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메테오

덤프버전 :

유희왕의 마법 카드.

1. 설명
1.1. 애니메이션
1.2. OCG



1. 설명[편집]



1.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eteorofDestruction-OW.png

한글판 명칭
데스 메테오
일어판 명칭
デス・メテオ
영어판 명칭
Meteor of Destruction
일반 마법
상대 플레이어에게 1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등장한 마법 카드. 배틀 시티에 적용된 익스퍼트 룰 상으로는 플레이어나 몬스터를 직접 공격하는 카드가 사용 금지라 언급되어있으나, 마리크 이슈타르가 납치해 세뇌시켜둔 죠노우치 카츠야의 덱에 파이어볼과 함께 투입되었다.

세뇌된 죠노우치 카츠야무토우 유우기와의 듀얼 최후반부에서 결판을 낼 카드로 등장했다. 여기서는 화염 지옥과 동일한 능력이었으며, 텍스트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데스 메테오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가 몬스터로 공격할 수 있다는 괴상한 페널티가 있다고 언급한다. 원작에서는 흑룡이 룰과 관계없이 죠노우치의 부탁에 스스로 죠노우치를 공격한 장면을 게임 규칙 내에서 재현하기 위해 생긴 디메리트로 보인다.

죠노우치는 지배당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이 카드를 쓰지 않으려 했고, 결국 쓰게 되나 유우기는 정령의 거울로 맞받아치지만 죠노우치를 위해 그 대상을 자기자신으로 지정한다.

1.2. OCG[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eteorofDestruction-DB12-JP-C.jpg

한글판 명칭
데스 메테오
일어판 명칭
デス・メテオ
영어판 명칭
Meteor of Destruction
일반 마법
상대 라이프에 1000[듀얼링크스]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상대 라이프가 3000 포인트 이하일 경우, 이 카드는 발동할 수 없다.

상대에게 바로 효과 데미지를 입히는 화력 카드를 대량탑재해 상대의 LP를 속공으로 깎아내리는 풀 번 타입 덱에 주로 사용되는 카드.

이런 타입의 단발 화력 카드 중에서는 초기 라이프의 8분의 1을 깎는 높은 확정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똑같이 1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주지만 자기도 500포인트의 데미지를 받는 화염 지옥보다 뛰어난 편이지만, 적어도 화염 지옥의 경우엔 자신이 받게 되는 데미지조차 콤보로 이용할 여지가 주어진다. 그에 반해 쓰고 난뒤의 추가 효과도 없는 이 카드는 번 덱이라 해도 막연히 투입하기만 해선 단순한 효과 데미지 밖에 메리트가 없다. 거기다 발동조건 때문에 못 쓰고 패에서 뒹굴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3장 투입은 조금 위험하다.

이 카드의 효과를 처리하는 단계에서 상대 LP가 3000 이하가 되었을 경우엔, 발동 조건 상관없이 그대로 효과를 적용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초기 LP가 4000이라 계속 나오지 않았다. 무려 단번에 초기 LP의 4분의 1이나 깎을 수 있으니 강력하지만, 반대로 LP가 3000 이하로 떨어질 일이 많기 때문에 패에서 썩게 될 위험도 크다. 아무래도 단점을 감안해도 장점 쪽이 더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내지 않은 모양. 그러다가 2020년 9월 29일부터 실장되는 카드는 번뎀 수치가 반토막되어 나오게 되자 그제야 번뎀 수치가 500으로 깎인 채 등장했다. 참고로 파이어 볼은 이미 예전부터 실장되어 반토막 조치가 당하지 않았다. 즉, 파이어 볼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되었다.

비교적 강력한 번뎀 수치를 대가로 큰 제약이 걸린 카드였는데, 듀얼링크스에선 번뎀 수치가 평범해진 주제에 제약은 더 커져버린 셈이 되어 그야말로 답이 없어졌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2:20:13에 나무위키 데스 메테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