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글라스 코치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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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2013년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A의 클럽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유소년 팀에서 성인 팀으로 승격하였고, 그 해에 프로 데뷔 무대를 치렀다. 전국 리그에서는 무득점에 그쳤으나, 주리그인 캄페오나투 파라나엔시에서 20경기 11골을 터뜨렸다. 이듬해 2014년 전국리그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였으며, 28경기 7골을 기록하였다.
이 때의 활약을 기반으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으나, 아쉽게도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2015년에 출장기회를 받지 못하기 시작하였고, 2016년부터 임대를 전전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세리이 A의 크루제이루 EC, 포르투갈의 SC 브라가를 거치기도 하였으나 실패를 거듭하였다.
2017년 다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 돌아와 뛰게 되었고, 전국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으나, 득점은 3골에 그치고 말았다. 이후 세리이 A의 세아라 SC, 세리이 B의 포르탈레자 EC로 임대를 떠났다.
2.2. 서울 이랜드 FC[편집]
2019년 3월 15일 서울 이랜드 FC에 임대로 입단하였다.
마스다, 두아르테, 알렉스로 외국인 선수 진용을 짠 서울 이랜드는 당초 여름 이적시장에 나머지 1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강할 예정이었지만 시즌 초반 득점력 문제로 부진에 빠지자 박공원 단장은 개막 후 과감하게 쿠티뉴를 수혈했던 것이었다.
3월 27일 부천 FC 1995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하면서, 서울 이랜드에서의 첫 경기를 뛰게 되었으며, 연장전으로 돌입한 이후 114분 경, 알렉스가 우측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태클과 함께 꺾어 넣으며, 서울 이랜드에서의 첫 골까지 기록하게 되었다.
4월 6일 수원 FC와의 5라운드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이자 경기 동점골로 무승부를 이끌었냈으며, FC안양과의 K리그2 2019 6라운드에서 역전 결승골과 쐐기골을 뽑았다.
5월 11일 대전 시티즌과의 11라운드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기록, 현재까지 8경기 6골을 기록하면서 핵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8월 31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3:2로 뒤진 상황에서 다이빙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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