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핸드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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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
1. 개요
2. 설명
3. 무기 목록
3.1. 공격적 프레임
3.1.1. 금시초문
3.1.2. 리그전
3.1.3. 마지막 금전
3.1.4. 순수한 운문
3.1.5. 시끄러운 자장가
3.1.6. 연합 행동
3.1.7. 저주의 말
3.1.8. 참된 예언
3.1.9. 크리밀의 단검
3.1.10. 표적 교정
3.1.11. 화성의 망치
3.1.12. 흔들림 없는 손
3.2. 적응형 프레임
3.2.1. D.F.A.
3.2.2. 고귀한 진실
3.2.3. 고대의 복음
3.2.4. 매사냥꾼
3.2.5. 반전된 위기
3.2.6. 불침번
3.2.7. 스케이트 축제
3.2.8. 신기원 통합
3.2.9. 심판
3.2.10. 야수들의 나라
3.2.11. 에야스루나
3.2.12. 여분의 배급 식량
3.2.13. 운명인도자
3.2.14. 유한한 충격기
3.2.15. 자울리의 파멸
3.2.16. 지독한 약속
3.2.17. 칸타타-57
3.2.18. 확신의 자세
3.2.19. 회문
3.3. 경량 프레임
3.3.1. 장미
3.4. 정밀 프레임
3.4.1. 변방의 외침
3.4.2. 생존자의 비문
3.4.3. 신뢰
3.4.4. 야수의 본능
3.4.5. 여우자리
3.4.6. 이켈로스 무기
3.4.7. 일곱 번째 세라프 리볼버
3.4.8. 크로타의 말
3.4.9. 후세
3.5. 중량 집중 사격
3.5.1. 감시관의 법률
1. 개요[편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핸드 캐논 목록 및 획득 방법을 서술하는 문서. 경이 및 유산 무기는 해당 문서에 별도로 서술한다.
2. 설명[편집]
디자인은 경이 무기인 질풍을 제외하고 전부 리볼버 권총. 이름만 핸드 캐논일 뿐 사실상 리볼버 권총이라고 봐도 된다. 전작에선 실탄 화기는 중절식, 에너지 화기는 스윙아웃으로 구별되었지만 여기선 대부분 스윙아웃으로 장전하고 중절식은 일부만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대다수가 총열이 윗몸이 아닌 아랫몸에 붙어 있는데, 이는 오류가 아니고 실제 리볼버에도 적용되고 있는 방식이다.쓸만한 핸드 캐논에 정확도를 더하면 무시무시한 저력을 가질 수 있죠.
밴시-44
강력한 단발 화력을 통해 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무기다. 보조 무기가 빠른 연사력으로 잡몹들을 갈아낸다면, 핸드 캐논은 어중간한 적 정도는 머리 한 방에 터트려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예몹들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그러나 단발 무기 특성상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조준 실력이 요구된다는 조작상 난점이 있고, 재장전 속도도 그리 좋지 않아 몰려오는 대규모의 적들을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유물 개조부품을 통한 용사 대응이 필요한 게 아닌 이상, 보통은 기관단총등 다른 무기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정찰소총과 함께 폭발탄약/시한탄두 퍽이 붙는 유일한 무기군이라 황혼전 그랜드마스터같은 잡몹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큰폭으로 강화되어 거리를 벌려서 빠르게 처치해 적에게서 오는 공격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인 고난이도 활동에선 딜량과 사거리 이점을 둘다 챙긴 폭발탄약/시한탄두 핸드캐논이 정찰소총과 더불어서 채용되기도 한다.
PvP에서는 파동 소총과 함께 핸드 캐논이 그 어떤 무기보다도 활약한다. 높은 조준 지원과 정확도, 시련의 장 특유의 지형과 잘 맞는 사거리와 적당한 TTK, 단발 무기 특유의 높은 처치 결정력, 테두리 없는 쾌적한 조준경과 낮은 조준 배율, 제약이 거의 없이 운용할 수 있는 무난한 운용법 등 PvP에서의 장점을 꼽으라 하면 입이 아플 정도다. 이러한 많은 장점 덕분에 PvP 인기 무기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주 무기이기도 하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단발화기보다 연사화기 쪽이 더 사용하기 쉬울 수 있지만, 시련의 장에서 영원히 지망되는 소양인 '전타 정밀타로 맞추기' 라는 행동에서 핸드캐논은 운이든 실력이든 그것이 3~4회만 충족되면 충분하고, 연사화기로는 정말 아무리 고수라도 전타 정밀은 유지하기 힘든 퍼포먼스이기에 바닥은 몰라도 천장은 핸드 캐논 쪽이 현실적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리볼버 특유의 외적인 매력 덕분인지 번지가 대놓고 밀어주는 무장이며, 유달리 스토리에 긴밀하게 연관된 무기들이 많다. 케이드-6가 아들의 분신으로 보며 단 한 번도 손에서 떼지 않았고 인생 마지막 전투까지 함께 했었던 스페이드 에이스는 말할 것도 없고, 최초의 황금총 사용자이자 전설적인 헌터인 신 말푸르의 무기 역시 핸드 캐논인 유언, 드레젠을 상징하는 무기인 가시, 그 가시를 플레이어 수호자가 빛으로 정화한 루미나, 그리고 방랑자의 불법 무기까지. 그래서인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무기 중 가장 많은 경이 등급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인기와 함께 사용하는데 숙련이 어느정도 필요한 지라 오랫동안 시련의 장 무기군 메타의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유저가 아직까지도 별로 없을 정도다.
3. 무기 목록[편집]
3.1. 공격적 프레임[편집]
분당 120발의 느린 연사력과 더불어 강한 한 방 공격력과 긴 사거리[1] 를 가진 핸드 캐논이다. PvP TTK는 1초. 경이 무기 중 질풍이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연사력이 느리지만 PvP 기준 정밀 80의 높은 공격력과 적응형 핸드 캐논보다 긴 사거리, 몸샷이 한 번 섞여도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안정성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적들에게 한두 발을 꽂아넣어 압박을 주거나 킬을 하는 데에 능하다. 높은 단발 화력과 사거리를 덕에 적응형 프레임과 비교해 단순 교전보단 견제전과 팀샷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팀간 견제전에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통 연사력이 느리기에 실질 TTK가 상당히 느린 단점이 있어 적응형 핸드 캐논보다 입지가 밀린다.
3.1.1. 금시초문[편집]
영웅의 지점 이벤트 보상. 2022년에 추가되었다.
원천+폭파 전문가 조합의 유니크한 조합이 가능한 퍽롤이 특징. 이외에도 묘비 퍽과의 연계도 고려해 볼 수 있다.
2023년 지점에서 애매했던 퍽롤을 쳐내고 좋은 퍽롤을 대신 들여오며 택갈이되었다. 기존 종결 조합은 물론 유틸성이나 장전을 챙기는 다른 조합이 가능해졌으며, PvP를 위한 퍽롤도 추가되어 여러모로 더 좋아졌다.
3.1.2. 리그전[편집]
해왕성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무기 디자인은 달 핸드캐논인 '시끄러운 자장가'에서 장식을 떼어낸 디자인이다.
최초의 제작 가능한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이다. 퍽롤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무난한 퍽롤이 많다. 거리를 벌리는 핸드 캐논 특성상 접근 회피도 괜찮은 선택이고 4퍽롤의 부화로 적을 처치해도 연명이 발동하기 때문에 PvE 용도론 접근 회피/연명+부화 조합이 선호받고 있다.
PvP 용도론 발동 시 수호자를 2탭을 낼 있는 살상 탄창을 붙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마침 3퍽롤의 신규 퍽인 접근 회피가 PvP 용도로 유용하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접근 회피+살상 탄창이 인기가 있다. 기본 스탯이 낮으므로 제작 무기라는 점을 이용해 최대한 보완해야 한다.
3.1.3. 마지막 금전[편집]
갬빗 보상.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추가되었다.
기본 능력치가 다소 좋고 PvE/PvP 양면으로 우수한 특성이 많이 붙는다. 하지만 드랍처가 드랍처인데다 12*12 퍽롤 무기다 보니 접근성은 좋지 않은 편.
3.1.4. 순수한 운문[편집]
공격전 보상. 우주 해적 시즌에 추가되었다.
플레이리스트 무기 답게 퍽롤은 많지만 PvE 용도로는 야암/무법 + 광란/광폭의 평범한 조합 외에는 딱히 돋보이는 조합은 없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PvP 용도로도 기본 능력치가 낮고 퍽롤도 썩 좋지 않아 부적합하나, 4퍽에서 집중된 분노를 터트린다면 생존력이 낮은 수호자를 2탭에 처치할 수 있어 실전성은 낮지만 발동 시 예전 공프핸캐의 느낌을 낼 수 있다. 다른 능력치상 단점이라면 보통 탄창에 기본 8발이 들어가는 타 공프핸캐와 달리 7발밖에 들어가지 않아 탄창이 작다.
3.1.5. 시끄러운 자장가[편집]
달 활동 보상. 달에서 잔인성의 정수를 통해 제작할 수 있다. 사냥 시즌부터는 전투력 제한에 걸려 최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융합의 시즌 7월 7일 패치에서 특성롤을 바꾸고 택갈이를 하여 재출시됐고, 이후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 일부 퍽이 추가로 붙었다.
달 무기 특유의 단점으로 기본 능력치가 다른 무기에 비해 낮은 편. 살상 탄창이 달려 PvP에서 2탭이 가능하지만 이쪽으론 제작이 되는 리그전이 출시되며 입지를 상실했다. 그래도 PvE론 폭발 탄약이 달리는 물리 공프 핸캐라 미미한 입지가 있다.
3.1.6. 연합 행동[편집]
월드 드랍 보상. 심해의 시즌에서 추가됐다. 아이코라가 경이 방어구 퀘스트에서 부가 보상으로 이 연합 행동을 와상 전류-볼트샷 조합으로 하나 지급한다.
장전퍽이라고 가진게 와상 전류 뿐인 난감한 퍽롤이지만 4퍽롤은 볼트샷/시한 탄두/살상 탄창으로 괜찮다. 보통 속성이나 퍽롤이 이렇다보니 하위직업을 전기로 사용하고 와상 전류 + 볼트샷 조합을 사용하는 것이 PvE로는 최선의 선택지다. PvP로는 터널 + 살상 정도의 퍽롤을 채용할 수 있다.
3.1.7. 저주의 말[편집]
마녀의 시즌 의식 무기. 걸작은 안정성이다. 무기 디자인은 갬빗 핸드캐논인 '마지막 금전'의 팔레트 스왑, 총소리 마저 똑같다.
폭발 탄약 + 광휘 작용 조합으로 상시로 장전과 딜을 보완할 수 있어 얻는 난이도에 비해 꽤 준수한 성능을 내준다. 다른 좋은 무기가 있다면 금방 대체가 가능하지겠만 쓸만한 120 핸드캐논이 없는 뉴비에겐 획득난이도가 쉬워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
3.1.8. 참된 예언[편집]
1년차 확장팩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였다. 이후 자격의 시즌에서 월드 드랍으로 복각됐다. 사냥 시즌에서는 잠깐 동안 획득이 불가능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그 다음 시즌인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월드 드랍 보상에 조용히 다시 추가되었고 이후 번지 30주년 팩에서 영원의 도전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세라프 시즌 기준으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1주차에 포함된 무기.
PvE와 PvP를 가리지 않고 좋은 퍽롤을 자랑한다. 비교적 아쉬운 기본 스탯만 제외하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공프 핸드 캐논. 파밍에 단점이 있다면 영원의 도전 랜덤 보상이라 참된 예언만 골라먹기 힘들다는 것.
여담으로 고정 특성에 시한 탄두가 두개 있는데, 편집 오류가 아니라 실제 인게임 수집품 목록의 참된 예언을 우클릭해 확인해보면 저렇게 떠있다. 물론 실제로 볼 일은 없다.
3.1.9. 크리밀의 단검[편집]
강철 깃발 보상. 붉은 전쟁부터 전쟁지능까지인 1년차 동안 입수 가능했고, 이후 한번 복각되어 대장간 시즌부터 빛의 저편 직전까지 획득 가능했다.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부턴 택갈이가 되지 않아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3퍽에 사확장과 스냅샷, 4퍽에 살상 탄창, 시한 탄두, 폭발 탄약, 초탄 사격이 모두 붙는 120 핸드 캐논이다. 굉장히 좋은 퍽롤을 자랑하는 무기는 맞으나, 더 이상 파밍처가 없는데다 크리밀이 파밍되던 당시엔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이 암흑기이던 시절이라 파밍한 유저가 적다 보니 실전에 쓰이는 크리밀은 극소수다.
3.1.10. 표적 교정[편집]
심해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PvE로는 4퍽롤에 불안정 탄약이 붙는다는 점 외에는 크게 특이할만한 점은 없다. 평범한 3퍽롤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신규 퍽이 달리는 무난한 핸드 캐논이다.
PvP로는 3퍽롤에 무난한 PvP용 퍽이라고 할만한게 균형 유지 수준이라 구린 편이지만 몇 안되는 제작 가능한 고위력 프레임 핸드 캐논이라는 의의가 있다. 이 경우 4퍽은 폭발 탄약이나 접근 회피를 사용할만하다.
3.1.11. 화성의 망치[편집]
오시리스의 시험 보상.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추가됐다. 마녀 여왕부터는 보상 목록에서 빠졌으나 마녀의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오시리스의 시험 무기답게 매우 뛰어난 기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훌륭한 PvP용 퍽까지 더해져 수준급의 성능을 낸다. 워낙 기본 능력치가 좋다 보니 다른 핸드 캐논이 능력치 투자에 고민할 때 화성의 망치는 대충 퍽롤을 달아놔도 모든 능력치를 두루 챙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기본 능력치 덕에 반동도 부드러운 터라 화성의 망치를 쓰면 다른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은 반동이 강해서 못쓰겠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 안에선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마녀의 시즌에 재발행되어 퍽롤이 더 좋아진데다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의 성능이 다시 재평가받으며 평가가 상승했는데, 이 덕에 적응형을 포함한 전체 핸드 캐논 안에서도 1위를 하거나 그에 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재발행 이전 화성의 망치는 현재의 퍽롤보단 다소 퍽롤이 좁지만, 빠른 무장이나 스냅샷 조준경, 기민함같은 조작성에서 이점을 볼 수 있는 퍽들이 많았기 때문에 차별성이 있다. 마침 재발행 화망은 조작 관련 퍽이 전부 빠진 터라 더 그렇기도 하다.
3.1.12. 흔들림 없는 손[편집]
강철 깃발 보상. 붉은 전쟁 본편에 처음 추가되었고 이후 사냥 시즌에 재발행 되었다가 마녀 여왕 확장팩부터 드랍풀에서 빠져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빠른 무장이 붙는 유일한 물리칸 공프 핸드 캐논. 때문에 특히 르 모나르크와 조합하는 똑딱이용 핸드 캐논으로 인기가 있다. 다만 마녀 여왕 이후에는 파밍이 불가능하고 이후에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빠무가 달리는 물리칸 공프 핸캐가 추가되지 않았다 보니 빠무 흔없손을 가지지 못한 유저는 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무기의 획득처가 삭제된 바로 그 시즌에 동명의 퍽이 추가되었다.[2]
3.2. 적응형 프레임[편집]
분당 140발의 연사력을 가진 평균적인 성능의 핸드 캐논이다. PvP TTK는 0.87초. 경이 무기 중 가시, 루미나, 매의 달, 스페이드 에이스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공격적 프레임보다 사거리와 위력은 낮지만, 똑같이 머리 3탭이 가능하기에 가장 빠른 TTK를 가진 프레임이다. 사거리도 적당하고 기타 능력치도 적응형 프레임답게 균형 잡혀 있어 PvP에서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다. PvP에 특화된 성능 덕에 시련의 장 사용빈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핸드 캐논의 인기는 대부분 이 프레임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헤드샷이 한 발이라도 빗나가면 3탭이 4탭이 되어 TTK 손실이 매우 커지므로 정확한 조준 실력이 요구된다.
여담으로, 섀도우킵까지는 이 프레임 외에도 분당 150발의 연사력을 갖는 경량 프레임(Lightweight Frame)이 존재했다. 해당 프레임은 경량 프레임의 전반적인 이점(높은 조준 지원, 조작성, 기동성 보너스)을 가졌으면서도 더 빠른 연사력으로 머리 3탭이 가능해 사실상 적응형 프레임의 상위호환 취급받았으며, 핸드 캐논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프레임이었다. 그러나 빛의 저편부터 모든 경량 프레임이 적응형 프레임으로 흡수 통합되면서 이러한 위상은(약간 깎인 채로)적응형 프레임이 물려받았다. 이후 19시즌에 장미가 복각되면서 경량 프레임도 돌아왔지만, 연사력은 140으로 돌아왔기에 TTK는 똑같다.
3.2.1. D.F.A.[편집]
1년차 황혼전 확률의 나무 전용 보상.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 확률의 나무 황혼전 및 수성이 컨텐츠 금고로 들어가며 획득처가 사라졌으나 이후 17시즌에 황혼전 전용 보상으로 복각되었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는 유산 집중 시스템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1년차 무기를 복각한 탓인지 기본 스텟이 좋지 않고, 엄연한 고난도 보상인 황혼전 무기임에도 퍽롤마저 좋지 않다. 4퍽에는 멀쩡한 딜퍽이라곤 광란과 시한 탄두가 끝인데다, 3퍽롤도 다른 무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삼중 사격이나 무법자가 끝이다. 흔한 무광 조합을 제외하면 사실상 황혼전 무기임에도 웬만한 필드드랍 무기보다 퍽롤이 뒤쳐지기에 출시 당시부터 황혼전 무기값을 못한다며 악평이 많았다. 물리 핸드캐논에는 똑같이 폭발 탄약 퍽이 붙으면서 스탯과 퍽롤이 훨씬 좋은 운명인도자나, 아예 제작 무기로 뽑아 굴릴 수 있는 매사냥꾼이 있기 때문에 PvE에선 경쟁이 되지 않는다.
다만 여린 집중이 그래도 써먹을수는 있을 정도로 버프되고 4퍽에는 초탄 사격이나 시한 탄두가 달리는 덕에 PvP에선 못써먹을 무기 신세는 면했다. 물론 그럼에도 유저들은 운명인도자의 하위호환 취급을 하고 있는 신세이다.
지식은 과거 확률의 나무 공격전 보스 발루스 툰의 이야기. 벡스 시뮬레이터 속에서 자신과 부하 기갑단 부대가 시뮬레이팅 되는 존재임을 알지 못하고 계속 반복되는 기록을 하고있다.
3.2.2. 고귀한 진실[편집]
오시리스의 시험 보상. 세라프 시즌에 추가되었다.
단종된 회문을 대체할만한 PvP용 종결 에너지 핸드 캐논으로 평가받는 무기. 기본 무기 능력치부터 회문보다 약간 더 좋은 편이고 기원 속성이 보다 PvP에 적합하며 퍽롤 또한 PvP용으로 훌륭하다. 그런데 약점으로 조준 지원 수치가 72로 타 종결급 핸드 캐논에 비해서 좋지 않은 데다가 사격감 같은 비수치적인 요소가 나쁘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수치상 성능에 비핸 인기가 낮으며, 픽률상 회문에게 도로 지분을 빼앗기는 굴욕을 당하기까지 했다.
여담으로 해당 무기가 숙련자 무기로 등장한 주간에 숙련자 무기를 무한으로 뽑아먹을수 있는 버그[3] 가 발생해 수많은 유저들을 등대길로 걸어가게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3.2.3. 고대의 복음[편집]
구원의 정원 레이드 보상.
레이드 드랍 무기인 만큼 스텟과 퍽롤이 우수한 편. PvE용 딜퍽과 PvP용 유틸퍽이 알차게 들어가있다.
이론상으로는 우수한 핸드캐논이지만, 막상 써보면 사거리나 특성 쪽이 아니라 연사시 화면을 가리는 정도가 커 체감 반동도 높고 조준점 재확보 시점도 느린 등 비수치상의 성능이 미묘하게 나빠 써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상하게 별로인 총' 이라는 평가를 곧잘 듣곤 한다. 비슷한 사례로 아래의 반전된 위기나 산탄총의 고난과 문제가 있다.
3.2.4. 매사냥꾼[편집]
풍요의 시즌 활동 보상.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되었으나 망령의 시즌 활동 보상으로 재발행됐다.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마녀의 시즌 이후 복각된 경이 임무 "예지"에서 무기 및 패턴 파밍이 가능하다. 또한 타임라인에서 포세이큰 확장팩의 임무 "케이드의 운명"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고정 특성 매사냥꾼을 하나 지급한다.
복각되면서 퍽롤에 큰 변경점이 없어 풍요의 시즌때와 사용방법 및 추천 퍽롤이 똑같다. 주로 PvP에서 사용되며 폭풍의 눈/스냅샷 조준경 + 초탄 사격이 종결. 제작 무기이기 때문에 누구나 제작만 한다면 우주종결 핸드캐논을 획득할 수 있다.
PvE에서 사용한다면 무법자-광란 조합이 여전히 살아있으며 특히 광폭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성능이 더 좋아졌다. 하지만 광폭이 달린 물리 핸드캐논이라면 이미 유리금고 레이드 보상인 운명인도자가 폭발 탄약-광폭 조합으로 자리잡고 있다는게 문제. 제작으로 종결급 핸캐를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경쟁해야 한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 획득처가 사라져 이후 유입들은 획득 및 사용이 곤란했으나, 마녀의 시즌에 경이 임무 예지가 복각되며 다시 획득이 가능해졌다.
3.2.5. 반전된 위기[편집]
시련의 장 보상. 되살아난 자 시즌에 추가되었다.
최대 사거리는 살짝 아쉽지만 이론상 기원 속성인 오몰론 유체 역학과 높은 조준 지원을 가지고 있어 사거리 내에서는 뛰어난 안정성과 처치 결정력을 보여 주는 컨셉의 핸드 캐논이다.
문제는 총구화염이 너무 크고 체감 조준점 회복도 느려서 막상 실전에선 별로라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실전에선 보기 힘든 부류의 총이다. 5퍽 오몰론 고유 특성과 3퍽 신속발사 를 조합하면 어느정도 시너지를 내지만, 그래도 결국은 반동이 들쭉날쭉한거 까지 여러모로 외면받는 총.
여담으로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주황색 안료를 사용하면 실리콘건을 닮았다는 평이 많다(...)
3.2.6. 불침번[편집]
꿈의 도시 활동 보상. 빛의 저편부터는 전투력 제한에 걸려 최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특성롤을 바꾸고 택갈이를 하여 재출시됐다.
구 경량 프레임이었던 핸드캐논으로, 심각하게 저열한 기본 스탯 탓에 거의 모든 적응형 핸드캐논의 하위호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개발자 인터뷰에서는 지나가는 말로 150rpm 핸드캐논의 적정 스텟으로 어떨지까지 이야기가 나올 정도.
여담으로, 물리 정찰 소총인 야간 경비대(Night Watch)의 번역명은 빛의 저편 이전까지는 이 무기와 완전히 똑같은 "불침번"이어서 이름만으로는 구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무기를 핸침번이라는 별칭을 붙여 임시로 구별하기도 했다. 결국 빛의 저편이 출시되며 해당 정찰 소총의 번역명이 야간 경비대로 바뀌긴 했으나, 사실 원문인 Waking vigil이 기독교에서의 철야기도 또는 새벽기도 정도를 의미한다는 걸 감안하면 이 무기의 번역명을 바꾸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번역이 될 수 있었다.
3.2.7. 스케이트 축제[편집]
타이탄 등급 상승 보상. 1년차 고정 특성 무기였고 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행성 타이탄이 컨텐츠 금고로 가버리면서 획득처가 사라졌으나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 월드 드랍으로 복각됐다. 이후 세라프 시즌에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2주차에 포함되었다.
1년차 무기였던 흔적으로 기본 스텟이 그리 좋지 않으며, 퍽롤도 PvE용 시한 탄두를 제외하면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그나마 잃어버린 자 시즌 당시엔 몇 없는 핸드캐논이라는 특징이 있었지만, 우주 해적 시즌에 오면서 왕의 몰락 레이드가 복각되며 자울리의 파멸이라는 우수한 태양속성 핸드캐논이 복각된데다 심해의 시즌엔 확정 획득인 신기원 통합이 나오며 접근성의 이점마저 잃었다.
3.2.8. 신기원 통합[편집]
'베일 분석' 퀘스트 보상. 심해의 시즌에서 추가됐다. 걸작은 조작성.
사거리 스탯이 약간 아쉽긴 하나 전반적인 기본 능력치는 뛰어난 편. 퍽롤은 약간 아쉽다. PvE 용도론 모위능 조건에 백열 피해량도 가산되기 때문에 모위능을 빠르게 터트릴 수 있어서 꽤 쓸만하나 같은 속성 자리에는 동일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며 3퍽에 폭발 탄약이 붙는 자울리가 있는 터라 애매하다. PvP 용도론 접회+폭눈의 그럭저럭한 PvP 조합이 되지만 여타 PvP용 핸드 캐논보단 애매모호한 사거리 스탯과 조준 지원 수치가 발목을 잡는다. 이래저래 기존 종결 무기에 비해 약간 아쉬운 무기다. 다만 이 무기가 퀘스트라인만 거치면 쉽게,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의식 무기임을 고려하면 아주 나쁜건 아니다.
시너지 상으론 이전엔 없던 조화 공명 기원 속성을 가진 에너지 주 무기로 나온 덕에 조화 공명 시너지 조합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PVP만사거리 패치 이후, 이 무기와 조건부 최종성, 코락시스의 괴로움을 조합하여 조화 공명 최대 효과를 누리는 조합이 가능해졌다. 사거리는 다소 아쉽고 중화기도 포기하지만 높은 조작성의 핸드캐논+샷건 조합을 쉬운 난이도로 얻을 수 있다.
성능 외적으론 무기 외형이 굉장히 멋지다는 평이 많다. 성능에 비해 외형이 아깝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플레이버 텍스트의 번역이 좀 미묘한데, 우리가 아직 살아있는, 즉 크로타나 그림자 군단에게 패배하고 절멸당하지 않은 건 나름 다 수호자들이 노력한 성과임을 되새겨주는 맥락의 말이다. 패배하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게 중요하다, 통제가 아니라 조화를 해라 같은 네오무나풍 조언에 가깝다.
3.2.9. 심판[편집]
예언 던전 보상. 원래는 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험 보상이었으나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 복각됐다.
폭파+아드 조합이 가능한 몇 안되는 핸드캐논인 동시에 시한 탄두가 붙는 물리 핸드캐논이기도 하다. 이 덕에 퍽롤 상으로 대체 불가의 입지가 있지만 파밍처가 구 던전인 예언이다보니 노리고 파밍하는 사람은 찾기가 어렵다.
3.2.10. 야수들의 나라[편집]
마지막 소원 레이드 보상. 심해의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기원 속성이 붙고 무기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딜퍽은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퍽들이 채워져 있지만, 장전퍽은 제한적인 조건부 퍽 뿐이고 무난한 장전퍽이 없는 탓에 아쉽다. 대신 잠자리가 3퍽에 있어서 잠자리 + 딜퍽의 쌍딜퍽 조합이 가능하다.
PvP로는 운명인도자처럼 초탄 사격 + 폭발 탄약 조합을 챙기거나, 신규 퍽인 접근 회피를 상시 사거리 퍽으로 채용할 수 있다. 예전 레이드 무기라 그런지 여타 PvP 무기보단 다소 낮은 기본 스탯이 약점. 제작 무기라는 장점을 통해 보완하는 것이 추천된다.
마치 고대의 복음이나 반전된 위기처럼 비수치적인 성능에서 악평이 있는 무기인데, 사격감이 애매하고 조준점 좌우에 있는 장식이 연사 시 미묘하게 시야를 거슬리게 하기 때문이다.
3.2.11. 에야스루나[편집]
탐욕의 손아귀 던전 보상. 전작에서 복각된 무기다.
기본 능력치가 엔드 컨텐츠 종결 무기인 운명인도자, 회문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부분적으로 더 뛰어날 정도로 우수하다. 퍽롤도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PvP용 퍽롤이 분명이 들어와 있다. 그렇지만 사거리 확보 장치의 너프 이후론 주요 장점이 크게 퇴색되어 다른 무기에 미묘하게 밀리는 신세이다. 물리칸의 다른 PvP 핸드 캐논과 비교하자면 안정성 수치가 높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PvE에서도 묘비 퍽이 달리는데, 정밀 사격을 중점으로 하는 핸드 캐논인지라 시너지가 좋다. 3퍽에서 무법자는 물론, 묘비 수정의 산산조각 피해로 적을 처치하는 것도 무기 처치로 인정되기 때문에 가차 없음과 조합해 생존을 챙기는 조합도 구성할 수 있다.
묘비퍽이 고난이도 시련의 장에서 쓰일 때가 있는데, 헤드를 노려 죽일 시 수정이 생기기 때문에 상대팀이 죽은 상대팀을 시공 수정 때문에 바로 살리지 못해서[4] 묘비도 조금 가치가 있다.
3.2.12. 여분의 배급 식량[편집]
심해의 시즌 낚시 보상. 원래는 방랑자 시즌 활동 보상이었다. 이후 빛의 저편에서 유산 무기가 됐으나 심해의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예전에는 명품 무기로써 칭송받았지만, 무기 능력치가 여배식보다 기본 사거리가 15가 더 긴 무기가 나올 정도로 상향 평준화된 지금 기준으론 애매한 퍽롤이다. PvP로는 슬라초탄 정도가 끝이며, PvE로는 연명/신속 발사 정도에 4퍽은 살상 탄창/무뢰한/물리 진동 정도를 채용할법 하다. 그런데 물리 진동도 140rpm으로 6발을 때려야 발동이라 영 애매한 편. 과거의 감성을 재현하는 것 말고는 채용 가치가 떨어지는 무기다. 그나마 총 자체가 워낙 명품이라 체감되는 사용감이 다른 핸드캐논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여서 선술한 단점들이 어느정도 상쇄되는 편.
3.2.13. 운명인도자[편집]
유리 금고 레이드 보상. 유리 금고와 함께 복각된 전작의 무기다. 잃어버린 시간 버전은 마스터 난이도 유리금고에서 3네임드 챌린지를 완료하고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무기답게 기본적으로 스탯이 매우 우수하다. 특이하게 보통 딜퍽 자리인 4퍽 특성이었던 폭발 탄약과 삼투력, 요동이 3퍽으로 내려와 다른 딜퍽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유리금고 마스터에서 잃어버린 시간 버전으로 획득 시 3퍽과 4퍽에 각각 폭발 탄약과 반딧불이 기본적으로 달리고 추가로 랜덤 퍽이 하나씩 붙는다.
PvE에서는 폭발 탄약, 요동 등의 특성과 반딧불을 같이 사용해 죽음의 상징이 사라진 전설 버전 스페이드 에이스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고, 고난이도 컨텐츠를 위해 폭발 탄약과 광폭을 같이 사용해 딜과 편의성 모두를 챙길 수도 있다.
PvP에서는 사거리 확보 장치가 너프먹은 이후에도 건제한 무기로 인기가 상승했다. 초탄 사격, 폭풍의 눈처럼 사확을 대체할 PvP용 유틸퍽이 4퍽롤에 잇어서 폭발 탄약으로 플린칭을 챙기면서 유틸퍽을 더 챙길 수 있고, 숙련자 무기는 숙련자 사거리 개조 부품을 달아서 높은 사거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3.2.14. 유한한 충격기[편집]
강철 깃발 보상. 전쟁지능 확장팩에서 추가되었으며 융합의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이후 마녀 여왕 확장팩에 와서 기원 속성이 붙고 일부 퍽이 변경되며 재발행 되었으나 망령의 시즌부터는 보상 목록에서 빠져 다시 입수가 불가능해졌다.
1년차 무기를 복각한 흔적으로 기본 스텟이 저열하다. 되살아난 자 시즌에 기원 속성이 붙고 퍽롤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이때 미끄럼길&집중된 분노 조합이 잠깐 언급되긴 했다. 하지만 결국 너무나도 낮은 기본 스텟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단종된 무기.
3.2.15. 자울리의 파멸[편집]
왕의 몰락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3퍽에 폭발 탄약과 초탄 사격 등등이 내려와 있어 다양한 퍽 조합이 가능하다. PvE 용도로 무난한 폭발 탄약+백열/모위하/폭전 등등을 노려볼 수 있으며, 근전+폭전이라는 능력 특화 세팅도 가능하다. 폭발 탄약에 백열을 채용하면 전설 등급 태양탄 느낌을 낼 수 있다. 다만 합주 외에는 3퍽에서 장전퍽 역할을 하는 퍽이 하나도 없는데 반해 광폭도 존재하지 않아 장전 보완 수단이 없다면 장전이 다소 답답할 수 있다.
PvP 용도로는 초탄 사격이 3퍽 자리라서 폭탄+초탄 조합은 불가능하지만, 폭탄+폭눈 조합으로 에너지 버전 운도자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한 퍽은 신규 퍽인 것샷 스트레이트로, 생존력 8 이하 수호자를 헤드 2탭+몸 1탭으로 처치할 수 있다. 그런데 조준 지원 패널티가 체감이 크다는 평이 많아 평가는 미묘하다.[5]
3.2.16. 지독한 약속[편집]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였다. 이후 자격의 시즌에서 월드 드랍으로 복각되었다가 번지 30주년 팩에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세라프 시즌에선 보상 로테이션 1주차에 포함되었다.
실제 조준 지원 수치가 88로 조준 지원이 높은 것이 장점인 무기. 그렇지만 기본 사거리가 짧은데다 보완 수단도 마땅치 않아서 PvP에서 경쟁력이 밀린다. 멋드러진 외형과 격발음, 장전 모션 탓에 간지로 채용하는 소수의 유저가 남아있는 정도다.
3.2.17. 칸타타-57[편집]
월드 드랍 무기.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월드드랍 무기이지만 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본 능력치가 일반 드랍무기 안에선 매우 뛰어난 편이고 조준 지원 수치도 높다. 거기에 신속 발사 + 초탄 사격/시한 탄투 조합으로 PvP에 특화된 세팅을 할 수 있는데다, 기원 특성인 서로스 시너지 역시 장전하면 조작성 증가+피격 반동 감소의 PvP에서 좋은 효과를 지녀서 드랍되는 PvP용 핸드 캐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기본 스텟과 퍽롤이 이렇게 좋은 에너지 핸드캐논이라면 이미 회문이 있었지만, 망령의 시즌부터 회문이 단종된 탓에 칸타타가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그렇지만 칸타타 쪽도 월드드랍이지만 단독 파밍이 불가능한 탓에 파밍에 기약이 없다는 약점이 있어 실제로 사용되는 칸타타는 극소수다.
3.2.18. 확신의 자세[편집]
마녀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장전퍽은 모위능과 느슨한 변화인데 모위능은 일반적으로 핸드 캐논에게 선호되지 않는데다 효과도 다소 낮은 편이며, 느슨한 변화 또한 빌드를 많이 타서 좋지 않다. 딜퍽은 100% 가동이 불가능해 초월에겐 함정 퍽인 축적 작용이 아니면 다중 처치 탄약 뿐이다. 개개의 성능도 별로인데 시너지도 따로 노는 완전히 난감한 퍽롤이라 PvE로는 빵점이다. 그래도 PvP로는 기본 스탯이 좋은 축에 속하고 빠른 무장 + 폭풍의 눈으로 괜찮은 조합이 가능해서 PvP 용으론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표기 성능에 비해서 사격감이 좋다는 호평이 있는 편.
욕을 좀 먹은 무기기도 한데, 핸드 캐논이 큰 상향을 먹는 기념비적인 시즌에 나온, 최초의 '초월' 적응형 핸드 캐논이랍시고 나온 무기가 퍽롤이 이렇게 난장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형도 매력적인지라 아까운 무기기도 하다.
3.2.19. 회문[편집]
황혼전 보상. 선택받은 자 시즌에 복각된, 전작의 시련의 장 무기다.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기원 속성이 붙고 약간의 퍽롤 변경이 이루어졌으며 망령의 시즌부터는 보상 목록에서 빠져 입수가 불가능해졌다. 무기 시스템상 전작에서는 모든 주 무기가 물리 무기였지만 복각되면서 공허 속성으로 변경되었다.
타 핸드 캐논들에 비해 좀 더 우수한 스탯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퍽롤도 좋은 탓에 PvP용으로 우수한 핸드 캐논. 회문의 전성기 당시엔 회문과 견줄만한 그 어떠한 핸드 캐논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모든 PvP 유저에게 회문 종결은 최고의 물욕템이었다. 사거리 확보 장치가 너프되고 4퍽롤에 쓸만한 퍽이 없어졌으며 다른 대체제가 많이 생긴 현재는 명성이 떨어졌으나 여젼히 좋은 기본 능력치 덕에 에너지 적응형 핸드 캐논을 사용한다면 좋은 선택지다. 그렇지만 망령의 시즌에 와서 단종되는 바람에 이후 유저에겐 PvP용 에너지 핸드 캐논의 자리를 칸타타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플레이버 텍스트가 "아들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라 굉장히 뜬금없게 느껴질 수 있는데, 회문이라는 무기 이름에 걸맞게 플레이버 텍스트를 회문으로 맞춘 것이다. 원문은 "Draw, O Coward!"이며, 그대로 해석하면 "뽑아라, 이 겁쟁아!"라는 뜻이 된다. 회문을 살리기 위해 대부분의 타국어 번역도 원문과는 하등 관련이 없는 문장으로 번역되어 있다.
3.3. 경량 프레임[편집]
19시즌에 장미가 복각되면서 다시 추가된 프레임. 연사력 및 TTK는 적응형 프레임과 동일하나 이동속도 및 기동성 보너스가 추가되었다. 무기의 스텟 분포도를 제외하고 프레임만 본다면 사실상 적응형 프레임의 상위호환.
3.3.1. 장미[편집]
풍요의 시즌에 루미나 경이 퀘스트 보상. 빛의 저편 이전까지는 해당 퀘스트 진행 도중 입수할 수 있는 고정 특성 무기였다.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됐고 입수 방법도 사라졌으나, 세라프 시즌에서 시련의 장 경쟁 보상으로 재발행됐다. 빛의 추락 심해의 시즌 이후로는 경쟁 보상이 바뀌어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시련의 장 경쟁 보상인 만큼 전반적으로 PvP에 치중되어 있다. 일단 경량 프레임이 부분적으로나마 돌아와 경량 프레임의 이동속도 및 기동성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 추가된 무기중 특이하게 기원 속성이 없는 대신 손잡이 특성이 붙어나와, 최초로 특성 다섯 개를 파밍해야 되는 무기가 되었다. 다행히도 손잡이 특성은 총열 및 탄창 특성처럼 두 개가 붙어 나오고, 또 전반적으로 우수한 PvP 특성들로 빠짐없이 채워져 있어 도자기 깰 부담은 생각보다 덜한 편이다.
손잡이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 전투 손잡이 - 반동방향 +20: 장미의 기본 반동방향이 95라 실제 성능은 반동방향 +5. 반동방향 95나 100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함정이라 볼 수 있다.
- 무거운 손잡이 - 안정성 +10, 조작성 -10: 장미의 조작성을 안정성과 맞바꾼다. 이럴 경우 능력치 분포가 적응형 프레임과 비슷해진다.
- 고분자 손잡이 - 조작성 +10: 조작성만 깔끔하게 올려준다. PvP에서 조작성이 높을수록 좋기만 하고 나쁘진 않기 때문에 추천하는 손잡이.
- 부드러운 손잡이 - 안정성 +5, 조작성 +5: 안정성과 조작성을 약간씩 증가시킨다. 무난하게 좋은 손잡이.
- 무늬 손잡이 - 안정성 -5, 조작성 +15: 안정성을 약간 깎고 조작성을 매우 크게 증가시킨다. 장미의 기본 안정성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안정성 -5도 플린칭에서 약간 손해를 볼 수 있다.
성능적으로는 같은 물리칸 핸캐인 운도자, 에야스, 매사냥꾼과 비슷비슷하다.다만 경량 프레임의 이속 보너스 때문에 장미가 좀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운도자는 폭탄 + 딜퍽이 가능하고, 에야스루나는 강한 기본 스탯, 매냥꾼은 극도로 낮은 접근 난이도와 종결로 갈 경우 강화퍽 지원으로 인한 스팩 뻥튀기, 장미는 퍽롤5개+ 프레임 보정을 각자 장점으로 내세운다.
3.4. 정밀 프레임[편집]
분당 180발의 빠른 연사력과 낮은 반동을 가진 핸드 캐논. PvP TTK는 1초이며, 경이 무기 중 불법 무기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단발 화력과 사거리를 희생한 대신 높은 연사력을 가진 프레임이며 PvP에서 머리2탭+몸2탭으로 킬을 낼 수 있다. 다른 프레임들에 비해 1탭이 더 필요하지만 최적 TTK자체는 고위력과 똑같고 헤드샷 의존도가 핸드 캐논치곤 제일 적다는 것이 장점이며 10% 대미지 버프(광란 1스택, 무뢰한/아드 1~2스택, 다처탄 1스택, 광채)만 있어도 머리3탭이 가능하기에 딜퍽 혹은 태양 하위직업의 광채 등과 함께한다면 사정거리내에선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쏠 때마다 총구가 위로 통통 올라와서 조준점을 가려버리기에 발사시 조준이 다른 프레임들보다 조금 더 성가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결국은 딜증이 있어야만 하는 조건부와 저열한 스텟에 막혀 PvP에선 지난 포세이큰 초창기 시기의 달의 포효, 잊을수 없는 사람 시대 이후론 철저히 버려진 프레임.
참고로 같은 프레임이면 연사력이 통일되어 있는 대다수의 무기와는 달리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은 140 RPM으로 적응형 프레임과 연사력이 같다. 이는 하향의 흔적으로 원래는 다른 정프 핸캐와 동일한 180 RPM으로 동일했으나 풍요의 시즌에서 150RPM으로 너프→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경량 프레임이 삭제됨에 따라 140RPM으로 너프되었다. 즉 반동은 정밀 프레임의 반동이지만 데미지 모델은 적응형 프레임이다.
설명에는 없지만 정밀 프레임 핸드 캐논은 공중 효율에 +25 보너스를 얻는다.
특이하게도 같은 무기 프레임 안에서도 무기 스텟 분포도가 계속 변경되는 프레임으로, 1년차 무기들은 재장전 속도가 매우 낮지만, 2년차 이후 출시된 무기들은 재장전 속도 스텟이 더 좋아졌으며, 융합의 시즌에 나온 생존자의 비문부턴 그것조차 부족했는지 조작성 스텟도 크게 상향시켜 출시되고 있다.
3.4.1. 변방의 외침[편집]
강철 깃발 보상. 되살아난 자 시즌에 추가되었고 이후 빛의 추락 확장팩에서 유산 집중 시스템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저주받은 정밀 프레임이지만, 기본 능력치가 높게 잡혀있는데다 4퍽에는 강철의 범위가 달리는 덕에 사거리를 풀보정하면 33m~34쯤의 정밀 프레임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그냥 적응형 프레임과 비슷한 사거리를 뽑아낼 수 있다. 물론 그래도 정밀이라서 실전성은 좋지 않다. 쓰레기같은 다른 정밀 프레임보다는 실전성이 높다는 점에서 장난감으로 사용 가능한 핸드 캐논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그 외에는 살상 탄창도 붙는데, 발동만 하면 3탭을 낼 수 있어 빠른 TTK를 보여줄 수 있다.
3.4.2. 생존자의 비문[편집]
시련의 장 보상. 융합의 시즌에 추가되었다.
퍽롤이 12×12 퍽롤이라 원하는 퍽을 얻기 매우 힘들지만 4퍽에 살상 탄창 및 다중 처치 탄창이 달려 해당 퍽이 발동되면 헤드샷 3탭에 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총기 격발음이 달포와 낫포와 똑같아 과거 달포 낫포 쓰는 느낌으로 쓰는 유저들도 있다.
3.4.3. 신뢰[편집]
갬빗 보상.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추가됐다.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됐으나 빛의 추락에서 재발행됐다.
퍽롤은 PvE/PvP 양면으로 무난하다. 장전퍽으로 괜찮은 삼중 사격이나 신속 발사가 있고 딜퍽으로 폭탄, 백열, 광폭 등 많은 딜퍽이 들어와 있다. PvP로도 폭발 탄약과 초탄 사격 조합이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잠자리가 딜퍽 자리로 넘어가 과거 신뢰의 특장점중 하나였던 잠자리+딜퍽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3.4.4. 야수의 본능[편집]
원래는 시즌 2 시련의 장 엔그램으로 얻을 수 있었던 고정 특성 무기였으나 출현의 시즌에서 복각됐고, 이후 번지 30주년 팩에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세라프 시즌에 보상 로테이션이 변경됨에 따라 지금은 명확한 획득처가 사라진 상태.
5×5의 좁은 퍽롤로 원하는 퍽 조합을 먹기는 쉽지만, 정작 사거리 확보 장치를 제외하면 그리 좋은 퍽도 없다는게 단점. 또한 1년차 무기라 재장전 속도가 너무나도 낮아 시련의 장에서 쓰려면 재장전 속도를 추가로 보완해야 한다.
3.4.5. 여우자리[편집]
잃어버린 자 시즌 활동 보상. 마녀 여왕 확장팩부턴 획득처가 사라졌으나 세라프 시즌에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4주차에 포함되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처음으로 생긴 시공 속성의 전설 무기여서 같이 붙는 '묘비'퍽 덕분에 어느정도 조명을 받았지만, 마녀 여왕 이후 똑같이 시공 속성의 묘비 퍽이 붙는 무기들이 많이 나와서 현재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심지어 시공 핸드캐논 자리도 에야스루나 라는 더 좋은 대체 무기가 있어서 많이 외면받는 무기.
그나마 정말 희귀한 폭발 탄약이 달린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이라 사격 전리품+폭발 탄약 조합이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적에게 나온 탄약 상자를 폭발 탄약의 범위 공격으로 바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
3.4.6. 이켈로스 무기[편집]
일명 '이켈로스' 라고 불리는, 황금기 시절 라스푸틴의 기술력으로 만든 무기들이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성능 덕에 인기가 많아 이례적으로 두 번의 재출시를 거쳤는데, 디자인과 이름을 공유하지만 이름 뒤에 각각 다른 버전이 붙으며 성능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1.0.1 버전은 과거에 존재한 화성의 '확대 프로토콜' 에서 얻을 수 있었으며, 7단계로 이루어진 군체와의 전투를 모두 끝내고 나면 비로소 얻을 수 있었다. 특성이 랜덤하게 찍혀 나오는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좋은 성능의 특성이 고정되어 있어 많은 유저들이 이 무기를 얻으려 혈안이 되었었다.[6]
1.0.2 버전은 출현의 시즌에 이켈로스 무기군이 한차례 복각되면서 나온 무기들이다. 이후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에 포함되었지만 세라프 시즌에 와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이 변경됨에 따라 더이상 획득이 불가능해졌다. 가끔 쥴이 들고오긴 하지만 이조차도 번지의 실수이며 고쳐진다면 역사 속으로 영영 사라질 무기들.
1.0.3 버전은 마녀 여왕 확장팩의 시즌인 세라프 시즌 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소지품의 '공명 증폭' 에서 '공명 줄기' 를 조합해 나온 단서들을 찾아 숨겨져있는 '오버라이드 주파수' 를 찾을 시 랜덤한 보상으로 주어진다. 혹은 헬름의 우측에 있는 엑소 프레임에게 받거나, 심안 공명을 모아 무기를 제작할 수도 있다.
3.4.6.1. 이켈로스_HC_v1.0.2[편집]
출현의 시즌에서 무작위 특성 무기로 돌아온 이켈로스 핸드 캐논. 원래는 예언 던전 보상으로 복각됐으나 잃어버린 자 시즌부터는 예언 던전 보상이 변경되면서 월드 드랍 무기가 되었다. 세라프 시즌 이후로는 1.0.3 버전이 나오며 월드 드랍풀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다. 4퍽 자리에 광란, 치명적인 무기, 고비탄이 나오는건 장점이지만 3퍽 자리에 무법자나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 등의 직접적인 장전퍽이 없다. 그래도 삼중 사격과 치명적인 무기 조합은 행바 헌터에겐 미미한 수요가 있다.
3.4.6.2. 이켈로스_HC_v1.0.3[편집]
세라프 시즌에 다시 한 번 돌아온 이켈로스 핸드 캐논.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퍽롤이 좀 더 다채로워졌으며 조합 또한 괜찮은 편이지만 고질적인 핸드 캐논 자체의 문제를 극복할 정도는 아니라 조금 애매하다. 저난도용 조합으론 연명+광란같은 조합을 노릴 수 있으며 고난도용으론 신속 발사에 적응형 탄약/광폭/집중된 분노 정도를 채용할 수 있다. 재복각되며 퍽롤에서 치명적인 무기가 빠지고 비슷한 역할로 집중된 분노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오히려 이 때문에 삼중+치무의 행운의 바지와의 연계 용도의 입지는 복각 이전 버전보다 못하게 되었다.
3.4.7. 일곱 번째 세라프 리볼버[편집]
자격의 시즌 활동 보상. 이후 사냥 시즌에서는 월드 드랍 무기가 됐고, 번지 30주년 팩에서는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에 포함됐으나 세라프 시즌에서 감시자의 첨탑 던전 보상으로 재발행됐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는 월드 드랍으로도 획득 가능하다.
그런데 택갈이가 된 것이 퍽롤이 오히려 안좋아졌다. 새로운 퍽들이 추가된 것은 좋지만, 기존의 아이덴티티인 시한 탄두가 아예 사라졌기 때문. 덕분에 고난이도에서는 오히려 너프만 된 꼴이 되어버린데다가, 저난이도에서는 후세를 두고 이걸 쓸 이유가 없다보니 그대로 망해버렸다. 다만 재구성이 들어온 뒤로 재구성/정환 + 치무 조합으로 행운의 바지와 연계하기에는 더 좋아졌다 보니, 행바 유저는 파밍할 가치가 있다.
3.4.8. 크로타의 말[편집]
크로타의 최후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PvE로 아주 빼어난 퍽롤로, 버리는 퍽이 거의 없이 훌륭한 퍽롤을 가지고 있다. 주목할만한 조합은 대표 퍽으로도 있는 격퇴 버팀대 + 불안정 탄약 조합이 있고 폭전아드 조합도 가능하다. 기원 속성과의 시너지도 괜찮은데, 불안정 탄약 퍽을 채용하고 기원 속성 발동 후 적을 처치하면 폭파 피해 + 일촉즉발 전염과 연쇄 폭발로 몹을 싸그리 밀어버릴 수 있다. 정밀 핸드캐논 특유의 호불호만 제외하면 뛰어난 성능을 지닌 무기다.
PVP에선 정밀 프레임이라 부적합하다. 정밀 도구가 달리지만 상대 생존력이 2티어 이하여야 3탭이어서 어지간하면 안된다고 보는게 편하다.
3.4.9. 후세[편집]
딥스톤 무덤 레이드 보상. 세라프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기원 속성이 붙고 무기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빛의 저편 당시에도 성능이 열악했던 정밀 프레임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세라프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특성 목록에 볼트샷이 무려 3퍽에 추가됨에 따라 PvE와 PvP 모두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정밀 프레임 핸드 캐논으로 거듭났다. 보통 볼트샷 + 광폭 조합으로 딜과 장전을 모두 챙기는 조합이 선호된다.
3.5. 중량 집중 사격[편집]
과거의 이름은 이중 화염. 분당 257의 연사력으로 2점사를 가한다. PvP TTK는 0.93초. 마녀의 시즌 기준으론 감시관의 법률 고유의 프레임이다.
전반적인 스탯 분포도는 공격적 프레임과 같으나, 2점사를 전부 맞춘 기준 정밀 피해량이 90으로 80인 공격적 프레임보다 높은 덕분에 공격적 프레임보다 몸샷을 더 섞어도 수호자를 적정 TTK 안에 처치할 수 있으며 약한 피해 증가 효과가 있더라도 수호자를 2탭에 처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공격적 프레임 특유의 사거리 보너스가 없으며 점사간 반동이 커서 사격을 정확히 맞추기가 더 까다롭다.
10월 18일 업데이트 전까지는 중화기 포화라는 오역으로 되어 있었다.
3.5.1. 감시관의 법률[편집]
황혼전 보상. 마녀의 시즌에 추가되었다.
복각되며 프레임이 리워크되어 2점사 매커니즘을 가지게 되었다. 퍽롤은 PvE/PvP 양면으로 적합하게 잘 짜여져 있다.
PvE론 느린 재장전 속도 탓에 장전퍽 의존도가 높은 편이므로 광휘 작용/정밀한 환불 + 광폭 조합이 무난하다. 또한 행운의 바지 연계 용도로 정밀한 환불 + 치명적인 무기 조합도 좋다. 행운의 바지와의 조합이 굉장히 좋은 무기인데, 2점사라 스택이 그만큼 2배 빠른 속도로 쌓이는 데다가 기본 피해량도 원본이 되는 공격적 프레임보다 정밀 피해량이 더 높은 만큼 더 강한 피해량이 들어간다. 그래서 종결퍽 감법은 경이 무기인 불법 무기와 비슷하거나 경우에 따라 근소하게 강한 위력을 보여줄 때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한다. 때문에 행바 유저라면 파밍 가치가 아주 높은 무기다.
PvP론 피해량이 높은 만큼 4퍽에서 딜퍽을 채용하여 2탭을 노리는 조합이 대중적이다. 이 경우 3퍽은 영속/이표/스냅이 들어와 있으며 광휘 작용도 아쉬운대로 써먹을만 하다. 그런데 피해량은 높긴 하지만 반동이 워낙 까다로워서 맞추기 어렵다는 악평이 많다.[7] 그래서 여타 무기처럼 사거리만 챙기기보단 총열과 탄창, 걸작 등으로 안정성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유산 무기[편집]
[1] 적응형 대비 기본 사거리가 3m 더 김[2] 영문 이름도 'Steady Hand'로 똑같다.[3] 일단 한번이라도 등대에 진입한 다음 해당 통행권을 세인트한테 숙련자 무기로 바꿔먹고 다시 해당 통행권을 사면 통행권의 무결점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때문에 정확히는 시험 엔그램만 있다면 계속해서 바꿔먹을수 있었던 버그.[4] 아군을 살리려면 그 자리에 떠있는 고스트에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데 시공 수정이 고스트를 가리고 있어서 살리지 못한다.[잃어버린시간] [고뇌] [5] 사실 이 무기에서 것샷 스트레이트와 시너지가 큰 4퍽은 백열 이다. 것샷 스트레이트는 헤드샷이 아닌 데미지를 키워주는것인데, 이게 백열로 발생한 소각, 점화의 데미지도 올려주기 때문.[6] 허나 당시 7단계를 클리어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난이도도 꽤 있는 편인데다 보상도 랜덤, 심지어 운이 나쁘면 무기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 커뮤니티에 한탄글이 자주 올라왔다.[7] 공격적 점발사격 보조무기보다 차탄 반동이 크다. 때문에 안정성 스텟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교전 거리가 약 25m를 넘어가면 초탄 조준점을 상대 수호자의 머리가 아니라 목이나 가슴쪽에 대야 조준 보정 시스템으로 차탄까지 정밀 타격을 맞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