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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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
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파일: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 마크.svg

창설
1980년 11월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소속
미합중국 해군
상급부대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미합중국 합동특수작전사령부
미합중국 해군특수전사령부
역할
직접타격, 인질구출, 대테러, 수중 파괴, 폭파, 선견작전, 폭발물처리, 특수정찰, 경호, 암살
별칭
DEVGRU, Task Force Blue, NSWDG, SEAL Team Six, TACDEVRON
본부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 나스 오세아나 댐 넥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선발
5. 부대 구성
6. 작전사례
7. 문제점
7.1. 인력소모
7.2. 범죄 행위
8. 출신 인물
9. 미디어에서
9.1. 영화
9.2. 드라마
9.3. 게임
9.4. 서적
9.5. 만화
10. 기타
11. 관련 사진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U.S. 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DEVGRU)은 미 해군 특전단 네이비 씰의 6팀을 뿌리로 두고 있으며, 미 육군델타 포스미 공군제24특수전술대대와 함께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1 등급(tier 1)으로 분류되는 미합중국 해군의 최정예 특수부대이다. 합동특수작전사령부의 지휘체계에 따라 작전을 수행해 미 육군 특전단(그린베레)이나 미 해군 특전단(네이비씰)이 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거나 비밀스러운 민감한 임무들에 투입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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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 6팀의 창설자 리처드 마친코
DEVGRU는 1980년에 창설된 미 해군 특전단 네이비 씰의 6팀을 뿌리로 둔다. 대참사로 끝난 독수리 발톱 작전 이후 네이비 씰의 베테랑 지휘관 리처드 마친코 해군 중령을 중심으로 창설되었다. 창설 초기에는 SEAL 6팀(SEAL Team Six)으로 불리다가 1987년 지나친 언론 노출 및 리처드 마친코와 대원들의 각종 명령 불복종과 불법행위 등 사고로[1] 마친코는 6팀 사령관에서 쫓겨났고 마친코가 영입한 대원의 대부분도 부대 해체와 더불어 6팀에서 퇴출되었다. 이후 같은 해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U.S. 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약칭 DEVGRU)이라는 별개의 부대로 재창설되었다.


3. 특징[편집]


전체적인 특징은 애초에 커뮤니티도 같은만큼 SEAL과 상당히 유사하다. 네이비 씰 항목을 참조할 것. 다만 다른 SEAL 팀들이 USSOCOM 예하의 미합중국 해군특수전사령부(Naval Special Warfare Command)로 배정되어 작전을 수행하는 것과는 달리, 육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델타 포스와 공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제24특수전술대대와 함께 해군으로서, 미국 SOCOM을 이루는 5개 사령부 중 하나이며 티어 1 부대들을 지휘하는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 직속의 특수 임무 부대(SMU, Special Mission Unit)로 지정되어 극비 작전들(Highly classified activities)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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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초 DEVGRU의 훈련 모습
창설 초기부터 다른 SEAL 팀의 유능한 대원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엄격한 심사로 선정해 운용하고 있으므로 최정예라는 점은 이견이 없다. 장비 역시 빵빵한 예산을 바탕으로 최신형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NSWC 예하 부대들이 여전히 Mk.18 Mod.1이 주력인데 반해 DEVGRU는 H&K HK416을 사용하며 4개의 대물렌즈가 달려 있어서 100도 가까이 시야를 확보해주는 6만 5천 달러짜리 야간투시경인 GPNVG-18을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담 건스미스가 각 대원의 취향에 맞도록 화기 셋팅을 해주며 그 외 작전에 필요한 장비류들은 수량이나 금액에 관계없이 신청만 하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2]


노베스키 N4 소총을 사용하는 DEVGRU 블루 스쿼드론 대원들
2020년경부터 제식 병기를 HK416에서 미국 노베스키(Noveske)[3]사의 N4 소총으로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4]

4. 선발[편집]


델타 포스가 꼭 육군 특전단(그린베레) 소속이 아니더라도 자격만 갖추면 육군의 다른 부대뿐만 아니라 심지어 타군 특수부대에서도 지원이 가능한 것에 비해, DEVGRU는 무조건 해군특전단(네이비 씰)에서만 선발된다. 다만 DEVGRU의 지원(서포트) 보직에는 별도의 선발과정을 통해 해군 SWCC이나 해군 EOD, 군견병, 첩보요원 등도 선발하며, 첩보임무에는 여성 요원들까지 선발되어 활동한다고 한다.

지원자는 기존 해군 특전단에서 최소 5년 정도 복무할 것을 요구받으며, 만 21세 이상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지원자의 나이대는 실무경력과 실력이 출중한, 만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에 몰려 있다고 한다. 지원자들은 델타 포스와 마찬가지로 외국어 능력이 상당히 권장되며, 군사 부문 이외에도 굉장히 광범위한 영역에서 작전하는 Tier 1 부대들의 특성상 SEAL 특기 이외의 특별한 전문 능력은 물론 석박사 학위까지도 요한다고 한다.

며칠간의 심리검사와 신체검사, 체력 테스트, 면접, 그리고 기존 DEVGRU 대원들의 평가와 투표를 거쳐서 선발 된 합격자는 "그린팀"에서 9개월 동안 데브그루만의 "OTC"(Operator Training Course)[5] 선발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훈련 수료율의 경우에는 대략 50%정도로, 20명중에 12명이 수료한다고 한다.


5. 부대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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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쿼드론 패치들
  • 골드 스쿼드론 - 대테러 임무 및 목표 타격. 다른 3개 스쿼드론도 마찬가지이지만 골드 스쿼드론은 DEVGRU 내에서도 가장 경험이 많은 고참 대원들이 모여 있다.
  • 실버 스쿼드론 - 대테러 임무 및 목표 타격.
  • 블루 스쿼드론 - 대테러 임무 및 목표 타격.
  • 레드 스쿼드론 - 대테러 임무 및 목표 타격.
  • 블랙 스쿼드론 - 첩보 임무, 정찰 및 감시.
  • 그레이 스쿼드론 - 특수 작전용 주정[6] 및 작전용 차량 운용 담당.
  • 그린 팀 - 교육훈련 담당.[7]
  • EOD 스쿼드론 - 폭발물처리 담당.
  • 기술지원 스쿼드론 - 전술정보작전 및 암호해독 지원등의 기술지원 임무를 담당.

우선 기본적으로 세부사항을 서술하기 이전에, 티어1 특수부대는 장교[8], 최고참 부사관=작전요원의 지원 및 지휘, 작전요원(부사관[9])=현장 지휘권 전임, 전투, 첩보를 포함한 각종 전문 특기 임무를 수행한다.

공식 병력수는 2015년 기준으로 1,787명(군 내부 인원 1342명, 민간 인력 445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수치일 뿐 정확한 병력 규모는 기밀이다. 대략 9개의 스쿼드론(Squadron)로 편성되어 있고, 각 스쿼드론은 "작전대원"이라고 불리는 부사관들이 구성된 3개의 트룹으로 나뉘며 트룹 예하에는 4개 이상의 팀(Team)으로 편성되어 있다. 실제 작전대원인 오퍼레이터는 약 100~300명 규모로 추정된다.

각 스쿼드론은 보병부대로 치자면 중대와 소대 중간 정도 규모이며 중령(O-5)이 지휘하고, 각 트룹은 대략 12~16명 정도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소령(O-4)이 지휘한다. 또한 소령, 중령을 조언하는 주임원사 이상급의 고급 부사관(E-9)도 그들과 함께 지휘, 근무한다. 직접 임무를 수행하는 각 팀은 트룹 1개 당 4~5개 팀으로 나뉘어지며, "작전대원" 혹은 "특수요원"이라고 불리는 부사관중에서 최고참 선임 부사관인 원사~상사(E-9 ~ E-8) 정도의 인원이 지휘하고 종종 선임 중사(E-7) 인원이 팀장을 맡는다. 준사관 인원들은 보통 1호 준위(WO-1) ~ 2호 준위장(CWO-2)까지는 팀에서, 그 이후 3호 준위장(CWO-3)부터는 사령부에서 참모 장교(Staff Officer) 역할을 맡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 현장 지휘관들이 임무의 속행 및 연기, 세부 수행사항에 대한 모든 결정권을 쥐고 있으며, 이는 사령부의 상급 지휘관도 간섭이 불가능하다.

DEVGRU는 수행하는 임무가 SEAL과도 차원이 다른 국가에서 공인하는 최고급 군사 인력이고, 그만큼 훈련도 임무도 매우 어려운데 안 그래도 장교가 실력이 부족해 살아남기 힘든 특수부대에서 경력마저 부족한 위관급은 물론 장교 인원들은 설 자리가 없다. 당장 부사관들에 비하면 훈련을 수료하는 장교들의 숫자부터 일반 SEAL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으며, 가장 어렵고 위험한 상황들이 많이 펼쳐지는 만큼 지휘관으로서 각종 행정, 참모 업무도 겸해야 하는 장교보다는 실전 경험은 물론이고 그에 걸맞는 전문성과 실력, 노련미를 가진 상급 부사관 신분의 대원이 팀장을 맡는 것이다. 오퍼레이터들도 준사관을 제외한 장교 인원들에 대해 불신까진 아니더라도 못 미덥다는 인식이 크다. 상술했듯 현장 지휘권의 간섭이 불가하도록 체계가 짜여진 건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다.

물론 장교들도 모두 실전 현장에 투입되는 작전 대원으로서 체계적으로 각종 훈련들과 선발과정을 칼같이 거쳐 확실하게 검증이 된 상태에서 부대에 들어오고, 실제로 계급이 대위 정도가 되는 장교 신분의 대원은 본인의 실력에 따라서 작전 현장에서도 뛰는만큼 제 아무리 장교의 신분이라고 주구장창 상황실에만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또한 아무리 지휘관이라고해도, 이들은 엄연히 DEVGRU이다. 다만 전문성과 실전성이 중요한 이러한 특수부대의 특성상, 임무 현장에 주로 참여하는 핵심 인력으로서 훈련 및 교육 경험과 실전 경력이 많이 쌓여질 수밖에 없는 부사관 신분의 대원들이 평균적으로 너무 넘사벽인 것 뿐이다. 굳이 장교급 신분으로 부사관인 작전대원들과 동등하게 합을 맞출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면 애초에 오퍼레이터 출신인 준사관(Warrant Officer)들정도.


6. 작전사례[편집]


1982년 당시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의 비호 아래 구성된 암살단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리비아 해안을 통해 캠프로 침투, 서독, 이스라엘 등의 국적을 가진 6인조 암살단과 그들을 호위하던 30여명의 리비아군 병력을 사살했다. 발생한 테러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테러 세력에게 '선빵'을 날린다는 1980년대식 강력한 대테러(Anti-terrorism) 전략의 좋은 사례로 꼽힌다. 영화 패트리어트 게임에서는 미국과 협조한 영국 SAS가 이 작전을 수행하는 묘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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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그레나다 침공 당시의 데브그루
1983년 그레나다를 침공한 Urgent Fury 작전 당시 폴 스쿤 그레나다 총독 구출 작전에 투입되어 절대적인 열세 등 온갖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작전을 완수했다. 유명한 신용카드 에피소드가 바로 스쿤 총독 구출 작전 당시의 일화이다.[10] 그 외에도 방송국 제압 작전이나 공항 정찰 작전 등에 투입되기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굴욕적인 사례들이 좀 많다.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공항정찰의 경우에는 작전 해역에서 대기 중인 구축함에서[11] 출발했으면 안전할 것을 괜히 C-130에서 강하하다가 구명조끼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비의 무게를 못이겨 DEVGRU 대원 4명이 익사하는 참사부터 시작해서, 기껏 CRRC에 타고 해안에 상륙하려고 보니 모터가 고장나서 보트가 해류에 떠밀리는 바람에 도무지 작전 스케줄에 맞춰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어 1차 시도는 취소되었다. 다음날 구축함에서 바로 출발했지만 접근 도중 CCT를 태운 보트가 파도에 휩쓸려 장비들이 유실되는 바람에 임무가 취소 되었다.

1993년 콜롬비아로 파견되어 미국 DEA, 콜롬비아 무장경찰과 연합작전을 하여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추적하여 사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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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작전용으로 구입한 메르세데스-벤츠제 승용차를 사적으로 타고 다니다가 여자를 꼬시는 등 사고를 친게 결정적 사유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처드 마친코 항목에 적혀 있다.[2] No Easy Day에 서술된 바에 의하면, 저자 매튜 비소넷이 DEVGRU에 전속되고 난 이후부터는 모든 보급품을 2개씩 챙겼다고 한다.[3] 미국 ip인 가상사설망으로 접속 가능하다. 가격과 품질 자체는 HK416과 비슷한 편.[4] 사진상으로 확인 가능한 부착물은 오퍼레이터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거의 공통적으로 맥풀 MOE SL-K 스톡과 데드에어 샌드맨 소음기를 장착하고 있다.[5] 델타포스 같은 JSOC 직속 티어 1 특수부대원으로써 갖춰야 될 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고급 전술 및 군사학, 심화 특기, 정보학, 근접전투(CQB: Close Quarter Battle)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해놓은 심화 훈련.[6] 해군SWCC 대원들이 주로 배치된다.[7] DEVGRU 선발 셀렉션을 합격한 대원들에게 실무배치를 위한 9개월간 각종 고급 전술훈련들을 교육한다.[8] 영관급, 준사관[9] 준사관이나 대위급 장교(극히 드물지만)도 있을 수 있음.[10] 침투 당시 대공포화에 휘말린 통에 통신장비(SATCOM)를 헬리콥터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상부와 교신할 방법이 없었는데, 다행히 일반 전화가 통화가 가능한 상태임을 알아내고 국제전화로 SOCOM에 연락을 취했다. 그러자 교환원이 하는 말, "결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후일 이 사건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패러디되었다. 이들이 전화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레나다 정부군이 DEVGRU가 농성 중이던 총독 관저의 전화선을 끊지 않아서였다.[11] 이 구축함은 작전에 실패하고 퇴각하는 DEVGRU 대원들을 구출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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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모가디슈 전투에서의 데브그루
1993년 아이디드 체포작전인 고딕 서펜트 작전에도 참가했다. 마크 보든의 논픽션에 DEVGRU 1개팀 5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12]

  • 로버츠 고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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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로버츠 하사의 생전 모습
2002년 아나콘다 작전 도중 벌어졌던 SOCOM의 악몽, '치누크 다운' 사건[13]의 중심에 있던 부대이기도 했다. 처음 추락한 MH-47 '레이저 03'에 타고 있던 SEAL의 태스크포스 마코30 작전팀과 첫 전사자이자 헬리콥터에서 추락했던 닐 로버츠 하사가 DEVGRU 대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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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델타포스와 DEVGRU 간의 꽤나 오래된 전통으로 사고나 휴가 등의 이유로 팀이 통째로 전력을 이탈하거나 작전에 필요한 자기네 팀이 멀리 있고 상대방 팀이 가까이 주둔 혹은 파견되어있는 경우 등 전술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서로의 부대에 배치받아 훈련을 같이 받거나 함께 작전을 수행하기도 한다. 당시 모가디슈에서 싸운 이들 중 하나가 DEVGRU 사령관 에릭 올슨 대령이다. 이 전투에서 은성무공훈장을 받았다고 한다.[13] 후일 이런저런 각색과 재해석을 거쳐 메달 오브 아너(2010)의 배경이 되는 바로 그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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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 당시 실제 작전 모습
2009년 4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당한 화물선 앨라배마 머스크 호의 선장 리처드 필립스를 구출한 작전. 전직 DEVGRU 대원 맷 비소넷의 수기 No Easy Day에 따르면 이 작전에는 DEVGRU 대원 이외에 공군의 기술 통신병 3명도 참가했다고 한다. 단 3발의 저격으로 끝낸 작전으로 가장 탄환을 적게 사용한 인질구출 작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캡틴 필립스가 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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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추락 사고에서 발견된 HK416의 잔해
2011년 8월 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도중 CH-47 치누크 헬리콥터 익스토션 17이 RPG에 맞아서 육군 조종사 5명, 공군 CCT 대원 3명, 해군 DEVGRU 대원22명, 군견 1마리 총 31명이 전사했다. 사망한 22명의 DEVGRU 대원은 골드 스쿼드론 대원들이었다.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작전이다. 작전에 참가했던 전직 DEVGRU 대원 매튜 S. 비소넷(Matthew S. Bissonnette, 필명 마크 오언)이 전역 후 비밀유지 서약을 어기고 넵튠 스피어 작전을 비롯한 내용을 담은 수기 'No Easy Day 빈 라덴 암살작전'을 내놓아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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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이지 데이 책 표지
2014년 11월 5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빈 라덴을 사살한 DEVGRU 대원이 로버트 오닐이라고 밝혔는데 다음 날 미 해군 SEAL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SEAL에 따르면 "빈 라덴을 사살한 포인트맨이 누구인지 공개적으로 논의되는 일은 절대 없다. 해당 작전을 직접 수행한 SEAL 6팀 대원들은 이에 대해 단 한 번도 외부에 발설한 적이 없다."며 "오닐의 동료들이 직접 오닐의 주장이 옳다고 확인해주지 않는 이상, 누가 실제 빈 라덴을 사살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오닐은 빈 라덴이 머무르던 은신처 방에 처음 들어간 대원이 아니었다."며 "실제로 빈 라덴을 사살한 대원은 따로 있으며 그가 해당 사실을 외부에 밝힐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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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사살 과정을 설명하는 전직 DEVGRU 대원 로버트 오닐
빈 라덴의 죽음은 No Easy Day와 제로 다크 서티에 서술된 내용이 사실에 더 근접하다고 하며, 빈 라덴을 사살한 포인트맨은 여전히 복무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NBC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사실 로버트 오닐이 빈 라덴을 쏜 것이 맞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터셉트지의 폭로에 따르면 로버트 오닐이 오사마 빈 라덴을 쏜 것은 맞으나 선두에 있던 포인트맨이 먼저 빈 라덴의 흉부에 2발의 사격을 가했고 그 후 오닐은 확인 사살을 위해 머리에 총격을 가해 카누잉을 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닐이 빈 라덴을 쏜 것은 맞지만 사실상의 사살은 포인트맨이 하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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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샤바브가 전리품으로 공개한 DEVGRU가 현장에 남기고 간 장비들.
섬광탄 1개와 5.56 x 45mm NATO 탄창 1개와 탄환들, MP7 탄창 1개와 4.6 x 30mm 탄환들, GARMIN GPS 파우치 등이다.[14]
소말리아에 근거지를 두고 알 카에다와 협력하고 있는 과격 이슬람 단체 알샤바브는 2013년 9월 21일, 미국과 협력하여 소말리아를 압박하던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대형 쇼핑몰을 점거하고 인질 중 한국인을 포함한 서방권 국가 시민 61명을 처형하는 대규모 테러를 자행하였다. 이를 응징하기 위해 2013년 10월 5일 데브그루 대원들이 알 샤바브의 지휘관 무함마드 압둘 카디르가 거처하고 있던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은신처를 강습했으나, 사전에 정보가 누출되었는지 해당 지역에는 강력한 방어망이 이미 구축되어 있어 DEVGRU 대원들은 알 샤바브의 격렬한 반격을 받고 철수하고 말았다. 같은 시각 델타 포스가 리비아에서 알 카에다 고위 간부를 체포하는 작전을 동시에 벌였는데, 델타포스는 체포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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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예멘 작전 뉴스
2017년 1월 29일 DEVGRU는 예멘 소재 알 카에다 지부를 타격하는 작전을 시행했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명령된 특수작전이었다. 이 작전에서 알 카에다 대원 14명을 사살하는데 성공했으나 그 중에는 8세 여아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DEVGRU 대원 윌리엄 오언스 중사가 전사했다. 또한 대원들의 퇴출을 위해 파견되었던 MV-22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 1대가 작전 중 불시착해 승무원 3명이 중상을 입고 기체를 폭파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15] 트럼프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가 오언스 중사의 영결식에 직접 참석하여 애도하였다.[16]


7. 문제점[편집]


자세한 사항은 특수부대 문서에 서술되어있다.

7.1. 인력소모[편집]


뉴욕 타임스보도에 따르면, 창설 당시만 해도 몇몇 특수 작전에만 투입됐던 DEVGRU가 테러와의 전쟁을 거치면서 모체인 SEAL처럼 온갖 작전에서 대원들이 소모품처럼 쓰이는 조직으로 변질됐다고 한다. 일반 정규군으로 해결하기 조금이라도 골치 아픈 일이 있으면 일단 특수부대 중에 그나마 드러난 편이고, 모체가 SEAL이라 인력 보충이 잘 되고, 그래서 투입 부담이 적고, 우수한 전투력도 가진 DEVGRU를 마구잡이로 투입해서 일을 해결하려 든다는 것. 심지어 특수부대 대원들의 작전은 모든게 기밀사항이다보니 작전 절차 중 발생하는 문제들을 모조리 은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갈수록 더 우려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작전 효율 이전에 인력 낭비인 측면이 너무나 큰데, 보병 하나를 훈련시키는 데는 3개월에 약 2만 5천 달러, 레인저는 이제 막 선발되어 레인저 전투적응 훈련에 투입되기 직전의 교육생들의 훈련비용에 6~8개월 기간으로 레인저스쿨 포함 무려 7만 5천에서~10만 달러 사이이며, 이제 갓 SQT 과정에 투입되어 곧 팀에 배치받을 신참 SEAL 대원의 양성 기간은 2~3년 정도의 기간에 35만 ~50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것도 10년정도 된 자료로, 현재에는 더 올랐을 가능성이 크며 심지어 SEAL의 경우엔 보병이 아니라 해군 현역 자원에서 특수전 요원을 선발하는 특수한 커리큘럼 덕분에 양성비용이 특수부대 치고는 꽤 낮은편이다. 대략 2010년 중반대에 전직 미 육군 특전사 요원이 밝힌 이제 갓 Q코스를 통과한 신참 그린베레 양성비용이 100.5만 달러 가량이다.

DEVGRU 도 아니고, 실전 투입도 불가한 신참 SEAL 하나 키우는 비용으로, 전세계 육군 보병 중에서 가장 정예라고 손 꼽히는 미 육군 보병을 20명 이상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ASVAB 최저점에 기초훈련만 통과하면 아무나 할 수 있는 보병과 다르게 이들은 선발 때부터도 상위 3% 이내의 지능과 신체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원들이며 그들 중에서도 26% 만 통과한다는 BUD/S 를 통과할 인내심이나 정신력까지 갖추고 있는데, 저런 인력을 저렇게 마구잡이로 굴리는 것이다. 특히 DEVGRU의 경우는 저런 SEAL 중에서도 우수인력을 뽑는 것으로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하기도 힘든데, 평균적으로 DEVGRU나 제24특수전술대대나 델타포스에 지원하는 대원들은 10년차 이상의 특수전 대원들로 1인당 투자된 비용은 한화로 100억은 가뿐히 넘어간다. 이들과 양성비용이 비슷한 공군 조종사를 위해 공군에서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특수전 팀인 파라레스큐를 운용한다는 점, 심지어 이들 파라레스큐가 조종사 구출만큼 신경쓰는 임무가 미합중국 특수작전대원들의 구출인 것을 조금이라도 고려한다면, 이들을 이렇게 쓰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정말로 쉽게 알 수 있다.


7.2. 범죄 행위[편집]


테러와의 전쟁 중 포로 학대나 트로피 수집 같은 일이 자주 있었고 그린베레 출신 작가 잭 머피[17]가 전현직 대원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이것을 다룬 소설 'Direct Action'에서 이것을 다루어 한동안 논란이 되었다.

2017년 1월 10일 인터셉트 지에 따르면 DEVGRU 대원들의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비무장 대상에 대한 사살, 소위 Canoeing(카누잉) 이라고 부르는 고의적인 시신에 대한 훼손 사례[18] 등 다양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확인되었다. 시신에 대한 DNA 샘플 확보를 명분으로 시신의 손가락, 코, 귀를 자르거나 토마호크를 들고 가서 과거의 미국 원주민들처럼 머리가죽을 벗기는 일 또한 있었다고 한다.[19] 심지어 이 짓거리들을 말려야 할 장교급에서 부추기기도 했다.

심지어 넵튠 스피어 작전 당시 사망한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 또한 이것이다. 빈 라덴을 사살한 대원 중 하나인 로버트 오닐[20]이 확실한 신원 확인을 위하여 상층부에서 카누잉 금지 명령을 내렸는데도 고의로 빈 라덴의 머리에 카누잉을 위해 2발을 쏴서 얼굴이 알아볼 수 없도록 심하게 훼손되어버렸기 때문에 DEVGRU가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저짓을 당시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저질렀다! 또한 영화 캡틴 필립스로 유명한 머스크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에서도 해적들이 필립스 선장에게 아무런 적대행위가 없었고 사격 명령도 없었는데 DEVGRU 저격수들이 무단으로 해적들을 사살하고, 해적들이 가지고 있던 다른 인질들의 몸값을 슬쩍한 의혹까지 나왔다. 요약본은 여기 참조 바람.



그린베레 대원 살해사건 뉴스
2017년 6월 4일에는 비밀임무 수행 도중 정보수집 용도로 쓰이는 자금을 횡령하던 DEVGRU 대원 토니 E. 데돌프(Tony E. DeDolph) 하사와 애덤 C. 매튜스(Adam C. Matthews) 중사가 이 횡령 사실을 눈치 챈 그린베레 제3특전단 소속의 로건 J. 멜가(Logan J. Melgar) 하사를 말리의 수도 바모코에 있는 대사관 숙소에서 살해하는 막장스러운 사건이 터졌다. DEVGRU 대원들은 프랑스와 말리의 특수전 부대가 서아프리카와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싸우는 것을 지원하는 임무 수행 중 각 부대 임무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정보수집 특수작전 비용을 착복하다 멜가 하사에게 발각되자, DEVGRU 대원 데돌프와 매슈스가 입막음으로 특수작전비 일부를 제의하였지만 멜가 하사가 이를 거부하자, 횡령이 발각될까 두려워 목 졸라 살해한 사건이다. 심지어 저 두 쓰레기들은 그것으로도 모자라 멜가 하사가 만취한 상태로 맨손 격투 훈련을 하던 도중 사망한 것으로 거짓 보고를 올리면서 고인의 명예마저 실추시키는 쓰레기 짓을 저질렀다. 거기다 더 충격적이게도 데돌프 패거리는 멜가 하사를 살해하기 전에 동성 강간 비디오까지 찍으려고 했다 한다.[21]

8.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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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Academy of Achievement에 참석한 토마스 R.노리스, 제임스 스톡데일, 마이클 E.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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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록에 출연한 데니스 쵸커(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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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파러의 인터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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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만이 쓴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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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소이어의 트레이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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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잡지에 실린 하워드 와스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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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홀의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설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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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을 경호 중인 앤디 스텀프의 현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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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커스 카포네의 히스토리 채널 출연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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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해치가 쓴 자신의 회고록 책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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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비소넷이 올린 자신의 현역 시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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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닐의 현역시절 모습. 작전 당시 자신이 사용했던 장비들을 뉴욕 9.11 메모리얼 파크 추모기념관에 기증하기도 했고 현재는 동기부여 강연을 하고 있다.
그런데, 오닐이 2020년 8월에 코로나 19 방역차원으로 기내 마스크 의무착용을 시행한 델타항공의 여객기에서 '나는 계집애가 아니다'라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마스크 착용을 조롱하는 트윗을 올리는 바람에 욕을 거하게 먹었다. 여객기에서 쫒겨난 이후 델타항공에서 오닐을 여객기 탑승 거부명단올렸다. 이후 2023년 8월에는 텍사스에서 구타 및 폭행혐의로 구속됐다가 머그샷 찍고 3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는 등, 여전히 사고치고 다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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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문서 위에 나온 전쟁 범죄 폭로의 중심 인물 중 한명으로, 2007년에 블루 스쿼드론을 이끌면서 대원들에게 무장여부 관계 없이 무조건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한편, 적의 목을 따오라는 명령도 내린 적이 있으며, 휘하 대원 한명이 실제로 머리를 잘라 올려온걸 발견하자 이 사건을 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두 사건으로 인해 DEVGRU 내에서 열린 진급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떨어지고, 정신건강 악화 사유로 사령부에서 배제되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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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훈장 수훈자 브릿 슬라빈스키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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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바이어스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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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홀랜드의 육군 정복 사진. DEVGRU 출신이다 보니 네이비 실의 휘장을 오른쪽 가슴에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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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레너의 현역 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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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 3형제의 사진.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보이드 레너(첫째), 라이언 레너(둘째), 브로디 레너(셋째)이다. 여기서 소개하지 않은 라이언 레너(둘째, 사진 가운데)는 특수전보트주정반(SWCC)에서 25년간 복무하고 준위 계급으로 은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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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디포의 현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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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셰필드의 현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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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레이피어의 현역 시절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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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반적으로 손목시계처럼 착용하여 떨어트릴 일이 없는 가민 GPS와 아랫쪽과 오른쪽에 살짝 잘려 보이는 압박붕대, 지혈제 포장지 조각들을 보았을 때 작전 중 미군 소속의 누군가가 부상당했고, 그를 치료하기위해 의무병이 부상병의 GPS와 장비들을 탈거시켜 두었다가 철수명령이 떨어지자 장비들을 허겁지겁 챙겨가다보니 탄창들과 섬광탄, 그리고 크기가 작아 눈에 띄지 않았던 GPS를 흘리고 간게 아닐까 라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99172[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001446[17] 웹진 SOFREP의 편집장. 우파 성향이나 대안 우파 등은 거부한다.[18] 머리를 쏘아 확인사살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카누잉은 고의로 두개골을 V자로 쪼개기 위해 머리 위를 터뜨리는 짓이다. 이러한 카누잉을 하겠다며 굳이 죽일 필요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있는 사람을 헤드샷으로 죽이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사체의 머리에다 카누잉을 저지르기도 한다. 정확히는 카누를 뭍으로 끌어내어 질질 끌면 땅에 V자로 자국이 생기는 것에서 따온 행위인데 당연히 전쟁범죄를 논하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사체훼손 범죄다.[19] 아이러니하게도 이 전쟁 범죄가 일어난 스쿼드론이 바로 인디언을 상징으로 하는 레드 스쿼드론이다.[20] 이 작전 관련으로 가장 유명한 대원들인 맷 비소넷(No Easy Day 저자, 필명 마크 오언)과 로버트 오닐은 둘 다 팀장급 선임 대원이었으면서도 서로 빈 라덴 이야기를 작전 이후 팔아먹겠다작전 1주 전에 주먹다짐을 벌였고, 지금까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DEVGRU 대원이 빈 라덴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자 원래 임무인 후방경계를 내팽개치고 3층으로 같이 올라갔다. 빈 라덴 역시 자신이 죽였다는 로버트 오닐의 주장과는 달리 사실은 이 신원불명의 대원이 사살했는데 이 둘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침묵을 지키면서 DEVGRU에서 복무중이라고 한다.[21] Raiders, SEALs planned sexual assault in Green Beret hazing that led to homicide, Marine says 다만 실제 재판 과정에서 살인죄 기소가 빠졌다. 기밀유출을 할 것이 우려되어 한 사법거래로 추정되며 멜가 하사에 대한 폭행치사와 공금횡령만 기소 및 유죄 판결하여 데돌프는 징역 10년. 메튜스 등 나머지 가담자들도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등병 불명예 전역 처분되었다.[22] 이때 부상을 입고 손튼에 의해 구출되어진 동료 SEAL대원인 토마스 R. 노리스는 이전에 1972년 4월에 있었던 공군 조종사 구출작전에서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1976년 3월 6일에 메달오브아너(명예훈장)를 수여받는다.[23] 1987년에 씰팀6에서 데브그루로 변경.[24] 미 육군 25경보병사단 소속으로 2009년에 아프간에서 탈레반에 납치당했다가 2014년에 5명의 탈레반 고위간부와 포로교환으로 풀려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탈레반에 납치당한것이 아니라 버그달 본인이 탈영한 것이었고, 탈레반에 정보제공 등 협조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거기다 버그달의 소속부대에선 그를 찾기 위해 수색작전을 벌이다 최소 6명이 전사하였다.[25] 이는 Extortion 17사건과 2010년대 초반의 DEVGRU가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26]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사실상의 사살은 선두의 대원(포인트맨)이 했고 자신은 확인사살.[27] 비 전투 파병[28] 해병원정대에 대한 설명은 미합중국 해병수색대 참조.[29] 해당 작전에서 목표건물에 최초로 돌입하다가 전사한 니콜라스 체크 중사는 해군십자장을 수여받았다.[30] 이 동료는 DEVGRU에서 복무하던 시절 1993년 모가디슈 전투에 참가했던 4명의 DEVGRU 대원 중 한명이었다고 한다. 이 동료는 모가디슈에서 델타 포스 대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고 이듬해인 1994년에 DEVGRU에서 델타포스로 지원하려고 했는데 DEVGRU 측에서 델타포스에 지원하면 쫓아내겠다고 하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다고.[31] 델타 시절에는 이라크, 아프간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이라 1년에 2번씩이나 파병간 적도 있다고 한다.

돔 라소의 현역 시절
돔 라소의 훈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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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하는 댄 루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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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사라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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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사라일의 유튜브 팟 캐스트 인터뷰 영상
24분경에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네이비씰 대원들은 인정하기 싫어하겠지만 자신이 미 해병대 수색대 시절 배웠던 마린 컴뱃 스쿠버 다이버 교육과정이 네이비씰의 BUD/S 교육 2단계에서 배우는 스쿠버 교육과정보다 잠수 분야에서는 훨씬 더 Academic하고 더 깊이 잠수하는 교육을 가르친다고 하였다.[32] 참고로 마이크 사라일을 인터뷰 하는 사람은 또 다른 네이비씰 출신인 조코 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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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호윈의 현역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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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스틸의 현역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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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체스니와 군견병 '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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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스코벨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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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안 클래퍼의 현역시절


하지만 2019년에 사고로 입은 척추부상이 첫파병부터 양부친상에 절친한 동기들의 전사등 불행한 일들을 연달아 겪으며 생긴 정신질환을 더욱 악화시키자 결국 최종계급 중사로 의가사 제대했으며, 총 16년의 복무기간 동안 이라크를 포함한 10번의 파병을 경험했고 그 외엔 전술 운전 교관 및 복무 중 종합격투기 선수로 생활한 경력이 있다.

전역 후에는 정부 컨트럭터로 일하다 같은 씰팀 6의 동료였던 DJ Shipley, Cole Fackler와 함께 전술 컨설팅 회사 및 군장업체인 GBRS를 설립했으나 Loyalty over integrity[33] 반대 입장을 낸 것을 시작으로 다른 두 맴버와 사이가 삐걱됐으며,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Hydra 마운트의 소유권을 놓고 개싸움을 벌이며 척을 졌다. 현재는 대항마로 자신의 회사인 이레귤러 디펜스(Irregular Defence)를 차려서 현재 DEVGRU의 주력 총기 N4의 제조사 노베스키(Noveske)와 협력을 맺고 GBRS 보다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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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700 Club 에 출연한 클린트 에머슨












2010년대 들어와서는 대중노출이 많아진 편이다. 원래 DEVGRU의 군기가 느슨하기도 했고, 테러와의 전쟁 이후에 전역한 이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출판하거나 언론에 공개하는 바람에 유명해진 인사들이 꽤 많은 편이다. 미 국방부에서는 이미 민간인 신분이 된 이들을 어떻게 제재할 수도 없을 뿐더러, 영웅담이 모병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다지 간섭하지 않는다. 물론 전역자들의 무용담에 조금이라도 민감한 얘기가 섞여있으면 바로 맨 인 블랙이 찾아오고 현역부대원의 신원에 대해서는 신원보호를 위해 철저히 비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회고록에 그다지 민감한 얘기가 없더라도 일단 까고 보기도 한다. 크리스틴 벡의 경우도 군생활 동안 있었던 민감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는 편임에도 회고록을 냈다는 것 자체만으로 까였다. 크리스틴 벡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타겟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성 소수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은 너무 위험하지 않냐는 걱정어린 시선이 많은 편이다.


9. 미디어에서[편집]



9.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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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다크 서티[34]
코드네임 제로니모[35]
캡틴 필립스[36]


9.2. 드라마[편집]


단순히 여러 등장인물 중 한명의 과거설정이 씰팀 소속이었다는 이유로 기재된 드라마는 서술하지 않는다.




9.3. 게임[편집]




시리즈 내내 씰 팀 6(SEAL Team 6) 명칭으로 대테러부대로 등장했으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2에서는 대테러 세력이 SAS로 고정되면서 나오지 않았다.


9.4. 서적[편집]









9.5. 만화[편집]




10. 기타[편집]


오사마 빈 라덴 사망 발표 이틀 뒤 디즈니사는 'SEAL Team 6'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가 비난을 받고 철회했다.# 이는 디즈니의 자회사인 방송사 ABCCBSNCIS나 JAG같은 해군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계획 중이었기 때문인데, 상표권 등록은 취소되었지만 DEVGRU를 소재로 한 드라마는 계속 계획 중이라고 한다. 미 해군은 이후 이런 일을 막고자 'Navy SEAL'과 'SEAL Team'을 상표권 등록하였다.

2016년 2월에 한미연합 훈련 참가를 위해 대한민국에 입국한 적이 있다.

북한방송에서는 이들을 둔갑술을 쓰는 악당놈들이라며 깠다. 근데 둔갑술을 쓰는 수준의 초인같아 보이는 거는 맞을지도... 북한에서는 축지법도 쓰는데 둔갑술은 양반 아니냐


11. 관련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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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그루 블루 스쿼드론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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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그루 레드 스쿼드론 대원들


파일:external/imageshack.com/0BaYVZ.jpg

데브그루를 검색하면 무조건 상단에 나오는 데브그루 이미지의 대표 : 영화 제로 다크 서티에서 넵튠 스피어 작전에 투입된 데브그루 대원들의 모습[38]


12.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6:38:08에 나무위키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32] 미 해병대 수색대(리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미 해병대 수색교육에는 스쿠버 다이버 과정이 없기 때문에 수색교육 수료 후에 플로리다주 해군 기지에서 해병대가 운영하는 해병대 컴뱃 스쿠버 다이버 과정(8주)을 받게 된다. 그리고 플로리다 해군기지에는 미 육군 특전단 그린베레의 컴뱃 스쿠버다이버(CDQC) 학교도 있다. 상호 교류차원에서 육군 특전대원과 해병대 수색대(리콘), 해병 특전대원(MARSOC)이 서로의 스쿠버 다이버 교육과정에 입교하기도 한다.[33] "윤리보다 충성심이 먼저다". 씰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씰 동료가 사고의 혐의를 받으면 감싸줘야된다"는 뜻의 은어. 평면적으로만 보면 그냥 씰 답게 의리넘치는 말이지만, 사실은 씰을 전미에서 가장 사고 많이치는 특수부대로 만든 요인 중 하나다. 별별 "씰레기"들이 술집에서 맘놓고 깽판치는 것부터 시작해서 성폭행, 카누잉, 고의적인 민간인 사살, 심지어 동료 살해같은 극악한 짓거리를 저질러도 이 룰 때문에 단체로 둘러대며 바락바락 개기기 때문.[34] 오사마 빈 라덴을 추적해서 사살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허트 로커의 캐스린 비글로가 감독. 당초에는 오사마 빈 라덴을 추적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넵튠 스피어 작전로 오사마 빈 라덴이 데브그루에게 사살당하자 각본이 수정되었다.[35] 제로 다크 서티와 같은 내용, 비슷한 시기에 제작을 시작해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영한 TV 영화. 미국 대통령 선거 4일전에 방영되어 여러 논란을 낳기도 했다. 나름 신경 써서 만든 티가 나지만 제로 다크 서티와 비교하면 민망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2012년 12월 13일 국내 개봉했다.[36] 머스크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37] 근데 이건 주로 초인 판타지물이다 보니 당연하다.[38] 근데 정작 해당 사진에서는 MP7이 보이질 않는 사진이 데브그루를 대표하게 되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