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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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각
DATA CENTER 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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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주소
데이터센터 각 춘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79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행복대로 824

산업
데이터 보관 및 관리
링크
데이터센터 각

파일:데이터센터 각 춘천.jpg
파일:20141216_CLO.jpg
데이터센터 각 춘천

1. 개요
2. 상세
3. 저장되는 데이터
4. 각 세종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의 기록을 담아 미래에 남깁니다.


대한민국의 대형 포털사이트 운영 기업 네이버데이터 센터. 춘천에 있는 첫번째 데이터센터 각은 2013년에 완공되었고 세종시에 제2 데이터센터가 2023년 완공되었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와 DMP가 맡았다.

2. 상세[편집]


통신회사들의 비싼 네트워크 사용료 등 갑질의 횡포에 견디다 못한 네이버가 GS건설에 의뢰해 자체 데이터 센터를 지었다.[1] 축구장 7배 크기인 5만 4,229㎡의 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관리동인 본관 1개동과 지하 2층 지상 3층의 서버관 3개동 등 모두 4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팔만대장경의 보관소인 장경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며, 외부 디자인은 계단식 논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또한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되는 엄청난 열을 친환경적으로 식히기 위해 여러 기술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LEED[2]에서 95점으로 데이터 센터로는 세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진도 9 이상의 지진뿐만 아니라 홍수, 태풍, 화재 등의 천재지변에서도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상시 외부로부터 전력 공급이 단절될 경우에도 2.5초만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72시간까지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해낼 수 있다.

서버서버랙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AMU[3] 적용, 계단식 건물 구조, 외부 공기 사용 등 신경 쓴 부분이 많다. 심지어 남는 에너지로 식물을 기르기도 한다.

한국 내 가장 영향력이 강한 IT기업인 네이버의 데이터를 보관 중이니만큼, 유사시 대통령실이나 계룡대 및 국가 주요시설과 군사시설 다음으로 북한의 미사일 타깃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그만큼 보안과 안전관리가 매우 철저하니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국에서 IXP(인터넷 익스체인지 포인트)[4]가 아닌 IDC임에도 불구하고 독일 필러 사의 UBT UPS를 설치한 몇 안 되는 데이터센터다.

특히, 2022년 10월 15일 SK C&C의 화재가 계열사 SK온의 자회사 SK모바일에너지에서 공급한 리튬폴리머 배터리 시스템에 의해 발생[5]한 만큼 IDC의 전력 공급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네이버는 1Tier 급 IDC에 주로 적용되는 네덜란드 HITEC사의 POWERPRO 2700, 전 세계 최중요 시설에 주로 적용되는 독일 PILLER 사의 UNIBLOCK UBT+D + Critical Power Module 옵션 사양으로 설치하였으며 이를 STS 장치와 함께 운용해 가용성을 극대화 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네이버그룹의 데이터센터 관련 홍보자료에도 명기가 되어있을 정도로 중요한 사항이다.

3. 저장되는 데이터[편집]




4. 각 세종[편집]


경기도 용인시 공세동에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기사 그러자 다른 지자체에서 유치전에 뛰어들었고, 다시 신청한 용인시를 포함하여 총 136개 지자체/단체 및 기업이 제2데이터센터 유치에 뛰었고, 8월 14일까지 접수된 의향서 제출일자에는 최종적으로 96곳이 접수했다고 알려졌다.

2019년 9월 30일 10곳의 우선협상 대상부지로 압축되었는데 경상북도 구미시김천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2곳), 충청북도 음성군, 경기도 평택시(2곳)이다.

2019년 10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우선 협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집현동 4-2 생활권 산업단지 부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3년 11월 8일 가동을 시작했다.


내부가 매우 넓어서 자체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영한다.

[1] 어차피 네이버도 구글처럼 검색엔진이나 포털을 넘어 데이터분석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체 데이터 센터를 지어야만 했다. 단지 그 시기가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것일 뿐이다.[2]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 [3] Air Misting Unit. 외부 공기를 내부로 들이는데 깨끗하고 차갑게 만들어 냉각에 도움을 준다.[4]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각 회사들의 백본 사이를 이어주는 초대규모 네트워크 스위칭 설비 및 이를 탑재한 건물을 의미한다. IXP가 날아가면 IDC가 날아간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레벨의, 어디 전화국 하나 화재나서 지역이 마비되는 것 정도는 아주 사소하게 느껴질 정도의 초대규모 재앙이 벌어지며, 이를 막기 위해 IDC에 돈을 아끼는 KT마저 IXP에는 특정회사 파란색 UPS가 들어간다.[5] 일반적으로 3티어급 ISP 들이 배터리백업 UPS에 요즘 리튬배터리 적용을 많이 한다. VGS계열의 고안전성 납배터리의 가격이나 전기차용으로 개발된 배터리나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 총 설비면적이나 공간으로 보았을 땐 당장은 리튬배터리가 나아보일 것이다. 하지만 높은 사고위험성 때문에 2티어급 이상으로 갈 경우 LiFePO4 배터리나 LTO 배터리, 또는 추세가 줄어드는 편이지만 Ni-MH 배터리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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