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지각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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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원인 분석
4. 목록
4.1. 2010년
4.2. 2011년
4.3. 2012년
4.4. 2013년
4.5. 2014년, 1년 지각
4.6. 2015년
4.7. 2016년
4.8. 2017년
4.9. 2018년
4.10. 2019년



1. 개요[편집]


덴마 독자들의 분노를 볼 수 있는 문서. 덴마의 지각연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도 지각이 자주 터지다보니 아예 지각연재 문서가 생기기에 이르렀다.

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지각연재와 더불어 나무위키에 단 2개만 개설된 개별 작품의 지각연재 문서이다.[1][2]

연재를 고무줄처럼 하는 작가의 오랜 습관 탓에 지각을 자주 한다. 이렇게 몇 년째 끌고 오는 중. 결국 댓글의 상당수가 자유연재 웹툰을 성토하는 분량으로 채워졌다.

항상 댓글로 보면 늦게 올라오는 것을 탓하는 댓글들과 공짜로 보면서 무슨 말들이 많냐는 설전이 가끔 벌어지지만 제때 올리지 않는 게 잘못된 것이다. 결국 내용에 관계 없이 시간 맞춰 올라오는 웹툰에는 대개 점수가 좋고, 반대의 경우는 낮게 되었다.


2. 상세[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작가의 상습적 지각의 아이콘이다. 2017년에는 화요일에 올라오는 기로(웹툰)과 금요웹툰이 된 킬더킹(웹툰)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근데 킬더킹은 작가가 네이버 본사에 감금되면서 정시연재중이다 다른 웹툰이 연재일이 되면 시간을 맞춰서 올라오는 반면에 덴마해당 연재일이 되어도 오전 중에 올라오는 일이 드물 정도였다. 심지어 금요일자 만화가 아예 그날 안나오고 일요일을 넘어(!!!) 월요일날 연재되는 초월적 지각을 보여준 사건도 있었다. 이때는 어떤 상황설명도 없이 4일간의 지각을 했다는 점과 2회 분량을 밀려놓고 한 화만 올린 뒤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샀다.[3] 하도 지각이 심해서 연재일이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옮겨지기도 했다. 덴마의 연재가 이렇게 들쑥날쑥했던 건 꽁심이노트[4]에서 약간 나와있지만 게임 일러스트 작업과 외주 작업으로 본업이 전말되었고, 이중 연재도 진행했기 때문.

늘 늦게 올라오는 탓에 독자들은 '일찍 온 내가 나빠' 같은 자조적인 농담이나, 양영순이 지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업로드가 늦는다며 양영순이 정시에 덴마를 업로드한 날 세계에서 일어난 재해들을 정리한 그럴싸한 표를 만드는 등 컬트집단화 되어가고 있다. 또하나의 지각으로 유명한 우리들은 푸르다와 꼴찌 경쟁을 했다. 우리들은 푸르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악플을 달고 덴마 독자들은 선교활동(...)으로 회개시키는 컨셉이였다.[5] 그 탓에 정시에 업로드되지 않으면 '0시 00분 지구는 안전하다…' 등의 드립이 리플로 달린다.[6]

화, 금, 일 연재(실제 업데이트는 월, 목, 토 밤 11시)가 아닌, 월, 목, 토 연재로 생각하면 빨리 업데이트가 된다는 독자들의 자조적 댓글들이 있다. 과거에는 월, 화, 토 월(당시에는 화요일이 아닌 월요일), 금, 일이 아닌 수요 웹툰. 수요일쯤 되어야 금/일/월 분량이 제대로 모여지고 3회분 쯤 모아줘야 한 회 분량 진도(=스크롤과 대사)가 나오기 때문이었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작가의 지각에 대항할 방법이 없다보니 해탈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일찍 업데이트 되는 게 정상인데? 일부 독자들은 업데이트가 될 때 인기급상승 만화 란의 인기순 목록에 오르니 덴마를 그곳에 오르게 해서 독자들의 수를 늘리려는 고도의 상술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7]

한 번 지각하면 해당 한 주 전체를 지각할 때가 많다. 이를 여기서는 삼연벙이라고 칭한다. 최초의 삼연벙은 후술하겠지만 <사보이 가알> 22화 다음에 23화, 24화다.

지각한 화가 업데이트 되는 시각은 빠르면 독자들이 다 잠든 새벽이나 오전 10시 30분이고, 낮에도 올라온다. 가장 늦을 때는 보통 오후 7시나 9~10시 경이다.

이젠 작가의 말에 나온 공지를 보고 해당 화가 언제 업데이트 되는지 맞추는 독자들이 생기기도 했다. 오전에 업데이트 된다고 뜨면 대체로 10시 30분 경에 업데이트 되고, '* 서비스 운영자 : <덴마> 다음 화는 (해당 날짜) 업데이트 됩니다.'와 같이 몇 시에 업데이트 된다고 나오지 않으면 위에 말한 낮, 혹은 오후 7시나 9~10시 경에 업데이트 된다. 물론 몇 시에 업데이트 된다고 나오지 않아도 <The knight> 48화와 같이 오전에 업데이트 된 적이 있다.

갈수록 늦어지는 업데이트로 상당수의 팬들이 빠져나갔는데, 그 와중에도 꿋꿋이 남아 까다 보니 마침내 해탈의 경지에 오른 자들을 덴경대라고 부른다. 흔히 말하는 까다 보니 애정으로 승화된 경우. <콴의 냉장고> 53화의 베스트 댓글인 '알림하세요...진짜편합니다'라는 댓글을 계기로 다수가 스마트폰 알람기능을 사용한 것이 발단. 웹툰 앱을 통해 덴마 업데이트의 알람이 울리면 웹툰간 순간이동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접속해 덴마를 감상하는 기능이다. 이를 다음 화인 54화의 베댓에서 백경대 호출에 비유했으며, 그 다음 화인 55화에서 베댓 중 최초로 '덴경대'라는 단어가 노출되었고 그 다음부터 완전히 정착하였다.

덧붙여 '덴경대' 말고도 '덴바림'이라는 단어도 리플란에서 조금씩 퍼지고 있다. 이는 잦은 지각 연재에 익숙해진 나머지 언제 최신분이 올라올지 감으로 알아맞추는 몇몇 골수팬들이 사용하는 중이다.

지각연재 때문에 앱이 따로 나왔다. 이 어플이 나온 계기가 재미있는데, <콴의 냉장고> 114화에서 고산 공작의 사촌형이 신 백경대 전원 집합 시킬 때 모니터 화면에 숫자 100이 뜨면서 백경대를 집합을 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누군가가 이것을 보고 덴경대들을 집합시키는 어플을 뿌리고 싶다고 해서 나온 물건(...). 그리고 덴경대 앱이 웬만큼 보급되고 난 뒤인 2014년 2월 26일 수요일에 업데이트된 화요일분 분량의 댓글란은 호출을 받고 집합한 덴경대들로 폭주했다.

하도 지각에 시달리다 보니 독자들은 네이버 웹툰 태그 리스트에 들어가서 해당 화가 업데이트 되는지 지켜보기도 한다. 덴마 태그 리스트

파우스트 덴산기도 나왔다

작가가 지각을 하는데에 욕을 덜 먹기 위해서는 네이버 웹툰 란의 '작가의 말'이나 작가의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에 무엇 때문에 지각한다는 변명 해명이라도 적으면 된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의 등장인물들을 아바타로 써서 메시지를 던지는 건 시도는 좋지만[8] 독자들이 작가가 사과문을 안 썼다고 크게 분노해서 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1년 지각 사건해당 화의 등장인물들을 아바타로 써서 메시지를 던졌다가 욕을 먹은 전력이 있다.

2016년 10월 7일자 해당 화약 2주 만에 정시 연재 하면서 이런 설이 베댓에 떴다. 작가가 마감을 끝나고 나면 인스타그램에 일상 등을 업로드를 한다는 것.

2017년 2월 경부터 '덴마 업로드 시간으로 토토를 해보자'는 드립이 흥했고, 나중에는 팬카페에서 정말로 토토를 하기 시작했다. 도박 권장하는 웹툰

하도 지각을 하다보니 재밌게도 작품 업로드 시간이 바뀔 때마다 작가의 호칭이 바뀐다. 정시(정시엘)는 양신, 오전(덴모닝), 낮은 양형 or 양작가님, 저녁, 밤(믓시발)은 양가(梁家)놈으로... 과거에는 지각을 할 때는 믓시엘을 패러디한, 몇시엘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작가는 자신이 양가라는 이름으로 까인다는 걸 알아서 <The knight> 109화에 나오는 호텔의 이름으로 썼다.

옛날 옛적 한 평화로운 마을에 스핑크스가 나타난 적이 있었다.그 스핑크스는 화, 금, 일요일에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못 맞추는 사람은 죽여버렸다고 한다.'밤 11시에는 형으로, 다음 날 오전 10시에는 이름으로, 밤 10시에는 놈이라고 불리는 게 누구인가?'수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죽어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나중에 2017년 6월 1일에 올라온 <다이크> 14화에서 베댓에 올랐다.

2017년 4월 27일에 올라온 해당 화에는 공민지의 활동 여부가 작가의 작업에 큰 영향을 준다는 설이 베댓에 떴다.


2018년 11일에 팟캐스트 만화대잔치 측과의 작가 인터뷰 내용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작가는 정시연재의 아이콘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어이가 없다~

2019년 3월 현재는 지각 안한 날짜가 없을 정도로 지각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심지어 예를 들어 화요일 올라와야 하는 분량이 금요일에 업로드된 다음에 "up" 표시가 떠있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금요일 치가 연재된줄 알고 들어와봤더니 화요일 지각분량이었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연재일마다 벌어진다.

지각연재로 이토록 웅대한 분량이 나오다니


3. 원인 분석[편집]


우선 원인 분석을 하려면 덴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2012년 인터뷰와 여수MBC에 나온 [다큐에세이] 여기이사람 33회 ep.1) 만화가 양영순, 그 가족이 그리는 세상! (1부)에 따르면, 일단 구상에서 콘티까지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이고, 컨디션이 좋으면 빨리 작업할 수 있다고 한다. 구상 시간이 가장 길며, 총 제작 시간의 약 70% 정도를 차지하고, 작화 시간은 얼마 안 걸리고 연필로 그린다고 한다. 선화와 컬러링 소요시간은 페이지당 약 4~8시간이며, 스탭에게 선화를 넘겨 컬러링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작가는 대사를 작성하고, 이후 스탭이 대사의 맞춤법 등을 확인하는 동안 채색된 원고를 확인해 컬러 컨펌을 진행, 세세한 부분의 조정을 마친 뒤 담당자에게 보낸다고 한다. 즉, 채색을 맡기는데 이렇게 지각이 잦다면 스토리가 어디 거하게 꼬여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여러가지 작가의 개인적인 일신상의 이유가 있겠으나, 팬들의 추측으로는 비축분을 쌓아놓지 않는 연재스타일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9]

작가의 모티베이션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양 작가의 작화 및 스토리텔링의 특징은 즉흥적이면서도 뛰어난 재능이 엿보이는 전개인데, 이것은 그때그때 자신의 작품과 그 반응을 즐기며 상호작용으로서 작품을 완성시켜 나가는 스타일이다. 즉 비축분을 만들면서 안정적인 연재를 한다면 양 작가 특유의 스토리텔링에 포텐셜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것.[10] 작가가 마감이 안 될 경우 호텔에 가서 빡세게 마감을 한다는 소문도 들려오는 걸로 봐서, 이것은 상당히 고쳐지기 힘든 문제로 보인다.

사실 지각이나 휴재를 하지 않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냥 2~3화분의 비축분을 스킵해놓고, 작가는 현재의 연재상황보다 미래에서 계속해서 분량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비축분을 쌓아놓으면 설령 작화가 잘 되지 않아서 펑크가 난다고 하더라도 비축분 덕분에 일단 연재는 계속할 수 있으며, 또한 스토리상의 수정사항이 생길 경우 좀 더 차분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양 작가는 지금까지 줄곧 비축분이 없는 상태로 2~3일의 시간을 남겨둔 채 불안정한 일일연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적으로 잦은 펑크와 휴재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지금 시점에서 비축분으로 상황을 타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각연재는 양영순의 창작 스타일이라는 게 확고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양영순이라는 창작자가 그런 느리고 비효율적인 작업속도로 작업하지 않으면 현재와 같은 결과물이 안 나오는 것이다. 상습지각을 하는 창작자들은 국적, 인종과 활동하는 분야를 막론하고 똑같은 특징을 보여준다. 시간이 촉박해지거나 데드라인을 넘겨야 모티베이션과 포텐셜이 솟구치고 아이디어 사용에 과감해지는데, 이 때문에 양영순처럼 일정한 기간마다 연재분량을 창작하는 창작자는 비축분조차 못 만든다. 비축분을 만들어 두려고 해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흔하게 쓰는 프로의식의 부재 라는 표현으로 비난하기도 하지만 이런 선천적으로 느린 창작자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고 널렸다. 그리고 죽거나 은퇴할 때까지 이런 작업 스타일을 결코 고치지 못한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전속 삽화가였던 안자이 미즈루 화백은 매번 신문연재 소설에 들어갈 삽화를 늦게 완성하는 탓에 하루키가 대체 이 인간이 어떻게 작업하나 보고 싶어서 다소 복잡한 삽화 하나와 두부 한모를 그려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2개의 작업물 모두 똑같이 1시간씩 걸리는 모습[11]을 보여줬다는 일화가 있다. 지각하는 창작자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작업하는 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일화다. 그래서 일본 주간 만화잡지에서는 인기는 있어도 늦장 연재를 하는 작가가 있으면 편집자가 창작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격주 혹은 월간, 심지어 계간잡지로 보내서 연재를 이어가게 하기도 한다. 늦장 연재는 창작자의 밥줄을 쥐고 다그쳐도 고쳐질 문제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네이버 웹툰과 양영순의 계약 상황이 어떤 내용인지 독자들은 알 길이 없으나 지각 연재 문제를 타개하고 싶으면 덴마를 주간 1회 연재로 돌리면 일단 이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렇게 되면 안 그래도 진행속도가 느린 덴마인데 완결시점까지 연재 기간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므로 함부로 결정할 문제도 아니다.

또 한가지 제시되는 설로는 양 작가덴마 이외의 작업, 즉 게임화나 일러스트/외주 등의 작업을 함께 맡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양 작가가 외주를 받아서 일하는 성과물은 틈틈히 발견할 수 있는 편이며, 원래 덴마만 그리면 정시연재가 가능하지만 다른 작업을 함께 하므로 계속 늦어진다는 설. 물론 이건 실제로 확인할 방법이 없다.

하나 참고할 점은 지각연재 논란의 결정타를 날린 1년 장기 휴재 사이에도 카카오페이지에서 준의 알람이라는 작품을 따로 연재를 했다는 것이다. 특히나 이 준의 알람이라는 작품의 연재 시기가 1년 휴재 기간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할 정도이며, 당시 이를 알던 사람들은 덴마는 펑크내면서 다른데서 신작연재는 꼬박꼬박 안밀리고 하고 있느냐고 할 정도. 특히나 1001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1001, 라미레코드, 플루타크 영웅전 등 내용이 어느정도 전개될만하면 서둘러서 끊고 엔딩을 내버린다던지 정시연재에 문제가 생긴다던지 하는 등의 비판받을 일을 벌여놓고 신작을 내서 무마하려는 듯한 행보가 계속해서 이어지던 터라서, 덴마도 똑같은 레파토리에 빠져서 조기 종료되는게 아닌가 우려했을 독자들도 적지는 않았을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었다.

2019년 2월 24일에 열린, 지금, 만화 싸인회 및 토크 콘서트에서 작가가 밝히기로는, 평소 지각의 원인은 채색 담당 보다는 작가가 늦는 게 100%이고, 전날 밤에 원고를 완성해도 채색 담당이 다음 날까지 채색을 끝낸다고 한다. 채색 담당의 이름이 빠졌을 때의 얘기는 밑의 2019년 문단 참조.


4. 목록[편집]


목록을 보면 <The knight>에서만 지각을 매우 많이 한 것 같지만, 다른 에피소드들은 수년 전에 연재되었는데 이 에피소드는 이 문서가 생길 무렵 연재되었기 때문이고 실제로는 셀 수 없이도 많다. 워낙 많아서 한때는 덴마 문서의 평가 문단이, 그 이후 얼마 동안에는 논란 문단에 하위 문단으로 몇시엘이라는, 지금의 이 문서 역할을 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자세한 건 덴마 문서의 과거 로그를 보면 된다.

이 문서 분량 문제 때문에 전술한 양가놈 (구 몇시엘) 위주로 쓰고, 덴모닝이나 양형은 오랜만에 지각을 한 등 특이한 경우에만 서술하자.


4.1. 2010년[편집]


연재 초반인 1부 <사보이 가알> 때부터 지각이 시작되었다. 11화, 14화, 22화, 23화, 24화최초의 삼연벙, 27화, 29화, 38화에서 지각을 했다. 38화의 캡션에서 작가가 낚시를 하기 위해 직접 '지금까지 덴마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또 지각을 하면서 지각 공지로 덮여 글이 사라지고 얼마 후 지각 공지도 사라졌다.

<식스틴>에서도 지각을 자주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지금보다 빠들과 까들의 직접적인 충돌이 많아서 작가의 잘잘못을 따지다가 서로의 인신공격에까지 번져가는 일이 빈번히 있었다.


4.2. 2011년[편집]


<피기어> 연재 중인 2월 14일엔 연재 날짜까지 어기는 사건이 일어났다. 별점은 6점대까지 떨어지고 양영순을 사칭한 네티즌이 연중 드립까지 치는 아수라장이… "이따구로 3일 연재하지 말고 그냥 1주일에 한 개씩 길게 올려라"하는 의견도 나왔다.

3월 11일자 연재분이 정시간(00:16)에 올라오는 사건(?)이 발생. 평점이 9.9를 찍으면서 댓글란이 광란의 도가니가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군다나 분량도 평소보다 많다, 그런데 이때 토호쿠 대지진이 발생했다. 때마침 우연의 일치로 이때 장면이 제트가 땅 속에 점으로 수렴하는 압도적인 힘의 중력장을 펼치는(블랙홀 같은) 기술을 써서 땅이 꺼지는 모습이었다.

<God's lover> 연재 중인 6월 10일에는 또 한 번 정시(00:12)에 연재분이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다. 사실 이것은 만화가 3인방(양영순, 비타민, 윤서인)이 일본 여행을 갔기 때문에 미리 그려둔 것.

10월 23일에는 조금 늦지만 평균 업로드 시간을 2시간 앞당긴 8시에 업데이트 된 순간, 댓글에 "작가님 이번엔 어디에 지진을 내실 건가요?"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그 순간 터키에서 리히터 규모 7.3 짜리 강진이 발생하였다. 이쯤 되면 무섭기까지 하다. 작가가 정확히 업로드하는 순간 지구에 재앙이 발생하고 있으니(…).

11월 14일 월요일에는 기어코 날짜가 바뀌자마자(00:18) 업데이트가 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11월 괴담? 첫 댓글이 달린 시점이 14일 0시 22분. 댓글란과 관련 커뮤니티는 지구 종말의 날이 왔다며 난리가 났다(…). 특히 댓글란은 믓시엘로 대성황. 더군다나 전날인 일요일 9시에 업뎃되었다. 즉 3시간 반 정도 돼서 다음 작을 업뎃하였다. 어떤 독자는 '오늘이 화요일인가요'를 드립을 시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전 11시 5분 경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6.4 짜리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을 부르는 웹툰 양영순은 그렇게 신이 되어간다 18일 금요일자에는 다시 오후 6시 쯤에 올라왔다.


4.3. 2012년[편집]


1월 7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다시 한 번 연재 날짜를 어겼지만 별점은 9.8을 유지하며 "늦게 나온다고 징징대면 뉴비" 등의 들의 본말전도까지 나왔다.

당시 팬카페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앞으로 원고마감 정시 사수를 공언하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한동안 제 시간에 잘 올라오나 했더니만 <a catnap>연재 중 4월 1일자가 오후 6시를 넘어서도 나오지 않은 것을 시작으로 다시 야간웹툰으로 돌아왔다. 이유는 작가의 건강문제로. 그리고 7월 15일자와 16일자의 화가 각각 16일/17일에 나옴에 따라 일월(금)웹툰이 진짜로 월화(토) 웹툰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다가 아무래도 몰아서(?) 2일 연속은 무리가 있었는지 7월 29일 결국 정식 연재일이 일월금에서 일화금으로 변경. 이제 월수토에 보면 되는건가 그리고 8월 28일 태풍 볼라벤이 대한민국을 한창 강타하고 있는 와중 조기 업데이트 되었다.

9월 6일 오후 11시 30분 경에 업데이트가 됐다. 7일날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때 리플란은 지구 종말드립, 모태 솔로드립이 넘쳤다. 그리고 충청남도 공주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11월 25일이 되자마자 네이버 웹툰쪽은 보면 UP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밤 10시가 될때까지 해당 날짜의 화가 올라오지 않았었다. 낚시엘

12월 7일에는 결국 자정을 넘겨 다음날에 올라왔다. 16일에는 금요일날 올라와야 했을 웹툰이 일요웹툰과 동시간대에 올라왔다. 덕분에 일요일 날 일찍 올라온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결국에는 일요일에 두 화가 올라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사실은 금요일날 올라와야 할 게 일요일에 올라온거고 일요일건 그냥 평상시대로 올라온 거지만. 21일 지구 멸망의 날에는 연재분량이 올라오고 있지 않자 덧글란은 세계멸망을 막아줘서 고맙다는 말로 가득 차 있었다. 23일에도 또한 작가 덕분에 지구멸망의 사태를 막아내었다. 30일자 연재분은 결국 31일날 저녁에 업데이트되었는데, 이 연재분의 첫 대사가... 마감 시간 한번 기가 막히게 지키는 구만.


4.4. 2013년[편집]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월 21일 이후로 다른 웹툰들처럼 정시에 제대로 올리고 있고 덴마팬들은 지구멸망이 왔다며 난리가 났다. 게다가 이때 즈음부터 한창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

3월 12일 화요일 연재는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좀 늦어졌는데, 이에 댓글의 반응은 '믓시엘, 지구에 평화가 돌아왔군요.', '이걸로 한반도는 안전하다', '전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군', '정시연재 복귀', '이래야 나의 덴마답지' 등. 참고로 이날이 키리졸브 한미 연합훈련날로 북한 측에서는 판문점 전화 통화도 차단하고 최후 결전의 날이 왔다며 협박하던 날이였다. 결국 화요일이 되기 직전 월요일 밤에 올라오기는 했다... 정시연재가 5번 정도 이루어지자, '정시연재 재앙드립'은 많이 줄어들었다. 때마침 당시 스토리에서 다른 우주의 아비가일들이 8우주로 넘어오고 있는지라, 작가가 다른 우주의 자신들을 데려와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는 드립도 나왔다.

<콴의 냉장고> 38화에서 베댓들이 지각 관련으로 싸움을 벌였다. 그 와중 마빈 표정이(...) 전날 밤이 아닌 그 다음 날 밤에 올려서 그렇다.

독자들이 덴마가 나온 화에서는 빨리 나왔으나, 덴마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이 나올 때는 늦는 걸 보고 다음 화 내용을 추측하기도 했다.

그 후 네이버캐스트 웹툰작가 릴레이 인터뷰에서 양영순은, "2013년에는 정시마감 해야죠"라는 말을 남겼다. 과연 2013년에는 정시마감을 거의 달성했다.

그런데 48화 이후에 5일 동안 연재분이 올라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휴게소가 아니더라도 댓글이 만 개가 넘어간 것.


4.5. 2014년, 1년 지각[편집]


2014년 들어서부터는 다시 힘이 딸리는지 지각을 일삼았다. 114화 이후에 4일 펑크를 냈다. 그리고 그 다음 화 내용이 '어디론가로 놀러가자!'라서 당시 독자들이 분노를 했다. 그 당시에 동계올림픽 기간이어서 작가가 올림픽 본다고 지각을 했다는 말이 있었다.

이렇게 지각을 많이 하는 상황에 대해 양영순은 5월 초에 트위터로 정시연재를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지만 결국 작심삼일. 얼마나 지각이 심했는지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150화에서는 아예 일찍 올라왔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관련 댓글들이 베댓이 되었다.

아예 지각을 했어도 작가의 말에 지각공지가 뜨지 않는 경지까지 올랐다.

그 후 점점 연재 지각이 잦아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장기 휴재에 이른다. 그때 생긴 별명이 양가놈.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6. 2015년[편집]


2015년 7월 6일 화요일 연재가 재개되고, 10월 11일(일) 처음으로 지각했다. 채색 담당자의 휴가로 양영순이 직접 채색하느라 늦은 것으로 보인다.[12] 10월 27일(화) 연재분을 또 늦었다.

이후 2016년 4월 중순까지는 간간이 오전 연재는 있어도 심한 지각은 없었다.


4.7. 2016년[편집]


4월 26일(화)부터 5월 10일(일)까지 5연속 지각하더니 점차 지각이 늘어나게 된다.

7월에는 1일(금)에 지각하고 8일(금), 10일(일), 12일(화) 연속 지각. 이후 22일(금), 24일(일), 26일(화), 29일(금)도 연속 지각했는데, 이 시기에는 채색 담당의 사정 때문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29일에는 지각 공지도 올라오지 않았다.

8월에는 5일, 7일, 9일 연속 지각했다.

9월의 경우 일찍 올린 날을 세는 게 더 빠르다. 9일, 11일에 정시연재 했고 20일에 군대 가기 전에 덴마를 보고 가게 해달라던 한 덴경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13] 일찍 올렸다. 나머지는 전부 지각. 이 무렵에는 '지로가 아닌 다른 등장인물이 나오는 화는 늦는다'라는 설이 등장하기도 했다. 지로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정도 정리가 돼있기 때문에 빨리 올라온다는 것.

9월의 연속 지각은 10월까지 이어지다가 14일에 정시 연재를 하는 동시에 소울킹 광고가 나오고, 또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공식 게임인 덴마 with NAVER WEBTOON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것 때문에 연속으로 지각을 했던 것. 착한 지각 인정합니다

그 후 18일에 또 지각을 한 후로는 정시 연재가 계속 되다가 10월 30일부터 다시 연속 지각을 했다. 11월 13일과 15일에는 하루 지각을 하며 그 당시 최순실 게이트에 맞춰 "양가놈 하야하라'' 정작 작가는 대통령과 정치 성향이 반대다 등의 비난이 일고 별점도 지각 전성기(?)만큼 줄었다. 22일, 24일은 정시 연재되고 27일 다시 지각, 그리고 그 이후로는 정시 내지 오전 연재된다.

12월 18일도 지각했는데, 정작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1부 완결 축전이 실린 화가 정시 연재 되면서 그 웹툰의 베댓란은 덴경대가 점령했으며, 일반 댓글란에는 스토리나 해당 웹툰 작가 얘기는 커녕 양영순을 욕하는 댓글이 80퍼센트 이상으로 달렸다. 여러모로 민폐. 게다가 그것도 모자랐는지 열렙전사 48화의 베댓도 점령했다.


4.8. 2017년[편집]


2017년 들어서는 2016년보다는 지각 수가 줄어들었다.

1월 1일 일요일자는 하루가 지나 업로드 되어 독자들이 분통을 터뜨렸는데 막상 내용물에서 지로가 폭풍간지 명언을 쏟아내는 통에 독자들은 감동은 감동대로 받고 어이는 어이대로 털렸다. 그 다음인 1월 3일 화요일자도 지각. 한편 1월 31일자는 새벽 1시 반쯤에 올라왔는데, 정시 마감이 되지 않았을 시 오전 10시 전까지는 안 올라오는 네이버 웹툰의 시스템[14]이 알려져 있음을 생각하면 특이한 시간에 올라왔다. 자유연재 만렙

2월 경부터 '덴마 업로드 시간으로 토토를 해보자'는 드립이 흥했는데, 이 무렵 덴마가 정시 연재 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3연속 15시대에 연재되었다.

3월 20일자는 정시연재 되긴 했는데 급하게 작업했는지 작화나 스토리 둘 다 꽤 큰 오류들이 있었다. 다이크의 과거 회상인데 강화 소켓이 붙어있거나 얼굴의 빨간 줄이 빠져있는 등. 물론 작화 오류는 모두 곧 수정되었지만, 스토리 오류는 대사를 수정하지 않고 다음 에피소드인 <다이크>에서 그 이유를 풀어나가는 중이다.

4월 4일자는 하루를 늦고 7일, 9일자도 지각했다. 이후 구동인 작가의 에이머랑 지각 대결(?)을 붙이는 독자들이 늘어났다. 물론 먼저 올리는 작가가 이기는 것으로. 이 때문인지 폰버전에서는 에이머가 덴마 독자들이 많이 본 네이버 웹툰 목록에 들어가 있다.

5월 16일자도 지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평소와 달리 공지에 예정 날짜가 빠지고 지연 안내만 나온 후 하루 펑크내고 그 다음날에 올라와 작가의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걸렸다는 추측이 생겼다. 19일에는 거의 펑크나기 직전에서야 올렸다.

그 후 지각을 하다가 7월 13일부터 쭉 정시에 연재했다. 7월 29일자 베댓의 말에 따르면 작가가 SICAF 2017 전시 사인회에 참석하느라 그 기간 이전에 비축분을 만들어서 그런 듯. 하지만 7월 31일의 마지막 연속 정시엘 이후 8월 4일에는 다시 오랜만에 지각을 해서 오전에 올렸다.

8월 1일에는 인스타그램에 병원 사진이, 5일에는 십자가 사진이 올라왔다. 페이스북의 말에 따르면 장모상 때문이라고. 그래서 11개월 휴재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휴재를 했다. 기간은 일주일로, 12일에 올라온다고 한다. 기사 그 후 6일에는 장례식 사진이 올라왔다.

8월 12일에 돌아온 후에는 지각을 안 해서 독자들이 미리보기 안 만드냐는 농담을 했지만 9월 3일자는 오랜만에 지각을 했다.

9월 7일분은 오랜만에 하루 펑크를 냈다. 하루 지각한 9월 8일 연재도 아니고 9월 9일 연재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하루 지각이야 만성적이라서 오히려 안심(?)하던 독자들이 이틀 지각이라는 사고가 오랜만에 터지자 혼란을 금치 못했다. 9월 9일 0시 5분 당시 댓글창은 작가를 비판하는 내용이 많은 가운데 일부 옹호하는 내용이 있는 상황. 9월 9일 낮에 올라왔다. 그리고 해당 화에는 예전에 지각을 했을 때도 나온 과일인 사과가 언급되었다. 글자 외곽선 굵기가 평소보다 굵은 걸로 봐서는 뭔가 일이 있어서 급하게 올린 듯. 덴마 팬층은 30~40대가 많기 때문에 몇몇 독자들이 작가의 장모상 이후 49재를 치르기 위해 준비 중이라 늦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장례식은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드러났듯이 천주교식이라...

9월 10일분은 자연스럽게(?) 지연되었다. 9월 9일 밤 11시 30분 현재 덧글창의 절반은 만화 이야기를 하고 절반은 양작가를 까는 중. 9월 7일의 이틀지각 사태에 평정심(???)을 잃은 듯 하다. 또 시작이다...

9월 11일에 한 화가 업로드 되었으나 9월 12일 업로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9월 12일 11시 51분 덧글창은 폭주를 했다. 담당자들이 퇴근한지라 업로드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그런데 공지사항 역할을 하는 '작가의 말' 조차 9월 12일 업데이트로 명시하고 있어 더더욱 멘붕중. 작가를 옹호하는 발언이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본래 화, 금, 일 연재라서 하루씩 전날인 월, 목, 토에 올라와야 한다. 따라서 9월 4, 7, 9, 11로 총 4화가 올라와야 하는데 실제 업로드일은 5, 9, 11이다. 정확하게 한 화가 밀려있는 상황. 그리고 13일 수요일 오전에 밀린 한 화가 올라왔다. 이쯤되면 화요일 분은 수요웹툰

참고로 이전에는 작가의 말에 다음 화가 언제 올라올지 공지를 해주었는데 이제는 그런 이야기 자체가 없다.. 정말로 한 화를 떼어먹으려고 작정한듯..인줄 알았으나 기어이 따라잡았다. 9월 15일 간만의 정시엘에 배댓은 '형이 왜 이 시간에 나와...?'가 차지했다. 진짜로 감금하고 군만두만 준건가...

9월 19일분에는 지각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수요웹툰이 올라오는 시각인 약 11시 반쯤에 자연스럽게 올라왔다. 이젠 수요웹툰이란 말이 이상하지 않은 듯. 그런데 이렇게 지각한 이유는 작가의 아버지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0월 기준으로 또 지속적으로 지각하고 있다. 이미 타유저들 조차 에이머 등으로 인해 지각으로 유명한 만화로 알려져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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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껏 표 만들어 놓으니 정시엘이여. 그래서 좋아!

11월 초까지 지각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7일 기준 4~5화를 지각하고 단 한 화만 정시에 연재했다. 솔까 이젠 기록 남기기도 지친다... 10일은 정시에 연재했다. 형이.. 왜 벌써 나와...??? 13일자 연재분이 올라온 후 17일자가 연재되기 전인 15일에는 일부 독자들이 15일 포항 지진양영순의 잇다른 정시연재와 연결짓고 있다.(...) 이때 이 지진 관련 댓글 하나가 베댓이 되었다. 그리고 17일자 연재분에 간간이 이를 이야기하는 댓글이 있고 베댓에도 관련 내용이 하나 있다.

11월 28일 분은 지각했다. 독자들은 안심(?) 하는 모양. 양작가가 네이버에서 탈출했는지 의심하는 덧글도 많이 보인다.
11월 28일 분은 11월 28일 오전에 업로드 되었다. 공자의 눈화장이 안 되어 있는 실수가 일어났다.

12월 1일 지난 화에 이어 2연속 지각했다. 안심(?)하던 지난 번 분위기보다 다소 침체된 느낌이며 '양가놈', '영순했네'라는 표현도 간간히 올라온다. 지난 화의 채색 오류를 고쳐달라는 덧글도 눈에 띈다. 12월 1일 3시 40분 경 업로드 되었다.


4.9. 2018년[편집]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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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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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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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신년 축하(?) 삼연벙을 달성했다. 댓글창은 빠른 공지를 칭찬하는 내용, 작가를 비난하는 내용, 일찍 온 자신을 비난하는 내용, 덴모닝을 기원하는 내용 등으로 혼란한 상황. 당일 오후 4시 50분에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으며 댓글란은 양 작가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 와중에 양 작가가 초심을 찾았다는 언급이 종종 보였다.(...) 그 후 약 오후 6시쯤에 업데이트 되었다. 늦게 올라와서 그런지 오타가 2개 나왔다. 내용에는 약 7~8년 만에 자이언트 고그가 언급되어서 작가가 <식스틴> 정주행 하느라 늦은 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그 후로 계속 정시에 연재되었다가 2월 11일에 지각을 했는데, 지각을 한 날이 동계올림픽 기간이라 작가가 놀 생각으로 지각을 했다는 말이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정시 연재 때문인지 지진이 일어났다. 오전 10시 쯤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내용이 내용이라 독자들은 이 화를 그리느라 지각을 했다는 추측을 했다. 아울러 상당기간 정시마감을 한 덕분인지 독자들의 분노는 크지 않았으며 '뭐 양형이 그럴 수도 있지'라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감금상태에서 탈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2월 23일자 연재분에 펑크를 내서 삼연벙을 달성했다. 2018년 2호 삼연벙.

2월 말~3월 초 사이에 지각이 급격히 많아졌다. 3월 3일 11시 48분 현재 댓글란은 양가놈으로 뒤덮여있는 상황.

3월 9일 연재분을 또 지각했다. 이제 독자들도 지친모양. 이 날은 지각공지마저 지각해서 많은 댓글이 이를 비난했다. 오후에 올라왔는데 내용에 엘이 시를 읊는 장면이 나와서 작가가 시를 쓰느라 늦었냐는 반응이 있다. 그리고 영원히 언급되는 집에 가야만 해

2월 11일에서 3월 11일까지 2번만 정시에 맞추고 모조리 지각하는 기염을 토했다 (...)

3월 23일. 이제 욕할 기운도 없다 그렇게 덴경대의 기초자질을 쌓게 되고

3월 27일. '귀하신 시간에 누추한 분이...' 라는 덧글이 배뎃이 되었다. 18시 현재 덴경대의 화력지원에도 불구하고 추천 수 약 480, 반대 수 약 50으로 선전하는 상황. 일해라 양가놈아! 이와 별도로, 덴경대는 업로드 된 지 30분 만에 780여 개의 댓글이 달아 건재한 화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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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에는 네이버 웹툰에서 모든 웹툰의 썸네일을 직원들이 직접 그린 저퀄리티 발그림으로 바꾸어 버렸는데 그 와중에도 일요 웹툰 중 유일하게 올라오지 않았다. 오후 2시 20분 경에 올라왔으며, 만우절이라서 그런지 해당 화에서 등장 죄수들이 거짓말을 쏟아내었다. 3일에는 오전에 올라왔다.

6월 3일에는 아침에 올렸는데 올라온 화의 내용이 내용인지라 독자들은 아침 드라마라 아침에 올렸냐는 반응을 보였다. 5일에는 저녁에 올렸는데 마침 해당 화에서 매머독이 "긴 하루? 고작 하루 가지고 뭘 그래? 몇 주를 기다린 사람도 있는데."라고 발언해 독자들이 해당 대사에 대한 반응을 댓글로 쓰고 몇몇 개가 베댓이 되면서 당시 1년 지각 때를 오랜만에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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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자는 아예 요일간 격벽을 통과해 펑크내고 22일 아침에 올렸는데, 하필 해당 화에 나온 붉은 돌고래란 말 때문에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베댓의 내용이 드립 반, 펑크 얘기 반이 되었다.

일주일 후에도 요일간 격벽을 통과하고 29일 낮에 올렸다.

9월 14일에는 지각한 화가 올라온 후 벌써 16일 자는 지각할 것이라고 미리 공지를 띄워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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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지각이 잦아지다가 10월 1일, 덴마두 편 올라오는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다. 전날 9월 30일 일요일에 올라와야 됐을 분량을 다음날인 월요일 오후 3시(...)에 올리고, 다음날인 화요일 원고를, 미리 올리는 월요일 당일 저녁 11시에 다음화 원고를 정시에 올려 하루에 2회분을 올리는 기행(...)을 벌인 것이다.

10월 4일, 하루 두 편 연재 이후 회차인 금요일자 역시 정시엘로 올라오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틀 밀린 상태에서 하루만에 2화분 연재를 하고도 다음 정시를 따라잡은 것이다. 표준적인 지각 리듬이 일요일, 화요일엔 늦어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금요일 연재에서 정시엘로 복귀하는 경우는 왕왕 있었기에 이례적인 일 까지는 아니었지만 덴경대들은 열광하는 중. 그와는 별개로 '다른 우주의 양형 드립' 역시 나왔고 추천수 1위에 오른 베댓은 "당신누구야"(...)가 되었다.

이후 몇 번 정시연재를 하다가 12월 1일에 다시 늦게 올렸다. 이때 일부 배경이 색칠되지 않고 올린 걸 보면 급하기는 한 모양. 우리엘이 오랜만에 나와서 작가가 우리엘이 나온 화를 찾느라 정주행을 해서 늦었냐는 반응이 있다. 이후 원래 1일 밤에 올라왔어야 할 연재분을 2일에 올리는 데에 성공하고 4일 연재분을 3일 밤에 정시연재하며 결과적으로 일간연재를 했다. 4일자에서 테이가 달리고 싶다며 뛰는 모습이 작가가 웬일로 지각 안 하고 연속 연재를 한 것과 겹쳐보였던지, 베뎃 중 하나는 테이의 달리기가 양형의 탈출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드러내는 것 같다는 드립을 쳤다. 정말일지도 몰라 그 외에도 그 화 관련으로 작중 내용과 엮어서 작가의 정시연재 관련 드립이 상당하다. 그간 지각 오지게 했으니 팬들도(...) 그래 갇혀서 평생 그림이나 그리라고! 과거 연속 정시연재를 한 후 힘이 빠졌는지 금요일에 올라와야할 분량이 토요일 저녁즘에 올라온다던가, 토요일 밤에 올라와야 할 게 일요일에 올라왔었기에 드립이 더더욱 거세졌다.

그리고 또 한 화 펑크냈다가 펑크낸 연재분이 올라와야 할 수요일인 11일, 이제는 공지에 날짜가 나오는 것이 아닌 작가 개인사정으로 업데이트가 지연되고 있다고 나왔다. 그러다 오후에 업데이트 되었는데 해당 화에서 사천왕이 하즈에게 "뒈지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조용히 기다려."라고 말을 해서 독자들이 이제는 작가가 협박을 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4.10.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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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에는 올라와야할 편을 펑크내고 19일에 올라오는 기적을 만들어내었다. 그 후로도 불안정한 연재가 계속되었지만 24일 연재분은 정시 연재되었다. 배댓의 양영순이란 닉네임의 "아... 실수로 올렸다." 가 압권.

2월 26일 들어와서는 위의 표를 정리하는게 무의미해보일 정도로 연재 일정이 꼬이고 있다. 심지어 이틀 지각(펑크)이 잦아져서 지금 올라오는 편이 원래는 대체 언제 올라와야 했던 편인지조차 헷갈리는 지경이다.[16] 이렇게 늦는 이유는 작가가 차기작인 달마건 연재 준비를 하기 때문. 펑크는 볼드 표시를 한다.

이 시기 부근에 채색 담당의 이름이 빠졌다가 다음 연재분에서 원래대로 되었고, 그 다음 연재분에서 또 이름이 빠졌는데, 당시 독자들이 채색 담당이 작가와의 연봉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지만 24일에 열린, 지금, 만화 싸인회 및 토크 콘서트에서 작가가 밝히기로는, 원래 전날 밤에 원고를 완성해도 채색 담당이 다음 날까지 채색을 끝냈는데 이때에는 바빠서 시간이 늦어지면 작가가 채색해야 하는 악순환이 일어났고 이렇게 되면 채색 퀄리티가 나빠져서[17] 그랬다고 한다. 가입 필요, 편집본

3월 18일에 올라와야할 화요일 분은 당연히 지각하였지만. 4시 22분에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독자들은 작가가 V6를 복용한 것 아니냐며 놀라는데, 그도 그럴게 일요일에 올라와야 할 분량이 3월 18일에 올라왔기 때문.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힘이 빠졌는지 귀신같이 다시 지각연재를 시작하였으며, 그나마 하루 지각하면 그나마 다행이고[18] 사실상 이틀 지각이 일상화된 상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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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회차를 4월 1일에 업뎃하는 지각을 시작으로 이틀 지각과 일반 지각이 혼재된 콤비네이션 연재불규칙적인 연재가 진행되다가 4월 28일 일요일 연재분이 29일 월요일로 넘어오면서 28일 연재분이 늦어진다는 공지가 사라져버렸다. 이에 이대로 1일치 연재분을 빼먹는거냐며 4/26(금) 연재된 1308화 댓글창에 욕이 쏟아졌다.

4월 29일 월요일 오후 6시 4분에 일요일(4/28) 연재분이 올라오나... 했지만. 네이버 웹툰의 광고였다... 그리고 약 1시간 40분후 일요일 분이 올라왔다.

4월 30일 화요일에 올라올 1310화도 지각으로 5/1(수)에 업뎃되었다. 특이하게도 이번엔 업뎃 예정일에 시간까지 같이 나왔다. 5/3(금)연재분은 그날 저녁에 올라왔다. 저 화에서 나온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라는 대사에 저말에 독자들이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갖고있는지 떠올려야 된다는 배뎃이 2등을 먹었다 5/5(일) 분량은 다음날 월요일 저녁에 업뎃이 됐는데 몇시간 뒤 5/7(화) 연재분이 제시간에 당연히 올라올 리가 없었고 당연하게도 공지가 올라왔는데 특이하게도 날짜만이 아니라 아침 10시라고 구체적인 시간까지 같이 적혀있다. 물론 대다수의 독자들은 저 시간에 올라올리가없다며 불신중이지만. 그런데 진짜로 오전 10시 정각에 올라왔다.

5월 12일 연재분은 그냥 심플하게 5월 13일에 올라온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5월 15일에는 낮에 올라왔는데, 이때 모든 네이버 웹툰 상단에 연령 고지가 뜨기 시작하면서, 덴마 위에 '15세 이상 관람을 권장드립니다.'라는 이미지가 올라왔다. 그러자 15세 이상 관람인 이유가 덴마 나올 때까지 기다릴 참을성이 15살 이상부터 있어서 그런 거냐는 베댓이 올라왔다.

5월 17일 연재분도 12일과 동일하게 다음날(18일)에 올라온다는 공지가 떴다. 이쯤되면 월,수,토 웹툰이라고 봐도 무방한 거 같다

5월 19일 일요일 연재분은 덴마 역사상 가장 빨리 올라왔다. 이렇게 날짜가 착각될만한 연재가 이어지다가 5/19 일요일 연재분은 공지도 올라오지않아서 언제나올지 기약이 없어보였으나 놀랍게도 저녁 9시경 업로드되었다. 물론 다른 일요일 웹툰들에 비해 한참 늦게 나온 것인만큼 자랑은 아니다.

그 이후에도 한심한 모습은 변하지 않아서, 20일 월요일에 올라와야 할 화요일 연재분은 수요일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그나마 24일 금요일 연재분은 금요일에 올라오는 기적을 보여줬으나 26일 일요일 연재분은 월요일에 업데이트 되었고 27일에 올라와야 할 화요일 연재분은 처음엔 28일 화요일에 올라온다고 공지가 나왔다가 슬그머니 29일에 나온다고 변경되었다.

6월 3일 연재분은 수요일날 저녁에 올라오는 기염을 토한다. 더군더나 마침 개장수가 드디어 나왔다며 광고가 나와 그 광고에 낚인 사람도 있다.

15일 일요일분이 17일에 나오는 대지각을 했다. 그에따라 17일 화요일분도 당연히 지각이지만, 화요일 10시 정각에 나오는 기염을 토했다.

26일에 월요일 연재분이 정오에 올라왔다. 그리고 27일 금요일 분량도 지각. 그런데 금요일 분량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29일 분량까지 지각한다.

30일자 업댓이 7월 2일, 그것도 저녁에 올라왔다. 당연히 일반 댓글 란에는 쌍욕이 가득한데 이 시기 쯤에 네이버 웹툰 클린봇이 욕을 막기 시작해 일반 댓글과 베댓 일부가 가려져서 독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7월
8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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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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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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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화요일분은 웬일로 정시연재를 했다! 내용도 내용이라 댓글은 드디어 지각의 운명에서 벗어난 것이냐 조소하는 중. 그리고 거기에 힘을 다 썼는지 다시 지각을 시작했다. 이 내용이 작가가 원하는 전개라서 일찍 업데이트 된 것 같다는 평이 있다.

8월 4일 일요일분은 펑크를 냈다. 7일 화요일분은 평소대로 지각하며 수요일에 연재되었는데, 내용이 내용인지라 작가가 과거 화를 찾느라 늦은 것 같다는 말이 있다.

사실 9월 이후에는 밀린 분량을 따라잡기는 커녕 더 늦기만 하니 모든 화가 지각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제는 되려 정시연재를 기록해야 할 판

9월 이후 <다이크>편 마지막이 잦은 지각과 설정붕괴로 이상하게 끝나고 나서 이젠 1편 밀리는건 기본이고 2편가량씩 밀리고 있다. <에필로그>편부터 2편가량씩 밀리더니 드디어 정신이 나갔는지 되도않는 전개를 펼치고 있다. 설정붕괴 문제는 덴마/에필로그 문서 참조. <에필로그>편의 설정붕괴는 지각연재로 인한 문제라고 봐도 될 정도로 컷을 쓸데없이 낭비하는데다가 채색도 성의가 없다. 에필로그 4-3화를 보면 26컷중에 11컷이 채색도 안한 배경이다. 배경도 어차피 그라데이션으로 대충 그어버리는 마당에 그것조차 안한것.

[1] 두 작품 다 공통점이 있는데 작가가 이 작품외에 여러 다작과 작업이 있어 요일을 미루면서까지 지각연재를 하게 된다.[2] 지각 자체야 한창 연재 중일땐 둘 다 거기서 거기였지만 삼국전투기는 14년 말 이후로 연재 종료때까지 지각을 일체 안해서 나름 끝맺음은 괜찮게 마무리했다. 게다가 덴마는 3일 연재라 지각이 더 체감되는 면이 있으며 무엇보다 삼국전투기의 연재가 끝난 이후로 덴마만큼 상습적인 지각으로 명성이 높은 웹툰이 더 이상 없다.[3] 이때 양영순은 페이스북을 여유롭게 하고 있어서 비판이 더욱 커졌었다.[4] 양영순 작가의 아내가 그린 웹툰. 결국 꽁심이가 양영순의 딸이다.[5] 우리들은 푸르다는 2기를 시작하면서 지각을 거의 하지 않고, 덴마는 휴재를 끝내고 정시연재에 돌입해서 지금은 보기 힘든 광경이 되었다.[6] 예시로 김정일 사망시 덴마 댓글란이 폭주했다.[7] 게다가 정시 연재가 되었을 때도 다른 웹툰들보다는 늦게 올라오는 편이라 인기급상승 만화 란의 업데이트순 목록에 항상 올라온다. 혹시 이것 때문에 일부러 지각을?[8] 실제로 메시지 뿐만 아니라 작가들이 독자와 소통할 때 쓰는 도구 중 하나이다. 지각과는 관련 없지만(사실 그 화는 평소대로 지각을 했지만) <다이크> 307화에 있었던 베댓을 작가가 등장인물의 대사로 그대로 써먹은 적이 있다.[9] 양 작가의 멘탈 문제를 지적하는 경우도 있으나, 현재까지 보인 바로 양 작가의 멘탈과 연재스타일은 별개의 문제이다. 비록 멘탈이 그리 좋지 않다고 평가되는 양 작가이지만 덴마에 그 이상의 애착을 갖고있는 게 확실하므로 다른 문제로 취급할 필요가 있다.[10] 양영순 작가가 리플을 보고 힘을 얻는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도 하다.[11] 두부를 그릴 때는 표면에 디테일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선만 긋고 있는데도 마술처럼 1시간을 잡아먹었다고.[12] 정황상 세이브 원고가 없거나 있더라도 채색이 안된 원화만 있는 상태이고 최소한 채색만큼은 항상 정시마감을 기준으로 마감하고 있었는데 해당 담당자의 휴가로 작업량이 늘어나 지각을 한 걸로 보인다. 채색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 20배속해서 이 정도.[13]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2016년 9월 30일에 열린 SF 만화, 인간과 우주의 이야기 강연을 열 때 한 팬이 작가에게 사인을 받으면서 <The knight> 110화에 떴던 군대 관련 베댓 때문에 정시엘을 했냐고 질문을 했는데 작가가 그걸 보고 정시엘을 했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링크[14] 상식적으로도 그 때는 네이버 직원들이 퇴근을 하고도 지날 시간이다.[15] 4/1 업뎃[16] 예를 들어 일요일 연재분의 경우엔 월요일 오후 언저리쯤에 올라오는데 이후 화요일 연재분이 올라오는 월요일 오후 11시에 들어가면 몇시간 빨리 올라온(?) 덴마에도 UP표시가 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17] 실제로 이 화의 가이린의 홍조가 아무리 술에 취했다지만 위화감이 들었다는 평이 채색 담당이 돌아온 다음 화 댓글에 있다.[18] 4월 표 중에서 지각이 적힌 날짜 전부 전날 올라온 다른 작품들과 달리 당일 오후에 올라온 것이다.[19] 4/3 업뎃[20] 6/5 업뎃[21] 4/8 업뎃[22] 저녁 7시 경이지만 화요일 내에 올라왔다.[23] 5/6 업뎃[24] 특이하게도 5/7 아침 10시에 업뎃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25] 6/17 업뎃[26] 4/20 업뎃[27] 5/13 업뎃[28] 5/15 오후2시경 업뎃[29] 5/17이 지나고 5/18에 연재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최종적으로는 5월 19일에 올라왔다.[30] 4/22 업뎃[31] 밤21시경 업뎃[32] 4/27 업뎃[33] 6/30 업뎃[34] 4/29 업뎃[35] 5/1 업뎃[36] 7/2 업뎃[37] 8/6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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