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오브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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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오브 데스
Death of Death


파일:Death_of_Death_(Multiverse)_from_Valkyrie_Jane_Foster_Vol_1_7_001.jpg

본명
데스 오브 데스
Death of Death
이명
리빙 트리뷰널
Living Tribunal
소속
우주적 존재
관계
원 어보브 올 (상관)
리빙 트리뷰널 (측면)
이터니티 (부하)[1]
인피니티 (부하)
오블리비언 (부하)[2]
갤럭투스 (부하)
셀레스티얼 (산하 집단)
로드 카오스 & 마스터 오더 (부하)
첫등장
제인 포스터 Vol.4 #7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우주적 존재.


2. 상세[편집]


Jane poster Vol.4 #7에서 첫등장한 존재로 리빙 트리뷰널의 측면이자 멀티버스의 모든 죽음을 관리하는 최상위 계층의 우주적 존재이다.[3] 리빙 트리뷰널과 똑같은 세 개의 머리와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로브를 착용하고 있으나 해골의 모습만 남은 점이 차이점이다. 이는 데스처럼 죽음의 신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인 데스 오브 데스(Death of Death)는 직역한다면 죽음의 죽음이지만 그의 위상을 생각해본다면 더 깊은 죽음이라는 번역이 알맞을 것이다.


3. 작중 행적[편집]


파일:20200619_190829.jpg
제인 포스터 Vol.4에서 죽음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파이브(Five)와 그린 도어(Green Door)로 인해 데스는 죽어가고 있었다. 알다시피 데스는 죽음의 신이자 그 자체를 의미하는 신이었는데 그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셈이었다. 만약 데스가 죽는다면 이승과 망자의 구분이 사라질 것이며 캔서버스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이에 리빙 트리뷰널의 측면이자 멀티버스의 모든 죽음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데스 오브 데스(Death of Death)는 해당 우주에 직접 강림해 제인에게 물음을 던진다. 데스 오브 데스의 물음은 이 우주에 정말 죽음이 필요한가에 관한 것이었고 두 가지의 선택권을 준다. 이 질문은 제인에게 굉장한 기회였다. 만약 제인이 죽음이 필요가 없다고 선택한다면 이 우주에서는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소실될 것이었으니 제인은 자신의 소중한 이들과 재회할수 있었다.

그러나 제인은 죽음이 있어야 탄생이 있다며 데스 오브 데스에게 이 우주에 다시 한 번 죽음을 부활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그는 데스의 바이러스를 완치시키고 유유히 떠난다.


4. 기타[편집]


  • 제인의 언급에 따르면 데스 오브 데스는 우주를 파괴할 힘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존재들을 벌레 취급한다고 한다. 물론 언급만 이런 식이지, 리빙 트리뷰널과 동일한 위상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리빙과 동일한 힘의 소유자일 것으로 보인다.

  • 제인 포스터 Vol.4에 나온 이후에는 출연이 전무하다. 사실상 작가들도 제대로 모르는 존재인 것으로 보아 오블리비언과 함께 존재 자체가 묻혀버렸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 리빙 트리뷰널의 다른 측면의 모습이긴 하지만 존재 자체는 별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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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번째 멀티버스가 된 이터니티의 경우에는 리빙 트리뷰널을 내적기능으로 포함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관이다.[2] 비욘더의 하얀 공간 너머에 있는 보이드의 창조주이자 신이기 때문에 강함 자체는 오블리비언이 압도적으로 위다.[3] 마블 코믹스의 작가인 엘 유잉이 만들어낸 개념으로 리빙 트리뷰널로고스가 여기에 해당된다. 리빙 트리뷰널의 측면이라는 게 무엇인지 헷갈린다면, 한 유니버스에서 생과 사의 개념이 절대적인 존재의 손을 써야 할 정도로 개판이 난다면 리빙 트리뷰널이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