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글라스

1. 2002년~2014년,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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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글라스는 2002년 고이아스에서 12세에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9년 6월 20일 그레미우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고이아스에서 도합 78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 2월 11일, 상파울루 FC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같은 해 7월 15일 인테르나시오나우전에서 첫 출전을 한 뒤로 도글라스는 상파울루에서 3시즌 동안 총 124경기 6골을 기록하였다.

2. 2014년~, FC 바르셀로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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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6일,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400만 유로에 추가금 150만 유로로 알려졌다. 같은 해 9월 24일 말라가전에서 첫 출전을 했다.

그리고... 눈이 썩어들어가는 실력으로 꾸레들을 빡치게 했다. 현지 언론 마르카지가 그의 실력을 'horror', 즉 '공포'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결국 다니 아우베스와 마르틴 몬토야에 밀려 코파 델 레이에만 출전하는 신세가 되었다. 몬토야도 실력이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니었고, 아우베스는 이적이 유력해지는 상황이었기에 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아우베스가 끝내 재계약을 하고, 세비야로부터 알레시 비달을 영입한 데다가, 세르지 로베르토마저도 라이트백에 눈을 뜬 터라 도글라스의 입장에서는 경쟁자가 너무나 많은 암울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시즌 도중 잦은 부상으로 명단에 오르지도 못하고 있으니... 도Glass 게다가 루초는 아드리아누를 도글라스보다 더 많이 기용해줬으니 말 다 했다.

결국 거의 전력 외 수준으로 취급받으며 2014-15 시즌에는 5경기, 2015-16 시즌에는 3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5-16 시즌이 끝난 현재 구단은 도글라스가 떠나길 원하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원하고 있지 않다. 2019년 8월 26일까지 바르사에 남아 있는다면 유럽 연합 선수 자격을 획득해서 유럽 리그 이적에 용이하다고 한다. 제발 빨리 나가라

2.1. 2016/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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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농구 팀[1]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의 미국 출신 포워드 아담 한가 영입을 추진 중인데 알라베스는 한가를 내주는 대신 맞교환할 선수를 원했고 바르셀로나는 농구 선수가 아닌 축구 선수인 도글라스를 내주려고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만약 이 이적이 성사된다면 전 세계 최초로 축구 선수와 농구 선수가 맞교환되는 이적이 된다. 얼마나 팔고 싶었으면 기사

아무 소식 없이 지내던 도글라스는 스포르팅 히혼으로 한 시즌 동안 임대된다는 오피셜 기사가 나왔다. 바르샤가 주급 전액 지불과 함께 의무 출전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2016-17 시즌은 총 23경기를 출전해서 3골을 기록하였다. 초반에는 벤치 멤버로 시작하다 초반 이후부터 주전 라이트백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서도 자잘한 부상들 때문에 경기에 꽤 결장했다. 소속팀은 리그 1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2.2. 2017-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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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은 SL 벤피카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 넬송 세메두가 FC 바르셀로나로 떠난 공백을 메꾸기 위한 임대로 보인다...만 안드레 알메이다가 세메두의 빈자리를 꿰차며 리그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하고 있다. 2018년 1월이 넘어가도록 리그에는 한 경기도 못 출전했으며 벤치에 앉은 경기도 딱 한 경기뿐이다. 그나마 챔피언스 리그에는 맨유전 2경기를 비롯해 3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었는데 팀은 조별 예선에서 6전 6패로 떡실신당하며 조기 탈락했다.

이렇게 벤피카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뜬금없이 11월에는 메시가 도글라스의 방출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일단 도글라스가 바르샤에 있었을 당시에도 경기에 거의 나선 적이 없기 때문에(...) 메시하고 같이 경기를 뛴 적 자체가 거의 없으며 지금 팀에 있는 상황도 아니라 일개 지라시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2.3. 2018-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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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시와스스포르로 의 임대 이적하였다 이 시즌이 바르샤와의 계약기간이 끝나는시즌이라 아마 자유계약으로 풀릴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