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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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bifavicon.png · 마비노기의 등장인물(스포일러 주의)
-메인스트림 주역 NPC 전용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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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 여신강림
G1
타르라크 · 루에리 · 마리 · 던컨 · 크리스텔 · 모리안 · 키홀 · 모르간트 · 마우러스 · 시라 · 도우갈 · 글라스 기브넨
G2
크레이그 · 트리아나 · 프라이스 · 리안 · 에스라스 · 리다이어 · 루 라바다 · 아르 · 네일 · 타바르타스
G3
크로우 크루아흐 · 마하 · 모크 · 아이던 or 에반
C2: 이리아의 탐험가 1
G7
에피 · 켈피 · 우프 · 이리니드
G8
레가투스 · 크루메나 · 아드니엘 · 아트라타 · 타우네스
C3: 연금술사
G9
레이모어 · 케이 · 제너 · 안드라스 · 엘라하 · 팔론 · 도렌 · 베이릭시드 · 테흐라 · 클라우 솔라스
G10
마타 · 네반 · 도플갱어
G11
부캐넌 · 파이톤 나이트 · 투안 마크 카릴 · 우로보로스
G12
아이바 · 레녹스 · 자레스 · 헬베티우스 · 누아자
C4: 셰익스피어
G13
셰익스피어 · 말로 · 햄릿 · 오필리어 · 클로디어스 · 거트루드 · 폴로니어스 · 레어티스 · 호레이쇼 · 그림 리퍼
G14
라니에르 · 로미오 · 줄리엣 · 패리스 · 티볼트 · 고르반 · 애쉴링 · 브란
G15
샤일록 · 안토니오 · 바사니오 · 포셔 · 벨라
G16
스카하 · 에레원 · 오언 제독 · 오란 · 메로우
C5 : 더 드라마 2
G17(시즌1)
검은 가면 · 검은 용기사 · 샤말라 · 밀리아 · 아쿨 · 레라크 · 다우라 · 메이크 · 바펠세파르 · 랑그히리스
G18(시즌2)
멀린 · 디바 · 프로페서 J · 트레저헌터 · 마스터셰프 · 퀘사르 · 퀘사르의 심장 · 디안
C6: 신의 기사단
G19
알터 · 아벨린 · 톨비쉬 · 브릴루엔 · 펜아르 · 모르콴 · 기르가쉬
G20
피네 · 카즈윈 · 초대 알반 기사단장 · 제바흐
G21
르웰린 · 카엘릭 · 하시딤
C7: 아포칼립스
G22
피르안 · 마르에드 · 코렌틴 · 베인 · 케흘렌 · 발로르
G23
미르올 · 바투르 · 타닐리엠 · 탈렉 · 모르피드리아나스 · 파댜루루 · 마나난
G24
세라 · 포들라 · 데이르블라 · 에아렌 · 인큐버스 킹
G25
에탄 · 하이미라크 · 누칼라비
C8: 운명의 바람
G26
델가 · 아이네 · 데클룬 · 셰프라 · 푸아
1. C2는 G4, G5, G6에 해당되는 파츠가 사막의 엘프, 설원의 자이언트, 코르+자르딘 마을 공개로 특정 메인스트림이 없다. 이 때 반발이 거셌기에 이후 메인스트림이 챕터와 함께 제대로 만들어져 정기적으로 나오게 된다.
2. 드라마 업데이트 특정상 제네레이션으로 나누기 힘든데, 시즌 1을 G17, 시즌 2를 G18로 보고 프롤로그 샤말라~악몽과 프롤로그 제로가 각각 시즌 1, 2의 프롤로그를 맡는 것으로 보고있다.



파일:Dougal.png

도우갈
Dougal

1. 개요
2. 상세
3. 테마곡
4.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중간 정도의 체격에 어깨까지 늘어지는 모래빛 머리카락, 차분한 잿빛 눈동자를 가진 청년.

오른손에는 나무 지팡이를 쥐고 있고, 다리가 불편한 듯 그쪽으로 체중이 실려 있다.

단정한 턱선, 차분한 눈매와 입술이 수려한 외모를 나타내 주지만, 이쪽을 보는 눈빛은 건조하고 메말라있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성우는 이호산.


2. 상세[편집]


G1의 중후반부에 크리스텔의 도움을 받아 전설의 세 용사가 마지막으로 향한 티르 나 노이에 도착하게 되면 처음이자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인간. 옅은 베이지, 낙엽색, 밤갈색 등등 전체적으로 황갈색 계통 이미지의 남자. 뭔가 황야스러운 느낌의 티르 나 노이의 느낌과 동화되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거기다 서있는 장소, 머리 스타일이나 입고 있는 옷과 색은 다르지만, 배경과 더불어 편안한 얼굴이 티르 코네일의 촌장 던컨을 떠올리게 한다.[1]

미소짓고 있지만 막상 분위기나 하는 말의 뉘앙스를 보면 비꼬는 게 상당하다. 부정적이면서 상대방을 내려보는 듯한 느낌도 없잖아 있다. 그렇지만 그만큼 저세상(이라고 도우갈이 스스로 말한다)에 올 정도의 밀레시안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도와준다.

몸은 좋지 않은 편. 특히 다리를 절고 있다. 캐릭터 폴리곤으로 보이진 않지만 G1 엔딩에서 보면 그의 테마곡 이름답게 지팡이를 지니고 있다.

파는 물품은 퀘스트 스크롤포션과 구급물품. 이 덕에 저세상에서 좀비를 잡거나, 알베이 던전을 도는 사람은 그를 자주 찾을 수 밖에 없다.

3. 테마곡[편집]




지팡이 하나에 기대어 서서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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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다름아닌 1차 전쟁에서 소환되었던 글라스 기브넨.

글라스 기브넨은 본디 1명이 아니고 일종의 마법 생명체인 그들을 가리키는 명사일 뿐이며 여럿을 다른 차원에서 소환, 불러낼 수 있다 한다. 도우갈은 그중 마지막으로 소환된 자로, 바인드 마법에 걸려 자신이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황폐한 저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도우갈이란 인간의 몸에 붙어버린 것이다. 바인드에 걸린 이유는, 글라스 기브넨의 육체를 회복시키면서 그 몸의 주인의 정신을 내쫓고 마족의 통제 아래에 뒀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체가 글라스 기브넨이란 걸 밝히고, 지금까지 실력을 보아온 밀레시안에게 어느 정도 희망과 신임을 보이며, 최종 던전으로 입장하게 해주는 여신팬던트에 마법을 걸어 준다. 여신을 지키고 있는 마지막 문지기이자 세상에 소환시켜 인간을 멸망하게 할 자신의 육체를 이기면 컨트롤이 없어져 바인드 현상이 풀려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밀레시안에게 글라스 기브넨을 무찔러 바인드 현상을 풀어 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이 이 육체에서 벗어나 원래 세계로 갈 수 있도록.

허나 너무 오랜 기간동안 바인드에 묶여있었는지 G1이 끝나고 아직도 남아있는 그에게 대화를 걸어보면 영혼이 몸에 완전히 정착해 버려 떠날 수 없다라고 한다.

그 후엔 제네레이션에 등장 비율이 전혀 없다. 또다른 잊혀진 NPC. 다만 G1에만 비중있는 캐릭터인데도 팔라딘, 다크나이트 키워드에 반응한다. 다크나이트로 전향하고 대화하면 '결국 당신도 인간인가요..'라며 좀 실망한 눈치.

본체야 무시무시한 전설괴수일지 몰라도 현 시점에서는 원래의 몸에서 추방당한 채로 허약한 인간의 몸에 붙어있음에도 언데드가 득시글대는 그 마굴 한가운데에서 별다른 위기 의식을 보이지 않는다. 그의 대사에서도 '좀비 따위가 나를 어쩌겠냐'는 투의 독백을 하는 것을 보면, 아직 어느 정도의 위압감은 남아있는 듯하다.

이와 별개로 G9에서 글라스 기브넨이 재등장하였으나 이때는 별다른 연관점이 없었고, 이후 한참 뒤에 크롬 바스에서 완성형과 궁극형 글라스 기브넨이 등장했으며, 완성형 글라스 기브넨 처치 보상 타이틀인 '에디드 소울을 끊어낸' 타이틀이나 궁극의 글라스 기브넨 처치 보상 타이틀인 '심연 속의 빛' 타이틀을 착용하고 도우갈과 대화 시, 특수 상호작용 대사를 볼 수 있다.#

[1] 특히 G3 외전 다크나이트 갑옷 퀘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던컨의 젊은 시절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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