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어스 엑스: 인비저블 워/나노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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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으로 제공되는 강화모듈
3. 눈
4. 두개골
5. 뼈대
6. 팔
7. 다리



1. 개요[편집]


데이어스 엑스: 인비저블 워에 등장하는 나노 강화 모듈들이다. 게임에서는 바이오모드(biomod)로 불리지만 사실상 전작의 나노 강화와 비슷한 개념이다. 5개의 부위(눈, 두개골, 뼈대, 팔, 다리) 로 나뉘어 있고 부위마다 3종류의 강화가 있으며 이 중 하나는 블랙마켓 강화모듈이다.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종류가 확 줄어버려서 원작팬들한테 신나게 까이기도 했다.어째 활용도는 비슷한 것 같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캐니스터(canister)를 이용해 3단계까지 올릴 수 있다. 이미 올린 강화모듈도 캐니스터를 사용해서 다른 강화모듈로 바꿀 수 있지만 캐니스터는 한 번 소비하면 사라지니 주의. 블랙마켓 강화물은 오직 블랙마켓 강화 캐니스터로만 올릴 수 있다. 게임 플레이타임이 짧은 탓인지 전작보다 조금만 살피면서 진행해도 캐니스터가 남아돌 정도로 구하기가 쉬우며 블랙마켓 강화 캐니스터도 돈만 있다면 오마르(Omar)에게서 1개 구입 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2. 기본으로 제공되는 강화모듈[편집]



  • 라이트(Light): 그냥 플래쉬라이트 기능을 한다. 다만 바이오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3. 눈[편집]



  • Regeneration: 전작의 자가회복과 똑같은 기능의 강화모듈. 메디킷이 생각보다 체력을 많이 회복시켜 주지는 않기에 꽤 유용하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회복량이 증가한다. 이게 왜 눈에 달려있는지는 미스터리


  • Vision Enhancement: 1단계는 나이트 비젼인데 사실상 에너지소모를 안 하는 라이트모듈이 있으므로 쓸모없고 2단계부터 벽 너머의 생명체를 볼 수 있다. 3단계부터는 벽 너머의 터렛이나 로봇등 기계류는 물론 모든 아이템 및 상호작용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숨겨진 길 찾기에 유용하다.


  • Spy Drone: 블랙마켓 강화물. EMP자폭이 가능한 소형드론을 만들어낸다. 3단계까지 올리면 사람도 기절시킬 수 있다. 전작 보다 드론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 쾌적하게 쓸 수 있다. 어느 정도의 고도 제한이 있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EMP데미지가 증가하고 에너지 소모가 감소한다.



4. 두개골[편집]



  • Cloak: 일반적인 클로킹 기능의 강화물. 생명체의 눈을 피할수는 있지만 카메라나 로봇등에게는 감지된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에너지소모가 감소한다. 스텔스 플레이어에게 유용.


  • Hazard Drone: 독소나 방사능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Mag레인건 같은 무기에 대한 방어력도 어느 정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저항력이 증가하며 에너지 소모가 감소한다.


  • Neural Interface: 블랙마켓 강화물. ATM이나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게 된다. 전작의 스킬 시스템을 갖다 버린 덕분에 해킹하기 위해서는 올릴 수밖에 없는 모듈. 2단계에서는 카메라까지만, 3단계에서는 터렛까지 조작할 수 있다.



5. 뼈대[편집]



  • Aggressive Defense Drone: 적이 던진 수튜탄이나 로켓을 미리 감지해 폭파시킨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감지/작용 범위가 증가한다.


  • Thermal Masking: 카메라나 로봇이 감지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사람에게는 그냥 보인다. 무기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풀린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감소한다.


  • Electrostatic Discharge: 블랙마켓 강화물. 근접무기에 EMP 데미지를 추가시킨다. 좀 투자하면 로봇도 바톤으로 때려서 깡통으로 만들 수 있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EMP 효과가 증가한다.



6. 팔[편집]



  • Strength Enhancement: 근력을 강화시켜 무거운 물체를 옮길수 있게 하며 근접무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바톤만 들고 플레이할 경우 유용하다. 무엇보다 2단계 부터는 인벤토리 칸이 하나 증가한다.


  • Biotox Attack Drone: 생물독소 작용을 하는 다트를 쏴 적을 기절시키는 드론을 만들어 낸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감소한다.


  • Bot Domination: 블랙마켓 강화물. 로봇을 해킹하여 제한시간 동안 통제권을 얻어 조작한다. 다만 로봇에 가까이 접근해야 하며 해킹까지 시간이 걸린다. 1단계 에서는 스파이더 봇, 2단계 에서는 CC-75, 3단계 에서는 RB-76까지 조작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에너지 소모도 감소한다.



7. 다리[편집]



  • Move Silent: 사용 시 발소리를 줄이고 낙차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1단계에서는 걷는 소리를, 2단계에서는 뛰는 소리를, 3단계에서는 모든 발소리를 줄인다.


  • Speed Enhancement: 이동속도와 점프 높이를 증가시키고 낙차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적들 AI가 좋은 편이 아니기에 빠르게 진행할 때 유용하다.


  • Health Leech Drone: 블랙마켓 강화물. 의식을 잃은 생명체를 분해하여 흡수하는 드론을 만들어 체력을 회복한다. 3단계 까지 올리면 쥐 같은 작은 생명체는 그냥 흡수한다. 체력회복이라는 점에서 자가회복 강화물과 기능이 좀 겹치지만, 이 강화물은 근처에 생명체가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이 무시무시한 강화물이 왜 다리모듈 인지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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