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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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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ath[편집]
죽음
2. です[편집]
'~입니다'라는 뜻의 일본어의 종결 어미.[1]
주로 앞에 명사가 온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말을 쓰는 사람에 따라 ~이에요.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있으며 1번 문서와 발음이 겹치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도 있다. 그리고 death와 です의 언어유희는 대표적으로 번역가들 머리를 터지게 한다.
A:誤解です...(오해예요...)
발음을 할 때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은 Des(뒤의 s는 모음이 탈락해서 바람소리만 난다) 혹은 desu('데스으'처럼 들리기도 한다)처럼 발음한다. 경우에 따라 후자는 좀 미성숙하거나 바보같이 들린다고 인식하는 현지인들도 존재한다.
서양에서 와패니즈 환자들을 깔 때 꼭 나오는 말이다. 4chan에서 시작된 드립으로, 데스를 남발하는 특유의 어미 때문에 로젠 메이든의 스이세이세키가 desu 짤의 원조가 되었다.
실장석(참피) 성체의 울음소리이기도 하다.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의 매지컬로이드 44와 미요카타노 나코가 이 말투를 사용하는데 무인편 정발 본에서는 매지컬로이드 44의 말투를 'die'라고 써놓았지만 restart 등장한 나코의 말투는 '~합니다아'라고 번역. 컨셉으로 추정되는 전자와는 다르게 후자는 외국인이라서[3] 그런 것 같다.
엄밀히 말하면 발음도 다르다. th의 발음이 θ이기 때문에 한국어와 일본어에 이런 발음이 없어서 둘 다 '스, ス'로 표기된다.
2.1. 관련 문서[편집]
3.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코어 계열 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공모 데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노바 1492, 노바 1492 AR의 공통스킬[편집]
자세한 건 다 생략하고 일단 뿌리면 운석이 날라와서 뿌린 지역을 때리는데, 그 때 여러 번 공격을 가해서 그 범위 내에 있는 유닛은 아군적군 안가리고 죄다 박살내는 기술. 그만큼 와트 600에 SP 60[4]이라는 엽기적인 비용을 자랑한다.
문제는 데스는 한판에 많아야 세번 쓰고 마는 기술인데 비해 별다른 이득이 없다는 점.
다른 스킬 트리의 최종 스킬들은 아군에게만 이로운 역할을 한다. 방어 스킬트리의 최종 기술 '홀리 가드'는 범위내 아군들을 무적으로 만들어 주고 적군에게는 범위 안으로 들어와도 안먹히며, 저주 스킬트리 최종 기술인 배니쉬 역시 적군들만 날릴뿐 아군에게는 영향 없다. 기지 스킬트리 최종 기술 '트랜스'는 애당초 게이머 본인의 유닛들에게만 적용된다. 그런데 이 데스는 아군적군 다 쓸어버린다.
덕분에 공격 스킬트리를 버림받게 한 1등 공신. 그러나 제작사 아라마루는 서비스 개시 수년이 다 지나가는 와중에도 아직도 수정을 하지 않고 있다. 진정 이 스킬에게는 '쓰레기' 라는 말이 절대로 아깝지 않다. 마음껏 욕하자. 욕을 해야 한다.
5. 다크사이더스 2의 주인공 데스(Death)[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스(다크사이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마블 코믹스의 우주적 존재[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스(마블 코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미국의 데스메탈 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스(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의 마족 S레어 카드 데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하무트/데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사우스 파크의 에피소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Death(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수퍼내추럴의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죽음(수퍼내추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악마성 시리즈의 레귤러 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신(악마성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유희왕의 데스[편집]
12.1. 시리즈 카드 : デス[편집]
유희왕의 시리즈 카드들. 동물 이름 앞에 '데스'를 붙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효과도 종족도 제각각이지만, 일부 카드가 레벨 3 / 야수족 몬스터라는 특징을 공유하며, 특유의 오라만 빼고는 그냥 현실의 동물을 그려 놓은 수준의 일러스트라는 공통점도 있다.
다만 "데스"라는 이름을 지정하는 효과가 없으므로 정규 카드군은 아니다. 실제로는 이것 외에도 가면마수 데스 가디우스처럼 '데스'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카드는 엄청 많으므로, 카드군으로 지정되긴 어려울 것이다. 레벨 3 / 야수족으로 지정하려 해도 TCG 측의 번역이 제각각이라 에라타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일단은 Death가 어원인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TCG에서는 Des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다. 독일어에서 Des란 명사 앞에 붙이는 소유격 정관사인데, 이렇게 해석하면 몹시 어색한 이름이 되므로 그냥 고유 명사화 했다고 봐야할 듯.
12.2. 등장인물[편집]
가이드 씨의 본명. 항목 참조.
13. 철권의 용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철권 시리즈/계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쪽이 승단하거나 강단될 때까지 계속해서 대전하는 것을 말한다. 어원은 데스매치의 줄임말로 추청된다.
14.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마법[편집]
일정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즉사기. 발동에 성공하면 사신이 "후하하하하하하하-!"라고 웃으면서 상대의 영혼을 끌고 가버린다. 다만 이미 죽어버린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에게는 써봤자 소용이 없다. 드래곤 퀘스트의 자키 계열과 마찬가지로 적이 쓰면 무서운데 아군이 쓰면 절대로 적중 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마법이다. 확실히 적을 죽여버리기에는 청마법 레벨 5 데스가 한정적이긴 해도 더 유용할 것이다.[5]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다크 엘프의 왕 아스토스가 사용한다. 문제는 아스토스가 스토리 상 반드시 쓰러트려야 하는 보스[6]이기에 아스토스를 상대할 시점의 레벨과 장비, 마법으로는 좋든 싫든 한 번 이상은 쓰는 걸 보게 된다. 즉사하지 않기를 기도하자.
즉사 내성이 있는 적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파이널 판타지 VI에서는 배니시 버그로 즉사 내성을 무시하고 죽일 수 있었다.
파이널 판타지 XV에서는 녹티스가 광요의 반지로 쓸 수 있는 평타마법으로 등장하는데, 쬐는동안은 지속대미지를 주다가 즉사효과 발동시 그대로 폭사시키면서 사용자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일부 몹은 발동하자마자 바로 즉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즉사가 발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즉사내성을 가지고 있다.
만화작가 원사운드는 파이널 판타지 VII을 플레이하던중 도저히 깰수없어 마지막에 안써본 기술을 쓰고 접자는 심정으로 각종 소환수를 불렀는데, 여기서 1% 확률로 데스가 터져서 클리어했다고 한다. 엔딩을 본 감동보다 오히려 "왜 이게 여기서 터지냐" 라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15. 페르소나 3에 등장하는 죽음의 선고자[편집]
자세한 내용은 뉵스 아바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의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초월적 존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DC 코믹스의 우주적 존재[편집]
자세한 내용은 죽음(THE SANDMA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2:13:54에 나무위키 데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해석했을 때 항상 '~입니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 '~합니다'의 뜻도 가지고 있다.[2] 일본어로 오해와 5회는 모두 발음이 'ごかい(고카이)'.[3] 미요카타노 나코의 본명은 '안나 살라지에'로, 외국 이름이다. 반면 매지컬로이드 44는 일본인.[4] 노바 1492의 Sp제한은 200이다.[5] 이쪽은 레벨이 5의 배수이면 무조건 죽여버린다. 파판5에선 일시적으로 레벨 올리는 아이템을 상대에게 마구 써서 상대 레벨을 255로 만들어놓고 사용하면 최종보스고 뭐고 그냥 끝[6] 이 녀석을 죽여야 마토야에게 줄 수정안을 구할 수 있고, 수정안을 준 뒤 약을 받아 잠에 빠진 엘프 왕자를 깨워야 카누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