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헤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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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헤르만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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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등번호 50번
커비 예이츠
(2016)

도밍고 헤르만
(2017)


타일러 웹
(2017)
뉴욕 양키스 등번호 64번
개럿 쿠퍼
(2017)

도밍고 헤르만
(2017)


카를로스 멘도사
(2018~2023)
뉴욕 양키스 등번호 65번
조나단 홀더
(2016~2017)

도밍고 헤르만
(2018)


제임스 팩스턴
(2019~2020)
뉴욕 양키스 등번호 55번
소니 그레이
(2017~2018)

도밍고 헤르만
(2019~2022)


카를로스 로돈
(2023~)
뉴욕 양키스 등번호 0번
애덤 오타비노
(2019~2020)

도밍고 헤르만
(2023)


결번



파일:Domingo_German.jpg

도밍고 헤르만
Domingo Germán

본명
도밍고 헤르만 폴랑코
Domingo Germán Polanco
출생
1992년 8월 4일 (31세)
산 페드로 데 마코리스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도미니카 공화국"
행정구
]]

신체
187cm / 82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FLA)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17~2023)
기록
퍼펙트 게임 (2023.6.28.)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마이너 리그
2.2.1. 2017 시즌
2.2.2. 2018 시즌
2.2.3. 2019 시즌
2.2.4. 2020 시즌
2.2.5. 2021 시즌
2.2.6. 2022 시즌
2.2.7. 2023 시즌
3. 연도별 성적
4. 피칭 스타일
5. 논란
5.1. 부정 이물질 사용 논란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마이너 리그[편집]


17세에 플로리다 말린스에 입단한 헤르만은 2년간 도미니칸 섬머 리그에서 뛰었다. 19세부터 미국에서 뛰기 시작한 헤르만은 21세인 2014년 싱글 A에서 123⅓이닝 동안 ERA 2.47을 기록하며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도 뽑힌다.

말린스는 마틴 프라도, 마이클 펠프스를 얻기 위해 네이선 이볼디와 헤르만을 뉴욕 양키스로 보낸다.

하지만 얼마 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5년 1년동안 재활을 한다. 40인 로스터에 있었지만 시즌이 끝난 후 논텐더되었는데 2016년 다시 로스터에 들었다. 다행히 수술에서 무사히 돌아온 뒤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2017년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2.2. 뉴욕 양키스[편집]



2.2.1. 2017 시즌[편집]


7경기 출전하여 ERA 3.14를 기록했다.

2.2.2. 2018 시즌[편집]


비록 성적은 나빴지만, 9이닝 당 탈삼진 10개 이상을 잡아내며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다.


2.2.3. 2019 시즌[편집]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둔 후 5월 22일 10경기동안 9승 1패 ERA 2.60을 기록하는 센세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영 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지만, 양키스 측에서는 헤르만의 투구 이닝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한다. 토미 존 수술 경력이 있고, 프로 레벨에서 1시즌 최다 이닝이 123⅓이닝에 불과하여 부상 위험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5월 2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전에서 5이닝 7실점으로 난조를 보이더니 이후 계속 투구 내용이 안 좋아지며 평균자책점이 3.86까지 상승했다. 그 후 부상으로 IL행.

약 한달만에 부상에서 회복해 7월 3일 뉴욕 메츠 전에서 복귀하여 6이닝 1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했고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7월 23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3⅔이닝 8실점이란 실망스러운 피칭을 보여주며 ERA가 4.03까지 올랐다.

시즌 초반을 제외하고 투구 내용은 일류 투수와 거리가 멀지만, 막강한 양키스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아 승운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따르고 있다.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있으며, 부상으로 규정이닝도 채우지 못했는데도 다승 단독 선두(17승)에 올랐다. 9월 12일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5K를 기록하며 시즌 18승째를 올리고 방어율도 4.09까지 내렸다.

헌데, LAA와의 홈 경기에서 2⅓이닝 2K를 기록하고 난 뒤 다음 날 9월 19일에 난데없이 가정 폭력 방지 협약 위반을 이유로 행정 휴직 처분을 받았단 소식이 전해졌고 추가 기사에 헤르만이 남은 시즌을 뛸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세한 상황에 따르면 월요일 밤에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우발적으로 폭행을 가했다고. 이후 9월 25일자 소식에 따르면 행정 휴직 기간이 월드시리즈 종료 이후로 연장됐다고 전해졌다. 부상도 딱히 안 당했는데도 가정폭력 때문에 불명예스럽게 시즌아웃되었다.


2.2.4. 2020 시즌[편집]


1월 3일, 가정폭력으로 인해 63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 단순하게 계산했을 때 개막 이후 2달간 출장 정지를 당한 거라 6월에 복귀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겹치면서 2020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그런데 7월 17일 갑자기 인스타그램에 '야구를 떠난다'는 포스팅을 올리며 은퇴를 암시하였다. 비록 가정폭력 징계를 받기는 했지만, 바로 작년까지 18승을 거둔 투수이고, 나이도 젊어서 미래가 창창한 투수인데 정말 은퇴를 하는 것이 맞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이후 잘 안풀려서 홧김에 쓴 포스트였다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20시즌 후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던지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


2.2.5. 2021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플로리다에 있는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지에 합류했지만 양키스 선수단에서 그의 복귀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당장 인터뷰를 진행한 잭 브리튼만 해도 그의 복귀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것 때문인지 기자회견도 미루고 동료들과 관계 정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애런 분 감독도 섣불리 복귀시킨 것 같다며 고개를 숙일 정도.

하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계속 돌면서 3선발급 활약은 하고 있어 복귀는 성공적이다.

그러나 본인의 치아 문제로 7월 이후 기록이 없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루이스 힐인데 헤르만 못지 않은 성적을 기록해 순위 경쟁이 치열할 때 어쩌다 잘 굴러갔다.


2.2.6. 2022 시즌[편집]


7월 27일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한 뉴욕 메츠전에 선발등판하며 복귀했다.

복귀 후엔 생각보다 잘하는 중. 2019년 모습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2.2.7. 2023 시즌[편집]


FA로 영입된 카를로스 로돈에게 55번을 양보했다. 헤르만의 역할은 6선발 혹은 롱릴리프 정도일 것이지만 기존 5선발로 예상되던 프랭키 몬타스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졸지에 5선발에 낙점됐다.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26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시즌 첫 등판에서는 8개의 탈삼진을 잡았으나 홈런 2방을 허용, 4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4월 15일 등판에서는 11개의 삼진을 수확, 상대 타자들을 1실점으로 요리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이 날 등판에서 이물질 사용 의혹을 받았다.

5월 16일 선발 등판해서 3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던 도중 이물질 검사를 받고 3이닝을 끝으로 퇴장당했다. 이물질 사용이 확실해서 헤르만 본인은 물론 코칭스태프도 별다른 항의없이 퇴장을 수용했을 정도.

이닝이터 기질이 꽤나 있으며 이날도 아주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었던 지라 4회에 나갈 일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을 릴리버 이안 해밀턴이 황급히 올라온 여파로 제구 난조로 휘청이다가[1], 결국 부상을 호소하며 강판되었다. 검사 결과 오른쪽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드러났으며 15일 IL에 올랐다. 다행히 팀은 승리했으나 반등이 절실한 팀에게 불펜투수 부상 + 이 날 불펜 대량소모 + 이물질사용 퇴장 자동징계 10경기 출장정지로 인한 로테이션 2회 소화 불가능의 빅엿, 빅똥을 안겨버리고 말았다. 경기 후 이물질논란 관련 인터뷰에서 팀원들에게 사과했다는데, 정말 석고대죄했어야 할 듯.

그리고 이 때의 논란을 기점으로 6월 중순까지는 다시 탈탈 털리는 중이었다.




그런데 6월 28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선발 등판해 9이닝 99구 무피안타 무볼넷 9탈삼진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역대 24번째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양키스에게 있어서는 1999년 홈에서 데이비드 콘이 달성한 퍼펙트게임이 마지막으로 24년여만의 대기록이다. 1956년 돈 라슨[2], 1998년 데이비드 웰스, 1999년 데이비드 콘에 이은 네 번째 퍼펙트 게임 달성자가 되었다.[3]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2012년의 펠릭스 에르난데스 이후로 11년만의 대기록. 타선도 간만에 살아나 11득점이나 해주며 헤르만의 역사적 기록 달성을 도왔다.

양키스 팬들은 당연히 축하를 하는 중이지만 가정폭력 전과가 있고 당해 타르 사용으로 퇴장당한 선수가 탱킹 팀을 상대로 만든 기록이니만큼 타팀 팬들은 11년만의 퍼펙트 게임임에도 큰 감흥이 없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다만 탱킹을 하는 팀은 근래 매년 존재해왔음에도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11년만의 퍼펙트라는 점, 오클랜드가 올 시즌 탱킹팀이긴 해도 최근 기묘한 상승세를 타며 당장 전일 양키스 상대 승리를 포함해 완전히 무기력한 모습은 아니었다는 점, 가정폭력 전과도 이미 처벌받았다는 점[4], 그리고 최소한 해당 경기에선 매 이닝을 마친 후 받는 이물질 검사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으로 인해 퍼펙트 게임 경기 자체가 폄하될 이유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참고로 이 퍼펙트 게임은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 선수 최초의 퍼펙트 게임이기도 하다. 포수인 카일 히가시오카의 경우, 2년전 코리 클루버의 노히터[5]에 이어 두 번의 노히터[6]에서 합을 맞춘 포수가 되었다. 또한 양키스가 같은 지구 선두에 있는 팀들을 바짝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즌 중반 팀에게 큰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는 이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헤르만이 양키스에서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며 양키스 소속으로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4명(돈 라슨, 데이비드 웰스, 데이비드 콘, 도밍고 헤르만)의 이름(First name)이 모두 D로 시작하는 킬러 D의 계보를 잇게 되었다.

그러나 퍼펙트 게임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고 결국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입원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올 시즌 성적은 5승 7패 ERA 4.56으로 냉정하게 하위선발급 성적에 그쳤다.

3.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도밍고 헤르만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7
NYY
7
0
1
0
0
14⅓
3.14
11
1
9
0
18
1.395
147
0.1
0.2
2018
21
2
6
0
0
85⅔
5.57
81
15
33
5
102
1.331
75
0.8
-0.4
2019
27
18
4
0
0
143
4.03
125
30
39
5
153
1.147
110
1.9
2.1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22
4
5
0
1
98⅓
4.58
89
17
27
2
98
1.180
94
1.3
1.3
2022
15
2
5
0
0
72⅓
3.61
65
11
19
4
58
1.161
108
0.7
0.7
2023
20
5
7
0
0
108⅔
4.56
83
20
34
6
114
1.077
95
0.9
0.8
MLB 통산
(6시즌)
112
31
28
0
1
522⅓
4.41
454
94
161
22
543
1.177
97
5.7
4.6


4.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94마일의 무브먼트 좋은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을 던지며 회전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결정구인 파워커브는 평균 구속 82마일로,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뚝 떨어지며 수많은 헛스윙을 유도하는 위력적인 구질이다. 전체 투구의 30% 이상을 커브로 던질 정도. 체인지업도 던지지만 위력은 평범한 편.

우려할만한 점은 작은 체구. 공식 프로필 상 키는 6'2''(187cm)로 작지 않지만[7] 체중이 181파운드(82kg)에 불과하여 투수치고 체구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프로필 상 신장이 비슷한 루이스 세베리노가 97kg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마른 편. 토미 존 수술 경력도 있어서 부상에 대한 염려가 있는 선수.


5. 논란[편집]



5.1. 부정 이물질 사용 논란[편집]


2023년 4월 15일 미네소타와의 경기 중 3회 알 수 없는 이물질로 인해 손이 끈적한 것이 발견되어 손을 씻고 오라고 했는데 4회에도 여전히 손이 끈적한 것이 발견되었고, 4심 회의 후 퇴장 대신 이를 씻고 오라는 처분을 받았다. 직후 커브 회전수가 약간 떨어졌다는 후문이 있다. 오히려 트윈스 감독인 로코 발델리가 이를 퇴장시키지 않은 것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딱 한달 후 5월 16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3이닝까지 퍼펙트로 잘 던지고 있었는데, 다시 검은 이물질이 손에 발려져 있는 것이 적발되어 퇴장당했다. 규정에 따라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퇴장당한 후 덕아웃에서 허리에 손을 올리고 허탈해하는 헤르만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 허리에서 손을 떼자 갈색 액체와 건더기 같은 것이 유니폼 허리춤에 남은 것이 포착되어 YES 캐스터조차 "와우"라며 할 말을 잃었다.

다만 이후 인터뷰에서 땀과 송진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유니폼의 액체는 씹는 담배라고 해명했다. 확실히 헤르만은 두꺼비 같아 보일 정도로 아랫입술에 씹는 담배를 엄청나게 많이 넣고 경기에 나서긴 하지만... 이닝 시작시에 그것이 손 전체에 발라져 있던 것은 어찌 됐든 이물질 사용임은 부정할 수 없을 듯하다.

다만 단속을 강화한 2023 시즌조차 파울볼을 잡았을 때 공 전체가 회색 빛을 띠는 것이 포착되는 등 이물질 사용을 판정하는 기준이 아직도 애매하고 공공연한 비밀인 느낌이라 재수 없거나 찍히면 걸리는 분위기기는 하다.

6. 기타[편집]


  • 아이티계 도미니카인이다.

  • 2023 시즌부터 등번호를 0번으로 변경했다. 이전에는 애덤 오타비노만이 양키스 역사에 유일하게 0번을 달았던 선수였으나 이 선수가 등번호 0번을 달게 됨으로써 향후 0번이 양키스에서는 현역이 달 수 있는 유일한 한자릿수 등번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7. 관련 문서[편집]



[1] 굴러온 복덩이로 불펜의 축 역할을 맡고 있었으니 더 날벼락이다.[2] 1956년 월드 시리즈 5차전에서 기록, 현재까지 유일한 포스트시즌 퍼펙트 게임.[3] 양키스는 100년이 넘는 긴 역사와 그 어떤 팀도 견줄 수 없는 압도적인 트로피 수에 걸맞는 타자들은 그동안 많았지만, 투수로 유명한 팀은 아니었으며 사이 영 상과는 거리가 멀던 팀이다. 하물며 58년의 라슨, 98년의 웰스, 99년의 콘 모두 양키스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아니었으며 명전에는 투표로는 당연히 못 갔다. 현재는 그나마 역사상 유일한 포스트시즌 퍼펙트 게임 달성자인 돈 라슨이 간간히 회자되고 있는 정도다.[4] 가정폭력에 대해 매우 강력히 대응하는 미국이니 처벌은 물론 큰 이미지 하락도 피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팀원들이 복귀를 반대하기도 했다. 그 중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던 잭 브리튼은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 팀에 없을 뿐더러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한 무소속 상태이다.[5] 이 날 상대 선발이 양현종이었다.[6] 사사구 출루 여부에 상관없이 안타만 맞지 않으면 되므로 퍼펙트 게임은 노히터에 해당된다.[7] 다만 메이저리그 투수 키 평균이 191cm라 투수치고는 키도 조금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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