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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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스탠드스탠드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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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풀|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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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풀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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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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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션즈 레드

마술사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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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프리스티스

여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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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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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리스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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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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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퍼러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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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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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로팬트 그린

법황의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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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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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즈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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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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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채리엇

은의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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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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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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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 퍼플

은자의 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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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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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오브 포춘

운명의 차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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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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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정의

]][[행드맨|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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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드맨

매달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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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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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13

사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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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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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템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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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데블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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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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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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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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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래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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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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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먼트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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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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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월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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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9영신의 스탠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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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펼치기 · 접기 ]
파일:더ㅣ스서티인.png
애니메이션

데스 13
死神13(デスサーティーン|Death 13[1]

CV
오오타니 이쿠에
Part 3 TVA》·《Eyes Of Heaven
나가사와 미키
미래를 위한 유산
해외판 성우
타라 제인 샌즈
Part 3 TVA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데스 13
스탠드 유저
마니쉬 보이
명칭 유래
타로 카드 13번 죽음
타입
인간형
정신공격형

말버릇
ラリホー!(랠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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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데스131121.png
데스 13
파괴력 - C
스피드 - C
사정거리 - E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D
성장성 - B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4. 단점
5. 미디어 믹스


BABY STAND

카쿄인 노리아키가 팔에 새긴 상처


"랠리호(ラリホ)ー!"

데스 13



1. 개요[편집]



파일:Unit_Death_Thirteen_(Lali-Ho_).png


파일:external/blog-imgs-64.fc2.com/1408117367092.jpg

SS
TVA 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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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죽음1.png


파일:죽음2.png


파일:죽음3.png

TVA 설정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마니쉬 보이스탠드.

타로 카드의 제 13번 죽음에 해당하는 스탠드.

소름끼치는 분위기의 테마곡이 일품이다.

2. 외형 및 특징[편집]


서양에서 말하는 사신인 그림 리퍼와 어릿광대를 섞어 놓은 외형이며 무기로 대낫을 들고 있다. 얼굴은 가면을 쓰고 있으며 어깨와 그 주위에 금속 장식이 있는 검은 로브를 두르고 있지만 사실 그 안은 텅 비었으므로 팔과 머리만 존재하는 형태이다. 화집 'JOJOVELLER'에 의하면 스탠드체의 얼굴 디자인은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사람들이 쓰고 다니는 화려한 가면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 한다. 2부에서 리사리사도 비슷한 가면을 쓰고 나오기도 했다. 전체적인 오마주는 나이트메어

스탠드체의 말버릇은 '랠리호(ラリホ)ー'.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전통의 수면주문 라리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나, 미국 애니메이션 디 임파서블(The Impossibles, 1966년)에 나오는 구호 Rally-Ho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표기에 따라 정발판에선 ' 랠리호'로 번역됐다. 본인에 의하면 여유로운 승리 / 행복하고 산뜻한 기분을 상징하는 구호라고 하는데, 광대같은 생김새에 항상 웃고있다는 점과 기분 좋을 때 구호를 외친다는 점에서 란란루를 연상시킨다.

일본의 영어 발음에서 알 수 있듯 '랠리'는 '라리'로 읽는 것이 보통이지만, 원본을 살리고자 한 것인지 TVA의 성우 오오타니는 랠리에 가깝게 발음하였다.

오싹한 외형, 꿈의 능력이라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항상 밝은 분위기(초중반부 한정)인 TVA 예고임에도 19화 예고에서 호러스럽게 연출되었다. 평소의 BGM이 나오지 않고 아기 울음 소리만 나오며, 검은 공간에서 잠을 자는 카쿄인의 모습이 비치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끝난다. 차회예고 글자가 나오는 JOJO 글자의 화면도 우중충하게 칠해져 나와 암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3. 능력[편집]


꿈속 세계를 지배하는 스탠드로, 본체의 주변에서 잠든 생명체를 강제로 자신이 존재하는 꿈속 세계에 끌어들일 수 있다.


3.1. 스탯[편집]


  • 사정거리 E
근처에 있는 사람의 꿈에 들어갈 수 있다. 본체와 일정거리 안에만 있다면 몇명이라도 데스 13의 꿈의 세계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 성장성 B
꿈 속에서만 존재하는 스탠드이기에 현실에서는 스탠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본체가 아직 아기이기에 언젠가 능력을 발현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3.2. [편집]


본체 마니쉬 보이의 근처에서 잠을 자는 모든 생명체는 관람차와 롤러코스터가 있는 거대한 카니발을 배경으로 한 꿈의 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 꿈 조작
데스 13은 상대의 신체를 제외한[2] 꿈 속 세계의 모든 것을 창조하고 조종할 수 있다. 꿈 속에 한해선 현실 조작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다만, 하이어로팬트 그린에게 당한 것을 보면 자기 창조물과 침입자를 구분할 수는 없다.
  • 폴나레프의 머리카락을 조작해서 기둥에 묶었다. 이에 죠셉은 "데생이 잘못된게 아니냐"고 메타발언을 날린다.
  • 죠타로의 옷에 장식된 사슬을 조종해서 목을 졸랐다.
  • 죠셉의 의수를 거대하고 무겁게 만들었다.
  • 꿈속에서 죠타로가 반사적으로 스타 플래티나를 불러내자 가짜 스타 플래티나를 만들어서 죠타로에게 오라오라를 날린 후,[3] 후라이팬으로 자기 얼굴을 후려치면서 온갖 우스꽝스런 얼굴로 바꾸면서, '오라?'거리며 실실 웃는 식으로 능욕했다. 참고로 본체인 죠타로는 이후에 오잉고에게 얼굴도용개그를 당한다.
  • 배경의 구름을 손으로 바꾼 후 낫을 휘둘렀다.
  • 카쿄인의 손목에 난 BABY STAND 상처를 지웠다. 이후 아래의 꿈의 현실 반영이 일어나 현실에서 카쿄인의 상처도 지워졌다.

  • 꿈의 현실 반영
꿈 속에서 벌어지는 물리적 영향력은 현실에도 반영되기에 꿈에서 상처를 입으면 현실에서도 상처가 남고,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 역으로, 꿈속에서 회복이 될 경우 현실에서도 회복이 된다. 즉, 최초로 등장한 회복능력 보유 스탠드. 어느정도까지 치료가 가능한지는 불명이지만, 카쿄인이 데스 13의 정체를 밝히기위해 자기 팔에 새겼던 BABY STAND라는 글자형태의 상처를 데스 13을 제압한 뒤에 깔끔히 지울 수 있었다.
  • 스스로 깨어날 수 없다.
꿈 속에서는 다른 사람이 일으켜주지 않는 이상, 자해를 해도 스스로 깨어날 수 없으며 몸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게 한계이다. 그마저도 데스 13에 의해 입이 막히고 몸이 묶이면 현실의 육체도 움직일 수 없다.
  • 망각
잠에서 깨면 꿈의 세계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다음 공격이 들어가게 되기까지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게 된다. 다시 꿈의 세계에 들어오면 이전의 꿈에서 있었던 일들이 다시 기억나게 되지만 또 풀려나면 기억이 사라진다. 즉 기억 자체는 저장되지만 그것을 꺼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꿈 속인 것. 하지만 카쿄인은 꿈이 현실에 반영되는 특성을 이용해 자신의 팔에 칼로 BABY STAND라는 글자를 새겨서 기억이 없어진 뒤에도 아기가 스탠드 유저라는 사실만은 눈치챌 수 있었다.
  • 스탠드 사용 불가
스탠드란 정신의 힘인데, 꿈이란 무방비 상태의 정신이고, 그 무방비한 정신을 데스 13이 파고들었기에 데스 13의 세계에서는 스탠드를 사용할 수 없다. 즉 이능력 무효화 능력. 단순히 설명했지만, 스탠드는 스탠드끼리만 간섭할 수 있다는 대전제를 생각하면, 사실상 데스 13은 꿈속에서 준 무적이나 다름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4. 단점[편집]


  • 필수적인 수면
가장 큰 단점은 상대방이 자고 있지 않으면 능력 발동 자체가 안된다는 것. 데스 13에게는 상대방을 잠재우는 능력이 없다. 그렇기에 약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상대방이 잘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사정거리 때문에 자고 있는 상대방과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작중에서는 본체가 갓난아기에 죠타로 일행이 선역이라서 성공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접근이 어려워질것이며, 평상시에는 무능력자나 마찬가지라서 정체가 들킨 정면대결에서는 완벽히 무력해진다.
덕분에 사람이 쉽게 모이는 장소가 아니거나, 마니쉬 보이를 경계하고자 / 야간 경비를 서고자 잠을 자지 않는 대상에게는 어쩌할 도리가 없다. 다만, 스탠드의 성장성이 나름 높은 B인데다 마스터인 마니쉬 보이가 아직 아기이기 때문에 마뉘시 보이의 성장에 따라선 시간이 지나면 스탠드체를 실체화시킬 가능성도 있다. 다만 후술할 단점 때문에 실체화된다고 해도 무기력하기에 근본적인 한계를 벗어나진 못한다.

  • 생각보다 낮은 스탠드체의 전투력
꿈을 지배하는 스탠드라는 상당히 강력한 능력의 여파인지 몰라도, 스탠드체의 직접적인 전투력 자체는 매우 떨어진다. 사정거리 E라는 낮은 스탯으로 보건데 원격조작형으로 써먹기 힘든 개체임에도[4] 평균 전투능력치가 C로 근거리 파워형 평균인 A~B 사이와 비교하면 한참 떨어진다. 사거리가 짧은 스탠드들은 보통 '근거리 파워형'이라 아예 스탠드체 자체가 강력하거나, 세트신처럼 특수능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하거나, 허밋 퍼플처럼 비전투계에 가까운 스탠드가 대다수임을 고려하면 데스 13 역시 특수능력으로 부족한 능력치를 극복해야하는 스탠드에 가깝다. 바꿔 말하면 데스 13의 능력인 '꿈 속 세계'를 카운터당할 경우엔 이도저도 못하고 당할 수 밖에 없는 셈. 소소하게 데미지를 공유받는다는 단점은 덤이다.
물론 데스 13의 꿈 속 세계에는 스탠드체를 부르지 못한다는 강점 덕분에 스탠드체가 약하다는 것은 얼추 극복할 수 있으나,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사례처럼 미리 스탠드체를 꺼내놓은 상태로 꿈에 들어가면 스탠드체가 데스 13의 세계에도 간섭할 수 있게 되며,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데스 13과 스피드와 사정거리 차이를 제외하면 스팩이 거의 흡사한데도 하이어로팬트 그린에게 일방적으로 농락당했다.[5] 결과적으로 '꿈 속'이라는 특수한 무대를 제외하면 스탠드체의 전투력은 최하급에 가까운 성능이라고 볼 수 있는 셈.

결과적으로 조건이 충족되면 한없이 강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스탠드라고 볼 수 있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파일:attachment/데스 13/Example.jpg
파일:☆데스 13.jpg
통상적인 데스 13
☆이 붙은 데스 13
2/1에 트랙수 3의 장비 스탠드와 적으로 출현한다.

장비 스탠드는 장비시 잠든 적에게 다가가도 적을 잘 깨우지 않게 하며, 발동능력은 주위의 적을 잠들게 하는 능력이다.

발동 능력은 데스 13을 장비하고 있지 않으면 재워놓은 적이 약 5턴 후 결국 다시 깨어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디스크를 강화하거나 다른 디스크에 합성해 놓는 것이 좋다. 프로슈토 형님의 기억 디스크로 강화하면 범위가 방 전체로 늘어나기 때문에, 몬스터 하우스 등의 위기상황에서 큰 힘이 되어 준다. 사실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큰 의지가 되는 스탠드 디스크로, 웬만한 위기상황은 이거 한 방만 발동하면 바로 빠져나갈 수 있다. 보이는 대로 모아두자.

장비시의 BGM은 비틀즈의 "Good Night"로, 메이드 인 헤븐의 합성에 필요한 4마리의 딱정벌레 중 하나.[6]

적으로로 등장하는 데스 13은 기본 능력치는 낮지만 가끔 디아볼로를 3턴간 잠들게 하는 능력을 구사한다. 잠든 디아볼로는 3턴 동안 움직일 수 없고, 그 동안 데스 13은 마음놓고 디아볼로를 때려대기 때문에 한 번 걸리면 죽기 딱 좋다. 그나마 등장하는 층이 시련을 기준으로 9층에서 11층까지 뿐이라는 게 위안이다.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장비해서 방어가 가능하다.

사족으로 능력 발동 시 재생되는 효과음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주문 효과음이다. 마침 발동명도 라리호.

5.2. 미래를 위한 유산[편집]


전용 테마
아케이드 기판에서는 스토리 모드, PS 기판에서는 아케이드 모드) 6스테이지까지 노미스로 진행하면 난입한다. 플스의 슈퍼 스토리 모드에서는 자동적으로 나온다.

또한 히든 캐릭터 중 카쿄인 노리아키의 어나더 버전의 개별 스토리 모드에서 재등장하여 카쿄인은 이번에도 데스 13과 맞서싸운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도중 데스 13이 또다시 죠타로 일행을 습격한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스탠드 혼자 등장하는 것이며 해당 게임이 미니 게임 속성인지라 플레이는 불가능. 은두르와 함께 아케이드, 플스판 양쪽에 동시에 존재하는 미니게임이며, 플스판에서는 죠죠 포인트를 모으면 따로 플레이 가능하다. 슈퍼 스토리 모드 버전에서는 카쿄인으로만 플레이 가능하지만 별도 버전에서는 주인공 파티와 전투가 가능하다.

사용 기술은 대형 낫을 상, 중, 하단 궤도로 부메랑 처럼 회전 시키는 기술. 소형 낫 여러개를 부메랑 처럼 상단 궤도로 날리는 기술. 낫을 거대한 원의 궤도로 날리는 낫 형 기술등이 있으며 그 외에 펫숍처럼 공중 부양을 하거나, 아니면 텔레포트를 하는 기술이 있다. 이 텔레포트는 역대 최강의 텔레포트 기술로 이동하는 시간, 도착하는 시간 둘 다 엄청 빠르며 무적시간도 널널하다. 그리고 자신과 싸우는 상대방의 스탠드를 복제해서 강 기본기를 시전하거나, 돌진계 기술 혹은 장풍을 쓰게 하는 패턴도 있는데 당근 죠셉 죠스타의 경우 허밋 퍼플만 따로 떼어놓을수가 없으므로 죠셉 자신이 복제되어서 나온다.(...)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왠지 짜증나게 만든다.

실제로 플레이어블이 불가능한 캐릭터지만, 디버그나 코드를 파서 데스 13을 사용하게 되면 핵 수준에 버금가는 사기 캐릭터가 된다. 비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니 만큼 한대만급으로 모든 공격이 무콤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감소되는 불이득 프레임이 없어서 계속 공격을 맞추면 그 상대로 계속 때려잡을 수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님에도 세트신 효과가 발동된다. 이 경우 어려지지 않고 마니쉬 보이로 변한다. 본체가 아기이므로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설정. 다만 공격 모션은 넣지 않아서인지 데이터 이미지가 손상된다.


5.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파일:데스13.png
모델링
몽환세계 스테이지에서 본체 마니쉬 보이 대신 데스 13만이 스테이지 기믹으로써 등장한다.

피아식별 없이 "토막나라!!!"하는 대사와 함께 3방 가량 낫을 휘두르며 공격하지만, 공격할 수 있기에 피격당하면 재빨리 사라진다. 피아식별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방을 견제하는 수단으로도 쓸 수 있으니 살릴지 죽일지는 제 몫.

죽이더라도 일정시간마다 재등장한다.
[1]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 ASBR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데스13의 모티브인 죽음은 타로 카드에서 유래했으므로 바뀔 이유가 없다.[2] 카쿄인의 팔에 난 상처를 고친 것을 보면 상대가 저항하지 않으면 신체도 조작이 가능한 것 같다.[3] 똑같이 생기긴 했는데, 미묘하게 데스 13의 인상과 비슷해서 조금 다른 느낌이 있다.[4] 비슷한 사정거리 E의 세트신을 보면 사거리 E면 거의 스탠드 유저 근처에 붙어있다는 소리나 다름없다.[5] 물론 이는 사용자인 마니쉬 보이가 방심했던 것도 크다. 처음부터 낫으로 공격하며 접근을 차단했고, 꿈 속 세계 특성상 원거리 공격은 꿈 속의 물체들을 방패삼아 막으면 되기에 장기적인 전투에선 충분히 가망이 있었을 수 있다.[6] 여담으로 "Good Night"는 존 레논이 평소 악몽을 꾸며 잠을 설치던 아들을 위해 만든 자장가지만, 이 게임에선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가 되어 삽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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