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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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해리
Debbie Harry


파일:MR_LE_Iggy-Pop-Back-Bend-1972.jpg[1]

본명
Deborah Ann Harry
데버라 앤 해리
개명 전
본명

Angela Trimble
앤절라 트림블
출생
1945년 7월 1일 (78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직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신체
160cm
활동
1964년 – 현재
장르
록 음악, 뉴 웨이브, 펑크 록, 디스코,
종교
개신교(성공회)[2]
서명
파일:C4353FA2-3D33-4695-AB50-1DF08991D449.jpg

1. 개요
2. 생애
2.1. 초기 커리어
2.2. 블론디 활동
2.3. 배우 활동
3. 여담



1. 개요[편집]



Blondie[3]
2021년

미국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블론디의 보컬이다.


2. 생애[편집]


1945년 7월 1일에 앤절라 트림블(Angela Trimble)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나, 생후 약 3개월에 리처드 해리, 캐서린 해리 부부에게 입양되어 데버라 앤 해리(Deborah Ann Harry)로 개명되었다.


2.1. 초기 커리어[편집]


1960년대 후반에 '윈드 인 윌로스(The Wind in the Willows)'라는 포크 록 밴드의 가수가 되어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1974년에는 '스틸레토스(Stilettoes)'라는 밴드에 가입했으나, 스틸레토스의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타인(Chris Stein)과 함께 해당 밴드를 틸퇴하였다. 데비는 스타인과 '앤젤 앤드 스네이크(Angel and the Snake)'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했으며, 티시 벨로모(Tish Bellomo)와 스누키 벨로모(Snooky Bellomo)를 영입했다.


2.2. 블론디 활동[편집]


머리카락을 금발로 바꾼 데비는 한 트럭 운전자로부터 '블론디(Blondie)'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는 앤젤 앤드 스네이크가 블론디로 개명되는 계기가 되었다. 밴드 블론디는 뉴욕 시의 몇 주점에서의 공연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1976년에 발매된 블론디의 데뷔 앨범 블론디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6년 9월 13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블론디 내한공연을 했다.


2.3. 배우 활동[편집]


배우에 뜻이 있었는지 초창기에 단역으로 나오다 밴드로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비디오드롬으로 유명하다.


3. 여담[편집]


양성애자이다. 또한 자신을 LGBT의 대모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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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가 믹 록(Mick Rock)이 1978년에 찍은 데비 해리의 사진.[2] GQ.COM, "The Survivors: Debbie Harry", 「GQ」, 2011.11.4., 2022년 11월 25일 확인[3] 이는 데비 해리가 소속된 밴드 블론디의 밴드명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데비 해리의 별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