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텔로(닌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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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69300a3ac48527067d522ec2866eb4444b086655da47ea4652f850bd128f083e.jpg[1]

Donatello

1. 개요
2. 특징
3. 설정
4.1. 1987년판
4.2. 2003년판/TMNT
4.3. 터틀즈 포에버
4.4. 2012년판
4.5. 2018년판
4.6. 뮤턴트 대소동
4.7. 인저스티스 2


1. 개요[편집]


닌자 거북이의 등장 거북이. 애칭은 돈(Don), 혹은 도니(Donnie). 안대의 색상은 보라색.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의 별명이 도나텔로라고 한다. 정작 선물로 받은 가면은 미켈란젤로였지만

일본어판 1인칭은 보쿠.


2. 특징[편집]


르네상스 화가의 이름을 따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나머지 3명이 도나텔로를 왕따시키는(...) 패러디 영상이 있으나 르네상스 화가의 이름을 따온 게 맞다. 도나텔로는 초기 르네상스 화가이자 조각가인 도나토 디 니콜로 디 베토 바르디(Donato di Niccolò di Betto Bardi)의 통칭이다. 다른 세 거북이들의 이름이 워낙에 레전드들이라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은 있으나, 조각사에서 위대한 인물이다.[2]

주무기는 봉. 다른 버전의 도나텔로도 모두 이 무기를 갖고 싸운다. 2012년판과 에볼루션에는 기본 베이스는 동일하나 추가로 다른 능력이 있다. 2012년판은 창같은 칼날이 튀어나와 나기나타처럼 사용을 하고 에볼루션에서는 여러 부가기능이 추가 되었다. 봉이 다른 거북이들의 무기보다 리치가 길기에 긴 리치를 살린 전법을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목재이다보니 2003년판부터 자주 부서지는 모습이 나왔다.[3]

앞에서 언급된 과학실력 때문인지 게임에서는 다른 캐릭보다 조금 도움이 될 때가 많으며, 기계 정비에 매우 능통하고,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 거의 중독 상태에 있다.[4] 그렇기 때문에 작중 시리즈에서 공돌이 역할을 맏는다. 만약 기술 및 기계 관련 문제가 생긴다면 그 문재를 해결하는 캐릭터는 바로 도나텔로이다. 그 동시에 기계 실력 뿐만 아니라 생물학, 화학, 물리학 등등 거의 대부분의 과학 분야에서 엄청난 소질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팀의 두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렇게 높은 지능 때문인지 딴 거북이들보다 더 복잡한 수준의 영어 용어를 이용해 말하는 모습도 나온다.

이런 설정 때문이지 도나텔로는 닌자 거북이에서 절대로 뺄 수 없는 캐릭터라는 평이 있다. 도나텔로의 두뇌 능력 덕분에 대부분의 상황을 해결할 과학 기술을 알아내고, 또 상황에 필요한 기계 장치를 만드는 게 바로 도나텔로이며, 작중 거북이들이 타고 다니는 터틀 벤 및 운송 차량들을 개발 및 수리하는 인물도 역시 도나텔로이다.

형제들 중 지적인 면모가 부각되기 때문에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묘사되어 딴 거북이들이 성격 차이로 마찰을 빚을 때에도 조용히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2010년을 기점으로 도나텔로의 두뇌 캐릭터성을 매드 사이언티스트 및 괴짜로 연출시키는 작품이 많이 등장하면서[5] 옛날보다는 훨씬 더 과격한 캐릭터성을 보여줄 때도 많다. 하지만 이럴 때도 도나텔로의 계산적인 두뇌 캐릭터성은 유지된다.

레오나르도와는 성격이 둘다 침착하고 조용한 면모가 있기 때문인지 레오나르도와는 마찰이 가장 적은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인지 레오나르도 다음으로 리더의 권위가 있다.[6] 라파엘과는 상성이 극상성[7]이기 때문에 라파엘과는 힘 캐릭터 VS 지능 캐릭터 기믹으로 엮인다. 미칼렌젤로와는 천재 VS 바보 기믹으로 연출되며, 레오나르도와 라파엘이 성격 문제로 엮일때는 미칼렌젤로와 함께 엮일 수도 있다.

2010년 기준으로 닌자 거북이들의 각자 디자인들을 더 서로한테서 차별하기 시작할 때 도나텔로는 지식인/공돌이 캐릭터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등딱지에 기계장치를 추가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그 동시에 이런 공돌이 캐릭터와 많이 연관되는 안경/고글을 쓰고 있는 경항도 많고 모습 또한 형제들 중 가장 슬림하고 키가 크게 나온다.

IDW 만화판 44화에서 사망하는 일이 국내에 퍼지면서 잠깐 논란이 있었는데, 코믹스에서 나머지 형제들이 차원 이동으로 슈레더와 크랭과 한 판 벌일 때 슈레더의 명령으로 비밥과 락스테디에게 린치 당해 등껍데기가 깨지며 죽을 뻔하였으나 논란이 심하자 작가가 인터뷰에서 직접 죽지 않았다고 밝혔다.

린치 당한 이후 몸의 출혈이 심했지만, 영혼이 남겨졌기 때문에 몸이 회복되는 동안 메탈 헤드에 잠깐 이식되어 머물러 있다가 50화에서 메탈 헤드가 부숴지며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다.


3. 설정[편집]



3.1. 거북이 특공대[편집]


기술 담당으로 넷 중에서 가장 손재주나 두뇌 회전이 빠르다. 거북이들의 집 안에 존재하는 모든 기구나 훈련 보조구, 무기는 도나텔로의 손에서 만들어진다. 컴퓨터 쪽은 죄다 도나텔로가 담당. 주무기는 봉이지만 기타 다른 무기를 만들어서 쓰는 일도 많다. 단 몇 시간만에 소형 연식 비행선과 터틀 밴을 만드는가 하면 Turtles Forever에서는 휴대용 차원 이동기를 하루 만에 만들어서 신 TV판 도나텔로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본작의 거북이들은 스시를 좋아하지 않는데, 특히나 도나텔로는 스시를 엄청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3.2. 거북이 특공대 Z[편집]


원작과 큰 차이는 없으며 논리적인 성격이지만 미래[8]로 차원 이동한다거나, 외계인 기술로 무장하고 덤벼오는 적들이 대부분인 작품이라 입지가 엄청나게 늘어 상당히 활약하는 화가 많다.

시즌 4 17화(Outbreak)에서 돌연변이 바퀴벌레와 싸우다 그만 촉수가 다리에 찔려서 23화(Adventure in Turtle Sitting)에서 괴물이 되었으나 다행히 25화 후반부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시즌 5에서는 닌자 트라이뷰널에게 수련을 받으면서 부적을 받게되는데, 바람을 다루는 능력과 나기나타를 얻게된다.


3.3. 닌자 거북이 TM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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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가 떠난 뒤, 전화 상담 일을 하고 있다.

전체적인 내용 상으로는 레오나르도와 라파엘의 관계를 더 많이 다루기 때문에 미켈란젤로와 같이 조연 급으로 비중이 적은 편이다.

3.4.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편집]


파일:Donatello_TMNT(2012).png

신체적 특징으로 넷 중 가장 키가 크며, 유일하게 앞니 하나가 나갔다.[9]

키가 큰 만큼 몸도 다른 거북이 형제들에 비해 마른 편이다. 한국판 더빙에서는 카라이가 도나텔로를 "말라깽이"라고 지칭해 "말라깽이가 아니라 날씬한 거거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도나텔로의 몸이 다른 형제에 비해 근육량이 부족하고 마른 이유는, 시즌 3 8화에 (영적인 환영의) 스플린터의 말에 근거하면 실험이나 기계에만 너무 정신이 팔려있기 때문인 듯 싶다. 운동부족?

무기로 여전히 봉을 사용하지만 5화에서는 봉의 끝부분에서 칼날이 튀어나와서 나기나타로 변한다.

이번에도 공돌이를 담당. 그러나 다른 시리즈에비해 너드(Nerd)스런면이 더 강하다. 2화에서 4인방이 벽을 넘기 위해 사용한 가시 달린 무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4인방 중 가장 똑똑한 기믹으로 나와서 다른 멤버들에게 설명하는 대사가 많다. 가령 iPhone비디오테이프와는 다르다고 설명하거나, 거미곤충이 아니라고 다른 멤버들에게 설명해준다. 하지만 그런 지식이 없는 다른 멤버들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다른 멤버들이 2화에서 스네이크위드(Snakeweed)라는 재생이 가능한 돌연변이 악당을 발전기와 함께 자폭시키려 할 때, 그것이 위험하면서도 영리하다고 경악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설명충(!)스러운 모습으로 자주 핀잔을 듣곤 한다. 그밖에도 실험이나 개발에 일가견이 있어 전문 장비가 주어진 뒤, 돌연변이 제거 물질을 만들기도 한다.[10]

에이프릴 오닐을 보자 첫눈에 반했다. 그 뒤로도 에이프릴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고, 케이시 존스와 경쟁구도에 놓이게 된다. 물론 에이프릴은 도나텔로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모른척하고 피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5화에서는 아이팟을 패러디한 T팟을 만들었는데, 이걸 미켈란젤로에게 줬지만 미켈란젤로는 그걸 떨군다. T팟을 득템한 박스터 스톡만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그 후 박스터 스톡만이 쓰러진 뒤, 레오나르도가 T팟을 파괴한다.

시즌 3 '털북숭이 빅풋' 편에서 후반부에, NEW 닌자 거북이 최초로 키스신(!)이 나온다.(물론 친근함의 의미를 담은 입맞춤 정도였지만. 그 직후 도나텔로는 얼빵(...)한 상태가 되며 마무리된다.) 이 장면 이외에도 에이프릴이 도나텔로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꽤나 많이 나온다.


3.5. 닌자거북이 에볼루션[편집]


파일:donatello-510x490.png

외형적으로는 두 번째로 키가 크며[11] 라파엘과 마찬가지로 머리 위 전체를 두르는 두건을 씌었으며 유일하게 두건을 뚫고 나온 눈썹[12]을 가졌다. 늘 고글을 끼고 있는 건 덤. 종은 자라.

시리즈에서 무기가 일단은 바뀌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로[13], 여전히 봉을 사용한다. 그러나 봉을 개조해서 로켓 달린 거대 망치, 드릴, 갈고리 발사기, 셀카용 스마트폰 등등 여러 무기 및 기계 장치로 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른 형제들은 바론 드랙섬의 본거지의 무기고에서 발견한 새 유물 무기들로 교체하였고 그 중 도나텔로에게 가장 어울리는 보라색 빛의 무기인 철구가 달린 창도 있었지만 혼자서만 그대로 변신하는 봉을 사용한다.[14] 참고로 충전식으로 쓰는 듯.

당연히 이번 시리즈에서도 공돌이 역할을 전담한다. 문제는 너드를 넘어서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되버렸는 게(...) 기술력 만큼은 대단해서 온갖 것으로 변하는 봉부터 날아다니는 것이 가능한 기계 등껍질[15], 터틀 탱크까지 온갖 화려한 기계들을 선보인다. 일본어판 1인칭도 오레로 바뀌기 까지! 대신 그만큼이나 이상한 짓도 많이 해서 파티 로봇을 개조했을 때 오류가 생겨서 전투 로봇이 된다든가 스플린터가 감기에 걸려서 소원 들어주기에서 우라늄을 제안하거나(...) 스플린터를 잡기 위해 폭발탄 대포을 사용하려다가[16] 형제들에게 기선 제압 당하는 등의 기행을 벌인다.[17] 나 잘되는 꼴을 못봐요... 라며 작살을 쓰는 건 덤. Mind Meld 에피소드에서는 초반에 다른 형제들이 임무 수행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화가 나서[18] 자신처럼 천재로 만들었다는 등.[19]

캐릭터 성격이 크게 달라진 이번 작품의 다른 캐릭터처럼 도나텔로의 성격도 변했는데, 위처럼 비교적 소심했던 이전 작들과 다르게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걸 넘어서 자기 방에 자기 흉상을 걸어놓을 정도의 커다란 자아를 가졌다.(...)[20] 오죽하면 거북이들의 오프닝 아카펠라에서 도니와 그 부하 거북이들(Donnie and his back up turtles.)이라 할 정도. 타인의 감정에 잘 공감하지 못하며 음성상징어를 냅다 말로 표현해버린다(...)[21] 매드 사이언티스의 특유의 웃음을 주고 쉘돈 2호에게 각종 살처분 무기들을 내장시킨 흉악한 면은 덤이다. 그래도 일단 전투할 때는 대책없이 삽질하는 경우가 많은 라파엘이나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사이에서 꿋꿋이 할 일은 제대로 하면서 나름 팀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편이다. 물론 이건 전투에 한해서 그런거고 평상시에는 성질 나쁜 매드 사이언티스트답게 자신의 발명품이나 성격 때문에 사고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22]

스플린터와의 관계가 이전작들과 달리 조금 특이한데, 스플린터는 도나텔로를 웃기는 보라색라던가 괴물같은 보라색이라고 부르고 도나텔로는 무책임하고 못 믿을 어른이라면서 처벌을 주는[23] 이전작들과 달리 상하관계가 이상하게 바뀐 듯한 관계를 보인다.(...) 스플린터가 도나텔로의 탱크를 차 박람회에 전시하자며 도나텔로와 미켈란젤로를 속여서 데리고 나온 후 참가한 자동차 경주에서 빌런들 자동차에 두들겨 맞으며 아버지가 자신에게 거짓말했다는 걸 알게 되자 도나텔로는 눈물을 보이며(!) 극대노한다.[24] 그래도 형제들과 함께 스플린터의 새옷을 맞추기 위해 돈을 구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뮤턴트 리그 에피소드에서는 사이가 좋아진 편.

시즌 2에서는 기존에 쓰던 봉이 부서지게 되어 새로운 봉[25]을 쓰게 된다. 그리고 슈레더와의 싸움에서 슈레더에게 드릴과 봉을 연결시켜 거대 드릴을 내리꽂는 활약을 한다.

유난히 미켈란젤로와 같이 붙어 있는 장면이 많다.

레오나르도와 같이 주피터 짐 빅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레포 맨티스의 고물상에서 달 탐사기 모형을 터틀 탱크로 개조하는 모습 등을 봐서 확실한 듯하다.

Mind Meld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 비치볼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었다(...).[26] 그래도 후반부에 이겨내고 비치볼을 이용해 형제들을 원래대로 돌려놨다.

말이 많기도 하고 감정 변화가 좀 있는 편이여서 국내판 담당 성우인 석승훈이 연기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래도 다른 숙련된 성우들과 같이 연기해서 좋다고 했고 작품 역시 재밌다고 블로그에서 알렸다.

여담으로 운동은 잘하지 못하지만[27], 음악을 듣거나 춤추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Snow Day 에피소드나 The Mystic Library 에피소드에 짧지만 노래와 랩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주로 쓰는 컴퓨터 비밀번호나 인터넷 아이디는 Bootyyyshaker9000으로, 번역하면 '빵댕이ㅣㅣ흔들어9000'이다.[28]

사용 장비 및 능력

  • 기계 봉(Techno bo)
평범한 무기가 아닌 도나텔로 수제품으로 1화에서 가지고 있던 무기가 파손된 이후 드랙섬의 연구소 무기고에서 새롭게 유물 무기를 얻은 거북이들과는 달리 기존의 봉을 유지했다. 대신 크리스탈 하나를 챙겨서 본인의 고글에 쓰는 중이며 접이식으로 휴대성이 높다. 능력은 각종 무기 변환으로 전기톱, 셀카봉, GPS 추적, 레이저, 콜드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충전식이라는데[29] 전투 전에 하필이면 배터리가 다 닳아서 죽은 척을 했다.

  • 기계 등껍질
도나텔로가 만들어놓은 기계들 중 하나. 잘 때를 빼고는 거의 대부분 기계 등껍질을 차고 다니며 여러 개를 만들었다.

  • 봉(bo)
이전작들의 도나텔로처럼 기존의 디자인의 봉. 본래 괭이로 만들어졌다.

  • 하마토 인법
인법 능력은 도나텔로가 쓰던 기계 봉에 탑재되었던 각종 무기 기술들이 에너지로 재현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에너지 구현 방식에 한계가 없어서 슈레더와의 싸움에서 슈레더에게 드릴과 봉을 연결시켜 거대 드릴을 내리꽂는 활약을 하였다.


3.6. 닌자터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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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안경을 쓰고 있고 자작한 첨단 기기(스캐닝 기능과 위치 추적 기능,센서가 달린 고글과 거기에 연결된 장비)를 착용하고 있고, 사용하는 장봉이 그냥 긴 막대기가 아닌 원터치로 신축이 가능하고 가운데 부분을 스프링처럼 만들어서 유연성이 높은 특수 장봉을 사용한다.

2편에서는 양쪽 끝에 전류가 흐르는 메카닉 장봉을 사용하는데, 이걸 핸들에 꽂아 추락하는 비행기의 방향을 틀기도 했다. 1편에서 등껍질에 자잘하게 달려 있던 첨단 기기가 2편에서 큰 장비 가방 하나에 정리되었고, 1편에서는 헤드폰을 목에 하고 있었지만 2편에서는 보라색 헤드폰이 가방에 달려 있다. 아이폰과 흡사한 모양의 단말을 왼쪽 팔에 보라색 끈으로 매고 다니는 것도 특징.

파일:donatello.png
레고로 2014년에 닌자터틀1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품번은 79117.
외형적 특징으로 고글을 착용하고 있고 등껍질에 기계 장치가 표현되어 있다.
국내에는 매물도 없을 뿐더러 해외 브릭링크에서도 신제품 기준 4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3.7.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편집]


실사판처럼 안경을 쓰고 있으며 여기선 일본 애니메이션[30]과 K팝[31]을 좋아하거나 형제들의 표현을 지적하는 등 2010년대 너드 스테레오타입의 모습으로 나온다.


4. 성우[편집]



4.1. 1987년판[편집]


  • 미국: 배리 고든(Barry Gordon), 토니 살레르노(터틀즈 포에버)
  • 한국: 장광(골드스타 비디오)[32]/손원일(화인프로덕션 비디오)/조동희(구 SBS)/김장(니켈로디언)[33]
  • 일본: 우가키 히데나리(TV 도쿄)/아즈마 후지로→시마다 빈(13화 이후)(토와 비디오)/후루타 노부유키(BS2)/시오야 요쿠/요시무라 요우/카와나고 마사히토


4.2. 2003년판/TMNT[편집]




4.3. 터틀즈 포에버[편집]


  • 크리스토퍼 C. 애덤스(코믹스판)


4.4. 2012년판[편집]


  • 미국: 롭 폴슨[34]
  • 한국: 김장
  • 일본: 츠치다 히로시


4.5. 2018년판[편집]




4.6. 뮤턴트 대소동[편집]


  • 미국: 미카 애비
  • 한국: 최은후[35]


4.7. 인저스티스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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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년 영화판, TMNT(한국명 닌자 거북이 TMNT에서의 모습)[2] 다만 다른 셋과 시대 차이는 있다. 레오나르도(1452~1519)와 미켈란젤로(1475~1564), 라파엘로(1483~1520)는 대체로 같은 시기의 인물인 데에 비해(레오나르도가 나머지 둘보다 나이가 좀 많긴 하지만) 도나텔로(1386경~1466)는 시대가 완전히 다르다. 도나텔로의 생전에 레오나르도는 아직 아이였고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는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다![3] 아예 2012년판에서 스플린터가 새 봉을 만들어 전해주러 가는 걸 본 라파엘이 자신의 반려 거북에게 "야, 저거 봐라. 도니가 또 봉을 박살냈나봐."라고 까는 장면까지 나온다.[4] 주제가에서도 나온다. "Donatello does machines!" 거북이 특공대의 SBS 더빙판에서는 "천재 도나텔로!"로 번역되었고, 2012년판인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의 주제가에서도 이와 비슷한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는 "Donatello is a fellow, has a way with machines" 번역하면 "도나텔로라는 녀석은 기계를 잘 다루지"이다.[5] Rise of TMNT 등.[6] 라파엘이 다혈질이고 미켈란젤로가 철이 없는 성격이라는 접을 고려하면 도나텔로가 리더 역할에 레오나르도 그 다음으로 어울리지도 모른다.[7] 라파엘은 폭력적이고 힘에 중시하는 성격[8] 한 번은 풋 클랜에게 패배하여 스플린터와 케이시는 죽고 살아남은 형제 거북이들도 심신에 큰 상처를 입은 채 따로국밥으로 놀고 있는 암울한 미래로 온 적이 있는데 여기서 도나텔로는 실종된 것으로 나온다. 결국 형제들의 희생 끝에 슈레더를 무찌르는 데 성공한다.[9] 다른 시리즈에서는 이가 안 빠졌다.[10] 심지어 거기서 더 개발해서 한 방울만 있어도 돌연변이 물질만 있다면 얼마든지 양산이 가능한 사기템을 발명하였다.(!!!)[11] 머리의 고글을 뺀 실질적인 신장으로는 세 번째다. 두 번째는 레오나르도.[12] 두건을 벗고 자고 맨얼굴로 있었을 때는 눈썹이 없던걸 보아서는 이 눈썹은 두건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후에 Mind Meld에서 두건을 쓰고 마커로 눈썹을 그린 것으로 드러났다. Lair games에 따르면 9년 동안 그렸다고 한다(...). Lair Games 당시 도나텔로의 나이를 고려하면 5살 때부터다...[13] 다른 형제의 무기는 첫 화 전투 도중 손상되었고 이에 적의 무기고를 뒤지다가 발견한 유물 무기에 흥미를 가져 무기를 변경했지만 도나텔로만 무기가 손상 되지 않고 그대로 소지하고 있었다. 설정상 군에서 쓰는 티타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14] 대신 크리스탈 조각 하나를 가져갔다. 뮤턴트 리그 에피소드에서 돌연변이들을 상대하려나 충전을 안 해서 쓰지도 못 한채 봉을 내려놓고 쓰러지는 척(...)을 했다. 아마도 철구가 달린 창은 에이프릴이 가져간 것 같다.[15] 도나텔로는 이번작에서 자라(...)이기 때문에 자라의 특징상 껍질이 연약하다. 그래서 이런 걸로 보호하는 것이라고 추정되는 중.[16] 더빙판에서는 원자폭탄이라고 번역했다. 스케일이 어마무시하게 커졌다.[17] 더 나아가서 레오나르도에게 한 번 저지당하자 그럼 반만 죽여놔도 되냐고 묻는다(...)[18] 라파엘은 트렌치 코트를 입은 상태에서 피자를 문 비둘기에 신경을 써서 도나텔로를 구하러 가지도 않았고 레오나르도는 라파엘이랑 같이 그 비둘기에 관심을 가지고 창문 닦이로 변장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도나텔로와 함께 들어간 미켈란젤로는 함정이 있다는 생각도 안 해서 비치볼 안에 갇혀서 도나텔로와 부딪쳤다.[19] 초반에는 퍼플 드래곤에 관한 미션을 제대로 해서 마음에 들어했지만 문제는 이전에 형제들이 재밌게 놀았던 스케이트 보드나 피자에 관심을 안 가지고 연구만 하고, 급기야 자신의 보라색 두건까지 쓰며(!) 도나텔로 흉내까지 낸다든가 해서(지나가다 그 모습을 본 스플린터가 의아하며 눈을 비비고 가는 모습은 덤. 후반부에 가운까지 입는 모습까지 등장했다.) 자신이 심한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중간에 그동안의 일의 모습의 사진이 있는 데 다 이전 에피소드의 장면이다(...). 어떻게 찍었는 지는 묻지 말자...) 자신의 영향을 받은 만큼 계속 증식하는 비치볼이 들어있는 기계 등껍질을 만들어서 트라우마를 일으키고 형제들을 천재로 만들었던 기계로 유인, 일회성인 용의 이빨을 사용하여 다시 원래대로 돌려놨다. 참고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거북이들의 맨 얼굴이 모두 드러난 에피소드다. 추가로 도나텔로도 다른 형제들 못지않은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겉도는 모습이 안쓰럽다.[20] 커들스 에피소드에서 움직인 커들스가 도나텔로의 테크노 봉을 전기톱(!)으로 활성화 시켜 흉상의 목을 베어버렸다![21] 한 예로 형제들을 똑똑하게 만들었던 에피소드에서 기계를 작동시키며 "Evil Laugh!"("사악한 웃음!")이라고 한 적이 있다.[22] 특히 VR 에피소드와 쉘돈 에피소드에서 쉘돈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참고로 VR 에피소드의 결말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23] 근데 터틀 탱크 에피소드에서 스플린터가 터틀 탱크를 훔쳐서(!) 벌로 한 달동안 교육방송 보기를 받게 되니 할말은 없다.[24] 여담으로 이때 대사가 "You tricked us into coming here, you said you wanted to spend time with us, you lied!"("아빠가 우릴 속여서 여기 오게 했잖아요, 우리와 함께 시간 보내고 싶다고 했으면서, 나한테 거짓말했어!")였다.[25] 그냥 무기가 아닌 마법 무기이다.[26] 그 밖에도 거미나 꿀벌을 꺼린다.[27] 농구 실력을 레오나르드와 비교하자면 그냥 하늘과 땅 차이. 아무리 던져 봤자 골은 넣지도 못하고 농구 장면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28] 본인도 이게 어디 가서 드러낼 만한 사실이 아니라는 건 아는지 라파엘이 비밀번호가 뭐냐고 물었을 때 절대 얘기해 주지 않겠다며 버티다 미켈란젤로가 계속 헛다리를 짚자 결국 털어놓았고, 이에 형제들이 웃자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반박한다.[29] 단순히 핸드폰 충전기 같은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아이언맨 못지 않는 정말 대단한 발명이다. 이번 시리즈의 거북이들의 집이 유독 좋아보이는 것도 있지만 어떠한 지원도 없이 학교도 다니지 않은 상태에서 독학으로 만든 것은 당연할 뿐더러 저 복잡한 무기의 기획, 테스트, 기술 탑재까지 전부 도나텔로가 했기 때문.[30] 진격의 거인을 언급하는건 물론 괴수물도 아주 많이 봐왔다고.[31] 특히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싶다던가.[32] 2003년판에서는 스플린터를 맡았다.[33] 2012년판 도나텔로의 성우이기도 하며, 2012년판과 1987년판 거북이들이 만나는 에피소드에서 1987년판 도나텔로도 연기하게 되었다.[34] 1987년판에서는 라파엘의 성우였다.[35] 국내판 주연 성우들중 유일한 아역 성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