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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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영한 만화영화 도단이(애니메이션)를 찾아서 왔다면 이쪽의 링크를 참조.

치우천왕기의 등장인물.

태산회의 때 비렴에 의해 뽑힌 열두 명의 젊은 인재 중 한명으로그때 치우형제와 만나 친분을 쌓게 된다.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봉사이지만, 박수가 되어 주술사로서의능력은 발군이다. 눈이 멀었음에도 돌던지기에는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이는신비한 인물이다. 태산회의 돌던지기 대회 MVP. 번개범의 습격 때는 땅에 균혈을 일으키는 주술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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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치우가람, 바람형제를 속이기 위해 치우천과 싸우는 척[1] 하며 한편이 된 척 연기하기 위해맥달을 죽이게 되고 자책감으로 인해 괴로워 한다. 가람,바람 형제의 죄를 밝히고 그들을 잡아 벌을 주긴 했지만 맥달을 죽인 자책감으로 벌을 받을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도단이가 말한 모순[2]치우천이 깨닫고 희망을 가지긴 했지만 결국 완전히 밝혀내지 못했다. 결국 얀데레로 각성한 소녀로 인해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상당히 불쌍한 인물이라. 10권에서의 반전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 꽤 있다...만 이뤄지지 않았다.
참고로 도단이는 소녀가 에게 죽여야 한다 했다. 이 개쌍년이......

질쾌가 후대 솟대 단군의 후계자가 될 때 도단이가 있었으면 하고 슬퍼한다.

명대사로 "공은 공으로 가야 하지만, 죄는 죄대로 가야 한다."가 있다.

[1] 치우천이 공상을 치기전 잔치때 질쾌,도단이와 짜고 도단이를 장애인 취급하면서 싸우는 척 연기를 했다. 치우천치우비가 나무라자 웃으며 얘기한것도 연기였기 때문이다. 이런 연극을 펼친이유는 치우가람, 바람형제에게 접근해 협조한답시고 속셈을 캐려했는데 역으로 맥달을 죽이라는 명령에 계획이 틀어져버린것이다.[2] 도단이는 봉사인데 맥달을 죽일때 붉은 피를 봤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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