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로키 육상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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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와사키시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나카하라구의 도도로키 녹지(도시 공원) 내에있는 육상 경기장 겸 축구경기장이다. 시설은 가와사키시가 소유하고 공익 재단법인 가와사키시공원 녹지협회가 지정관리자로서 운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 프로 축구 리그(J리그) 등 축구경기, 일본 육상선수권 대회 등 육상 대회 등이 개최되고 있다.
2. 여담[편집]
2005년 J1 최종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과 감바 오사카의 대결에서 감바 오사카가 첫 J1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감바의 아라우조가 골을 넣었을 때 감바의 서포터 수십명이 골대 뒷면(사이드 스탠드) 1층석에서 육상 트랙에 침입해 아라우조와 얼싸 안는 세레모니가 이어졌다. 이후의 프론탈레의 경기는 백 스탠드와 양 사이드 스탠드 앞에 간이 울타리가 놓이게 됐다.
2007 IFAF 미식축구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전과 결승전이 치러진 곳이기도 하다.
근처 전철역(도큐 도요코선·메구로선 신마루코역, JR 난부선 무사시나카하라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3. 전용구장 전환 계획[편집]
2010년대 후반 이후로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J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이 되면서 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오래된 종합운동장을 쓰면서 관중석도 적어 티켓을 구하기가 힘든 팬들의 불만이 늘어났는데 2021년 여름, 육상 트랙을 없애 좌석을 약 1만 석 이상 늘리고 전용구장으로 개조할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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