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ja Cat

최근 편집일시 :

분류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1회 수상


[ 펼치기 · 접기 ]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제63회
(2021년)


제64회
(2022년)


제65회
(2023년)

Rain On Me
레이디 가가 & 아리아나 그란데


Kiss Me More
도자 캣
(feat. SZA)


Unholy
샘 스미스 & 킴 페트라스




본명
Amala Ratna Zandile Dlamini
아말라 라트나 잔딜 들라미니
출생
1995년 10월 21일 (28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타자나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58.4 cm
레이블
파일:RCA 레코드 로고.svg[1]
데뷔
2014년 EP - Purrr!
팬덤
Kittenz
파일:doja cat - attention logo.webp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
2. 음악 성향
3. 커리어
4. 앨범
4.1. 1집 Amala
4.2. 2집 Hot Pink
4.3. 3집 Planet Her
4.4. 4집 Scarlet
5. 싱글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빌보드 1위 장난 공약
6.2. 인종차별 논란
6.3. 팬 디스 논란
7. 게이밍
8.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가수이자 래퍼. 남아프리카 공화국 흑인 배우 아버지와 유대인 화가 어머니[2]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로, 본인의 정체성은 미국 흑인이라 한다.
'Doja'는 대마초를 가리키는 속어. 랩을 막 시작한 16살 무렵 완전히 대마초에 빠져있었고[3], 문득 'doja'가 귀여운 여자애 이름 같아보여 이름으로 정했다고 한다[4]. Cat 역시 단순히 당시 키우던 고양이의 영향으로 붙은 단어.

2019년부터 <Juicy>, <Say So> 가 틱톡에서 유명세를 타게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Say So> 로 빌보드 HOT100 1위를 얻은 뒤 연달아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 대중음악계 메인스트림에 입성한 래퍼가 되었다.


2. 음악 성향[편집]


기본적으로는 래퍼이지만, 노래 실력도 출중한 면모를 보인다. 전체적으로 장르의 폭이 꽤나 넓은데, Say So 등의 신스팝부터 Streets 같은 PBR&B도 도전한다. 랩을 할때는 굉장히 빡센 톤과 플로우로 랩을 하는데, 노래를 부를때는 반대로 부드러운 팔세토 가성을 주로 사용한다.[5] 위의 두 대표곡을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들어 토리 레인즈와 유사하다고 하는 평도 많다.[6] 춤 실력도 준수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댄스를 배워온 댄서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캘리포니아 아쉬람에서 살 때 인도의 고전 발레인 바라트 나트얌을 배우며 기초를 다졌으며 뉴욕으로 이사한 이후부터는 전문적인 댄스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랩, 보컬, 댄스를 모두 잘 소화하면서 항상 좋은 무대를 선보이는 아티스트이다.

니키 미나즈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스스로 밝힌 바가 많으며 실제로 그녀의 랩톤, 보컬, 팝과 힙합의 조화를 이룬 음악 성향은 니키 미나즈의 데뷔 초반을 연상시킨다. 그녀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밝히고 있으며 2집 'Cyber Sex', 3집 'Get Into It (Yuh)'는 니키 미나즈의 랩 스타일을 카피한 니키 미나즈 헌정곡들이다. 'Boss Bitch'라는 곡에서는 일부 구절에 니키를 샤라웃하며 니키의 플로우를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3집 4번 트랙 Get Into It (Yuh)라는 곡의 마지막에는 니키를 헌정하는 구절을 넣기도.[7]

주된 특징은 순수하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신스 멜로디와 그와 대비되는 직설적이고 강렬하며 선정적인 가사이다.[8] 페미니즘 메시지도 음악에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편이다.


3. 커리어[편집]


2018년 Cardi B가 앨범을 발매하고 상업적인 성과와 평단의 호평을 이루어낼 때, 지난 10년 간 여성 래퍼의 큰 커리어를 써나간 니키 미나즈 등 2018년도만 해도 두 여성 래퍼가 메인스트림 힙합에서 활동하는 가뭄 속 단비같던 여성 래퍼였지만[9] 이제는 메건 더 스탤리언, 서위티, 리조와 함께 여성 래퍼들의 입지를 다지는,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로 주목이 되는 아티스트며 주가 상승도 빠르다. 남성 래퍼들이 대부분 차지하는 힙합씬에서 개성 강한 여성 래퍼들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하반기 들어 꽤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Juicy'가 TikTok의 밈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하고, 이후 2020년에는 'Boss Bitch’로 버즈 오브 프레이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Say So'가 'Juicy'에 이어 또 다시 새로운 틱톡의 인기 밈이 되면서 빌보드 핫 100에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또한 <Say So>는 차트 상위권에 꽤나 오래 머물렀는데, 니키 미나즈와의 콜라보가 확정되기도 했다.

2020년 5월, 결국 5월 16일자 빌보드 핫 100에서 <Say So Remix>가 1위를 달성했다. 이번 곡의 1위 달성으로 도자 본인 뿐 아니라, 니키 미나즈 또한 첫 1위를 달성하게 되었고, 첫 여성 래퍼 콜라보레이션 핫 100 1위라는 타이틀 또한 지니게 되었다. 더불어 해당 주는 1,2위 모두 여성 래퍼 명의의 곡이 올라간 최초의 주간차트로 집계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10][12][14] 같은 해 5월, 지난 6개월 간 1위 곡을 2개나 배출한 R&B 스타 The Weeknd의 4집 앨범 <After Hours> 수록곡 'In Your Eyes'의 Remix 콜라보레이션 성사 사실을 트윗으로 밝혔다. 독특한 건 도자가 아예 자신의 트위터 닉네임을 In Your Eyes로 바꿔버렸다. In Your Eyes Remix 오디오 영상

City Girls의 싱글 Pussy Talk 피쳐링에 참여했는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댓글에 죄다 도자의 이야기 뿐일 정도다. "도자가 멱살 잡고 곡을 살려냈다." "도자 벌스 들으려 이 노래 듣는다." "도자가 그냥 찢어버렸다." 라는 식이다. 하필 City Girls가 랩을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보니[15] 도자의 실력이 더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특히 "pussy talented, it do cartwheel" 벌스가 팬들에게 반응이 좋다.

여담으로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는데, 헤어 컬러나 앞머리 유무,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 같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2021년부터 <Hot Pink>의 수록곡인 <Streets>가 급작스레 역주행하고 있다. 이 노래는 위켄드 느낌의 PBR&B 스타일 노래로 Say So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스포티파이에서는 3위까지 올라왔으며, HOT100에서도 18위에 랭크되었다. 2021년 4월 3집의 리드싱글 Kiss Me More가 발매 되었다. 최근 Good days로 히트를 친 알앤비 싱어 SZA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발매 후 좋은 화력을 보이며 UK싱글차트 10위, 빌보드 싱글 차트 7위로 데뷔하며 도자캣의 명의 2번째 탑텐곡이 되었으며 SZA에게도 2번째 탑텐곡이 되었다, 라디오 방송 순위도 좋은 편이기에 앞으로 더 크게 히트할 가능성도 있다. Say so 이후로 뚜렷하게 큰 히트곡을 만들어내지 못하던 도자캣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을 준 싱글이다.

3집에서 프로모 싱글에서 3번째 싱글로 정식으로 인정된 Need to Know가 8위, 리드싱글인 Kiss Me More은 3위, 2번째 싱글 You Right은 11위, 4번째 싱글 Woman은 9위에 올려 놓으면서 앨범 발매후 1년 가까운 기간동안 꾸준히 10위 안에 3개의 싱글을 올려놓으면서 전앨범에 비해 상당히 좋은 차트 성적을 거두며 대중들 사이에서의 입지와 인지도를 크게 넓히는데 성공하였다. 평단에서도 좋은 평을 얻으며 메타크리틱 76점을 기록 하고 엄청난 롱런으로 1년 가까운 기간동안 좋은 성적을 얻었다는 점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다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후보 지명에서 무려 8개의 후보 지명을 받으며 H.E.R.와 함께 가장 많은 후보 지명을 받은 여성 가수가 되며 2021년 대세 가수였음을 인증하였다. 이중 가장 상을 탈 확률이 높은 것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의 Kiss Me More로, 후보로 지명된 곡들 중 상업적으로는 가장 성공하고 오래 사랑받은 곡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력한 후보이다. 2022년 4월 4일 마침내 Kiss Me Mor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첫 그래미를 수상하였다. 이로써 작년 Rain On Me에 이어 또 한 번 이 부문에서 여성 가수들의 콜라보 곡이 수상하게 되었다.

2023년 새로운 앨범의 싱글 AttentionPaint the Town Red를 발매했다. 그동안 선보였던 컨셉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NS에는 온통 기괴하고 알 수 없는 게시물들로 가득 찼으며, 음악 사이트에서 예전 앨범 커버들이 모두 붉게 물들어지며 새로운 컨셉을 알렸다. 이미 이전부터 큰 성공을 가져다준 두 앨범 Hot Pink와 Planet Her을 두고 "돈을 벌게 해준 흔한 팝 앨범"이라고 얘기하며 탐탁치 않은 내색을 비췄다. 또한 새 앨범에 대하여 "그동안 팝 장르를 해왔지만, 이번 앨범은 증오와 분노 랩, 소울, 재즈, 알앤비 장르가 가미"되었다고 소개하며 장르가 크게 달라질 것을 암시했다.


4. 앨범[편집]



4.1. 1집 Amala[편집]


Amala
파일:dojacat amala.jpg
트랙
곡명
1
Go To Town
2
Cookie Jar
3
Roll With Us
4
Wine Pon You (feat. Konshens)
5
Fancy
6
Wild Beach
7
Morning Light
8
Candy
9
Game
10
Casual
11
Down Low
12
Body Language
13
All Nighter
Released 2018.03.30
14
Juicy
15
Tia Tamera (feat. Rico Nasty)
16
MOOO!
Deluxe 2019.03.01

처음에 유명세를 얻은 곡인 MOOO!와 아티스트로써의 입지를 다진 Juicy가 수록된 앨범.


4.2. 2집 Hot Pink[편집]


Hot Pink
파일:dojacat hot pink.jpg
트랙
곡명
1
Cyber Sex
2
Won't Bite (feat. Smino)
3
Rules
4
Bottom Bitch
5
Say So
6
Like That (feat. Gucci Mane)
7
Talk Dirty
8
Auddiction
9
Streets
10
Shine
11
Better Than Me
12
Juicy (with. Tyga)
Released 2019.11.07

빌보드 200 앨범차트 9위를 기록했다. 도자 캣을 인디 아티스트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올린 앨범. 신스팝 넘버인 Say So가 크게 성공하고 이후 PBR&B 느낌의 노래인 Streets가 역주행하며 상당한 성공을 한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Streets의 역주행으로 앨범 발매 2년 뒤인 2021년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메타크리틱 73점을 기록하였다.


4.3. 3집 Planet Her[편집]


파일:Ifpi.svg
'''IFPI Global

Album All Format

Recording Artists
of 2021'''
국제음반산업협회 글로벌

앨범 올 포맷

레코딩 아티스트

10위
2021년
파일:Ifpi.svg
{{{+1 '''IFPI Global
of the Year'''>
국제음반산업협회 글로벌

앨범
{{{#!wiki style="display:inline;display:none"
레코딩 아티스트

<#fff,#191919><color=#000,#fff> 2021년 10위
"연도3=display:none@"
"연도4=display:none@"
"연도5=display:none@"
@연도5@년 @순위5@위
||
}}}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롤링 스톤 선정 200대 힙합 명반
136위



파일:Planet_Her_(Logo).png
파일:planether_cover.png
트랙
곡명
1
파일:single_sign.png Woman
2
Naked
3
Payday (feat. Young Thug)
4
파일:single_sign.png Get Into It (Yuh)
5
파일:single_sign.png Need to Know
6
I Don't Do Drugs (feat. Ariana Grande)
7
Love to Dream
8
파일:single_sign.png You Right (feat. The Weeknd)
9
Been Like This
10
Options (feat. JID)
11
Ain't Shit
12
Imagine
13
Alone
14
파일:single_sign.png Kiss Me More (feat. SZA)
Released 2021.06.25
15
You Right (Extended)
16
Up and Down
17
Tonight (feat. Eve)
18
Ride
19
Why Why (feat. Gunna)
Released 2021.06.27

SZA와 함께한 'Kiss Me More'를 선공개 싱글로 발매하여 싱글 차트 7위로 데뷔해서 진입 10주 차만에 4위까지 상승했다.(최고 순위는 3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수록곡 'Niggas Ain't Shit'의 일부를 공개했으며, 'In Your Eyes Remix'로 함께했던 R&B 슈퍼스타 The Weeknd가 앨범 수록곡이자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인 'You Righ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빌보드 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6월 25일 앨범이 발매됐다. 공개됐던 The WeekndSZA를 비롯해 Ariana Grande, Young Thug, J.I.D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The Weeknd와 함께한 'You Right'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발매 후 첫 싱글로 채택됐다. 이 싱글엔 일반 버전과 Extended 버전이 있는데, Extended 버전은 도자의 벌스가 좀 더 추가된 버전이다. 이전 앨범들과 달리 랩보다는 R&B의 색이 짙은 앨범이다.

Kiss Me More는 현재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빌보드 1위의 가능성도 있다 평 받는다. 다만 이 곡은 good 4 u, STAY등 다른 1위 경쟁 곡들에 비하면 점수가 낮기에 1위를 노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렇지만 롱런 성적이 매우 좋아 지속적으로 약 250포인트를 안정적으로 쌓고 있기 때문에 연말 차트 10위 안에 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발매된지 20주차에도 4위라는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빌보드 핫백 역사상 최초로 탑텐에 20주 이상 진입한 여성 가수로만 이루어진 콜라보곡이 되었다. [16]

앨범 순위는 같은 날 발매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CALL ME IF YOU GET LOST가 스트리밍이나 판매량에서 더 우세를 보이고 있어 빌보드 200 2위 데뷔가 예상된다. 예상대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에 이어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했다. 비록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빠르게 판매량이 하락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에 비해 도자캣 앨범은 올리비아 로드리고SOUR에 이어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앨범 발매 이후 9주 연속 5위 밖으로 안 나가고 누적 판매량이 50만 장을 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좀처럼 1위를 하지 못하며 콩라인에 그치고 있다.

프로모 싱글 'Need to Know'가 빌보드 싱글 차트 38위로 진입하였다. 앨범은 발매 후 메타크리틱 76점을 받으며 상당히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틱톡에서 핫한 가수답게 발매 후 프로모 싱글인 'Need To Know'를 포함하여 싱글이 아닌 'Ain't Shit', 'Woman' 등이 틱톡에서 바이럴을 타며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순위가 오르고 있다. 이 중 가장 크게 뜬 곡이 프로모 싱글인 'Need To Know'인데, 이 곡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6위, 빌보드 싱글 차트 9위까지 오르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라디오 점수가 거의 없었음에도 20위까지 올랐으며 세번째 싱글이 된 이후 꾸준한 스트리밍 수치와 라디오 수치의 증가로 진입 20주차에 탑텐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Kiss Me More에 이어 도자의 세번째 탑텐곡이 되었으머 앞으로 더 오를 여지도 있다.[17] 도자 캣 본인이 홍보를 딱히 하지 않았음에도(...) 틱톡에서 한 앨범의 싱글이 아닌 곡을 포함한 수록곡 여러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뜨는 것을 보면 대중들이 알아서 곡을 띄워주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도자 캣이 틱톡에서 얼마나 핫한 아티스트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발매 8주 차에 빌보드 200 예측 1위가 떴다. 보통 첫 주에 피크를 찍고 순위가 점차 낮아지는데 발매한지 2달이나 지난 앨범이 판매량 증가로 new peak를 찍는 것은 매우 드문 일. 하지만 빌리 아일리시Happier Than Ever와 1000장 차이로 결국 또 2위를 기록했다.

발매 후 11주동안 빌보드 200 탑5위 안에 진입하였고 여성 래퍼의 앨범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반년 넘게 빌보드 200 탑텐안에 든 앨범이 되었다. 비록 1위 달성은 실패했지만 앨범의 꾸준한 롱런은 확실하게 인정받은 셈이다.

싱글이 아닌 'Woman'이 틱톡에서의 큰 인기로 인해 퍼포먼스 영상이나 뮤직비디오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스포티파이 5위[18]까지 올라가는 등 매우 좋은 스트리밍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Woman'은 아프로비트 장르[19]의 노래이며, 독특하고 흥겨운 멜로디로 인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이유로 다음 싱글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으며, 예상대로 3집의 4번째 싱글이 되었고 한국 시간 12월 4일 0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조회수 상승속도도 매우 빠르며, 라디오에 넣는다면 빌보드 핫백에서의 순위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결국 진입 33주차에 싱글차트 9위를 기록하며 3집의 3번째 탑텐곡이 되었다. [20]

2021년이 끝나가는 중에도 상당히 좋은 롱런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앨범을 발매한지 4~6달이 지났음에도 앨범 전체의 스트리밍 추이도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로 굉장히 좋은 편이며 세 번째 싱글 'Need To Know'가 탑텐에 진입하였으며 여전히 3개의 싱글을 포함한 4~6개의 수록곡을 빌보드 싱글차트에 진입시키며 여성 가수로는 10주 넘게 가장 많은 곡을 차트인 시키고 있다. 이처럼 좋은 추이를 보여주는 이유는 스트리밍인데, 싱글들은 말할 것도 없고 논싱글인 수록곡들까지 스트리밍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롱런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트리밍이 미국 음악 시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스트리밍 추이가 좋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앨범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앨범을 발매한 지 8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Woman, Get Into It (Yuh) 뮤직비디오를 발매하는 등 공격적으로 계속해서 싱글 컷을 하고 있다. Planet Her라는 앨범 제목에 맞게 뮤직비디오 컨셉이 전부 우주인이다. 도자 캣의 일관된 컨셉과 노래 소화력 등을 엿볼 수 있다.

여담으로 앨범 타이틀과 어울리게, 공개된 뮤비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음과 동시에 테마가 명확하고 통일성이 있으며, 유기적이어서 SF 영화의 팬들로부터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 유명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재치있게 패러디하거나, Woman, Get Into It 등에서는 마이클 잭슨, TLC, 자넷 잭슨 등 90년대 팝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오마주 한 모습도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4.4. 4집 Scarlet[편집]



5. 싱글[편집]


발매
타이틀
파일:빌보드 로고.svg
파일:오피셜 차트 로고.svg
수록 앨범
2019
Candy
#86
-
Amala
Juicy
- Doja Cat & Tyga
#41
#80
2020
Say So
- Doja Cat feat. Nicki Minaj
#1

1 WKS

#2
Hot Pink
Boss Bitch
#100
#24

Birds of Prey OST

Like That
- Doja Cat feat. Gucci Mane
#50
#62
Hot Pink
To Be Young
- Anne-Marie feat. Doja Cat
-
#74

Baby, I'm Jealous
- Bebe Rexha feat. Doja Cat
#58
#86
motive
Ariana Grande feat. Doja Cat
#32
#16
2021
Best Friend
- Saweetie feat. Doja Cat
#14
#35
34+35 (Remix)
- Ariana Grande feat. Doja Cat & Megan Thee Stallion
#2
-
Streets
#16
#12
Hot Pink
Kiss Me More
- Doja Cat feat. SZA
#3
#3
Planet Her
Need to Know
#8
#11
You Right
- Doja Cat & The Weeknd
#11
#9
Ain't Shit
#24
#26
I Don't Do Drugs
- Doja Cat feat. Ariana Grande
#57
-
Woman
#7
#13
Get Into It (Yuh)
#20
#41
SCOOP
- Lil Nas X feat. Doja Cat
#42
-

2022
Freaky Deaky
- Tyga X Doja Cat
#43
#36
I Like You (A Happier Song)
- Post Malone feat. Doja Cat
#3
#19
Vegas
#10
#24
‎ELVIS OST
2023
Attention
#31
#37
Scarlet
Paint the Town Red
#5
#4
Demons
2023. 09. 01.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빌보드 1위 장난 공약[편집]


니키 미나즈 피처링의 Say So Remix가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핫 100 1위를 할 경우 자신의 가슴을 보여주겠다고 트윗하였다. 양 팬덤의 음원 구매, 과도 스트리밍, 라디오 재생 요청 등의 1위를 향한 열띤 노력에 의해 Say So Remix 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도자 캣과 니키 미나즈의 첫 빌보드 HOT 100 1위 곡이며 최초 여성 힙합 콜라보레이션 1위를 기록하였다. 수단과 방법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도자 캣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라는 기대에 가득찼다. 이에 니키 미나즈는 언제 가슴 보여줄거냐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빌보드 1위 직후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가슴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가슴 안 보여줄 거야. 너넨 놀아난 거야. 부끄러운 줄 알아라." 출처[21]라고 하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애초에 보여준다는 공약 자체를 안 거는 것이 베스트인 것은 맞으나, 만약 공약을 이행했다면 1위를 위해 별 짓을 다한다거나, 모욕적인 말을 듣는 등의 후폭풍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인기 확장 등에 있어 큰 손실을 볼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전반에서는 이러한 후폭풍에 앞서 약속을 걸었으면 이를 지키지도 않았고 이를 이행하려는 일말의 행동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과 설령 약속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그에 대한 충분한 해명과 사과도 없이 되레 떳떳한 태도로 일관해 일을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것은 그동안 열심히 스트리밍을 해준 팬들이나 대중들에게 기본적으로 무례한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들이 나타났다. 라고 하지만 도자의 팬베이스 외에서는 이를 Simp들에 대한 반격이라고 치켜세우며 도자의 남성 팬들을 까는 반응도 있었다. 도자의 남성 팬베이스는 대부분이 "Gamer kid"나 "Fortnite kid" 부류다. 레딧이나 일부 인스타 밈 계정에서는 도자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애초에 사건은 미국 내에서 크게 비판할 사건이 아니었고, 일부 도자 팬들도 실망했다며 밈을 만드는 등 괜찮았지만 인종차별 논란이 터졌다.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이 거세지자 이 사건에 대해 인스타 라이브에서, 자신의 태도에 대해 사과하면서 자세한 심경을 밝혔다. 원래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 자체를 원치는 않았지만, 워낙에 세간에 화두가 되면서 사과를 진행하였다. 해당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먼저, 빌보드 핫 100 1위에 대해 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대해 감사함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빌보드 핫 100 1위가 정말로 간절히 바래서 노력한 결과로 얻어진 것일 수 있겠지만, 본인은 차트 1위가 진정으로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였다. 자신은 그저 음악을 하는 것이 즐거울 뿐, 인생사 새옹지마인 것을 알기에 차트에 그렇게 연연하고 싶진 않다고 한다. 만약 정말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위해 음악을 한다면 그 공약을 이행하면 그만이지만, 자신이 건 공약의 의미는 그것을 넘어서 차트 1위를 통해 팬들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하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자신은 어디까지나 농담(거짓말)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긴 소셜 미디어 상의 의견을 보며 이해는 된다고 하였다. 또, 만일 진심으로 도자캣의 가슴을 보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자신을 그만 봐주길 바란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진지한 건 좀 미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술된 도자 캣의 입장은 도자 캣 특유의 화법 때문에 실제 발언과 어감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실제 발언은 링크를 참조 바란다. 풀영상


6.2. 인종차별 논란[편집]


Tinychat[22]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단체 채팅방에 참여하며 인종차별적 혐오발언을 쏟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내용이 공개된 직후 평소의 인종차별적 태도와 과거가 부각되면서 인기는 수직으로 하락하였다. 출처 하지만 해당 내용이 일부분 왜곡됨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다시 반전되고 있다. 라고 하지만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이 터진 이후 이에 반응하는 이는 적다. 애초에 도자가 인스타 라이브로 사과를 했을 때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이 터졌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몇 시간 후 조지 플로이드의 영상이 트위터에서 퍼지게 되었다.

문제의 단체 채팅방은 극우 인셀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모임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채팅방에서 활동하던 도자캣의 모습이 하나씩 클립으로 박제되었다. 백인들이 N-word로 자신을 지칭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모습 등이 문제시 되었다. 또한 "Say so"가 빌보드 상위권에 머물던 5월 16일까지도 해당 단체 채팅방에 활발히 활동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과거 앨범의 미공개 곡 중 Dindu Nuffin이라는 곡이 드러나면서 백인 경찰의 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샌드라 블랜드를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붙었다. 'Dindu Nuffin'이라는 말은, 흑인이 백인 경찰에게 붙잡혔을 때 외치는 "Didn't do anything"을 희화화하여 부르는 말로, N-word 못지 않게 금기시되는 단어이다.

반면 논란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에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해당 채팅방에서 행동한 것에 대한 사과와 Dindu nuffin이라는 곡의 해석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졌다. 먼저, 채팅방에 대해서는 부주의하게 활동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내뱉은 적이 없다고 진술하였다. 또한, Dindu nuffin이라는 곡에 대해서는 해당 곡의 내용이 자신의 개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 단어가 가진 부정적 의미를 뒤집어 보고자 만들었다고 진술하였다. 말하자면 도자캣이 흑인으로서 차별받는 본인을 스스로를 미워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Dindu는 소위 N-word와 마찬가지로 미국 흑인들끼린 사용해도 되는 말이다.[23] 해당 곡에 대한 비난은 그녀가 완전한 흑인이 아니라 '흑인 혼혈'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도자 캣은 본인의 정체성이 흑인이라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도자캣에 대한 비난이 근거가 없다. 이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5월 22일부터 흑인 커뮤니티에서도 도자 캣이 사과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도자캣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트위터에서는 #WeAreSorryDoja라는 해쉬태그가 퍼지고 있다. 뭔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가수에 대한 보이콧이 이루어지는 것을 미국 문화에서 'Canceled' 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빠르게 판단하는 바람에 도자캣이 피해를 입어서 도자캣에게 사과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진실을 알기 전에 판단하는 것으로 무고한 피해가 생기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이 사건이 위의 가짜 공약 사건에 대한 남성팬들의 반발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약 일주일 전에 도자캣이 Say so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가 되면 방송동안 본인의 가슴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Say so가 1위가 돼도 장난이었다고 말하고 가슴을 보여주지 않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는 의혹이 생겨났다. 반면 또 다른 주장으로는 #WeAreSorryDoja라는 해쉬태그가 사과문 발표 직후 급격하게 확산되는 것을 보며 그녀의 매니저와 소속사에서 여론 조성을 위해 해당 해쉬태그를 띄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붙고 있다. 다만, 도자캣에 대한 비판 여론과 옹호 여론이 24시간내에 뒤바뀐 것을 고려하면 섣부른 가치판단을 유보하고 향후 도자캣의 행보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

5월 27일 도자캣은 4.1. 항목의 논란과 더불어 인스타 라이브에서 사과 및 해명 방송을 진행하였다. 풀영상 도자 팬들은 인정하는 분위기이나 도자 팬베이스 외에서는 도자를 Cancell하려는 움직임이 컸다. 트위터에서 도자 캣 옹호자는 Simp라 불리며 매장당했다. 래퍼 Blueface 역시 떨어진 인기를 그것보다 Clout을 얻으려고 도자를 저격했으나 이 라이브 후 센트럴 파크 인종차별 사건과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으로서 도자 사건은 현재 묻혔다.

위의 인종차별 논란은 해명이라도 했지만 동양인 인종차별 관련 논란은 해명하지 않았다. So High라는 곡에서 '눈이 아시안처럼 됐네'라는 인종차별 의혹을 받은 가사가 있으나 아무런 언급도 없이 묻혔다.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많은 사람들이 도자캣은 물론이고 아예 외국 본토에서도 이 사안이 논란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한다. 왜냐하면 애초에 이 So High의 곡 가사는 한국에서만 논란이 되었고 외국 팬들도 이와 관련해 논란된 것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 추측은 어느정도 들어맞는다.[24] 이전 도자캣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TWICE의 Fancy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어 가사를 따라부르는 것조차 동양인을 놀리는 것처럼 보일까 봐 따라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으므로 아시안에 대해 특별히 혐오감정을 느끼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1분 45초경 그럼에도 So High의 가사 논란은 여전히 해명이 필요한 상황.

6.3. 팬 디스 논란[편집]


팬을 홀대하고 이를 넘어 온라인상에서 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3년 7월, 트위터에 자신을 kittenz라고 칭하는 팬들에게 "밖에 나가서 직업을 좀 가져라”, “나는 팬들 사랑 안 한다.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등의 발언과,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가 그루밍 성범죄자라는 논란으로 미국 인터넷을 뜨겁게 불태우는 중이다. 이러한 사건들로 흔히 '네임드' 라고 불리던 유명 팬계정 운영자들이 연달아 계정을 삭제하고 있으며 네티즌들 대다수가 '당신이 유명해질 수 있던 것은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도자 캣을 비판하고 있다. 이렇게 팬들을 홀대하면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수는 20만 명 이상이나 감소하는 등 팬들은 행동으로 보여주었으나 도자캣은 오히려 잘됐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여 논란은 현재진행중이다.

7. 게이밍[편집]


  • 2021년부터 트위치로 게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름은 dojacattington. 주로 GTA5를 플레이 한다. 다른 게임도 자주 하는 편.

  • 하우스 파티와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선보였다. 2022년 가을 업데이트 예정이다.
파일:doja cat house party.jpg
Doja Cat Expansion Pack


8. 여담[편집]


  • 2018년 8월 10일 발매한 곡 'Mooo!'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밈으로 유명해졌다.


  • 팬덤명은 Kittenz 이다.

  • 화장 스타일에 따라 인상이 굉장히 많이 바뀐다. 그리고 1-2집 때만 해도 메이크업이 수수한 편이었으나 3집 이후에는 메이크업이 강렬한 편이며 인스타에 올라오는 셀카 영상에서도 평범한 화장을 보기 힘들다. 눈썹 메이크업을 날카롭게 하는 편이라 더 세 보인다.

  • Planet Her 이후로 상당히 어질어질한 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당장 인스타에만 들어가봐도 알 수 있다...

  • 4집 컴백의 일환으로 이전 포스팅을 모조리 삭제한 후 다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내용물이 심히 기괴하여 올리는 사진마다 도자캣의 정신 상태를 의심하는 댓글들이 가득하다.

  •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굉장히 잘한다. 모든 곡마다 상당히 빡센 안무를 준비하는데 이걸 라이브랑 동시에 한다! 또한 시상식 같은 주요 무대가 있을 때마다 매번 다른 컨셉과 의상을 준비해오며 같은 곡이어도 매번 다른 스타일로 편곡된 곡을 준비한다. 거기다 준수한 춤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퍼포먼스 중간중간에 춤을 섞기도 하는 등 매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춤선이 예쁘고 코어가 꽤나 탄탄해 몸을 기울이거나 다리를 벌리는 힘이 필요한 춤을 출 때도 목소리가 흔들리지 않아 라이브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5] 이 덕분에 퍼포먼스를 할 때마다 반응이 매우 좋으며 하나같이 호평일색이다. 당장 아래 영상만 봐도 열심히 준비한 게 티가 날 정도로 잘한다. 일각에서는 하도 같은 노래 Say So만 부르다보니 질린 도자캣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게 부르려고 시도하는 것 같다 하기도...



  • Say So 뮤직비디오


  • Kiss Me More 뮤직비디오

Kiss Me More 뮤비에 나온 한국 혼혈 배우 '알렉스 랜디'의 잘생김과 몸매가 국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 2019년 매거진 HotNewHipHop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HNHH's Snack Review'(동네 할인점에서 과자와 음료를 골라 평가하는 코너)에 출연했다. 도자 캣은 오레오카프리썬을 포함한 간식들을 골랐다. 여기서 도자 캣은 오레오를 카프리썬에 찍어먹는다고 밝혔는데,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도자는 사람들이 초콜릿에 과일을 얹어 먹기도 하는데, 그거랑 똑같은 거라고 말했다.

  • 미디어에 노출되는 도자 캣의 화려하고 다양한 헤어 스타일은 사실 모두 가발로 연출된 것이다. 흑인 혼혈인지라 실제 머리는 곱슬끼가 심하다. 가끔씩 인스타 라이브를 들어가면 볼 수 있다.

  • 아이러니하게도 케샤의 무고 사건이 도자 캣 본인에게는 득이 되었다. 마녀사냥으로 다른 가수들의 작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던 닥터 루크가 자사 신인인 도자 캣의 음반에 집중하게 되었기 때문. 'Say So'가 기어코 빌보드 1위를 거머쥐며 도자 본인도 스타가 되었고, 누명을 벗은 닥터 루크도 프로듀서로 재기했으니 윈-윈 한 셈이다.

  • 미국 싱어송라이터 poutyface[27]가 매우 좋아하는 가수라고 한다.

  • 2021년 7월 2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영국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Bree Runway가 동성 연인이라고 밝혔으며, Bree 또한 인스타그램에 “My hot date💍 @dojacat”이라는 글을 업로드하며 커밍아웃을 하는 듯 했으나... 그냥 농담이었고 둘은 싱글인 것으로 밝혀졌다.

  • 2022년 5월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기영화 OST로 출시된 Vegas 라는 곡의 추임새가 판소리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 팬들은 심청캣 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2022년 6월 초 편도선 수술을 받아 당분간 활동을 중단했다.

  • 2022년 들어서 래퍼들 노래에 언급이 많이 된다. A$AP Rocky가 피쳐링한 $NOT의 곡 'Doja'에서는 'I'll fuck that bitch named Doja Cat'이라고, Central Cee의 곡 'Doja'에서는 'Somebody tell Doja Cat that I'm tryna indulge in that'이라고 언급되었다. 둘다 성적인 가사인데 $NOT한테는 그런 적 없다며 부인했고, Central Cee의 가사에는 웃기다며 반응해줬다.

  • 지방 흡입과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 관해 "비참하고 직업도 없기 때문에 (‘악플’을 단다)”라고 덧붙였다. #
    • 가슴 축소의 경우 거유의 최대 단점 중 하나인 처짐 문제[28] 때문이다. 도자는 예전부터 자신의 몸매, 특히 가슴에 대해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 것에 대해 심한 스트레스를 토로한 바 있는데다 처진 가슴때문에 옷태가 나질 않는다는 언급도 꾸준히 했었다. 수술 이후 드디어 브라 사이즈가 32C(한국 사이즈 70C)가 되었다고 밝혔다.* 수술 이후 타임지 100주년 기념 행사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는데*, 분명 전체적인 가슴 크기가 줄어든 건 맞지만 형태를 교정했기 때문인지 오히려 전보다 더 글래머러스해 보인다는게 함정(...).

  • 2023년 멧 갈라에 자기 이름(cat) 대로 고양이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준비과정. 심지어 인터뷰 조차 고양이어(...)로 답변하는 과몰입의 끝을 보여주기까지...*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3 20:50:45에 나무위키 Doja Ca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Kemosabe Records 공동 소속. 나무위키에 문서명이 존재하는 레코드만 기재함.[2] 힙합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백인, 그것도 유대인이 힙합을 좋아하는 것은 당시엔 특이한 취향으로 간주됐다는 듯. #[3] 지금도 다르지 않은게, 커리어나 활동에 영향이 갈 정도로 마리화나를 엄청나게 피워대는 것으로 유명하다.[4]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서는 여자 이름으로 사용된다.[5] 참고로 노래할 때 음색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6] 다만 토리 레인즈의 경우 랩을 하는 노래와 노래를 부르는 노래가 나뉜 반면 도자 캣의 경우 한 노래에서 노래도 하고 랩도 하는데, 스타일이 완전 정반대인지라 두 명이 부른 노래인 줄 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7] 니키를 향해 사랑하고 고맙다는 메세지와 함께 니키의 싱글 데뷔곡 시그니처 가사를 인용하기도 했다.[8]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친 Say So와 Kiss Me More도 이런 점이 주목받았다. 솜사탕인 줄 알고 먹은 불닭볶음면(...) 이런 식으로.[9] 사실 중간중간 DeJ Loaf나 Young MA, Stefflon Don, 이기 아잘레아 등 여성 래퍼는 꽤 있었지만 Cardi B니키 미나즈만큼 인기가 식지 않으며 파급력을 가진 래퍼는 없었다.[10] 즉, 1위 2위의 곡이 모두 여자 래퍼의 노래일 뿐만 아니라, 1위곡도 여자 래퍼 두명의 콜라보이다. 다만, 여성 래퍼의 명의로 된 곡으로 1,2위를 한 게 최초라는거지 1, 2위를 동시에 달성한 여성래퍼 타이틀은 이기 아잘레아가 가져갔다. [11] Destiny's Child 시절.[12] 메건 디 스탤리언은 비욘세 피처링으로 최초 1위를 달성할 뻔했으나 하지 못했다. 어차피 비욘세는 커리어에 있어서 아쉬울 게 없는 정상급 아티스트이고 니키 미나즈는 이번이 첫 싱글 1위이기 때문에 니키 미나즈가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기는 하다(...) 그리고 어차피 이번주 1위가 메건 디 스탤리언의 Savage가 되었기 때문에 이 언급은 과거형이 되었다. 자고로 비욘세는 1990년대[11],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빌보드 1위곡을 만든 아티스트가 되었다.[13] 단, 셰어의 경우 연속은 아니지만 60,70,90년대에 빌보드 1위곡을 가지고 있다.[14] 4개의 10년대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드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이러한 기록을 가진 여가수는 빌보드 1위 최다곡 기록을 세운 머라이어 캐리 밖에 없을 정도다. 3연대 연속 1위 여가수도 마돈나, 자넷 잭슨(80,90,00) 정도 밖에 없다.[13] 당장 폴 매카트니조차 1983년~1984년 Say Say Say가 마지막 1위곡인데, 이로 인해 매카트니 경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3개의 10년대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들었고 그 이상은 하지 못했다. 이 외에도 3개의 10년대 연속으로 1위 곡을 만든 가수는 스티비 원더, 엘튼 존 정도다.[15] 특히 멤버 영 마이애미의 경우 박치가 아니냐는 평을 듣는다.[16] 이전 최고 기록은 1998년 The Boy Is Mine으로 18주 동안 탑텐에 진입했다. 다만 이 곡은 무려 13주 동안 1위를 한 역사적인 콜라보곡이라 히트한 정도로 따지면 이 곡이 훨씬 더 높다.[17] 이외에 싱글이 아닌 'Woman', 'Get Into It (Yuh)'는 첫 주 이후 차트아웃 되었다가 다시 진입하여 새로운 피크순위를 찍었다.[18] 도자캣의 최대 히트곡인 Say so와 동일한 기록[19] 서아프리카 음악의 리듬과 재즈, 펑크 등이 혼합된 음악 양식[20] 논싱글인데도 준수한 스트리밍 수치 덕분에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7주동안 머무르고 있는 상태였지만 틱톡으로 뜬지 꽤 지난 시점에 싱글이 되어 라디오에 넣어도 큰 상승이 없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러나 라디오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스트리밍 수치가 다시 반등하는 결과를 이끌어냈고 매주 순위가 점차 상승하다 탑텐 진입에 성공했다. [21] 이 링크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인종차별 욕설이 매우 많으니 주의.[22] 스카이프와 같은 영상채팅 수단.[23] Dindu나 N-word 모두 다른 인종이 흑인한테 하면 굉장히 무례하고 인종차별적인 표현이 되지만 흑인들 사이에서는 그저 격의 없고 친근한 표현이 된다. 물론 이는 정말 친한 사람들한테만 적용되며 아무리 같은 흑인들끼리더라도 공식적인 자리나 처음 만나는 관계에서 쓰면 마찬가지로 무례한 표현이 된다.[24]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도 'Fish'라는 노래에 Chink라는 명백한 인종차별 단어를 넣었으나 논란이 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잠잠하다. 도자캣이나 타일러나, 해당 가사를 썼던 때는 현재처럼 아시안 문제에 예민하지 않았던 때이기 때문에 가수 당사자나 팬들이나 '지난일'이라고 치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25] 본인이 퍼포먼스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할 때마다 공을 많이 들여서 준비하는 듯하다. 댄스 실력도 상당하다. [26] 니키는 래퍼로써, 비욘세와 자넷 잭슨은 퍼포머로서 존경한다고 한다.[27] 본명은 Olivia knight[28] 실제 천연거유는 서브컬쳐에 나오는 것 처럼 예쁜 모양이 되기 매우 어렵다. 약간의 인대와 피부 만으로 지방 덩어리를 붙들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