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아일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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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 2
DEAD ISLAND 2

파일:데드 아일랜드2 메인이미지.png

개발
댐버스터 스튜디오[1]
유통
딥 실버
플랫폼
PlayStation 4[2] | PlayStation 5
Xbox One[3] | S
Microsoft Windows
ESD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PC: 에픽게임즈 스토어
장르
FPS, ARPG, 서바이벌 호러
출시
2023년 4월 21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4]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FANDOM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2.1. 지속되는 개발사 변경
2.2. 트레일러
2.2.1. 2014년
2.2.2. 2022년
3. 시스템 요구 사항
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4.2. 메인 스토리 관련 인물
4.3. 기타 인물
5. 지역
5.1. 로스 엔젤레스
5.1.1. 벨 에어
5.1.2. 할퍼린 호텔
5.1.3. 베벌리 힐스
5.1.4. 모나크 스튜디오
5.1.5. 브렌트우드 하수도
5.1.6. 베니스 해변
5.1.7. 산타 모니카 부두
5.1.8. 오션 에버뉴
5.1.9. 지하철
5.1.10. 할리우드 대로
6. DLC
6.1. Haus
6.2. SOLA Festival
9. 적
9.1. 전투 포인트
9.2. 종류
10. 평가
10.1. 긍정적 평가
10.2. 부정적 평가
11. 버그
12. 기타



1. 개요[편집]


2023년 04월 21일 출시된 데드 아일랜드의 후속작.


2. 발매 전 정보[편집]


E3 2014에서 데드 아일랜드 2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사용된 배경음악은 Pigeon John의 "The Bomb".

잔잔한 음악과 감각적인 연출로 슬픈 분위기를 연출한 1편의 트레일러와는 달리 매우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좀비 고어에 약간의 내성이 있다면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제작사는 스펙 옵스: 더 라인을 개발한 Yager Studio. 트레일러가 본래 데드 아일랜드의 분위기와 다른 점도 놀랍긴 했지만 스펙옵스 더 라인을 제작한 개발사가 이런 유머러스한 트레일러를 만들었다는 것에 의외성을 발견한 게이머들이 많다고 말을 했었다.

처음부터 나오는 남자는 멀쩡해보이지만 곧이어 나오는 장면을 통해 이미 팔뚝을 물렸음을 알 수 있다. 그 다음 남자가 달려가면서 중간 즈음부터 좀비화가 진행되는 모습과 남자가 달려가는 등 뒤로 좀비로 인해 개판이 나고 있는 도시 상황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의 광고 간판을 보면 이 남자는 인기 있는 헬스 트레이너인데, 사실 남자의 금발 머리는 가발이었고 근육은 전부 실리콘이었다.[5] 완전히 좀비화가 진행된 후 다시 상반신 샷으로 줌아웃되는데, BGM과 시너지 효과를 적절히 일으켜 좀비 고어에 내성만 있다면 징그러운거고 뭐고 그야말로 빵 터질 수 있다. 가발도 날아가버리고 실리콘도 떨어져 웬 빼빼 마른 대머리 아저씨 좀비가 나온다.[6] 그렇게 남자가 완전히 좀비화된 후에는 조금 전에 나온 스케이트를 타던 여자나 마트에서 산탄총을 쏘면서 저항하다 물린 남자 같이 좀비에게 죽은 사람들도 같이 좀비가 되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빌헬름의 비명도 중간[7]에 나오고 자전거를 타고 순찰하다 감염되었는지 자전거 헬맷을 쓴 경찰 좀비도 나온다. 그러다 무장한 차가 달려오면서 차에 탄 생존자가 휘두르는 철퇴처럼 생긴 무기에 치여 남자는 박살이 나버리는데, 운전자는 신발 득템했다고 시시덕대며 신발을 발째로 가져간다. 데드 아일랜드 트레일러 아니랄까봐 퀄리티는 굉장히 높다.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마지막 장면의 운전자가 차에서 철퇴로 좀비를 후려치는 장면이나 목소리도 묘하게 잭 블랙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8]

트레일러에 나온 캘리포니아의 체육관 광고와 공식 사이트 배경에 있는 세크라맨토와 샌프란시스코 지도, 마지막으로 D 안에 있는 다리 모양이 금문교라는 걸 봐선 결국 미국 본토까지 좀비가 번져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모양.[9][10]

결국 배경은 미국의 LA로 확정되었으며 전작에서 10년이 지난 시점이라고 한다. 이러면 더이상 아일랜드가 아닌거 같지만 뭐[11] 최근 나온 트레일러에 의하면 좀비사태로도 모자라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진과 산불이 일어나 대피소 및 군 전초기지로 지정된 호텔마저 무너져버려 호텔 내부도 좀비로 득실거린다. 결국 지진이 심해져 좀비들을 격리한 방벽이 무너져버려 군대는 철수하였고 주인공들이 탄 비행기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구조작업은 중지되었다. 그런데 재수없게도 주인공들이 탄 비행기에 감염자가 타서 SAM으로 격추되었다.

전작과 동일한 세미 오픈월드로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또한 전작과 달리 좀비만 적으로 나오고 운전 가능 한 차량은 없다고 한다. 알파버전에서는 카트내지 ATV이긴 하지만 운전가능한 차량이 있긴 있었다.

제작진들은 군인들이 제시간에 빠르게 LA를 봉쇄했으나 정작 생존자 구출에는 미온적이고 좀비들의 특성을 알듯이 행동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는등, 군부가 의심스럽다는 떡밥을 던지고 있다.


2.1. 지속되는 개발사 변경[편집]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2703116847.jpg

데드 아일랜드 2를 개발하던 예거 스튜디오가 개발을 중지했다는 소식이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개발 스케쥴로 과도한 압박을 하기로 유명한 딥 실버로 인해 결국 예거 스튜디오가 게임 개발에서 손을 놓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12] 2020년 6월에 이들이 만든 2015년 개발 빌드가 유튜브에 유출되었다.#, #

일단 다른 개발사에서 계속 개발한다고 한다. # 현재도 약 30달러에 예약 구매를 받고 있으며, 한 유저가 담당자에게 의심쩍어 영문으로 이메일을 보내본 결과 데드 아일랜드 2의 개발은 멈춘 것이 아니며, 단지 다른 게임 회사로 넘어갔고 2016년 12월 31일에 출시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유튜브 등에 데드 아일랜드 2의 영상이 뜨지 않고 G2A와 같은 리셀러 사이트가 아닌 오직 cdkeys에만 정보가 제공된 것인지는 의문으로 남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데드 아일랜드 2편을 예약 구매했으나 4년째 받지 못 하고 있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2016년 3월, 영국 소재의 게임 개발사 Sumo Digital이 이어서 개발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후 2017년 8월과 2018년 7월에도 배급사 딥 실버는 현재 게임은 개발 중인 상태라는 것을 밝혔다.

2019년 1월에는 Sumo Digital에서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의 개발사이자 딥 실버의 산하 스튜디오 댐버스터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지속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같은 해 8월 14일 THQ 노르딕 실적 보고 기자 회견에서 그 사실을 인정했다.#

딥 실버 측에서는 게임이 2019년 12월 31일 발매라고 밝혔지만, 미국 아마존에서는 발매일이 2025년으로 되어있어 유저들에게 혼동을 줫다. 결국 2019년 12월 31일에도 나오지 않았다.

2020년이 된 와중에도 예거 스튜디오에서 만든 빌드 유출을 제외하면 공식적인 소식이 없다. 현재 좀비 아포칼립스와 비슷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작업이 느려지거나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잘못하면 제2의 하프 라이프 3가 될 수도 있다는 평들도 적지 않다. 그 하프라이프마저도 결국은 3편은 아니지만 후속작을 냈다.

2022년 4월 11일, 루머에 따르면 데드 아일랜드 2의 정보가 2022년 여름에 공개될 것이며, 2022년 9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

이런 계속되는 끝없는 연기 때문에 염소 시뮬레이터 3의 2022년 6월 서머 게임 페스트 첫 공개 트레일러에서 제대로 디스 당했다.[13]

2022년 4분기에 게임을 재 공개 할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또한 5~6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고 협동 플레이가 있을 것이며 딥 실버와 모회사인 엠브레이서 그룹의 다음 회계 연도인 2023년 3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년 8월 18일, 아마존닷컴에 표지와 발매일, 스크린샷이 유출되었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6명으로, 지역은 전작의 바노이 섬이 아닌 미국 로스앤젤레스베벌리힐스가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2022년 8월 24일 게임스컴에서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022년 11월 17일, 출시일이 4월 28일로 연기되었다.

2023년 2월 14일, 출시일을 28일에서 1주일 앞당겨 21일 출시로 확정되었다.


2.2. 트레일러[편집]



2.2.1. 2014년[편집]






2.2.2. 2022년[편집]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파일:DI2_시스템_요구_사항.jpg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최고 사양
울트라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7-7700HQ
AMD FX-9590
Intel Core i9-9900K
AMD Ryzen 5 5600X
Intel Core i5-12600KF
AMD Ryzen 7 7700X
Intel Core i7-13700K
AMD Ryzen 9 7900X
메모리
10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480
NVIDIA GeForce RTX 2070 Super
AMD Radeon RX 6600 XT
NVIDIA GeForce RTX 3070
AMD Radeon RX 6750 XT
NVIDIA GeForce RTX 3090
AMD Radeon RX 6950 XT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70 GB
추가 사항
1080P 30FPS
1080P 60FPS
1440P 60FPS
4K 60FPS


4. 등장인물[편집]




캐릭터 프롤로그
캐릭터별 스펙


4.1.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전작의 캐릭터 별 설정과 성능이 달랐던 것과 같이, 이번 후속작 에서도 각각의 캐릭터에게 적용된 설정과 특성이 제각각이다.

전작하고 달리 스토리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은 한 명만 존재하며 각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대사와 반응의 차이가 있을 뿐 동일하게 진행된다.

또한 각 캐릭터별로 능력치가 있으며 능력치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강인함 : 물리 피해 저항력.
기력 : 강한 공격, 특수 기술 등 사용시 소모되는 스테미너.
체력 회복 : 체력 자연 회복 속도. 천천히 체력이 차오르는 식인 회복 아이템과 반격 등의 회복 속도도 적용됨.
민첩성 : 기본 이동 속도. 공격속도, 달리기에는 적용되지 않음.
피크 체력 : 체력의 최대치.
복원력 : 불, 전기, 부식 등 각 속성 별 피해 저항력. 속성 상태 이상 발동 속도도 지연됨.

4.2. 메인 스토리 관련 인물[편집]


  • 엠마 전트
인기 여배우. 자신의 홍보 직원과 남편인 스틸[14]과 같이 원래 대피소인 호텔로 가려 했으나 남편의 주장으로 원래 루트가 아닌 공항으로 가게 되는데 이때 남편이 돈 가방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주고 검사 없이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런데 남편은 이미 물린 상황이었고 코드 줄루를 선언한 비행기 내 군인에 의해 비행기가 격추되고 결국 탈출에 실패한다.[15] 과거 샘 B와 사귀던 사이였지만,# 15년 전에 잠깐 나갔다 온다하고 돌아오기는커녕 전화 한 번 없다가 자신의 집에 연락도 없이 들어온 샘 B에게 화를 내지만 결국 받아준다.
작중 초반에 많은 일을 겪다보니 중요한 점에서 신경질적인 면을 많이 보인다. 그래도 중후반부에서 안드레아가 일침을 많이 놓아서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되었고, 자기 몸 정도는 보호할 정도로 든든한 생존자 중 한명이 됐다.[16]

전작의 주인공으로, 후속작이 오랫동안 연기되면서 무려 15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대머리였던 전작과 달리 짧게 깎은 숏컷을 하고 등장하며, 붉은 두건도 벗은 채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다. 엠마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는 설정이 붙었으며, 엠마가 산 구두 수보다 더 많은 좀비를 사냥했었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주인공에게 무기를 개조하는 법을 알려준다. 바노이 섬에서의 사태는 은폐되어서 엠마, 마이클은 이 사람이 그냥 말 없이 사라진 걸로 알고 있었다. 아무래도 호주군에게 다짜고짜 격리되고 실험을 당할 뻔한 적이 있는 지라 주인공이 당국과 연락이 되었다고 여기서 탈출 할 수 있다고 해도 그냥 여기서 사태 끝날 때까지 숨어 지내거나 다른 루트로 탈출하자고 제안한다.

  • 패튼
걸프전에서 헬기 조종사로 복무했으나 추락으로 얼굴 반쪽이 화상을 입은 퇴역군인. 그후로 사람들이 자신을 멀리하자 벨 에어의 하수구에 살림을 차려놓아서 좀비사태의 화를 면했다. 주인공을 폭파좀비로부터 구해주고 베니스 해변의 헬스장에서는 변이 좀비의 부산물로 특수무기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등, 생명의 은인같은 존재. 엠마의 팬이여서 은신처에는 엠마의 손자국이 있는 보도블록을 할리우드에서 뜯어왔고 DVD도 잔뜩있다. 엔딩에서 샘 B와 엠마를 데리고 헬기를 조종하는데 걸프전 이후로 트라우마 때문에 헬기 조종은커녕 밖으로도 잘 안 나갔던지라 제대로 이륙하지 못다가 감을 다시 찾았는지 무사히 빠져나간다.

  • 마이클
엠마의 홍보 담당관인 남성. 엠마의 보호자를 자처하지만 겁쟁이[17]에 나약하다.[18] 그래도 엠마 집에 따로 방이 있고[19], 안드레아도 자신을 버린 엠마에게는 서운해해도 마이클은 걱정하고 소속사가 마이클이 안 가면 엠마도 안 갈 테니 대피수단을 마련해준 것을 보면 평판은 좋다. 최고의 홍보자로 상도 받고 과외도 할 정도로 능력도 있다.
중간에 집에서 나가는데 엠마의 촬영 트레일러가 있는 스튜디오[20]로 가는데 좀비 떼를 해치고 그곳에 간 이유는 절망+우울증에 빠진 엠마에게 활력을 주고자 그녀가 받은 로메오상을 가져오고 겸사겸사 그 트레일러에 있는 약들을 훗날을 대비해 가져오기 위해서. 이때 몇몇 좀비들이 죽어있는 것을 보고 주인공도 "약해빠진 줄 알았는데 제법이네."라고 한다. 후에 주인공이 그를 찾고 물리면 안 되니 집으로 호위해주겠다고 하자 샘에게서 총기들을 찾을 수 있다는 무전이 와서 본인은 신경쓰지 말고 총부터 가져오라고 해서 주인공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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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스튜디오에서 복부를 물려서 변이되는 중이였다.이미 이전부터 계속 복선을 깔았는데, 살짝 더운 것 빼면 괜찮다던지, [1] 트레일러 내의 로메오상 옆에 피가 묻어있는 수건이 싱크대에 들어 있다던지, 물리지 않아야 되잖냐면서 데려다 준다는 주인공의 말에 그건 걱정할 필요 없다면서, 자긴 괜찮을 거라고 한다. 변이되는 중에도 엠마를 안심시키기 위해 로메오상을 주면서 "2019년 최고의 여배우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농담도 치고 본인이 변이되는 것을 알면서도 (현실부정일 수도 있지만) 본인도 피에서 뭔가 특별한 게 느껴진다면서 변이 안 될 것같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게 유언이 되어 곧바로 엠마에게 달려들고 주인공이 그를 사살한다. 이에 엠마는 오열하면서 주인공을 집에서 쫓아낸다. 다시 돌아오면 그의 시신은 뒷화단에 있는 엠마의 애완견 샘무덤 옆에 묻혀있다.


  • 로버트 스틸
위의 엠마 전트의 남편. 그러나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결혼한지라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이 게임의 만악의 근원급 인물인데 이 양반이 대피소에서 군인에게 뇌물로 추정되는 서류가방을 줘서 검사 없이 프리패스하는 장면이 스치듯이 지나가는데[21] 이미 물린 상태다. 덕분에 이륙 직후 변이해 기내를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비행기는 격추되어서 주인공 및 몇몇 인물 빼고 좀비가 되거나 추락사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양반 덕분에 엠마가 살아 있는 것이기도 한데, 엠마는 군인들이 주둔하고 있는 가까운 호텔로 대피해야 된다고 주장했으나, 로버트가 공항으로의 대피를 주도했는데 주인공이 가보면 대피소였던 호텔은 이미 지진으로 방어를 실패해 개판이 되어 있다. 프레퍼였는지 자신의 안전에 극도로 민감했던 건지 집 지하실에는 6개월치 비상식량이 저장되어 있었고, 집안 유리들도 방탄유리로 설치했다. 그래서 엠마도 이 양반이 도움이 될 때가 있긴 했다고 빈정댄다.

  • 로니
비행기 추락 현장에 함께 있던 남성. 고막이 터졌는지 아니면 출혈로 귀가 막힌 건지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로 등장.[22] 주인공과 만난 직후 좀비 떼가 몰려오는 소리가 들려오자 엠마와 함께 도주. 이후 어떻게든 엠마를 꼬셔보려고 샘 B에게 계속 그녀에 대해 질문한다. 밀수꾼인지 샘 B와 주인공에게 본인이 연예인들에게 멸종위기종 동물들을 커넥션을 이용해 데려온 적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사람을 제외하면 무엇이든 구해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탈출시켜주면 왕처럼 살게 해주겠다고 딜을 건다.[23] 베벌리 힐스에있는 사냥 방송을 찍는 연예인 집에 총들이 쌓여있는 것을 아는지라 샘 B, 주인공과 함께 그 집으로 간다. 그곳에 눈표범이랑 가짜 눈도 배달한 적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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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서 좀비가 되어버린 니키 구트를 만나고 조롱했는데[1] 문제는 그녀가 워커나 러너 같은 게 아닌 비명 좀비로 변한 거라 그와 좀비 사이의 유리창이 깨져 순식간에 뜯어 먹혔다. 원래 계획은 샘 B와 주인공만 오려 했었는데 안내자 역을 자청해서 같이 왔다.


  • 루벤 리드 박사
주인공이 호텔에서 찾은 무전기를 통해 접촉한 인물로, 주인공이 면역이라는 사실을 알고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만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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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은 좀비 사태의 만악의 근원으로, 바이러스를 퍼트린 장본인이었으며[1], 치료제를 만들 생각 따위는 없었다. 사실 주인공 이전에도 면역인 생존자가 찾아왔지만 치료제 개발이 아닌 리드 박사의 실험에 써먹혔던 것. 결국 본인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이된 후 주인공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 티샤
리드 박사의 딸. 어린 나이에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 당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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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친 리드에게 태아 시절부터 개조된 실험체다. 면역자인 누먼의 유전자가 더해져서 성장했고 치료제의 힌트가 되었다고.


  • 롤라 콘라트
콘스턴트를 개발한 장본인이자 세계 제일의 부자 중 한 명. 리드 박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항상 맨발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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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녀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누먼이라고 하는 좀비와 인간 사이의 무언가로 변이된다. 누먼으로 변이되면서 그녀의 신체는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강인한 육체와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얻게 된다. 콘라트가 변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명의 추종자를 모으게 되며 후에, 그녀는 발병을 통제하려는 미군의 시도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플레이어와는 브렌트우드 하수도 끝자락에서 처음 마주하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자신과 같이 바이러스에 면역이자, 누먼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하지만, 플레이어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자 좀비가 우글거리는 아래로 밀어뜨려 플레이어가 각성을 하도록 한다. 이후부터 분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션 에버뉴에서 노아를 쓰러뜨린 후 다시 재회를 하게 되는데, 자신에 대해, 그리고 누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히고 리드 박사가 더 이상 전염병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과 함께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지만 플레이어는 거부한다.

할리우드 대로에서 엠마와 샘 B를 떠나 보낸 이후 텔레파시로 플레이어와 대화하는데 플레이어는 결국 홀로 남겨진 티샤를 구하기 위해 이들과 손을 잡는 결정을 하게 된다.


  • 서스턴
콘라트와 함께 다니는 거구의 남성.

  • 카덴자
콘라트와 함께 다니는 헤드셋을 낀 여성.


4.3. 기타 인물[편집]


  • 커티스 싱클레어
과거의 유명 대배우. 현재도 인기가 많은지 주인공들도 "어, 그 서부영화들에 나오신 분 아니예요?"라고 좋아한다. 주인공이 호텔에서 군인을 찾으러 가는 중 인터콤으로 생존자들을 부르는데 주인공이 응답하자 어떤 여자애 한 명을 집안으로 들이려했는데 좀비로 득실거리는 앞마당으로 도망갔다고, 좀비들이 찾기전에 찾아달라고 부탁한다.[24][25] 하필 사태 날 파티 도중이여서 집안과 앞마당은 좀비 떼로 득실거리는데 노익장을 과시하여 볼트액션 라이플로 지원사격을 해준다. 퀘스트 후, 엠마 집에 생존자가 있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그리로 이동한다. 이때 주인공이 도움이 필요하냐 물어보면 자기는 늙은 거지, 노망난 게 아니라며 거부한다.
등장하는 혈육으로는 조카가 하나있는데, 평판이 워낙 안 좋은지라 집안 하인들도 올때마다 '또 돈 달라고 왔겠지 뭐' 라고 씹어대고 빈대취급한다. 사태 전 내지 초기에 돈을 노리고 변호사[26]를 대동하고 집에 쳐들어 왔는데 좀비들이 집에 쳐들어오자 커티스가 아끼는 하녀를 미끼로 좀비때에 던지고 어딘가로 숨었다는데, 네임드 좀비로 다시 등장한다. 커티스도 그 꼴을 보고 "내가 아끼는 하녀를 던지고 도망가더니 겨우 그 꼴이 되었냐."라고 조롱하면서 주인공보고 죽여달라 부탁한다.

  • 안드레아
엠마의 가정부인 아줌마. 엠마가 LA를 떠난 동안 엠마의 집을 지키고 있었으며 자신의 집이라고 부르며 집주인보다 더 집주인 행세를 한다.[27] 중반부에선 엠마에게 정신 차리라고 일침하면서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원래는 이렇게 화가 많은 사람은 아니었던듯. 그 방법들이 과격해서 그렇지, 엔딩까지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안드레아의 지인인 청년. 좀비들이 처들어오기 전에 잠시 문 밖에 있다가 좀비에게 습격당해서 끔살.

  • 조슈아 & 안젤리나
프롤로그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큰 부상을 입은 부부. 남편인 조슈아는 비행기 잔해에 다리가 깔렸고, 아내인 안젤리나는 부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 주인공이 몰려오는 좀비들을 해치운 직후에 안젤리나가 감염되어 있었는지 결국 좀비화, 안젤리나에 의해 조슈아가 사망하고, 안젤리나는 처음으로 주인공을 물어버린다. 직후 조슈아도 좀비가 되어버리고 비행기 잔해에 깔린 하반신을 잘라 버리고 주인공을 공격, 주인공의 발에 머리가 밟혀 죽는다.

  • 부커 소령
호텔 대피소의 책임자. 호텔에 도착하면 술에 취한 상태로 인터폰으로 주인공의 어그로를 끄는데, 사실 주인공이 아니라 신부 좀비에게 하는 말로, 결국 분쇄 좀비가 된 신부 좀비 사살에 실패해 그냥 시체로만 나온다. 신부 좀비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 좀비가 대피소 내의 민간인과 부하들을 죽여서. 사태를 끝내기 위한 강경책을 상부에 주장하는데 감염자들은 변하지 않았더라도 사살할 권한을 요청하며 시신들은 수영장에 채워넣은 부식성 용액으로 부식시켜 없앴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강경한 군인 같아보이지만, 문제는 아직 좀비가 된 것도 아닌, 살아있는 감염자들을 사살해서 부식시킨 것도 아니고 마취제로 기절시킨 후 집어넣어 버렸다. 그런데 이게 하수도에 버리다 보니 하수도와 하수처리장에 부식성 용액이 흘러들어가버려 파이프에서 용액이 새는 데다가 하수구에서 사실은 죽지 않은 감염체들의 살덩이들이 융합해서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의 하수구처럼 괴이한 살덩이로 이루어진 채로 하수도 벽과 바닥에 붙어 생존해버려 처리가 더욱 어려워졌으니 의도치 않게 트롤링을 해버리게 된 셈. [28]그리고 후에 사이드 퀘스트로 이것들이 LA 내 대지진의 원인인 것 같다는 떡밥이 나온다.

  • 로드리게즈 준위 (상인)
베니스 해변 내에 위치한 해병대 통신센터 근처에 위치한 해양구조대원 타워에 농성 중인 여군. 주인공이 격리구역 터널을 통과하려하자 오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주인공이 기어코 터널 내의 좀비들을 쓸어버리면서 오자 타워 내로는 들어오지 말라고,소대원들이 너를 죽일 거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함정들을 뚫고 올라가면 혼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사이드 퀘스트로 감염된 군인들의 시신을 묻은 구덩이를 태워달라는 퀘스트를 주고 완료 후, 상인으로 변경된다. 군인답게 주로 파는 물품은 총. 타워 쪽에서 격리지대[29]가 보이는데 아마 이것을 감시하고 있는 중인 듯하다. 이후 죽은 병사들이 집으로 보낼 편지를 대신 보내달라고 하며 해당 퀘스트를 완료 후 자신의 편지도 가지고 있으라고 한다.

  • 리키

  • 록산느

  • 제시

  • 스티브

  • 프란체스카 (상인)

  • 라저 (상인)

  • 루시아나

  • 엘리자베스

  • 카를로스 (상인)

  • 카르멘

  • 에제키엘 (상인)

  • 노라

  • 에스타

  • 트렌트

  • 카이 (상인)

  • 알렉스

  • 버드
블루 크랩 그릴에 처음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불량한 NPC이다. 창가 자리에 앉아서 큰 소리로 떠들며 잘난 척을 하다가 창문 밖에서 등장한 분쇄 좀비에게 머리가 뜯겨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최후를 맞이한다. 이딴 게 안전지대...? 이후 시체가 사라지게 되는데.....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블루 크랩 그릴의 웨이터인 카이가, 지하실에 곱게(?) # 모셔놓은 뒤 벽화로 머리도 그려주고 온갖 욕을 써놓았다.(영상 참조) 평소 블루 크랩 그릴에서 어지간히도 진상짓을 한 것인지, 시체 썪은 냄새가 풍기기 직전임에도 카이는 버드의 제단도 만들고 스크랩북 용도의 사진도 찍을 생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쌓인 것을 시체에 풀고 있는 것. 여러모로 끝이 곱지 않은 캐릭터다.

  • 데니스

  • 발렌시아

  • 시드

  • 루터


  • 대니


  • 자넷


  • 더기 (상인)

  • 지미

  • 새라

  • 서배스천

  • DD-09

  • 토드 (상인)


5. 지역[편집]




5.1. 로스 엔젤레스[편집]


파일:los angelless.png
파일:map.webp
Los angeles

작중 배경이 되는 도시로, 세미 오픈월드가 적용되어 로스 엔젤레스 전체가 구현되지는 못했다. 대신 유명한 지역들이 구현되었으며, 실제 지역에 대한 재현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

설정상 미군에 의해 봉쇄되었으며, 선별된 인원들을 중심으로 대피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주인공도 이들중 한명이었지만 감염자가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어 추락했다.

5.1.1. 벨 에어[편집]


프롤로그 이후 시작하는 지역으로, 헐리우드 슈퍼스타들이 사는 저택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에서 그 유명한 헐리우드 사인을 볼 수 있다.[30]

  • 엠마 전트의 집
첫 안전지대로, 퀘스트를 진행할수록 여러 생존자들이 모인다. 집 내부까지만 안전지대라, 간혹 앞마당이나 뒷마당까지 감염자들이 추격하는 경우도 있다.
  • 콜트 스완슨의 집
처음으로 방문하는 저택으로, 내부에 벙커까지 갖춰진 저택이지만, 주인인 콜트 스완슨은 이미 감염되어 있었는지 감염자가 되어 있다. 뒷마당에서 비명 좀비가 출몰할 확률이 높다.
  • 염소 감시단의 집
스트리머 팀의 집이다. 좀비 사태를 장난으로 알아서 초기에 좀비 사태로 대피하는 사람들로 농담했다가 스폰서가 끊겼는지 화이트 보드에 구독자들과 스폰서에게 보낼 사과문 대본이 작성되어 있고[31] 기록물 중 좀비들이 다른 팀원들이 꾸민 장난인 줄 알고 피난을 거부하는 기록도 있다. 아만다와 처음으로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5.1.2. 할퍼린 호텔[편집]


미 육군이 관리하던 대피소. 현재는 지진과 감염자들의 공격으로 인해 함락되었다. 부커 소령의 지휘하에 감염자들의 사체를 수영장에서 녹여 하수구로 흘러보냈으나, 제대로 녹지 않아 브렌트우드 하수도에서 거대한 살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분쇄 좀비를 만나게 된다.

  • 관리사무소
안전지대.


5.1.3. 베벌리 힐스[편집]


로스엔젤레스에서도 손꼽히는 부촌. 가수들과 프로듀서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주로 살고 있다. 벨 에어에서 여기로 넘어올때는 바로 넘어오지 않고, '데드존'이라고 불리는 도로를 거쳐서 오게 된다.

  • 록산느의 집
안전지대.


5.1.4. 모나크 스튜디오[편집]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를 모티브로 한 곳이다. 영화 촬영 중에 그대로 좀비들에게 당한 것인지 분장을 한 좀비들과 촬영 스태프 좀비들을 볼 수 있다. 안전수칙은 개판인 곳인지 작게는(?) 비가 오는 세트장에 스위치 하나 작동시켰다고 전등들이 떨어져서 세트장에 전기들이 흐르고 크게는 제2차 세계 대전 세트장에 가보면 박격포 효과를 작동시킬 수 있는데 안전수칙은 엿 바꿔먹었는지 이게 진짜로 폭파시키는 거라 좀비들을 죽일 수 있다.

  • 그린스크린
안전지대.


5.1.5. 브렌트우드 하수도[편집]


오션 애비뉴로 가기 위해 들르는 지역이다. 퇴역군인 패튼이 이곳에 살며 할퍼린 호텔에서 대충 녹여서 흘려 보낸 대량의 좀비들이 이곳에서 융합되어 거대한 살덩어리가 되어 계속 살아가고 있다. 네 잘못이 아니야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이 살덩이들이 계속 지진을 일으키는 것 같다는 대사가 있다.
  • 관리실, 패튼의 은신처 근처 좀비 프리존
안전지대,


5.1.6. 베니스 해변[편집]


경찰서와 미합중국 해병대 통신센터 겸 보급소, 격리소가 있으며 물자 보급을 위한 상륙정과 시체를 태우기 위한 구덩이들, 대형 검문소 등이 위치해 있다.
타워에 가보면 무전 연결 상태 등을 적어둔 화이트 보드가 있는데 기지 내부와 근처 대피소, 검문소들은 모두 전멸 상태며, 강습상륙함도 인근 해안에 와 있는 듯하나 배에도 좀비들로 가득 찬 모양이다. 여기서 산타모니카로 가기 위해 대피소 터널을 지나가야 하는데 터널 너머 철조망 내의 격리지대를 보면 어림잡아 수천 마리의 좀비떼들이 득실거린다.
  • 블루 크랩 그릴, 타워
안전지대.


5.1.7. 산타 모니카 부두[편집]


CDC의 연구 기지가 있으며 부두에서 배를 이용해 사람들을 다른 지역으로 실어 나른 듯하다. 부두와 이어진 테마파크가 있다.
  • 구조대 본부
안전지대.


5.1.8. 오션 에버뉴[편집]


할퍼린 호텔에서 주인공이 CDC 소속이었던 리드 박사를 만나기 위해 오게 되는 곳이다.
  • 설링 호텔
안전지대.


5.1.9. 지하철[편집]


할리우드로 가기 위해 들르는 지역이다. 터널마다 CDC의 연구실들이 있으며 대피 장소로도 쓰인 듯하다.
  • 비품 보관소
안전지대.


5.1.10. 할리우드 대로[편집]


매우 작은 맵으로 지하철 맵과 연결되어 있다. TCL 차이니즈 시어터 건물과 그 옆에 있는 쇼핑몰 초반부까지만 구현이 되어 있어 맵 자체는 매우 작은 편이다. 쇼핑몰에 있는 노화 촉진 클리닉은 리드 박사의 연구실과 연결된다. 로메오상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던 중인지라 레드 카펫이 깔려있다.
  • 노화 촉진 클리닉[32]
안전지대.


6. DLC[편집]


파일:DI2_DLC 로드맵.jpg
데드 아일랜드 2 DLC 로드맵

6.1. Haus[편집]


파일:PV_HAUS_KA_3840x2160_CROP_Branded.jpg

익명의 억만장자가 만든 테크노 스타일의 살인마 광신도 집단이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콘스탄틴이라는 예언자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이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괴하고 방탕한 세상을 탐험하며 광신도들의 뒤틀린 사상을 파악해 보세요.

2023년 11월 2일 출시된 데드 아일랜드 2의 첫 번째 DLC.

6.2. SOLA Festival[편집]



7. 스토리 및 퀘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드 아일랜드 2/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드 아일랜드 2/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적[편집]



9.1. 전투 포인트[편집]


데드 아일랜드2의 메인 퀘스트를 중 후반부까지 또는 엔딩까지 완료한 플레이어는 파밍과 전투, 그리고 도감작 등에 목 마르게 된다. 다행히도 데드 아일랜드2의 지역 중 일부에는, 무한에 가까운 특수+궁극 좀비 리젠 & 보급 포인트가 존재한다. 아래 서술하는 내용은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위치다.

1. 지속적으로 특수 좀비(불타는, 방호복, 가시 등)를 리젠 시킬 수 있는 곳

2. 지속적으로 궁극 좀비(돌연변이, 토악질 좀비, 분쇄 좀비, 도살 좀비)를 리젠 시킬 수 있는 곳

3. 유지보수가 가능한 작업대가 바로 근처인 곳

4. 드랍된 아이템의 처분이 가능한 상점이 바로 근처인 곳


* 취소선 처리된 지역은, 전투 포인트가 없다 판단된 곳

  • 벨 에어

  • 할퍼린 호텔

정신적으로 어딘가 크게 잘못된 화가, 프란체스카의 집 앞에 있는 포인트이다. 앞 집(마이클의 집이 아닌 좀 더 오른쪽의 하얀 집) 앞에는 경보기가 달린 차가 주차되어 있고, 프란체스카의 집 앞에는 LAPD RESCUE팀의 트럭이 있다. 두 오브젝트 모두, 드롭킥을 포함한 타격을 가할 경우 자동차 경보기가 작동한다. 이후, 주변의 모든 리젠 포인트(멘홀, 땅 속, 담벼락 등)에서 좀비들이 리젠되어 달려든다. 확인된 좀비는 일반 워커와 러너를 제외한(기존 필드에 자연 드랍된 개체는 끌려온다) 특수 워커, 특수 러너, 분쇄좀비, 화염 분쇄 좀비, 토악질 좀비, 부패 토악질 좀비, 화염 토악질 좀비, 도살 좀비, 악랄한 도살 좀비, 돌연변이, 폭발 좀비이다. 특이하게 비명좀비와 전기 비명 좀비는 리젠되지 않는다. 프란체스카의 집 안에 있는 창고에서 작업대를 이용할 수 있다. 상점은 사이드 퀘스트 바이아트의 일부(바디아트: 습기 이상)를 수행하였다면, 프란체스카가 제공하기 시작한다.
  • 모나크 스튜디오

  • 브렌트우드 하수도

베니스 해변의 안전 지대, 블루 크랩 그릴의 뒤쪽 공터가 전투 포인트이다. 블루 크랩 그릴 건물에서 나온 뒤, 왼쪽 출구로 나서면 된다. 차량 배터리가 노출된 검은색 픽업 트럭과, 은색 승용차 2개가 경보 포인트이며 드롭킥을 포함한 타격을 가했을 시 경보가 울린다. 이후, 주변의 모든 리젠 포인트(멘홀, 땅 속, 담벼락 등)에서 좀비들이 리젠되어 뛰어온다. 확인된 좀비는 특수 워커, 특수 러너, 분쇄좀비, 화염 분쇄 좀비, 토악질 좀비, 부패 토악질 좀비, 화염 토악질 좀비, 도살 좀비, 악랄한 도살 좀비, 돌연변이, 폭발 좀비이다. 특이하게 비명좀비와 전기 비명 좀비는 리젠되지 않는다. 상술한 베버리 힐스의 포인트와 다르게, 주변에 기본적으로 워커와 섐블러가 다수 리젠되는 지역이라 해당 일반 좀비들의 협공을 고려해야 한다. 바로 옆이 안전 지대겸 상점+작업대이기에 파밍과 정비 등을 바로바로 진행할 수 있다.
  • 산타 모니카 부두

  • 오션 에버뉴

  • 지하철

  • 할리우드 대로


9.2. 종류[편집]


본 게임은 아이템 파밍요소 및 스토리 플레이가 조합된 게임이므로, 적에 대한 파밍 관점의 서술과 스토리 관점의 서술을 동시 서술한다.


좀비피디아_일반 좀비
좀비피디아_궁극 변종

  • 섐블러#
섐블러는 허약하고, 부패했으며, 느립니다. 거의 어디에서든 발견할 수 있죠.
- 좀비피디아 中 -
가장 약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워커의 하위형 좀비이다. 일단 입고 있는 옷부터가 이미 거적대기 수준으로 변해 있는 것으로 보아, 감염된 지 오래된 개체로 추정된다. 그도 그럴 것이 신체 부패의 정도가 다른 워커에 비해 심한 편이고, 제거한 뒤에 몸을 살펴보면 꿀렁거리는 검은 혈관이 상체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진화형 좀비로 넘어가는지는 불명인데 진화에 실패한 워커나 러너가 시간이 오래지나면 셈블러가 되는듯하다.

  • 워커#
워커는 먹음직스러운 살덩이에 굶주려 있습니다. 워커가 물거나 할퀸 대상은 모두 감염됩니다. 워커 패거리는 몇 초 만에 상대를 뼈째 씹어먹을 수 있죠.
- 좀비피디아 中 -
가장 많은 개체가 게임 내에서 돌아다니는 일상의 잡몹형 좀비이다. 입고 있는 옷은 일상복 부터 군복까지 다양하며, 어떤 옷을 입고 있든지 이름 끝이 워커로 끝난다.[33]초기에 사냥할 때는 주는 것 없이, 성가시게 구는 몬스터지만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간단한 현금부터 자잘한 아이템의 드랍이 확인된다. 이 부분은 전작 대비 난이도 조절 차원의 드랍률 조정으로 보인다.


[ 특수 워커 ]

  • 폭도 진압군 워커#
진압 장비를 장착하고 있으면 근접 무기 및 원거리 무기의 공격에 면역됩니다. 계속 공격해서 방어구를 떨어트리세요.
- 좀비피디아 中 -
온몸에 방어구를 장착한 상태로 호텔 입구에서 처음 목격된다. 방어구는 파괴가 가능하며, 부위파괴 시 일정 확률로 합금 재료가 드랍된다. 물론 머리를 집중 타격하면, 깔끔하게 죽일 수 있다. 드랍 아이템은 감염된 살점, 합성 섬유, 합금, 잠금 장치, 화약.

  • 방호복 워커#
부식성 용액에 면역인 워커. 호텔의 수영장 근처에서 처음으로 목격된다. 보안경과 PPE 전신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 척탄병 워커
척탄병 워커는 수류탄을 매단 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피해를 받으면 폭발합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온몸에 수류탄을 잔뜩 달고 플레이어에게 접근하는 워커이다. 발차기를 비롯한 물리 공격을 받을 시, 일정 확률로 수류탄이 발동된다. 폭파 전에 연기가 뿜어져 나오므로, 뒤로 멀찌감치 물러서서 구경하면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다. 그외에도 감전, 점화 등에 의해서도 발동된다.

  • 벌레 떼 워커
벌레 떼 워커는 복부에 공생하는 곤충 하이브가 있으며, 이 곤충들은 숙주처럼 상대를 공격하여 감염시키려고 합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워커 주제에 원거리 공격을 가능하게끔 변이된 케이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좀비의 주변에 온갖 파리떼가 몰려다니는 비쥬얼을 자랑한다. 자세히 보면, 복부에 말벌집 같은 벌레집을 달고 플레이어를 향해 벌레를 보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벌레집을 부수면 그냥 평범한 워커가 된다.

  • 소이탄 워커
이 워커는 휘발유로 가득 찬 고압 연료 탱크를 등에 메고 다닙니다.
- 좀비피디아 中 -
등에 화염방사기 가스통을 메고 다니는 워커. 물리 공격을 가하다가 가스통쪽에 데미지가 가해질 경우, 잠시 뒤 폭발한다.

  • 물탱크 워커
물 탱크 워커는 등에 탄산수가 든 가압 탱크를 메고 있습니다. 이 물은 더 이상 판매하지 않습니다.
- 좀비피디아 中 -
등에 물탱크를 메고 다니는 워커. 물리 공격을 가하다가 물탱크 쪽에 데미지가 가해질 경우 물이 터져나온다. 이때 전격 공격을 받아서 감전 상태라면, 주변 물에 감전 데미지 부스터가 발동되어 광역 데미지를 가하게 된다.

  • 가시 워커
이 워커는 깨진 유리와 철조망 같은 날카로운 것들로 뒤덮여있어 근전접에서 무척 위험합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자신의 캐릭터 빌드가 발차기와 근접무기로 이뤄져있다면, 굉장히 위협적인 좀비이다. 발차기를 할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피격판정이 돌아온다. 이때 받는 데미지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이므로, 발차기 대신 회피를 통한 거리 벌리기로 제거해야 한다.

  • 소방관 워커
더 이상 사랑 받는 LA의 용감한 소방관이 아닙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세요. 이제 이들은 냉혈한 좀비일 뿐이니깐요!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불, 충격, 부식제 피해에 면역입니다.
- 좀비피디아 中 -
방화복을 입고있어서 화염공격은 몰론 전기, 심지어 게임내 사기템인 부식성 용액에도 면역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골치 아프게 소방관답게 몸이 좋아서 일반워커들보다는 공격력이 좀 쎄고 맷집도 살짝 높다. 그래도 워커는 워커인지라 몇방 때리면 드러눕는다.

  • 불타는 워커
불타는 워커는 끔찍한 인간 장작더미 입니다. 워커 안에 있는 오토페이즈는 알 수 없는 신진대사 과정을 통해 화염을 키우고 워커를 보호합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온 몸에 불을 붙이고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오는 워커이다. 화염 데미지에 면역이나, 폭발 데미지는 예외적으로 받는다.

  • 전기 워커
전기 워커는 오토페이즈가 세포를 재설계할 때 전자기장에 노출됐습니다. 변이를 통해 놀라운 잠재력의 용량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 좀비피디아 中 -

  • 부식제 X 워커
한때 CDC 팬데믹 대응 전략에 참여했던 이 워커는 감염된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방호복을 착용하고 압축된 부식제 X 탱크를 들고 다닙니다.
- 좀비피디아 中 -
등에 부식제 X통을 들고다니는 좀비이며, 피격 및 사망시 해당 부식제 X통이 폭발한다. 이후 바닥에 일정시간 동안 부식제 X 장판이 깔리게 된다.


  • 러너#
러너는 총성, 폭발, 경보와 같은 큰 소음에 끌립니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금세 해당 지점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워커보다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가진 기동형 좀비이다. 휘두르고 밀치기, 추진력 공격 등을 가하며, 플레이어를 추격할 때는 전속력으로 뛰어 온다. 워커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거리를 벌리려 하면, 제자리 멀리뛰기 등을 하며 거리를 좁히기 때문에 카이팅 전투를 어렵게 만드는 좀비다. 특히 하술할 치명적으로 강한 타이틀이 붙은 러너는 공포 그 자체인데, 빠른 이동속도로 다가와서 1~2초만에 피통을 박살내버리기 때문이다. 전투 방법은 원거리에서 머리를 깨버리거나, 발차기로 경직을 먹이고 두들겨 패는 것이다.

[ 특수 러너 ]

  • 불타는 러너
불타는 러너는 무한한 에너지로 불타오릅니다. 이들은 불에 타는 동안 접촉하는 모든 가연성 대상에 불을 붙입니다.
- 좀비피디아 中 -
후반부에는 여러 속성값으로 변이된 버전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시작하며, 가장 먼저 등장하는 변이체가 불타는 러너이다. 근접 시 화상 데미지를 입으며, 점화공격에 면역을 보인다. 단, 폭발 데미지에는 영향을 받는다.

  • 전기 러너
전기 러너는 전투를 위해 강화되었습니다. 빠르고, 공격적이고, 인지 능력이 뛰어나며, 메가볼트에 달하는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 좀비피디아 中 -

  • 가시 러너
가시 러너는 날카로운 유리 조각이나 철조망 등으로 뒤덮여 있으며 이동 속도가 빨라 전투에서 치명적입니다.
- 좀비피디아 中 -

  • 소방관 러너
소방관 러너는 빠르고 공격적이며 불, 충격, 부식제 피해에 면역입니다.
- 좀비피디아 中 -

  • 방호복 러너
방호복 러너는 좀비 바이러스를 연구하던 연구팀의 일원으로, 최근에 감염되었습니다. PPE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식제에 면역입니다.
- 좀비피디아 中 -

  • 배달원 러너
배달원 러너는 단백질 바와 에너지 드링크로 가득 찬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 좀비피디아 中 -
데드아일랜드2 버전의 배민 라이더다. 등에 거대한 백팩을 달고 다니는데, 제거할 경우 다량의 회복 아이템과 재료 아이템을 드랍한다.


  • 분쇄 좀비#
분쇄 좀비는 오토페이즈 강화 근섬유로 부풀어 있습니다! 분쇄 좀비의 오버헤드 스매시는 땅에 지진을 일으키는 충격파를 만듭니다. 충격파는 점프를 해서 바보 같이 넘어지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전작의 떠그를 계승한다. 첫 등장은 호텔의 결혼식장인데, 다름아닌 신부가 웨딩케이크를 파괴하며 등장한다.(이 모습은 영상으로 직접보면 여러모로 본능적인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해준다.) 여성형 남성형 가리지 않고 등장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작중 신부 베키의 상황을 고려해볼 때 엄청난 분노와 슬픔에 매몰된 상태로 감염될 시 분쇄좀비로 변형되는 것으로 보이나,[34] 그 외에는 운동복을 입은 좀비나 미군좀비 사이에서만 보이는 것을 보면 그냥 평소에 몸이 좋은, 또는 다잉라이트의 데몰리셔 처럼 평소 스테로이드를 맞은 사람이 변이 하는듯하다. 공격패턴은 2가지로 나뉘는데, 피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는 근접할 시 주먹질과 제자리 충격파 1회 공격이다. 이후 피가 어느 정도 깎이면 분노 아이콘이 생성되면서, 제자리 충격파 2회와 빠른 이동 및 공격속도를 보여준다. 충격파는 줄넘기 하듯이 제자리 점프를 하면 넘길 수 있고, 피격 당할경우 뒤로 자빠지게 된다. 제거할 시, 자잘한 재료 아이템을 다수 드랍한다. 1편의 떠그보단 확실히 상대하기 편한 편. 떠그가 휘두르는 팔에 맞으면 반드시 뒤로 다운돼서 양 팔을 먼저 부수는 전략이 필요했으나, 분쇄 좀비는 피하기 쉬운 충격파만 아니면 체력과 공격력만 좀 높아진 덩치 큰 좀비에 불과해 상대하기가 쉽다.

[ 특수 분쇄 좀비 ]

  • 화염 분쇄 좀비
화염 분쇄 좀비는 전투 중 고전압 플라즈마를 전달해 불 피해를 가합니다. 이 괴물에게 반복해서 가격당하면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온 몸에 불이 붙은 분쇄 좀비로 베니스 해변에서 메인스토리 진행 중 처음 마주친다. 일반 기본 공격과 충격파에 화염 속성이 추가됐으며



폭발 좀비는 좀비 전염병을 퍼뜨리는 휘발성 가스와 감염성 검은 액체로 부풀어 있습니다(이 전염병에 면역이라 정말 다행이죠). 그러니 녀석들이 가까이 오면 언제라도 터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해두세요.
- 좀비피디아 中 -
자폭형 좀비. 전작의 수어사이더를 계승한다. 척탄병 좀비는 조끼에 매달린 수류탄을 맞으면 터지는데 얘는 일정량의 데미지를 맞거나[35] 주인공이 바로 앞에 있으면 몇초 후 자폭해서 데미지를 입힌다. 공격을 받았다고 바로 터지는건 아니며, 수리검에 맞거나 지면에 넘어지는 순간 폭발하므로 드롭킥으로 맞추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다른 좀비들을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등 쉽게 처리할수 있다.
상술한 봄버의 오마쥬인지 작업터널에서 갑작스럽게 마주치는 컷씬에서 첫 등장한다.(상단 영상 참고) 폭파 좀비의 외형을 매우 자세히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다. 터지는 이유는 부풀은 비장을 떨구는 것과 좀비피디아에서 검은 피가 부풀어 있다고 하니 아마 썩은 내장과 피가 부풀어 올라서 충격을 받으면 터지는 듯하다. 폭파 좀비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노인 좀비와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토바이 헬맷을 쓴 교통경찰 좀비가 있다. 특이하게도 말을 하는 좀비인데 잘 들어보면 자폭전 "Help me"나 "bye bye", "Sorry"라는 말을 한다.[36]

토악질 좀비는 부식제 X의 영향으로 역겹게 부풀어 올랐으며, 희생자에게 잔뜩 토사물을 쏟아냅니다.
- 좀비피디아 中 -
모니카 스튜디오의 거미 주유소에서 처음으로 마주치는 원거리 포격형 좀비. 전작의 플로터를 계승한다. 마이클 추적과정에서 발견되는 동선상의 점액질을 볼 때, 정황상 마이클을 궁지에 몰아넣은 장본인으로 추정된다. 부식성 액을 원거리에서 뱉으면서 플레이어를 압박하며, 근접에서 상대하려 하면 주변에 부식액을 깐다. 등장 초반에는 부식액 특성만을 가지고 공격해오지만, 추후 베니스 해변에서 불을 뿜는(?!) 버전의 구토 좀비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 특수 토악질 좀비 ]

  • 부패 토악질 좀비
부패 토악질 좀비는 피해자가 가까이 다가오면 폭발하는 거대하고 끈적한 담즙 덩어리를 표면에 토해냅니다.
- 좀비피디아 中 -

  • 화염 토악질 좀비
화염 토악질 좀비는 유기 네이팜의 불타는 급류를 토해내도록 변이되었습니다. 나프타와 산화된 인육의 아지랑이가 눈을 따끔하게 할 겁니다!
- 좀비피디아 中 -
부식성 액체 대신, 화염구와 불바다를 뿜어내는 좀비이다. 로드리게즈 준위의 의뢰인 시체 태우기를 진행하다보면, 맨 마지막에 'M.C 스피츠파이어'라는 이름으로 첫 등장을 한다. 화염에 내성을 가졌기 때문에, 비화염 무기를 통한 공격을 해야 한다.


비명 좀비의 전기가 흐르는 폐는 플라즈마 유도 음속 충격파를 생성해냅니다. 이런 음파 소용돌이는 상대를 뒤로 밀어낼 만큼 강력하며, 다른 좀비를 광기 상태로 몰아갑니다.
- 좀비피디아 中 -
큰 소리와 충격파로 플레이어에게 데미지와 푸시를 가하고, 주변 좀비를 끌어내며 추가 리젠시키는 광역형 좀비. 첫 등장은 총기류를 가지러 니키 구트라는 야생동물 밀렵꾼의 집을 털러가서이다. 뭘 어떻게 물린 것인지 모르겠지만, 니키 구트의 폐가 기이하리만큼 부풀어 오르고 양손의 손가락이 길게 늘어진 상태로 발견된다. 이후 주인공과 동행했던 로니를 산체로 뜯어먹은 뒤, 플레이어와 전투를 게시한다. 일반 필드에서 만났을 때는 모르겠지만, 퀘스트 상에서 니키 구트를 제거하고 싶다면 좀비부터 잡는 방법으로는 택도 없다. 좀비를 간신히 잡으면, 어디선가 다시 리필해오고 매번 러너와 워커, 크리고 물탱크 워커까지 동행해서 나타나기 때문. 따라서 유저는 최대한 일반 좀비한테 맞지 않게 뺑뺑이를 돌면서 니키 구트만을 치고 빠져야 한다. 어차피 니키를 오랫동안 패지도 못하는 것이, 비명 좀비 자체의 공격 능력도 무시 못하며 가까이에서 비명을 맞으면 정신이 아찔해지기 때문. 니키 구트를 제거한 뒤에는 남은 잡몹을 여유롭게 처리하면 된다. 일반필드에서도 총기를 동원해서라도 잡아야 되는데 기력을 갉아먹는 것은 둘째치고, 0.1초라도 비명을 지른다면 중간에 제거해도 좀비 스폰 확정 판정이 나기 때문이다.[37] 때문에, 여차하면 어?어?? 하는 사이 다구리 맞고 죽는다. 특이하게도 본편에 등장하는 비명 좀비는 여자 밖에 없지만 DLC 하우스에서 딱 한번 남성형이 나온다.

[ 특수 비명 좀비 ]

  • 전기 비명 좀비
전기 비명 좀비의 폐는 전기가 흘러 넘칩니다! 음파 소용돌이가 엄청난 충격을 가합니다!
- 좀비피디아 中 -
비명좀비에 전기 파장이 합쳐진 좀비. 좀비소환에 더불어, 공격 자체에 감전딜이 들어가는 하이브리드 형 적이다. 비명 좀비보다도 더 빨리 제거해야 하는데, 플레이어 근처에 와서 비명을 지르면 감전딜이 같이 들어가는 덕분에 진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전기~ 접두가 붙은 좀비들과 더불어, 전기 비명 좀비의 감전 공격도 다른 적들을 감전시킨다.


도살 좀비는 시체를 먹어 몸을 재생시킵니다.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녀석은 도망친 다음 시체를 찾아 섭취해 놀라울 만큼 빠른 속도로 재생합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전작의 부쳐를 계승한다. 산타모니카 항구에서 처음으로 마주치는 좀비이다. 양팔의 살이 뜯겨져 나갔고 팔 뼈가 칼날형으로 변이되어 있으며, 빠른 이동속도와 방어기를 보유하고 있다. 도살 좀비가 양팔로 몸을 막는 모습을 취할 때가 있는데, 이 때는 샷건을 근접 사격하더라도 면역 판정이 나오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38] 심지어 뒤를 잡아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무적기를 쓰는 것. 가드할 때는 공격하지말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려 달려든 직후 공격해야 한다. 이때, 도살 좀비의 공격 회피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인 좀비의 공격은 논타겟팅 형태의 공격과 최초 타겟팅한 방향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반해 도살좀비는 공격 패턴이 회피한 플레이어를 끝까지 따라간다. 따라서, 충분히 거리를 벌리는 회피를 한 뒤, 도살좀비가 멈추면 그때 공격을 해야 한다. 첫 등장 이후, 특정 이벤트 상황 때 간헐적으로 등장하며 빠른 이동과 공격속도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특히 아무생각없이 진행하던 사이드퀘스트에서 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메인 퀘스트를 어느 정도 진행하고나면, 필드에서도 가끔씩 나타난다.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않은 상태에선 양 팔뼈를 땅에 박으며 동물처럼 네발로 걸어다니는데, 이 모습으로 일반 좀비와 구분할 수 있다.
도살 좀비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좀비들의 시체를 먹어서 자가 회복을 한다는 것이다. 전투 중 체력이 어느 정도 깎였을 때 갑자기 부리나케 어딘가로 달려가면서 시야 범위를 벗어나는데 주변의 시체가 있는 곳에 멈춰서 포식을 통해 체력을 회복한다. 최대한 추격한 뒤 포식을 시작할 때 공격을 때려 박으면 바로 행동을 중단시킬 수 있다. 회복량이 엄청나게 빠르며 가만히 내버려뒀을 경우 체력을 모두 회복해서 다시 플레이어와 상대하는데 문제는 이동속도가 원체 빠른 좀비인지라 실내의 복잡한 공간에서 한번 시야에서 놓치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보통 특수 좀비들이 일반 좀비들과 대동해서 압박을 하므로 자가회복을 할 것 같은 타이밍엔 계속 주시하다가 도망치기 시작하면 총으로 때려 박으면서 추격하는 것을 추천하며 데미지가 강력한 기술이 있다면 딜로 아예 찍어 누르는 방법도 있다.
다만 몸집도 일반 좀비 정도 이며 타 특수 좀비와 비교하면 체력도 높진 않은편이다. 완벽한 막기나 회피에 성공하면 바로 그로기에 빠지며 이 때가 딜을 넣을 타이밍이다.

악랄한 도살 좀비는 매우 공격적이며 몸에 들어 있는 날카로운 잔해로 출혈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일반 도살 좀비의 외형에 철조망이 감겨있고, 머리도 하드 모히칸을 하고 있는 타입이다. 일반 좀비를 리젠시키는 비명좀비 다음으로 최우선 제거 대상이다. 이 좀비의 가장 큰 강점이자, 골치거리가 바로 자기포식을 통한 자힐이기 때문이다. 일반 도살좀비는 근처에 먹을만한 시체를 찾아 뜯어먹고 피를 회복하는데, 악랄한 도살 좀비는 그냥 자기 팔을 뜯어먹으면서 피가 차오른다.(자급자족 절망편) 가드 방식과 공격패턴은 일반 도살좀비와 동일하니, 공격 공략도 동일하게 대응하면 된다.

돌연변이는 워커나 섐블러처럼 보이는 무리에 섞여 있습니다. 시끄러운 소음이 빠르게 변이를 유발합니다.
- 좀비피디아 中 -
작중 최종보스급에 있는 궁극의 변종 좀비이다. 특성상 엔딩을 보고 난 이후에 필드에 출몰한다. 변이 전에는 평소 워커나 샘블러처럼 생겼지만 서술되어있듯이 시끄러운 소리(폭발,소음) 등에 반응하여 확률적으로 돌연변이로 진화한다.
변이하면 체력이 일부 회복되며 덩치가 더욱 커지고 그로테스크한 모습으로 변하는데 이럴 때 엄청나게 위협적인 적으로 변화하며 데미지도 강력한데 원(근)거리, 잡기를 모두 사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궁극 좀비들과 같이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패턴은 커다란 손으로 휘두르는 일반적인 패턴과 분쇄 좀비처럼 땅에 넘어지는 충격파를 사용하는 패턴, 거리가 멀어지면 몸 안에서 생성된 가시를 날리는 패턴이 있는데 특히 데미지가 아주 절륜하고 투척 속도도 빠르므로 거리를 벌렸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된다. 그러자니 가까이 붙으며 막기를 사용하면 잡기 공격을 하는데 이 잡기 공격은 보통 좀비들과 마찬가지로 버튼 액션으로 떨쳐내는 게 가능하지만 유일하게 떨치는 도중에 지속 데미지가 들어와서 진퇴양난의 고사성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좀비이다.
일반 좀비 무리에 섞여 있으므로 알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뜻밖에 차별화된 특이점으로 돌연변이 좀비라는 것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이들의 변이 전 특징은 상의는 벗고 있으며 하의는 바지를 착용했으나 일부 좀비들과는 달리 새하얀 피부에 흡사 백골화한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며 이름에도 돌연변이라고 드러나 있으므로 가급적 변이하기 전에 신속히 극딜을 먹일 수 있는 무기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권장된다.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다보면, 분명 워커나 러너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이 다르게 달려 있는 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콜트 스완슨이나, 참견쟁이 이웃주민 같은 식으로 말이다. 이들은 일반 좀비들보다 맷집이나, 공격력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게, 이 좀비들을 잡으면 일정확률로 키 아이템이 드랍된다.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붉은색 자물쇠 처리가 된 금고나 차고, 집 등을 볼 수 있을 텐데 바로 여기를 열 수 있는 아이템을 이 녀석들이 드랍하는 것이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아이템 파밍을 위해서라도 무작정 좀비 떼를 뚫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가진 좀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섬세함을 가져야 한다.

워커나 러너 등의 좀비 이름에 빨간색 해골 모양의 아이콘이 붙은 적들이다. 통상의 10배에 달하는 데미지를 먹이는 녀석들이므로, 애당초 맞으면 안 된다. 그 즉시 화면이 빨개지면서, 재도전 창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여러모로 이번 작에 실망을 가지게 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다른 외형적 변화나 설정에 대한 보강 없이 그냥 해골마크를 박아넣고 "이것은 치명적으로 강한 좀비입니다"라고 때려박아놨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이름을 가진 좀비 + 특수 워커 + 치명적으로 강한 좀비 콤보로 나타나면 불합리 그 자체인 게임이 시작된다.혈압주의 이 상태의 적은 풀피 상태의 플레이어를 한 방에 죽여버리기 때문, 전형적인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편법으로 볼 수밖에 없다. 대응 방법은 발차기를 통해, 절대 접근시키지 않거나 무기 투척으로 일정 거리 안에서 해결을 보는 것이다. 다만 이들을 굳이 잡는 건 옳지 않은 게 대부분 이들이 배치된 곳들은 아직 주인공이 가면 안 되는 장소들이고, 레벨이 오르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평범한 좀비들로 대체된다


10.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island-2|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플랫폼/타이틀명/user-reviews|
유저 점수

]]








평론가들은 대부분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작과 비슷한 평균 점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에 발매되는 70달러짜리 AAA 게임치고는 스토리가 엉성하고 몇몇 시스템은 영 좋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멀티 플레이 시 버그로 인해 컷씬에서 캐릭터의 하체가 땅에 파묻혀 있는 상황에서 캐릭터들이 공중에서 대화하는 등 상당히 개판에 가까웠던 개발 과정으로 인한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된 속편에다 발매 연기까지 한 게임인 것을 감안하면 전작처럼 버그가 많다.

하지만 개발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게임치고 예상 외의 할만한 물건이 나왔다는 호평도 적지 않은 편. 관련 커뮤니티에선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엔딩 이후 이렇다 할 콘텐츠가 없어 아쉽다는 반응이 매우 많다. 추후 등장할 Expansion Pass나 DLC를 기대해 봐야 할 듯.

암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였던 전작에 비해 경쾌하고 활발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좀비 게임의 B급 테이스트를 잔뜩 넣은 데드 라이징 시리즈를 연상하는 유저들도 있는 듯. 특히 데드 라이징 3는 같은 캘리포니아의 로스 엔젤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39]

10.1. 긍정적 평가[편집]



10.2. 부정적 평가[편집]


전기 배선, 배관, 두꺼비 집 등 히트 가능한 오브젝트가, 게임 내 진행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제대로 안내하는 튜토리얼이 전무하다. 플레이어는 눈치껏 이것저것 패다가 물이 나오고, 전기가 터지는 것을 얻어걸리길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창고 슬롯이 16칸 정도 주어지는데, 인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판매 및 분리 불가 아이템(스토리 보상 아이템과 전설 아이템 등)을 모두 보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플레이어는 필드 파밍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템을 먹기 위해 인벤토리를 어느정도 비워야 하고, 이를 위해 당장 사용하지 않을 아이템은 보관함에 넣고 다녀야 한다. 이 때문에, 보관함은 본격적으로 파밍의 맛을 알 때쯤 포화상태를 맞이하게 된다. 해결책 아닌 차선책은, 보상으로 나오는 아이템이 인벤토리 초과 등으로 못 먹어질 경우 버리고 가는 것이다. 이 경우, 보관함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수령 아이템 슬롯에 보관된다. (미수령 아이템 탭은 무제한으로 아이템이 저장되나, 유저가 직접 저장하지는 못한다) 창고 슬롯을 늘리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지는 않아 보여 아쉬운 기분이 드는 부분이다.
2023년 11월 2일 DLC HAUS 추가와 함께 창고 슬롯이 대폭 늘어났다.

부분적인 오픈 월드 형식을 취하고 있어 비슷한 장르가 다 그렇듯, 엔딩 이후의 콘텐츠가 타 게임과 비교하면 매우 부족하다. 스토리 진행을 해야 해금 되는 필드도 있고 엔딩을 보아야만 얻는 재료들과 카드, 무기도 있기에 엔딩을 빠르게 볼 수밖에 없는 구조를 취하고 있음에도 정작 그 이후에 특별하게 할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할 만한 것이라곤 못한 사이드 퀘스트 진행과 얻지 못한 카드, 전설 무기의 수집 등이 있겠는데 사이드 퀘스트도 다양한 장르가 아닌 '의뢰를 받는다 → 맵을 이동한다 → 변수가 생긴다 → 맵을 이동한다 → 의뢰를 해결한다 → 보스 전' 등의 반복적이고 뻔히 결과가 보이는 단순한 형태를 취한 경우가 많아 사람에 따라 지루하다 느낄 수 있으며 전설 무기는 동일한 종류보다 성능이 좋다 보니 모두 파밍한 이후 그 밑의 등급의 무기를 더 파밍할 가치가 없다. 처음엔 힘들지만, 레벨이 20을 넘어서서 능력치가 안정된다면 웬만한 좀비들도 한두 방에 정리가 가능해서 강한 몬스터를 잡는 것에 대한 재미도 많이 반감되어 일부 플레이어들은 오히려 자체 스펙을 낮춰서 다양한 콘텐츠를 찾는 중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다만 데드 아일랜드 2가 대체로 유저들에게 '재밌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판매량도 아주 낮지 않을 뿐더러 이에 따라 제작사측에서도 작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개선시키려는 모습을 일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차후 DLC 등의 패치를 통해 기대할 만한 여지는 남아있다.
일단 첫번째 DLC HAUS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이렇다 할 컨텐츠가 추가되지 않아 전망은 비관적이다.
좀비 스폰의 경우도 패치가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데 패치 전의 사이버펑크2077의 경찰마냥 불합리하게 스폰된다. 보통 좀비게임은 구역 내의 좀비들을 다 죽이면 다른 곳에 갔다올 때까지는 임시 안전 지대화가 되든, 담벼락 같은 곳 너머에서 티가 안 나게 스폰되어 기어올라오지만 여기서는 실내에서 잠깐 다른 층 갔다 왔더니 스폰되어 있거나 심하면 등 뒤에서 바로 스폰되는 불합리한 시스템 때문에 난이도는 둘째치더라도 귀찮다는 지적이 많다.[40] 그래도 차 밑이나 하수구에서 그럴 듯하게 스폰될 때가 많지만 버그인지 맨 아스팔트에서 땅을 뚫고 기어나오거나 하늘에서 떨어진다.[41]
최근 발매되었던 게임 중,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라는 게임에서 엄청나게 까였던 불합리함이 확인된다. 문을 열었을 경우, 플레이어의 스킬과 상관없이 좀비가 바로 달려드는 것이다. 몰론 몇 몇 구간에만 이벤트성으로 넣으면 참을만 하지만 문제는 그냥 많은곳에서 문을 열면 좀비들이 바로 앞에서 주인공을 물어 뜯는다. 이게 처음에는 깜짝 놀라지만 가면 갈수록 짜증만 난다. 가장 큰 원인은 문과 보관함을 여는 플레이어의 위치 일부에서 QTE가 발동되지 않고, 좀비가 바로 피를 깎는 상황이다. 위 점프 스케어를 방지하려면 어딘가 문을 열때 적당히 거리를 두고 열거나 정면이 아닌 사선의 위치에서 살짝 열고 빠지면 해결된다. 어찌 됐던 매번 문 열때마다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것은 스트레스 요소임이 분명하다.

먼저 데드 아일랜드 2 본편의 경우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DLC를 통해서만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악명높은 EA에서 자주 사용하던 방식이기에 플레이어들이 느끼는 노이로제는 더 심한 편이다.

11. 버그[편집]


이상하게도 메인 메뉴로 나가는 건 정상적으로 나가지는데 무슨 이유인지 바탕화면으로 나가는 건 안 된다. 바탕화면으로 나가기를 누르면 무한 로딩에 빠져 ALTF4나 작업 관리자를 통해 나가야 한다. 해결될 때 까지는 메인메뉴에서 Alt + F4 를 눌러 종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3년 6월 13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총기류로 조준을 하면서 회피기를 사용할 경우, 화면 시점이 조준 시점으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재조준이 안 먹히고, 사격만 가능해진다. 다행히 다른 슬롯의 무기를 불러오면 화면시점은 정상으로 복구된다.


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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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을 제작했다.[2] PS4 Pro 대응.[3] XBOX ONE X 대응.[4] PC[5] 복선이 또 하나 있는데 트레일러 초반부에 남자가 스트레칭 하는 장면에서 실리콘이 들어있는 팔 쪽을 부자연스럽게 만지작 거리는 장면이 있다.[6] 그 와중에 왼팔에 찬 핸드폰 암 밴드 때문에 떨어지지 않은 실리콘도 보인다.[7] 2:10 정도에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좀비에게 저항하던 생존자가 물릴 때 들린다.[8] #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에서 의 성우를 한 믹 윙거트로 밝혀졌다. 잭 블랙이 연상되도록 비슷한 목소리의 성우를 의도적으로 캐스팅한 것.[9] 일부 유튜버들이 리뷰를 하기 위해 시청하면서 리액션을 보이는 동영상에서는 당장 해당 지역을 보자마자 바로 로스엔젤레스의 베니스 해안을 외친 것을 보면 꽤나 실제에 가깝게 만든 모양이다.[10] 여담으로 위 트레일러 영상의 댓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LA 배경의 게임에서 뒤에서는 개판이 일어나는데 정작 주인공(?)은 신경쓰지 않고 할 거 한다는 점에서 GTA 온라인의 주인공이 패시브 모드킨 거 같다는 드립이 있다.[11] 제작진도 이러면 더 이상 아일랜드가 아니지않냐는 질문에 실제 섬이라 생각하지말고 상징적인 의미로의 섬으로 봐달라고 인터뷰한적이 있다.[12] 참고로 아마존 등 게임 리테일샵에서 예구가 가능하다. PC는 오스트레일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 가능.[13] 사실 1편에서도 데드 아일랜드의 트레일러를 패러디 했었다. 그런데 2022년 8월 게임스컴에서 새 트레일러가 공개했는데 염소 시뮬레이터 3도 새 트레일러를 같이 공개했다.[14] 쇼윈도 부부여서 사이가 안 좋다. 실제로 부부 사이인 남편이 아닌 홍보 담당관과 비행기 좌석에 앉는데, 덕분에 살았다.[15] 그래서 마이클이 남편을 잃은 거에 유감을 표하자 그 이기적인 새끼 때문에 다 죽게 되었는데 유감 표하지 말라고 깐다.[16] 특히 전투력에선 자기 본직인 액션배우에 많은 영향을 받은 듯, 초반에 가지고있던 권총을 더블탭으로 제압 후 헤드샷을 맞추거나 탄창이 떨어지자 몸으로 밀어넘어트려서 능숙히 장전 후 좀비를 잡는다. 비록 지친 상태였다지만 샘 B가 좀비한테 끌어당겨지며 겨우 패죽이는것도 같이 보여서 비교된다.[17] 프롤로그에서 부상자가 있는 상황에서 주인공과 부상자들을 내버려두고 도망쳐버린다. 다만 좀비 떼가 다가오기 전까지는 주인공과 같이 어떻게든 도와주려 노력한데다, 당장 도와주기엔 절반이 부상자라 약해진 상태에 남자 셋이서도 역부족인 상황이라 대피부터 하는 게 맞긴 했다. 특히 엠마가 안전가옥을 가지고 있었으니 최우선 보호대상으로 여기는 것도 당연할 따름.[18] 주인공이 변이하는 줄 알고 총을 겨누는데 부담감에 기절한 데다가 총이 잘못 발사되어서 엠마가 총알에 맞을 뻔 했다고 하며 마이클을 깐다.[19] 마이클의 집은 베벌리힐즈에 있다.[20] 이때 찍는 영화는 갓 오브 스파이더인데 킹콩과 프릭스 내지 b급영화 빅애스 스파이더의 짬뽕으로 보인다.[21] 상단 좌측 프롤로그 영상의 47초부터 보자. 플레이어를 검사하는 군인 뒤를 바라보면 된다. 사실 원래는 혼자 가려 했는데 소속사에서 비행기 좌석을 3자리 구해줘서 덤으로 데려간 거다. 즉, 원래는 엠마를 버리고 가려 한 것.[22] 후에 샘 B와 대화도 하고 마이클을 찾는 주인공에게 방에 가보라고 하는것을 보면 그냥 충격으로 인한 일시적인 청력 상실인 듯하다.[23] 퀘스트는 아니고, 그냥하는 잡담이다.[24] 위험한 할아버지는 아니고, 그냥 생존자가 있길래 들여보내준 거다.[25] 그리고 여자애는 주인공이 발견한 순간에 좀비에게 습격 당해서 사망. 구해주려고 해도 너무 근접해있어서 좀비하고 함께 주인공의 공격에 맞아 죽는다(...). 이름 부터가 좀비 먹이(...)인지라 그냥 사망전대다.[26] 사실 변호사 코스프레를 한 조카의 친구이다. 조카가 집안 내부 사람들의 어그로를 끄는 동안, 이 친구 녀석은 손님들의 짐을 털고 집안의 재산을 수색하고 있었다.[27] 그런데 이해가 가는 게, 쪽지 하나 남기고 자기를 버리고 좀비 소굴에서 도망치려 했으니...[28] 설명을 덧붙이자면, 부식제로 변이하지 않은 살아있는 감염자를 녹인것 까지는 좋았지만 녹이긴 했는데 죽지는 않았다. 게다가 처리한 용액을 그냥 호스로 하수도에 버리다보니 살아있는 살덩이들이 융합, 하수도를 지옥으로 만들었으며 새로운 변종 좀비의 원인이 되어버렸다. 지하철 맵에도 살덩이들이 있는걸 보면 하수도가 넘쳐 지하철까지 흘러들어간 듯 하다. 그 덕에 지하철을 이용한 대피작전도 실패로 돌아가는 등, 여러모로 괴악한 오토페이즈의 성질을잘 알지 못해 여러 피해를 발생시켰다. 의도는 좋았지만, LA를 헬에이로 만든 원인 중 하나.[29] 안에는 어림잡아 수백~수천마리의 좀비때가 보인다.[30] 여객기 추락의 여파로 불타고 있다.[31] 대본이 압권이니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32] 사실은 CDC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곳이다.[33] 다만 무엇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내성효과가 있는데 예로 폭동진압복을 입은 좀비는 공격을 조금 더 견디고 소방복을 입은 좀비는 아예 화염을 무시한다.[34] 해당 지역 대피 담당 지휘관인 부커소령이, 베키의 결혼식날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라는 질문에 답하려는 순간에 호텔에 들이닥친다. 그리고는, 결혼식은 어디 다른 곳에 가서 하라 하며 식장을 대피소화 시킨 것. 여담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신 사태가 심각치 않았을때 대피 우선권을 부여받았지만 신부가 결혼 안하면 안 가겠다고 방에서 뻐팅겨서 결국 대부분 대피를 못했고 결과는 보시다시피... 아니면 원래부터 근육질인 여성이였거나...[35] 다잉라이트의 봄버처럼 한번 맞았다고 터지는 개복치는 아니고 체력이 반은 넘게 없어져야한다.[36] 이 떡밥은 추후 실종자 레이니어(해당 문단 참고) 수색 퀘스트 때 풀린다.[37] 재수없으면 또 다른 비명좀비가 지원온다. 후반부에 들어서면 2~3마리의 비명좀비가 아예 같이 있다.[38] 단 이 면역 판정은 몸통에만 해당되며, 노출된 하체는 똑같이 데미지가 들어간다.[39] 정확히 말하면 데드 라이징 3는 '로스 페르디도스'라는 로스 엔젤레스를 모티브로 하는 가상의 도시.[40] 데드 아일랜드 2의 좀비 스폰은 총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환풍구나 땅 밑에서 눈에 보이는 시점에서 스폰이 되는 것, 두 번째는 투명 상태에서 서서히 드러나듯이 스폰이 되는 것. 대체로 문제가 되는 건 후자이다.[41] 정확히는 옥상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스폰되지만 미묘하게 떨어져서 추락하는지라 하늘에서 내려오는것처럼 보인다.[42] 플레이어가 자신의 장비, 아이템 및 레벨을 다음 회차 플레이로 옮길 수 있는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