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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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닐슨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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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9 MLB 올스타전 로고.pn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1999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13번
빌리 조 로비덕스
(1986~1988)

데이브 닐슨
(1992)


빌 도란
(1993)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11번
게리 셰필드
(1990~1991)

데이브 닐슨
(1992~1995)


켈리 스티넷
(1996)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14번
릭 뎀프시
(1991)

데이브 닐슨
(1996~1997)


제프 저덴
(1998)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7번
브라이언 뱅크스
(1996~1997)

데이브 닐슨
(1998)


션 베리
(1999~2000)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14번
제프 저덴
(1998)

데이브 닐슨
(1999)


찰리 헤이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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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No.14
브리즈번 밴디츠 No.14
데이브 닐슨
Dave Nilsson

출생
1969년 12월 14일 (54세)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
국적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학력
키드런 주립 고등학교
신체
190cm, 83kg, O형
포지션
포수, 1루수, 외야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198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MIL)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1992~1999)
주니치 드래곤즈 (2000)
텔레마켓 리미니 (2003)
지도자
브리즈번 밴디츠 감독 (2011/12, 2015/16~)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2018~)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호주의 前 야구 선수,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2.1.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2.2. 주니치 드래곤즈[편집]


1992년 밀워키 브루워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던 데이브 닐슨은 199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린다. 하지만 고국 호주에서 개최되는 2000 시드니 올림픽 호주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고 싶었던 데이브 닐슨은 현역 메이저리거의 올림픽 출전이 쉽지 않자[1] 돌연 올림픽 출전을 이유로 밀워키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한 뒤 2000년 시즌을 앞두고 리그를 바꿔 NPB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하게 된다. 주니치와 계약하면서 계약 조건 중 하나가 '올림픽 출전 허가'를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정작 기대와는 다르게 정작 일본야구 적응에 완전히 실패했고, 타율 0.180, 1홈런, 8타점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이종범과의 경쟁에서조차 밀리고 2군으로 강등되고 만다.[2]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뛰었었기에 주니치에서의 쓰임새 자체가 한정적이었고 타격도 안되고 포수로도 못 써먹는 터라 결국 시즌 중 방출되고 말았으며 이로 인해 주니치 팬들에겐 먹튀로 기억되고 말았다. 이 때 주니치에서 같이 뛰었던 이종범의 설명으로는 일본에서 함께 선수 생활할 때 본명이 아닌 'Dingo'라는 닉네임을 등록명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심지어 팬북에도 이름 겸 별명으로 적혔다고.[3] 어찌됐든 시드니 올림픽을 앞두고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선발되면서 자신이 원했던 고국 호주에서의 올림픽 출전을 이뤄내기는 했다.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에서의 실패 이후 메이저리그 컴백은 이뤄지지 못했고 그렇게 커리어가 사실상 끝났다. 다만 은퇴 직전이던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호주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데 성공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 현역 은퇴 후 호주 리그 야구팀 감독 및 호주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18년부터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중이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1라운드 한국전에서 8:7 승리를 따내는 등 3승 1패를 기록하며 조국의 첫 2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4. 관련 문서[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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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2000 시드니 올림픽 당시 미국 국가대표팀은 마이너리거 위주로 대표팀 엔트리를 꾸렸다. 이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도 마찬가지.[2] 이종범의 경우 일본야구에 적응해가던 중 팔꿈치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고 어쨌든 주니치의 99년 리그 우승 멤버였는데다가 주니치 경기가 한국으로 중계되면서 중계권료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었으며, 전년도 메이저리그 올스타였던 데이브 닐슨의 엄청난 부진과 비교되기에 주니치 팬들에게서 먹튀 소리는 듣지 않는다.[3] 참고로 Dingo는 호주들개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Dingo/데이브 닐슨처럼, 이색적인 등록명을 사용했던 선수로 주니치 드래곤즈 시절 이상훈이 있다. 긴 머리의 이상훈 선수는 Samson Lee로 등록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