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이카다 카이(伊科田 海).
2. 줄거리[편집]
홋카이도 키타미시에 전학오게 된 시키 츠바사는 새하얀 은세계에서 한 사람의 '갸루'와 만난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맨다리로, 착 달라붙어서, 사투리를 마구마구! 그런 '참말로 귀여운 갸루'와 선사하는 로맨틱 도산코 러브 코미디.
― 한국판 1권 시놉시스
3. 발매 현황[편집]
}}}
한국 단행본은 사투리를 거의 번역하지 않았다. 표준어를 사용하는 히로인을 보고 사투리가 귀엽다고 하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인지부조화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번역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
본작의 메인 히로인.
- 아키노 사유리 (秋野沙友理) -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본작의 히로인
- 나츠카와 레나 - 성우: 우에다 레이나
본작의 히로인이자 시키의 선배.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제목의 '도산코(道産子, どさんこ)'는 '홋카이도 출신'을 일컫는 말이다. 원래 뜻은 홋카이도 특산의 조랑말(馬)의 한 종류이다. 가마쿠라시대와 에도시대에 어업을 위해 도호쿠 지방 재래종 조랑말을 홋카이도에 도입하고 겨울에는 거친 야생에 방치되어 살아남아 적응한 종. 몸집은 작지만 추위에 강하고 거친 먹이도 잘 먹고 힘도 세고 튼튼하고 지구력이 높아 강인한 체력으로 어업용 짐수레를 끄는 노역마로 쓰였다. 현대에는 홋카이도 북동부의 오시마 지방에서 온순한 성격으로 조랑말 타기 관광용으로 쓰이고 있다.
- 연재 초기에 비해 그림체가 많이 변하고 있다. 초반에는 여성 등장인물들이 건강미 넘치게 어깨가 넓고 듬직한 체형인 편이였으나[1] 어깨가 너무 넓고 덩치가 커보인다는 여론을 작가가 의식한 것인지 후유키를 포함한 여성진들의 어깨가 좁아지고 체형이 가늘어졌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그림체 변화 때문에 머리가 커지고 어깨는 좁은데 가슴만 너무 크다며 건강미 넘치던 현실적인 몸매가 더 색기가 넘쳤었는데 인체비율을 무시한 다른 모에그림체랑 다를게 없어졌다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많은 편. 캐릭터들이 가늘어지면서 그림의 전체적인 디테일이나 선도 캐쥬얼해진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0:26:24에 나무위키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실적으로는 엄청난 크기의 가슴과 추운 날씨 특성상 많이 껴입은걸 감안하면 이쪽이 현실적인 체형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