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돈파치 블루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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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WTN의 플레이 영상

1. 개요


1. 개요[편집]


돈파치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도돈파치의 블루 레이블 버전.

도돈파치와는 다르게 타이틀 화면이 파란 색깔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 이를 본따서 '청판' 혹은 '청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쯤 되면 그냥 도돈파치 대왕생 블랙 레이블 버전의 원조격 되는 물건처럼 보이지만... 엄밀히는 아니다.[1] 왜냐하면...

사실 이 물건은 전 세계에서 딱 1장만 생산된 전설적인 기판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도돈파치 대왕생 블랙 레이블의 프로토 타입 기판[2]과 비교하는 것이 더 적당하다 할 수 있다. 정식 명칭은 캠페인 버전이며 스페셜 버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루머로 1장이 아닌 100장이 존재한다는 것이 있다.

청판의 소유자는 슈팅 게임 뿐만이 아니라 오락실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 전설적인 커리어를 가진 스코어러나이토, 원래 블루 레이블 기판 자체가 새턴판 도돈파치 스코어 트라이얼의 우승자한테 증정되는 기판이었는데, 본 스코어 트라이얼이 개최된 시기가 나이토가 독주하고 있던 시기다 보니 당연하게도 나이토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우승 상품으로 본 기판을 받게 된다. 나이토가 스코어 트라이얼에서 찍은 스코어는 5.06억(정확하게는 506,797,380) 나이토를 제외하고는 전부 실명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나머지는 누군지 알 수 없다. 출처는 BGR-44가 예전 홈페이지(지금 있는 블로그랑은 아예 다른 페이지)를 닫을 무렵에 공개했던 잡지 스캔샷이며 5위까지 나와 있다. 출처에서 볼 수 있듯 자료를 직접 올려놓을 경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점수만 적어놓도록 한다.[3] 관련 이미지(실명은 전부 가림)

기판 자체는 나이토의 기판이기는 하지만 가끔 가다 일부 오락실에서 기판을 렌탈해서 가동하는 경우가 있으며, 2006년 12월 말엽에 개최된 케이브 마츠리에서 3일 동안 청판이 가동된 적이 있다.

그런데... 현재는 분실한 상태라고 한다. 그렇게 이 전설적인 물건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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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관계는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자세한 건 후술.[2] 오사다 선인이 자기 혼자 ISO를 포함한 톱플레이어들을 관광시키고 상품으로 받은 그 기판으로 일명 선인판이라 부른다. 이걸 약간 손 봐서 한정생산으로 내놓은 것이 지금의 블랙 레이블 기판이다. 일단 육안으로 대충 봐서 알 수 있는 차이는 부팅시에 OSADA SENNIN SEALED라는 문구가 뜨는 거 외엔 없는 듯하다.[3] 상위부터 차례대로 언급하자면 2위는 196,891,580 3위는 163,665,250 4위는 128,092,710 마지막으로 5위는 114,595,690이다. 보다시피 상위권이라는 사람들이 나이토를 제외하면 전부 1억대에 머물러 있는데 이러한 트라이얼에 다른 사람도 아닌 나이토가 참가한 이상 우승은 당연히 나이토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 스타로 치면 아마추어 초고수들만 모인 대회에 이영호가 출전하여 다 쓸어버리고 우승을 차지한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