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덤프버전 :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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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오브 디피트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Day of Defeat: Source


파일: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jpg

개발
파일:밸브 코퍼레이션 로고.svg
해외 유통
파일:일렉트로닉 아츠 로고.svg (패키지)
파일:밸브 코퍼레이션 로고.svg (Steam)
국내 유통
EA 코리아 (패키지)[1]
스타일 네트워크 (Steam)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 파일:macOS 로고.svg[[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 파일:Linux 로고.svg[[파일:Linux 로고 화이트.svg[2]
장르
FPS
출시
Windows
파일:세계 지도.svg 2005년 9월 26일
macOS
파일:세계 지도.svg 2010년 7월 12일
Linux
파일:세계 지도.svg 2013년 3월 14일
엔진
파일:소스 로고.svg[[파일:소스 로고 화이트.svg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사이트
웹사이트
1. 개요
1.1. 현황
2. 상세
3. 게임 내 병과
3.1. 소총수
3.2. 돌격병
3.3. 지원화기 사수
3.4. 저격수
3.5. 기관총 사수
3.6. 로켓 발사기병
4. 특징
5. 기타
6. 도전과제 일람
7. 관련항목



1. 개요[편집]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상용화돼 출시된 바 있는 데이 오브 디피트소스 엔진으로 리메이크한 후속작. 패배의 날 양념 하프라이프2에서 콤바인 나오기 전 시절[3]

밸브가 제작한 게임들 중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4]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어 전용 FPS게임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이 오리지널 데이 오브 디피트 개발팀이 밸브에 정식으로 채용되면서 모드가 독립된 작품으로 나온 또 하나의 사례이기도 하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았고 그 덕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처럼 소스 엔진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애칭은 앵솟[5], 혹은 영어약자를 그대로 발음하고 뒤에 (소)스를 붙여서 돋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실물 박스에 하프라이프 2: 데스매치와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를 무료로 포함하면서 이 게임을 몰랐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경우도 많다.


1.1. 현황[편집]


출시 이후 한국 서버 및 플레이어들이 활발했으나 2007년 말 팀 포트리스 2가 출시되면서 플레이어 수가 점차 감소하였다. 2010년대 초 까지는 한국 서버가 간간히 존재하였고 2020년에 들어서는 플레이어가 거의 없어진 게임이 되었다. 게임 자체가 오래되었기도 하고, 클래식 fps 장르가 인기가 없어지다보니 북미, 유럽, 호주 서버 몇몇만 풀방이 되거나 그나마 플레이 할 정도의 인원만 있는 상황.

2018년 까지만 하더라도 중국 서버나 미국 기반 전세계 유저들이 모였던 =(eGO)= 서버 등은 인기가 꽤 있는 편이고 핑도 원활하여 한국 유저들도 즐길 수 있었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중국 유저들도 거의 없어졌고 =(eGO)= 서버도 문을 닫은 상태이다. 과거에는 'KDDN(Korea DoDer's Network)'이라는 나리카스와 비슷한 커뮤니티가 있었으나, 운영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 그리고 나온지 20년이 되어가는 게임인 만큼, 이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뉴비거나 고수거나 둘 중 하나로 실력차가 극단적으로 갈린다.[6]

2020년대 기준, 그래도 꽤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지만 전성기때에 비하면 확실히 유저수는 떨어지고, 한국 서버는 멸종한지 오래이며 한국 유저의 경우 중국 서버나 서양 서버에 들어가 높은 핑을 감안하고 게임을 즐기는 수 밖에 없다.

2021년 7월 소규모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끊긴 상황이고, 애초에 개발 당시부터 대규모 푸쉬나 마케팅 없이 서비스를 시작했던 게임이다 보니 유저들도 게임의 개선이나 후속작에 기대를 걸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2. 상세[편집]



진영으로는 미군독일군[7]이 있으며 각각 6종류의 병과가 있다. 사실 오리지날 DoD에서는 특정맵에 영국군도 존재했지만 밸런스등의 이유로 삭제[8]됐다. 때문에 원래 영국군으로 할 수 있었던 맵은 전부 미군으로 바뀌었다. 사실 이미 디오디 소스의 업데이트는 중단된 지 몇 년이 흘렀고, 간간히 번역패치만 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밸브에선 앵솟에서 손을 놓은지 오래지났고 앞으로도 주목할만 한 업데이트는 없다고 보는 게 맞다.영국군을 애원하는 자들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소스 버전의 개발 자체도 10명도 안되는 소수정예로 1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개발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인터뷰도 있었다.[9] 게이브 뉴웰이 잘못했네

게임 진행은 팀 포트리스 2와 비슷하게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방식과 폭탄 설치 모드가 있다. 전장의 배경은 주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10]이다. 전투중 라인을 형성해 공격측과 방어측으로 나뉘어지고 건물 하나하나마다 전투가 벌어진다. 특히 argarten이나 anzio에서는 건물 하나에 십수명씩 혈전을 벌인다.

소총수, 저격수를 제외하곤 정조준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11] 팀 포트리스 2처럼 도전 과제가 있지만[12] 별도의 언락 아이템은 없다. 팀 포트리스 2와 마찬가지로 메딕!과 같은 말을 외칠 수 있지만[13] 정작 체력을 회복해줄 의무병도, 메딕킷도 없다(...). 그냥 사실성을 살리기 위해서 넣은 듯 싶다.[14] 그리고 총기 반동이 타 게임에 비해 꽤 심한 편이다. 기관총은 들고 1방만 쏴도 크로스헤어가 하늘로 향한다. 때문에 앉거나 엎드려서 쏘는 것이 중요하며 기관총 사수는 총기를 반드시 거치하고 쏴야 제대로 맞는다.[15]

깃발은 가운데 중립 깃발이 아니면 거의 1초 이내로 점령 가능하다. 중립 깃발은 2명이상 부터 점령 가능하며 약 5초정도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4지점을 점령하였는데 전선을 밀기 힘들다면 깃발에 기습돌격하여 순식간에 마지막 깃발을 빼앗는 경우도 가능하다.

웃기는건 서양과 동양의 서버 성향이 상당히 다르다. 서양계 서버는 깃발을 점령하여 최종적인 승리를 하는 점령전을 주목표로 삼고, 만약 팀 멤버들이 점령에 소극적으로 굴고 캠핑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제발 좀 돌격해서 깃발 먹고 이기자! 멍청이들아! 라고 투덜투덜 댈 정도이다. 하지만 중국 서버는 깃발이 눈앞에 있어도 무시를 하기도 하며 그저 일단 서로 쏴죽이는것에만 집착한다. 사실 그건 초창기 한국 괴수들에게 배워서 실제로 이 게임은 순위의 기준이 킬 데스 수가 아닌 깃발 점령횟수로 결정되는데 그놈의 중국 서버는 실력이 아무리 날고 기고 킬데스 수로 1위를 찍은 플레이어라도 깃발 점령횟수는 1~2개라[16] 그런 상황이다보니 깃발 점령에 관심이 많은 들어온지 5분도 안된 뉴비에게 1위를 뺏기는 경우도 많다.순위 따윈 관심없고 일단 다 죽이고 싶다 이건가 때때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정해진 시간내에 오브젝트를 폭탄 설치, 폭파하여 승리하는 맵이라면 단 하나의 오브젝트 폭파 시도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그리곤 그냥 져버린다(?!). 그걸 보노라면 룰을 제대로 모르는건지 쏴죽이는것만 즐기는건지 알 수가 없다. 그것도 모자라 어떤 중국서버는 룰도 이상해서 수류탄이 99개를 쥐어주고 상대편 스폰진영 근처에서 자리잡은채 냅다 스폰에다 아낌없이 던져 스폰과 동시에 죽이기만 하는 루프물한 면까지 있다. 미국이나 유럽 서버였다면 그 즉시 영원히 밴. 더 웃긴건 그렇게 스폰과 동시에 죽어나가는 짓을 장장 몇분동안 당하면서도 포기 하지 않고 어떻게든 그 수류탄 비를 뚫고 나와 전세를 뒤집는 경우도 많다는 것. 게임은 안중에도 없이 킬만을 위한 집념을 엿볼 수 있다.

또 2015년 들어 유명해진 24/7[17] Snowbridge 란 서버가 있는데 가로세로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물만 없는 설원을 배경으로 짱박혀서 서로 스나이핑만 하는 서버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중력수치가 낮게 설정되어있다. 아마 맵이 높고 크다보니 추락사를 줄이고[18] 낮은 중력수치가 평소에는 불가능한 산으로 등반이 가능케 해주기에 적당한 산 정상에서 은엄폐한뒤 머리만 빼꼼 꺼내고 저격하게 하려는 의도인 듯 하다. 그러나 산을 등반하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리기에 올라가다 멀찍이서 바라본 상대 저격수에게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 하지만 잘 올라가면 10킬은 기본이다. 이 맵에선 탄도학이 설정되지 않은 DoD 시리즈의 볼트액션 저격소총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몇백미터 밖이든 맞추기만 하면 바로 죽으며 리드값도, 또는 가늠자 조절도 전혀 하지 않아도 정확히 조준만 하면 딱딱 맞는 그야말로 레이저총 같은 정확도로 날아가기 때문.


3. 게임 내 병과[편집]


병과의 종류는 미군독일군 모두 일치하고 각 병과들이 사용하는 무기도 대부분 성능이 일치한다. 근접 무기는 돌격병[19]을 제외하고는 미군은 나이프, 독일군은 야전삽이다.[20] 근접 무기를 들고 뒤에서 공격하면 공격속도가 약간 느려지지만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처럼 한방에 처리 가능하다.


3.1. 소총수[편집]


파일:attachment/arifleman_thumb.gif 파일:attachment/grifleman_thumb.gif
각각 총류탄이 있으며 근접 무기를 지니고 있다. 저격수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정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주로 고수들이 많이 하는 병과인데 한방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다. 특히 Kar98k는 팔, 다리를 제외한 곳을 맞으면 한방에 골로 간다. 부무장으로는 총류탄이 있는데, 일반 수류탄으로는 공격이 힘든 거리의 적들에게 곡사로 발사하거나 벽에 쏜 뒤 옆으로 튕겨서 구석에 숨어있는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를 없애주는 효자무기. 총류탄인 만큼 날아가는 속도가 빨라 근거리는 직사로 노릴 수 있으나 발사하고 나면 중력의 영향을 받으므로 거리감과 낙차를 예상하고 쏴야 한다.

그러나 독일군의 경우에는 볼트액션 소총이라 돌격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잘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 많이 있어봤자 팀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21] 미군의 경우는 그래도 개런드로 연발사격이 가능해서 2발만 맞추면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숙련된 소총수 유저는 소스 게임 계열 특유의 움직이는 방향에서 반대키를 눌러 정지하는 순간 조준점이 빨리 모여 정확도가 올라가는 특성을 이용해 M1 개런드 같은 경우 좌우좌우 스텝으로도 일직선 상의 적을 속사로 전부 맞춰 낼 수 있으며 폭발물의 방해가 없다면 웬만한 총기와의 상성에서 유리해진다.[22] Kar98k 같은 경우 팔다리에만 안 맞춘다면 순식간에 적들을 제압할 수 있으며 정지 상태의 적과 교전 시 대부분 먼저 잡아 낼 수 있는 수준에 오른다.

또 숙련된 소총수 유저는 총류탄의 짧은 폭파시간을 이용하여 자기의 발밑으로 쏘자마자 E키를 눌러 집어서 1.5초 간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상대방에게 던진다. 이 개념을 흔히 "작업 유탄"이라 부르는데 밑으로 낮게 깔게 던지거나, 질주+점프+30도 투척으로 포물선으로 멀리 던저 머리 위에서 터뜨린다. 또는 주워 던지지 않고 하늘 위로 쏘면 하늘 벽을 맞고 밑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이용하여 박격포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23]

M1개런드 대미지 - 헤드샷 : 200, 몸통 : 80, 팔/다리 : 60
Kar98k 대미지 - 헤드샷 : 275, 몸통 : 110, 팔/다리 : 83


3.2. 돌격병[편집]


파일:attachment/aassult_thumb.gif 파일:attachment/gassault_thumb.gif
연막탄과 수류탄[24]을 각각 1개씩 지니고 있고 부무장으로는 권총이 있다. 유일하게 근접 무기가 따로 없는데,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벽이나 전차를 때려도 끄떡없는 주먹을 휘두른다. 돌격병이라는 병과의 특징상 말그대로 돌격하면서 근접무기가 필요한 상황에 즉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범위가 짧은 것이 단점이다.[25]

연막탄이 있다는게 무엇보다도 큰 장점인데, 일정한 라인을 형성하게 되는 데이 오브 디피트의 특징상 돌격시에는 상대 기관총과 저격총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아군의 엄호 사격을 방해할 수도 있고, 아군이 터뜨린 연막탄을 이용해 기관총 진지로 수류탄 육탄공격을 시도하는 경우도 번번하니 상황을 봐 가면서 쓰는게 좋다.

DoD소스에서는 MP40의 장탄 수가 32발이 아닌 톰슨과 같은 30발로 되어 있고, 두 총의 연사속도 및 탄착군, 반동 또한 같다.[A] 숙련된 돌격 유저들은 맵 전체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상대편의 시선을 교란하고 측면으로 적의 2인 깃발 점령을 비교적 쉽게 끊을 수 있으며 깃발 점령도 수월하다.

반동은 낮고 탄착군이 넓게 퍼지는 걸 이용하여 말 그대로 상대 머리 쪽을 겨누어 퍼붓다 보면 의도치 않은 헤드샷을 기대할 수 있고, 상대 다리쪽으로 퍼붓다 보면 숙련된 개런드 유저들이 좌우좌우 스텝으로 전면전에서 압박하는 형태를 못하게 방해할 수 있다.

톰슨/MP40 대미지 - 헤드샷 : 100, 몸통 : 40, 팔/다리 30
톰슨/MP40 주먹 가격 대미지 - 헤드샷 : 150, 몸통 : 60, 팔/다리 45 [26]


3.3. 지원화기 사수[편집]


파일:attachment/asupport_thumb.gif 파일:attachment/gsupport_thumb.gif
이 총들에는 반자동/자동 사격 모드가 있다. 부무장으로는 수류탄 2개와 근접 무기가 있다.

주무기는 대미지가 강력하나 반동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웬만한 상황이 아니면 앉아서 쏘거나 엎드려서 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자리만 잘잡고 엎드려만 있어도 웬만한 기관총 하나 안 부럽다. 지원화기 총기는 장탄수를 제외하면 두 총의 반동 및 탄착군, 정확도가 동일하기 때문에[A] 장탄수가 많은 독일군의 StG44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27] 이 때문에 종종 미군이 StG44를 노획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수류탄도 2개란 장점 때문에 첫 게임 시작시 중앙 지역 확보전이나 깃발 장악전에서 꽤 유리하다.

초창기 DoD소스에서 Support에 해당 되는 이 병과를 "보급병"이라고 오역을 했었는데업헴!! 탄약!! 2010년 말에 스팀 번역 서버가 생겨 나면서 "지원화기"로 수정되었다.

돌격병이 수시로 움직이는 전선에서 강하다면 지원화기는 정체된 전선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 동안 전선이 교착되있다면 그만큼 역할이 중요해진다. 숙련된 지원화기 사수는 큰 반동을 능숙히 제어할 수 있어 근접전, 원거리 저격, 측면 공략, 거점 수비, 점령 차단 모든 역할을 자신있게 수행 할 수 있다.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쓰임새도 갈리는데 앉아 2~3점사를 쓰거나, 엎드려서 퍼붓기도 하고, 돌격계열보다 강한 대미지로 근접에서 제압하거나 수세에 몰렸을 때는 마지막 깃발에 엎드려 있어 뛰어드는 상대가 점령을 못 하게 몸으로 막는 것도 가능하다. 반자동으로 전환시 정확도가 조금 향상되는 것을 착안해 심지어 개런드 같은 좌우스텝 공략도 쓰기도 한다.

B.A.R / StG44 대미지 - 헤드샷 : 125, 몸통 : 50, 팔/다리 : 37


3.4. 저격수[편집]


파일:attachment/asniper_thumb.gif 파일:attachment/gsniper_thumb.gif
부무장으로는 권총과 근접 무기가 있다.(미군은 M1911, 독일군은 발터 P38.)

예전까지만 하더라도 스코프에 흔들림이 별로 없어 서서 쏴도 무방했으나 패치로 인해 흔들림이 생겨 앉거나 엎드려 쏘는 편이 훨씬 나아졌다. 총기의 대미지가 높은 관계로 기관총과 같이 월샷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28]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저격수만을 위해서 만든 자리들(교회 종탑이라거나 빌딩 창문이라든가)이 많이 보인다. 이러한 위치를 잘 파악하고 적절히 견제만 해줘도 상대방 라인 현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숙련된 저격수들은 오히려 Kar98k 소총수의 강화판이라 불릴 정도로 미끄러지듯이 보이는 빠른 움직임에 굉장히 신속한 줌-인으로 상대를 포착하면 바로 사살하는 괴물 같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출시 초반부터 유행했던 플레이지만 현재까지도 경험많은 유저들도 제대로 대처하기 힘들다. 중앙 대로변에서 승부처가 생기는 donner나 jagd, argentan같은 맵에서 빼어난 스프링필드 유저[29]를 만나게 된다면 초보 유저들의 비명으로 가득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플레이 경험이 적은 커스텀 맵에서 그 효과는 배로 늘어난다.

보통 권총을 들고 적 출몰이 예상되는 지점으로 조준점을 맞춘 뒤, 다시 저격총을 빼들어서 순줌해서 쏘는 형태에서 발전했지만 숙련된 저격수들은 그 가운데 지점을 이미 감으로 알고 있는데다 숙련되지 않더라도 간혹 모니터에 펜으로 점을 찍어서 플레이 하는 유저도 있다. 그나마 추천하는 대처법은 이런 스타일의 저격병들은 대개 많은 킬을 위해 정공 루트를 선호하기 때문에 돌격병의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리거나 수류탄이나 총류탄, 바주카를 쏘아 맞지 않더라도 폭발할 때 흔들리면서 조준을 방해하는 방법이 있다.
소총-저격소총간 밸런스를 위해 장전 시 클립 하나를 다 넣어 재장전하지 않고, 탄환 한 발 한 발을 일일이 넣어 재장전을 한다.

스프링필드 / Kar98k스나이퍼 대미지 - 헤드샷 : 300, 몸통 : 120, 팔/다리 : 90


3.5. 기관총 사수[편집]


파일:attachment/amg_thumb.gif 파일:attachment/gmg_thumb.gif
부무장으로는 권총과 근접 무기가 있다. 미군은 150발 박스 탄창, 독일군은 250발 박스 탄창을 사용한다.

기관총은 고정해서 쏴야 하는 특징이 있는데 고정을 하지 않을 경우엔 어떤 자세에서든간에 몇발을 쏴도 하늘로 솟구치며 스테미너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저격수와 마찬가지로 크로스헤어가 생기지 않는다. 30구경 기관총은 MG42보다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과열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MG42는 연사력 하나 만큼은 이 게임 최고이다. 그러나 4,5초정도 계속 쏘고 있으면 과열되어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30]

라인 형성이 중요한 이 게임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병과이기도 한데, 위치만 제대로 잡으면 상대방 라인이 순식간에 허물어지고 오마하 해변마냥 학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맵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해야만 제대로 할 수 있는 병과이다. 그리고 등짝을 조심하자.FYI I AM A SPY 숙련된 기관총 사수의 존재는 한 판의 흐름을 판가름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일정 구역을 틀어 막아 아예 맵의 공략 루트 하나를 지워 버리기도 하고, 공세 때는 최전방에서 압박해 아군의 마지막 깃발 점령에 도움을 주어야 하며, 수세에 몰렸을 때는 어떻게든 마지막 깃발을 뺏기지 않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30구경 기관총의 경우에는 거총시 상당히 탄착이 좁아서 멀리 있는 저격수를 잡아내기도 한다. 여기서 더욱 숙련되면 모니터에 도트 픽셀 하나의 차이를 보면서 적의 움직임을 감지해 제압한다. MG42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탄막 액션으로 상대가 뛰어다니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리거나 문을 사이로 벽샷을 유도해 상대를 곤혹에 빠뜨린다. 다른 경우도 있는데 좁은 건물 틈으로 들어가 뛰어다니다가 적을 발견하면 앉아서 조준을 아래로 내리면서 쏘면 반동이 제어되고 스태미너도 맞춰지게 되는데 근접전에서는 상대를 말 그대로 갈아 버릴 수 있다 다만 이 플레이는 상대가 MG42를 노획하려고 서로 몰려오는 경우가 많아 수시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MG42를 거치하지 않고 돌격하는 플레이는 코너와 벽이 많고 문 등의 제한적 공간만 경계하면 되는 실내에서 빛을 발한다.[31]

뱀발로 제작자의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점이기도 한데, 현재 잔탄이 5발, 4발, 3발...정도로 남았을 때 총에 물려있는 탄띠를 잘 보자. 정말 5발, 4발, 3발...남아있다. 그런데 정작 탄이 남아있을 때 재장전을 하면 갑자기 탄띠가 사라진 채로 재장전을 한다.

30구경/MG42 대미지 - 헤드샷 : 213, 몸통 : 85, 팔/다리 : 64


3.6. 로켓 발사기병[편집]


파일:attachment/arocket_thumb.gif 파일:attachment/gpanzer_thumb.gif
부무장으로는 미군이 M1 카빈을, 독일군은 마우저 C96으로 무장한다. 그리고 근접 무기가 있다. 로켓을 쏘면 곡선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쏘는 속도는 느리지만 대미지는 수류탄과 동일.

여러모로 처음 하는 사람이 하기 힘든 특징이 있지만 조금만 적응되면 꽤나 괜찮은 병과이다. 건물같은 곳에 짱박혀 있는 기관총이나 저격수를 제거하기에 가장 적합한 무기가 바로 로켓 발사기이다. 그러나 장탄수가 많지 않고 재장전 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남발해서 쏘면 금방 탄이 떨어져 적에게 털리기 쉬워 탄관리가 가장 중요한 병과. 그러나 벽과 벽의 틈새로 발사하거나 코너 같은 곳에서 잘못 쏘면 가까운 벽을 때리고 그 대미지를 그대로 자신이 받아 자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부무장인 M1 카빈과 마우저는 연사력이 기관단총급이다. 특히 미군 로켓 발사기병의 부무장인 M1 카빈의 경우 정확도가 높고 반동이 적으며 클릭 연타시 연사력도 좋아 에임이 받쳐준다면 숙련된 바주카병의 경우 카빈 하나로 근-중거리 전에서 헤드샷으로 돌격병들도 썰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한편 독일군의 마우저 권총은 MP40 및 톰슨 기관단총보다 연사가 빨라 돌격용 화기로 써도 좋다. 다만 빠른 연사력에 20발[32]이라는 적은 장탄수로 인해 탄소비가 심하고 근접전이 아니면 비교적 불리하기 때문에 로켓 발사기병의 보조화기는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근거리에서 마주하면 당황하는 유저가 많은데 스크립트로 일반권총만 들게 만든 방도 있다. 대전차병의 장점은 대충해도 은폐한 적이든 어설픈 엄폐한적이든 권총한방감아니면 킬수를 따는데 좋다 다만 시가전에서 건물내나, 교량밑에서 쏘면 자폭이다. 미군의 부무장용 카빈의 단점은 리치가 소총에 비해선 기관단총에 비해선 애매하고, 텀이 권총보다도 길게 느껴진다.

숙련된 로켓 발사병은 로켓의 착탄이 일직선으로 가면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서서히 밑으로 내려간다는 게임의 특성을 이용해 낮은 구조물에 숨어 엄폐하면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도 구조물 위로 발사하여 반대편의 고정된 타켓을 잡아 낼 수 있다. 또한 창문에 숨어있는 적을 공격할 때도 천장이나 반대편 벽을 노려 스플래시 대미지로 괴롭히는데 유용하다. 상대가 2인 깃발 점령 등을 위해 뭉쳐 있을 때는 지면보다는 헤드샷이나 직격으로 폭발 범위를 넓혀 멀티 킬을 유도한다. 탄약을 다 쓴 상태에는 아군에게 탄통을 요청하기 보다는 상대편의 무기를 노획해서 보조무기의 단점을 지우기도 한다. Kar98k/M1카빈 조합같이 중거리 화력 집중용이나 M1톰슨/C96같이 근접 탄막용 플레이도 상당히 유용하다.

MG와 저격수 제거가 주 목적이지만 소총수나 지원화기 같은 정확한 화력을 중점으로 하는 클래스들도 폭발할 때 조준이 흔들려 버리고 발사와 장전 시간이 큰 특성 때문에 "너 죽고 나 죽자"같은 물귀신 작전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로켓을 상당히 껄끄러워 한다. 여담으로 로켓으로 상대의 발 주변을 맞추면 정말로 만화 같이 위로 날라가 버리는 소스 엔진 특유의 재치를 볼 수 있다.

M1 카빈/마우저 C96 대미지 - 헤드샷 : 100, 몸통 : 40, 팔/다리 : 30 [33]


4. 특징[편집]


2005년에 출시된 게임이지만 2004년에 출시된 하프라이프 2와 비교해도 훨씬 향상된 그래픽을 보여준다. 하프라이프의 모드였던 칙칙하고 멀미날 거 같은 그래픽의 전작 데이 오브 디피트에서 엄청나게 발전했다. 이는 밸브하프라이프 2: 로스트 코스트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팀 포트리스 2의 사이를 잇는 그래픽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사운드 효과가 상당히 괜찮다. 특히 멀리서 기관총이 발사되는 소리는 실제로 전장에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2020년 현재 남아있는 유럽과 북미 서버 대부분은 아군이 맞으면 체력이 깎이거나 팀킬이 되는 하드코어 설정이 적용된 경우가 많으므로 오발로 인해 아군이 맞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실수로 아군이 죽을 경우 미안하다는 채팅을 꼭 쳐주자.[34]


5. 기타[편집]


베타와 정식 버전에서는 맵의 배경음으로 기관총 소리와 포격 소리를 사용하였다. 특히 베타 버전에서는 전쟁 영화에서 따온 화끈한 배경음을 사용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배경음이 너프되었다. 화끈한 총기 사운드나 클래스 선택시의 흑백 실사진등 호평받았던 요소들도 대거 너프.

공식적으로 봇을 지원하지 않으며, 사설 서버를 열 때에도 봇 관련된 요소들이 일절 없다. 그러나 일부 사설 서버에서는 인공적으로 만든 봇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전작 데이 오브 디피트의 봇 중 가장 유명한 sturmbot의 제작자인 Johan Linde가 여행 중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에 휩쓸려 사망하는 바람에 소스 버전의 sturmbot은 개발이 중지되고 말았다. 묵념..하지만 어느 유저가 나서 사이트도 새로 만들고 몇달 주기로 업뎃 중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DoD소스용으로 나온 rcbot이 있다. 지능도 꽤 괜찮은 편.


밸브에서 직접 제작한 DoD: 소스 무비가 화제였다. 마치 한편의 전쟁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완성도로 DoD: 소스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는데 일조하기도. 이 외에도 colmar와 jagd 맵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내놓기도 했다.[35]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스킨이 존재한다. Gamebanana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하이퀄리티 스킨부터 소련군, 영국군 캐릭터 스킨도 있으며, 기존 무기에 질린다면 색다른 무기스킨을 적용시킬 수 있다.[36] 그러나 2013년 최근 패치 이후로 캐릭터에 스킨을 적용하면 캐릭터가 투명하게 되어 플레이가 불가능해 진다. 1인칭 시점에서의 무기 스킨만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Left4dod라는 좀비 모드가 존재한다.[37] 플레이어는 미군이며, 좀비는 독일군으로 나온다. 방식은 기존 플레이 방식과 마찬가지로 깃발점령이 승리요건이다. 그리고 이 게임도 오렌지맵이 있다. 2016년 1월 기준 중국 서버가 오렌지 맵을 돌리는 것으로 일부 서버가 몇몇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밸브는 오렌지가 싫은가 보다

게리모드에서 플레이어 모델 중 기본적으로 바꿀수있는 캐릭터로 있는데 매우 화질이 떨어진다. 그런데 이 게임을 다운받고 게리모드에서 켜면 캐릭터들의 화질이 좋아지는 매우 기괴한 현상이 벌어진다.

서버에 따라 지급되는 무기가 다를 수 있다. 탄약 3배라든지 킬수에 비례해 무기 제공하는 서버라든지 폭발물이 존재하지 않는 서버라든지 봇들이 있는 서버가 있는데 공식맵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그렇기에 스폰에 수류탄 하나 까넣으면 또한 서버 중에 MARSOC 1대대라는 서버가 존재하는데 실제로 미국의 MARSOC부대원들이 플레이 한다. 5대5이하일 때는 pvp을 하며 즐겜과 매너겜을 하며 떠들면서 게임을 한다. 단 규칙을 안 지킬 경우 가차 없이 킥이다. 예를 들어 스폰킬을 실수를 2번이상 한다던가 팀킬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던가.

메타크리틱 80점으로 평작 이상의 점수이지만 다른 밸브 게임들의 완성도가 워낙 걸작인 탓에 조금 묻히는 경향이 있다. 원작 데이 오브 디피트의 완성도와 현실성에 비하면 실제로도 살짝 급조한 느낌이 없지않다. 원작에 비해 너무 과하게 fast-paced한, 원작과 너무나도 다른 게임플레이를 선보여서 많은 기존 유저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6. 도전과제 일람[편집]


각각의 도전과제는 봇을 사살해도 인정되므로 봇만 사냥해도, 도전과제용 개조맵에서 플레이해도 달성이 가능하다.
순서는 2023년 2월의 달성률 기준이다.
파일:탈영병.jpg
탈영병
Day of Defeat 소스 비공식 맵을 5개 플레이하세요
AWOL[38]
공식맵이 아닌 맵, 즉 커뮤니티맵을 5개 플레이하면 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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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두보
마지막 깃발을 점령하여 라운드를 승리하세요
Beachhead
파일:총기 반입 금지.jpg
총기 반입 금지
칼전에서 승리하세요
상대도 마찬가지로 칼을 들고 있어야 인정된다.
Don't Bring a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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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시하지 마라
적군의 라운드 승리의 마지막 깃발 점령을 막아내세요
Don't Tread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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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수집가
노획한 적 무기로 죽지 않고 5명 이상을 사살하세요
Trophy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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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길
깃발을 점령하여 100점을 얻으세요
On the Warpath
파일:퇴거 통보.jpg
퇴거 통보
로켓화기로 30미터 이상 거리에서 저격수 또는 기관총 사수를 사살하세요
Eviction Notice
파일:선물 받기.jpg
선물 받기
적이 떨어뜨린 선물 3개를 모으십시오.
Gift Grab
2011년 새해 행사 관련 도전과제로, 적을 사살하면 선물이 나왔으나 현재는 그런 거 없다. 아직 해당 플러그인이 적용된 서버를 찾는 것 외엔 방법이 없는 상태.
파일:싹쓸이_DOD.jpg
싹쓸이
Dod_Colmar맵에서 적군이 아군 거점에 폭탄을 1개도 폭파하지 못하도록 막아서 승리하세요
Clean Sweep
파일:배신_DOD.jpg
배신
적이 던진 수류탄 또는 총류탄을 되받아 던져 적 1명을 폭살하세요
Double Cross
수류탄 마크가 뜨고 키만 누르면 자동으로 주워서 던지는 콜 오브 듀티와 달리 마크도 뜨지 않고 '줍기'라는 과정이 따로 있으므로 감으로 수류탄이 떨어진 곳을 보고 무기 줍기 키로 주워서 되받아 던져야 한다. 최대한 빨리 찾고 쿠킹이 된 수류탄이 아니길 빌자.
파일:킬로이.jpg
킬로이가 여기 왔었노라
한 곳에서 거치된 기관총으로 8명 사살하세요
Kilroy Was Here
파일:전쟁의 신_DOD.jpg
전쟁의 신
라운드를 100회 승리하세요
Warlord
파일:반란.jpg
반란
한 곳에 거치한 기관총으로 8명 이상 사살한 기관총 사수를 사살하세요
Putsch
8명 죽인 기관총 사수를 찾는게 더 큰 문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맵인 Avalanche에서 각각 발코니에 설치된 기관총 사수를 조지면 깨질 확률이 높다. 워낙 기관총 명당 자리라 8킬 이상 하는 기관총 사수가 많기 때문.
파일:선두병.jpg
선두병
돌격 병과로 1000명 사살하세요
Point Man
파일:마피아.jpg
마피아
톰슨 기관단총으로 500명 사살하세요
Capo[39]
파일:도그페이스.jpg
도그페이스
소총수 병과로 1000명 사살하세요
Dogface
파일:더위를 이기다.jpg
더위를 이기다
겨울을 주제로 한 맵: Dod_Kalt와 Dod_Colmar에서 한 라운드씩 승리하세요
Beat the 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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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 절약
수류탄이나 총류탄 또는 바주카를 발사하여 한번에 4명 이상 폭살하세요
Rationing
점령, 폭파맵처럼 적들이 모여서 방어하는 지점을 노리자.
파일:볼트 액션.jpg
볼트 액션
Kar98k 소총으로 500명 사살하세요
Bolt Action
파일:기총병.jpg
기총병
M1 카빈 소총으로 150명 사살하세요
Carbineer
파일:분대원.jpg
분대원
지원화기 병과로 1000명 사살하세요
Squaddie
파일:용트림.jpg
용트림
MP40 기관단총으로 500명 사살하세요
The Big Burp
파일:헤드 헌터.jpg
헤드 헌터
저격수 병과로 1000명 사살하세요
Head Hunter
파일:세기의 돌격.jpg
세기의 돌격
MP44 돌격 소총으로 500명 사살하세요[40]
Storm of the Century
파일:포로.jpg
포로는 필요 없다
라운드 승리 시간에 죽지 않고 4명 이상 사살하세요
Take No Prisoners
라운드에서 승리한 후 학살 시간 도중에 4킬을 기록하면 된다. 똑같이 학살 시간이 주어지는 팀 포트리스2보다 시간이 짧으므로 주의하자.
파일:가스불.jpg
가스불로 요리하듯
개런드 소총으로 500명 사살하세요
Cookin' With Gas
파일:빌헬름 텔.jpg
빌헬름 텔
K98 저격소총으로 500명 저격하세요
Wilhelm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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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스프링필드 소총으로 500명 저격하세요
The Producer
파일:가끔가다 잘 맞는 브라우닝자동소총.jpg
가끔가다 잘 맞는 브라우닝자동소총
브라우닝 자동소총으로 500명 사살하세요
Sometimes the BAR Gets You
파일:빗자루손잡이.jpg
빗자루손잡이
C96 기관권총으로 150명 사살하세요
Broom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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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자
MG42 기관총으로 500명 사살하세요
Linoleum Ripper
파일:명사수_DOD.jpg
명사수
한 라운드에서 죽지 않고 5연속 헤드샷을 달성하세요
Marksman
헤드샷을 맞추는 시점에서 권총이 아닌 이상 죽겠지만 헤드샷 사살이 아닌 헤드샷 명중이다. 연속해서 맞출 수만 있다면 권총으로도 가능하다.
파일:철의 장막.jpg
철의 장막
기관총 사수 병과로 1000명 사살하세요
The Iron Curtain
파일:명예 훈장.jpg
명예 훈장
연합군 플레이어로 총 5000명 사살 달성하세요
Medal of Honor
파일:철십자 훈장.jpg
철십자 훈장
추축군 플레이어로 총 5000명 사살 달성하세요
Iron Cross
파일:미쳤구만.jpg
미쳤구만!
깃발 점령을 100번 차단하세요
Nuts!
깃발 점령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짧으므로 주의하자.
파일:국민총.jpg
국민총
30구경 기관총으로 500명 사살하세요
Johnnie Gun
파일:올드스쿨_DOD.jpg
올드스쿨
콜트 권총으로 150명 사살하세요
Old School
파일:연발 권총.jpg
연발 권총
P38 권총으로 150명 사살하세요
Roscoe
파일:달걀 투척자.jpg
달걀 투척자
미군 수류탄으로 250명 폭살하세요
Egg Layer
파일:대전차병.jpg
대전차병
로켓 병과로 1000명 사살하세요
HEATer
로켓이 한번에 많이 사살하긴 좋으나 탄수급이 문제다. 노획한 무기에 상관없이 병과의 킬이 카운트되므로 다른 병과의 총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파일:감자 으깨기.jpg
감자 으깨기
막대 수류탄으로 250명 폭살하세요
Potato Masher
파일:승리의 삽질.jpg
승리의 삽질!
야전삽으로 150명을 쓰러뜨리세요.
Dig For Victory!
칼과 마찬가지로 뒤에서 공격하면 즉사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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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병
적 목표에 폭탄을 100개 설치하세요
Demolition Man
폭파로 점수를 낼 필요없이 설치만 해도 카운트된다.
파일:로켓 파워.jpg
로켓 파워
바주카로 500명 폭살하세요
Rocket Powered
파일:죄수 호송차.jpg
죄수 호송차
Kar98k 총류탄으로 250명 폭살하세요
Black Maria
파일:융단 폭격기.jpg
융단 폭격기
개런드 총류탄으로 250명 폭살하세요
Carpet Bomber
파일:전차 테러.jpg
전차 테러
판저슈렉으로 500명 폭살하세요
Tank T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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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 메리
Dod_Jagd맵에서 오버타임에 폭파하는 폭탄을 설치하여 라운드를 연장하세요
Hail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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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기
대검으로 150명을 쓰러뜨리세요
Cutthr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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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주먹으로 150명을 쓰러뜨리세요
Knuckleduster
파일:팔방미인.jpg
팔방미인
한 번에 기관총, 저격소총, 소총, 기관단총 및 수류탄으로 각각 1명 이상 사살하세요
Jack of All Trades
파일:전투 공병.jpg
전투 공병
적이 심어놓은 폭탄을 100개를 해제하세요
Combat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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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웅
모든 과제를 달성한 자에게 수여됩니다
War Hero


7. 관련항목[편집]


  • 밸브 코퍼레이션
  • 하프라이프 2
  • 데이 오브 디피트
  • 데이 오브 인퍼미
  • 데이즈 오브 워[41]
  • 카운터 스트라이크
  • 팀 포트리스 2
  • 소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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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오브디피트 소스 단품으로는 국내 정발을 안 했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 재발매판에 포함된 채로 발매했다.[2] 세 플랫폼 모두 스팀 인증 필수.[3] 병사들 얼굴이 하프라이프 2 얼굴 복붙이다.[4] 참고로 이 게임보다 인지도가 더 낮은 게임은 사후지원도 없고 리부트판의 개발사가 밸브 코퍼레이션이 아닌 커뮤니티 팀인 에일리언 스웜, 콘솔 전용으로만 출시된 하프라이프: 디케이. 앵솟은 해외에서는 여전히 많은 인원이 즐기고 있다.[5] 게임 타이틀의 약자인 DoD를 한타로 그대로 치면 앵이라고 써지며, 소스 엔진으로 리메이크되어 게임이름 뒤에 : 소스 가 붙은 게임은 게임약자+솟 이 된다는 법칙에 따라 앵솟.[6] 예로, 가장 사람이 많은 서버 중 하나인 =(eGO)= 서버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시간을 보면 2000시간은 가볍게(...) 넘는 사람이 많다.[7] 게임 설정에서는 레인저와 국방군의 전투[8] 후에 나온 밸브와의 인터뷰에서 영국군은 추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애초에 미군과 독일군에 비해 단독으로 쓸만한 무기들도 적었고 특정맵에만 영국군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더 추가하는게 의미가 없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 진영이 될만한 영국군과 무기들이 삭제된건 아쉬운 부분[9] 사실 소스 버전 자체가 원작의 컨텐츠를 그대로 가져와 소스 엔진용으로 바꾼게 전부 였다는 비판도 있었다.[10] 유럽 서부 전선[11] 당시에는 정조준 기능이 있는 게임이 오히려 귀했는데 2차대전 배경 FPS 메달 오브 아너 초기작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정조준 모드가 없었다. 또 소총수만 다른 클래스에 없는 정조준 모드를 기형적으로 갖게된 것은 밸런스 조절과 중-원거리 교전에 적합한 소총수 클래스의 장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DoD 오리지널에 있던 소총 착검 찌르기 기능을 제거하는 대신 간단한 저격용 기능으로 대체한 것이기 때문. 또 다른 예로 소총수의 수류탄도 앵솟으로 넘어오면서 원거리전에 적합한 총류탄으로 대체되었다.[12] 팀포2의 도전 과제 시스템이 히트를 치면서 차후 밸브는 해당 시스템을 자신들이 개발한 소스게임들에도 새로 추가했고 지금의 스팀 도전 과제들로 이어졌다.[13] 기본설정에는 들어가있지 않지만 콘솔 명령어로 스크립트를 저장하면 된다. 무기를 버려라! 같은 것도 같은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14] 몇몇 서버에서는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사람이 가장 많은 =(eGO)= 서버에서는 체력 바에 빨간 부분이 3분의 2 를 초과하면 채팅창에 !medic 명령어로 회복이 가능하니 참조.[15] 때론 굇수들이 존 바실론마냥 거치도 안하고 돌격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함부로 따라하다가는 기관총만 갖다바치는 꼴이 되니 웬만하면 자제하자.[16] 상대 진영의 1위 플레이어도 비슷한 상황이므로 각 진영의 점령승리 횟수조차 0회다. 뭐 누구든 일단 점령을 해야 이기든 지든 할테니까.[17] 일주일 24시간내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18] 어차피 낙하산이 있긴 하지만[19] 근접 무기가 없는 대신 주무기를 들고 우클릭하면 주먹 공격을 사용한다.[20] 실제로 야전삽은 유사시에는 무기로도 쓸 수 있는 물건이다. 야전삽 항목 참고.[21] 반대로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저격소총보다는 장전이 빠른 점을 이용해 스코프 없는 저격수들이 많이 보인다.[22] 앉기만 해도 바로 정확하게 쏠 수 있으니 너무 가깝지만 않으면 이길 수 있다. 침착하자![23] 다만 고수들도 짧은 폭파시간 때문에 자폭하는 경우가 흔하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24] 수류탄은 터지기까지 약 6~7초 정도의 지연 시간을 가지고 있기에 일반적으로 미리 눌러놓고(쿠킹)던진다. 수류탄 지연 시간이 길기에 그냥 던지면 대부분 피하기 때문에 쿠킹하고 던지는 건 이 게임에선 상식 수준.어떤사람은 적 스나이퍼나 기관총, 볼트액션 소총사수한테 핀뽑고 딱붙어서 자폭한다 일본군? 연막탄은 계속 누르고 있어도 피해를 안 입지만 수류탄은 터지기에 요주의 해야한다. 또한 E키를 눌러 적 수류탄을 되던질 수 있다. 보통은 잡고있다 죽지만(...) 또한 흔히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던지는 수류탄에 맞으면 체력이 반 정도 깎인다.[25] 사실 대부분 상대에게 굴욕적인 죽음을 선사할 때 사용한다.[A] A B 게임 개발 시 같은 데이터를 썼다.[26] 칼과 야전삽과는 다르게 뒤에서 한 방에 제압하는 모션은 없는데, 오히려 없는 특성 때문에 칼,삽을 빼든 적과 육탄전에서 적이 크게 휘두르는 모션이 나올 때 선수를 쳐 쓰러뜨리곤 한다.[27] 오리지널에선 반대로 미군의 브라우닝이 사기급으로 좋았다.[28] 비단 소총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는 어떠한 총기이건 나무벽 정도는 월샷이 가능하다.[29] 줌-인할때 십자 크로스헤어가 얇아서 저격용 Kar98k보다 조준하기 쉽고 빠르다.[30] 참고로, 재장전을 하면 과열 게이지가 초기화된다.[31] 예를 들면 기본 맵 중에는 Avalanche 아파트가 이런 플레이에 딱 적합한 지형으로 미군 플레이어들을 학살하며 아파트를 통해 적군 본진 깃발까지 거치 한번 안 하고 뛰어오는 추축국 mg들을 종종 볼 수 있다.[32] 여분의 탄창 2개 포함 60발[33] 톰슨 및 MP40과 같다.[34] 사과하지 않을 경우 고의 팀킬로 판명하여 서버에서 추방될 가능성이 있다.[35] 참고로 처음에 나오는 뉴스 오프닝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영화관에서 틀어주던 독일 주간 뉴스(Die Deutsche Wochenschau)의 패러디다. 텔레비전이 널리 보급되지 않은 시대기에 영화관에서 뉴스 영상을 본 것. 대한민국도 TV가 널리 보급되기 전까지 극장에서 대한뉴스를 보여줬다.[36] 2차 대전 당시 소련군 무기나 독일군의 FG42와 같은 스킨이 있다.[37] 공식모드는 아니다.[38] Away Without Offical Leave의 약자로, 공식적인 결석계, 사유없이 이탈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적으로는 '찾고 있는 무언가가 별 이유도 없는데 보이지 않는 경우'에 쓰이며 군대에서도 같은 의미로 쓰여 '무단 이탈', 즉 도전과제 번역명인 '탈영'과 같다.[39] 카포레짐(Caporegime)의 약자로, 마피아 내의 계급명이며 지부장, 팀장 정도의 간부 계급.[40] 도전과제엔 MP44, 인게임엔 StG44로 표기되어있으나 둘은 같다.[41] 데이 오브 인퍼미를 이어 앵솟을 계승하려 한 게임으로, 개발자들도 앵솟의 팬 유저들이었던만큼 무기 정조준 시스템 등을 제외하면 거의 앵솟 3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게임이었으나 홍보 부족과 지나치게 높게 잡은 가격으로 인해 앵솟보다도(...) 유저가 적은 게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