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노포비아

덤프버전 :

1. 개요
2. 스토리
3. 설명
4. 등장인물
7. 기타
8. 이 게임을 모티브로 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1. 개요[편집]


Demonophobia(デモノフォビア)

2007년 제작된 일본료나동인 게임. 제작자는 237.[1] 게임 제목의 뜻은 악마 공포증.

간단해 보이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자의 정신 상태가 의심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폭력적이고 성적인 연출, 암울하기 그지없는 뒷설정을 자랑하며, 무엇보다도 그 가학적인 연출과 암울한 설정이 고작 14살 밖에 안된 소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수많은 료나 게임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명성을 자랑한다.


2. 스토리[편집]


평소 같으면 눈을 떴을 때

처음 보는 것은 질릴 정도로 낯익은 내 방의 천장

그것이 보통이고 당연한 일

그러나 오늘 본 것은 거무스름하고 지저분한 돌로 된 천장

평소 같으면 눈을 떴을 때

처음 만나는 사람은 아침식사를 만드는 어머니와 신문을 읽는 아버지

그것이 보통이고 당연한 일

그러나 오늘 만난 것은 흉측하게 뒤틀린 이형

평소 같으면 눈을 떴을 때

찾아오는 것은 평화롭고 평온한 일상

그것이 보통이고 당연한 일

그러나 오늘 찾아온 것은 죽음의 공포



3. 설명[편집]


파일:Z5qFUtQ.jpg

주인공쿠니카이 사쿠리는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자신의 방이 아닌 웬 음침한 방에 누워 있는걸 알게되었다. 문 밖을 나가니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덤벼들고 돌아다니다보면 트랩에 걸려서 즉사.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알 수 없는 상황.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제작자의 도트와 료나에 대한 깊은 애정과 변태성 넘치는 사디즘이 돋보이는 작품이며 조악한 조작성과 집념어린 연출이 백미이다. 어지간한 트랩 및 보스급 적의 공격에 의한 사망에는 전부 개별 연출이 존재하며 이걸 전부 보지 않으면 게임을 즐겼다고 할 수 없을 정도. 이 게임은 BGM도 효과음도 목소리도 일체 들어있지 않다. 따라서 스피커는 필요 없다. 등장 캐릭터들의 대사가 적지 않으나 모두 다 텍스트로만 구현된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소리를 상상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게임 몰입의 요소중 하나.

동인 게임 제작자가 만든 2D게임의 단순 도트 그래픽치고는 의외로 용량이 높은데[2], 하단을 보면 알겠지만 수십가지 종류의 데스신에 할당된 스프라이트 숫자가 많다보니 용량이 높아진 듯. 물론 요즘 모바일게임 조차도 용량이 기본 GB단위로 시작하는걸 생각하면 이것도 엄청나게 저사양이라는게 함정이긴 하다.

고어도는 웬만한 고어물 저리가라 할 정도로 극에 달하나 후술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4 스테이지 이후의 몇몇 사망 연출은 어지간한 야겜 수준으로 수위가 높다. 특히나 4 스테이지 보스인 아스모데우스부터는 아예 주인공이 보스 대면 이전에 자위행위를 한다든가, 돌격 공격을 앉은 채로 맞아 죽었을 경우의 연출이나 5 스테이지에서 작은 슬라임들에게 당했을 때의 연출, 6 스테이지 보스인 루시펠의 본체의 천정 낙하 공격을 맞고 죽었을 때의 연출이 대표적이다. 거기다 6 스테이지부터는 쿠니카이 사쿠리가 갑자기 옷을 잃어버려 아예 알몸으로 다닌다.[3] 다만 료나계 게임들의 90%가 소위 말하는 19금 수위의 강간 또는 능욕씬이 많은데 이 게임은 의외로 그런 게 적다. 상술한 촉수물을 찍는 장면 3개 외엔 능욕 장면이 끝일 정도. 심지어 야겜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건 4 스테이지 보스뿐이다.

대부분의 료나계 게임이 그렇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평범한 여학생이라 전투 능력이 거의 전무하며 대부분의 보스 공격을 피해야하는데 매우 불편한 조작감, 치명적인 버그, 세이브 구간이 자비롭지 못하기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제법 힘들다. 가장 절정은 6스테이지. 보스전도 리스를 제외하고 가장 어렵거니와 첫 시작지점에서 한번이라도 벗어나면 맵이 깨지는 버그가 있어서 루시펠한테 당하는 경우가 많고 세이브 구간도 보스전 진입 직전에나 세이브가 되고 만약 그전에 한번이라도 죽으면 지금껏 모은 포션이 모두 날아가서 다시 포션을 하나하나 모아야 한다. 재수없으면 루시펠을 화염트랩으로 제압을 한 뒤에도 바로 다음 통로에 멀쩡히 대기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최악의 경우 여기서 꼬이면 강제 리셋밖에 답이 없다.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쿠니카이 사쿠리
  • 리스 (인게임 스프라이트 / 일러스트)
  • 그림자 인간
  • 레비아탄: (인게임 스프라이트 / 일러스트) 1스테이지 보스. 매우 기다라고 거대한 붉은 벌레처럼 생긴 보스로 등장시 갑자기 아래와 위에서 갑툭튀하여 사쿠리를 위협하면서 나온다. 패턴은 저 두개뿐이고 시전 동작이 있어서 단순하지만 위에서 덮치는 패턴에 걸렸다간 무조건 목이 뽑혀서 즉사당하며 긴장해서 조금이라도 달렸다간 그 즉시 잡혀서 죽는다. 침착하게 위와 아래에서 압박하는 패턴을 버티면서 왼쪽의 출구로 가야한다.
  • 사탄: (인게임 스프라이트 / 일러스트) 2스테이지 보스. 온 몸이 근육처럼 시뻘겋고 머리 반쪽은 뇌가 드러나있는 근육질의 거인. 2스테이지 초반에서 함부로 육망성을 잡으면 뜬금없이 나와서 잔인한 데스신을 보여준다. 후반에 육망성을 바뀌치기하면 나타나서 보스전을 치루게되는데 사탄의 공격을 피하면서 '''40초를 버텨야한다. 시작하자마자 사라지고 사쿠리 주변으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주먹으로 내려찍거나 목을 조르거나 베어허그를 시전하는데 목 조르기와 베어 허그는 동작이 느리고 앉으면 걸리지않지만[4] 주먹은 지르는 속도가 엄청 빠르고 데미지도 어마어마해서[5] 피하기가 힘들다. 2 스테이지에 있는 포션을 사탄과 만나기전에 써버렸다면 사탄을 넘기기가 극히 힘들다. 17초부터는 허리에서 즉사 광선을 발사하는 패턴이 나오며 위의 세 패턴 속도가 더 빨라지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포션을 쓰고도 죽을 수가 있다. 마지막 0초가 되면 피할수 없는 광선을 쏘므로 바로 문 밖으로 나가줘야 살수 있다.
  • 마몬: (인게임 스프라이트) 3스테이지 중간 보스. 철창으로 들어가면 위에서 내려와 특정 궤도로 회전하는데 55초를 버텨야한다. 주기적으로 하얀 가스를 뱉는데 이 가스에 닿으면 몸이 돌로 변한다! 마몬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며 가스에 4번 닿으면 몸이 돌로 굳어버리고 죽게된다. 20초부터는 이동 궤도가 더 촘촘해지고 가스를 많이 뱉어내므로 주의. 스레드에 따르면 마계에서 유행했던 장난감이였다고 한다. 다만, 하등생물을 액체화시키는 장난감의 유행으로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뒷설정이 있다.
  • 벨페고르: (인게임 스프라이트 / 일러스트) 3스테이지 보스. 거대한 사람의 얼굴을 하고 몸통은 곤충의 몸통을 가진 괴물이다. 시작하면 어딘가에 분홍색 오브 아이템이 생겨나고 이것을 주워서 사용하여 벨페고르에 던져 맞춰야 하는데 문제는 이 던지는 거리가 엄청 짧다![6] 바로 보스 코앞에 가서 던져야한다. 다행히 보스는 움직이지 않지만 가까이가면 발톱으로 할퀴며 첫번째 오브를 줍자마자 혀괴물, 거미, 레비아탄을 닮은 몬스터, 손모양의 피라냐, 거머리 등의 마물이 추가로 나타나면서 사쿠리를 방해하기 때문에 맞추기는 커녕 오브 던지기도 쉽지가 않다. 총 5번을 맞추어야 격파. 3번을 맞춘 이후로는 벨페고르가 폭주하면서 산성가스를 내뿜기 시작하는데 가까이가면 녹아죽는다. 난이도가 제법 어려워서 그런지 이 보스전 한정으로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전용 회복 아이템도 있다.
  • 아스모데우스: (인게임 스프라이트 (1페이즈) 인게임 스프라이트 (2페이즈)) 4스테이지 보스. 모습은 여성의 성기를 닮았다. 생김새에 걸맞게 사쿠리가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사쿠리가 자위행위를 한다. 패턴은 양끝으로 순간이동을 하며 하얀 액체를 3번 발사하고 돌진후 사라지는것을 2번 반복후 위의 자위 패턴이 나오는데 이 패턴은 사쿠리 주변에 나오는 화살표 방향대로 연타를 빠르게해서 풀어야한다. 4스테이지에서 얻은 단검으로 총 6번 찌르면 2차 형태로 넘어가는데 작은 소형구탄과 대형구탄을 발사하는 것을 40초 버텨야한다.[7] 패턴을 버티면 붉은 가스로 변해는데 이를 피하기 전까진 보스전이 끝난 것이 아니니 조심.[8] 참고로 더미 데이터로 숨겨진 데스신이 존재한다. 사쿠리를 상대로 강간을 연상케하는 행위를 저지르는데, 자신의 돌기를 날카로운 가시들이 돋아난 형태로 바꾸어 사쿠리에게 찔러 넣는다.
  • 바알제붑: (인게임 스프라이트 / 일러스트) 5스테이지 보스. 슬라임 몬스터이며 사쿠리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드러난 모습은 도넛같이 생긴 구조물과 그 구조물을 중심으로 펴진 끈적한 점액이다. 벽을 타고 펴져있는 모습이나 사쿠리 능욕씬에서 마치 그물이나 나뭇가지처럼 뻗어있는 모습인데 현실에 존재하는 점균의 모습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레드에서 미세한 마물들의 집합체라고 설정해두었다. 모티브인 바알제붑이 폭식을 상징하듯 모든 것을 집어삼켜서 소화한다. 등장하자마자 구조물에서 커다란 점액을 생성해 폭주한다. 따라서 바알제붑과 싸우는것이 아닌 제한시간 60초 이내에 안전한곳으로 도망쳐야 한다. 그러나 엄마 괴물과 즉사 슬라임, 회전하는 칼날 적과 마구 들러붙는 작은 슬라임 천지라서 도망치기가 쉽지가 않다는게 문제. 특히나 안전한 구간을 앞둔 구간은 즉사 괴물들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돌파하려면 운이 필요하다. 점균이나 아메바마냥 사쿠리를 잡아 흡수하기 때문에 상당히 잔인한 데스신이 나오고[9] 동시에 슬라임이 지니고 있는 클리셰를 반영해서 아스모데우스 못지 않는 음란한 연출이 나온다.
  • 루시펠: (인게임 스프라이트 1 인게임 스프라이트 2(맨 오른쪽) / 일러스트) 6스테이지 보스. 하지만 그보다 한참 전인 2스테이지부터 등장하면서 상당한 비중을 자랑한다. 전반적으로는 노란 누더기 망태기를 두르고 한 손에 도끼를 든 도살자[10]를 연상케 하는 육중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이는 다른 괴물의 육체를 빼앗은 것으로, 6 스테이지 보스전에 들어가면 직전에 화염/얼음 함정에 걸려 쓸 수 없게 된 육체를 버리고 기다란 회색 벌레 비슷한 형상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작중 모든 보스를 통틀어[11] 사쿠리를 가장 집요하게 추격하며 초반부터 최후반까지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악마다보니, 패러디, 2차 창작물에서는 비중이 높고, 굉장한 힘을 각성한 사쿠리나 난입해온 외부 캐릭터에게 가장 먼저 관광당하는 역을 맡는 일이 많다.


5. 사망 조건 및 사망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모노포비아/사망 조건 및 사망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오마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모노포비아/오마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현재는 사실상 제작 중단된 제노포비아가 이 게임의 후속작으로 잘못 알려진 바 있으나, 어린 여자아이가 기괴한 세계로 차원이동하는 류의 료나 게임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을 뿐 달리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바는 없다. 다만 제작자가 237로 게임 제작자만 같을 뿐이다. 참고로 이 게임은 토와다 하츠카라는 10살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다.

주인공 사쿠리는 료나 게임 나요리와 리요나의 호화여객슈팅에서 찬조출현 한다. 물론 사쿠리답게 정상적으로는 나오지 못한다. 또, 스레판에서 연재했던 크로스오버물에는 다른 료나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한다. 초회차에서는 아이템을 지니고 있는데 루시펠의 공격으로 잃어버리다가 나중에는 루시펠에게 끔살당한다. 2회차에서는 괴생명체로 변모된 자신의 동생을 보고 경악해서 도망친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작성금지 처리가 된 적이 있는데, 이는 청동에 의한 공식적인 작금 처리는 아니었다. 해외 서버에 기반을 두고 있던 리그베다 위키가 국내 서버로 옮겨오게 되었을 당시 한국 법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이유로 료나 게임을 비롯한 성적 요소를 포함한 문서들을 대량으로 삭제한 바 있는데, 그러한 일괄 삭제가 진행되는 도중 어느 수정자가 독단적으로 데모노포비아 문서를 작성금지 문서로 리다이렉트해버렸고, 문서가 느닷없이 작성금지를 당했는데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데모노포비아가 작성금지 상태로 유지되었던 것이다. 공식적 입장도 아닌 일반 수정자의 독단적인 리다이렉트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오랜 기간 동안 그 누구도 데모노포비아의 작성금지 처리에 의문을 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게임의 막장성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위험도 3에 등재되어 있기도 한데, 위험도 3이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걸 넘어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충격도 받을 수 있는 정도이다. 이런 점으로서 단순 료나게임인 이 게임이 위험도 3에까지 오를 정도면 데모노포비아가 얼마나 악명높은지 알 수있다.

최근에 제작자인 237이 '窓枠'이라는 명의로 활동하면서 데모노포비아의 게임을 자신의 Ci-en 사이트에 올리면서 밟힌 바로는 237의 첫 게임이였으며, 혼자서 반년 걸려서 만든거라고 한다. 초짜였던지라 컷신 하나 만들 때 대기 명령어 같은걸 엄청 많이 넣느라 힘들었다고.

8. 이 게임을 모티브로 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편집]


다운로드 및 리뷰 링크

최대 5인이 플레이 가능한 호러, 어드벤처 장르의 유즈맵.

단, 원작과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 주인공이 여자가 아닌 남자이며, 등장하는 괴물들이나 위험요소도 원작의 것과 동일한 것은 많지 않다. 리스나 그림자 인간도 등장하지 않고 배경 설정도 달라서 주인공은 원작과 달리 사고로 가족들을 전부 잃었다는 내용이 있다. 유즈맵의 한계 상 내용은 다소 짧고 GRP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잔인한 이미지 같은 것이 갑툭튀하지도 않는다. 성적인 묘사도 나오지 않는다. 물론 호러 유즈맵인 만큼 BGM이나 몇몇 연출들은 나름 무섭게 짰지만.

처음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던 주인공은 데모노포비아를 헤쳐나가면서 여동생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며 최종장에 가면 진상을 알게 된다. 이 부분이 원작과 비슷한 점으로 주인공이 모종의 주술 같은 것으로 지옥같은 데모노포비아에 왔으며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쳤다는 점. 원작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여동생과 어머니를 제물로 바쳤듯이 이 유즈맵의 주인공도 자신의 친구와 함께 의식을 했다는 점을 깨닫는다. 클리어 이후 주인공은 영원히 데모노포비아를 빠져나갈 수 없는 절망적인 엔딩도 원작과 비슷.

그나마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절단된 손이 사실은 여동생의 손이었으며 한번 괴물을 막아줬다는 점에서 희망적인 요소가 아주 없는건 아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1:07:43에 나무위키 데모노포비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8월 기준 窓枠 명의로 활동중.[2] 이 게임을 다운 받았을때 대게 10MB 남짓 되는 용량의 압축파일로 받는데, 압축을 풀면 실제 용량은 거의 200MB 가까이 된다.[3] 가만히 있으면 손으로 몸을 가리긴 하지만 걸어다닐 때는 여지없이 드러난다. 그래도 유두나 음문은 도트 특성상 그렇게 세세하게 묘사되지는 않았다.[4] 걸리면 연타로 풀수 있는데 체력이 감소하며 체력이 다한 상태에서 걸리면 특정 데스신이 나온다.[5] 사쿠리의 풀피 기준으로 4대 맞으면 죽는다.[6] 설정에 따르면 사쿠리는 팔 힘이 없다고...[7] 팁으로, 오른쪽 끝에 앉아있으면 모든 공격을 안맞고 버틸수 있다.[8] 가스에 피격시 사쿠리의 신체가 조종당하며 스스로 자기를 찌르게된다.[9] 스레드 설정에서 장기만을 남겨두고 균상으로 활용한다고 한다.[10] 특히 루시펠과 처음 조우하는 방은 이전에 루시펠에게 당한 듯한 희생자의 고깃덩이살가죽으로 장식되어 더욱 도살자를 연상케 한다.[11] 리스 같은 경우도 초반부터 등장하지만 이 쪽은 아군처럼 보이다가 최종전에서야 본색을 드러내는 관계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