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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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스티니 차일드 각 세력별 등장인물을 서술합니다.
메인스토리로 한정하며, 1, 2번의 단기 출현의 경우에는 제외합니다.
개별 문서가 없는 캐릭터의 경우 모습과 작중행적도 적어놓습니다.
1. 마왕쟁탈전 참가자[편집]
작품이 시작되는 계기이며, 마왕을 결정짓는 싸움. 얼마나 강력한 군단(차일드)을 거느리는지로 경쟁한다. 물론 말만 그렇지 그냥 둘이 싸워서 둘 중 누가 강햐냐로 판단한다.
각각의 참가자의 성향이 제각각이라 상황에 따라 순수하게 경쟁하기도 아니면 협력하기도 하며, 아예 원수지간이 되기도 한다.
1.1. 주인공 일행[편집]
주인공
1.1.1. 서포터즈[편집]
모나
리자
다비
베르들레
데우칼리온[1]: 4챕터에서부터 등장하는 주인공 몸 속에 있던 어떠한 존재. 유다와는 친한 사이며, 유다의 말에 따르면 몽마들을 이끌고 마계에서 반란을 주도했던 몽마였다고 한다.
[ 5챕터 스포일러 ] - 5챕터에서 정체가 밣혀지는데, 그는 고대의 악마 프로메테우스가 영혼을 쪼개서 환생한 인물들중 하나였다. 퇴마사처럼 전생하는 존재이며, 원래는 몽마는 몽마의 몸으로 환생해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미 영혼이 존재하는 주인공의 몸으로 환생했다. 5챕터에서 엘릭서를 통해 주인공을 떠난 후 자신이 원래 환생할 몸이었던 레오의 몸으로 환생해 프로메테우스가 남긴 계시를 따라 행동하고 있다.
[ 6챕터 스포일러 ] - 프로메테우의 계시가 깨지며, 혼란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것을 본 주인공이 가약을 통해 다시 하나가 되자며 제의한다.주인공의 말에 따르면 데우칼리온에 대한 존중과 동정때문인듯. 이후 주인공과 하나가 되었고, 레오는 다시 데우칼리온과 합쳐지기 이전의 레오로 돌아온다. 이후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실은 그는 프로메테우스가 환생한 존재가 아닌 프로메테우스가 형벌을 겪으면서 떨어져 나간 '인간성'이었다. 성격이 좋지 않은편이것도 고통때문에 떨어져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1.1.2. 사역마[편집]
악마가 다른 악마에 휘하에 들어갔을때 사역마로 불린다.
현재 주인공의 대표적인 사역마로는 버들도령이 있다.
버들도령
1.1.3. 차일드[편집]
주인공과 계약한 차일드들
바리
아우로라
티타니아
유나
아리아
드미테르
에우로페
바알
상아
아툼
계약자 은휘양이 티스베의 계약자 공은실의 태양이 되고자하고 싶어서 주인공과 계약을 해 태어난 차일드.
은휘양과 공은실을 향한 바알의 계약자 구태오의 추적이 일단락 된 후에 갑자기 주인공과의 계약이 끊어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들은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수녀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 수녀는 야마의 세뇌를 받은 메가이라였고, 그녀에 의해 은휘양과 공은실 그리고 아툼과 티스베는 목숨의 위협을 받고 심지어는 그들을 쫓던 구태오는 사망 그리고 바알 역시 사망 직전에 다다른다.
그때 야미라는 악마가 갑자기 나타나 티스베에게 어떠한 제안을 했고, 티스베는 야미의 차일드가 되는 조건으로 메가이라를 해치우는데 도움을 받는다.
구태오의 사망으로 더이상 쫓길 필요가 없는 은휘양과 공은실은 이젠 도망치지 않고 한 곳에 자리를 잡아 도피생활이 끝났지만, 결국 티스베는 야미라는 악마에게 끌려가 헤어지게 된다.
이에 아툼은 도움을 받고자 계약이 끊어진 주인을 찾아떠난다.
이후 마찬가지로 주인공에게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괘를 받은 상아와 주피터를 만나 그들과 동행하게 된다.
그러다 상아는 다른 볼 일이 있어 헤어지는데 점괘때문에 아툼과 주피터에게 야마라는 악마가 가고있다고하여 위험이 닥치기 일보직전인 상태다.
1.1.4. 스프라기스[편집]
4챕터에서부터 등장한 존재들이며, 고대의 악마 프로메테우스가 만들었다는 7개의 성물들이다.
다만, 7개 전부가 주인공이 소유하고 있는건 아니다.
1.2. 프레이 일행[편집]
프레이
네반
1.3. 이브 일행[편집]
이브
레오
1.4. 바토리 일행[편집]
바토리
언노운
1.5. 쿠바바 일행[편집]
쿠바바
바벨
1.6. 유다[편집]
유다
1.7. 야미[편집]
야미
1.8. 르시페로 3형제[편집]
2대 마왕 르시페로의 후계자들 마왕쟁탈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있다.
1.8.1. 루퍼스 세력[편집]
루퍼스
루인
듀랜달
1.8.2. 로키 세력[편집]
로키
세멜레
셋
헬라
헤파이스토스
오르쿠스
로키의 자동인형 시리즈를 만든 인물.
외형은 머리에 붉은 줄무늬 리본은 맨 여자아이로 자신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메이드 인형에 안겨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로키의 부탁으로 헬라, 라우페이를 만들었는데 감정이 있는 헬라와 달리 라우페이는 오직 로키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찬 존재로 만들었다.
그녀는 로키에 대해서 잔인한 악마이지만 본인이 잔인하다고 자각하지 못하고 남의 괴로움을 이해하지 않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 그녀의 창조물인 헬라마저 그녀를 동정 할 정도.
로키에 대해 저항할 의지를 잃었는지 염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으로 인해 로키가 마력을 잃고 모두 해방되었을때, 오르쿠스 본인이 만든 존재인 라우페이, 헬라에게 같이 떠나자고 하지만 둘은 로키를 무조건 좋아하도록 설계되어 자신의 말을 안듣자 할수없이 홀로 떠나지만 이후 므두셀라와 보탄으로 인해 잡혀있던[2]둘을 구하고자 이 둘의 육체를 도리어 인질로 삼으며 라우페이와 헬라를 데리고 떠났다.
로키에게서 벗어나고 나서는 의외로 저돌적인 성격을 보이고있다. 이후 로키혹은 주인공 일행을 적대하거나 혹은 중립적인 입장이 될지 두고봐야할것같다.
최근 메인 스토리에서 재등장. 아바돈의 계약자이자 인간이면서 악마없이 차일드를 만들려는 이도희를 만나게된다. 로키의 마력 상관없이 오르쿠스 본인 자체는 전투력이 없는 수준이기에 이도희의 협력요청에 처음엔 거부했으나 연구의지가 강한점을 노려서 거래를 제안하는 것에 고민하더니 결국 이도희의 손을 잡았다. 압도적인 뒷 손들의 자본을 바탕으로 오르쿠스도 인간을 베이스로 차일드를 만들어 내긴 했으나 이전 좀비 차일드보다 더한 불안정한 생명체가 만들어져서 점점 이도희 측에서 압박을 받는다.
오르쿠스도 결국에 선한 측은 아니기에 차일드는 물론 인간도 결국엔 소모품에 지나지 않은 '샘플'이라 칭하며 조달을 부탁한다. 로키의 손에 벗어난 뒤부터 점점 주도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중이다.
라우페이와 헬라의 언급도 안하는 것을 보면 이미 가망없다 생각하고 놔준듯.
나르비
성우는 ???.
2챕터에서 로키와 함께 등장.
이후 다비를 찾으러 온 주인공 일행한테 대량으로 등장하여 앞을 막는다. 나중에 밣혀지는 사실이지만, 그녀는 차일드라기 보다는 차일드가 만든 인형이며, 그 중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인형이었다.
3챕터에서 카인을 찾아다니는 주인공 앞에 등장해 주인공을 버들도령한테로 유인한다.[3]
4챕터에서는 짜증내는 로키의 화풀이 대상으로 계속 박살나고 새롭게 생산되는중
로키가 마력을 잃은 현재 헬라와 라우페이의 근황은 나왔지만, 나르비의 근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4]
1.8.3. 카미뉴[편집]
본래 루퍼스가 마왕의 장남으로 설정되어있었으나 정식서비스 메인시나리오 8장에서 "이래서야 형님에겐 한참 멀지 않았는가."라는 대사를 하며 형이 있다는 발언을 했고 이후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카미뉴라는 이름과 일러스트가 밝혀졌다.[5]
그 외 상세한 정보는 없으나 루퍼스가 주인공+이브+프레이 세명에게 패배 하고 차일드들도 뿔뿔이 흩어진뒤 "이래서야 형님에겐 한참 멀지 않았는가." 하고 자조하는걸로 보아 무력이든 통솔력이든 루퍼스 이상의 강자일 것으로 추측된다.
3챕터 마지막에 드디어 등장. 로키의 행동을 감지하고 자신의 느낌을 말한다. 그런데 배경이 우주에 있는 행성 비슷한 곳이라 우주에 머물고 있는 걸로 추측되고 있다.
4챕터에선 로키의 행동을 막으려고 상담하러온 루퍼스에게 롱기누스의 창을 빌려달라며 부탁받는다.
하지만 같은 어머니의 수족이니 썩은가지를 잘라내듯 내칠 수 없다며 대신 진짜 롱기누스의 창 대신 레플리카를 건네주며, 루퍼스가 직접 처단하지 말고 대신할 자를 찾으라고 말한다. 그럼 어머니도 그냥 넘어가주실거라고.
5챕터에서 의의로 아카미고 앞에서 등장하는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이 밣혀진다.
아카미고 또한 데우칼리온 미트라와 같이 프로메테우스의 환생이었으며, 그 전생에는 길가메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베스피에로, 버들도령으로 살았었다고 한다.
그리고 3형제 혹은 카미뉴를 피해 도망을 치고 있었다가 이젠 그럴필요가 없어졌다는데, 아무래도 아카미고가 미트라를 발견한건 상당히 중요한 일에 포함되어있는것 같았다.
카미뉴는 아카미고에게 자신을 선택할거냐 묻는데 아카미고는 그건 자신이 선택할 일이 아닌 당신들의 운명이라며 3형제들이 <<르시페로>> 안에 있던 세가지 마음이라고 말하며 3형제들의 정체가 밝혀진다.
여기서 카미뉴의 마음은 프로메테우스를 향한 맹종.
6챕터에서부터 같이 다니면서 아키마고를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아키마고를 롱기누의 창으로 찔러 치명상을 입힌 뒤. 그를 말그대로 잡아먹어버린다. 이유는 아키마고의 '예지'능력 때문인듯하다. 너무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설정을 감당못해 아키마고를 급하게 치워버리기 위해 설정을 급변경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1.9. 기사[편집]
7챕터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집단이며, 어째서인지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그분'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누군가를 따르고 있다는 묘사가 있는데, 아직까지 그분이란게 누군지 드러난 적은 없으나 '그분과 함께 롱기누스의 창을 찾으러 왔다'는 야마의 언급에 따라 현재 롱기누의 창을 소유하고 있는 카미뉴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이들이 등장할때 '기근'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데 그래서 묵시룩의 4기사에서 따온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야마: 메가이라 어펙션 스토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언급은 야미에게서 이미 나온바가 있다. 이름에서부터 아시다시피 야미의 오빠다. 세뇌가 특기이며, 본인이 믿고 따르는 통칭 '그분'과 함께 오세아니아 퇴마사 지부를 전멸시키고 생존자인 메가이라를 세뇌로 조종하여 가지고 논다.
아론
디케 스토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기사의 일원 이때 기사라는 명칭도 처음 밝혀졌다. 상당히 호전적인 인물이나, 싸움은 디케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미리암의 동생이랑 이름이 같아 미리암의 동생이 악마가 된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키르케
7챕터 프롤로그 겪인 프렐류드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7-2챕터에서 미트라 앞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기사의 일원이다.
시체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육원을 빙자한 사이비 교단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자신 때문이 아닌 기사의 일원인 닉스와 아론 때문이걸로 보인다.
나이트메어
통칭 악몽. 능력은 꿈과 관련되어 있다. 주인공의 차일드를 악몽으로 끌고간 전적이 있다. 가끔씩 아무도 없는데 닉스라는 자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마 이중인격이거나 둘이서 한 몸을 같이 쓰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2. 인간계[편집]
2.1. 퇴마사 협회[편집]
인간 중 계약자 말고 악마와 관련이 깊은 자들로 악마와 대적하는 존재들이다. 각 지역마다 퇴마사 지부가 있는걸로 보이며 직책에 이단심문관이 있고 대한민국 지부는 지부 내에 불상이 있는 걸로 보아 특정 종교가 아닌 여러 종교가 모여서 만든 조직으로 보인다.
퇴마사들은 처음 퇴마사가 되면 퇴마부에 이름을 등록하는데 이렇게 하면 이후 사망해 다른 모습으로 전생해도 이전의 기억과 자신이 쌓은 능력을 그대로 전수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전생한 퇴마사를 찾아 육성하는 맞이 사제라는 직책도 있다.
2.1.1. 등장 당시(3챕터)[편집]
2.1.2. 현재[편집]
2.2. 주인공의 조력자[편집]
마왕쟁탈전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인간계에 머무르고, 각각의 목적에 따라 주인공을 조력하는 악마들이다.
오드
마계에서의 이명은 '폭군'. 프레이의 이명 '악동'이 마계에서는 좋은 뜻이라고 한걸 보면 오드의 이명 역시 마계에서는 좋은 뜻으로 보인다. 모나를 비롯한 주변의 평판도 나쁘지 않고 휘하 차일드인 아르테미스도 깍듯이 모시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성군' 정도의 의미인듯.
주인공에게 패배한 프레이에게서 최초로 언급된 마왕후보생. 싸움에 관심이 많은 듯 하며 마왕쟁탈전이 시작되고 만난 프레이와 한번 붙었다.
챕터3 에서 중심 인물로 등장. 이브의 서포터인 레오를 데려간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브가 죽이려고 했지만 사실 누군가로 부터 지켜주기 위해 데려갔었고 이후 놔줬다고 한다. 또한 밝혀지길 말이 거의 없는 편이라 대화도 짧게 하는 등 의사소통이 많이 힘든 타입이었다. 물론 생각은 매우 깊어서 현재 마왕쟁탈전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조사하고 있었다고.
이브가 동아시아 지부 전멸 사건을 조사하러 갔을때 헤어졌지만, 오드가 마왕쟁탈전을 조사하던 도중 로키와의 연관성을 발견했는지 이브 일행 앞에 등장한 로키 근처에 있었다.
로키가 카인과 아벨을 이용하여 셋을 탄생시키고 셋의 기도문에 자신의 차일드인 아르테미스가 괴로워하자 재계약
그 이후 그대로 스토리가 끝이 나고 어떻게 되었는지는 외전 이야기인 판도라의 상자에서 나온다.
시즌 시나리오 Run devil run에서 오드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프레이와 이브에게 정보를 물어보며 마왕쟁탈전의 비밀을 찿고있는 모습을 보인다.
란페이의 부름으로 란페이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란페이가 정보상이기 때문인지 오드가 데스티니 차일드를 찾고있다는것을 이미 알고있었다.
란페이의 말에 따르면 데스티니 차일드를 찾으려면 먼저 3가지의 물건을 찾아야 한다며, 그 중 두 가지의 물건의 이름을 말해주는데
하나는 퇴마사들의 카빌라 문서와 또 하나는 악마 버들도령이 보관중인 소생꽃이라 하였다.
일단은 퇴마사들의 카빌라 문서를 찾으러 퇴마사 동아시아 지부로 향하고 거기서 죽어가는 니르티를 만나게 된다.
니르티에게서 퇴마사 동아시아 지부를 전멸시킨 이브가 아닌 다른 악마의 존재가 있다는것을 알아내고 니르티의 부탁으로 니르티의 기억을 지운다.
그 와중에 항상 두통에 시달리던 소녀와 만나게 되고 소녀의 부탁으로 계약을 맺고 아르테미스를 탄생시켜 서포터로 데리고 다닌다.
소생꽃을 찾으러 다니는 도중 소생꽃은 이미 주인공이 발견해 가지고 있었고, 쓸데없는 충돌은 피하고 싶었던 오드는 일단 주인공 일행을 지켜보기로 하고 물러난다.
시간이 지나고 비루파와 만난 직후에 오드는 바리에게 버들도령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바리는 리자에게 했던 점괘의 말 그대로 오드한테도 들려준다.
리자처럼 점괘를 따라 동아시아 지부로 향하면서 과거 이야기는 끝난다.
사이드 스토리 단편집 : 판도라의 상자 10화 오드의 부탁에서 원로원의 부름으로 마계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면서 임무 실패 운운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마왕쟁탈전의 비밀을 캐내던건 원로원의 임무였기 때문인듯하다.
임무의 실패로 마계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르고 아마 인간계로 다시 올 수도 없을지도 모른다며 아르테미스를 이브에게 맡기고 가려고 하지만, 오드와 함께 돌아가고 싶었던 아르테미스는 화가나서 다른 악마와 계약을 하겠다고 차라리 자유를 달라고 한다.
그리고선 데려갈 수도 없고 다시 올 수 없을지도 모르면서 이브에게 맡기려는 저의를 몰어보자 오드는 다른 악마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다는 대답을 한다.
여기서 새롭게 밣혀지는 사실이 있는데 오드는 아직 전성기도 시작되지 않은 어린 악마였다.
애초에 마왕쟁탈전에 참여 할 수도 없었던 악마였던 것이다.
4챕터에서 므두셀라의 입에서 근황이 전해졌다.
보탄을 찾기 위해 마계에서 로키에 대한 정보를 찾아다니던 므두셀라에게 미트라를 찾아가보라고 조언한듯 하다.
6챕터와 함께 등장한 벨리알의 어펙션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오드에게 조사를 하러 보냈던 원로원이 바로 벨리알이었다.
조사를 통해 3형제들이 르시페로의 아바타고 프로메테우스란 자의 아바타가 암약중인거라는것 까진 알아냈지만 소환명령에 의해 결국 끝까지 알아내진 못했다. 참고로 벨리알의 부관중엔 므두셸라도 있었다 따지고보면 므두셸라가 오드의 상사인셈
아르테미스
지바
므두셀라
2.3. 샤먼[편집]
악마와 적대하면서도 퇴마사 협회에 소속되지 않는 자들이다. 퇴마부에 이름이 등록되지 않아, 이쪽은 죽으면 전생하지 않고 그대로 죽음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카라라트리가 있다.[6]
카라라트리
2.4. 악마추종자[편집]
악마의 존재를 알고 그들을 신봉하는 자들의 모임. 다만, 역으로 악마들을 이용해먹는듯한 교활한 인간도 있다.
란페이
아키마고
5챕터에서 등장하는 악마추종자. 그 특유의 화법으로 악마들을 농락하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 스포일러 ] - 마지막에 정체가 밣혀지는데, 그는 고대의 악마 프로메테우스가 영혼을 쪼개서 환생한 인물들중 하나였다. 퇴마사처럼 전생하는 존재이며, 초대 버들도령,길가메쉬,레오나르도 다 빈치,로베스피에로,랜슬롯 등의 인물로 활동한 바가 있다.
[ 6챕터 스포일러 ] - 카미뉴와 동행하며, 프로메테우스의 계시를 따르다. 갑작스러운 카미뉴의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고 말그대로 카미뉴에게 잡아먹혀 그대로 퇴장하게 된다.[1]
2.5. 아슈람[편집]
4챕터에서 아라한이 세인트 미카엘 학교를 중심으로 설립한 조직이다. 선과 악의 초월이라는 목표를 내세우는데 아마도 악마라고 무조건 배척하는게 아닌 실제 선과 악을 따져가며 판단하자고 세운 목표인듯 하다. 4챕터 설립과 동시에 주인공도 몸담고 있는 조직이기도 하다.
2.5.1. 설립 당시(4챕터)[편집]
주인공
아라한
니르티
카라라트리
2.5.2. 현재[편집]
3. 마계[편집]
주인공의 고향 악마들이 살고있는 곳이다.
3.1. 루치펠[편집]
오른쪽 남성.
마계가 탄생한 이후. 마왕으로 활동하다 쇠약해져서 마왕쟁탈전을 열고 우승한 르시페로한테 마왕자리를 물려준다.
3.2. 르시페로[편집]
르시페로라고 추정되는 일러스트.
2대 마왕이 된 후 500년동안 집권하다 갑작스럽게 마왕직을 내려오면서 제 2회 마왕쟁탈전을 다시 일으킨 인물.
루퍼스,로키,카미뉴라는 후계자들이 있다.
[ 6챕터 스포일러 ] - 실은 후계자라고 있는 3형제들이 바로 자신을 쪼개어 탄생시킨것이다. 각각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의심,질투,맹종을 뜻하고있다. 여기서 카미뉴가 심장에 가까운곳에서 탄생해 프로메테우스에 대해 잘 알고있는것처럼 보인다.
[ 6챕터 스포일러2 ] - 마왕이 되면 친타마니에 소원을 빌수있는데 여기서 일반적인 계약자들과의 거래 방식인 계약을 탄생시킨다. 그 전까지는 가약이라고 맺기는 힘들지만 힘은 더 강한 거래방식이 있었다. 르시페로도 가약을 통해 계약자와 거래를 한 적이 있으며, 이 가약에서 에르제베트가 탄생한다. 에르제베트의 말에 따르면 주인공한테서 르시페로와 닮은 마력이 희미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현재 주인공과 르시페로의 관계성은 여전히 불명.
3.3. 3인의 집정관[편집]
벨리알: 맡고 있는 직책은 집행관. 모든 악마에 대해서 즉결처분의 권한과 권능을 가지고있다. 마계의 No.3라고 불리고 있으먀, 본인은 그 호칭을 매우 싫어한다.
행정관: 유사시에 마왕의 권능을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마계의 No.2라고 불린다.
3.4. 기타[편집]
아스모데우스: 벨리알에 의해 언급된 인물. 인간계의 웹소설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언급한 인물이 인물인지라 같은 집정관일 확률이 크다.
4. 천계[편집]
간간히 언급되는 마계와 달리 이쪽은 거의 아무것도 언급되지 않아 베일에 쌓여있다.
최근 천계의 사도의 등장과 스포일러의 복장이 천계의 복장이라는 등 어느정도 떡밥은 풀리고 있다.
4.1. 브라만[편집]
왼쪽 남성.
빛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루치펠이 마계에서 1대 마왕이 된것을 보면 브라만도 쇠퇴하지 않은 이상 천계에서 높은 위치에 있을것으로 보인다.
4.2. 천계의 사도[편집]
아리엘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5:31:52에 나무위키 데스티니 차일드/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따지고보면 서포터가 아니다.[2] 정확히는 므두셀라가 보탄을 찾는것을 도우라며 협박을 했지만 둘은 순순히 따라왔으나 언제든지 도망칠수 있는 상황이였다. 나름 므두셀라에게 호의적이고 도와줄정도였으나, 오르쿠스는 둘을 인질로 잡고있다고 생각하고있다.[3] 이때 주인공이 나르비를 이미 아는것처럼 친근하게 이름으로 부르는데 헬라의 어펙션 스토리에 따르면 어디서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 일행에게도 나르비가 존재하며, 주인공은 버들도령한테로 유인한 나르비를 자신의 집에 있는 나르비로 착각한듯 보인다.[4] 애초에 대량생산 가능하며, 금방 박살나는지라 근황 자체가 무의미하긴하다. 주인공네 집에 있는 나르비라면 근황을 전해줄 법 하지만 그 쪽은 헬라 어펙션 이후 몇 년째 떡밥이 안풀리는중[5] 나중에 더 가서 루퍼스 위로 형이 둘 있는데 카미뉴는 큰형이고 작은형은 로키였다.[6] 단 함께 행동하는자들이 퇴마사들이라 거의 준퇴마사협회 소속으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