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도정
최근 편집일시 :
분류
가라르의 야돈은 색깔이 카레 같은 게 정말 큐트하게 생기지 않았니?
그럼 안녕! 제발 다시는 만나지 말자!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익스팬션 패스 1탄의 추가지역인 '갑옷섬'에서 단련하는 주인공의 사저 겸 라이벌. 소드 버전에서만 등장한다.[3] 가라르 지방에 본인의 스타디움을 세우는 것과 체육관 관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수행중이며 갸루같은 말투를 사용한다.
독 타입의 전문가로 인기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항상 '귀여움'을 추구한다. 계산적이라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주인공에게 이기기 위해서라면은 비겁한 수단도 거침없이 사용한다.
암컷 맘박쥐를 사용하는 세이버리와 달리, 도정의 포켓몬들은 수컷 가라르 또도가스 이외에 나머지 포켓몬들이 본인과 성별이 같은 암컷이다.
1.2. 작중 행적[편집]
역에서는 야돈이 귀엽다는 짧은 대화 정도만 나누지만, 갑옷섬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이며, 준비 자세 또한 버튼을 꽉 누르고 있다. 정작 적당히 손봐줄 심산이였던 주인공이 예상 이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자, 자신이 뒤쳐질 걱정에 뇌물을 주고 돌려보낼 생각이였지만 갑옷관에 멀쩡히 합류하는 바람에 일이 꼬여버린다.
상당한 기분파인지 늘 적당히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작중에서도 독 타입 관장을 고른 것도 단순히 트레이너 수가 적었기 때문이며 그마저도 트레이닝은 이틀 뒤 그만뒀다고. 갑옷관에 머물러 있는 이유도 마스터드의 인상이 서글서글하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주인공의 부상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제법 자극받은 모습을 보이며, 주인공이 다이버섯을 얻자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다이버섯을 찾아오는 등, 진행될수록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인물. 아이돌 업계에서 쪽박을 친 과거로 천재와 범재의 간극에 상처를 받은 모양인지, 주인공과의 대전에선 주인공의 판단력과 재능을 부러워하는 모습 또한 보인다.
결국 어찌어찌 주인공과의 마지막 대전 상대로 올라왔으나 너무 몰입한 탓인지 주인공의 필드에 몰래 독압정[4] 을 깔아놓는 암수를 저질러버렸고[5] , 그마저도 패배하자 자신의 모자름을 인정하고 은퇴를 결심한다. 하지만 승부에 적극적으로 변한 모습에 만족한 마스터드는 적당한 처벌로 마무리해주었고, 이후엔 주인공의 시련을 관전하는 역할이 되었다. 이후로는 열심히 수련에 임하게 되었는지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올라갔다.
스토리가 끝난 이후엔 다이버섯을 채집했던 동굴 너머의 사막 입구로 가면 야돈에게 엄청난 독 공격을 하라며 훈련시키고 있다. 주인공을 보자 자기가 열심히 훈련하는 건 비밀이라며 자신의 레어 리그 카드를 준다.
앗핫하, 처음엔 네가 별로 맘에 안 들었지만 그래도 같이 지내고 보니 나쁘지는 않은걸?
왕관의 설원 이후에는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에서 등장하며 주인공에게 정식으로 체육관 관장으로 취임했다고 말한다. 비록 메이저급 체육관 관장이 아닌 마이너급이지만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한다. 태그를 맺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하게 굴지만 자기 생김새에 대해 말하는 소도한테 만큼은 무서운 표정을 짓는다.
1.3. 그 외[편집]
1.3.1. 기타[편집]
- 다이맥스 모션을 보면 처음엔 웃는 얼굴로 다이맥스를 준비하다가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몬스터볼을 던지는데, 도정의 겉과 속이 다른 성격을 잘 묘사했다고 볼 수 있다.
- 머리에 달고 있는 커다란 리본은 독케일의 날개와 굉장히 닮았는데 도정의 기분에 따라서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인다.
- 등번호인 881은 고로아와세로 위험하다(やばい; 야바이)라는 뜻이다.
- 스타 토너먼트에서 다른 인물들과 만나게 되면서 여러 관계를 알 수 있는데, 호브는 도장에 있는 동안 면식을 텄는지 말을 놓으며, 일판에선 홉 군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마리는 선배 체육관 관장이라며 제법 깍듯이 대하는데, 정작 비트에겐 반말을 한다. 비트가 페어리 관장임에도 독 타입을 견제하는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일지.
- 올리브처럼 얼굴예술을 자주 보여준다. 다만 올리브가 엄청난 분노에서 나오는 표정이라면 이 쪽은 표정이 시시각각 급변하면서 하라구로임을 드러낸다. 그나마 올리브는 평상시엔 냉정하지만 도정은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흥분하기 때문에 이런 망가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독 타입 트레이너가 된 동기가 경쟁 상대가 적기 때문이라는 심히 불순한 내용이지만, 실제로 독 타입의 체육관 관장은 단 3명[6] 이며, 페어리 등장 이전까지 불운하게 짝이 없는 타입이였기에 묘하게 현실적이다. 정작 그 좁은 풀 안에 닌자 가문의 딸은 그렇다 치더라도 인기 밴드의 보컬이 있어 경쟁력도 사실상 불투명하다.
- 늘 적당히 얼버부리려는 태도를 보이지만, 사실 크게 실패한 과거 탓에 스스로의 능력에 자신이 없어져 있다. 독압정을 미리 깔아뒀음에도 정정당당, 전력을 굳이 강조하는 것도 자존감이 떨어진 일환으로 보이며, 적당히 고른 듯한 독 타입 또한 막상 최종 엔트리에선 독 타입의 약점을 하나씩 커버하고 있는 등 그녀 나름의 성공에 대한 집념이였을지도.
- 무명 아이돌이었다는 설정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해 힘겹게 사는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NL로는 승재,세이버리, GL로는 우리와 엮인다.
- 시리즈에서 몇 안 되는 거유로, 레어 리그 카드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 체육관 관장이 된 뒤 재대결을 하는 경우 포켓몬 트레이너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계급이 바뀌고 야도킹이 선두 포켓몬으로 나오고 야도란을 다이맥스 시킨다.[7]
1.3.2. 관련 테마곡[편집]
하라구로스러운 면모를 강조하듯 톡톡 튀는 느낌의 장조와 강렬한 메탈풍의 단조를 오가는 것이 특징이다.
1.3.3. 리그 카드[편집]
1.3.4. 국가별 명칭[편집]
2. 사용 포켓몬[편집]
2.1. 포켓몬스터소드·실드[편집]
2.1.1. 1차전[편집]
2.1.2. 2차전[편집]
2.1.3. 3차전[편집]
2.1.4. 4차전[편집]
2.1.5. 5차전[편집]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 이후 갑옷섬에서 재대결 시. 이때부터 포켓몬 트레이너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계급이 바뀐다.
3. 기타 다른 작품[편집]
3.1. 포켓몬스터 스페셜[편집]
소드 실드 30화에서 올리브를 찾아온 적이 있다는 사실이 나오며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소드 실드 31화에서 세이버리와 같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갑옷섬에서 세이버리와 함께 가라르 야돈들로부터 도복세트를 찾던 중 가라르 야돈들이 소드를 데려 오자 그를 마스터 도장으로 데리고 온다. 마스터드가 미스 포이즌한테 연락해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미스 포이즌에게 연락해 소드의 상태를 설명해주고 약 제조법을 듣고 하이드의 윽우지 로봇으로 약을 만들어 소드에게 먹인다.[19] 그 후 마스터드가 역으로 가서 신입생을 마중하러 가라는 지시에 역으로 가 거기서 실드와 다움을 만난다. 실드와 다움이 신입생인줄 알고 실드와 다움이 자기를 무시하고 가려고 하자 거기 서라고 말하며 실력 테스트를 해보겠다며 실드와 포켓몬 배틀을 하게 된다. 실드한테 완패당하자 도망친다.
[1] 마리와 중복이다.[2] 호브와 중복이다.[3] 실드에선 세이버리가 등장한다.[4] 그냥 독압정도 아니고 2번 깔아둬야 발동되는 맹독압정을 깔아두었다.[5] 이후 제한대련의 기믹으로 나온다.[6] 1명은 사천왕으로 옮겨갔으니 실질적으로 2명이다.[7] 실드버전의 세이버리는 야도란이 선두로 나오고 야도킹이 다이맥스를 한다.[8] 일판은 말장난이 들어간 "어질어질(쿠라쿠라) 데인저러스"다.[9] 실제로 쿠라라가 클라라의 일본식 발음이기도 하다.[10]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10[11]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12[12]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18[13]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18[14]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19[15]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23[16]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24[17]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24[18] 2회차 미 클리어시 레벨은 25[19] 그 약은 먹으면 몸의 독이 머리카락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소드는 약을 먹고 머리가 장발이 되고 만다.