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라그나 브레이크/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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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스티니 차일드/라그나 브레이크 
관련 문서: 데스티니 차일드/월드 보스 레이드 1. 개요[편집]
데스티니 차일드/라그나 브레이크 의 하위 항목으로 2020년 11월 19일부터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4부터 따로 정리한 항목이다.
1.1. 시즌 24[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4 Knight of Rose
1.1.1. 오픈 이전[편집]
아티스 이후 5개월만에 돌아온 목속성 라그나 브레이크다.
보스 차일드는 목속성 미리암, 키 차일드는 화속성 보조형 데레사다.
1.1.2. 스토리[편집]
1.1.3. 오픈 이후[편집]
1.2. 시즌 25[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5 Wounded Winner part. 1
1.2.1. 오픈 이전[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0 (카라라트리) 이후 5개월만에 돌아온 화속성 라그나 브레이크다.
보스 차일드는 화속성 카두케우스, 키 차일드는 수속성 보조형 아라한이다.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는 그동안 풀리지 않던 떡밥들의 상당수가 풀리게 되며 점점 넓은 각도로 진행되던 스토리라인이 하나의 포인트로 집중되는 점이 포인트.
그리고 저번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4의 주인공이었던 미리암의 뒷이야기가 전개되어 저번 라그나 브레이크에서 아쉬웠던 미리암의 분량이 대폭 증가하였다.
라그나 브레이크의 이름 또한 part.1 인것으로 보아, 다음 라그나 브레이크가 part.2가 될듯하며 메인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라그나 브레이크라고 할 수 있다.
1.2.2. 스토리[편집]
1.2.3. 오픈 이후[편집]
1.3. 시즌 26[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6 Wounded Winner part. 2
2021년 1월 28일부터 2월 10일&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1.3.1. 오픈 이전[편집]
2020년 8월의 시즌 21 이후로 5개월만의 광속성 레이드로 메인 악역인 로키가 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키 차일드는 암속성 이브다.
드디어 로키와의 결착을 내는 것으로 보이며 저번 시즌 마지막에 사라프 웜을 맞은 이브의 행방도 밝혀지는 것으로 보인다.
1.3.2. 스토리[편집]
1.3.3. 오픈 이후[편집]
오픈 이후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스토리상으론 로키와의 결착을 내고 어떤 결말이 되었는지 밝혀지지 않고 끊겼고 거기다 시간을 넘어서 로키가 눈에 붕대를 두른 모습으로 등장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리고 레이드로도 말이 많았는데 데차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극심화되면서 레이드 난이도가 뉴비와 올드비들 사이에서도 너무 벌어졌고[1] 올드비조차 번거롭게 만드는 난이도와 라그나 버스트에서 속성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는 등 이전부터 말이 많았던 운영과 합쳐져서 유저들이 폭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총괄 pd의 사과 영상이 올라오고 사람들의 건의 사항을 들어주게 되었고 이후 한번 진행했던 레이드를 한번 더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다만 바로 다시 열린 것은 아니고 2주 후 다시 2주동안 열렸다. 진행은 이전 레이드 진행 상황에서 계속 이어진 상태에서 열렸으며 앞으로 열리는 레이드 마지막 층 보스와 버스트 난이도는 이 레이드를 기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1.4. 시즌 27[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7 Wounded Winner part. 3
2021년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1.4.1. 오픈 이전[편집]
2020년 9월 진행된 시즌 22 6개월 만에 돌아온 수속성 레이드로 메인 스토리 챕터 2의 메인 악역이었던 쿠바바가 수속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에 대항하는 키 차일드는 목속성으로 돌아온 유나로 스토리 상 주인공의 차일드였다.
예상했던대로 쿠바바가 메인 스토리에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이전에 유저들의 건의로 라그나 브레이크의 보상과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1.4.2. 스토리[편집]
1.4.3. 오픈 이후[편집]
본 스토리와 관련이 있지만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들을 조명했다. 그리고 쿠바바가 다시 메인 스토리에 참전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되었다. 다만 갑작스레 모습과 태도가 변한 유나와 실종된 레드크로스의 행방, 끈질기게 생존해서 세멜레를 다시 가로채간 로키, 주인공과 제대로 이야기도 안 나누고 싸우기만하다 도망간 쿠바바와 정신차릴 기회도 없이 가차없게 죽어버린 바벨 등 여러가지 떡밥만 풀어놓으면서 이 중 단 하나도 해소하지 못한 답답한 전개에 대한 혹평도 존재한다.
그리고 유저들의 건의를 반영해 라그나 브레이크가 개편되고 처음으로 시작한 레이드로 레벨이 1~30으로 줄었고 여러 편의성이 개편되었다.
1.5. 시즌 28[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8 HEN TO PAN[2]
2021년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1.5.1. 오픈 이전[편집]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의 메인 캐릭터 둘 다 기존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이다. 보스는 형별의 셋, 대항 악마는 환원하는 보탄.
어설픈 새 차일드나 악마보다 기존 차일드, 악마의 리터치를 했기에 반응이 더 좋은 편.
1.5.2. 스토리[편집]
1.5.3. 오픈 이후[편집]
이번 스토리는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제대로 다루지 않은 므두셀라와 보탄, 셋의 이야기, 버들도령의 뒷 이야기가 메인을 이루며, 주인이 마력을 잃어 세뇌가 풀린 차일드와 악마들의 뒷 이야기를 다뤄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 혹평이 존재하던 이전 시즌과 달리 므두셀라와 보탄의 이야기가 결실을 맺은 것도 한몫했다.
특이할 점은 주인공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1.6. 시즌 29[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9 Close to Nirvana
2021년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1.6.1. 오픈 이전[편집]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의 메인 캐릭터는 아라한의 스승인 라가라자, 그리고 라가라자 밑에서 무당일을 배우고 있는 도계화. 두 캐릭터 모두 기존 데차의 화풍과 이질적이고 완전 처음 출현하는 인물들이다보니 걱정하는 의견이 많았다.
1.6.2. 스토리[편집]
1.6.3. 오픈 이후[편집]
우려와는 다르게 뭔가 유저가 하고싶은 말을 시원시원하게 하는 라가라자덕에 스토리에 대한 반응은 좋은 편. 유다는 므두셀라를 통해 엘릭서에 대한 단서를 찾아나서고 아라한은 소생꽃을 찾기 전, 자신의 학교를 맡아줄 대리인인 라가라자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둘 다 미트라의 목숨을 위협하는 영혼의 씨앗을 제거하기 위한 공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1.7. 시즌 30[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0 Lifeblood
2021년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1.7.1. 오픈 이전[편집]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의 메인 캐릭터는 스트리고이, 그리고 스트리고이를 쫓는 크레스니크.
1.7.2. 스토리[편집]
1.7.3. 오픈 이후[편집]
계속 예전부터 등장했던 '엘릭서' 떡밥과, 뱀파이어 차일드 미르칼라의 떡밥이 풀리게 되었다.
스트리고이는 한 여자 악마의 차일드였지만 그 악마는 마왕 르시페로에게 힘으로 밀려 마왕쟁탈전에서 탈락하자 화풀이로 자신의 차일드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스트리고이를 강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신화 속에 존재하는 뱀파이어로 만든다. 악마에 의해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력이 다하게 되는 실험을 강제로 받은 스트리고이는 끝내 인간의 피를 마시기를 거부하다 주인 악마로부터 버림받고 죽어가고 있던 와중에 모나를 만나 데우칼리온에게 인도되고 서큐버스 결사단에 들어가게 된다.
엘릭서는 현재 미트라의 몸을 공유하고 있는 데우칼리온이 만들고 있던 미완성품이지만 당시 생명력이 다해가는 차일드 스트리고이를 살려주기 위해 급하게 조치를 취해 그녀의 몸 속에 넣었다. 스트리고이는 자신을 살려준 데우칼리온으로부터 자유롭게 살라는 말에 자신의 계약자를 도와주러 계약자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계약자의 고향에서 블라드라는 남자를 만난 스트리고이는 서로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계약자는 이미 오랜 시간이 흘러 세상을 떠났고 블라드는 그 계약자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듣는다. 스트리고이는 계약자를 돕는다는 목적을 다하기 위해 블라드를 측근으로서 돕기로 했고 그로 인해 뱀파이어 퀸이라는 대한 소문이 돌았던 것이다. 차일드 미르칼라는 스트리고이의 주인의 이야기에 따라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미트라를 좀먹어가던 영혼의 씨앗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고 일영의 유나의 정체가 공개되지만 약간 사이드 스토리같아서 또 한 템포 쉰거 같다는 반응.
다음 라그나브레이크에서 드디어 서천꽃밭 이야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론 레드크로스와 유나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1.8. 시즌 31[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1 Light of Angel
2021년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직전의 라그나 이후 단 2주 만에 곧바로 진행되었다.
1.8.1. 오픈 이전[편집]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의 메인 캐릭터는 악마 듀엣샤, 그리고 빛의 교회를 이끄는 악마 아크라시아다. 또한 레드 크로스와 일영의 유나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1.8.2. 스토리[편집]
1.8.3. 오픈 이후[편집]
2021 업데이트 된 라그나 브레이크에서 가장 평가가 나쁘다. 날림 스토리 + 무성의한 보상 + 레이드 보스 밸런스 붕괴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추면서 가뜩이나 여름 이후 데차에 대한 불신을 갖기 시작한 기존 팬들의 우려를 더욱 심화스켰다.
레드크로스와 유나가 미트라를 찾아나서는 이야기까진 무난했으나 이후에 등장하는 악마 추종자 아키마고가 의도를 알 수 없는 거짓말들로 인해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이 빚어지는데 문제는 아키마고와 두엣샤가 스토리 서사에서 불필요한 수준으로 거짓말을 너무 남발한다는 것이다. 아키마고의 경우 마지막에 여지를 남기긴 했으나 스토리 내 트러블이 악마가 싫어서, 그리고 그 대상이 휙휙 바뀌고 두엣샤는 레드크로스와 유나를 헤어지게 한 이유가 고작 화풀이로 이간질한 것이었다. 아직도 남아있는 떡밥이 많은 데차에서 등장인물들의 동선을 쓸데없이 낭비시키고 메인 스토리와 크게 관계없는 뒷설정을 괜히 풀어낸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듀엣샤가 이끌던 대규모 사이비 종교의 신도들을 빼앗고 미트라를 따라온 아우로라까지 유혹술을 걸어 강력함을 과시했던 악마 아크라시아는 미트라가 고작 <<흉내내기>>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상황을 역전시켜 마무리 짓는 바람에 어처구니 없이 끝난다.
사실 미트라가 가진 흉내내기는 주인공이 미트라가 된 직후 보여줬던 연출이다. 하지만 아크라시아와의 전투가 어느정도 길어지고 마지막에 생각해낸 발상으로 무찌른다면 모를까 전투씬을 의미하는 드라이브 연출도 없이 아크라시아가 변장한 두엣샤를 제압->카두케우스로 변신한 미트라와 조우 -> 유혹술을 흉내내기로 받아침으로 마무리된다.
과장없이 말하자면 아크라시아가 본모습을 드러내고 미트라에게 역으로 유혹술에 세뇌당하는 시간은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끝까지 빠짐없이 청취한다는 가정하에 단 2분 만에 끝난다.[3] 앞서 아키마고가 여기저기 흩뿌린 거짓말과 이로 생긴 동선과 해명의 시간이 약 1시간 동안의 분량을 차지하는데 그 끝맺음이 고작 2분 만에 끝나버리고 뜬금없는 개그 분위기를 연출시키는 기괴한 전개로 진행된다.
레드크로스와 유나에 대한 이야기도 아키마고와 듀엣샤의 쓸데없는 트롤링 때문에 빚어진 결과물로 일영의 유나가 공격 한방으로 레드크로스를 세뇌에서 풀리게 하며 순식간에 끝낸다.
이로 인해 스토리의 평가는 데차 커뮤니티는 사이트를 불문하고 모두 불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4] 사실상 메인스토리 위주로 전향된 라그나 시즌에서 여전히 중요한 떡밥들이 계속 방치되고 있음에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두엣샤와 아키마고, 특히 두엣샤는 사실상 이야기 전개에 불필요한 수준이고 흑막으로 예상되던 아크라시아는 너무 정직하고 짧게 소비되었다.
스토리 외에도 레이드 자체도 저평가되고 있다. 광속성 보스 아크라시아는 다수에게 침묵을 거는데 레이드 최초로 보스의 리더 버프에 해로운 효과 적중률 증가를 들고 와 유저들은 스펙을 불문하고 억지로 침묵을 껴안고 플레이 하는 것이 강제된다.[5] 암속성에는 딜에 크게 기여하는 보조형 차일드가 많지만 보스의 무력화를 메꿀만한 버퍼가 없는데다 서로 역속성이라는 점 때문에 덱이 불안정 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 침묵이 무작위라는 점이기 때문에 침묵에 걸릴 대상을 조정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에 대항 차일드로 출시된 두엣샤는 순수 탭딜에 몰빵한 딜러라는 점 때문에 보스 아크라시아의 침묵에 대항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게 지적되고 있다.[6]
라그나 버스터는 한 술 더 떠서 오죽하면 지금까지의 레이드는 적어도 레이드 팟으로 버스터에 도전하면 적어도 1~10층 까지는 공략이 가능했으나 3인 침묵이라는 정신나간 보스 스킬 덕분에 그냥 암덱으로 도전하면 1층부터 파티가 터져버린다. 덕분에 얼마 없는 뉴비부터 게임을 왠만큼 한 유저들 까지 모두 원성이 자자한 편.
버스터즈 출시 이래로 처음으로 버스터즈 전용 스킨없이 30층 보스 스킨으로 진행되며 1층 보상은 역대 레이드 보스 스킨 선택박스로 대체되었다. 로키 레이드를 기점으로 추가된 버스터즈 스킨이 이번 레이드에선 무슨 이유에서인지 빠지고 30층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는 보스 스킨으로 때워지게 된 것이다. 이와중에 시즌패스 상품인 데빌 패스는 레이드 시즌에는 보스 차일드를 넣어왔는데 공지사항 이미지에서 데빌 패스 보상에 두엣샤가 들어가 유저들이 웬일로 대항 차일드가 패스에 들어갔냐며 의문을 자아냈다. 아니나 다를까 곧장 공지가 수정되어 보스인 아크라시아로 변경되었다.[7] 여기까진 단순히 헤프닝으로 볼 수 있었으나 내부에서 소통이 안된건지 푸시 알림에서 여전히 두엣샤가 데빌패스 보상이라는 알림을 전 유저에게 보내고 말았다.
유저들은 이전에 벌어진 사전 안내 철회와 가챠 배너의 이미지 교체가 성의없이 대충 이루어지고 있는 것,[8] 같은 시기 일본 서버 레이드 스토리는 앞으로 음성이 미포함 된다는 소식과 버스터즈 스킨 미출시까지 겹쳐 운영진이 데차에서 점점 손 떼고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1.9. 시즌 32[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2 Fate
2021년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7 이후 6개월만에 돌아온 수속성 레이드로 이전 스토리에서 떡밥으로 날렸던 소생화에 관해서 본격적으로 언급된다.
1.9.1. 오픈 이전[편집]
오픈 이전에는 유저들의 불만과 걱정이 먼저 앞섰다. 우선 지난 시즌 스토리가 허무맹랑하게 끝나버렸고 그간 내러티브와 월드 보스에서 장기간으로 진행되어온 대학가 스토리의 대다수가 매우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었기에 스토리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었다.
또한 라그나 이벤트가 열리기 전, 월드 보스 컨텐츠 업데이트 날짜가 모종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4일이나 밀리고 그전부터 좋지 못한 운영을 보여주며 5주년 기념으로 라그나 PV는 커녕 공지한 것이라곤 데차 성우들의 축하 영상 뿐이었기 때문에 반응이 좋지 못했다.[9]
1.9.2. 스토리[편집]
새해 특집 단편은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2와 35그 사이에 있는 자잘한 스토리들을 모아준 영상
1.9.3. 오픈 이후[편집]
우려와 다르게 시즌 32는 호평과 불평이 동시에 존재한다. 적어도 시즌 31보다는 훨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메인 스토리의 경우 호평으로 지난 시즌의 두엣샤와 아크라시아처럼 곁다리에 가까운 스토리가 아닌 제대로 된 주축으로 흘러갔으며 버들도령의 행적과 로키를 비롯한 삼형제의 정체, 그동안 등장했던 등장인물들의 진짜 역할과 스토리에 중요한 신규 등장인물 등 그동안 묵혀왔던 떡밥들을 많이 풀어내면서 그동안 유저들이 궁금해왔던 부분들을 상당수 해소해줬다. 스토리 전개 또한 시원시원하여 평가가 좋으며 그에 따라 분량이 많아지면서 2시간 16분이라는 막대한 길이를 자랑하며 특히 악역 이시미 성우의 연기력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한꺼번에 몰아치는 분량들과 떡밥 때문에 정리가 잘 안되어 복잡하다는 의견도 있다. 일각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데차가 서비스 종료하기 전에 스토리를 끝맺으려고 서두른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 하지만 새로 던진 떡밥들을 회수하려면 지금까지의 데차 스토리 진행 속도를 생각하면 지금 떡밥도 5년 뒤에 회수되는게 아니냐 하는 불안한 예상도 있는 편. 농담으로 이번 스토리에 나온 12사도의 인장반지들을 1년에 2개씩 6년에 걸쳐(...) 얻는 건 아니냐 하는 감상평도 있다. 애초에 이번 시즌에서 풀린 떡밥은 로키와의 관계청산과 더불어 주인공에 대한 떡밥을 되게 질질 끌다가 드디어 푼 것이고 이젠 주인공에 대한 정체로 스토리를 진행하기보다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퇴마사들과의 배틀로얄식 스토리를 시작했다는 느낌이 있기에 스토리가 계속 멈춰있다가 드디어 진행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있다.
레이드에 대한 평가 또한 좋은 편이다. 우선 목속성 레이드 덱의 구성은 꽤나 좋은 편인데다 보스로 등장한 이시미는 깡딜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쎄게 들어오는 데미지만 막아줄 스펙만 된다면 원펀이 빨라 시원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스펙이 안되어도 무력화 패턴이나 특수한 도트딜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수비적인 덱으로 간다면 어느정도 진행이 가능하다. 각종 난해한 패턴으로 난이도 면으로 욕먹었던 전 시즌의 아크라시아와는 대조적이다. 다만 플상에서 뜨는 4, 5성 차일드 보상이 소환권 지급으로 바뀐 것에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차일드 칸을 강제로 차지하지 않고 훗날 신규 차일드를 노려 소환권을 한꺼번에 쓸 수 있도록 모아둘 수 있게 되었다며 편리해졌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근본이 가챠겜인데 플상에서 등장하는 무작위 보상 중 무엇이 나올까 하는 기대나 연출이 없어진 셈이라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레이드와 별개로 업데이트 된 컨텐츠에 대해서는 불만이 다수 존재한다. 새로운 컨텐츠로 추가된 스페이스 워크는 진입 시스템이 쓸데없이 복잡한 반면 정작 내용물은 적들의 피통과 스펙을 뻥튀기한 시간을 질질 끄는 기존의 전투 컨텐츠를 재탕한 것에 불과하며 함께 추가된 퍼펫은 이그니션의 연장선 수준으로 스펙에 큰 영향을 끼치는 반면 수급처가 매우 제한되어 있고 이 퍼펫들을 제작하거나 강화하는데 그동안 묵혀둔 재화를 위주로 사용하도록 되어있는데 그 소모량이 너무 과하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또한 5주년 기념으로 소혼술, 세공, 럼블 미션, 피에스타 등등 지금까지 데차의 주축이었던 이벤트들이 한꺼번에 몰아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보상 자체가 많아지는 것은 좋지만 그걸 라그나 기간에 한꺼번에 때려박는 바람에 해야 할 일일 숙제가 너무 많다며 번거롭다는 불만도 있다. 거기에 일반적인 스마트폰 해상도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이 이벤트들의 아이콘이나 로고들이 홈화면을 가득 메우기 때문에 홈화면을 너무 지저분하게 만든다는 불평도 있다.
1.10. 시즌 33[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3 Ragna Break
2021년 12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9 이후 6개월만에 돌아온 화속성 레이드로 오랜만에 메인 스토리가 아닌 라그나 브레이크로 같은 IP에서 만들어진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의 메인 캐릭터 2명이 신규 차일드로 등장한다.
1.10.1. 오픈 이전[편집]
첫공개 시점에서의 반응은 최악인데 직전 데스티니 차일드의 핵관련 사건으로 민심이 폭발하면서 게임 내 분위기가 엄청나게 험악해진 상황에서 아무런 대응도 없는 제작진에게 분노하고 있는 유저들이었다.
그런데 직전 레이드에서 엄청난 떡밥을 뿌리곤 이후 나온 레이드가 별로 관심도 없었던[10]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거기다 신규 캐릭터도 아니고 예전에 그려 놓은 캐릭터를 그냥 가져와서 새로 차일드로 만들었다는 것에서 불만이 더욱 생기고 있다. 이로 인해 시작 전부터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1.10.2. 스토리[편집]
1.10.3. 오픈 이후[편집]
이전 레이드와 달리 스토리를 따로 헤카테의 도서관으로 분리시켰다.
그러나 레이드 보스의 스킬이 이전 보스들과 달리 어렵게 만들어서 원펀을 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더구나 레이드 보스의 체력을 기존 보스들보다 올려서 수속성 차일드들이 여러모로 꽤 좋은 캐릭터들이 많았는데도 쉽게 클리어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전 화속성 레이드에서는 쉽게 했던 것과 다른 행보라서 불통으로 일관했던 시프트업이 유저들의 컨텐츠 소모를 막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11. 시즌 34[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4 Ragna Break
2022년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이번에도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3과 같이
메인 스토리가 아닌 외전 스토리 라그나브레이크로 진행된다.
1.11.1. 오픈 이전[편집]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고 연속으로 외전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다.
1.11.2. 스토리[편집]
헤카테의 도서관에서 'Assemble!'이라는 외전 스토리를 보면 된다.
1.11.3. 오픈 이후[편집]
생각보다 잘 뽑힌 차일드 디자인으로 나름 호평받음.
1.12. 시즌 35[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5 Demigod
2022년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32이후 드디어 메인스토리가 진행되는 라그나 브레이크이자
시즌28 이후 거의 1년만에 진행되는 암속성 라그나 브레이크.
1.12.1. 오픈 이전[편집]
드디어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많은 기대가 있었고, 스토리가 굉장히 방대해 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1.12.2. 스토리[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5부터 6챕터로 진행된다.
1.12.3. 오픈 이후[편집]
난이도는 생각보다 평이한 편.
오랜만에 차일드들 디자인이 매우 이쁘게 나와서 호평. 또한 대항 캐릭터인 하토르는
과거 데스티니차일드에서 앞으로의 로드맵을 설명했을 때 부분공개했던 캐릭터여서 반가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일러스트 분위기가 오랜만에 예전 데스티니차일드스러운 캐릭터라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 스토리에서 퇴마사협회의 12사도인 하토르와 쿠베라가 새롭게 등장했고, 사도0번이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1.13. 시즌 36[편집]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6 The Devil Executor
2022년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라그나브레이크 시즌35와 시즌36 사이에 4월 28일 업데이트된 월드보스 스토리가 메인 스토리로 진행되었다는 특이한 점이 있다.
즉, 스토리가 시즌35 - Abnormal Phenomenon(월드보스) - 시즌 36 이렇게 진행되었다.
1.13.1. 오픈 이전[편집]
메인스토리를 월드보스에서 푸는 파격적인 행보로 인해, 스토리 진도가 쭉쭉 빠질거라는 기대가 높았다.
1.13.2. 스토리[편집]
Abnormal Phenomenon(월드보스)의 스토리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6 스토리
1.13.3. 오픈 이후[편집]
갑자기 뜬금없이 일반 후보생 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이 되어버려, 또 다시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스토리가 다시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좋은 반응은 얻지 못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5:32:36에 나무위키 데스티니 차일드/라그나 브레이크/5주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무리 상위권 유저들이 공략법을 쓰려해도 현재 레이드 메타는 컨텐츠 범용성이 낮은 레이드 전용 보조형 차일드들을 계속 요구하고 이를 입수할 수단이 전무한 뉴비들의 기준과 공략법이 너무 상이하기 때문에 공략을 작성하기 너무 벅차다는 문제가 발생했다.[2] 그리스어로 "모든 것은 하나"로 우로보로스와 관련된 연금술 용어다. [3] 스토리 영상의 1시간 22분 50초부터 참고.[4] 오죽하면 초등학생 데리고 와서 스토리 짜냐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이다.[5] 한 유저가 해로운 효과 회피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실험한 결과 해로운 효과 회피율이 100%을 아득히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면역 외엔 회피가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6] 시즌 17 발렌타인 레이드 때 대놓고 보스의 매혹 디버프 제거를 목적으로 출시된 메이드 시트리와 대비된다.[7] 레이드 대항 차일드 패키지는 성능을 고려해 최소 55,000원 패키지로 출시되는데 데빌패스는 33,000원으로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보통 데빌패스에는 레이드 대항 차일드가 들어가지 않는다.[8] 업데이트 직후 확인한 결과 직전 레이드 시즌 당시 사용된 확률업 대상 카르타의 배너 이미지가 교체없이 그대로 박혀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9] 상당수의 데차 내 주역 성우들의 축하 영상 자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좋았으나 5주년 기념으로 풀린 정보라곤 이 영상 하나 뿐이었기 때문에 반응이 좋지 못한 것이다.[10] 아예 다른 회사가 만든 게임이었기에 거의 관심이 없었고 이후로도 잊혀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