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겸(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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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보컬팀]과 믹스 유닛 부석순의 멤버.세븐틴의 메인보컬, 해피 바이러스 도겸입니다!
팀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부석순에서는 리더를 겸하고 있다.
2. 데뷔 전[편집]
- 중학생 시절 나는 가수다에서 YB의 무대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나도 저렇게 사람들에게 감동과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수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 때문에 원래 록커가 되고 싶어 했으며, 이 즈음부터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면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을 곧잘 들어왔다고 한다.
- 세븐틴 내 흔치 않게 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멤버이다. 준비하던 예고 입시에 낙방했을 때 플레디스 관계자와 친분이 있던 실용음악학원 원장 선생님에게서 "기획사 오디션을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공개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합격 통보를 받아 2012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다.
3. 캐릭터[편집]
3.1.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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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을 때는 성숙하고 남자다운 느낌에서 순식간에 리트리버같은 온미남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준다. 웃을 때 시원하게 올라가는 입꼬리와 동그랗게 솟은 광대는 그의 미소가 더욱 청량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입술 아래에 생기는 보조개도 그의 웃음의 포인트 중 하나이며 눈은 마치 그린 것처럼 반달 모양으로 변해 웃는 표정은 상당히 서글서글하고 호쾌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러한 그의 웃음은 보는 사람을 밝은 에너지에 휩싸이게 만들며 주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 이러한 이유로 흔히 말하는 '상견례 프리패스상'과 같이 묘사하기도 한다.
- 웃을 때가 아니면 본래 이목구비 자체가 큼지막하다기보단 적당한 크기의 눈코입이 정교하게 위치해 조화를 이룬 얼굴인데, 이것이 오히려 첨예하고 정제된 느낌을 줄 때가 있어 무표정과 웃는 표정의 인상 차이가 큰 멤버이기도 하다. 눈매가 부드러운 데다가
얼굴을 막 써표정이 다양해 이를 알아채기 힘드나,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Crazy In Love' 혹은 '빠른 걸음'같은 무대에서 간혹 이런 냉혹하고 도도한 인상이 드러나기도 한다.
닮은꼴
- 연습생 시절부터 배우 조승우가 자주 언급되는데, 공교롭게도 도겸이 오디션 자리에서 부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이란 곡이 조승우의 뮤지컬 대표작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것이라 닮은꼴 이상의 묘한 인연을 갖게 되었다. 두시탈출 컬투쇼 왈 "날카롭게 생긴 조승우같네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히트 이후 해당 드라마에서 정명석 역을 맡았던 강기영 배우와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 배우도 웃을 때 눈이 호선을 그리며 휘어지게 웃는 얼굴이라 더더욱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 같은 팀 멤버 원우와 닮았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다. 얼굴 자체에서 주는 느낌이나 눈, 코, 입 하나하나를 따졌을 때 전혀 다르지만 여태까지 원우와 도겸을 헷갈려 하는 사진들이 많았으며, 어떤 사진은 아예 사진을 겹쳤을 때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었던 적도 다수 있었다. 이에 해외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아예 'twins'이다.
외모(얼굴) 특징
- 왼쪽 볼 한가운데에 점이 있다. 자칭, 타칭 '겸점'이라고 불린다. 참고로 이 점은 관상학상으로 좋지 않아 뺄까 고민했었으나, 팬들의 적극적인 만류로 인해 뺄 일은 없을 듯하다.[7] 브이앱에서 메이크업 선생님께 점이 보이도록 메이크업 후 면봉으로 콕 찍어 달라고 한다며 본인이 굉장히 좋아하는 점이라고 밝혔다.
피지컬 특징
- 또, 약 180cm의 훤칠하게 큰 키에 근육이 제법 있는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으며 팔, 다리가 길고 허벅지가 상당히 튼실한데 본인은 이 허벅지가 약간 고민거리인 듯하다. 하루는 연습실의 방문한 한성수 대표가 도겸의 허벅지를 보고 "너 허벅지가 좋구나?"라고 칭찬을 하자, 입고 있던 반바지를 위로 걷어 "네! 제 허벅지가 좀! 그렇습니다!!"라며 호기롭게 외쳤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자신있는 부분으로 몇차례 허벅지를 언급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아예 매력 포인트로 밀고 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 덧붙여 우지와 함께 손이 예쁜 멤버로 자주 거론되곤 한다. 손톱의 바디가 크고 길쭉하며 손가락이 굉장히 가늘고 마디가 도드라져 있어 우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섬세한 손을 가졌다.
- 특히 'Left and Right' 활동부터 체격이 커지고 근육이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체형 상의 특징으로 몸에 핏하게 달라붙는 반폴라 옷이 매우 잘 어울린다. 2023년 TMEA 무대와 'Follow to Seoul' 콘서트 무대가 그 예시. Follow to Seoul 콘서트 'Anyone' 무대 이후 토크 시간에 반폴라 상의만 입은 모습이 전광판에 모습이 잡히자 팬들의 엄청난 환호성이 들리기도 했다.
스타일 변화
- 헤어 컬러는 검정이나 검정에 가까운 자연 갈색을 고수하며 스타일링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긴 하지만, 팀 내에서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하는 타입은 아니다. 가장 큰 스타일링 도전은 2016년 말 <Going Seventeen>에서 파란색이 약간 도는 블루 블랙 염색에 눈썹 스크래치 정도뿐. 이후 또다시 검은 머리를 쭉 유지하다가 2017년 말,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가 발매되면서 붉은 기가 도는 레드 브라운 컬러로 염색해 등장했는데, 그동안의 헤어 스타일 중 가장 긴 기장인 데다가 이 컬러가 도겸의 피부톤에 찰떡같이 어울려 데뷔 후 최고의 비주얼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된다.
- 2018년 1월 3일 주간아이돌 반려견 특집에 갈색 푸들 코코와 함께 출연한 후부터는 이 헤어 스타일에 '코코머리'란 이름이 붙여졌다.[8]
- 그리고 2018년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에서 무려 애쉬퍼플로 염색을 했다![9] 항상 어두운 톤 계열의 머리를 고수하던 도겸의 엄청난 스타일 변화에 팬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YOU MAKE MY DAY> 활동이 끝나고 현재까지는 적갈색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 2020년 10월 스페셜 앨범인 <Semicolon>에서 붉은색의 머리로 염색했다. 'HOME;RUN' 활동 때는 물이 빠지며 자몽주스색이 되었고, 2020년 12월 현재는 물이 다 빠져 진한 블론드를 유지 중이다.
- 2021 콘서트
에서 흑발로 변신했다. 하지만 다음날 V LIVE에서 검은색이 아니라 네이비색이라고 알려줬다. 지금은 색이 빠져서 진한 그레이에 가깝다. - 미니 8집 <Your Choice> 앨범에서 짧은 흑발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인 'Ready to love'의 반응은 물론이고 'Anyone'의 검은 제복과 박력있는 춤선과 도겸의 남성미 넘치는 외모의 시너지가 대단해 격한 반응을 이끌어 내는 중.
- '파이팅 해야지' 컴백에 <Semicolon> 때와 비슷한 오렌지색으로 염색했다. 오랜만에 하는 염색이라 팬들과 본인 또한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2023 캐럿랜드에서 초록색으로 더 염색을 했지만 확 티가 나진 않는다. 열 번째 미니 앨범 <FML> 활동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시 보라색으로 덮었다.
활동이 끝난 이후로는 다시 머리를 기르면서 흑발로 염색하였는데, 거의 정석처럼 잘 어울린다.
3.2. 성격[편집]
유쾌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타고나 세븐틴TV 시절부터 뻔뻔하게 영어 실력을 뽐내거나 넘치는 끼로 걸그룹 댄스를 추는 등 연습실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멤버 중 하나였다. 현재까지도 세븐틴 내에서 매번 가장 유쾌한 멤버로 꼽힐 만큼 팀에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대표적인 인물. 이를 계기로 그의 메인 캐치프레이즈가 '해피 바이러스'로 정해지게 되었고, 데뷔 후에도 여러 방송에서 이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며 세븐틴 멤버들과 팬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시키고 있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일을 나가 텅 빈 집에서 혼자 후라이팬을 들고 계란 후라이 댄스를 추며 흥을 발산했는데, 당시 몸이 아파 쉬고 있던 디에잇이 도겸을 보고 벌떡 일어나 같이 춤을 추기도.
텐션이 매우 높아 승관과 함께 예능 특화 멤버로 꼽히는데, 그 승관 마저도 도겸의 텐션에 끌려가는 모습을 가끔 보여준다.
이런 유쾌함에 특유의 능글맞음이 더해지면서 평소 행동에 애교가 묻어 나올 때가 많아 멤버들과 팬들에게 '도겸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멤버들의 장난도 곧잘 받아주는 타입이다. 직접 골탕 먹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을 만큼 짓궂은 성격인 정한의 장난까지 싫은 내색 없이 잘 받아주는 터라 정한에게 "형 옆에 있는 게 힘들 텐데 나랑 친하게 지내줘서 진짜 고맙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멤버들이 갑자기 다가와 장난을 걸어도 흔쾌히 맞받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우 다정한 성격으로, 타인에 대한
또, 작은 것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는 에스쿱스가 자신보다 더 겁이 많은 멤버로 도겸을 지목할 만큼 겁이 많다. 멤버들과 놀러 나갔다가 무서운 놀이기구를 연달아 타 넋이 반쯤 나가는 것은 기본이며,
이러한 모습은 본디 순하고 착한 그의 성질이 바탕되었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도겸에 대해 항상 이렇게 착한 사람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면서도 "가끔 답답할 정도로 너무 착해 바보같을 때도 있다."라고 덧붙이고 있다. 특히 정한은 "너무 순진해 혼자 두면 어디 가서 당하고 올 것만 같다."라며 은연중에 걱정이 드러난 평을 내렸다. 팬들은 이런 그의 성격을 가리켜 "석민이 하느님 다음으로 착한 애예요"라는 문장을 줄여 "석하다착"이라는 말을 만들기도 했다.[10]
울음을 참느라 입꼬리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그러나 마냥 명랑하고 즐거워 보이는 이면에는 감수성이 풍부해 마음이 여린 모습도 존재한다. 매 공연이 끝나고 엔딩 멘트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멤버와 팬들에게 무척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이며, 2018년 들어서는 공연 스탭들마저 도겸의 차례가 되면 일부러 배경 음악을 '웃음꽃'으로 바꿔주는 등 울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있다. [훈음] 클 석 옥돌 민[1] 세븐틴TV 석민 문단 참고[입학유예] [2] 이후 학창 시절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서 보냈다.[3] 32세 ○민(珉)자 항렬이다.[4] 2018년 7월 178.4cm라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V LIVE에서 "도겸씨 180cm잖아요?"라는 질문에 맞다고 답한 적이 있으나, 2021년 8월에도 178cm라고 밝혔다.[5] TMEA 무대 직후 23.07.09 위버스 라이브에서 2023년 2월 부석순 활동 당시 65kg이었으나 현재는 68kg라고 이야기했다.[6] Rh- 혈액형 중에서는 Rh-O형이 가장 많다.[보컬팀] [7] 출처[8] 이 명칭은 2018년 1월 25일 정한이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기 전, 팬들과 브이앱 채팅을 하다가 '코코머리'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헤어 스타일을 스포일러 한 것에서 유래했다.[9] 음방은 대부분 회색으로 활동했다.[10] 정작 본인은 이런 별명이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
이외에도 도겸의 눈물에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쌩뚱맞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일례로 새해를 기념해 버논에게 덕담을 해주다가 애기같던 동생이 대견해 보일 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 감격해 울었던 일이 있을 정도이다.
소심한 면이 있어 작은 것에 마음 상하는 일도 있는 듯하다. 하루는 자신의 오징어 볶음을 계속 집어 먹은 디에잇에게 속상함을 느낀 도겸이 멤버들이 모두 모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을 때 "저 하나 말해도 돼요? 명호 그... 오징어..."라며 입을 열었다는 일화가 데뷔 초 언론 인터뷰에서 공개되었다. 이 사건은 내용이 너무 귀엽다는 이유로 멤버들에게 일명 "오징어 사건"으로 불렸으며, 2017년 2월 12일에 개최된 첫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 디에잇에 의해 다시 한번 더 언급되었다. "사랑해, 겸이야~" 정한은 자신보다 더 잘 삐지는 멤버로 도겸을 지목하기도 했다.
덤벙거리는 습관 때문에 물건 분실 사고 관련으로 가장 많은 에피소드를 갖고 있는 멤버이다. 세븐틴 데뷔 초, 어느 카페에서 일하던 직원이 도겸이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줬다가 곧바로 세븐틴의 팬이 된 일이 있는데 이 얘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입덕 계기 영상이 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의 분실 사건(?) 중 가장 유명한 사례가 되었다. 그리고 이 영상이 올라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슈퍼주니어 려욱의 차에 지갑을 놓고 내렸다는 일화가 밝혀지면서 저 정도로 자주 잃어버리는 거냐는 팬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호시의 가방을 빌려 쓰고 세탁소에 맡긴 뒤 되찾아 오지 않았는지 2015년 12월 한 방송에서 호시가 이 일을 언급하며 도겸을 재촉하는 장면이 등장하였다. "나 오늘 제주도 오는데!! 쇼핑백 들고 왔다아아앜!!!!!!"
MBTI는 INFP라고 한다. MBTI 검사와 같은 테스트를 좋아하며 INFP는 10번 정도 나왔고, 딱 한 번 ISFP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유행하던 퍼스널컬러 검사에서는 스프라우트(ISFP)와 오션베이(INFP)가 나왔다고 언급했다.[12]
3.2.1. 멤버들이 말하는 도겸[편집]
3.3. 취향[편집]
- 음악(노래): 노래 부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긴다. 차 안이든, 대기실이든 쉴새 없이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노래에 대한 사랑만큼 열정이 넘쳐 본인이 원하는 만큼, 노래가 나오지 않을 때 굉장히 속상해한다. 멤버들의 롤링페이퍼나 잡지 인터뷰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도겸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그의 음악을 향한 열정에 대한 언급이 꼭 나온다.
- YB: 도겸에게 가수라는 꿈을 만들어준 밴드이다.[15] 도겸에게 가장 많은 영향력을 준 가수를 물으면 멤버들 전원 만장일치로 이 밴드를 이야기할 정도이다. 세븐틴 공식 계정을 통해 박하사탕 커버를 들려주었으며 아는 형님에 출연해 윤도현의 《 사랑 two 》를 가창하기도 했다.[16]
- 음식
- 피자: 그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일 정도로 피자를 좋아한다. 직접 본인이 피자를 만드는 내용으로 브이앱 라이브를 진행한 적도 있다. 수많은 피자 중에서도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한다.
- 팝콘: 고소한 맛
- 아이스크림: 초코[17]
- 민초 vs 반민초
- 드라마
- 향수
- 취미
- 사진 찍기
- 팬들은 보통 '도겸의 카메라'를 줄여 '겸카'라고 부른다.
- 필름 카메라로 다양한 장소와 사람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 취미를 공유하는 민규와 카메라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 주 촬영대상은 역시 멤버들로 도겸의 카메라 감성이 담아낸 멤버들의 사진을 좋아하는 캐럿들이 무척 많다.
- 셀카도 잘 찍어 캐럿들이 준과 함께 세븐틴의 셀카 장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사진 찍기
4. 포지션[편집]
4.1. 보컬[편집]
- 세븐틴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 성숙한 감성, 풍부한 성량, 넓은 음역대[20], 단단한 발성 등 어느 하나 모자람 없이 두루 갖춘 밸런스형 보컬로, 보이그룹치고 상당히 높은 음역대의 곡들을 격한 칼군무와 함께 소화해야 하는 세븐틴에게는 그야말로 만능 치트키와도 같은 존재이다.
- 특히 성량 면에서 단연 최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연습생 시절 도겸이 지하 연습실에서 노래하면 그 소리가 회사 건물 4층에 있는 대표 사무실까지 들렸다는 관련 일화가 존재할 정도. 실제로 한 음악 방송에서는 인터뷰를 하던 멤버들의 뒤로 스튜디오 전체를 쩌!렁!쩌!렁! 울리는 그의 노랫소리가 전파를 타기도 했다.
- '아주 NICE'에서 도입부인 "아침엔 모!!!!!!!!닝콜 필수던 내가" 파트를 맡아, 오프닝부터 치고 나오는 보컬로 무척 제격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쿨피스남이 되었다. - 정규 4집 Face the Sun 타이틀 곡 'HOT'에서 파워풀한 성량으로 킬링파트를 만들었고, 이를 연출적으로 활용한 연말 무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미니 9집 Attacca 수록곡인 '소용돌이' 2절 후렴 애드리브로 엄청난 고음을 보여주는데, 컴백쇼 무대에서는 무려 무릎에 마이크를 두고 고음을 뽑아내기도 했다.
- '아주 NICE'에서 도입부인 "아침엔 모!!!!!!!!닝콜 필수던 내가" 파트를 맡아, 오프닝부터 치고 나오는 보컬로 무척 제격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성대 접촉 능력 및 공명감 생성 능력을 보여줄 정도로 발성이 좋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보컬 트레이닝과 발성 교정을 받고 있다고 한다. 도겸의 목소리가 유독 맑고 깨끗하게 들리는 데에는 타고난 부분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의 영향이 매우 크다.
- 흔히 말하는 발음의 쪼가 없어 가사 전달력이 탁월하다. 애드리브 역시 소리 그대로 정확하게 내는 편이나,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같이 컨셉과 노래에 맞추어 발음을 기존과 다르게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기교 없이 올곧은 창법과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음색으로 소년과 청년의 감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다. 이는 소년의 성장을 그리고 있는 세븐틴의 활동 곡들을 쭉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 이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안무를 수행하면서 웬만한 음역대를 가볍게 소화하기 때문에, 청량함과 칼군무를 동시에 무기로 갖고 있는 세븐틴이 요긴하게 활용하는 보컬이다. 그의 안정감이 가장 잘 드러나는 활동 곡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붐붐'을 꼽을 수 있다. 후렴만 해도 3번, 총합 약 11번 이상의 높은 점프를 해야 하는 곡의 후반부에서 3옥타브 솔(G5)에 달하는 고음 애드리브를 여유롭게 구사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 2017년에 출연한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서는 청량함을 넘어 상쾌함까지 느껴지는 하이노트를 선보인 바 있다.
- 표현력과 장르 소화력이 뛰어나 다양한 컨셉,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세븐틴의 음악을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컬 트레이너들이 도겸의 보컬을 칭찬할 때 특히나 극찬하는 점이 바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락 장르부터, 뮤지컬 장르까지 적재적소에 변신할 수 있는 목소리와 능력을 가져 그야말로 세븐틴의 변화무쌍한 컨셉 변화에 최적화된 보컬이다.
- 커버곡에 대한 선구안이 뛰어나다. 본인의 이미지와 장점, 창법 등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순히 이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분위기와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골라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호평을 받는다. 특히 2023년 6월 26일 공개한 '베텔기우스'는 한 달 전 콘서트에서 알렸을 때 부터 굉장한 기대를 모았고 공개 후에는 대한민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21],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22]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개 20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였다.
- 정규 4집 Face the Sun 활동의 일환으로 세븐틴 전원이 출연했던 킬링보이스에서 보여준 보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2023년 Follow to Seoul 콘서트에서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한 승관의 파트를 거의 대부분 소화했는데, 같은 메인보컬의 파트이고 고음이 많은 만큼 새삼 노래 실력과 체력에 놀랍다는 평이 많다. 특히 15번 가량 반복된 아주 nice 앵콜에서는 5번의 초고음 애드리브를 넣기도 했다.
4.2. 댄스[편집]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 전공이 실용음악과가 아닌 실용무용과였다. 함께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연기한 카이가 퀴즈를 틀리고 놀라는 모습
- 큰 키에서 오는 무게감과 정확한 박자감이 합을 이뤄 담백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다부진 체격이라 파워형 댄서로 분류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힘이 좋고 완급 조절도 뛰어난 편으로 그루비한 안무가 특징인 곡들을 소화할 때 이 춤선이 크게 빛을 발한다.
- '아주 NICE'나 '울고 싶지 않아'의 무대 영상을 보면 메인보컬인 도겸이 후렴에서 센터를 서서 군무를 리드해도 어색함이나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의 존재감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도겸 춤 모음 춤 모음 2021년Ver 탁월한 춤 실력 덕분에 아육대에서 퍼포먼스팀과 함께 에어로빅 댄스를 하기도 했다.
- 2023년 캐럿랜드에서 안 어울리는 노래로 추었던 'Pink Venom'이 유튜브 숏츠로만 300만, 600만을 넘었으며 틱톡에선 조회수 천만을 넘기는 등 큰 화제를 얻었다. 여기서 도겸은 댄스브레이크까지 안무를 땄는데 원곡 버전이 아닌 리정이 만들었던 댄스브레이크 안무를 춰, 리정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를 올리기도 했었다. 바로 다음 컴백이었던 손오공 활동에서 도겸이 리정과 챌린지를 했는데 챌린지 영상 초반에 함께 핑크베놈 댄스브레이크를 추는 것을 보아 핑크베놈이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여러모로 집에서 혼자 댄스브레이크 안무를 땄던 도겸의 노력이 운과 함께 좋은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 2023년 Follow to Seoul 콘서트에서는 Good to Me 인트로에서 단독 댄스브레이크를 완벽하게 해냈다.
4.3. 랩[편집]
- 포지션은 보컬이지만 그의 개인기인 하이톤 랩도 팬들 사이에선 많이 알려져 있다. 예능이나 라디오에서 개인기로 보여준 적이 많다. a.k.a. MC도울. 아이돌룸에서 부석순과 랩으로 울고 싶지 않아를 설명하는 모습 야식을 참지 못한 자신에 대한 반성
4.4. 예능[편집]
데뷔 전 세븐틴TV부터 승관, 호시와 함께 예능 조합 부석순으로서 팀의 분위기 메이커 내지는 감초 역할을 해왔던 멤버. 연습생 시절 호시와 만든 석순톡은 현재까지도 여러 방송에서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때 멤버들과 나루토 흉내를 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안드로메다 방송에서 나루토 흉내를 냈다가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조회수 110만을 기록했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해 그에게 '도루토'란 별명이 붙여진다. 때문에 2018년 딩고 근본없는 인터뷰 부석순 편에선 나루토 OST를 자신의 인생 곡으로 꼽기도. 나의 인생곡이 있다면? 나루토 ost or 거침없이. 그런 그들의 나루토 놀이는 2021년에도 현재 진행형이다.
승관이 화려한 언변술로, 호시가 캐릭터 빙의로 개그를 시도한다면 도겸은 위 문단에 서술해 둔 성격에 능청맞음이 더해져 망가지는 데에 스스럼이 없는 타입으로, 세븐틴 내 몸개그 일인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승관은 그나마 자체 심의가 있는 반면 도겸은 그런 거 없다. 시원하다~♪ 너무 시원해♬ 2016년 어느 시상식 대기실에선 구두주걱을 갖고 놀던 멤버들을 지켜보다가 그만 그 구두주걱을.......
특히 콩트에 탁월한 호시와 함께 여러 가지 상황극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그중 아직까지도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할머니&할아버지 콩트는 2015년 안드로메다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할머니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개발하게 된 것이다. 2016년 5월 21일 쇼 음악중심 출연자들의 대기실을 생중계하는 방송에서는 세븐틴이 피트니스 상황극을 벌였다가 너무 심취한 나머지 내뱉는 숫자의 인플레이션이 점점 심해졌던 일이 있었는데,
워낙 호탕한 성격이라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행동이 자연스레 나오곤 한다. 가령 막내 디노와의 뿅망치 게임에서 뿅망치로 스스로의 머리를 때리는가 하면, 승관의 행동을 200% 모사해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어항 속 피라냐를 보고 닥터피쉬로 착각해 "그 발 담그면 각질 먹어주는 걔네인가요?"라고 묻거나
2019년 1월 22일 방영분, 아이돌룸에서 뿅망치 바보로 소개되었다.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예능의 신
2021년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에 따르면 초등학교 때 꿈이 개그맨이어서 예능을 보고 연구하며 남들을 웃기려 노력해 왔다고 한다. 타고나기를 밝고 활발한 성격이 웃음을 주는 부분도 있지만, 절묘한 타이밍의 허를 찌르는 발언이나 순식간에 바뀌는 표정 등을 보면 연구도 상당히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4.1. 유행어[편집]
- of course / yes of the yes / 심!☆쿵!☆
2015년 안드로메다 방송에서 직접 중학생 때부터 써왔다고 밝힌 본인의 유행어. 강한 긍정을 표현하기 위한 "yes of the yes"는 "fake of the fake"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연습생 시절 호시가 도겸과 함께 PC방에서 카트라이더를 했을 때 "ice of the Ice!"를 외치며 아이템을 던지고 지나가는 그가 매우 얄미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 ○○는 가슴으로 하는 거야.
2016년 리패키지 앨범 발매 전후로 등장한 새로운 유행어. 본인이 내킬 때 한껏 폼을 잡으며 가슴을 주먹으로 툭툭 치고 말하는 식이다. "농구는... 가슴으로 하는 거야.", "뮤직비디오는... 가슴으로 찍는 거야." 이 유행어에 대항하기 위해 2016년 말, 승관이 "○○는... 광대로 하는 거야."를 만들어 왔다.
- 제 말 무시하셔도 돼요.
2017년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전에 만들어진 유행어.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고 싶으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 사용한다. "내 말 무시해도 돼. 신경 쓰지 마, 크게 신경 쓰지 마~"
- 아니긴 한데요~
2018년 새로 등장한 유행어. 실은 새로 생긴 말버릇에 가까우나 적재적소에 사용되면서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다. 괜히 허세 한 번 부려봤다가 이를 바로 부정하기 위해 사용한다. "떡국하면 또 저 아니겠습니까아. 아! 아니긴 한데요~" "아, 우지! 굉장히 포인트를 잘 찝어내는 친구예요. 제 친구는 아니구요~"
5. 개인 활동[편집]
5.1. 데뷔 전[편집]
5.2. TV[편집]
5.2.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 가면을 쓰고 참가해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과 나 혼자 산다 보물섬을 꺾었으며 불광동 휘발유에 이어서 준우승을 했다. 1라운드가 끝난 뒤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과 같이 MC 김성주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꾸벅 인사한 것을 김구라가 절묘하게 캐치해 나이가 어린 아이돌일 것이라고 추측하기 시작했다. 호시와 개발한 할머니&할아버지 콩트를 여기서 혼자 개인기로 선보였으며, 당시 출연자 석에 앉아있던 소속사 선배 한동근이 세븐틴일 것 같다는 김구라의 의견을 강력히 반대했다가 가면을 벗은 그를 보고 "너 이놈아!"라며 놀라워 했다. 수지&백현의 'Dream', 김현철의 '달의 몰락'[30], 이승철의 '인연'을 선곡했고, 그중 '달의 몰락'은 원곡자 김현철이 출연자로 자리해 있었던 데다가 세련된 무대 매너까지 십분 발휘해 현장에서 방청객의 연호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 이후 그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덕분에 세븐틴의 인지도를 올리는 데에 한 몫을 했다. 1라운드 - Dream 2라운드 - 달의 몰락 3라운드 - 인연 얼굴 공개
5.3. 라디오[편집]
5.4. 뮤지컬[편집]
5.5. 광고[편집]
5.6. 홍보대사[편집]
5.7. 언론[편집]
- 2018년 5월 15일 연예 매스컴 <디스패치> 남자 아이돌 보컬즈 화보
- 2022년 7월 3일 <발렌티노> 신세계 센텀시티점 남성 부티끄 오픈 행사 #[36]
- 2022년 12월 1일 <폴로 랄프 로렌 X 포트나이트> 캡슐 컬렉션 론칭 이벤트 FortnitexPOLO[37]
- 2023년 2월 25일 밀라노 패션위크 <발리> 2023 F/W 컬렉션
5.8. COVER[편집]
5.9. 기타[편집]
5.10. LIVE[편집]
5.10.1. 도겸의 심야책빵[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컨텐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V LIVE의 VOICE ONLY 기능을 사용하여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그중 도겸은 심야책빵 이름으로 매 방송마다 책을 읽어주며 청취자들의 숙면을 유도하고 있다.
5.11. 직캠[편집]
자세한 내용은 도겸(세븐틴)/음악 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음반[편집]
7. 여담[편집]
- 활동명 도겸은 길 도道, 겸할 겸兼을 뜻하는 한자를 합친 것으로 "많은 길을 겸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 이름인 데다가 어감이 본인의 얼굴과 매우 잘 어우러져 활동명이 아닌 본명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름의 뜻처럼 본그룹 활동, 유닛 활동 그리고 뮤지컬 활동으로 많은 길을 겸하고 있다. 도겸이 속한 믹스 유닛 부석순이 데뷔했던 2018년 3월엔 "도겸이 왜 석이냐"는 반응도 적지 않게 있었다. 영어로 표기할 땐 Do-Kyeom이 아닌 DK로 적는다.
- 세븐틴의 97년생 멤버 중 생일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나이 순서대로라면 여덟 번째 멤버지만, 응원법에선 97년생 중 생일이 가장 느린 디에잇과 순서를 바꿔 열 번째 멤버로 고정되어 있다.[41] 바뀐 이유는 디에잇이 숫자 8을 좋아하고, 이름에도 숫자 8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 세 살 터울의 누나와 우애가 돈독해 서로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하고 TV와 컴퓨터를 두고 싸운 것 외에는 크게 싸운 적이 없다고 한다. 디노는 도겸과 누나의 사이를 "현실남매가 아닌 이상남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혈액형이 Rh- O형이다.
-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
- 연습생 시절 멤버들의 장난으로 자신의 활동명을 "용팔"로 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다. "선생님 저 예명이 용팔이에요?" 범인은 에스쿱스, 호시, 원우.
- 사실 도겸이라는 활동명은 원래 멤버 민규의 것이었고 도겸의 활동명은 디에잇(The8)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디에잇을 변형시킨 에잇라잇(8light) 등이 후보에 있었으나, 도겸이란 이름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 곱슬머리라서 드라이로 세팅을 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붕붕 뜬다.
- 입사 후 도겸은 빠글거리는 머리 + 스냅백 + 안경 + 조끼 패딩 + 호피무늬 바지 착장으로 연습실에 첫 등장했는데, 이때의 강렬한 첫인상을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다며 멤버들이 두고두고 회고하고 있다.
- 데뷔곡 '아낀다'에서 브릿지 파트 "You're my angel~"를 맡아 활동 내내 에스쿱스에게 번쩍 들려졌다. 이 당시 도겸이 민소매를 입고 연습실에 등장하면 에스쿱스가 도겸을 안 들어줬다고 한다.
- 젓가락질 습관이 독특하다.
- 2015년 9월 9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가장 어색한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아 우지를 선택한 적이 있다. 처음엔 팀 내에 어색한 멤버가 없다고 대답했으나 DJ 려욱의 집요한 질문을 노련하게 받아치지 못한 도겸이 결국 우지를 언급한 것인데, 이 방송을 우지가 듣게 되면서 한동안 "도겸 씨"라고 불렸다고 한다. 2020년 '차에타봐' 인터뷰에서는 원우를 어색한 멤버로 뽑았는데, 역시나 후야TV에 원우와 함께 출연했을 때 원우와 함께 출연해서 좋다는 도겸의 말에 원우가 "어색하진 않구요?"라고 말하는 등 방송 내내 대가를 치뤘다.
- 암기에 약한 편이다. 열심히 외워도 조금만 방향을 바꿔 질문하면 바로 까먹어 버린다고. 2017년 월드 투어
중 관중들에게 오프닝 인사를 하는 역할을 맡았을 때 방문하는 국가에 맞춰 번역된 인사를 계속 반복해 외우는 모습이 에 수록되어 있다. 또, 2018년 3월 믹스 유닛 부석순이 스페셜 활동을 했던 당시 리더 대행이었던 도겸이 항상 곡 소개를 해야 했는데, 3월 24일 V LIVE 코인 노래방 방송에서 곡 소개의 첫 문장부터 틀려 먹어 막내와 맏형에게 꾸중을 들었다. - 편식이 심해 가리는 음식이 많다. 특히 오이를 싫어하는 타입. 하지만 2021년 10월 29일 위버스에 호시가 "도겸이가 이제 김밥에 있는 오이를 먹게 되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알고 보니 김밥에 오이가 너무 많아 빼는 게 귀찮아서 그냥 먹었다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먹었지만 생오이는 못 먹을 것 같다고 한다. 또, 군것질을 좋아해 주전부리를 자주 먹으며 침대 옆에 꼭 과자가 있다고 한다.
- 배스킨라빈스에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민트 초콜릿 칩. 민초단으로 멤버들에게 민트초코를 전파한다고 한다.
- 귤 하나를 약 5초 만에 순식간에 깔 수 있는 개인기를 갖고 있다. 어렸을 적 TV 앞에 앉아 귤 한 박스를 해치웠을 정도로 귤을 좋아하기 때문인 듯. 이도귤 2017년 6월 21일에 출연했던 주간 아이돌에선 이 기술을 마치 병정 인형을 보는 듯한 화려한 스탭과 함께 선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귤을 까기 전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 귤 껍질을 까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 노하우라고.
- 세븐틴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뽑아야 할 땐 항상, 어디서든, 무조건 '웃음꽃'을 거론하고 있다. 2018년 한 일본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세븐틴의 노래를 골라달라는 팬의 질문에 멤버들 모두 "노래는 우리의 자식과 같기 때문에 어느 한 곡을 콕 찝어 고를 수 없다."고 대답했는데, 도겸 혼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웃음꽃이요."라고 대답해 멤버들 폭소하게 했다.
- 멤버들과 숙소에서 랩 배틀을 할 때 사용하는 예명은 MC도울(도겸+소울).
-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인천 1호선 캠퍼스타운역에, 도겸의 생일 광고가 2018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1년 내내 걸려 있는 중이다.[42] 원래는 약 한 달 정도의 기간만 걸려 있을 예정이었으나, 그 후로 다른 광고가 들어오지 않아 캠퍼스타운역의 터줏대감이 되어버렸다. 의무적으로 송도캠퍼스에서 생활해야 하는 연세대 1학년생들은 1년 동안 매일 그 광고를 보고 살아온 셈. 그 덕분에 연세대 송도캠 대표 연예인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 때문에 연대생들이 어디서 만날지 정할 때 장소 이름으로 쓰이곤 한다.[43] 최근에 다시 캠퍼스타운역에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2021년 2월부터 에듀윌 광고가 들어섰고 2022년 11월 현재까지도 에듀윌 광고가 있다.
- 이동하는 차 안에서나 대기하는 시간에 항상 노래를 하는 도겸 때문에 멤버들과 주변인이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세븐틴이 '울고 싶지 않아'로 활동하던 당시, 옆 대기실을 사용하고 있던 B.A.P 출신 대현이 이 노랫소리를 듣고 승관에게 "그만 우러어어어어어억!!!"라는 문자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도겸도 멤버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어 차에 탈 땐 매번 뒷자리에 앉는다고 소심하게 항변하자 에스쿱스가 "소리는 앞으로 나오잖아요...?"라며 일침을 날렸다.
- 최근엔 많이 줄어든 듯하나 예전엔 잠꼬대가 매우 심한 편이었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자면서 진행을 하거나 중국집에 주문을 할 때도 있고, 심지어는 목도 푼다고. 자신의 잠꼬대가 너무 궁금했던 도겸이 휴대폰에 관련 앱을 깔아 다음 날 확인해 보았는데 그곳에 "빠, 빵 먹고 싶다..."라고 중얼거리는 본인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멤버들의 말로만 듣던 그의 잠꼬대가 드디어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 공개되었다.
- 가끔 방송에서 깜짝카메라를 진행하면 항상 뜬금없는 타이밍에 발연기를 해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는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 해외 공연를 다닐 때 항상 정한과 방을 같이 쓰고 있다. 정한의 잠자리 조건이 무척 까다로운데 도겸이 이 룰에 매우 잘 따라주기 때문이라고. 때문에 가끔 다른 멤버들이 둘의 사이를 질투하기도 한다.
- 2020년 들어 멤버들을 놀리는 데 재미를 붙인 듯하다.
정한이랑 다녀서 그런가원우도 후야TV에서 능청맞게 대처하는 도겸을 보고 "윤정한 다 됐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주된 희생자는 조슈아로 브이앱을 하다 전화를 걸어서 자다 일어난 조슈아에게 프리스타일 노래와 랩을 시켜놓고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다며 조슈아가 마지막 소감을 얘기하는 사이에 장난으로 전화를 끊기도 하고, GV에서도 MV COMMENTARY 시간에 자신의 파트에서 스톱을 외친 조슈아를아이 어르는 듯한 말투로놀려먹기도 했다. - 2012년 12월 8일 당시에 다니고 있던 실용음악 학원 블로그에 플레디스 공개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자신의 소식이 올라온 것을 보고 신기해하며 "fnvl804"란 아이디를 사용해 댓글을 단 적이 있다.
- 그리고 2015년 4월 24일에 발표된 세븐틴 데뷔 관련 기사에 "fnvl"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가진 어느 유저가 "도겸이라는 아이 참 괜춘하네."라고 댓글을 단 것이 훗날 팬들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44]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때 여자친구의 유주, 오마이걸의 지호, 우주소녀의 성소, RAINZ의 홍은기와 같은 반이었다. 음악 방송에서 유주와 마주쳐 인사를 하거나, 홍은기가 어느 방송에서 도겸에게 전화를 거는 등 친분이 있는 모습을 비치기도 했다.
- 2016년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같은 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NCT의 재현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너무 잘생겨서 차마 말을 걸지 못하고 바라만 보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한 음악 방송에서도 호시가 재현이 속한 NCT 127의 '소방차'의 안무를 흉내 내는 것을 보고 갑자기 "재현아, 보고 있니?"라고 영상 편지를 써 재현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 2016년 말부터 1997년생 소띠 라인 아이돌들과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친분을 쌓고 있다. 이 채팅방에는 같은 팀 멤버 민규, 디에잇과 더불어 GOT7의 유겸, 뱀뱀, 방탄소년단의 정국, NCT의 재현, ASTRO의 차은우가 속해 있는데, 다들 워낙 인기가 많은 팀들이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는 중이다.
- 2016년 복면가왕에 출연하였다.
- 2019년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주인공인 청년 아더 역할로 캐스팅된 3인 중 하나인데, 셋 중 가장 어려서 '막내 아더'로 불리고 있다. 특히 평균 연령대가 높은 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는 '얘는 청소년 할인도 적용되는 나이다'라며 소소한 화젯거리가 되기도.
- 칠삭둥이[45]라고 한다. 일찍 나온 탓인지 인큐베이터에 오래 있었다고.
- 2019년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대회에서 양궁 결승전에 진출해 연속 4회 텐텐텐텐을 쐈다. 두 번째 화살은 렌즈까지 깼다. 세븐틴이 95점으로 아육대 양궁 신기록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
- 2017년부터 승관을 따라 배구 경기장 직관을 온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 #1 #2 #3 #4
- 시리얼을 먹을 땐 무조건 바삭하게 먹는다고 한다.
- 건성 피부라고 한다. #
- 손바닥에 습진이 있다.
- 좋아하는 만화 장르는 야구와 같은 스포츠계열이다.
- 두산베어스의 팬이라고 한다.[46]
- 본인과 다른 멤버들의 조합명/케미명을 잘 안다. 덕분에 세븐틴의 멤버 간 케미를 다룬 문서에서 도겸이 포함된 조합의 이름은 거의 공식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 정겸이(정한): 정한과 했던 브이라이브의 제목에 이 케미명이 들어가 이 조합의 이름이 되었다.
- 겸슈세트(조슈아): 케미명을 지은 장본인이다. 조슈아와의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이 조합명을 언급한다.
- 조정도(정한+조슈아): 마찬가지로 도겸이 작명했다. 한 중국 인터뷰에서 '부석순'을 이어 유닛을 지으면 누구로 할 것이고, 이름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정한과 조슈아라고 답하며 '조정도'로 짓겠다고 답했다.
- 석순(호시): 데뷔초부터 한결같이 둘이서 '석순톡, 순석톡'을 외치고 있다. 본인들이 알아서 케미명과 관련해 구호를 만들었다.
- 직선즈(원우): 인스타그램 게시물 참고
- 이형제(우지+디노): SNS에 디노를 찍은 사진과 함께 조합명을 언급했다.
- 도찐규찐(민규): 위버스에 함께 찍은 셀카를 조합명과 함께 올렸다.
- 장토코(민규+디노): 위버스에 셋이 찍은 사진을 올린 후, 팬들이 '장토코'를 언급하는 것을 보고 왜 조합명이 장토코인지 물어보았다.
- 218 브로(버논): 서로를 218 브로로 부른다.
- 화장을 지울 때 입을 벌리고 닦는 버릇이 있다.
- 팬들과의 소통이 매우 활발하며 쉴 틈 없이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세븐틴의 공식 트위터 계정, 위버스를 번갈아 가며 팬들을 위한 메세지나 하늘 사진, 본인의 셀카를 자주 게시한다.
7.1. 어록[편집]
살면서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한 거라고 생각을 다시 했어요.
제가 가진 색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그 색을 좀 더 찾아가고 싶죠.
우리가 쓰러지더라도 팬들이 앞에 있으면 해야지!
저의 장점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팬분들이 없었다면 세븐틴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소중하다는 뜻이고요.
이렇게 이쁜 캐럿들 오늘 하루도 내일도 앞으로 계속 이쁜 하루 좋은 시간만 보내면 좋겠어.
(캐럿이 된 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댓글을 본 후) 저도 세븐틴이 된 걸 후회하지 않아요. 정말. 후회할 수 없어요. 후회할 수가 없지.
무대에 서서 노래하며 많은 분들께 행복한 기운과 긍정적인 힘을 드릴 때 가장 뿌듯함을 느껴요.
대머리 갈매기인 줄 알았어.
내 벌레?!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4:04:05에 나무위키 도겸(세븐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1] 여담으로 승관과는 메인보컬이자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라는 공통점이 있어 '세븐틴의 메인 울보즈'로 불리우기도 한다.[12] 고잉 세븐틴 너 자신을 알라에서 멤버들이 검사해준 결과로 예전과 그대로 INFP가 나왔다.[13] 보통 라이브에서 들려주는 음악이나 커버한 노래를 보면 이 두 장르의 노래 비중이 높다.[14] 고잉 세븐틴 천고마비 참고. 따라서 2020년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보컬팀의 최애곡에 대한 답변도 마찬가지이다. [15]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이들의 경연 무대를 보고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16] 다만 방송에선 편집되었다.[17] 배스킨라빈스의 메뉴로 이야기하였는데 전부 초코가 포함된 아이스크림이었다. '민트초코', '엄마는 외계인', '초콜릿무스', '아몬드봉봉' [18] 시즌2에서 우지, 승관과 함께 ost를 부르며 성덕이 되었다.[19] 본인이 직접 향수를 만들어볼 정도로 평소 향을 좋아하는 멤버이다. [20] 진성으로 4옥 도 (C6)를 처리할 수 있다.[21] 2023년 6월 28일[22] 2023년 6월 27일[23] 스페셜 MC[24] 황금 개띠의 해 반려견 특집[25] 스페셜 MC[26]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유재석과 이적이 불렀던 "말하는 대로"를 승관과 함께 커버해 불렀다. 이 곡은 앞서 2018년 1월 11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먼저 특별 무대로 선보인 적이 있다.[27] 패널[28] 패널[29] 잼잼이네[30] 단 발라드풍의 원곡보다는 울랄라세션의 리믹스 버전에 더 가깝다.[31] S라인 차트쇼 코너 고정 게스트[32] 단짠단짠 코너 고정게스트[33] with 호시, 승관[34] with 호시, 승관[35] with 승관[36] with 조슈아[37] with 에스쿱스[38] 한국 시간 기준[39] 양다일과의 듀엣곡. 커버 영상을 계기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40] with 우지, 승관[41] 단, 샤이닝 다이아몬드는 제외.[42] 2019년 10월 22일에도 걸려 있었다. 2020년 1월 12일에도 걸려 있다. 2020년 도겸의 생일을 맞아 벽면 광고 4면 중 연세대 학생들의 캠페인으로 변경된 2면을 포함해 4면 전부가 다시 도겸이의 생일 광고로 걸릴 예정이다.[43] 연대생1: 어디서 만날래?
연대생2: 음... 도겸?
연대생1: 그래 거기서 봐![44]
[45] 약 10개월을 다 채우지 못한 채 7개월만에 출생한 신생아.[46] 덕분에 2023년 4월 2일 롯데전에서 시구를 했다.
연대생2: 음... 도겸?
연대생1: 그래 거기서 봐![44]
[45] 약 10개월을 다 채우지 못한 채 7개월만에 출생한 신생아.[46] 덕분에 2023년 4월 2일 롯데전에서 시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