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츠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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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츠요시



도모토 츠요시
(どう(もと (つよし|Tsuyoshi Domoto

파일:tsuyoshi-amazing love.jpg
출생
1979년 4월 10일 (44세)
나라현 나라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66cm|52kg|AB형
가족
부모님, 누나
사무소
[[쟈니스 사무소|
]]
KinKi Kids
애칭
쯔요, 쯔요정[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성격
3. 특징
4. 활동
4.1. CD 데뷔 전
4.2. CD 데뷔 후
4.3. 음악 활동
4.4. 연기 활동
4.5. 기타 활동
5. 인맥
5.1. 쟈니스 외
6.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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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수 겸 배우.
2인조 아이돌 그룹 KinKi Kids의 멤버.


2. 성격[편집]


평소 성격은 일 외엔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팬들에게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사회를 맡은 방송 녹화에 찾아와준 팬들과는 최대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편. 본인이 얘기하길 "만들어진 이미지보다 진정한 자신으로서 사랑받고 싶다.", "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그 모습을 좋아해주는 걸로 의미가 나온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가창력이 뛰어나며 싱어송라이터 답게 본인이 프로듀싱한 노래를 솔로 앨범에 수록하고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3. 특징[편집]



패션센스가 뛰어나다. 매년 옷 잘 입는 연예인에게 상이 주어지는 <베스트 지니스트>에서 2004년에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패션 관련 랭킹에도 자주 등장한다. 츠요시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등이 일본의 젊은이들에게도 영향을 끼쳤고, 패션지에서 연재도 꾸준히 맡고 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는 <DREAMS COME TRUE>, <시이나 링고>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CHAGE and ASKA> 같은 경우엔 츠요시가 태어난 이래 처음으로 직접 돈주고 구입한 앨범[2]의 아티스트라고 한다.

최근 타카하시 미나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나와 세간에서 유행하는 걸 따라하는 게 싫다고 얘기한 바 있다.[3]


4. 활동[편집]



4.1. CD 데뷔 전[편집]


어렸을 적엔 <극단 아카데미>라는 아동 극단에 소속 되어 "도모토 나오히로"라는 예명으로 아역 배우 활동을 했다. 참고로 예명의 유래는 친 누나의 첫사랑 상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HEYx3에서 최초로 아역 시절이 공개되었는데, 일본 최고의 개그 콤비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의 어린 시절 재연 배우로 나왔다.

쟈니스와 연이 닿은 건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머니와 친 누나가 본인 모르게 쟈니스 사무소에 이력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라고. 당시 쯔요시 본인은 초등학생 때 농구부에 들면서부터 농구에 심취해 있었던 시절이었던데다가 중학교 입시까지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사무소에 들어가는 건 거절하려고 했지만 1991년 5월 5일, 거절하고 싶으면 네 입으로 직접 얘기하라는 어머니에 의해 당시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열렸던 히카루겐지 콘서트장으로 끌려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난 것이 지금의 멤버 도모토 코이치였고 이후 쟈니스에 입소하게 되었다

쟈니스에 입소하고 난 뒤 중학교에 입학한 터라 일이 있을 땐 고향인 나라와 도쿄 사이를 신칸센으로 왕복하며 다녔으나 중학교 2학년 때 상경을 해서 합숙소에서 단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멤버 도모토 코이치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은 <인간·실격~만약 내가 죽으면>과 인기 만화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의 드라마 판 등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드라마의 주제가로 쓰인 <혼자가 아니야(ひとりじゃない)>는 도모토 쯔요시의 첫 솔로곡이기도 했다.


4.2. CD 데뷔 후[편집]


킨키키즈로서 본격적으로 CD데뷔를 한 건 1997년 7월 21일 지금까지 역시 킨키키즈의 대표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리의 소년>으로 정식 CD 데뷔를 하게 된다. <유리의 소년> 싱글 CD와 정규 앨범을 동시 발매 했는데 두 앨범 모두 오리콘 첫 등장 1위를 획득 했고 데뷔곡인 <유리의 소년>은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다.[4]

<도모토쿄다이>의 전신이기도 한 <LOVE LOVE 아이시떼루>를 통해 데뷔 이래 버라이어티 첫 사회자 역할을 맡게 된다. 당시 작사 작곡을 할 줄 몰랐던 킨키키즈 두 사람에게 기타와 작사 작곡법을 알려다준 요시다 타쿠로, THE ALFEE의 사카자키 코노스케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함께 출연했기 때문에 킨키키즈 팬들에겐 아주 보물같은 프로그램으로 기억 되고 있다.


4.3. 음악 활동[편집]


2002년에 본인 명의로 솔로 데뷔를 했으며 솔로 앨범 출시때마다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앨범의 모든 곡을 본인이 작사, 작곡하며 음악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2005년 12월에 ENDLICHERI☆ENDLICHERI[5] 라는 솔로프로젝트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심오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기존의 쯔요시 팬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244 ENDLI-x(쯔요시 엔드릭스), 剛紫(쯔요시)[6] 등 각자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KAT-TUN카메나시 카즈야, 아라시니노미야 카즈나리, 타키&츠바사이마이 츠바사 등 후배들에게 직접 작곡한 노래를 선물해 주고 있기도 하다.

과호흡 증후군이 있어 2003년 공연 중에 과호흡을 일으킨적이 있다.[7] 본인은 한때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음악과 기타가 구원해준 덕분에 밴드 맴버 동료들을 만나 살아있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연재 나의 발소리로 출간[8]

고향인 나라현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편이며, 자주 나라에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2016년 2월 17일 앨범 발매 예정인 여자 아이돌 모모이로 클로버 Z에게 악곡을 제공한 것이 밝혀졌다. 쟈니스 소속 연예인을 제외한 타 소속사 연예인에게 노래를 제공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인지라 넷상에선 더욱더 화제가 되었다. 곡명은 桃色空(핑크조라)로 펑크가 적절히 섞인 여성스러운 곡이다.


4.4. 연기 활동[편집]


김전일 소년 사건부에서 긴다이치 하지메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9] 드라마 출연작도 상당하다. 정극을 많이 찍어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았다.[10] 야마다 타카유키도 쇼지키 신도이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쯔요시군 연기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하는 것은 치사해요 라고 얘기했다고 함 [11] 히로스에 료코와 공연한 드라마가 많다.[12]

이외에도 <썸머 스노우>, <모토카레>, <33분 탐정>, <텐마상이 간다> 등에서 주연으로써 활약하였고 최근에 방송 된 <플라토닉>에서 역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평소 낯을 가리는 성격인지라 새 작품을 하게 되면 상대 여배우와 대화 해본적 없다고 얘기하지만 33분 탐정에서의 공연을 통해 알게 된 미즈카와 아사미와 텐마상이 간다에서 함께 연기한 카와구치 하루나와는 스스럼 없이 지낸 듯 보인다.

은혼 실사판 영화에서 다카스기 신스케를 맡게 되었다.


4.5. 기타 활동[편집]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도모토 쯔요시의 쇼지키 신도이"라는 개인 레귤러 방송을 해 본인의 대표 버라이어티로 인정받고 있다. 상당히 느슨한 방송 분위기에 특유의 인기가 있었던 듯 하다. 후속 프로그램은 "24CH△NNEL (쯔요챤네루, 쯔요채널)"

도모토쿄다이가 종영하자마자 곧바로 또 다른 칸무리 방송을 맡게 되어<킨키키즈의 붕부붕>. 2014년 10월에 첫 방송되어 계속 방송 중이다.


5. 인맥[편집]



5.1. 쟈니스 외[편집]


  • 시노하라 토모에 : 시절부터 연을 이어온 동갑내기 친구 사이. 평소 "시노수"라고 편하게 부르는 편.
  • 미즈키 나나 : 미즈키와는 고교 동창 사이다. 쯔요시는 TV에 나오는 미즈키 나나가 자기가 알고 있던 콘도 나나[13]일거라고 생각치도 못했으나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 차리게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본명인 콘도 나나를 이용하여 콘도상 드립을 자주 친다.
  • 미즈카와 아사미 : 연기활동 카테고리에서 언급했듯 같은 칸사이 출신인 미즈카와하고도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상술한 <33분 탐정>이 아닌 1997년 영화 <김전일 소년 사건부~상해 인어 전설~>. 촬영 당시 쉬는 시간에 아는분에 집에가서 놀았다고 한다 토모사카 리에(나나세 미유키 역)까지 셋이서 휴지를 말아 콧속으로 집어넣어 재채기를 유발하는 놀이를 했다고. 여담으로 당시 쯔요시는 18세, 미즈카와는 14세였다.
  • 타카하시 미나미 : 도모토쿄다이에 레귤러 멤버로써 함께 어울리고 난 이후 사이가 좋아졌다. 쯔요시 본인 입으로 사이가 좋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14] 이외에도 도모토쿄다이 방송분에 의하면 쿄다이 멤버들끼리 워낙 사이가 좋은지라 따로 단체 라인방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다카미나에겐 팬티에 CD가 덤인 솔로 굿즈를 총선거 승부팬티로 입으라며 선물해줬다고 한다. 그런데 이 팬티는 다카미나 뿐만이 아니라 다케다 신지,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등 다른 쿄다이 식구들에게 나눠준 것이다.
  • 모리야마 나오타로 : "자와타로"라고 애칭으로 부르는 사이. 도모토쿄다이에 모리야마 나오타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경우엔 숨김 없이 친밀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 다나카 나오키 : 오와라이 콤비 코코리코의 멤버로 함께 여행을 가는 사이라고 한다.


6. 여담[편집]


  • 투니버스에 그의 팬이 있는지 너무 오래돼서 더빙할 수 없는 도모토 쯔요시의 소년탐정 김전일의 실사판을 자막으로 하기도 하고 수 년이 지난 후엔 또 다시 그가 주연인 33분 탐정을 방영하기도 했다. 덧붙여 이때 성우는 이호산이 맡았다.
  • 2017년 6월 28일 돌발성 난청으로 일주일가량 입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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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한정.[2] <はじまりはいつも雨(시작은 언제나 비)> ASKA의 3번째 싱글이다. [3]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톡이 대표 메신저라면 일본 사람들은 라인을 주로 사용하는데, 도모토쿄다이 방송 당시 쿄다이 멤버들끼리 만든 라인 단톡방에 츠요시만이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이다. 정확히는 라인 자체를 이용하지 않아 참여하지 않는 것. 타카미나가 츠요시에게 라인 좀 하라며 권유했을 때 나온 발언.[4] 이외에 더 자세한 그룹 역사는 KinKi Kids 항목을 참조.[5] 폴립테루스 엔들리케리 엔들리케리라는 물고기의 이름에서 따왔다.[6] 쯔요시 무라사키 ' 한편 우타방 MC 이시바시와 쟈니 할배는 겐지모노가타리의 작가 무라사키 시키부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7] 쓰러졌다는 말들이 있으나 당시 영상을 확인하면 MC를 제대로 보지 못했을 뿐 노래와 춤은 전부 소화해냈다.[8] 2005년 이후로는 이에 대한 언급이 사라졌으나 도모토 쯔요시가 진행하는 라디오 F&MB에서 가끔 과호흡이 일어나기도 한다는 말을 함.[9] 평상시의 허당스러운 면모와 추리 파트의 침착한 모습을 잘 살려서 원작 팬들에게도 인정 받았을 정도.[10] 영화 은혼으로 공연했던 오구리 슌이 연기력 안 쓸거면 자기 달라고 했다는 말도...[11] 또한 상대역 여배우들이 작품 출연 후 짝이 생기는 걸로도 유명하다.[12] 도모토쿄다이에 출연한 히로스에에게 2번이나 같이 공연했는데 왜 썸씽이 없었냐, 어디가 마음에 안 드는게 있었냐? 하고 묻자 농담으로 히로스에는 '헤어스타일 때문인 것 같다' 라고 말했다.[13] 미즈키 나나의 본명[14] 141128 뮤직스테이션 사전협의 내용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