마의 경우 생존자보다 진입 장벽이 더 높은데, 생존자의 도주 경로를 예측하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 심리전이 요구되며, 발전기의 위치를 확인하고 견제하거나 생존자들의 잠식, 사망 여부를 체크하고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생존자부터 없애 생존자의 쪽수를 차근차근 줄여나가거나 순식간에 게임을 터뜨리는 등 상당한 경험과 숙련도를 요구한다. 거기에 결정적인 일격, 빌려온 시계, 소울 가드를 비롯한 각종 변수퍽들까지 예상하고 판단해야하며 4명이 한 팀인 생존자와는 달리 살인마는 혼자이기 때문에 플레이시 자신의 실수를 커버해줄 팀원이 없어 플레이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또한 생존자는 다른 생존자가 쫓기고 있다는 걸 알면 편하게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지만, 살인마는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해야 되는 점도 원인이다. 그나마 저랭크대의 생존자는 매칭이 수월하게 잡히는 반면 저랭크 살인마는 매크로가 판침으로 인해 기본 매칭 시간만 10분 정도는 대기해야하며 어떻게 매칭이 잡히더라도 다인큐나 고의적으로 랭크다운을 한 생존자 유저들에게 농락당하다 패배하기 일쑤이다보니 중~고랭크까지 살인마를 붙잡고 플레이하는 유저의 숫자는 매우 적다.[52]


  • 게임 실행 오류에 대한 약간의 팁.
혹시 데바데, 포아너 같은 Easy Anti-cheat 사용 게임만 실행에 문제를 겪고있다면 본인이 알약(백신)이나 V3(백신) 같은 안랩 프로그램을 사용중인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만약 사용 중이라면 안랩 관련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전부 지워서 다시 해보자. 이지 안티 치트와 안랩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이 나기 때문에 이지 안티를 쓰는 게임이 컴퓨터 부팅 직후에만 정상 실행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Easy 쪽에서는 이 문제로 메일을 보내도 답변을 안 한다고 한다. 만약 이 문제가 맞다면 다른 백신을 찾아보길 권한다.

  • 포아너와 콜라보를 했다. 덕분에 포아너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즉처시스템 개구 발전기 갈고리등을 볼수가 있으며 트래퍼가[53]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반면 데바데는 포아너의 캐릭터들이 추가되는 DLC업데이트는 아니지만 부적이나 스킨등이 추가되는 콜라보가 진행된다고 한다.

  • 첫 만화 콜라보로 진격의 거인과 콜라보를 맺었으며 여타 스킨콜라보와 다르게 진격의 거인 전용 메인메뉴와 BGM이 추가되었다. 캐릭터가 아닌 스킨으로 등장한 이유는 원작의 특성과 거인이 매우 작아도 3~5m인것을 감안하면 온전히 캐릭터로써는 나올 수 없기때문에 스킨으로 콜라보를 하는듯하다.[54][55]

  • 워낙 콜라보 되는 작품들이 엄청나기도 하고 영화부터 드라마, 게임, 소설, 만화 등 정말 다양한 곳에서 콜라보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콜라보로 연명하고 있다는 게임이라는 소리까지 들린다.[56] 그에 걸맞게 3대 슬래셔 무비라고 불리는 작품중 13일의 금요일을 제외한 나이트메어 시리즈, 할로윈 시리즈와 콜라보를 했으며 수 많은 공포게임에 영향을 준 사일런트 힐 시리즈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인 기묘한 이야기같은 엄청난 콜라보를 선보이며 이 외에도 진격의 거인, 배틀그라운드같은 작품과도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유명 작품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유저들이 원하는 콜라보를 성사시켜주는 점은 충분히 장점으로 볼 수 있으며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사례처럼 데바데 버전의 콜라보 캐릭터 피규어를 만들거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처럼 연속 콜라보 사례같은 좋은 사례도 있지만 기묘한 이야기나 진격의 거인처럼 판매중지 사례 등의 좋지 않은 사례또한 존재한다.

  • 에픽스토어에서 2021년 12월 3일부터 1주일간 무료 배포되었었고 현재도 판매 중이다.



  • 2023년 5월 20일, 7주년 기념으로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IP로 제작 중인 2개의 게임을 공개했다. #
    • 슈퍼매시브 게임즈에서 제작하는 게임은 엔티티 영역 바깥을 배경으로 한 싱글플레이 인터랙티브 게임으로, 2023년 안에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 비헤이비어의 자회사인 미드윈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중인 게임은 4인 협동 PvE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엔티티 영역을 배경으로 한다.

  • 2023년 8월 데브컴에서 33개의 챕터 중 13개가 콜라보 챕터이며, 40%의 캐릭터가 타 게임이나 영화 IP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

  • 한국시간 2023년 9월 29일 새벽 3시경 약 30분간 오류로 게임내 유료재화인 금빛세포의 결제가 과금없이 되는 일이 생겼다

17.1. 한국어화[편집]


파일:dbd_korean.jpg
1.5패치와 함께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정식 한국어 번역팀이 출범됨에 따라 2.0.0 대규모 업데이트 때 굉장히 많은 부분이 번역 및 수정되었다. 커뮤니티에서의 의견에 따라 셰이프를 쉐이프[57], 펑 민을 펭 민으로 바꾸었으며, 그 외 여러 기술과 애드온 등에 있던 오역오류를 고쳤다.[58]

2.1.0 업데이트 때 모든 기술의 이름을 한국어화했으며 모든 기술/애드온/공물 설명의 문장 표현을 통일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숫자에 하이라이트 표시를 하였으며, 공식 영어 설명과 다른 숨겨진 기능이 있는 기술들에 추가적인 설명을 적었다.

이후 발견되는 추가적인 오역/오타 등은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있으며,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개발진의 패치 주기가 느릴 뿐더러 이미 제출한 번역 파일도 제 때 적용해 주지 않기 때문에 번역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패치부터 유저 한국어화가 종료되었고 비헤이비어 측에서 계약한 새로운 번역 전문 업체[59]에서 한국어화를 시작한다.
7.2.3패치노트 이후부터 한글 패치노트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17.2. 한국 내 관련 커뮤니티[편집]


해당 문서는 개설일 순에 따른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네이버 카페는 베타 테스트가 끝난 직후인 16년도 6월 16일에 개설되었는데, 이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국내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먼저 만들어진 커뮤니티이다. 이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고, 단독으로 운영되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커뮤니티는 두개가 되었다. 당시에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네이버 카페가 상당히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는 말 그대로 마이너 커뮤니티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네이버 카페 특유의 분위기가 싫거나, 욕설등의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아 카페를 이탈하는 사람들이 생기며, 이들이 대부분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의 규모가 카페의 규모와 점점 비슷해지기 시작했다. 이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사건이 터져 데스슬링거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됐으나, 짧은 시간에 다시 원래대로 정상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마이너 갤러리와는 별개로 데스슬링거 마이너 갤러리가 운영 중이다.[60]

모바일은 크게 두 개의 커뮤니티가 있다. 한 곳은 2019년 여름에 만들어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모바일 마이너 갤러리와 2019년 12월 14일 개설된 데바데 모바일 카페. 데바데 모바일이 유저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패치를 이어가자 커뮤니티도 활동량이 예전에 비해 줄었다.


18. 관련 링크[편집]



[1] 2021년 12월 3일 출시.[2] 과도한 폭력, 혐오감 및 공포 표현 #[3] VPN 우회 연결시 다운로드 가능.[4] 다만 살인마의 배경, 맵의 요소, 생존자를 갈고리에 걸거나 잔인하게 죽이는 요소가 고어한 것이지 의외로 생존자에 대한 직접적인 신체 훼손 묘사는 거의 없다.[5] 죽어도 엔티티가 계속 살려내고, 살아서 탈출해도 엔티티에 의해 다시 캠프파이어로 돌아와버리는, 즉 한번 검은 안개 속으로 끌려왔으면 그 뒤로는 절대 탈출할 수가 없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암울한 설정을 한 문장으로 압축시킨 표현이다.[6] 단 엔티티는 감정을 먹어치울 뿐, 먹어치운 감정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고 한다. 즉 희망이나 절망 같은 감정이 뭔지 모르며, 그냥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감정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먹는 걸로 끝나는 것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그냥 매일 삼시세끼 먹고 잠만 잘 자면 되는 거다.[7] 이는 특히 살인마의 점수 책정에서 두드러진다. 고랭크로 갈수록 살인마는 단순히 얼마나 완벽하게 승리했느냐보다는 얼마나 희망고문을 했느냐, 얼마나 일부러 게임을 팽팽히 유지하면서 승리했느냐에 따라 점수를 책정하는 경향이 강하고 또한 강요받는다. 높은 랭크의 게임에서는 살인마가 압도적으로 승리했어도 희생제가 너무 빠르게 끝나버리면 랭크가 오르지 않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지는데, 이러한 배경 설정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이다.[8] 예를 들어 아버지를 숭배하는 마음 때문에 수많은 고문을 받고 온갖 흉터와 상처들이 몸에 드러나는 트래퍼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쉐이프 같은 살인마들의 경우, 고문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몇 번의 엔티티의 지시만으로도 알아서 엔티티의 말을 따른 것으로 보이며, 트릭스터의 경우 엔티티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행적들 때문인지 희생제에 끌려오자마자 바로 실전투입 되었다는 내용이 존재한다.[9] 살인마나 생존자를 데려오는 방법도 점찍어둔 생존자나 살인마가 사망하거나 사망하기 직전에 데려오기도 하며 강제적으로 끌고 오기도 하고 타인의 목소리나 모습을 따라한다든지 데려오는 즉시 고문을 가하는 등 그 살인마가 누구고 생존자가 누구인지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세계에 끌고 온다.[10] 엔티티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존재하기 때문에, 엔티티의 손아귀에 잡힌 희생자들 역시 무한히 고통받는다.[11] 조금 모자라지만 아버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가던 트래퍼, 아무것도 모른 채 성실히 폐차를 하던 폐차장 직원 레이스, 그저 아버지에게 학대받다 죽어버린 스피릿 등은 척 봐도 외모가 기괴하지만, 인체실험과 고문을 일삼던 닥터, 인간을 사냥해 온 헌트리스, 살인을 공연으로 생각하는 트릭스터 등은 평범한 인간에 가깝게 생겼다. 단 최신 살인마로 갈수록 인간의 외형을 그대로 살려오는 경향성이 커져서 상대적으로 이런 구분이 옅어지긴 했다.[12] 단, 삼각두는 엔티티와의 비즈니스 아니면 다른 특별한 관계이기에 속죄의 우리라는 자신만의 갈고리와 최종판결이라는 이름의 즉결처형을 언제나 쓸 수 있다.[13] 물론 빈사 상태의 생존자가 과다출혈로 죽는 경우에는 매우 불쾌해서 그런지 점수를 매우 적게 준다.[14] 예외적으로 사일런트 힐의 미드위치 초등학교의 크리처들과 라쿤시티 경찰서에서 창문을 두드리고 있는 좀비, 비탄의 배열장치는 엔티티인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좀비의 경우 이미 네메시스와 함께 돌아다니기도 하고 비탄의 배열장치는 본래 현실에 놓여있는 진짜 배열장치를 엔티티가 직접 가지고 왔으며 사일런트 힐의 경우 크리처를 만들어낸 알레사의 힘이 엔티티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일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이다.[15]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엔티티가 탐탁치 않게 여기는 즉결 처형을 에드온이나 공물 없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 게다가 원작에선 발티엘이라는 이름으로 신의 대리인, 즉 엔티티와 반대되는 천사의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엔티티가 간섭하기 힘든 살인마이다.[16] 심지어 핀헤드는 생존자들을 자신들의 지옥으로 데려가버린다.(…) 이 생존자들을 엔티티가 다시 데리고 와야 하는데 스토리상 영역에 못들어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 핀헤드가 도로 영혼을 엔티티에게 가져가는 것으로 보인다.[17] 물론 이것은 게임적 허용. 핀헤드나 삼각두 및 본작에서 이 게임으로 넘어온 캐릭터들은 어디가지나 콜라보레이션 살인마이기에 오리지널 스토리에 큰 영향은 없다.[18] 의외로 생존자도 보면 신을 죽인 쉐릴 메이슨이나 악령인 데다이트를 잡는 애쉬 하다못해 인간병기 취급받는 레온 S. 케네디크리스 레드필드 등 전적이 만만치 않은 생존자들도 다수 존재한다.[19] 그리고 여기선 언급이 되진 않았지만 쉐이프가 엔티티와의 궁합이 모든 살인마를 통틀어서 거의 최악이다. 그 이유는, 일부 애드온은 '내면의 악' 3단계 시, 직접 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어서 갈고리에 걸 필요도 없이 미행만 주구장창 하다가 즉시 찔러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엔티티 입장에선 부정한 감정을 맛보기도 전에 쉐이프는 찔러버려서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니 묘비 애드온으로 살해만 할 시, '엔티티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가 뜬다. 하지만 쉐이프같이 선천적으로 타락한 살인마가 많지도 않아서 버릴 수도 없기에 엔티티 입장에선 가장 큰 골칫거리 살인마다.[20] 생존자의 공물 중 하나인 '비고의 장막'에 적혀있는 글이다.[21] 기록보관소에 들어가면 관찰자의 손 위에 둥둥 떠다니는 아티팩트를 의미하는 듯 하다.[22] 추측에 의하면, 엘로디가 5년간 일했던 장소가 관찰자가 갇혀있는 타워고 그녀를 일하게끔 한 인물 하즈라 샤가 옵저버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23] 바닥에는 수많은 발자국과 손톱자국이 있는것을 봐선 새롭게 등장할 살인마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24] 데바데 초보자이거나 게임 방송인들을 통해 데바데를 접한 사람들은 왜 살인마가 생존자를 눈 앞에 두고도 계속 눈치를 보는지, 생존자는 왜 한 대 맞을 걸 감수하고 빨리 구하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뒷목을 잡거나 잡히지 않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다. 만약 살인마가 건강한 구출자를 무작정 한 대 후려쳤다가는 3초의 후딜 동안 잽싸게 구출하고 도망가버리고, 생존자 입장에서도 섣불리 구출하다가 뒷목을 잡혀버리면 두 명이 갈고리에 걸리게 되어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리기 때문.[25] 세 번의 기회를 모두 사용해도 탈출할 확률은 11.5% 정도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된다.[26] 공속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퍽은 살인마의 공용퍽 '가차없는 공격'과 군단의 '미친 투지'가 있는데, 이 두 퍽은 빗나간 공격에 한해서만 공격 후 딜레이를 줄여주고 특히나 미친 투지는 생존자를 업은 상황에서만 발동되기에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대신 미친 투지는 후딜레이가 아예 사라지다시피 해서, 공격할 때마다 큰 소리를 내는 데모고르곤이나 스피릿으로 소음공해(…)를 유발하는 예능용으로 쓰인다.[27] 전까지는 살인마가 방을 팠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으며 이미 파진 방에 살인마와 생존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핑에 영향을 받지 않던 살인마도 이제는 핑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28] 기존에는 탈진 상태여도 착지 경직이 75% 감소했으나, 이 효과가 삭제되었다.[29] 폭풍 - 붉은 피와 함께 그림자 무도 - 붉은 피를 채용하여 창틀 넘는 속도와 판자/발전기 파괴 속도도 높힌 파쿠르 종구, 폭풍 - 붉은 피의 단점인 은신 해제하는 동안 이동속도 감소를 줄이기 위하여 신속한 사냥 - 붉은 피를 채용한 밸런스 폭풍 등. 다만 의식용 종망치와 만물을 보는 눈 - 붉은 피를 무조건 채용해야 하는 무음 종구는 예외이다.[30] 정확히 말하자면 살아서 나오기 너무 힘들어서[31] 리워크 후 살인마가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도록 생존자를 완전히 들쳐메자마자 스턴이 들어가게 바뀌었다.[32] 특히 극초창기에는 분노 시스템도, 부술 수 있는 벽도 없었고 모든 지형이 생존자에게 너무 유리하도록 설정되어 있던 탓에 굉장히 좋은 평을 받아왔다.[33] 당시 밸런스는 문제가 심각했는데, 뚜벅이들의 경우 한 명도 눕히지 못한 채 순식간에 모든 발전기가 돌아가고 생존자들은 살인마를 농락하며 블러드포인트를 전부 벌어 나가기 일쑤였고, 살인마들은 물론이요 심지어 일부 생존자들도 이 시절을 천벌 메타라 불렀을 정도였다. 살인마가 출구를 열거나 개구멍을 닫을 수 있는 엔드 게임과 일정 시간동안 추적을 유지하면 이동 속도가 소폭 증가하는 분노 시스템이 추가된 이유이기도 하다.[34] 혹은 워낙 번쩍이다보니 전구 그 자체로 아는 유저들도 있다.[35] 앞치마를 낀 모습에 외형도 은근 닮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점장'이라고 부른다.[36] 방귀를 뀌지는 않지만 가스를 무기로 쓴다는점에서 이렇게 부른다.[37] 블라이트 출시 이후 기동성이 블라이트보다 낮아 걷구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추세.[38] 별명이 직관적이지 않고 발음이 더 어렵다 보니 사장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쓰인다.[39] 턱을 벌리지 않으면 마늘처럼 보이는 두상을 가졌기에 붙은 별명이다.[40] 지형지물에 부딪혀야 연속 사용 가능한 특수능력에서 유래. 실력을 잘 타면 그야말로 미쳐 날뛰기에 자주 쓰이는 별명은 아니고, 못하는 살인마 유저에게 간간히 쓰인다.[41] 급구(급식충 호구, 군단), 영구(영혼 + 호구, 스피릿)등.[42] 다만 이 둘도 못 하면 얄짤 없이 호구 취급을 받는데, 너스는 너스+호구라는 뜻의 너구. 물론 흔히 불리는 별명은 아니다. 스피릿은 컨트롤보단 숙련도가 중요하기에 웬만큼 못하지 않는 이상 호구취급은 안당한다.[43] 물론 직쏘 본인이 아니라 엄밀히는 틀리지만 진짜 직쏘가 출시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44] 블라이트는 출시 극초기만 해도 당구라는 별명이 꽤 흥했으나 블라이트의 우월한 성능에 점점 묻혀 본명으로 더 불리게 되었다...[45] 심지어 데바데 제작진 본인들이 만든 데스가든도 망했다.[46] 그나마 공식 라이센스를 받은 넷이즈제5인격은 현재까지도 중국과 일본에서 데바데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47] 다만 기본 능력이 판이하게 달라 개성이 확실한 살인마들에 비해, 생존자들은 시간만 들이면 모두가 같은 세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개성이 없어진다는 단점은 있다.[48] 영화에서의 모습은 다소 둥글둥글한 편이고 앳되 보이는데, 게임에서의 모습은 얼굴형도 많이 다르고 광대뼈가 도드라지며 훨씬 나이들어보이는 모습이다. 비교 담당배우도 항의했을 정도.[49] 비주얼 업데이트로 수정됨[50] 이후 이벤트를 한번더 진행하여 레프트 4 데드의 춈스키가 부적으로등장해 맵에 어딘가에 랜덤으로 스폰되고 그것을 상호작용으로 부숴 부적을 얻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51] 다만 블러드웹이 요구하는 점수 양을 따라가지 못하고, 원하는 기술을 얻지 못한 채 접는 유저도 수두룩하다.[52] 차라리 철권같은 게임은 연습게임에서 각 캐릭터마다 콤보나 커맨드를 볼수있어 적어도 캐릭터 자체의 숙련도라도 외우는게 가능하지만 이게임은 그런거 없다. 최근에 구현된 연습게임 또한 캐릭터가 한가지만 플레이 가능하기때문에 모바일 데바데처럼 각 캐릭터를 연습할수가 없다. 그렇기때문에 살인마유저는 각 살인마의 능력의 숙련도를 올리려면 실전만으로 외우는수밖에 없다.[53] 액션게임이라서 그런가 휘황찬란하게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수가있다.[54] 뜬금없다는 반응도 있으나 연애시뮬레이션으로 개발될 Hooked on You처럼 설문조사때 콜라보하고싶은 작품이 존재하냐는 문항에서 진격의 거인이 목록에 있었다는점과 진격의 거인이라는 만화자체의 고어묘사와 잔혹성을 보면 거인이 작아져서 스킨으로 나오는것 외에는 딱히 이상한 점은 없는듯하다.[55] 이질적인게 있다면 현재 오니의 스킨으로 나올것이고 컨셉아트까지 공개된 갑옷 거인은 원작에서 무기를 사용하지않고 갑옷같은 몸을 이용해 육탄전과 탱커로써 활동하는데 데바데에서 유일하게 육탄전에 가까운 방식으로 싸우는 살인마는 콜라보로 나온 네메시스뿐이기 때문에 갑옷 거인이 원작과 다르게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이질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56] 당연하겠지만 장점으로써 나오는 말이 아닌 콜라보 이외의 챕터는 관심조차 거의 받지 못하는 게임을 비꼬는 의미이며 그렇다보니 오리지널 챕터로 나오는 생존자나 살인마는 콜라보 살인마에 비해 받는 관심이 상당히 적은편이다.[57] 단, 외래어 표기법으로 보면 셰이프가 맞는 표기이다. 문서 참고.[58]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바람.[59] 전문 번역업체라고는 하나 중국인이나 조선족으로 이루어진 업체인지 오역이나 같은 원문을 다르게 번역하는 등 실수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60] 현재 데스슬링거 갤러리는 현 데바데 갤러리 매니저가 데바데 인방갤로 분리하여 사실상 데바데 인방갤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